Maxim 9 Silencerco Maxim 9 | |||
사진은 소음기를 1단 줄인 모습이다. | |||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자동권총 | ||
원산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folding 【펼치기 · 접기】 | 이력 | ||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2016년으로 추정~현재 | ||
개발년도 | 2015년~2016년으로 추정 | ||
생산 | Silencerco | ||
생산년도 | 2016년으로 추정~현재 | ||
단가 | 1,499달러 | ||
기종 | |||
원형 | 글록[1] | ||
세부사항 | |||
탄약 | 9×19mm | ||
급탄 | 17발들이 글록 탄창 | ||
작동방식 | 롤러 로킹 블로우백 공이 직동식 | ||
총열길이 | 111.25mm (4.38인치) | ||
전장 | 242.3~273mm (9.54~10.75인치) | ||
중량 | 1.049~1.106kg (2파운드 5온스~2파운드 7온스) | ||
강선 | 10인치에 1회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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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6 SHOT SHOW'에서 처음 선보인[2] 미국의 소음기 전문업체 Silencerco社에서 만든 소음기 일체형 반자동 권총.2. 개발 목적
권총에 소음기를 다는 대신 일체형으로 개발한 목적은 '권총+소음기 방식'의 단점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아래는 '권총+소음기 방식'의 단점들이다.- 총기 마모
권총의 소음기는 압력을 가두어 소음을 줄이는 원리인데 권총 자체와는 상관없이 그냥 갖다 붙이는 것이라 그 과정에서 총기가 마모되는데, 이건 아예 일체형으로 만들어서 그 문제를 최소화했다.
- 소음 억제의 한계
기존 소음기로는 소음 억제에 한계가 있는 문제도 일체형 소음기 구조로 그 한계를 극복했다.[3]
- 수납 문제
소음기를 권총에 달면 길이가 길어지고 홀스터에 넣기가 거추장스러워지고 보관하기도 불편해서 따로 빼놓는데, Maxim 9의 경우 소음기가 총의 절반을 차지하고 길이를 최소화한 뒤 더 뭉툭하게 만들어추가 요금 드는전용 홀스터에 넣을 수도 있고 보관도 편리하게 했다는 것. 본사 말로는 최초로 홀스터에 꽂고 다닐 수 있는 일체형 소음 권총이라고 한다.
3. 특징
- 소음기 아래쪽엔 소형 키모드가 있어 피카티니 레일을 장착할 수 있으며 수직 손잡이를 비롯한 총기 액세사리를 달 수 있다. 참고로 풀오토로 개조한 양덕들의 말로는 다른 기관권총들에 비해 반동이 월등히 적다고 한다.[4]
- 낮은 반동과 높은 명중률. 당장 앞부분이 통짜 소음기라 무게추 역할을 하고 총열이 움직이지 않고 이 때문에 슬라이드 크기가 다른 총의 절반이라 앞쪽 가늠쇠가 움직이지 않는 등 이러한 이유 때문에 명중률이 높고 반동이 낮아지는 이점이 생긴다.
- 사용자가 익숙하지 않거나 수리 시의 문제 때문에 탄창 등, 글록과 호환되는 부품을 많이 사용했다.
- 일체형 소음기는 사용자 마음대로 길이를 줄일 수 있다. 대신 위 분해도로 봐도 알 수 있겠지만 추가 소음 파츠를 뗄수록 소음 차폐가 줄어든다.
- (미국 기준으로)소음기 자체가 고가인 데다,[5]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만 사용이 가능해진다. 이렇다 보니, 제조사인 SILENCERCO 측에서는 아예 소음기 파츠가 제거된 버전인 Non-NFA Maxim 9도 출시했다. 물론 SILENCERCO가 소음기 전문 제작사인지라, 별도로 소음기 장착이 가능하다.
- 사람들과 총덕들, 밀덕들 사이에선 이 권총이 웰로드의 정신적 후속작인가,[6] 로보캅 총인가,[7] 노인가, 쇠뇌인가, 테니스 라켓인가, 도미네이터인가[8] 우스갯소리가 많았지만 사용해 본 후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초기형은 방아쇠가 좀 뻑뻑했었으나, SHOT SHOW 2018의 내용에 따르면 개선됐다고 한다.
4. 관련 사진
내부 도면.
분해사진
프로토타입 Maxim 9 베레타 92기반
MaximVice 기자회견 당시 출시된 M&P 9 기반 Maxim 9
5. 관련 영상
6.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6.1. 영화
- 6 언더그라운드에서 투와 쓰리가 사용한다.
6.2. 게임
-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2에서 기술전문가 전용 권총이자 시즌 3의 바든 쉐퍼가 든 권총으로 등장한다.
- 페이데이 2에서 Jiu Feng Smuggler Pack 4 DLC로 추가되었다.
- 워페이스에선 공용 보조무기로 등장한다.
-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와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에서 등장한다.
-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2에서 등장한다.
- 아스널(Roblox)에서 등장한다. 간지나는 총소리와 17발의 넉넉한 장탄수, 빠른 연사력과 적절한 위력 덕에 자동권총들 중에서도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
7. 링크
[1] 후술하다시피 그 이전엔 베레타 92, M&P9를 토대로 제작한 적도 있었다.[2] 그 이전인 2015년에도 먼저 등장한 적이 있다. #[3] 어느 정도냐면 136.3~138.3dB 정도 된다.[4] 물론 Class 3이 아닌 이상 민간인이 하면 불법이다.[5] (한화로) 대략 100만 원이다. 비싸 일반적인 권총이 40~50만 원 정도 한다는 점을 고려해 본다면 그야말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셈.[6] 웰로드의 정신적 후속작으로는 B&T VP9가 있다.[7] 이쪽은 AUTO 9라는 프롭건이 따로 있다.[8] 실제로 외형이 공개되자 마자 도미네이터 드립이 유행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