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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힙합 크루 Men's Tear의 음원들을 모아놓은 문서.2. 은행을 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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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스티어의 대표곡들 중 하나이자 데뷔곡. 한국 힙합씬 특유의 은행을 털어버리겠단 갱스터 코스프레와 대마초에 관한 선망과 마음만 먹으면 여자를 가볍게 후리고 다닐 수 있단 허세를 풍자하는 가사가 일품인 명곡이며 곡 자체도 소위 일컬어지는 멍청 트랩의 단순한 패턴과 중독성만을 노린 의미없고 역겨운 어거지 훅, 1절과 2절의 곡 전개가 하나도 안 어우러지는 국내 힙합씬 특유의 온갖 안 좋은 유행 패턴을 기가 막히게 다 살린 맨스티어의 능력이 돋보인다. 영상을 올리자마자 40만 조회수를 얻는 성과를 보여준 곡이고, 1년이 지난 2022년 7월 16일, 조회수 96만회로 100만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Men's Tear의 힙찔이적인 가사가 완벽히 담긴 곡이고, 가사와 멜로디가 하찮은데도 강한 중독성으로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Men's Tear의 불후의 명곡이다. 그리고 7월 21일 마침내 100만을 돌파했다으며 2024년 4월 기준 200만 조회수를 돌파하였다.
여담으로 M생을 찾아서 맨스티어 편에서 K$AP RAMA가 밝히길, 틱톡에서 저작권을 무시하고 그대로 갖다 쓰는 바람에 돈
3. I DON'T K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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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s Tear의 두 번째 곡이다. 새로운 멤버 박담채를 영입한 이후로 처음 찍는 MV이자 곡. 은행을 털어처럼 훅이 매우 강렬하고 인상깊으며 박담채란 새로운 멜로디가 추가된 것에 대해 팬들은 환호를 보내고 있다.
4. 나를 찾지마(feat.최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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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잊기 너무 쉬워 이미 너를 잊었어
Poison Mushroom의 솔로곡으로, 맨스티어를 나간 이후 K$AP RAMA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담아낸 곡이다.리스너들로부터 맨스티어에 있을 때보다 훨씬 듣기 좋다며 좋은 평을 얻고 있다.[1]
최제우가 피처링으로 참가했다. 힙찔이가 피처링에서 노래 본문과 아무상관도 없는 랩을 뱉는 걸 풍자하며 나를 찾지마라는 제목처럼 연인과의 이별 후 복잡한 감정들과는 아무 상관 없는 랩을 뱉었다. 그런데 그 가사에서 다툼 후 탈퇴한 포이즌 머쉬룸에게 간접적으로 외치는 가사들도 조금 있다. 예를 들어 'But I Still your fan, 그 시험 앞에서 견디길 바라', 포이즌 머쉬룸이 탈퇴 후 너를 아직도 추하고 나의 뒤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케이셉은 아직도 너의 팬이며 이 고난 앞에서 견디고 다시 맨스티어로 돌아와 재결성하자는 강한 결의를 갖는 가사가 있다.
5. 노선 바꾼 뱀새끼
{{{#!folding [ 가사 펼치기 · 접기 ]
I don't care.×2
Men's Tear.
Fuck you bitch hater.
It's not Poison.
Now,
Porno.
포르노×4 포이즌 아니고 포르노×2
올해 넌×4 딱 봐도 개 망해 올해 넌×2
내가 대마초 필 때 포이즌 넌 항상 개맞죠?
개나 줘 니랩 ㅈㄴ 못하면서 힙합 왜 하죠?
귀 한쪽 없어도 들려 노선 바꾼 뱀새끼
You cell the soul poison 가서 핥아라 최제우
똥 꼬(할짝할짝)
넌 기억해 2018년 힙합신인상 수상한 날
과연 내가 없었어도 받을 수 있었나 수상하다
존재감도 실력도 없는 뚱돼지새끼 포이즌
아 맞다! 이름 바꾼 거 까먹었다. 니 aka
포르노
포르노×4 포이즌 아니고 포르노×2
올해 넌×4 딱 봐도 개 망해 올해 넌×2
포르노 없는 맨스티어 결국 앉아 돈방석
돈이라도 쥐어줄까? 글쎄 너 하는 거 봐서
여자 1도 없으면서 가사에는 ㅈㄴ 기믹질
니 얼굴에 여자?
사귀면 걔는
이 미친 X!
할까 말까 이거 말할까 말까?
그냥 안 해야겠다 니
담채한테 고백했다 차인거
아이고 말해버렸네? 최제우한테 가서 뒷담친
니 남친을 왜해 담채가
ㅈㄴ 못생겼는데!
Fuck you Poison.
I don't care Mother fucker
너 같은 거 ㅈ도 신경 안 써
ㅈ같으면 랩으로 붙든가.
이 병신아.
}}}
포르노×4 포이즌 아니고 포르노
포이즌 머쉬룸의 탈퇴 이후 낸 첫 작업물이자 포이즌 머쉬룸을 공개적으로 디스하는 곡이다.
가사의 수위가 상당하다. 노골적으로 포이즌 머쉬룸의 약점을 잘 캐내어 디스했다.
리스너들의 평가는 나를 찾지마에 비해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2]
가사 중 포이즌 머쉬룸이 박담채에게 고백했다 차였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포이즌 머쉬룸 본인은 강하게 부정하고 있다.
6. 고해성사(告解聖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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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 용서는 바라지 않아
K$AP RAMA와 Poison Mushroom의 재결합 이후 나온 맨스티어 통산 5번째 곡. 곡 퀄리티가 역대급이라는 평이 많다.[3] 예전의 막무가내와 경거망동한 MV와 훅, 멜로디를 버리고 진지한 어둑한 거리에서 사람들과의 다툼, 그러나 그 다툼에서 이기지 못하는 모습을 MV에 찍어 담아내며 맨스티어의 현재를 묘사하고 있고, 시끄럽지 않고 감미로운 선율의 중독성있는 훅으로 맨스티어의 근본 곡이자 불후의 명작 은행을 털어를 이은 또 하나의 불후의 명곡으로 뽑히고 있다. 물론 이 역시 학창시절에 흡연, 주폭, 학폭을 했다며 지금은 반성하며 성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허풍을 떨거나 여자에게 인기가 많았다는 허세를 과거를 반성한다는 말도 안되는 가사를 쓰는 래퍼들을 풍자한 노래이기도 하다.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요청이 많다면 정식 음원 발매도 고려해보고 있다고 한다.
7. Men's Tear Cypher (Feat. 덕봉 & 점례 & Millim Nava & 조형진)
포이즌의 가사 수위로 유명했던 싸이퍼이며 포이즌의 파트 쇼츠 영상은 2024년 11월 기준으로 무려 조회수 1천만을 자랑한다.
그밖에 밀림 나바나 점례의 가사도 리스너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현재는 맨스티어가 컨셉인게 많이 알려졌지만 그게 잘 알려져있지 않던 시기에는 포이즌의 가사를 진짜 힙찔이가 쓴 가사인줄 알고 낚여서 욕하는 리플들이 많기도 했다.
8.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 앉아 (feat.가오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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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면 자세를 고쳐 앉아
가만히 있으면 반은 아니 오점만점
맨스티어 크루에게 선 넘는 악플을 단 헤이터들에게 경고하는 곡이다. 피처링으로 가오가이가 참여했고, 반응은 폭발적이다.가만히 있으면 반은 아니 오점만점
악플러들에게 경고를 하는 곡인만큼 가사가 다른 곡들보다도 더 자극적이고 욕설이 심하다. 그래서 맨스티어 영상 최초로 성인인증 영상이 돼버렸다.
9. 빈민가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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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끓여준 김치찌개
차돌박이 대신 들어간 돼지비계
차돌박이 대신 들어간 돼지비계
맨스티어의 7번째 곡. Men's Tear의 어릴 적 가난했던 시절을 담아낸 곡이다. 이 역시 대표적으로 호미들처럼 충분히 괜찮게 살았음에도 자신이 매우 가난했다고 허풍을 떠는 래퍼들을 풍자하는 곡이다. 녹음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낸 포이즌 머쉬룸의 나를 찾지마처럼 공식 발매 전에 M생을 찾아서 맨스티어 편으로 촬영 과정이 공개되었다. 좀 오랜만에 나온 맨스티어의 곡으로 맨스티어의 대표 심볼인 하찮은데 중독적인 훅을 이번에도 잘 담아냈다는 평이 많다.
뮤직비디오의 촬영은 실제로 달동네로 유명한 동인천 지역인 인천광역시 동구 송현동 일대에서 하였다.[4][5]
맨스티어의 곡 중 "은행을 털어"와 함께 가장 인기있었던 곡이라 태진미디어에 처음으로 추가됐다. 곡 번호는 84703이다.
10. 싼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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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비디오 |
나보고 제발 그만하래 심판이
근데 먼저 내게 씨부림 티팔이
근데 먼저 내게 씨부림 티팔이
맨스티어의 새로운 굿즈 '맨스티어 티셔츠'를 홍보하기 위해 만들어진 곡. 초반 인트로가 약 1분길이고 노래도 4분 30초정도로 맨스티어 역대 곡중 가장 길다. 최초로 포이즌 머쉬룸이 원래 입던 구찌 티셔츠 말고 다른 옷을 입은 MV이며, 박담채 시절과 완전히 달라진 Lil Sexy의 랩 스타일이 독보적이다.
11. Master Life(feat. Hav)
맨스티어의 첫 미니앨범 'Master Life'의 타이틀곡. 비트는 고해성사 때부터 협찬 해준 WhiteLIT Beatz 아닌 Alive funk 측에서 맡았다. 가사는 여태껏 대마초, 총, 여자 등 허세가 가득한 단어를 남발하는 맨스티어의 모습과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인다.[6]
11.1. RAP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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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앨범 'Master Life'의 수록곡이자 케이셉 라마의 솔로곡이다.
11.2. 최저시급
미니앨범 'Master Life'의 수록곡이자 포이즌 머쉬룸의 솔로곡. 맨스티어 최초의 발라드곡으로 오토튠을 활용한 멜로디와 포이즌 머쉬룸의 자전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12. 계곡 Go! (Prod. 이어드럼 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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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계곡 계곡 OK GO!
기존 컨셉과 동떨어진 대중적인 컨셉의 곡이기도 하고 이미 여름휴가 다 지난 시즌에 내놓은 곡이라 그런지 반응이 좋지 않았다.
TJ미디어에 추가 되었다. 곡 번호는 75105.
13. AK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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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hp-1
15. 여호와 (feat.아넌딜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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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의도한건지, 상당히 저렴해보이는 뮤비와 대비되어 아넌딜라이트의 고급진 랩이 돋보인다.
멜론차트 2024년 05월 20일 기준, CCM장르 1위에 등극했다.[7]
뮤비의 3분 9초 가량에서 로봇이 포를 쏠 때 부처의 얼굴이 있었지만 후에 모자이크했다.
전의 AK-47 뮤비와는 다르게, 포이즌 벌스가 없으며 케이셉의 벌스와 아넌딜라이트의 벌스만 존재한다.
16. AK47 MEGA MIX
총 인원 15명의 대형 믹스곡이다.
호평하는 측에서는 네임드, 언더 래퍼 아이돌 등 다양한 사람들을 한 곡에 모아 즐기고, 다양성까지 챙긴 곡이라는 평이 있는가 하면 혹평하는 측에서는 곡의 분위기가 난잡해 지저분하게 느껴지고 그냥 구리다는 부정적 의견이 있다. 특히 릴딱밤 파트는 호불호 없이 구리고 분위기를 깨는것같다는 평가가 압도적이다.
17. 남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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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비는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를 패러디 했으며, 음원 표지 또한 해당 드라마의 타이틀을 패러디했다.[11] 포이즌의 분장은 월터 화이트, 중간에 등장하는 토종닭집 사장은 구스타보 프링을 패러디했다.[12]
반응이 이전 두 곡들[13]에 비해 상당히 호평적이다. 특히 훅파트가 중독적이고 케이셉과 포이즌의 티키타카 벌스에서 엄청난 플로우[14]를 보여주었다는 평가가 대다수다. 펀치라인도 맨스티어의 곡들을 통틀어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15]. 그 결과, 2일만에 뮤비 총 조회수 100만에 달성했다.
18. 참여 음반
- Don Mills - 맨땅에다 헤딩 MEGA Mix (feat. 김모이, 스카이민혁, SINCE, 토이고, Street Baby, 키츠요지, K$AP RAMA, Poison Mushroom, 오담률, CHERRY BOY 17, 노윤하, 그냥노창)
[1] 최제우가 18년도 케이셉같다는 평도 있다.[2] 케이셉 라마가 2번째 벌스에 포이즌 머쉬룸의 오토튠 스타일을 따라하며 비꼬았는데, 반응은 "드디어 라마도 오토튠의 달콤한 맛을 알아버린 것인가...", "라마가 포머 스타일 비하하면서 잘 디스했네" 등 여러 반응이 나오고 있다.[3] 얼마나 좋냐면 사람들이 제발 가사좀 바꾸고 정식 앨범으로 내달라고한다...[4] 영상 초반에 덩그러니 서있는 아파트는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이다.[5] 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를 보고 이 일대에서 찍을 생각을 한 듯 하다. 드라마의 주 배경이 이 지역이기 때문.[6] 케이셉은 주변의 괄시와 핍박을 이겨냄과 맨스티어에 대한 진심, 릴섹시는 랩을 소홀히 했던 자신의 과거를 반성, 포이즌은 단 한 명의 여자를 위한 순애보적인 가사를 보인다.[7] ![파일:맨스티어ccm.png]()
[8] 쇼미더머니6 행주 & 양홍원 - SEARCH (Feat. 카더가든 , ZICO)에서 양홍원 파트의 첫 마디 오마주[9] 이때부터 케이셉과 포이즌의 티키타카랩이 시작된다.[10] 이 파트를 끝으로 뮤비의 마지막 부분에서 ak47을 들고 있는 할머니 팔이 땅에서 뚫어 나온다.[11] 표지에는 Na와 Za가 각각 원자번호 35번과 56번으로 붙어 나와 있는데, 사실 나트륨(Na)은 11번이고 Za라는 원소는 애당초 존재하지도 않는다. 실제로는 35번이 브로민(Br)이고 56번이 바륨(Ba)이며, 브레이킹 배드의 로고에서 글자만 바꾼 것으로 보인다.[12] 파묘에서 음양사 역할을 맡은 배우이다.[13] 여호와 (feat.아넌딜라이트), AK47 MEGA MIX[14] 따잇 플로우, 마라탕후루 플로우, 짜잔짜잔 플로우 등[15] 후참잘 파트, 즐라탄 파트 등의 언어유희들과 임팩트있는 구절들이 다수 포진되어있으며 유명 힙합 곡들에 대한 오마주도 군데군데 숨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