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Mount Impossible(등산하기1)3. Mount Impossible2(등산하기2)
3.1. 전작과의 차이점3.2. 업그레이드, 아이템3.3. 기상현상과 장애물3.4. 스킬정보3.5. 스테이지 정보
4. 기타5. 관련 문서3.5.1. Stage 0: 미니게임과 스킬 선택3.5.2. Stage 1: 뒷동산3.5.3. Stage 2: 바람산3.5.4. Stage 3: 설악산3.5.5. Stage 4: 백두산3.5.6. Stage 5: 금강산3.5.7. Stage 6: 킬리만자로3.5.8. Stage 7: 에베레스트
3.6. 버그/숨겨진요소3.7. 타임어택3.8. 버전업 정보3.9. 스타무한도전 방영1. 개요
"산이 거기 있어 오른다[1]"
"헬프, 나 헬좀 헬헬헬헬"
"남자라면 개돌이지"
"남자라면 개돌이지"
- 목표
팀원 중 한 명이라도 정상에 도달하면 스테이지 클리어, 생존자 부재시 미션 실패. - 게임 설정
각 플레이어는 1기의 프로브(등산가)를 조작할 수 있으며 정상에서 내려오는 울트라리스크(낙석)들을 피해 정상 비콘에 도달해야 한다. 다수의 파일런(벽)을 지어 그 사이에 엄폐하거나(이 파일런은 울트라리스크가 공격할 수 없다) 파일런을 소비하여 각종 스킬을 사용해 생존율을 높이게 된다.
플레이어 사망 시 해당 플레이어의 벽이 모두 사라지고 프로브는 깃발로 바뀌게 되며 이 깃발을 동료 플레이어가 각 스테이지 최초 시작 지점이자 안전지대인 베이스캠프로 이송하게 되면 부활한다. 맵 중간 중간 벽을 지을 수 없는 지형지물과 눈치 없이 플레이어를 가로막는 중립동물이 게임의 방해 요소.사실 가장 큰 적은 돌격과 길막 밖에 모르는 우리편
정상에서 생성된 울트라리스크는 베이스캠프에 닿으면 죽어 정상에서 재생성되며 등산가 사망시에도 생성된 울트라리스크 중 한마리가 죽고 재생성된다. - 난이도
플레이어에 비례해 울트라리스크의 수가 많아지고 프로브가 많을 수록 서로 방해가 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협동 유즈맵임에도 불구하고 소수 파티일때 더 쉽고 다수 파티일때 난이도가 상승하게 된다.
아케이드 장르의 유즈맵으로 난이도 자체는 극악이라고 할 수는 없으나 운이 따라 주지 않으면 꽤나 클리어가 어렵다. 입문은 쉬우나 고수가 되기는 쉽지 않은 맵. 많은 인원에 타임어택을 목표로 한다면 더욱 어렵다.
죽으면 해당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거나 팀원이 부활시켜주기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굉장한 스트레스를 준다. 그렇기에 죽지 않고 정상에 도달한다면 쾌감은 2배.
스타무한도전 방영 당시에는 극악, 극상 난이도의 맵으로 소개되었다. 실제로도 출연진들은 등산하기가 도전 과제로 주어질 때마다 고전. 후에 등산유저들의 많은 시행착오 끝에 클리어를 위한 빌드와 최적화된 등반 루트 등이 정립되면서 파훼법이 많이 등장했다. - 스무도
MBC GAME 스타 무한도전(스무도)에 방영되면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공방 개돌의 원흉
박상현이 등산하기1, 등산하기2 그리고 등산하기3까지 클리어해내면서 스무도 대원들을 등산의 수렁에서 구출, 등산의 신이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다. 스무도와의 인연은 스타 무한도전 참고.
2. Mount Impossible(등산하기1)
▲ mount impossible v.1.7 맵 전체 이미지 |
"정상을 향해, 도약하라"[2]
등산하기 유즈맵의 원조.5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때까지만 해도 싱글플레이를 지원했다.
스킬 사용하는 곳을 공유하였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다수인 경우 스킬 사용하기가 곤란한 경우도 발생한다.[3]
울트라리스크의 체력이 프로브에게 한 방이었기 때문에 무빙어택으로 울트라리스크를 잡으며 논스톱으로 정상까지 오르는 것도 가능.
플레이어는 스킬을 사용해 생존률을 높일 수 있으며 버전에 따라 미끼 건물을 소환하여 울트라리스크가 건물을 부수게 하여 시간을 버는 것도 가능.
중립 크리쳐인 야생동물을 죽일 수 있는 것도 또다른 특징이다.
제작자는 외국 제작자 Revelade이며 NaeLo가 한글화하였고 정식 채널은 AL 혹은 OP AL).
2.1. 스킬 정보
플레이어는 벽(파일런)을 소모해 스킬[4]을 발동할 수 있다. 스킬 사용시 파일런은 베이스캠프에 가장 가까운 열에서 건설한 역순으로 파괴된다.쉽게 말해 최후방 가장 마지막에 지은 벽부터 터진다.
플레이어는 클리어를 위해 스킬을 잘 활용해야 하기도 하지만 자신이 엄폐하고 있는 벽이 자신과 팀원의 스킬 사용으로 인해 파괴되어 낙석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것 또한 염두에 두어야 한다.
- 웹: 등산가의 머리 위에 시간제 커세어를 소환, 디스럽션 웹을 1회 사용할 수 있다. 웹을 맞은 울트라리스크는 공격 불가 상태가 된다.[벽 1개 소모]
- 폭탄: 등산가 주위의 울트라리스크를 제거한다.[벽 1개 소모]
- 미끼: 할루시네이션 울트라리스크를 소환하여 낙석의 어그로를 끄는 등의 목적으로 사용한다.[벽 1개 소모]
- 벽공유: 자신의 벽을 자신을 포함한 팀원에게 랜덤으로 나누어 준다.[벽 1개 소모]
- 구조대: 약 30초 동안 불사 SCV를 소환, 팀원의 깃발을 베이스캠프로 이송해 부활시키는 용도로 사용한다.[벽 10개 소모]
- 인스네어: 퀸을 소환하여 인스네어를 뿌릴 수 있다. 울트라리스크의 이동속도를 늦추는 데 사용되지만 프로브에게도 묻으면 적용되니 주의.[벽 1개 소모]
- 낚시 벽: 1.7버전과 타버전의 해적판(무단수정)에 등장. 무료로 넥서스나 게이트를 소환하여 울트라리스크가 공격하도록 하여 시간을 벌거나 길막 용으로 사용된다.[벽 0개 소모]
2.2. 버전
후속작 등산하기2에는 맵 프로텍트가 걸려 수정이 어려운 것과 달리 원작은 무단 수정이 많이 이루어진 탓에 같은 버전이라도 조금씩 다른 맵들이 유통된다.현재까지 확인된 버전은 다음과 같다.[5]
- mount impossible 6-1: 웹, 폭탄, 미끼, 벽공유 사용가능. 등산가 체력 1방. 이 버전 한정 커세어가 웹을 두 방 사용가능. 또한 베이스캠프와 정상 비콘 뒤에 미네랄 덩이가 있어 길막 없이 이동할 수 있는 해적판 맵도 존재.
- mount impossible v.1.4: 시작과 동시에 웹, 폭탄, 미끼, 벽공유 중 랜덤으로 2개의 스킬이 강제로 제거되어 난이도가 상승하였다. 울트라리스크 체력 삭제로 불사.
- mount impossible v.1.5: 지형무늬 변경.
- mount impossible v.1.6: 지형무늬 회귀.
- mount impossible v.1.7: 등산하기1의 정형화된 버전이자 유저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버전. 기존 4개의 스킬에 구조대와 인스네어, '낚시 벽' 설정이 추가되었고[6] 울트라리스크를 다시 죽일 수 있게 되었으며 등산가의 체력이 2방으로 늘어났다. 후속작 등산하기2는 이 버전을 모델로 한 것으로 보인다.
- mount impossible v.1.7.2: v.1.6으로 회귀하였다.
- mount impossible v.1.7.3+: 깃발 버그 수정. 스무도 방영시 가장 최신버전인 탓에 이 버전이 방송을 탔다.
- mount impossible v.1.8: 등산하기1의 종 스크롤 버전.[7] 소소한 버그 수정과 배경음악도 추가되었다.
2.3. 스타무한도전 방영
MBC GAME 채널이 폐국되고 MBC MUSIC으로 전환되자 이전 엠겜 VOD들은 MBC PLUS 통합 홈페이지에서 검색, 한동안 유료로 시청/다운로드가 가능했다. 그러나 현재는 영상이 내려져 이마저도 불가능한 상황.아래 영상 링크는 유튜브로 대체하였다.
방영 일자 | 편성 | 회차 | 맵 버전 | 비고 | 영상 |
2007-09-24 | 스타무한도전S2 | Ep. 103 | 1.7.3+ | 등산하기 최초 방영, 도전 실패 추석특집으로 파일런을 송편 모양으로 보이게 방송. 진행: 박상현, 정인호/게스트: 유대현, 손대영 | 링크 |
2007-10-08 | 스타무한도전S2 | Ep. 105 | 1.7.3+ | 도전 실패 진행: 박상현, 정인호/게스트: 유대현, 손대영 | 링크 |
2009-05-25 | 스타무한도전S2 | Ep. 190 | 1.7.3+ | 도전 실패 진행: 박상현, 정인호, 유대현, 한승엽, 임성춘 | 링크 |
2009-07-20 | 스타무한도전S2 | Ep. 198 | 1.7.3+ | 도전 실패 진행: 박상현, 정인호, 유대현, 한승엽, 임성춘 | 링크 |
2009-08-31 | new스타무한도전 | Ep. 204 | 1.7.3+ | 프로게이머 강민의 합류에도 불구 도전 실패 진행: 박상현, 정인호, 유대현, 한승엽, 임성춘, 강민 | 링크 |
2009-10-03 | 스무도 추석특집 | 1부 | 1.7.3+ | 도전 성공 정인호의 깃발을 든 채 박상현이 클리어 진행: 박상현, 정인호, 유대현, 임성춘, 강민 | 링크 |
2012-01-16 | new스타무한도전 | Ep. 330 | 1.7.3+ | 도전 성공 서경종 클리어 진행: 박상현, 정인호, 임성춘, 강현종, 서경종 | 링크 |
3. Mount Impossible2(등산하기2)
장르 | 아케이드/협동/스킬 |
타일셋 | Twilight |
맵크기 | 64 × 64[8] |
플레이어 | 최소 3인~ 최대 7인 |
등산가(1p~7p), 장애물(8p) | |
목표 | 등산가로 벽과 스킬을 이용 돌덩이를 피해 정상까지 도착 |
인터페이스 | <미니맵 6시> 스킬 사용 |
<미니맵 5시> 업그레이드 | |
<미니맵 3시> 스킬변경 / 체력회복(모든 벽 파괴[9]) | |
제작자 | ZiveN (아시아/피쉬서버) |
정식채널 | mount (피쉬서버) |
스타무한도전을 통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협동 아케이드 유즈맵의 명작.
스킬을 활용하는 개인의 역량과 팀원과의 연계 플레이를 통해 정상을 노려보자.
전작에 비해 다양해진 지형과 보석, 기상현상 등으로 인해 등반가는 실제 고산지대 등반을 하듯 자신만의 루트를 개척[10]해 나가는 것이 매력 포인트.
익숙해지면 타임어택이나 핸디캡 플레이 등 여러가지 도전을 시도해 보는 것도 또다른 재미이다.
스킬을 활용하는 개인의 역량과 팀원과의 연계 플레이를 통해 정상을 노려보자.
전작에 비해 다양해진 지형과 보석, 기상현상 등으로 인해 등반가는 실제 고산지대 등반을 하듯 자신만의 루트를 개척[10]해 나가는 것이 매력 포인트.
익숙해지면 타임어택이나 핸디캡 플레이 등 여러가지 도전을 시도해 보는 것도 또다른 재미이다.
3.1. 전작과의 차이점
등산하기가 더욱 화려하고 긴박감 넘치는 게임으로 다시 돌아왔다.시스템이 다양해진 만큼 더 많은 게임 양상이 발생하며 스킬의 비중이 늘어나 더욱 짜릿한 손 맛을 느낄 수 있다.
울트라리스크의 명칭은 낙석에서 돌덩이로 변경되었다.
아래의 내용은 Final버전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전 버전은 문서를 참고.
- 스킬과 체력회복 시스템
또한 개인별 스킬 인터페이스를 통한 빠르고 정확한 스킬 발동이 가능해졌다.
Final버전에서는 보약을 복용해 체력회복도 할 수 있다.
- 업그레이드, 보석과 산삼
- 기상현상
- 새로워진 지형
- 많아진 스테이지, 산이름 추가
- 난이도
제작자는 Final 버전에 만년설 까지 추가하면서 난이도 조절에 박차를 가했다(...)[11]
3.2. 업그레이드, 아이템
- 업그레이드
미니맵 5시에 위치한 자신의 포지에서 업그레이드. 아머 업그레이드($50)와 실드 업그레이드($75)를 각각 최대 10업 씩 할 수 있다.
선(先) 아머 4업이 공식처럼 되어 오고 있는데 이는 최저 비용으로 울트라리스크에게 한 방을 견디기 위해서이다.
최초 프로브의 체력은 5/10, 실드 10/10, 공격력 4로 설정되어 있으며 울트라리스크의 공격력은 18이니 참고.
아머 4업 후에는 취향대로 업그레이드를 눌러 주면 되는데, 자원이 허락한다면 데미지를 먼저 받아주고 시간이 지나면 차오르는 실드를 업그레이드 해주는 것이 아무래도 좋다. - 아이템
보석을 가져오게 되면 해당하는 액수만큼 미네랄을 받게되고 100년근 산삼을 먹게되면 "기운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라는 텍스트와 함께 등산가의 체력이 5에서 8로 상승.
산삼은 업그레이드 3만큼의 효과를 갖지만 죽게되면 효과가 사라지니 게임 후반에 특히 유용하다. 또 보석과 달리 중복으로 먹을 수 없어 체력 상승 상태에서 산삼 이송시 베이스캠프 앞 땅바닥에 떨어뜨리게 된다.
아이템들은 산 곳곳에 흩어져 놓여 있으니 팀원들과 잘 챙겨 먹을 것.
스킬 '구조대'로도 아이템을 이송할 수 있다. - 미네랄과 산삼의 입수
미네랄과 산삼은 다음의 방법으로 입수 가능하다[12].
기본 미네랄 | $125 | 모든 플레이어에게 기본적으로 주어진다 |
미니게임 | $25 | 시작과 동시에 나타나는 히든게임에서 버로우된 저글링을 어두운 부분까지 도달시키면 입수 |
스테이지 클리어 | $50 | 스테이지를 클리어 한 플레이어에게 주어진다 |
스테이지 돌입 | $100 | 다음 스테이지로 돌입시 모든 플레이어에게 주어진다 |
아이템 | 필드에서 획득하여 베이스캠프로 가지고 가거나 들고 있는채로 클리어해도 입수 | |
$100 | 1stage 2개 / 2stage 2개 / 3stage 1개 / 4stage 2개 / 5stage 1개 / 6stage 1개 [총 9개($900)] | |
$200 | 2stage 1개 / 3stage 1개 / 4stage 1개 / 6stage 1개 / 7stage 1개 [총 5개($1000)] | |
$300 | 4stage 1개 / 5stage 1개 / 6stage 1개 / 7stage 1개 [총 4개($1200)] | |
산삼 | 2stage 1개 / 3stage 1개 / 4stage 2개 / 5stage 1개 / 6stage 1개 / 7stage 2개 |
- 미네랄의 분배
업그레이드는 안정적인 게임 클리어와 직결되기 때문에 어찌되든 팀원과 경합하여 많은 미네랄을 차지하는 것이 우선.
그러나 지나친 독식은 팀원의 빈곤을 초래하여 불화를 조장하고 클리어를 힘들게 할 수 있다.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풀 업그레이드($1250)[13]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525[14]만큼만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따라서 이 525원만 미니게임, 보석 입수, 스테이지 클리어로 얻고 나머지는 팀원들에게 양보하는 것이 좋다.
물론 남는 미네랄은 스킬변경($75)에도 쓰이니 염두에 두자.
3.3. 기상현상과 장애물
시시각각 발생하는 악천후 상황과 맵 곳곳의 늪지대, 야생동물들이 무난한 등반을 방해한다.스테이지 6인 킬리만자로에서는 자물쇠 지형까지 있다.
기상 현상 발생시에는 해당하는 주의보가 미리 발령되니 주의보 발령시에는 즉시 베이스캠프로 대피하는 등의 대처가 필요하다.
주의보 발령은 마린의 반복 클릭 대사인 We gotta move!(이동해야 해!)가 들려오며, 장애물 등장시 그것에 해당하는 효과음이 들려온다.
게임 양상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지만 보통 게임시간 2분 50초 즈음에 주의보가 발령되며 약 20초 후인 3분 10초 즈음에 정상 비콘에서 나타난다.[15]
아칸은 사정거리가 2이고 스플래쉬 데미지까지 있으므로 벽 안에 숨어있더라도 공격 받을 수 있다.
물론 4×4 이상의 벽 안에서는 아칸의 공격이 닿지 않지만 팀원의 죽음으로 벽이 깨지는 불상사도 종종 발생하고, 벽 안의 프로브를 공격하려고 울트라리스크와 눈보라가 엉키고 설키면 오히려 등반시간이 길어지는 것을 초래하므로 전원 베이스캠프로 돌아가서 눈보라를 제거시켜주는 것이 좋다.
눈보라 주의보가 발령하였지만 눈보라가 내리기 전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였다면 다음 스테이지에서 아칸이 나오게 된다.
1. 강풍
사이오닉 분열기의 클릭 효과음과 함께 프로브가 맵(전체 맵) 중앙으로 끌려가게된다. 효과는 1~2초 정도로 컨트롤하지 않으면 맵 한복판까지 끌려가 죽어있는 자신의 깃발을 발견할 수 있다.
강풍은 바람산(2stage)과 백두산(4stage), 그리고 에베레스트(7stage)에서만 발생한다.(긴 맵에서만 나타난다고 보면 된다.)[16]
강풍은 해당 스테이지 진입 약 45초 후에 주의보가 내리고, 10초 후에 발생한다.
눈보라보다 10초 정도 대처할 시간이 짧기 때문에 강풍시에는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맵 중앙으로 끌려가므로 어디로 끌려가게 될지 예측하여 대처 가능.
베이스 캠프에 있다해서 무조건 안전하지 않은 유일한 기상현상이며 광클을 하더라도 베이스캠프 바깥까지 끌려가기 일쑤이므로 캠프안 깊숙한 곳으로 피신하여 대처하는 것이 좋고 끌려갈 예상 위치에 웹이라도 뿌려주면 금상첨화.
1. 화산 폭발
4stage에서만 발생하며 휴화산인 백두산이 폭발하여 용암과 돌멩이가 떨어진다는 설정.화산 폭발하는데 등산을 왜해
정상 비콘에서 드랍쉽이 터지는 효과와 함께 다수의 용암(파이어뱃)과 돌멩이(인페스티드 테란)가 쏟아져 내려온다. 등장시 스캐럽, 테란+토스 건물 폭발 효과음이 겹쳐져서 들리다가 미사용 효과음인 발키리의 애프터버너 사용 효과음이 들린다.
물론 4×4 이상의 벽 안에서는 아칸의 공격이 닿지 않지만 팀원의 죽음으로 벽이 깨지는 불상사도 종종 발생하고, 벽 안의 프로브를 공격하려고 울트라리스크와 눈보라가 엉키고 설키면 오히려 등반시간이 길어지는 것을 초래하므로 전원 베이스캠프로 돌아가서 눈보라를 제거시켜주는 것이 좋다.
눈보라 주의보가 발령하였지만 눈보라가 내리기 전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였다면 다음 스테이지에서 아칸이 나오게 된다.
1. 강풍
사이오닉 분열기의 클릭 효과음과 함께 프로브가 맵(전체 맵) 중앙으로 끌려가게된다. 효과는 1~2초 정도로 컨트롤하지 않으면 맵 한복판까지 끌려가 죽어있는 자신의 깃발을 발견할 수 있다.
강풍은 바람산(2stage)과 백두산(4stage), 그리고 에베레스트(7stage)에서만 발생한다.(긴 맵에서만 나타난다고 보면 된다.)[16]
강풍은 해당 스테이지 진입 약 45초 후에 주의보가 내리고, 10초 후에 발생한다.
눈보라보다 10초 정도 대처할 시간이 짧기 때문에 강풍시에는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맵 중앙으로 끌려가므로 어디로 끌려가게 될지 예측하여 대처 가능.
베이스 캠프에 있다해서 무조건 안전하지 않은 유일한 기상현상이며 광클을 하더라도 베이스캠프 바깥까지 끌려가기 일쑤이므로 캠프안 깊숙한 곳으로 피신하여 대처하는 것이 좋고 끌려갈 예상 위치에 웹이라도 뿌려주면 금상첨화.
1. 화산 폭발
4stage에서만 발생하며 휴화산인 백두산이 폭발하여 용암과 돌멩이가 떨어진다는 설정.
정상 비콘에서 드랍쉽이 터지는 효과와 함께 다수의 용암(파이어뱃)과 돌멩이(인페스티드 테란)가 쏟아져 내려온다. 등장시 스캐럽, 테란+토스 건물 폭발 효과음이 겹쳐져서 들리다가 미사용 효과음인 발키리의 애프터버너 사용 효과음이 들린다.
약 30마리의 무적 파벳(공 40)과 자폭맨 둘 다 파일런 사이로 들어오기 때문에 아주 위험하다.
용암의 공격을 제대로 맞게 되면 무조건 한방에 죽게되고[17] 돌멩이도 업그레이드가 충실히 되어 있지 않다면 매우 아프게 느껴질 것이다.
백두산 스테이지 진입 약 40초 후에 주의보가 발령되며 폭발 이벤트는 14초 정도 후에 발생한다.
문제는 이 폭발 이벤트를 강제로 보게 되어 있기 때문에 폭발시 화면이 정상에 고정(약 3초간)되게 되어 프로브를 일시적으로 시야에서 잃게 된다. 주의보를 보고 베이스캠프로 광클하다가 폭발 이벤트때문에 정상쪽으로 우클릭하게되는 상황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당황하다가 죽는 경우가 많은데 두 가지 방법으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다.
첫 번째는 미니맵을 보고 베이스캠프 위치를 우클릭하여 귀환하는 방법이고 두 번째는 프로브를 부대지정해 두었다면 해당 부대지정키를 꾹 누르고 있는 것으로 프로브를 시야에 확보하는 것이다.
화려하고 강력한 기상현상이나 개돌, 타임 어택(스피드런) 플레이 등으로 폭발 전에 백두산을 클리어해 버리면 영영 볼 수 없게 되는 비운의 이벤트이기도 하다.
가끔 백두산 돌입과 동시에 주의보 없이 폭발이 일어나는 버그가 있다. 버그/숨겨진 요소 카테고리의 화산 분출 버그 문서 참고.
1. 늪지대
늪지대 지형에 들어서게 되면 삽시간에 프로브가 러커 에그로 빨려들듯 끌려가 나오지 못하게 된다.
늪지대는 설악산(3stage), 백두산(4stage), 에베레스트(7stage)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 사실 말이 안되는 설정이긴 하다.
그러나 게임의 몰입을 방해하고 게임 맥락과는 상관 없이 보석 등의 아이템을 버린 채 개돌하는 트롤링을 막는데 일조하였다. 공방에서 불나방처럼 늪지대로 달려가는 트롤러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아까운 보석도 들고 늪지대에 꼴아박는다
제작자의 의도와는 다르게 광클을 통해 늪지대를 빠져 나올 수도 있는데 에그에 달라 붙기 전에 빠르게 광클을 해주면 탈출이 가능하다.[18]
1. 킬리만자로의 자물쇠
킬리만자로 산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장애 지형. 세부 내용은 이곳 킬리만자로 스테이지 문서 참고.
1. 돌덩이
전작에서는 낙석이었던 울트라리스크. 플레이어의 수에 비례해서[19] 정상에서 쏟아져 나오게 되는 가장 기본적인 장애물이다. 게임 중간에 플레이어 퇴장 시 돌덩이의 수도 줄어든다.
체력은 3/3, 방업 2가 되어 있으며 상술한대로 공격력은 18이고 발업이 되어 있다.
참고로 프로브의 이동 속도는 5이며 발업 울트라리스크의 이동 속도는 8.1.[20]
베이스캠프에 도달한 울트라리스크는 죽어 정상에서 재생성되며 플레이어가 죽을 때는 임의의 울트라리스크가 죽고 정상에서 다시 태어나게 된다.
1. 돌멩이
인페스티드 테란. 공격력은 16이며 체력은 1, 이동속도는 6이다.
4stage 백두산에서 화산폭발 시 등장하고, 5stage 금강산과 7stage 백두산에서 종종 떨어진다.
얕잡아 보기 쉬우나 빨피인 경우나 연속으로 자폭 공격을 맞게되면 꽤나 아플 뿐만 아니라 스플래쉬 데미지까지 있고 이 녀석은 디스럽션 웹 안에서도 등산가를 공격할 수 있다. 만년설과 함께 최종 스테이지인 백두산에서 업그레이드를 충실히 해야 하는 이유중 하나가 된다.
한편으로는 업그레이드가 충실히 되어 있으면 버틸 만한 데미지이긴 하고 웹 안에서 울트라에 포위된 등산가를 공격해주면서 포위를 풀어주는 순기능도 가끔씩 해준다.
1. 야생동물
필드를 정처없이 돌아다니는 본격 발암유닛. 이놈의 동물들이 다른 장애물과 기상현상에 당하는 것보다 곰탱이 때문에 죽는 것이 짜증을 더 유발.용암의 공격을 제대로 맞게 되면 무조건 한방에 죽게되고[17] 돌멩이도 업그레이드가 충실히 되어 있지 않다면 매우 아프게 느껴질 것이다.
백두산 스테이지 진입 약 40초 후에 주의보가 발령되며 폭발 이벤트는 14초 정도 후에 발생한다.
문제는 이 폭발 이벤트를 강제로 보게 되어 있기 때문에 폭발시 화면이 정상에 고정(약 3초간)되게 되어 프로브를 일시적으로 시야에서 잃게 된다. 주의보를 보고 베이스캠프로 광클하다가 폭발 이벤트때문에 정상쪽으로 우클릭하게되는 상황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당황하다가 죽는 경우가 많은데 두 가지 방법으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다.
첫 번째는 미니맵을 보고 베이스캠프 위치를 우클릭하여 귀환하는 방법이고 두 번째는 프로브를 부대지정해 두었다면 해당 부대지정키를 꾹 누르고 있는 것으로 프로브를 시야에 확보하는 것이다.
화려하고 강력한 기상현상이나 개돌, 타임 어택(스피드런) 플레이 등으로 폭발 전에 백두산을 클리어해 버리면 영영 볼 수 없게 되는 비운의 이벤트이기도 하다.
가끔 백두산 돌입과 동시에 주의보 없이 폭발이 일어나는 버그가 있다. 버그/숨겨진 요소 카테고리의 화산 분출 버그 문서 참고.
1. 늪지대
늪지대 지형에 들어서게 되면 삽시간에 프로브가 러커 에그로 빨려들듯 끌려가 나오지 못하게 된다.
늪지대는 설악산(3stage), 백두산(4stage), 에베레스트(7stage)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 사실 말이 안되는 설정이긴 하다.
그러나 게임의 몰입을 방해하고 게임 맥락과는 상관 없이 보석 등의 아이템을 버린 채 개돌하는 트롤링을 막는데 일조하였다. 공방에서 불나방처럼 늪지대로 달려가는 트롤러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제작자의 의도와는 다르게 광클을 통해 늪지대를 빠져 나올 수도 있는데 에그에 달라 붙기 전에 빠르게 광클을 해주면 탈출이 가능하다.[18]
1. 킬리만자로의 자물쇠
킬리만자로 산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장애 지형. 세부 내용은 이곳 킬리만자로 스테이지 문서 참고.
1. 돌덩이
전작에서는 낙석이었던 울트라리스크. 플레이어의 수에 비례해서[19] 정상에서 쏟아져 나오게 되는 가장 기본적인 장애물이다. 게임 중간에 플레이어 퇴장 시 돌덩이의 수도 줄어든다.
체력은 3/3, 방업 2가 되어 있으며 상술한대로 공격력은 18이고 발업이 되어 있다.
참고로 프로브의 이동 속도는 5이며 발업 울트라리스크의 이동 속도는 8.1.[20]
베이스캠프에 도달한 울트라리스크는 죽어 정상에서 재생성되며 플레이어가 죽을 때는 임의의 울트라리스크가 죽고 정상에서 다시 태어나게 된다.
1. 돌멩이
인페스티드 테란. 공격력은 16이며 체력은 1, 이동속도는 6이다.
4stage 백두산에서 화산폭발 시 등장하고, 5stage 금강산과 7stage 백두산에서 종종 떨어진다.
얕잡아 보기 쉬우나 빨피인 경우나 연속으로 자폭 공격을 맞게되면 꽤나 아플 뿐만 아니라 스플래쉬 데미지까지 있고 이 녀석은 디스럽션 웹 안에서도 등산가를 공격할 수 있다. 만년설과 함께 최종 스테이지인 백두산에서 업그레이드를 충실히 해야 하는 이유중 하나가 된다.
한편으로는 업그레이드가 충실히 되어 있으면 버틸 만한 데미지이긴 하고 웹 안에서 울트라에 포위된 등산가를 공격해주면서 포위를 풀어주는 순기능도 가끔씩 해준다.
1. 야생동물
제작자 의도대로 클리어를 방해하고 다니니 매우 성공적인 장애물이라 할 수 있다. 더욱이 깃발, 보석, 산삼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길막을 한다면 흉악한 효과를 낸다.
설악산(3stage)와 금강산(5stage)를 제외한 모든 스테이지에 등장하며[21] 킬리만자로(6stage)에는 두 마리, 에베레스트(7stage)에는 무려 3마리가 등장.
1. 만년설
공격력 28, 체력과 실드 각각 5000[22]으로 에베레스트 9부 능선에서 빙글빙글 돌며 정상을 수호하고 있다.
이름처럼 사라지지 않는 것이 만년설과 다른 점이며 공격력 자체도 강력하지만 야생동물, 돌덩이들과 더불어 정상 진입로 자체를 틀어막는 역할도 한다.
아주 가끔 울트라와 비벼질때 재수가 없다면 기존 순찰 지점을 벗어나게 되는데 이때 어그로가 끌릴시 시작지점에 내려와서 프로브를 모두 죽이고 게임오버를 시켜버리는 괴상한 버그가 있다(...) 애초에 정상적으로는 만년설이 시작지점에 내려오지 않으므로 일반 아칸(눈보라)과는 달리 이 녀석을 죽이는 트리거는 아예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것.
설악산(3stage)와 금강산(5stage)를 제외한 모든 스테이지에 등장하며[21] 킬리만자로(6stage)에는 두 마리, 에베레스트(7stage)에는 무려 3마리가 등장.
1. 만년설
공격력 28, 체력과 실드 각각 5000[22]으로 에베레스트 9부 능선에서 빙글빙글 돌며 정상을 수호하고 있다.
이름처럼 사라지지 않는 것이 만년설과 다른 점이며 공격력 자체도 강력하지만 야생동물, 돌덩이들과 더불어 정상 진입로 자체를 틀어막는 역할도 한다.
아주 가끔 울트라와 비벼질때 재수가 없다면 기존 순찰 지점을 벗어나게 되는데 이때 어그로가 끌릴시 시작지점에 내려와서 프로브를 모두 죽이고 게임오버를 시켜버리는 괴상한 버그가 있다(...) 애초에 정상적으로는 만년설이 시작지점에 내려오지 않으므로 일반 아칸(눈보라)과는 달리 이 녀석을 죽이는 트리거는 아예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것.
3.4. 스킬정보
3.4.1. 개요
- 스킬 요약 정보[23]
분류 | 속성 | 건물 | 스킬명 | 벽 소모 | 쿨타임 | 효과 |
기본스킬 [24] | 교란 | 미끼 | 1개 | 없음 | 베이스캠프에 할루시네이션 울트라리스크를 소환. 1분간 지속 | |
구조 | 구조대 | 8개 | 없음 | 공격 받지 않는 SCV를 소환, 깃발과 아이템 이송. 35초간 지속 | ||
지정스킬 [25] | 보호 | 웹 | 1개 | 없음 (3초)[26] | 커세어를 소환하여 디스럽션 웹 사용 커세어 15초 유지, 웹 15초 지속 | |
파워실드 | 5개 | 20초 | 약 6초간 체력이 10으로 늘어나며[27] 공격을 받아도 체력과 실드가 바로 회복된다(반 무적상태) | |||
파괴 | 폭탄 | 1개 | 4초 | 등산가 주변의 울트라를 폭사시킴 | ||
네이팜탄 | 4개 | 15초 | 맵 상의 모든 울트라를 폭사시킴 | |||
전략 [28] | 인스네어 | 1개 | 없음 | 퀸을 소환하여 인스네어 사용 퀸 15초 유지, 인스네어 40초 지속 | ||
벽공유 | 1개 | 없음 | 자신의 벽을 자신을 포함한 팀원에게 랜덤으로 재분배 | |||
벽무적 | 2개 | 없음 | 자신의 모든 벽을 중립벽으로 바꿈 | |||
히든스킬 [29] | 히든1 | 산신령 | 6개 | 20초 | 3회용, 다크아칸을 소환 멜스트롬 5회 가능 다크아칸 40초 유지, 멜스트롬 8초 지속 | |
히든2 | 등산의 신 | 6개 | 없음 | 1회용, 아비터를 소환, 등산가를 클로킹 스테이시스 필드 4회 가능 아비터 50초 유지, 스테이시스 필드 48초 지속 | ||
기타 | 회복 | 보약 | 1개 | 1분[30] | 체력과 실드를 즉시 회복 |
- 등산가는 벽을 소모해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4개의 스킬 인벤토리를 갖게 된다.
- 미끼와 구조대 스킬은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기본적으로 주어지며 게임 시작시 7개의 지정 스킬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 지정 스킬이 결정되면 나머지 한 자리는 플레이어가 선택한 스킬을 제외한 나머지 6개의 지정 스킬과 히든 스킬 중 하나가 랜덤으로 주어진다.
- 랜덤 스킬은 미니맵 3시의 시민을 이용, $75을 소모해 변경할 수 있다.
- 6시 시민을 사용하고 싶은 스킬의 건물로 이동시키거나 건물 앞 회색 지대에 우클릭을 찍어주면 스킬이 발동된다.
- 스킬 사용시 해당 스킬이 소모하는 만큼 벽이 파괴되며 베이스캠프 쪽부터, 그리고 마지막에 지은 벽부터 터진다.
- 해당 스킬에 필요한 만큼 벽이 없다면 "스킬을 쓰려면 벽이 필요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뜨며 스킬이 발동하지 않는다.
- 쿨타임이 적용되는 스킬은 스킬 발동시 건물 옆에 내구도 감소를 통해 쿨타임 잔여 시간을 알려주는 터렛이 생기게 되며 이 터렛이 터지면 쿨타임이 끝났음을 나타낸다.
- 스킬을 변경 하여도 이전 스킬의 쿨타임은 계속 적용되니 주의. 이전 스킬의 쿨타임이 다 끝나야 변경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쿨타임이 없는 스킬은 사용할 수 있다.
- 미니맵 6시 방면 에베레스트 스테이지가 구현되는 곳에 스킬과 기타 요소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어 게임 중에 확인 가능하다.[31]
- 가장 많이 쓰이고 실제로도 유용한 지정 스킬은 웹, 파워실드, 폭탄, 네이팜.(4대 스킬)
- 자신이 보유한 벽의 개수는 화면 좌측상단에 표시된다. 그러나 보유 미네랄 정보와 번갈아가며 표시되기 때문에 적시에 확인할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지원인구수 ÷ 8) - 1" 의 값이 자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 벽의 개수임을 이용할 수 있다.[32]
▲ 스킬 인터페이스 |
▲ 에베레스트 지역에 제작자의 스킬 설명이 되어있다. 해당 스킬 건물 아래나 위의 오브젝트를 클릭하면 정보를 확인 가능. |
▲ 이 곳에 스킬로 쓸 수 없는 벽 1개가 있다. |
3.4.2. 스킬별 세부 사항
- 미끼
할루시네이션 울트라리스크로 공격 받지 않으면 1분 정도 유지된다.
맷집이 약하므로[33] 도망을 다니며 돌덩이의 시선을 끌어주는 것이 좋다.
발업이 되어 있지 않아[34] 돌덩이들에게 결국 잡히게 되어 있으나 돌덩이 두 셋 정도 잠시라도 끌고 다녀 주면 꽤 유용.
공방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미끼를 이용한 전략은 '웹미끼' 전략으로 미끼를 필드 위에 홀드 시켜 놓고 웹을 뿌려주는 것이다. 생존 플레이어가 1명일 때 특히 잘 통하며 돌덩이들이 들러붙어 있을 때 웹을 한방 더 쏴주고 정상으로 달리면 클리어.
돌덩이들의 어그로가 끌려 있지 않을때 미끼로 진로를 막아둔 채 달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구조대
불사인 SCV(공격력 2)를 35초간 소환할 수 있다.
깃발과 아이템을 수송할 수 있으며 쿨타임이 없어 여러 마리 소환도 가능.
다수 소환시 모든 구조대의 소멸시간은 마지막으로 소환한 구조대의 소멸시간이 적용된다.예능 플레이로SCV를 부대 단위로 뽑아 길을 막거나 돌덩이를 학살할 수도 있다.
구조대는 등산가 곁에서 소환되므로 멀리 떨어진 깃발을 가져오려면 등산가를 최대한 앞으로 전진한 후 소환해야 여유롭게 회수할 수 있다. 회수 중 SCV가 소멸시 수송하던 아이템이나 깃발은 소멸한 자리에 떨어뜨리게 되는데, 맵 구석이거나 파일런 등에 의해 놓여질 자리가 없으면 줍기 전 자리로 돌아간다.
구조대를 유용하게 쓰는법은 아이템 수송 외에도 킬리만자로의 자물쇠를 파괴할 수도 있고 미끼 대용으로 길막을 할 수도 있다.
- 웹
등산가의 머리 위에 커세어를 소환, 디스럽션 웹을 1회 뿌릴 수 있다.
팔방미인. 팀원을 서포트하기 좋으며 자신의 진행방향에 웹을 뿌려(흔히 웹길을 만든다고 한다) 직접 클리어하기도 좋은 전천후 스킬이다.
팀플과 솔플 모두 가능하게 해주며 랜덤 스킬이 무엇이 걸리던 활용도가 높아 밸런스가 뛰어나다.
쿨타임은 없지만 커세어 소환시 웹을 쓸 마나가 약간 부족해 3초 정도 기다려야 하므로 실질적으로는 쿨타임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
벽 소모도 1개로 적은데다가 쿨타임도 짧아 빨리, 그리고 자주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15초가 지나면 웹은 사라지지만 손을 놀리지 않고 계속 스킬을 써준다면 한 명이 3개까지 웹을 뿌려 놓을 수 있다.[35]
그럼에도 웹의 효과가 생각보다 넓지 않은 데다가 위 아래로 취약한 부분이 있고 프로브도 공격 불능으로 만들기 때문에 파괴스킬이 없다면 돌덩이들에게 갇힐 수 있는 등의 약점이 있다. 간혹 벽을 짓다가 비벼진 울트라가 웹 안에서 등산가를 공격하기도 한다!
또한 장점이기도 한 스킬 연사는 자주 프로브를 시야에서 놓치게 하므로 허무하게 죽어있는 자신의 깃발을 발견하게 될 수도 있다.
안정적으로 등반을 이끌어 나가는 데는 최고의 스킬이지만 최근 등산하기의 동향인 타임어택 플레이에서는 아무래도 파워실드에는 밀린다. 손이 따라준다면 그래도 3~5분대 클리어를 캐리해낼 수 있다.
상기한대로 돌덩이들에 갇혔을 때를 대비해 파괴 스킬인 폭탄, 네이팜탄과 궁합이 좋으며 파워실드와의 조합도 빠르면서도 안정적인 클리어에 아주 적합하다.
전작을 이어 초보, 중수, 고수할 것 없이 고르면 유용하고 도움이 되는 좋은 스킬. 파티에 웹 서포터가 있다면 클리어가 훨씬 수월해진다.
- 파워실드
약 6초간 체력이 풀로 차올라 10이 되며 공격을 받아도 체력과 실드가 바로 바로 회복된다.
닥돌과 타임어택의 아이콘. 6초간 반 무적상태가 되기 때문에 정상에 골인하는데 아주 강력한 스킬이다.
스피드런 플레이에서는 아주 중요한 스킬이며 잘 쓰기만 하면 초보들은 왜 다음 스테이지로 계속 넘어가는 줄도 모른채 엔딩을 맞이하게 된다.
2분대 클리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스킬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거의 멈추지 않고 전진하면서 이동중인 등산가를 위험시에 실드로 보호하는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
무적 상태가 아닌 반 무적 상태라고 일컫는 이유는 기본체력과 업그레이드 수치(산삼을 먹었다면 산삼 효과 포함)를 상회하는 데미지를 일시에 입게 되면 파워실드 사용 중이라도 사망하기 때문. 또한 회복 속도보다 빠르게 데미지를 계속해 입게 될 때에도 죽게 된다. 파워실드 이용자는 공격을 차단하는 웹과는 다르게 어느 정도 데미지를 감수하는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미네랄 입수 시마다 충실히 업그레이드를 해줘야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풀 업그레이드에 산삼까지 먹었다면 파워실드 상태에서 거의 무적과도 같다.
효과가 6초간 지속이지만 게임 중 체감시간은 4~5초 정도로 짧게 느껴지므로 최대한 정상 가까이에서 써야 안전하게 골인할 수 있다.
하지만 초보자에게 있어 스테이지 중턱 이상까지 전진하는 것이나 특히 거리가 짧은 스테이지에서 5개 이상의 벽을 짓는 것 모두 쉽지 않은 일. 여타 스킬 중 가장 긴 20초의 쿨타임도 상당히 부담이 된다. 따라서 수월한 운용을 위해서는 자신의 랜덤스킬을 통한 보조나 팀원의 웹 서포트가 있어야 한다.
같은 보호 속성의 웹과 같이 돌덩이에 둘러 싸여 갇힐 때가 약점인데 파괴 스킬이 랜덤으로 붙어 있지 않아도 돌덩이를 죽여 활로를 열 수 있는 것이 웹과 다른점이다.
긴 쿨타임을 보완해줄 웹과 폭탄이 궁합이 좋으며 돌덩이들을 일시에 제거해 주는 네이팜탄과의 궁합은 나쁘지만은 않으나 쿨타임이 길어 불만스러운 조합.
컨트롤이 된다면 파워실드 시전 전후에 보약을 사용함으로써 짧은 실드 효과를 보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파워실드 효과가 끝나면 보약을 복용한 것처럼 체력이 모두 회복되게 되는데 이 또한 파워실드 유저에게는 기분 좋은 일.
- 폭탄
등산가 가까이의 돌덩이를 폭사시킨다.
일종의 샷건 같은 느낌. 등산하기에서는 등산가를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긋지긋하게 달라붙는 돌덩이들도 큰 문제인데 그런 면에서 시원함을 선사하는 스킬이다.
폭발 범위는 스킬 이펙트의 캐리어 4기가 터지는 범위와 같다. 적용 범위도 충분히 넓은 편이며 벽 소모가 적고 쿨타임이 4초로 짧은 편이라 연속 사용으로 돌덩이들을 시시각각 격파가 가능하다.
웹 스킬이 커세어를 소환 후 디스럽션 웹을 사용할 때까지의 약간의 시간이 필요한 반면 폭탄 스킬은 위기 상황에 즉각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
숙달된 폭탄 유저는 정상으로 달리면서 다가오는 돌덩이를 제거한 후 쿨타임 동안은 프로브의 회피와 업그레이드로 버텨내고 다시 돌덩이를 격파하는 식으로 스피드런 플레이를 구사한다.
그러나 쿨타임 동안 버티는 것이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어서 역시 웹 서포트나 랜덤스킬의 보조가 있으면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또한 폭사시킨 돌덩이는 정상에서 재생성 되기 때문에 정상으로 향할 수록 자신이 죽인 돌덩이가 다시 쏟아지는 양상이 벌어지기도 하며 많은 수의 돌덩이를 한꺼번에 폭사시켰을 때 정상 근처의 팀원이 재생성된 돌덩이에 죽거나 방해를 받는 팀킬 현상도 일어나니 주의.
쿨타임 동안을 보호 받을 수 있는 웹과 파워실드 모두 궁합이 좋으며 일명 폭탄마라고 불리는 네이팜탄과의 조합도 의외로 유용하고 강력. 정상에 근접하여 네이팜탄을 터뜨린 후 정상으로 골인하면서 재생성되는 돌덩이를 폭탄으로 제거하는 식으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단, 네이팜탄도 그렇듯 파괴스킬은 돌덩이만 제거할 수 있는 것이라서 만년설과 돌멩이가 존재하는 에베레스트산에서 불리한 모습을 보인다. 상황에 따라 랜덤스킬을 변경하여 유리한 조합을 갖출 것.
- 네이팜탄
모든 돌덩이를 일시에 폭사시킨다.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파괴스킬로 폭탄까지 조합되면 진정한 화력덕후로 등극.
돌덩이에 갇히는 등의 위험상황에서 쓰이고 효과 범위가 좁은 폭탄과 달리 멀리에서 위험에 빠진 팀원도 구해줄 수 있는 스킬이다.
등산하기 초창기부터 웹, 폭탄, 파워실드와 함께 팬층에서 지정스킬로 많이 선택되어 왔으나 최근의 동향이 스피드런으로 흘러감에 따라 조금씩 밀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강력한 화력에도 불구하고 15초의 긴 쿨타임과 스킬 사용시 모든 돌덩이가 정상에서 재생성되어 본인이나 팀원의 클리어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약점.
그러나 타임 어택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면 여전히 지정스킬로 선택하여 운용하여도 전혀 무리가 없는 스킬이며 희소하지만 네이팜탄 고수 유저의 플레이는 매력적이고 강력하다.
예능 플레이로 팀원이 골인하기 직전 써준다면 높은 확률로 팀킬을 시전할 수 있다.
- 인스네어
등산가의 머리 위에 퀸을 소환, 인스네어 2번 사용 가능.
돌덩이에 뿌려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를 낮추는데 사용하지만 실전에서는 자주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인스네어는 등산가에도 묻기 때문에 고의던 아니던 간에 게임 중에 트롤링으로 귀결되는 경우가 대다수.
숙련된 플레이어들은 어그로가 끌리지 않은 미끼로 돌덩이들을 한 곳에 몰아 넣고 인스네어를 뿌린 후 정상으로 향하는 등의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쓰이지 않는 것은 아니다. 위에서 언급한 스킬에 비하면 활용도가 월등히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다채로운 플레이를 위해 한 번씩 써봄직한 스킬.
인스네어는 등산가에도 묻으면서 아이러니하게도 눈보라와 용암에는 묻지 않는다.[36] 대신 만년설과 돌멩이에는 묻는다.
또한 미끼는 인스네어를 맞으면 사라지므로 주의.[37]
벽공유, 벽무적과 함께 지정스킬로 골랐다면 초보 인증. 혹은 트롤러.
- 벽공유
자신의 벽을 자신을 포함한 팀원에게 랜덤으로 나누어 준다.
전작인 등산하기1에도 있었던 스킬로 벽을 많이 가진 플레이어가 죽었을 때를 대비하여 미리 다른 팀원들과 공유를 해 놓은데 쓰였다. 등산하기2에서도 같은 목적으로 쓸 수 있으나 스킬의 사용이 많아진 탓에 벽을 공유하기 보다는 스킬 발동에 쓰게 되어 유명무실해졌다. 오히려 벽공유를 하게되면 벽의 소유가 뒤죽박죽이 되게 되어 한 사람이 죽으면 벽들이 이곳 저곳에서 터지게 되고 이는 연속으로 팀원들이 사망하는 대참사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다만 스킬을 잘 쓰지 않는 플레이어가 벽 다수를 가지고 있을 경우 다른 플레이어를 위해 벽을 공유해 주는 등의 용도로는 적합.
벽공유 사용시 죽어서 깃발이 되어 있는 플레이어에게도 벽이 분배되어 스킬 사용이 가능하다.[38]
- 벽무적
자신의 벽을 깨지지 않는 중립벽으로 바꾼다.
빛 좋은 개살구 수준을 넘어 민폐 스킬. 등산하기를 많이 해본 플레이어라면 절대 고르지 않을 스킬이다.
전작인 등산하기1에서는 무적벽으로 한땀 한땀 길을 만들고 죽으면 서로 살려가며 플레이하던 적도 있었으나 등산하기2에서 이와 같이 한다면 플레이 시간은 30분이고 한 시간이고 늘어만 가고 클리어 또한 기약하기 힘들 것이다.
등산하기2는 전작과 달리 기상현상과 만년설 등이 추가되어 스킬의 사용 없이는 클리어가 어렵게 되어 있다. 그런데 벽무적을 사용하게 되면 플레이어의 모든 벽이 스킬을 쓸 수 없는 중립벽으로 변하게 되며, 중립벽이 차지하고 있는 만큼 팀원들이 벽을 설치할 자리가 부족해지는 악효과를 초래한다. 이는 특히 설악산(3stage)과 같이 짧은 산에서 잘 나타난다.
단, 스테이지 클리어 시 이전 스테이지에서 플레이어들이 지었던 벽들 중 일부는 중립벽이 되었다가 다시 플레이어들에게 랜덤으로 나누어 지게 되는데, 클리어 전 벽무적을 해주면 더 많은 벽을 분배 받게 되는 효과는 있다.[39]
그러나 벽무적이 랜덤 스킬로 붙었을 때 실수로라도 시전될 수 있으니 미리 스킬변경을 해두는 것이 좋을 정도로 득보다는 실이 많다.
- 산신령
등산가 곁에 다크아칸을 소환, 멜스트롬으로 돌덩이나 돌멩이를 묶을 수 있다.
랜덤스킬로만 등장하며 등장 확률은 약 3%.[40] 3회용으로 3번 사용시에는 자동으로 랜덤스킬이 변경된다.[41]
소수 인원 플레이시 특히 유용하며 돌덩이들을 모조리 묶고 정상으로 향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다만 히든스킬이라는 기대치에는 다소 미치지 못하는데 최대 돌멩이 수가 7기인데 비해 가용 멜스트롬은 5방으로 모자른 감이 없지 않아 있다. 한방에 여러 마리를 묶어야 하지만 발업도 되어 있고 큰 몸집을 가진 울트라리스크를 잘 묶는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벽 소모 6개에 쿨타임이 20초인 것도 부담이며 멜스트롬 효과는 8초로 그리 길지 않다. 같은 20초 쿨타임에 거의 무적 상태로 만들어주는 파워실드가 효과 6초에 벽 소모 5개인 것과 비교하면 효용성 면에서 오히려 밀린다.
또한 팀원의 사망이나 네이팜, 폭탄의 사용 혹은 돌멩이의 스플래쉬 데미지 등으로 돌멩이가 폭사하면 묶어둔 것이 말짱 도루묵이 되기도.
묶을 수 없는 장애물인 만년설이 지키고 있는 에베레스트 스테이지에서 약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잘 쓰면 좋은 것은 확실하며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히든스킬을 써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별미인 재미난 스킬.
- 등산의 신
등산가 머리 위에 아비터(공격력 10)를 소환, 해당 플레이어의 등산가를 클로킹 시켜주며 스테이시스 필드로 장애물을 얼릴 수 있다.
랜덤스킬로만 등장하며 등장 확률은 약 1.6%.[42] 1회용으로 사용시 즉시 랜덤스킬이 변경된다.[43]
말이 필요 없는 신적인 스킬. 사용하면 클리어와 직결될 만큼 강력한 위용을 보여준다.
뒷동산이나 백두산처럼 긴 맵도 베이스캠프에서 정상까지 프로브가 20초 안으로 넉넉하게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50초라는 아비터 유지 시간은 사기에 가깝다.
또한 아비터는 다른 스테이지 지역으로 날아갈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 킬리만자로의 자물쇠를 미리 깨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아쉽게도 이와 같은 식으로 만년설을 미리 얼려놓는 것은 유효하지 않다.[44]
다만 완벽해 보이는 이 스킬에도 치명적 약점이 있는데 장애물들이 클로킹 된 등산가를 볼 수 있는 구간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백두산 정상 아래 본래 에베레스트 스테이지인 곳에 스킬/게임 설명이 되어 있는데 이곳에 터렛이 박혀 있다. 또 에베레스트 정상 위의 세러브레이트가 디텍터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등산의 신을 이용해 등반 시도시 백두산에서는 위쪽에서, 에베레스트에서는 아래쪽에서 정상을 공략하는 것이 안전. 특히 에베레스트에서는 만년설을 얼려주고 골인하는 것이 좋다.
그 외에 초보자들이 아비터를 동반해 뛰다가 늪지대에 빠지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한다.신성모독급 활용
동료나 자신의 등산가를 얼리는 것이 가능하다. 얼려진 등산가는 스테이지가 클리어되도 얼려진 채로 다음 베이스캠프로 이동되며 48초를 채워야 풀리게 된다.
- 보약[45]
등산가의 체력과 실드를 즉시 회복시킨다.
힐링 포션. 미니맵 3시의 시민을 실드 배터리 건물로 이동시키면 사용되며 약 1분의 쿨타임이 있다. 사용시 배터리 위에 쿨타임을 나타내는 스커지가 생기게 되며 스커지가 사라지기 전까지는 재사용 불가. 산삼 복용 중인 상태라면 체력 상승 보너스까지 모두 회복해 준다.
Final버전에서 새로 추가된 것으로 선 아머 4업이 유리한 전략이 되는데 일조했다. 체력 회복이 없는 이전 버전의 경우 데미지를 입더라도 회복될 수 있는 실드 업그레이드가 중요시 되었으나 보약의 추가 이후 일단 한 방을 버티도록 업그레이드를 해주고 데미지를 받았을 때 바로 체력을 회복하도록 하는 것이 생존성에서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
난이도가 높긴 하지만 파워실드 문서에서도 이야기 하였듯 등산가 이동 중에 공격을 받으면 즉시 보약을 복용하여 한 방을 더 버틸 수 있는 플레이도 가능.
산삼과 왠지 모르게 어감이 비슷해 헷갈림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3.5. 스테이지 정보
3.5.1. Stage 0: 미니게임과 스킬 선택[46]
1. 미니게임
게임 시작과 동시에 등장하는 미니게임.
왼쪽 하단 구석에 플레이어들의 저글링이 버로우되어 있으며 이를 언버로우하여 오른쪽 하단 구석의 검은 지형에 도착하게 하면 $25의 보너스 자원을 얻을 수 있다. 제한 시간은 6초.
게임 시작과 동시에 갑자기 나타나므로 유경험자에 대한 어드밴티지로 작용[47]하며 최대한 많은 팀원이 먹기 위해서 먼저 도착한 플레이어들이 저글링을 최대한 구석까지 돌입, 빠르게 버로우를 해주어야 다음 저글링들이 순조롭게 검은 지형에 안착할 수있다.
다수 저글링들이 동시에 버로우를 풀게 되면 서로 비벼지면서 엉켜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곤 하는데 이 때에는 S(스탑)키를 연타하면서 우클릭을 해주면 빠져나올 수 있게 된다. 잘 가다가 껌을 밟듯이 저글링이 움직이지 않는 상황도 S키 연타를 통해 해결 가능하다. 그래도 안되면 아예 버로우를 해서 뒷사람에게 양보하는 것도 파인플레이.
또한 저글링끼리 비벼지다 산 모양의 건물위로 올라가기도 하는데 이 때 당황하지 않고 건물 우측으로 우클릭을 연타해 주면 건물을 타고 넘어가 어두운 지형으로 빠져나올 수 있게 된다.
또한 저글링끼리 비벼지다 산 모양의 건물위로 올라가기도 하는데 이 때 당황하지 않고 건물 우측으로 우클릭을 연타해 주면 건물을 타고 넘어가 어두운 지형으로 빠져나올 수 있게 된다.
25원이라는 금액이 작아 보이나 이를 획득하게 되면 최초 기본 지급액($125)과 합쳐 $150이 되므로 마음에 들지 않는 랜덤스킬이 걸렸을 때 이를 두 번 변경(1회당 $75)할 수 있는 금액이 된다. 스킬 변경에는 물론 리스크가 따르지만 조기에 좋은 스킬 조합을 갖추는 것은 초반 스테이지 클리어와 이후 전체적인 판을 장악하는 데 많은 영향을 미친다.
무엇보다도 미니게임을 실패하면 기분이 나쁘고 동료 플레이어들의 성패 여부를 보고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기도 하다. 꼭 자기 고수라고 들어온 애들이 25원 먹을줄도 모른다
2. 스킬 선택
미니게임이 끝나면 위와 같이 스킬을 고르게 된다. 원하는 스킬의 해당 비콘으로 시민을 이동시키면 지정 스킬이 결정.
다만 25초 안에 스킬을 선택하지 않으면 해당 플레이어의 잠수나 비매너 행위로 간주, 바로 해당 플레이어들의 랜덤 스킬은 물론 지정 스킬도 자동으로 부여된다. 이런 경우 지정스킬을 선택하지 못한 패널티 뿐 아니라 뒷동산 중턱에 스테이지 돌입과 함께 생겨야할 중립벽이 일부 생기지 않으니 주의.[48]
뒷동산 코스 자체의 난이도는 쉬운 편이나 게임 초반이라 등산가의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지 않아 중립벽이 없으면 꽤나 성가시다. 타임어택 플레이시에 공방 트롤러의 스킬 선택 포기는 짜증 두 배 유발. 스킬은 웬만하면 빨리 빨리 고르자.
뒷동산 코스 자체의 난이도는 쉬운 편이나 게임 초반이라 등산가의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지 않아 중립벽이 없으면 꽤나 성가시다. 타임어택 플레이시에 공방 트롤러의 스킬 선택 포기는 짜증 두 배 유발. 스킬은 웬만하면 빨리 빨리 고르자.
스킬 선택 후 모든 플레이어가 스킬을 고를 때까지 맵 이곳 저곳을 훑어 볼 수 있는 약간의 시간이 있는데, 이 때 미니맵 3시에 있는 프로브와 스킬 변경 시민, 그리고 미니맵 5시의 포지 등을 미리 부대 지정해 두면 유용하다. 특히 프로브를 미리 부대 지정해 두면 뒷동산 돌입과 동시에 컨트롤을 바로 할 수 있어 보석의 입수나 등반하기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는데 매우 유리.
3.5.2. Stage 1: 뒷동산
보석 | $100×2 (총$200) | 산삼 | 없음 | 야생동물 | 1기 |
특수지형 | 없음 | 길이[49]/난이도[50] | L/하 | 기상현상 | 눈보라 |
1스테이지인 만큼 난이도는 쉬운편. 그러나 초반이라 자금 입수가 부족한 만큼 방심하면 죽기 쉽다.
긴 맵이지만 강풍이 없고 평탄한 지형에 위 아래 4줄에 모두 파일런을 짓고 갈 수 있어 클리어가 용이하다. 중립벽도 넉넉.
길에 구멍이 뚫려 벽을 지을 수 없는 곳이 두 군데 있지만 웹을 이용하거나 돌덩이가 없을 때를 노려 쉽게 지나갈 수 있다.
긴 맵이지만 강풍이 없고 평탄한 지형에 위 아래 4줄에 모두 파일런을 짓고 갈 수 있어 클리어가 용이하다. 중립벽도 넉넉.
길에 구멍이 뚫려 벽을 지을 수 없는 곳이 두 군데 있지만 웹을 이용하거나 돌덩이가 없을 때를 노려 쉽게 지나갈 수 있다.
첫 보석을 먹으려고 플레이어끼리 격한 경쟁이 일어나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그저 돈밖에 모른다 돈
또한 게임 개시 후 3분 10초 정도가 지나면 눈보라가 발생하므로 눈보라가 오기 전에 빨리 클리어하지 못하게 된다면 긴 맵인 만큼 퇴로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또한 게임 개시 후 3분 10초 정도가 지나면 눈보라가 발생하므로 눈보라가 오기 전에 빨리 클리어하지 못하게 된다면 긴 맵인 만큼 퇴로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등산하기1을 해본 사람이라면 적당한 스킬 활용만 있다면 손 쉽게 클리어 가능한 스테이지.
3.5.3. Stage 2: 바람산
보석 | $100×2 + $200×1 (총$400) | 산삼 | 1개 | 야생동물 | 1기 |
특수지형 | 없음 | 길이/난이도 | L/하 | 기상현상 | 눈보라, 강풍 |
바람산의 전경을 뒷동산과 비교해보면 알 수 있듯이 긴맵이면서도 중립벽이 넉넉해 클리어가 쉬워 보인다.
다만 타일을 잘 보면 어두운 색으로 구별되는 곳이 군데 군데 있는데 이 어두운 타일부분에는 파일런을 지을 수 없다.
이로 인해 등산가들이 위쪽 두줄이나 아래쪽 두줄 중 한 쪽만 안전한 벽을 설치할 수 있게 되고 이로 인해 강풍과 눈보라 등의 기상현상에 취약해지며 등산가들끼리 같은 등산로를 공유하게 해서 서로 부대끼게 만든다. 이후의 스테이지들도 이런 벽 건설 불가 타일 때문에 산의 개성과 등반의 양상이 달라진다.
이로 인해 등산가들이 위쪽 두줄이나 아래쪽 두줄 중 한 쪽만 안전한 벽을 설치할 수 있게 되고 이로 인해 강풍과 눈보라 등의 기상현상에 취약해지며 등산가들끼리 같은 등산로를 공유하게 해서 서로 부대끼게 만든다. 이후의 스테이지들도 이런 벽 건설 불가 타일 때문에 산의 개성과 등반의 양상이 달라진다.
산 이름에 걸맞게 강풍 현상이 최로로 등장하는데 대비할 시간이 주의보가 발령되고 10초 밖에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베이스캠프에서 많이 진행한 상태라면 대처하기 어려울 수있다.
뒷동산보다 난이도가 상승하였지만 강풍을 조심하면서 차근차근히 진행한다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 가능.
뒷동산보다 난이도가 상승하였지만 강풍을 조심하면서 차근차근히 진행한다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 가능.
강풍과 더불어 산삼이 첫 출현. 먹어두면 좋지만 초반에는 산삼보다 보석이 더 유용하다.
3.5.4. Stage 3: 설악산
보석 | $100×1 + $200×1 (총$300) | 산삼 | 1개 | 야생동물 | 없음 |
특수지형 | 늪지대(小) | 길이/난이도 | S/상 | 기상현상 | 눈보라 |
정상이 눈 앞에 보이는 짧은 맵이라 언뜻 클리어가 쉬워 보이지만 게임 오버가 많이 일어나는 곳 중에 하나.
실제로도 백두대간의 중심에 위치한 설악산은 국내에서 암벽과 빙벽등반의 메카로 꼽히는 곳이어서 산세의 험난하다.
실제로도 백두대간의 중심에 위치한 설악산은 국내에서 암벽과 빙벽등반의 메카로 꼽히는 곳이어서 산세의 험난하다.
직접 플레이 해보면 짧은 맵이라 정신 없이 계속 떨어지는 돌덩이들이 스테이지에 도사리고 있고 구불구불한 지형과 늪지대때문에 오르기에 비좁게 느껴질 것이다. 더욱이 요행을 노리고 뛰다가 죽은 플레이어들의 깃발이 정상 근처에 하나 둘 쌓이면 점점 클리어가 어려워진다.
설악산의 늪지대는 소형이라 끌어당기는 힘이 비교적 약해 마우스 우클릭 연타를 통해 빠져나올 수도 있지만 그래도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자.
가장 큰 장애물인 늪지대가 중턱에 자리 잡고 있어 늪지대의 위쪽과 아래쪽 중 어느 쪽을 공략해야 할 지 등반 루트를 선택해야 한다.
보유하고 있는 스킬 조합에 따라 달라지긴 하지만 보통의 경우는 공간이 넓은 늪지대 위쪽으로 극복하는 것이 추천 코스. 늪지대 아래가 좁기 때문에 좌우로 울트라리스크에 갇히거나 그대로 늪지대에 끌려가 빠져 죽는 경우가 허다하다. 웹만 보유하고 있는 경우 늪지대 위쪽을 공략하는 것이 정석.
중수 이상급에서 빠른 클리어를 노려 최단 루트인 늪지대 아래쪽을 공략할 때는 포위를 뚫을 수 있는 폭탄이나 네이팜탄 보유시에 적절하며 파워실드 보유시에는 갇히더라도 앞을 막는 울트라리스크를 프로브의 공격으로 죽여서 돌파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가장 큰 장애물인 늪지대가 중턱에 자리 잡고 있어 늪지대의 위쪽과 아래쪽 중 어느 쪽을 공략해야 할 지 등반 루트를 선택해야 한다.
보유하고 있는 스킬 조합에 따라 달라지긴 하지만 보통의 경우는 공간이 넓은 늪지대 위쪽으로 극복하는 것이 추천 코스. 늪지대 아래가 좁기 때문에 좌우로 울트라리스크에 갇히거나 그대로 늪지대에 끌려가 빠져 죽는 경우가 허다하다. 웹만 보유하고 있는 경우 늪지대 위쪽을 공략하는 것이 정석.
중수 이상급에서 빠른 클리어를 노려 최단 루트인 늪지대 아래쪽을 공략할 때는 포위를 뚫을 수 있는 폭탄이나 네이팜탄 보유시에 적절하며 파워실드 보유시에는 갇히더라도 앞을 막는 울트라리스크를 프로브의 공격으로 죽여서 돌파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짧은 맵이라 구조대를 소환할 벽 8개를 건설하기도 쉽지 않으니 모두가 죽고 혼자만 남았다면 웹미끼 전략을 써 보는 것도 좋다. 이 곳 스킬별 세부 사항의 미끼 문서 참고. 의외로 수월하게 클리어를 할 수 있는 추천 전략.
3.5.5. Stage 4: 백두산
보석 | $100×2 + $200×1 + $300×1 (총$700) | 산삼 | 2개 | 야생동물 | 1기 |
특수지형 | 늪지대(大), 세러브레이트 | 길이/난이도 | L/상 | 기상현상 | 눈보라, 강풍, 화산 폭발 |
길고 구불구불한 지형으로 안전한 벽을 한 줄 밖에 지을 수 없게 되었고 중립벽도 눈에 띄게 많이 줄었다.
게다가 휴화산인 만큼 화산 폭발이 일어난다. 화산 폭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 곳 기상 현상 카테고리의 화산 폭발 문서 참고.
중턱에는 늪지대도 있고 온갖 기상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클리어가 만만치만은 않은 스테이지.역시 민족의 영산
플레이어의 기량에 따라 화산폭발 이벤트가 발생하기 전에 클리어해서 이벤트를 스킵할 수 있지만 시간의 압박과 다른 기상 현상그리고 개돌하는 팀원의 방해를 이겨내야 한다.
게다가 휴화산인 만큼 화산 폭발이 일어난다. 화산 폭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 곳 기상 현상 카테고리의 화산 폭발 문서 참고.
중턱에는 늪지대도 있고 온갖 기상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클리어가 만만치만은 않은 스테이지.
플레이어의 기량에 따라 화산폭발 이벤트가 발생하기 전에 클리어해서 이벤트를 스킵할 수 있지만 시간의 압박과 다른 기상 현상
모든 스테이지 중에서 가장 많은 액수의 보석이 놓여져 있으며 산 중턱에 있는 산 모양 중립건물 아래까지 파일런으로 틀어 막게 되면 위쪽 공간에는 울트라리스크가 들어오지 못해 다른 플레이어와 보석을 쉽게 나누어 먹을 수도 있다.
산삼 중 하나는 늪지대 안에 빠져 있는데 프로브를 늪지대 근처로 조심스럽게 접근시키면 빠지지 않고 들어 올릴 수 있으며 물론 구조대를 이용해서 수송하면 안전.
산삼 중 하나는 늪지대 안에 빠져 있는데 프로브를 늪지대 근처로 조심스럽게 접근시키면 빠지지 않고 들어 올릴 수 있으며 물론 구조대를 이용해서 수송하면 안전.
정상 위의 지역이 다음 스테이지인 금강산이기 때문에 웹을 가지고 있다면 미리 금강산의 알맞은 곳에 뿌려 놓고 클리어를 한다면 금강산을 더 안전하고 수월하게 클리어 할 수 있는 사전작업이 된다. 또한 클리어 직전에 구조대를 소환, 금강산을 빠르게 클리어 하고 그 다음 스테이지인 킬리만자로의 자물쇠를 데리고 온 구조대로 파괴하는 것도 좋은 설계.
등산의 신이 있다면 이곳에서 사용하여 역시 자물쇠를 파괴하고 클로킹 상태로 클리어를 하는 등의 플레이를 할 수 있지만 정상 우측 아래에 위치한 세러브레이트와 미사일 터렛[51]이 적의 디텍터 역할을 하므로 정상 근처에서는 특히 조심하자.
3.5.6. Stage 5: 금강산
보석 | $100×1 + $300×1 (총$400) | 산삼 | 1개 | 야생동물 | 없음 |
특수지형 | 돌멩이 | 길이/난이도 | S/중 | 기상현상 | 눈보라 |
짧은 맵의 특성상 돌덩이들이 쏟아지지만 아래쪽 길목이 $300으로 막혀 있어 클리어가 어렵지는 않다.
잘만하면 식후경이고 뭐고 경치 구경하기도 전에 순삭되는 비운의 스테이지.
그러나 꼬이게 되면 의외로 게임오버가 꽤 발생한다. 간간이 돌멩이(인페스티드 테란)가 떨어지는데 업그레이드가 충실하지 않다면 꽤나 아프다. 돌멩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 곳 장애물 카테고리의 돌멩이 문서 참고.
잘만하면 식후경이고 뭐고 경치 구경하기도 전에 순삭되는 비운의 스테이지.
그러나 꼬이게 되면 의외로 게임오버가 꽤 발생한다. 간간이 돌멩이(인페스티드 테란)가 떨어지는데 업그레이드가 충실하지 않다면 꽤나 아프다. 돌멩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 곳 장애물 카테고리의 돌멩이 문서 참고.
보통 아래쪽 길목을 이용해 클리어하는데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다.
게임 후반이기 때문에 쌓인 자원으로 업그레이드가 잘 되어있다면 스테이지 돌입과 동시에 아래쪽으로 돌진, $300을 들고 바로 골인하는 플레이도 잘 통하는 편이다. 다만 실패해서 깃발이 된다면 안그래도 좁은 정상 근처를 번잡하게 해 팀원에게 민폐를 끼치게 될 확률이 높다.
게임 후반이기 때문에 쌓인 자원으로 업그레이드가 잘 되어있다면 스테이지 돌입과 동시에 아래쪽으로 돌진, $300을 들고 바로 골인하는 플레이도 잘 통하는 편이다. 다만 실패해서 깃발이 된다면 안그래도 좁은 정상 근처를 번잡하게 해 팀원에게 민폐를 끼치게 될 확률이 높다.
클래식한 방법으로는 스킬 등을 이용해 아래쪽 4칸과 중간의 한칸을 모두 벽으로 채우면 베이스캠프로부터 $300까지 공간에는 울트라리스크가 들어오지 못하게 된다. 이후에는 유유히 $300 앞까지 가 대기하다가 낙석 타이밍에 맞춰 보석을 들고 정상으로 골인하면 클리어. 물론 웹 등을 이용해 골인하면 더욱 안전하다.
웹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300 좌측에 웅덩이가 있는데 그 아래 길목즈음에 웹 한방, 그리고 $300과 정상 사이에 두번째 웹을 뿌린 후 만들어진 웹길을 따라 보석을 들고 골인하면 된다. 이전 스테이지인 백두산에서 미리 웹을 뿌려 놓았다면 클리어 시간을 앞당길 수 있다. 이 때 웹 효과가 지속되는 한 웅덩이 아래에서 조금 기다려 주는 것이 좋은데 막혀있는 길을 둘러 돌덩이들이 뒤쪽으로 몰리기 때문에 정상쪽이 혼잡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파워실드 이용시에도 이러한 루트로 $300을 먹고 골인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파워실드 이용시에도 이러한 루트로 $300을 먹고 골인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아래쪽 길목이 좁기 때문에 주의하지 않으면 돌덩이들에 갇혀 죽기도 하고 혹은 돌멩이에 맞아 죽는 일도 가끔 발생하는데 이로 인해 보석의 위치가 이동, 아랫길의 길막이 풀리는 경우가 생긴다. 혹은 죽은 플레이어의 깃발들에 의해 보석을 들어도 골인할 수 없는 상황도 발생하는데 이렇게 되면 할 수 없이 위쪽 루트를 이용하게 된다.
위쪽 루트 이용시에는 웹 등을 이용해 벽을 어느정도 짓고 $100 근처에서 돌덩이들을 뒤쪽으로 유인한 후 산삼을 먹으며 골인하는 루트가 좋다.
위쪽 루트 이용시에는 웹 등을 이용해 벽을 어느정도 짓고 $100 근처에서 돌덩이들을 뒤쪽으로 유인한 후 산삼을 먹으며 골인하는 루트가 좋다.
혼자 남았을 때는 웹미끼를 이용해 클리어가 가능하고, 벽지을 자리도 넉넉하기 때문에 웹 등을 이용하여 벽을 건설, 구조대를 소환해서 팀원들을 구출해내도 된다.
3.5.7. Stage 6: 킬리만자로
보석 | $100×1 + $200×1 + $300×1 (총$600) | 산삼 | 1개 | 야생동물 | 2기 |
특수지형 | 킬리만자로의 자물쇠 | 길이/난이도 | S/상 | 기상현상 | 눈보라 |
자물쇠라는 특수 지형이 있는 스테이지.
크립에 뒤덮여 벽을 지을 수 없는 표면이 풀 한포기 없는 척박한 킬리만자로의 화산지대를 보는 것 같다.
물론 실제 킬리만자로 산에는 자물쇠 따윈 없지만 등반을 방해하는 희박한 공기와 낮은 온도, 그에 의한 후유증 등을 형상화 한 듯.
크립에 뒤덮여 벽을 지을 수 없는 표면이 풀 한포기 없는 척박한 킬리만자로의 화산지대를 보는 것 같다.
물론 실제 킬리만자로 산에는 자물쇠 따윈 없지만 등반을 방해하는 희박한 공기와 낮은 온도, 그에 의한 후유증 등을 형상화 한 듯.
킬리만자로의 자물쇠는 등산로 초입에 박혀있는 6개의 크립 콜로니이다. 이 크립콜로니 지형 뒤 쪽으로 넘어가려고 하면 "자물쇠 발동"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프로브가 제멋대로 움직이며 늪지대의 에그처럼 자물쇠에 끌려가는 현상을 보인다. 또한 크립 콜로니에서 나오는 크립때문에 벽을 건설할 수도 없다.
6개의 자물쇠를 모두 파괴해야 자물쇠 효과가 해제되어 정상으로 진행이 가능하며 크립이 제거되면서 벽도 지을 수 있게 된다. 자물쇠 파괴시 자물쇠가 있던 6개의 칸에 벽을 지을 수 있게되며 중립벽은 플레이어들에게 랜덤으로 나누어져 소유하게 된다. 이 나눠진 중립벽은 소유한 플레이어가 스킬을 쓰거나 죽더라도 파괴되지 않으며 사용(사망)시 다시 랜덤으로 플레이어들에게 나눠진다.
단. 플레이어가 게임 퇴장시에는 해당 플레이어의 벽이 파괴되거나 공유되지 않으므로 영영 쓸 수 없는 벽이 되어버린다.
단. 플레이어가 게임 퇴장시에는 해당 플레이어의 벽이 파괴되거나 공유되지 않으므로 영영 쓸 수 없는 벽이 되어버린다.
등산가의 공격력은 4, 자물쇠의 체력은 12로 3초동안 때리면 부술 수 있지만 저그 건물이라 체력이 조금씩 차오르는 데다가 짧은 맵이라 쏟아지는 돌덩이때문에 파괴가 쉽지 않다. 서로 구해가며 죽으면서 부숴가야 한다.
금강산에서 지었던 벽 중 2~3개의 벽이 플레이어들에게 주어지는데 이를 미끼나 웹, 폭탄 등으로 활용하며 파괴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자물쇠를 파괴할 때 공략하기 쉬운 앞 줄부터 파괴한 후 뒷 줄의 상단, 중단의 자물쇠까지만 파괴하면 벽을 지을 자리가 두 군데 생겨 마지막 자물쇠를 스킬을 활용해 부술 수 있게 되니 참고.
금강산에서 지었던 벽 중 2~3개의 벽이 플레이어들에게 주어지는데 이를 미끼나 웹, 폭탄 등으로 활용하며 파괴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자물쇠를 파괴할 때 공략하기 쉬운 앞 줄부터 파괴한 후 뒷 줄의 상단, 중단의 자물쇠까지만 파괴하면 벽을 지을 자리가 두 군데 생겨 마지막 자물쇠를 스킬을 활용해 부술 수 있게 되니 참고.
▲위와 같이 자물쇠 5개를 먼저 제거하면 벽을 지을 자리가 생긴다. 또한 미니맵 중앙에 금강산 클리어시 주어진 빨강 플레이어의 벽 2개를 확인할 수 있다. |
이처럼 자물쇠를 제거하는 것이 까다롭기 때문에 상기한 대로 백두산 혹은 금강산에서 구조대를 소환한 후 이곳까지 데려와 구조대와 함께 파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이전 스테이지에서 등산의 신을 사용하게 된다면 아비터를 킬리만자로 지역으로 날려 미리 자물쇠를 깨놓는 것이 현명하다.
3.5.8. Stage 7: 에베레스트
보석 | $200×1 + $300×1 (총$500) | 산삼 | 2개 | 야생동물 | 3기 |
특수지형 | 늪지대(大), 만년설, 돌멩이 | 길이/난이도 | M/상 | 기상현상 | 눈보라, 강풍 |
대망의 마지막 스테이지.
최소 파일런 5개를 지어야 안전한 벽을 건설할 수 있는 험한 지형, 좁은 정상 입구를 지키는 만년설과 늪지대, 그리고 야생동물과 돌멩이까지 최종라운드에 걸맞은 장애물들이 도사리고 있다. 만년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 곳 장애물 카테고리의 문서 참고.
만년설도 강력할 뿐 아니라 발암유닛인 야생동물이 3기인 것도 꽤나 큰 압박.
게다가 정상 근처를 자세히 보면 다른 스테이지에 비해 좁아지는 진입로가 더 깊어 병목현상이 잘 일어난다.쓸데 없이 세심한 제작자의 배려
최소 파일런 5개를 지어야 안전한 벽을 건설할 수 있는 험한 지형, 좁은 정상 입구를 지키는 만년설과 늪지대, 그리고 야생동물과 돌멩이까지 최종라운드에 걸맞은 장애물들이 도사리고 있다. 만년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 곳 장애물 카테고리의 문서 참고.
만년설도 강력할 뿐 아니라 발암유닛인 야생동물이 3기인 것도 꽤나 큰 압박.
게다가 정상 근처를 자세히 보면 다른 스테이지에 비해 좁아지는 진입로가 더 깊어 병목현상이 잘 일어난다.
늪지대를 기준으로 위쪽과 아래쪽을 공략하는 것으로 나뉘는데 보통의 경우 아래쪽 루트를 많이 이용하며, 위쪽 루트는 상대적으로 좁은데다가 늪에 빠질 위험도 있어서 아래쪽 루트가 다른 팀원에 의해 사용중이거나 야생동물 등으로 막혀있을 때 한시적으로 사용 된다.
어떤 방식으로 등반을 하든지 웹이 있다면 파워실드 시전중인 등산가도 가끔 끔살해버리는 만년설의 머리 위에 하나 정도는 뿌려주는 것이 좋다. 파워실드는 지속시간을 고려, $300이 있는 곳에서 사용해 주는 것이 안전하다.
히든 스킬2를 아껴 이곳까지 가지고 왔거나 그동안 모은 자금으로 랜덤스킬을 변경해 획득하였다면 클리어 확률이 굉장히 높아진다. 다만 상기한 대로 정상 위에 자리한 세러브레이트가 디텍터 역할을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만년설 등을 사전에 얼려주고 클리어하는 것이 좋다.
등산의 신을 제외하고는 파워실드가 가장 클리어하기 유리하다.
히든 스킬2를 아껴 이곳까지 가지고 왔거나 그동안 모은 자금으로 랜덤스킬을 변경해 획득하였다면 클리어 확률이 굉장히 높아진다. 다만 상기한 대로 정상 위에 자리한 세러브레이트가 디텍터 역할을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만년설 등을 사전에 얼려주고 클리어하는 것이 좋다.
등산의 신을 제외하고는 파워실드가 가장 클리어하기 유리하다.
3.6. 버그/숨겨진요소
- Special Thanks to
백두산 정상 뒤쪽에 천지로 생각되는 웅덩이가 있고 그 아래에 맵 제작에 도움을 준 이들을 유닛으로 만들어두었다. 각각 'memez(메딕)'[52], 'season24(다크템플러)', '09.09.14(러커)'.
- 카카루
제작자 ZiveN의 이름을 가진 카카루가 맵 전체를 돌아 다닌다. 마치 등산가들을 하늘 위에서 굽어 살피는 듯한데실제로는 죽은 깃발들 보며 조소스킬을 최초 배정받을 때나 이후에 스킬을 변경하거나 할 때 스킬 건물이 소환될 자리에 카카루가 우연찮게 올라가 있으면 스킬 건물이 소환되지 않는다. 카카루가 자리를 떠나면 건물이 그제서야 소환된다.여러 모로 성가신 제작자
- 산삼과 마인
산삼을 먹으면 체력이 8로 늘어나기 때문에 다른 플레이어들의 프로브를 클릭해보면 누가 산삼을 먹었는지 알 수 있다. 그런데 더 빠르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미니맵 5시 포지 아래 공터의 마인을 확인하는 것. 산삼을 먹은 플레이어가 있다면 공터에 해당 플레이어의 색의 마인이 있으니 확인해보자.
- 스킬 선택시 팀킬가능
최초 스킬을 선택할 때 미니게임 장소였던 곳에 플레이어들의 프로브가 대기되어 있는데, 이 때 다른 프로브의 공격을 받아 사망하면 그곳에 깃발로 남고 뒷동산에 출현하지 않는다. 등산하기2를 많이 플레이 해보지 않으면 할 수 없는 해괴한 비매너 플레이. 스테이지1을 클리어해야 스테이지2 베이스 캠프에 부활해서 그때부터 플레이가 가능하다.
- 클리어 부활 버그
팀원 중 한 명이 해당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죽어서 깃발이 되어있던 모든 다른 팀원들이 다음 베이스캠프에서 부활하지만, 플레이어의 사망에 이어 거의 동시에 클리어가 이루어지면 부활이 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해당 플레이어는 전 스테이지 사망 장소에 그대로 깃발로 남아 있게 되며 팀원 중 누군가가 재차 클리어를 해내면 그 다음 스테이지에서 부활할 수 있다.
- 산삼을 이용한 부활 버그
산삼을 먹은상태에서 산삼을 다시 베이스캠프로 가져오게 되면 "산삼은 한개만 먹을 수 있습니다"라는 텍스트와 함께 산삼을 떨어뜨리고 프로브는 베이스캠프 중앙에 소환된다. 이러한 산삼 중복복용 금지를 이용한 버그로 필드에 산삼이 두 개 있는 백두산과 에베레스트에서만 가능한 버그.
① 죽어서 깃발이 되기 전에 SCV를 소환한 후 사망.
② SCV로 산삼 1개를 베이스캠프로 가져다 두면 죽었지만 산삼을 복용한 상태가 된다.
③ SCV로 다시 두 번째 산삼을 베이스캠프로 이송한다.
④ 죽어 있는 깃발은 그대로인채 프로브 1기가 베이스캠프 중앙에 소환되어 부활.
⑤ 이 때 다른 플레이어가 해당 플레이어의 깃발을 베이스캠프로 가져오게 되면 깃발이 프로브화 되지 않는다.(자신의 깃발은 구조대도 그렇듯이 들 수 없으므로 다른 플레이어가 깃발을 들어야 한다.)
⑥ 팀원이 플레이어의 깃발을 가진 채로 베이스캠프에 있으면 플레이어가 죽었을 때 죽은 장소에는 깃발이 생기고 베이스캠프에 있던 깃발은 프로브로 바뀐다.
많이 쓸 일은 없지만 산삼이 두 개인 맵의 산삼 근처 지점에서 늪에 빠지거나 해서 죽게될 경우라면 한 번쯤 써서 위기를 넘길 수 도 있다. 또 팀원이 베이스캠프에 깃발을 계속 가져와 준다면 죽자마자 계속 부활하므로 1몫을 보험으로 계속 가지고 있는 셈. 죽기 쉬운 킬리만자로 스테이지에서 한 번 친구와 함께 써먹어보자.
- 예고 없는 화산 분출 버그
화산 폭발 주의보 후 약 14초 후에 이벤트와 함께 화산이 분출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백두산 돌입 타이밍에 따라서 스테이지 돌입과 동시에 주의보와 이벤트 없이 용암과 돌멩이들이 떨어질 때가 있다. 화산이 한번 분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잠시 후에 다시 화산폭발을 알리는 주의보가 내리며 정상적인 화산폭발 이벤트가 일어난다.
- 미션 실패 버그
팀원 중 누구라도 에베레스트를 클리어하게 되면 "당신은 최고의 등산가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축하 메시지와 함께 미션성공으로 게임이 끝나는 것이 정상. 그러나 간혹 정상적으로 에베레스트를 클리어하더라도 화면이 바로 어두워지면서 미션실패로 게임이 끝날 때가 있다. 원인 불명.
- 만년설 탈출 버그
이 곳 장애물 카테고리의 만년설 문서 참고.
- 등산의 신의 클로킹 해제 현상과 만년설 미리 얼려놓기 불가
이 곳 스킬 별 세부사항 카테고리의 등산의 신 문서 참고.
3.7. 타임어택
등산하기에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기면 여러가지 변형 플레이가 가능하다.
노 아이템 플레이, 평소에는 잘 쓰이지 않는 인스네어 등을 지정스킬로 해서 플레이, 혹은 노 스킬 플레이도 있다.
가장 대표적인 변형 플레이로는 모든 스테이지를 타임어택으로 클리어하는 스피드런 플레이.
기록 단축을 위해서는 돌덩이가 적게 떨어지는 3~4인 플레이가 적당하다.
현재까지 공인 기록은 2분 25초.[53]
노 아이템 플레이, 평소에는 잘 쓰이지 않는 인스네어 등을 지정스킬로 해서 플레이, 혹은 노 스킬 플레이도 있다.
가장 대표적인 변형 플레이로는 모든 스테이지를 타임어택으로 클리어하는 스피드런 플레이.
기록 단축을 위해서는 돌덩이가 적게 떨어지는 3~4인 플레이가 적당하다.
현재까지 공인 기록은 2분 25초.[53]
▲ 웹 유저 스피드런 개인화면 |
▲ 파워실드 유저 스피드런 개인화면 |
▲ 2분 25초 클리어 리플레이(파워실드) |
3.8. 버전업 정보
<비공식 초기 버전>- Mount Impossible 2 v0.3
- Mount Impossible 2 v0.5:: 가난한 버전.
기본 미네랄이 50원밖에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초반 업그레이드와 스킬변경이 쉽지 않은 버전.
초반 난이도가 헬이나 중반 이후로 넘어가면 자물쇠나 만년설같은 추가 장애물/기상현상이 아직 없기 때문에 오히려 쉬워지는 경향이 있다.
보약 대신 자신의 벽을 모두 파괴하는 기능이 있었다.[54]
- Mount Impossible 2 v0.6: 일명 부자 버전.
- 업데이트 내역(2009.11.22) -
① 난이도 대폭 하향 조정
1) 기본으로 설치된 중립벽 대량 추가
2) 처음 시작시 $50 지급 → $250 지급
3) 스테이지 클리어시 전 판의 무적벽을 모두에게 배분
② 게임설명 보완(처음 시작 플레이어 접근성 향상)
③ 킬리만자로의 자물쇠 추가
④ 엔딩 변경
- Mount Impossible 2 v0.7:
- 업데이트 내역(2009.11.24) -
① 늪지대 추가
② 킬리만자로의 자물쇠 HP 하향 조정(20→8)
③ 킬리만자로의 자물쇠 추가 기능 설정(자물쇠를 파괴하지 않으면 클리어 불가)
④ 난이도 약간 상향 조정
1) 기본으로 설치된 중립벽 약간 감소
2) 처음 시작시 $250 지급 → $125 지급
3) 뒷동산 보석 1개 제거
⑤ 게임 시작시 스킬시민 정 위치(1p~2p간 버그 수정)
⑥ 돌멩이 데미지 상향 조정(8→12)
- Mount Impossible 2 vFinal:
- 업데이트 내역(2010.01.03) -
① 보약 및 100년근 산삼 추가
1) 보약을 먹을 경우 체력 회복(쿨타임 60)
2) 100년근 산삼을 먹을 경우 HP상승(5→8)/단, 사망시 산삼 효력 사라짐.
② 기상현상 신규추가 및 수정
1) 화산 폭발 주의보: 화산 폭발과 함께 용암 분출/쿨타임 600
2) 에베레스트에도 강풍 주의보 발생
3) 강풍 발생시 사운드 약간 변조
③ 히든 스킬 걸릴 확률 상향(1/32→1/21) 및 마나 하향, 지속시간 상향
1) 히든스킬1(1/64→1/32): 멜스트롬 마나(50→40)/ 스킬 지속시간(35→40)
2) 히든스킬2(1/64): 스테이시스필드 마나(100→50)/스킬 지속시간(40→50)
④ 하부스킬 강화
1) 구조대 지속시간 상향(30→35)
2) 인스네어 마나 하향(50→25): 스킬 한번에 인스네어 두번 사용가능
3) 폭탄 재장전 시간 하향(6→4)
4) 벽공유 사용시 죽은 사람도 스킬을 쓸 수 있음.(일부 스킬 제외)
⑤ 장애물 능력치 수정 및 추가, 지형 수정
1) 돌멩이 데미지 상향(12→16): 등산가 업그레이드 고려 상향 조정
2) 만년설 추가(에베레스트): 끝판 클리어 방지용 최후의 보루
3) 설악산 및 백두산 지형 수정(난이도 하향)
⑥ 기타 버그 및 게임설명 수정
⑦ 벽 부족으로 인한 스킬 발동 실패시 시민 정위치하도록 조정.
3.9. 스타무한도전 방영
MBC GAME 채널이 폐국되고 MBC MUSIC으로 전환되자 이전 엠겜 VOD들은 MBC PLUS 통합 홈페이지에서 검색, 한동안 유료로 시청/다운로드가 가능했다. 그러나 현재는 영상이 내려져 이마저도 불가능한 상황.아래 영상 링크는 유튜브로 대체하였다.
방영 일자 | 편성 | 회차 | 맵 버전 | 비고 | 영상 |
2009-12-21 | new스타무한도전 | Ep. 220 | v.0.7 | 등산하기2 첫방송. 도전 실패 진행: 박상현, 정인호, 유대현, 임성춘, 한승엽 | 링크 |
2009-12-25 | 스무도 mini LIVE | 1회 2부 | v.0.7 | 도전 실패 진행: 유병준, 정인호, 강현종(병라인) | 링크 |
2009-12-28 | new스타무한도전 겨울방학특집 유즈맵DAY | Ep. 221 | v.0.7 | 도전 실패 진행: 박상현, 정인호, 유대현, 임성춘, 한승엽, 강현종 | 링크 |
2010-01-01 | 스무도 mini LIVE | 2회 2부 | v.0.7 | 도전 실패 진행: 박상현, 임성춘, 한승엽(춘라인) | 링크 |
2010-01-22 | 스무도 mini LIVE | 5회 2부 | v.0.7 | 도전 실패 진행: 유병준, 정인호, 강현종(병라인) | 링크 |
2010-01-29 | 스무도 mini LIVE | 6회 2부 | Final | 도전 실패 진행: 박상현, 임성춘, 한승엽(춘라인) | 링크 |
2010-02-22 | new스타무한도전 | Ep. 230 | Final | 도전 성공 40분이 넘는 사투 끝에 박상현이 기적적으로 클리어. 진행: 박상현, 정인호, 유대현, 임성춘, 한승엽, 강현종 | 링크 |
2010-03-05 | 스무도 mini LIVE | 11회 2부 | Final | 도전 실패 진행 : 유병준, 정인호, 강현종(병라인) | 링크 |
2011-06-27 | new스타무한도전 300회 특집 팬미팅 | Ep. 301 | Final | 시청자와 함께 팀배틀 형식으로 진행. (제한시간 300초 동안 가장 멀리 간 팀이 승리) 진행: 박상현, 정인호, 유대현, 임성춘, 강현종, 손대영 | 링크 |
4. 기타
스타크래프트2에도 톰과 제리 맵의 제작자가 만든 맵이 있다.맵 내의 효과음은 스타크래프트의 효과음만 사용되었다. 특히 토스 유닛, 건물들의 효과음이 많은편이며 의외로 저그 관련 효과음은 단 하나도 없다. 스테이지 클리어시 옵저버의 반복 클릭 대사인 닐 암스트롱 연설+오크 유닛 개드립 음성이 나오며, 게임오버가 되면 옵저버의 워크래프트 관련 개드립 음성이 나온다.
5. 관련 문서
[1] 에베레스트에 왜 오르느냐 묻자 조지 말로리가 한 말[2] 미션브리핑 화면과 미션오브젝트에서 이 글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족까 다죽여버릴거야'라는 글귀 역시[3] 다른 플레이어의 시민에 부대껴 잘못된 비콘으로 들어가거나 죽은 플레이어가 비콘을 차지하고 있어 스킬이 발동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곤 했다. 후속편인 등산하기2부터 개인별 인터페이스가 만들어지게 되었다.[4] 후술하는 등산하기1의 스킬명은 편의상 등산하기2의 스킬명으로 대신하였다. 후속작과 명칭이 다른 스킬의 본래의 명칭은 다음과 같다. 벽전환(벽공유), 벽돌(미끼), 침(인스네어).[5] 아래의 버전들은 국내에 배포되어 플레이 된 맵 버전만 다루었다.[6] 가용스킬이 6개가 되어 공방에서는 "등산하기 아템만땅버전"이라는 맵으로 돌아다니곤 한다.[7] 등산하기3 시리즈에서도 보여지듯이 이 "종 스크롤" 버전들은 맵퍼들의 새로운 도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 같이 많은 사랑을 받지 못했다.[8] 맵 크기는 미니맵으로 울트라리스크의 움직임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제작자의 의도에 의해 만들어 졌다.[9] Final 이전 버전의 경우[10] 이처럼 빙벽 등반 등에서 자기 스스로 올라갈 곳을 찾는 것을 산악 용어로 루트 파인딩이라고 한다.[11] ZiveN은 자신의 맵이 클리어될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고 한다.제작자 가슴에 대못을 박아주자[12] Final 기준[13] 아머($50×10)+실드($75×10)[14] 풀 업그레이드($1250) - 기본미네랄($125) - 스테이지 돌입($100×6)[15] 두 번째 눈보라는 10분 40초 즈음에 발생한다. 3번째 눈보라까지 보게된 당신, 근성을 인정한다[16] 1스테이지인 뒷동산을 제외하면 짧은 맵에서는 강풍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데 뒷동산은 난이도 조정을 위한 것으로 보이고, 나머지 스테이지는 길이 짧아서 강풍의 위험도면에서 실효성이 없어 설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17] 빗맞아서 스플래쉬 데미지만 들어와 생존하는 경우도 있다.[18] 우클릭 연타 속도에 따라 에그에 붙은 상태에서도 나올 수 있다. 특히 설악산 스테이지의 늪은 다른 늪에 비해 작은 편으로 더 빠져나오기 쉽다.[19] 설정 상 플레이어와 동수(同數)로 나오는 것이 맞지만 일종의 버그로 인해 돌덩이가 플레이어 보다 더 많거나 적은 경우가 생기므로 이러한 표현을 사용하였다.[20] 1 게임프레임당 평균 이동 픽셀값으로 자세한 것은 스타크래프트/시스템 문서 참고.[21] 짧은 맵에는 중립 동물이 없는데 이는 클리어를 배려한 제작자의 최소한의 양심인듯. 킬리만자로는 그나마 위 아래로 트인 맵이니 이해해주자.[22] 허나 이 아칸은 사실상 죽일수 없으므로 의미없는 수치.[23] 아래의 명시된 스킬 속성과 분류는 맵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부분으로 스킬에 대해 용이하게 설명하기 위해 설정하였다.[24] 모든 플레이어에게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스킬[25] 자신이 주력스킬로 선택할 수 있는 스킬[26] 커세어 마나 충전시간[27] 최초 체력 5/10[28] 분류를 전략속성으로 해두었지만 사실상 잘 쓰기 힘들고 효용이 떨어지는 스킬들.한마디로 잉여스킬 다만 랜덤스킬로 나왔을 때 다른 좋은 스킬로 변경하기 전까지 지정스킬과 함께 잘 활용한다면 나쁘기만 한 스킬은 아니다. 그래도 다른 랜덤스킬로 바꾸고 싶은 마음은 어쩔수 없을 것이다.[29] 낮은 확률로(약 5%) 랜덤스킬에 등장하는 숨겨진 스킬.[30] 정확하게는 1분 5초 정도[31] 시작 플레이어의 접근성을 위한 것으로 마지막 스테이지 돌입 시 스킬 설명이 사라지고 에베레스트가 구현된다.[32] 파일런의 지원 인구수는 8이므로 지원 인구수를 8로 나누면 자신의 파일런 개수를 알 수 있다. 그러나 미니맵 5시의 포지에 전원을 공급해주는 파일런 1개는 스킬로 사용할 수없기 때문에 1개를 제외해야 하는 것.[33] 230의 체력을 가지고 있으나 할루시네이션은 피해를 두 배로 받으므로 돌덩이에게 7대를 맞으면 사라진다.[34] 할루시네이션은 특수 능력 복사가 불가능.[35] 빡빡하긴 하지만 4개까지도 가능하다.[36] 체력이 없는 유닛에는 묻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37] 마법에 맞게 되면 할루시네이션의 특성상 사라지게 된다.[38] 단, 폭탄이나 파워실드와 같이 쓸 수 없는 스킬들도 있다.[39] 미리 중립벽으로 만들어 두었기 때문에 손실 없이 모두 다음 스테이지로 이전되는 것.[40] 1/32=3.125%[41] 연속으로 히든스킬이 당첨될 수도 있다.[42] 1/64=1.5625%[43] 연속으로 히든스킬이 당첨될 수도 있다.[44] 킬리만자로 산에서 등산의 신을 사용해 만년설을 얼리는 것 자체는 가능하나 에베레스트 진입시 만년설이 재소환되어 효과가 풀리므로 소용이 없는 것.[45] 게임 설정상 스킬로 분류되어 있지 않으나 벽을 소모해서 사용하며 쿨타임도 있는 점을 감안하여 이곳에서 설명하였다.[46] 설명의 편의를 위해 스테이지0으로 분류하여 설명하였음.[47]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6초라는 짧은 시간 때문에 $25을 획득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48] 스킬 고르는 장소가 본래 스테이지1인 뒷동산의 필드인데 스테이지 돌입과 함께 여기에 생겨야 할 중립벽이 생기지 않는 것. 일종의 의도치 않은 버그이나 스킬을 고르지 않으면 항상 발생한다.[49] 등산로의 길이에 따라 L(김), M(중간), S(짧음)으로 구분하였다.[50] 스테이지의 상대적 난이도를 상, 중, 하로 나누었다.[51] 쿨타임 설명을 위해 제작자가 스킬 설명 지역에 만들어 둔 미사일 터렛이다. 문서 하단의 스크린샷 참고.[52] 여담으로 memez는 실제로 여성유저라 메딕으로 넣었다고 한다.[53] 게임 시작 후 에베레스트 정상을 터치하기까지의 시간을 리플레이로 측정.[54] 이 기능을 사용, 마음에 들지 않는 플레이어를 자신의 벽안으로 들어오게 유인한 후 벽을 모두 파괴해 위험에 빠뜨리게 할 수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