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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keepall><colcolor=#fff,#fff> 옵시디언 Obsidian | |
| | |
| <colbgcolor=#7d5Bed,#7d5Bed> 종류 | 메모 플랫폼 | 데스크톱 위키 |
| 최초 개발자 | Shida Li | Erica Xu |
| 개발 | Obsidian |
| 출시 | 2020년 3월 30일 |
| 라이선스 | 프리웨어, 사유 소프트웨어 |
| 프레임워크 | Electron |
| 지원 환경 | Microsoft Windows | macOS | Linux | Android | iOS |
| 홈페이지 | |
| 링크 | |
1. 개요
| |
Sharpen your thinking.
Obsidian is the private and flexible writing app that adapts to the way you think.
생각을 예리하게 만드세요
옵시디언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방식 그대로 사용 가능한 유연하고 안전한 노트 앱입니다.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 문구
Obsidian is the private and flexible writing app that adapts to the way you think.
생각을 예리하게 만드세요
옵시디언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방식 그대로 사용 가능한 유연하고 안전한 노트 앱입니다.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 문구
마크다운 문법으로 작성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노트 앱.
여타 노트앱과는 차별화되는 높은 범용성과 생태계 지원으로 출시 직후 많은 호응을 얻으며 메이저 노트 앱중 하나로 자리매김 하는 것에 성공했다. 노션과 Roam 리서치를 비롯해 제텔카스텐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2. 역사
옵시디언의 개발자 Erica Xu와 Shida Li는 캐나다 워털루 대학교 졸업생으로, 이전에도 Dynalist등 10년 가까이 효율성 향상을 위한 앱을 개발하던 팀이었다.Erica Xu는 이전에도 미디어위키, Tiddly Wiki 등을 개인 위키로 써오면서 옵시디언을 개발하기 2년 전부터 자신만의 노트 정리 앱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 이후 코로나로 인한 격리 기간 Shida Li와 같이 작업하여 2020년 3월 30일에 첫 릴리즈를 내게 된다.
옵시디언이라는 이름에는 단순하고 재밌는 사연이 있는데, 공식적으론 용암같이 혼돈에 가까운 생각을 예리한 흑요석같이 바꾸라는 의미지만 사실 옵시디언이란 이름은 초기 개발자들끼리 마인크래프트를 즐겨했는데 그 중 흑요석(黑曜石, obsidian)이란 광물이 가장 단단하고 멋져보였고[1] 즐겨하던 폴아웃의 제작사도 마침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이건 운명이라고 생각해서 지었다고 한다.
이후 2020년 10월에 1.0.0 버전을 릴리즈했다.
2023년 6월 1일에 로고를 변경하였다. #
2024년 11월에 옵시디언 웹 클리퍼를 출시했다. 브라우저 확장프로그램으로 작동한다.
2025년 2월 20일, 옵시디언 측에서 상업 라이센스의 무료화를 선언했으며 연간 50$를 지불하는 기존 상업 라이센스는 단순한 후원 개념으로 바뀐다. 대신 일정 라이센스 이상 구매하는 기업은 전용 페이지인 옵시디언 엔터프라이즈에 소개된다.
3. 기능
- 마크다운의 Live preview
- GFM(Github Flavoured Markdown) 지원
- Obsidian Flavored Markdown
- 위키링크 문법 지원 - 역링크가 존재하는 문서를 이동할 때 자동 역링크 팝업이 떠 한번에 링크를 업데이트하는 것이 가능하다.
- 임베딩 지원 - 마치 위키의 틀과 비슷한 역할이라고 생각하면 좋다.
- 문단/블록 단위 링킹
- 주석 지원
- 강조 문법
- Callout
- 태그 - 미디어위키나 위키 엔진식 분류, Logseq처럼 내용을 작성하거나 태그 간 복잡한 포함 관계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위 태그는 만들 수 있는데, 하위 문서를 만드는 것처럼
#parent/child와 같이 슬래시로 구분하면 된다. 이 경우 태그 검색이나 우측의 태그 뷰에서 부모 태그를 검색할 때 하위 태그가 걸린 문서들도 전부 포함되어 보여진다. - 멀티 커서
- 문서 프로퍼티
- Alias 지원 - 내장 특수 프로퍼티 중 하나로, 프론트매터로 alias를 나열하면 문서 검색 및 링크 작성시에 해당 alias을 입력해도 원본 문서가 자동완성되는 식이다. 위키위키의 기능과 비교하면 리다이렉트에 대응한다고 볼 수 있다. 단, 문단이나 임의 앵커으로의 alias 설정은 불가능하다. 특히 내부적으로 alias로 바로 연결되는 게 아니라 단지 기존 문서를 자동완성해줄 뿐이라 한번 링크를 연결하고 나면 나중에 alias를 삭제하거나 이동, 분리하려 해도 수작업이 필요하다.
- 맞춤법 검사 - v0.12대 버전부터 영어 한정으로 추가되었다.# v0.13.7버전부터 맞춤법 기준 언어를 영어 외의 언어로 바꿀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현재 맞춤법 언어 설정 중 한국어가 포함되어 있다. 공식 문서 설명이 다소 불친절하게 되어 있고 사전 등록 기능이 문서화가 안 되어 있지만, 맞춤법 검사기가 밑줄 친 단어를 우클릭하면 사전에 추가하는 선택 메뉴가 뜬다.##
3.1. 코어 플러그인 지원 기능
내장 플러그인 형태로 제공되는 기능이기 때문에, 원한다면 저장소마다 개별적으로 비활성화하거나 켤 수 있다.- 음성 녹음
- 역링크
- 북마크
- 캔버스
- 명령어 팔레트
- 일지(Daily notes) 기능
- 파일 복구 기능
- 그래프 뷰
- 문서 아웃라인
- 링크 프리뷰
- 검색
- 슬래시 커맨드
- 템플릿 - 다만 Notion 등 여타 협업용 위키위키 서비스에 비하면 내장 플러그인의 템플릿 기능은 다소 부실한 편이다.
- 워크스페이스
- 웹뷰어
- 베이스 - 옵시디언의 데이터베이스 기능으로 Dataview 플러그인과 유사하다.
4. 특징
옵시디언의 핵심 원칙에 대한 선언문(Manifesto)옵시디언의 가장 뚜렷한 특징은 다음과 같다.
- 100% 로컬에서 사용 가능
후술할 오프라인 접근, 빠른 성능, 개인정보 보호, 프리웨어 정책, 모딩 수준의 플러그인 생태계, 서비스 중단 걱정 불필요 등의 수많은 장점들을 뒷받침하는 가장 대전제적인 특징이다. 또한 후술될 바와 같이 협업의 어려움, 실시간 동기화 불가능 등의 여러 단점을 낳기도 한다. - 공개된 마크다운 포맷 사용
옵시디언 앱이 아니더라도 아무 편집기로나 문서를 어디서든 읽고 편집할 수 있으며, 다른 노트 플랫폼으로의 이동(migration)이 압도적으로 쉬워진다. 단 완전히 순수한 표준 마크다운은 아니며, 대부분의 고급 기능은 Obsidian Flavored Markdown에 상당히 의존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또한 마크다운의 한계상 사람마다 자유로운 노트 스타일을 사용할 수 없다. 당장 글자 색 바꾸기, 글자 크기 바꾸기, 위 첨자, 테이블 셀 합치기(colspan) 같은 기본적인 것도 플러그인이나 raw HTML 없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 방대한 플러그인 생태계[2]
본질적으로는 1번의 특징 때문에 가능하며[3], 유저들이 개발한 수많은 종류의 플러그인 덕분에 상술한 대부분의 단점들을 해소할 수 있다. 다만 대부분의 플러그인들이 개인 개발자 수준에서 유지보수되는 오픈 소스이기 때문에 통상적인 상업용 소프트웨어의 기능과 비교하면 퀄리티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플러그인의 수많은 버그, 잠재적 보안 이슈 등을 전부 사용자가 떠맡아야 한다.
4.1. 장점
100% 로컬 지원과 마크다운 포맷 지원, 커뮤니티 플러그인을 통해 개인 목적에 따라 유연한 구축 및 활용을 의도하였고, 이것이 다른 노트앱과 강력하게 차별화되는 장점으로 작용한다. 그리고 그런 옵시디언의 모든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좋은 어필요소.[4]쉽게 설명하자면 컴퓨터와 마크다운, HTML, CSS등 기본적으로 컴퓨팅 지식이 어느정도 깔려있는 숙련된 유저들을 위한 놀이터이며, 간단한 메모부터 개인 위키, 개인 홈페이지까지 이용자 본인의 목적과 성향에 맞는 형태를 스스로 구축할 수 있도록 큰 틀을 제공한다는 느낌이다.
- 로컬 지원
로컬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인터넷 접속 환경이나 별도의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필요하지도 않으며, 정책상 문서 수 제한, 용량 제한 등이 있지 않다. 특히 민감한 자료를 담을 필요가 있는 경우 외부 서버를 통해 송수신되고있는 타 노트앱보다 매력적으로 느껴질만한 장점. 회사나 팀, 커뮤니티 등의 조직에서 설치형 GitLab 등으로 자체적으로 Git 비공개 리포지토리를 굴릴 수 있다면 해당 리포지토리의 하위 디렉토리로 볼트를 만들고 Git 명령어로 수정사항을 반영하는 것만으로 별도의 작업 없이 독립적인 공동 문서화 공간을 구축할 수 있다. - 보관함 단위로 저장되는 설정과 플러그인
작성한 문서나 변경한 설정, 설치한 플러그인은 시작당시 지정한 폴더(보관함) 내에 저장되는 특징은 복수개의 보관함을 각 목적에 맞추어 사용하려하는 이용자에게 있어 타 노트앱과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강점으로 다가온다. 옵시디언 내에서 작성하고 생성한 모든 파일과 폴더가 이름과 경로 그대로 폴더 내에 저장되는 만큼, 파일 탐색기를 통한 관리가 매우 용이하며 주요문서의 소실을 대비한 보관도 간편하다.
- 세세한 설정
설정의 범주가 매우 유연하다. 앱 아이콘을 옵션 내에서 설정할 수 있는 것으로 시작해서 인터페이스와 문서내 텍스트폰트를 원하는대로 지정할 수 있고, 기본 지정된 단축키를 포함해 모든 단축키를 조정할 수 있으며 기본 기능들이 전부 '코어 플러그인'이라는 이름으로 목록화되어 마음에 안들면 기능을 끌 수 있다. 옵시디언의 자동 업데이트를 끌 수 있도록 한 센스있는 설정은 물론, 삭제한 문서가 컴퓨터의 휴지통으로 갈지 옵시디언 내 자체적인 위치로 이동할지 파기될지, 보관함 내 파일을 어디까지 인식할지, 심지어 변경한 설정을 어디에 저장할지 설정하는 항목과 로딩 이후 파일과 플러그인이 각각마다 얼마동안 로딩시간을 소요했는지 알려주는 기능은 보고있자면 이 프로그랭은 물음표 살인마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세세하고 정교한 설정을 모두 지원한다.
- 마크다운
다양한 확장 마크다운 문법을 기본적으로 지원한다. GFM식 마크다운 테이블이나 체크박스, 심지어는 TeX과 Mermaid 다이어그램 등을 별도의 확장 없이 쓸 수 있다!
오로지 텍스트를 기반으로 이루어진 마크다운의 특성상, 다른 어떤 위지윅 노트앱보다도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물론 마크다운 문법에 대한 이해가 어느정도 있어야하지만, 기초 마크다운 문법만을 아는 정도라고 해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는 있다.
- 그래프뷰
옵시디언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그래프 뷰가 있으며, 이 기능을 통해 메모와 메모끼리 연결한 그래프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다. 그래프 뷰에 이어 Obsidian Canvas 기능이 공개되었으며, 이를 사용해 문서를 기반으로 마인드맵, 다이어그램 등을 손쉽게 그릴 수 있다. 즉, 마크업 방식 문서 편집과 효율적인 시각화 모두 지원한다.
- 사용자들이 개발하고 배포하는 수많은 플러그인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옵시디언을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면 필연적으로 플러그인 한두개쯤은 쓸 수밖에 없으며, 한번 필요한 플러그인들을 적극적으로 찾아서 쓰기 시작한다면 옵시디언을 극한까지 커스텀하는 게 가능하다. '이런 기능이 필요할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면 이미 그와 관련된 확장이 존재할 정도이다.
필수적인 기능이 이미 내장 플러그인(core plugins)으로 이미 들어 있다. 흔히 쓰이는 파일 탐색기 탭, 검색 기능, 그래프 뷰, 역링크 등등이 사실은 전부 내장 플러그인이다. 굳이 비슷한 기능을 커뮤니티 플러그인으로 찾아 쓸 필요가 없으며 옵시디언을 최대한 가볍게 쓰고 싶다면 내장 플러그인을 전부 비활성화하면 된다.
- HTML & CSS 강력 지원
옵시디언은 HTML과 CSS를 지원하며, 이것은 컴퓨팅에 능통한 심화 이용자들에게 있어 가장 독특[5]한 장점이 된다. CSS를 통해 문서를 넘어 옵시디언의 UI 자체를 원하는대로 디자인하고 수정할 수 있으며, HTML 코드를 문서에 직접 작성하여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마음대로 만들 수 있다.[6] 단순 HTML 웹사이트를 임베드하는 수준의 노션, CSS 지원에 한계가 있는 Logseq, Joplin과 비교하자면 독보적인 수준. 옵시디언보다 자유로운 프로그램은 TiddlyWiki정도 뿐인데, 이쯤되면 사실 노트앱이라기보단 CMS에 가까운 수준이다. - 제한된 JavaScript 지원
한 술 더떠서 플러그인은 JavaScript로 제작할 수 있는데, 이걸 직접 만질 수준이 되면 옵시디언을 껍데기도 안남기고 모조리 바꿀 수 있다. 간단히 생각해도 내비게이션 바, 달력 기능이나 검색창 등 듣기만해도 이용자가 자유를 많이 원했구나 생각이 들 정도의 얼빠진 기능을 모조리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 vim 키바인딩을 공식적으로 지원한다는 소소한 장점도 가지고 있다. 다만 vim 자체가 어느 정도 지식을 요구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옵시디언에서 해당 설정을 킬 때 vim의 종료 명령어를 묻고 이를 맞춰야만 활성화가 가능하다.
4.2. 단점
여타 노트앱과는 차별화되는 독특한 특징을 포인트로 구성된만큼, 높은 범용성과 로컬 지원이 특정 상황과 특정 이용자에겐 되려 단점으로 돌아온다.기반지식이 충분하지 않은 이용자에게 있어 개조를 존중한 형태와 기본 기능은 전혀 장점이 되지 못한다. 옵시디언의 중추가 되는 마크다운 포맷 그리고 HTML을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의 옵시디언은 그저 부실한 기능과 불친절하고 비직관적인 디자인, 부수적인 품을 강요하는 애물단지로, 안드로이드 기본 노트어플한테마저 장점을 내세우기 어렵다.
- 로컬 한정
로컬 100% 지원은 곧 문서의 동기화와 이용자간 협업이 불가능함을 의미한다. 다른 사람과 같이 또는 팀 내에서 쓸 것을 상정한다면 좋은 선택지는 아니다. 즉, 옵시디언의 볼트는 어떠한 '서비스'라기보다는 '파일 집합'이고, 옵시디언 소프트웨어는 이 파일 집합을 편집하는 소프트웨어라고 생각하는 것이 편하다. 예를 들어 PDF 형식으로 된 전자책을 읽기 위해 PDF 뷰어가 필요할 뿐, 해당 책을 PC에서도 폰에서도 이어서 읽으려면 별도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등을 통해 파일을 전송해야 하는 것과 같다. 여기서 당연히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요금은 뷰어와 무관하다."나는 혼자서만 쓸 거니까 괜찮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설령 개인 사용이 목적이라 하더라도 스마트폰, 태블릿, 직장 PC 등 여러 기기에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엔 해당 문제를 직면하게 된다. Apple 기기만을 사용하는 경우 iCloud에 동기화시켜두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그나마 낫지만, Microsoft Windows, Android 등 여러 OS를 오가며 사용한다면 동기화 방법이 굉장히 난감해진다. Google Drive, OneDrive 등의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사용하거나 GitHub 비공개 리포지토리를 사용, 혹은 Remotely Save 등의 비공식 확장 기능을 사용하는 등의 방법이 있지만 공통적으로 모바일 환경에서 내용을 동기화하기는 여전히 계륵에 가깝다.
이를 위한 공식 확장 기능인 Obsidian Sync는 최소 매년 $48(매달 $4씩)/매월 $5 정도로, 이것이 타 어플앱의 기본기능임을 생각한다면 비용지출이 부담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위키를 온라인에 공개하기 위한 기능인 Obsidian Publish는 또다시 별도의 요금을 받으며, 모두 합하면 최소 월 12달러가 된다. 또한 Publish는 부분유료제 정책에 비해 별 기능이 없는 편으로, 지금까지 사용했던 플러그인을 전부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즉, 현재 자신이 편집 중인 화면이 Publish로 공개된 페이지에서는 올바르게 렌더링되지 않을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경쟁자인 Notion과 비교하자면 노션은 프리 플랜으로도 게스트 10명까지 기능 제한 없이 초대할 수 있고, Publish도 자유롭게 가능하니 편의성과 기능지원면에서 상당한 금액적 차이가 있는 셈.[7]
- 기초적인 수준의 마크다운 문법 지원 및 한계
마크다운 문법을 지원하지만, 각종 편리한 문법을 지원하는 타 숙련자용 노트앱과 비교하면 또다시 불편해진다. 사용자가 미니멀리즘을 선호한다면 상관 없지만 미디어위키 등 각종 편의 기능들과 복잡한 문법이 존재하는 대형 위키 엔진에서 넘어온 사용자라면, 그동안 익숙했던 다양한 문법을 쓸 수 없어 적응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다양한 확장을 사용하면 몇몇 기능들은 상당한 수준으로 구현할 수 있지만, 이는 또다시 확장에 지나치게 의존적인 사용 패턴을 낳아 마크다운과 100% 호환된다는 철칙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결과를 낳는다. 이마저도 Publish를 사용한다면 상술했다시피 확장을 전혀 사용할 수 없어 무용지물이 된다.
옵시디언에서 지원되지 않는 위키위키 기능은 다음과 같다: 틀[8], 문서 통계, 버전 관리 기능(편집 요약, 롤백, 편집 기록, 선택 리비전 비교), 위키 문법(밑줄 긋기, 폰트 크기 변경, 첨자, 들여쓰기, 텍스트 중앙 정렬, 칼럼 편집[9], 색 변경, 테이블 병합, 테이블 좌/우 플로팅), ACL, 매크로, 이름공간, 분류[10], 이미지 섬네일
사소한 단점이지만, TeX 렌더링 엔진으로 MathJax를 사용하기 때문에# KaTeX과 같이 발전된 엔진의 기능을 이용할 수 없거나, 기존 수식 문서들과 호환이 되지 않아 일일히 재작업해야 할 수 있다.
옵시디언은 플러그인의 기반인 JavaScript, CSS과 더불어 인터넷 모든 웹사이트의 기반이 되는 HTML을 지원하는 점이 타 노트와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강점으로 작용하고있는 만큼, 기반 지식이 있다면 상상하는 모든 디자인과 기능을 원하는대로 만들 수 있지만 동시에 마크업 언어와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오는 어려움과 번거로움 등의 단점을 함께 공유한다.
5. Obsidian Flavored Markdown
기본적으로 Obsidian 내에서 외부 링크를 표시하는 데에 쓰이는 CommonMark의[]() 대신 위키백과의 위키링크나 나무마크와 닮은 [[]] 문법을 사용한다.만약 A라는 문서로 링크하되 B라는 텍스트로 보이게 하고 싶다면
[[A|B]]
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때, Alias를 설정했다면 자동완성이 가능하다. 현재 링크 텍스트에 수식 문법을 사용할 수 없는 버그가 있다.#만약 특정한 문단명으로 링크를 걸고 싶다면
[[문서명#문단명]]
처럼 쓸 수 있다. 이때 #문단명 부분은 [[문서명#문단명#하위 문단명]]
처럼 겹치는 것이 가능하다.다른 고급 문서 편집 툴과 마찬가지로, 문단을 생성하지 않고도 임의의 블록에 링크를 거는 것이 가능하다. 나무마크로 비교하면
[anchor()] 매크로와 비슷하다. 우선 링크하고자 하는 내용이 있는 문서에 링크될 블록
^anchor와 같이 블록 앵커를 삽입하고 링크를 넣고자 하는 문서에 [[문서명#^anchor]]
처럼 ^ 뒤에 앵커명을 적으면 해당 블록으로 가는 링크를 만들 수 있다.이미지는 마크다운과 마찬가지로
![]()를 사용하면 된다. 1.3.2버전 이후로 유튜브 영상, X(SNS) 트윗 링크를 해당 문법을 사용해 바로 임베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특정 텍스트를 강조하고 싶을 때,
문장 안에서 ==강조할 부분==
처럼 해당 텍스트를 ==로 감싸면 형광펜으로 칠한 것과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주석%% 처럼 내용을 %%로 감싸 주석을 넣을 수 있다. 기존의 HTML식 주석인 <!-- 주석 -->도 사용 가능하다.다음 문법을 사용해 Callout을 삽입할 수 있다.
#!syntax markdown
> [!info]
> 콜아웃 본문
이때, !info는 !note, !done, !caution, !example 등 내용에 맞게 다양한 타입을 사용할 수 있다. 지원되는 모든 타입 목록은 공식 문서를 참고하자.6. 유명 플러그인 목록
- Dataview - 가장 대표적이고 확장성이 뛰어난, 슈퍼유저를 위한 플러그인 중 하나.
- Advanced Tables - 테이블 정렬, 포맷, 자동완성 등을 지원하는 플러그인.
- Obsidian Sheets - 테이블의 열 병합, 행 병합 등을 지원하는 플러그인. 다만 버그가 많은 편이다.
- Obsidian Latex Suite - TeX 수식의 빠른 작성과 자동완성을 지원하는 플러그인.
- Remotely-Save -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기반으로 기기간 동기화를 지원하는 플러그인 단 드롭박스와 원드라이브를 제외한 나머지 클라우드는 유료기능이다.
- Git - Git을 활용한 기기간 동기화 기능을 지원하는 플러그인. 사용자들은 주로 GitHub에 올려서 동기화를 하나, git remote를 지원하는 서비스라면 어떤 것이든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인 설정은 일정 주기마다 전체 내용을 stage하고 커밋 및 푸시하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으로, 해당 플러그인 내에서는 합쳐서 commit-and-push 동작으로 불린다. 비공개 저장소를 사용한다면 git 설정에 따라 인증 정보를 저장해야 할 수도 있다. 보통 데스크탑의 경우 일반적인 git credential 설정만 할 수 있으면 충분하다.
- obsidian-tikzjax - tikzjax 기반의 Tikz 렌더 플러그인. 기본적으로 크기가 굉장히 작게 나오는 문제가 있는데,#42
[scale cd=]를 적절히 높은 값으로 설정하면 렌더 크기를 키울 수 있다. 가령 1.4배 늘리려면{{{\usepackage{tikz-cd}
\tikzcdset{scale cd/.style={every label/.append style={scale=#1}, cells={nodes={scale=#1}} }}
\begin{tikzcd}[scale cd=1.4]
...
\end{tikzcd}
\end{document}
}}}처럼 작성하는 식. 다만 여전히 화살표가 얇게 렌더되는 등의 문제가 있는데, 이런 고민 자체가 싫다면 그냥 SVG 크기 자체를 CSS 단에서 늘려버리는 방법이 있다.# 가령 1.4배 늘린다면
#!syntax css
.markdown-rendered .block-language-tikz svg {
zoom: 1.4
}
를 해당 vault의 CSS snippet 폴더에 tikz.css 등의 이름으로 저장하고 활성화하면 된다. 옵시디언에 내장된 MathJax와는 다르게 기본적으로 TikzJax에서 필요한 패키지를 매번 수동으로 불러와야 하므로 다양한 수식을 써야 한다면 \usepackage{amssymb} 등을 항상 넣는 게 좋다. The Comprehensive LaTeX Symbol List를 참고해서 패키지명을 알아내도 된다.7. 관련 문서
[1] 정작 현실에서의 흑요석은 경도가 5로 깨지기 쉬운 암석에 속한다.[2] 어떤 기능이 필요하든 그 기능은 이미 플러그인으로 구현되어있을 가능성이 높다.[3] 온라인 웹앱의 경우 XSS공격 등 수많은 보안 이슈 때문에 '출처도 모르는 임의의 스크립트를 실행시키는 기능'은 정책상 불가능에 가깝다.[4] 다만 부가 기능인 Obsidian Sync(기기간 노트 동기화)와 Obsidian Publish(인터넷에 노트 공개)는 유료이다.[5] 다른 것과 견줄 만한 것이 없이 특별하게 다른[6] HTML을 거의 완벽하게 지원하는 이상 HTML의 강점은 전부 옵시디언의 장점이 된다. px단위의 위치조정과 크기조절은 물론, svg 임베드와 더불어 문자의 폰트 및 색상, 투명도와 그라데이션 설정 등 다른 노트프로그램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강력한 자유도를 가지게 된다.[7] 최근에는 Notion이 유료 플랜의 이용료를 매년 $10, 매월 $12로 인상하고 이후 Obsidian도 하나의 보관함(문서가 들어있는 기본 묶음)만 동기화할 수 있지만 저렴한 $4~5 요금제를 출시하면서 기본적인 기능만 사용하고 싶은 사용자들에게 메리트가 생겼다.[8] 내장 include 문법을 사용할 수 있다.[9] Notion 등에서 칼럼 단위로 블록을 배치하는 기능[10] nested tag를 사용하면 제약적으로 구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