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막스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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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막스 Richard Mar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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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Richard Noel Marx 리차드 노엘 막스 |
출생 | 1963년 9월 16일([age(1963-09-16)]세)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싱어송라이터, 작곡가 |
데뷔 | 1987년 1집 앨범 <Richard Marx> |
장르 | 팝, 록 |
활동 | 1982년 ~ 현재 |
악기 | 보컬, 기타, 피아노 |
신체 | 178cm |
가족 | 부모님 : 루스 막스, 딕 막스 배우자 : 신시아 로즈(1989년~2014년/이혼) 데이지 푸엔테스(2015년~/결혼) 아들 : 루카스 막스, 제시 막스, 브랜든 막스 |
링크 |
1. 소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겸 작곡가이다. 80-90년대에 어덜트 컨템포러리, 팝색깔이 짙은 록음악 위주로 활동했으며 전세계적으로 3천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아티스트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Right Here Waiting"을 비롯해서 3개의 빌보드 싱글차트(Hot 100) 1위곡과 14개의 Top 20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빌보드 기준으로 데뷔하고 발매한 7개의 싱글을 연속으로 Top5에 올린 유일한 남성 아티스트이기도 하다.[2]2. 커리어
2.1. 어린 시절, 데뷔
1963년 9월 6일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출생하였고 혈통은 독일계-유태인이다. 아주 어렸을때부터 아버지이자 CM 제작자 딕 막스의 광고 CM송을 부르면서 음악에 대한 감각을 익혔고 본인이 제작한 믹스테이프가 라이오넬 리치, 케니 로저스 같은 명가수의 주목을 끌었는데, 라이오넬 리치는 그의 재능을 인정해주면서 "아무것도 보장은 못하지만 넌 LA로 와야해"라는 말만 듣고 무작정 시카고에서 LA로 라이오넬 리치를 따라갔다.[3] 이후 라이오넬 리치의 히트 싱글인 "You Are", "All Night Long", "Running with the Night"의 코러스에 참여하였고, 마돈나, 휘트니 휴스턴 등 그당시 최고의 가수들의 곡에 Backing Vocal로 음악계에서 여러가지 일을 맡게 되었다.그러다 그가 작곡한 곡 "Crazy"와 "What about Me"를 케니 로저스가 앨범에 실으면서 유명세를 타게 되는데, 싱글로 발매한 <Crazy>가 1985년 빌보드 컨템포러리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아래는 케니로저스의 라이브 버젼) 이후 여러 가수들에게 히트곡은 아니지만 B-Side 곡들을 주면서 작곡한 곡이 많아지게 되는데 이런 곡들이 주변 음악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게되며 솔로 데뷔의 꿈을 꾸게 되었다.
2.2. 성공적인 데뷔, 1-2집의 대성공(Richard Marx, Repeat Offender)
데뷔 싱글 "Don't Mean Nothing" |
리차드 막스는 작곡가로써의 명성을 뒤로하고 1986년 Manhattan Record와 솔로 앨범 계약을 체결한다. 데뷔하는 신인 치고 꽤 이름있던 음악인이 1집에 참여했는데 프로듀서로는 David Cole[4], 세션기타로 전설적인 밴드 이글스의 기타리스트 조 월시 외 다른 이글스 멤버들도 코러스에 참여했다. 이렇게 해서 1987년 6월에 셀프타이틀 앨범 "Richard Marx"를 발매하게 되었는데 첫싱글 "Don't Mean Nothing"이 빌보드 싱글차트 3위까지 오르며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다.[5]
이때 나중에 결혼하게 되는 신시아 로즈가 첫 싱글곡에 출연했는데 그녀는 리차드 막스 최고의 히트곡인 2집"Right Here Waiting"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영화 플래시댄스, 더티 댄싱의 조연이기도 했으며 실제로 이 곡은 둘이 교제하다가 로즈가 촬영차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오래 체류하게 되며 서서히 소원해진 관계를 생각하다 쓴 러브레터였는데 이 곡이 초대박이 나면서 사연이 알려지게 되었다. 1989년 2집의 대성공 후 둘은 결혼했으며 신시아 로즈는 바로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두 커플은 3남을 가지며 결혼생활을 이어가다 25년만인 2014년에 황혼이혼을 하게 되었다. 이혼 사유나 관련 기사는 찾기 어려운 편이나 리차드 막스가 은근히 밝히는 것은 "Right Here Waiting"의 영원한 사랑을 말하는 스토리에 자기의 삶이 갇히는 느낌이 들었다는 것. 막스는 추후 2015년에 3살 연하인 MTV VJ였던 Daisy Fuentes와 재혼했는데 앨범도 충동적인 사랑을 노래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어쨌든 신시아 로즈와 열애하는 가운데 "Should've Known Better(US 3위)와 "Endless Summer Night(US 2위)" 역시 차트를 점령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그리고 차분한 발라드곡인 "Hold On to the Night"가 끝내 빌보드 1위에 오르며 인기에 절정을 찍는다.[6] 앨범은 300만장(3x Platinum)이 판매되었고 "Don't Mean Nothing"으로 1987년 그래미 시상식 "Best Rock Vocal Performance - Solo" 후보에 오르게 된다. 투어는 1년 넘게 지속되었고 그 기간동안 틈틈히 작곡을 하며 2집을 준비하게 된다.
첫번째 빌보드 1위곡 "Hold on to the Night" |
그리고 1집의 성공을 이끌었던 David Cole 프로듀서를 비롯하여 같은 라인업을 통해 제작된 2집 "Repeat Offender"을 1989년 4월에 발매하였는데 1집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게 된다.[7] 이 앨범은 빌보드 앨범차트 1위까지 올랐으며 흥겨운 팝록인 "Satisfied"를 시작으로 리차드 막스의 대표곡이라 할 수 있는 "Right Here Waiting"가 수록되어 있으며 "Angelia(US 4위)[8]", Too Late to Say Goodbye(US 12위), "Children of the Night(US 13위)[9]"까지 5개의 싱글을 발매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특히 "Satisfied"와 "Right Here Waiting"은 연속으로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면서 이때 리차드막스의 커리어상 최전성기를 찍는다.
커리어 두번째 빌보드 1위에 오른 2집 수록곡 "Satisfied" |
막스의 최고 히트곡이자 대표곡 "Right Here Waiting" |
2집 3번째 싱글 "Angelia" |
2.3. 3집 "Rush Street"과 베스트 앨범, 1994년 "Now and Forever"
1-2집의 대히트 후 89년 1월에 신시아 로즈와 결혼하고 여러 투어를 소화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리차드 막스는 1991년 10월에 3집 "Rush Street"을 발매한다. 앨범의 프로듀서를 본인이 직접 맡으며 당시 음반 세션에 있어서 최고라고 할 수 있는 밴드 토토의 멤버 Steve Lukather, Jeff Porcaro 등과 작업을 같이 했다. 첫 싱글로 Luther Vandross와 협업한 "Keep Coming Back(US 12위)", 한 여성의 실종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다룬 "Hazard(US 9위)[10]"를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다. 상업적으로 볼때 빌보드 앨범차트는 35위가 최고 순위로 부진했지만, 앨범은 최종적으로 더블 플래티넘(200만장)을 기록했고 후속 싱글로 "Take this Heart (US 20위)", "Chains around My Heart(US 44위)"로 싱글 히트를 이어갔다. 발매한 모든 싱글은 빌보드 Hot100 보다 어덜트 컨템포러리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전곡 차트 TOP10) 결국 3집도 200만장을 넘기며 3개의 앨범이 연속으로 200만장을 넘기는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2010년 "A Night Out with Friends"에서 "Hazard" 라이브 연주 |
3집 2번째 싱글 "Take this Heart"[11] |
3집 첫번째 싱글이자 본인커리어 10번째 빌보드 HOT100 TOP40에 오른 "Keep Coming Back" |
3집 앨범 투어는 1993년까지로 마무리 되며 라이브 앨범 2장 (Live in USA 1988/1992, Live Music Hall Koln 1992)과 베스트 앨범 "Greatest Hits"를 발표하였고 1994년 1월에 선싱글로 "Now and Forever(US 7위)"를 발매하고 바로 다음달에 4집 "Paid Vacation"을 발표한다. 4집은 막스 피셜 "가족"을 위한 앨범이라며 와이프인 신시아 로즈와 3명의 아이들을 위해 작곡한 곡 위주로 수록했다고 한다. 덕분에 대부분 발라드에 가까운 곡들이 많았는데 전작에서는 간간히 발매한 싱글이 록의 성향을 띄었던 반면, 4집은 어쿠스틱한 발라드에 초점을 두게 되며 이는 추후 발표하는 5집에도 동일하게 이어져간다. 앨범은 전작 Rush Street에 비해 차트 성적은 낮았으나 (빌보드 앨범차트 37위) 꾸준히 차트에 머문 결과 플래티넘(100만장)을 획득한다.
당연히 4집 앨범의 최고 히트곡이자 백미는 첫 싱글 "Now and Forever"인데 도입부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는 대한민국 사람들이 들으면 바로 알 정도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스케일로 히트한 곡이기도 하다. 빌보드 Hot100 에서는 최고 7위에 올랐고 차트에 Top40 내에서 23주나 머무는 저력을 보여줬다. 빌보드 어덜트 컨템포러리 차트에서는 11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지금 기준으로도 로맨틱한 발라드로써는 손꼽힐만한 명곡이라 할 수 있다.[12] 리차드 막스가 나름 록음악에 뿌리를 두는 아티스트임에도 대한민국에서 발라드 가수로써 더 알려진 계기가 된 곡이기도 하며, 라디오 프렌들리한데다가 당시 여러 팝 컴필레이션 앨범 (NOW, Grammy Nominees등)에 단골로 수록되어 인기를 더 얻기도 했다.
영화 겟어웨이 OST 버젼 뮤직비디오 "Now and Forever" |
2.4. 이소라의 프로포즈, 5집 "Flesh and Bone", 아나스타샤 OST
1997년 이소라의 프로포즈 출연 영상 |
4집의 성공 이후 리차드 막스는 활동 무대를 아시아/유럽쪽으로 돌리게 되는데 5집 "Flesh and Bone"은 4집의 발라드 성향을 극대화한 앨범이다. 물론 미국에서는 실패한 앨범(US 70위)으로 기록되었지만 첫 싱글 "Until I find you again(US 42위)"의 경우 나름 미국을 제외한 국가에서 선전하며 발라드 가수로써의 리차드 막스를 견고하게 했다. 이때 앨범의 홍보차원에서 리차드 막스는 내한을 하게 되는데 1997년 가요톱10에 이어 이소라의 프로포즈에 출연해서 "Right Here Waiting", "Now and Forever", "Until I find you again"을 부르며 발라드로 말랑말랑한 분위기와 뛰어난 보컬 실력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프로모션을 이뤘다. 물론 한국에서 많이 팔린 앨범은 아니었지만 80년대에 팝을 들었던 당시 2-30대에게는 축복과 같은 무대였다.
이어서 97년 10월에는 도나 루이스와 디즈니 애니메이션인 아니스타샤의 주제곡 "At the Beginning"을 싱글로 발매하여 빌보드 Hot100에 45위로 랭크 시키고 어덜트 컨템포러리 차트 1주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리차드 막스의 빌보드 메인차트 마지막 히트곡 "At the Beginnin" |
2.5. 조용했던 2000년대, Dance with my Father
막스는 2000년에 Signal21이라는 독립레이블과 계약을 체결하고 같은해 10월에 6집 앨범 "Days in Avalon"을 발표했다. 이 앨범은 미국 내 별도 차트인한 성과는 없었고 동명 타이틀이 Adult Comtemporary Chart 25위에 올랐다. 이후 같은 하에 또다른 베스트 앨범인 "Timeline"을 발매했다.
2004년에는 7집 "My Own Best Enemy(US 앨범차트 126위)"를 발표하고 "When You're Gone" "Ready to Fly"를 싱글로 커트했다. 2008에는 "Duo"라는 앨범을 Vertical Horizon과 협업하여 발표하였다.
3. 디스코그래피
3.1. 정규 앨범
발매일 | 제목 |
1987년 | Richard Marx |
1989년 | Repeat Offender |
1991년 | Rush Street |
1994년 | Paid Vacation |
1997년 | Flesh and Bone |
2000년 | Days in Avalon |
2004년 | My Own Best Enemy |
2008년 | Emotional Remains |
2008년 | Sundown |
2012년 | Christmas Spirit |
2014년 | Beautiful Goodbye |
3.2. 자서전
출간일 | 제목 |
2021년 | STORIES TO TELL A MEMOIR |
4. 이야깃거리
4.1. 기타
- 최고 히트곡인 Right Here Waiting은 원래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에게 주려고 했으나 스트라이샌드가 자기는 누군가를 기다릴만한 일이 없으니 가사를 다시 써달라고 반려, 그냥 본인이 부른 곡이다. 리처드 막스는 스트라이샌드가 곡을 거절해줘서 엄청나게 고마워한다고.
- 2017년 6월에 내한 공연을 가질 예정이나 가을로 미루었고, 이에 앞서 5월에는 JTBC의 비정상회담에도 출연할 예정이였으나 취소되었다. 내한 공연에 앞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7월 말 한국을 방문하게 되면서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출연한다. # 그러나 10월 12일부터 진행될 내한 공연이 긴 추석 연휴로 인해 에이전시 측에서 영사관과의 소통 및 여러 업무에 차질을 빚어 또다시 취소되었다. 관련기사
4.2. 대한항공 480편 기내 난동 사건
자세한 내용은 대한항공 480편 기내 난동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2016년 12월 2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인천국제공항을 경유해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으로 비행하던 대한항공 KE480편 비즈니스석에 승객으로 탑승했다가, 한국인 승객이 난동을 부리고 승무원을 폭행하려는 것을 승무원 대신 제압하여 대한민국의 뉴스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팝계의 한 시대를 풍미하고 한국에서도 1990년대에 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아티스트인데, 정작 나무위키의 이 문서는 이 기내 난동 사건 이후로 생겼다. 사실, 1991년에 내한공연을 오면서 한국에서 여러 날에 걸쳐 여행하고 곳곳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누구 하나 알아보질 못했다는 후일담이 있었다. 오죽하면 당시 영화월간지 로드쇼에서 나온 음반 광고에서도 얼마전 한국을 조용하게 내한공연을 했다는 글귀로 그를 소개할 정도.
2017년 4월에 미국에서 발생한 유나이티드 항공 3411편 강제 하기 사건과 관련, 유나이티드 항공을 절대 타지 않겠다는 보이콧 의사를 밝혀 주목을 받기도 했다. 관련 기사
[1] 그래미 시상식의 가장 중요한 상들로 여겨지는 올해의 레코드상,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노래상, 최고의 신인상만이 기록돼있다.[2] Don't Mean Nothing(3위), Should've known Better(3위),Endless Summer Night(2위), Hold On to the Night(1위), Satisfied(1위), Right Here Waiting(1위), Angelia(4위)까지 2개의 앨범에서 싱글커트된 7개의 곡이 Top5에 올랐다.[3] 둘의 나이 차이 등을 봤을때 일종의 사제 관계로도 볼 수 있다. 전성기의 아티스트가 무명의 재능 있는 작곡가를 발굴한 케이스.[4] 밥 시거, Steve Miller Band, 엔싱크의 공동작업을 한 능력있던 프로듀서이며, 리차드 막스와는 3개의 앨범을 같이했다.[5] 발매 첫주 78위로 데뷔하여 12주만에 3위까지 오르게 되었다.[6] 같은 주에 차트 1위를 다퉜던 곡은 데프레파드의 대표곡인 "Pour some Sugar on Me"였다.1주만 1위에 올랐다.[7] 당시 리차드 막스는 1집의 히트를 그대로 따라가기 때문에 작업이 쉬웠다고 사람들이 이야기했지만 실제로는 작업이 매우 어려웠고 1집의 성공이 우연이 아님을 증명하길 원했다고 한다.[8] 리차드 막스 히트곡 중 기타리프가 가장 긴 곡이며 색소폰 연주가 인상적이다. 남미에서 콘서트를 하게 되면 가장 반응이 있는 곡 중 하나이며 80년대 팝록 스타일의 정점이기도 하다. 세트리스트에서 반드시 빠지지 않는 곡[9] 2018년에 본인이 직접 인터뷰에서 밝히길, 1집 투어 중에 호텔에서 시사프로그램 "60 minutes"를 보다가 LA근방 Van Nuys 지역에서 떠돌며 노숙하거나 매춘, 마약에 노출된 청소년에 대한 보도를 보면서 그들의 재활을 돕는 "Children of the Night"라는 자선단체의 활동에 영감을 얻어 가사를 쓴 곡이다. 이 곡의 히트로 나온 수익은 모두 해당 기관에 기부하고 2021년 현재까지도 지원을 하고 있다.[10] 이 곡에 대해 와이프인 신시아는 큰 히트곡이 될거라고 주장했지만 리차드 막스는 이 노래를 아무도 주목하지 않을 바보같은 노래라고 까며 그것을 증명하려고 막 만들었다고 밝혔다. 결과적으로 3집의 가장 큰 히트곡이 되며 막스는 데꿀멍(...)[11] 뮤직비디오는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의 홈구장인 콜로세움 스타디움에서 촬영됐으며 막스의 친구이면서 당시 최고의 선수였던 데니스 에커슬리, 호세 칸세코와 지금도 감독으로 명성이 높은 토니 라루사도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참고로 리차드 막스는 시카고 태생으로 시카고 컵스의 팬이기도 하다. 야구를 소재로한 뮤비로 컵스가 월드시리즈를 우승한다는 당시로썬 상상하기 어려운 내용의 뮤직비디오[12] 킴 베이싱어, 알렉 볼드윈 주연의 영화 "겟어웨이"에 수록되기도 했다. 물론 영화는 두 주연 배우의 커리어에 오점이 남을 정도의 최악의 영화이기도 하다. 두 미남미녀 배우의 전성기 비주얼을 볼 수 있다는데에 의미가 있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