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2 22:38:34

SRT/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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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영업시운전 고객평가단 사건사고 및 논란2. 2017년도 설 명절승차권 예약·발매 홈페이지 서버 폭주 사건3. 2017년 1월 23일 지연 사고4. 2017년 9월 3일 멧돼지-SRT 열차간 충돌사고5. 2017년 10월 18일 경부고속선 울산역 출입문 미 취급 사건6. 2018년 4월 4일 천안아산역 사고7. 2018년 4월 6일 부산발 수서행 SRT 신호장치 고장 사고8. 2019년 8월 24일 광주송정역 차량고장9. 2022년 7월 1일 수서행 SRT 대전조차장 탈선 사고10. 2022년 12월 22일 세종 부용터널 내 차량 고장11. 2022년 12월 30일 SRT 통복터널 내 단전사고

1. 영업시운전 고객평가단 사건사고 및 논란

영업시운전 열차 내에서 민폐를(네이버 카페 버전) 끼치는 사람들이 있어 SR 직원들이 힘들어하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영업시운전 고객평가단 참여자 중 수서, 동탄 인근 거주민이나 철도 동호인이 대다수로 보이는데, 이중 일부가 철싸대급의 기행을 벌였는데 다음과 같다.
  • 무표 탑승 후 하차 거부 : SRT 시운전 자체는 무료이지만 본인이 발권한 열차 시간대에 한해서만 여객배상책임보험의 효력이 있다.
  • 운전실 공개 요구 및 불응 시 민원을 넣겠다며 협박[1]
  • 차내설비를 촬영한다며 열차가 회송될 때까지 하차하지 않아 승무원과의 마찰 발생
  • 촬영을 이유로 예약된 좌석에 착석한 다른 승객에게 "자리를 비켜 달라"고 요구
  • 좌석 머리받침의 SR 로고가 박힌 천 조각 절도 시도[2]
  • 의자에 발을 올리는 행위, 선로 접근, 열차 내에서의 소란 등 에티켓과 법을 지키지 않고 다른 승객에게 불편을 끼치는 행위

SR 측에서는 대외 이미지 때문에 적극적인 대응을 못 하는 것으로 보이나, 직원들 사이에서는 전술되어 있는 사례가 이미 내부에서 공유되어 철도 동호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나빠질 대로 나빠진 것은 물론이고 타 철도회사까지 퍼진 것으로 보인다.

노숙자들의 귀에도 들어갔는지, 노숙지를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사갈 때 단체로 무표 탑승을 해 민폐를 끼치는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 그러니까 무료라고 해서 무표로 탑승해서 술까고 열차에 돗자리 깔아서 깽판을 부리는 것이다. 그리고 SRT는 KTX와 다르게 비즈니스 목적으로 개발한 열차 상품이다. 경춘선에서도 이러한 사례가 있어 돈 더주고 ITX-청춘을 이용하는 사례가 많다.

차내 음주를 하다가 발각되어 술병이 압수되기도 하며, 무표 탑승을 저지당한 노숙자가 승무원을 폭행해 철도경찰이 출동하기도 하였다. 다만 KTX의 경우 맥주 같은 가벼운 주류는 허용이 된다. #

결국 11월 29일에 암표 거래에 관한 기사가 나왔다.#

여기서 SR 측은 “애초 객실이 꽉 찰 수 없다”고 밝혔다. SR 관계자는 “전체 좌석을 공짜로 풀면 KTX나 고속버스 영업에 피해를 줄 수 있기 좌석의 절반 정도만 시승 행사에 제공했다”고 말했다. 열차 1량에 70석이 있으면 35석만 이벤트용으로 제공했다는 뜻이다. 이벤트 당첨 확률은 고객들의 실제 기대보다 훨씬 낮았고, 소비자들은 좌석 수가 적게 제공되는 것도 모르고 예매를 위해 과열 경쟁을 벌인 것이다.

주식회사 SR에서 고객평가단 행사를 시작하면서 1인당 예매 가능 좌석 수에 제한을 두지 않은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었다. 한 사람이 수십 장의 열차표를 닥치는 대로 예매하는 사재기가 가능했고, 순수하게 고객평가단 행사 참여를 희망하던 사람들이 피해를 본 것이다.

2. 2017년도 설 명절승차권 예약·발매 홈페이지 서버 폭주 사건

2017년 설 명절 승차권 예약이 2017년 1월 12일 오전 6시에 진행되었으나 예기치 못한 트래픽과 서버 폭주로 홈페이지 접속이 불가능한 현상이 발생하였다. 이 현상이 일부 소수가 아닌 모든 부분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명절 승차권 예약은 오전 6시부터 시작 예정이었으나, 직전인 자정부터 서버에 문제가 생기는 등 불안한 징조를 보이기 시작했다. SR측에서 급히 문제 해결에 나서서 별일없이 끝나는가 했으나 예매 시작인 6시가 되자, 상당수 접속자들이 자신들의 순번에 접속해도, '페이지에 접속할 수 없습니다'란 문구만 뜨면서 접속이 되지 않았다. 예매시간 때문에 일찍 일어나거나 밤을 샌 사람들 입장에선 환장할 노릇.

그런데 모든 사용자가 접속되지 않는 것은 아니고, 서버가 끊겼다 연결됐다가 반복되고 있었기 때문에 타이밍 맞게 접속한 소수의 사람들은 예약에 성공했다. 그리하여 이틀 전 한국철도공사의 예매보단 느리지만 조금조금씩 좌석이 예매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접속에 실패하고 있었고, 그 타이밍도 맞출수가 없는게 기본 대기자가 5천 명이었기 때문에 한번 버튼을 눌러도 자기 차례까지 약 10분을 기다려야 했다. 타이밍을 도저히 맞출 수 없는 노릇. 거기다 겨우 로그인 화면까지 접속이 되어도 타이밍을 놓쳐서 다시 접속불능에 빠졌다.

거기다 SR의 운영 미숙도 한몫을 하는데, SR은 예매페이지 대문에 OS윈도우 7, 브라우저는 Internet Explorer에 최적화 되어있다고 공지를 했다. 이때문에 대다수의 유저들이 각종 오류를 피하기 위해 자신이 쓰던 브라우저 대신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접속을 했는데, 정작 예매는 익스플로러가 아닌 파이어폭스에서 제일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심지어 익스플로러로는 예매페이지 접속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던 상황. 철도 갤러리등지에는 파이어폭스로 성공했다는 글들이 속속 올라왔고 재빠르게 파이어폭스로 갈아탄 사람들은 혼돈 속에서도 차편을 예매할 수 있었다. 하지만 어느 정도 후에는 파이어폭스로도 예매가 어려워졌고, 익스플로러나 타 브라우저가 정상적으로 접속이 되기 시작했을 땐 웬만한 차편은 싹 매진된 이후였다.

오전 즈음에 해결되는가 싶었으나 얼마 못 가 다시 서버가 뻗어버려 승차권 예약에 큰 불편을 주었다. 이 뿐만 아니라 당일 현장 승차권을 발매하기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도 에러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초기 SR은 대응책으로 인터넷 예약 대신 창구 발매를 기존 11시까지에서 오후 3시까지 연장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서버 정상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는지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파일:external/etk.srail.co.kr/notice.png
한국철도공사 승차권 발매 사이트인 레츠코레일에서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SR측의 첫 도입으로 발생한 실수로 보인다. SR측이 서버 확충 등 점검을 완료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어난것에 대해 사과하였다.

다행스럽게도, 2017년 추석에는 예매가 깔끔하게 이루어졌다.

3. 2017년 1월 23일 지연 사고

호남고속선 익산역에서 제동장치의 공기압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해 40분 지연된 사고.
1월 23일 오전 11시쯤 수서역을 출발해 목포역으로 향하던 SRT 655열차가 고장으로 호남고속선 익산역에서 약 40분 가량 지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열차는 목포역에 정시보다 약 55분 늦은 오후 1시에 도착했다. 이 사고로 열차에 탑승한 승객 280여 명이 열차를 갈아타거나 예매권을 환불받는 등의 불편을 겪었다. SR 측은 익산역을 지나던 중 제동장치의 공기압력이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 고장 난 열차는 한국철도공사에서 SRT 측으로 임대된 열차이다. YTN

4. 2017년 9월 3일 멧돼지-SRT 열차간 충돌사고

연합뉴스 기사
2017년 9월 3일, 경부고속선 북행 김천구미-대전 구간에서 SRT 362열차의 사고로 해당 열차가 정지하여 선로를 막아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모든 KTX 및 SRT 후속 열차들이 30분 이상 지연된 사건. SRT의 바퀴에 괴물체가 튀어서 쿵 소리와 함께 열차가 정지되었다고 한다. 북행 후속 열차들은 모두 남행선 하나만을 이용해 단선 식으로 교행하였으며, 남행 열차들은 어떻게 잘 구겨넣었는지 지연 없이 정상적으로 운행하였다. 북행 열차들은 선로 상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며 남행 열차 한 대가 해당 폐색을 통과할 때까지 대기하다 한 대씩만 통과하였다. 바퀴 부품 내부에서 혈흔과 털 등이 발견되었다고. 후속 기사. 300km/h로 달리는 고속철도가 다니는 선로에 야생동물이 침입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사고 위험성을 야기하기 때문에 선로 주변 펜스 등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확인 결과 해당 미확인 물체는 멧돼지로 밝혀졌다.#

5. 2017년 10월 18일 경부고속선 울산역 출입문 미 취급 사건

울산매일 기사 2017년 10월 18일 오전 10시 50분 수서역을 출발하여 부산역까지 가는 경부고속선 남행 SRT 327호 열차가 13시 2분 울산역에 중간정차하여 승객의 승하차가 이루어져야 하였다. 하지만 울산역에 정차한 열차는 문을 열지 않고 출발하여 하차예정승객 110명과 승차예정승객 15명이 알맞게 승하차하지 못해 피해를 보았다. 하차하지 못한 승객은 부산역에서 내려 북행하는 열차를 타야 했고, 승차하지 못한 승객은 다음 열차를 타야 했다.

확인을 하였더니 기장의 생리현상 때문이라고 밝혔다. 생리현상이 급했던 기장은 울산역에 도착하자 화장실로 향하였다. 이 때 문을 여는 버튼을 작동시키지 않고 화장실로 향했고, 화장실에서 돌아온 기장은 문이 닫힌 것을 확인하고 승하차가 완료된 것으로 오해하고 다시 출발하였다. 마침 기장이 돌아왔을 때 신호가 진행 신호로 되어 있어 의심하지 않고 출발했다고 한다. 도착 후 문이 열리지 않으면 객실장이 수동으로 문을 열고 승객들을 승하차시키도록 되어 있지만 대응 미숙으로 인해 이뤄지지 않았다고 하며, 기장은 객실장이 문을 수동으로 개폐한 것으로 알고 출발 시간에 쫓기며 열차를 출발시켰다. SR 측은 승하차하지 못한 고객들께 환불 조치 시켰다고 한다.
이후 JTBC 보도

6. 2018년 4월 4일 천안아산역 사고

목포역을 출발하여 수서역 으로 향하던 SRT 660열차가 천안아산역에 진입하던 도중 5호차 탑승위치에서 여성이 철로를 향해 뛰어들어 사고가 발생하였다. 16시 01분 천안아산역을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사고수습으로 인하여 15분 정도 지연되었으며 사고수습 후 열차는 바로 출발하였다. 이 여파로 인하여 16시 13분 천안아산역에서 수서역으로 출발할 예정이던 SRT #340 열차가 5분간 출발이 지연되어 SRT 열차 두 대가 동시에 천안아산역에 정차하고 있었다.

7. 2018년 4월 6일 부산발 수서행 SRT 신호장치 고장 사고

6일 15시 30분께 부산역을 출발해 수서로 향하던 SRT 제346열차가 출발 직후 운전보안장치 장애로 비상정지하였다. 해당 차량은 부산철도차량정비단으로 회송되었으며 후속열차는 40여분 출발이 지연됐다. 사고열차는 부산발 수서행 346열차로,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하다 임대된 216편성이다.

8. 2019년 8월 24일 광주송정역 차량고장

8월 24일 SRT 제604열차(광주송정 06:20 → S수서 08:21)는 광주송정역에서 동력차고장으로 출발이 15분가량 지연되었다. 고장이 복귀되지 않아 오송역 비상대기편성(KTX-I)을 긴급회송하여 익산역에서 환승조치 하였다. 종착역인 수서에는 약 76분 늦게 도착하였다. 반복열차인 제319열차 또한 비상대기편성이 대체충당되었다.

문제는 이 날이 서울교통공사 공개채용 필기시험일이었고, 호남권 응시자들이 제604열차에 대거 승차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교통공사 측에서는 사전에 열차 지연을 보고받았지만, 일정 변동없이 그대로 진행하여 고장열차에 승차한 응시자들은 결국 시험에 응시하지 못하는 피해를 입었다.[3]

고장편성은 선두차였던 308호기.

9. 2022년 7월 1일 수서행 SRT 대전조차장 탈선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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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22년 12월 22일 세종 부용터널 내 차량 고장

2022년 12월 22일 오전 11시 50분쯤 목포역에서 출발한 SRT가 세종시 부용터널 안에서 고장으로 비상정지하였다. 이로인해 승객 420명이 1시간 뒤인 낮 12시 55분쯤 후행열차에 옮겨타고, 뒤따르던 SRT와 KTX 열차 6편이 8~40분 가량 지연돼 승객 불편이 이어졌다. SR측은 고장난 열차를 호남 차량기지로 옮긴 뒤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11. 2022년 12월 30일 SRT 통복터널 내 단전사고

2022년 12월 30일 오후 5시 3분경 상행선 천안아산역평택지제역 구간 통복터널에서 하자보수를 위해 보수공사를 하던 중 방수용 부직포가 선로에 떨어져 단전이 되었다. 사고 당시 순간적인 고전압으로 인해 SR이 운용하는 차량 32개 편성 중 18개 편성의 주 변환장치[4]가 고장났다. 이에 코레일에서 KTX열차 2개 편성을 SR에 지원해 수습을 했다. 전기 공급은 오후 11시 20분경 복구되었다. 사고 여파로 31일엔 18편의 SRT열차가 운휴하고 지연이 심한 7편은 타절 후 승객들을 다른 열차로 이동시켰으며, 나머지 열차들[5]도 최대 2시간 10분정도 지연운행되었다. SRT와 선로를 공유하기 때문에 일부 KTX 열차들도 10~20분정도 지연운행되었다. 1월 1일부터는 정상화되었다. SRT 운영사인 SR측은 사고가 발생한 12월 30일 오후 5시부터 12월 31일까지 SRT 열차를 이용한 고객 10만여명에게 30% 운임할인권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인해 운행에 차질이 생긴 열차만 무려 150여편에 달한다고 한다.

추가로 해당 문제가 코레일한테 있다며 떠넘기고 위탁 계약을 전면 재검토한다고 밝히면서 사실상 코레일과 결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현실은 코레일 없이 아무것도 못하는 기업으로 여전히 코레일에 기생중이다.


[1] 엄연히 철도안전법 위반 행위이다.[2] 훈방조치 되었으나 엄밀히 절도죄에 해당된다.[3] 해당 열차에 탑승했던 수험생들에게는 딱한 일이 아닐 수 없으나 서울교통공사로서는 자신들의 귀책이 아닌 이상 예정대로 시험을 진행해야 했다.[4] 컨버터, 중간회로의 필터 캐패시터(Filter Capacitor), 인버터, 교류접촉기 등의 주회로기기와 게이트 제어회로, 제어회로 계전기 등의 제어회로기기로 구성된 장치#[5] 2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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