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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560AE><colcolor=#000000> 더 라스트 스펠 The Last Spell | |
개발 | Ishtar Games |
유통 | The Arcade Crew Gamera Games DANGEN Entertainment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4 | PlayStation 5 | Nintendo Switch |
ESD | Steam | GOG.com | PlayStation Store | 닌텐도 e숍 |
장르 | 전략 RPG, 로그라이크 |
출시 | 앞서 해보기 2021년 6월 3일 정식 출시 2023년 3월 9일 |
엔진 | 유니티 |
한국어 지원 | 지원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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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게임 개발사 Ishtar Games가 제작한 턴제 로그라이그 전략 게임. 다년간의 얼리 액세스를 거쳐 2023년 3월 9일 정식출시를 하였다.2. 게임 방식
끝없이 몰려오는 괴물들을 막아내면서 안개를 거두어낼 '마지막 주문'을 외우는 마법사를 지키는 게임.기본적으로 턴제 게임에 디펜스 형식이 가미되어 있으며, 매번 영웅, 몬스터 리스폰 상황 등 주변요소가 달라지는 로그라이트의 형식을 지니고 있다. 게임에서 패배하더라도 이전 플레이에서 얻은 자원과 업적을 바탕으로 강화 효과와 해금 요소들을 얻어 다시 도전할 수 있다.
3. 게임 관련 정보
3.1. 배경 스토리
전쟁
세계는 수백 년간 끝없는 분쟁과 혼란에 휩싸였다.
드워프와 싸우는 엘프. 인간과 싸우는 드워프. 그리고... 모두와 싸우는 오크까지.
평범한 자들은 계속 쥐어 짜였다. 비참한 삶이, 기근이, 역병이 뒤따랐다.
한편, 자신의 탑에 은둔한 채 금단의 마법을 연구하던...
대마법사 헤로니무스 텔러는 엄청난 발견을 해낸다.
거대한 힘을 다룰 권능이 담긴 강력한 미지의 주문을!
어떤 도시도 한 번에 소멸시킬수 있는 거대한 파괴의 의식을!
텔러는 전쟁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작은 마을 글린트파인에 주문을 사용했다.
보라색으로 된 거대하고 사악한 화염구가 하늘에서 마을 중심부로 떨어졌고,
마을에는 폐허와 생기를 잃은 시체, 보라색 연기만 남았다...
당시 이웃 나라에서 온 왕족 전체가 마을에 머무르는 중이었고...
모조리 목숨을 잃고 말았다.
비탄에 빠져 이성을 잃은 국왕은 군에 이 새 마법을 연구하라는 명을 내렸다.
왕은 마법사들을 시켜 가장 가까운 대도시에 지옥을 퍼트렸고...
수십만 명이 죽음을 맞았다.
모든 왕국이 보라색 마법을 찾았다. 연합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늘에는 보라색 불꽃이 계속해서 번쩍이고, 낙뢰 소리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이제 전쟁은 없었다. 오로지 소멸뿐. 돌이킬 방법은 없었다.
어느 정도 지나자 폭발도 멎고 완전한 침묵이 찾아왔다.
불길한 안개가 남은 도시들 주변에 모여들기 시작했다.
소수의 생존자가 모였다. 주변의 안개는 계속 짙어만 갔다.
밤이 되자 사람들은 끔찍한 괴물에 맞서 몸을 지켜야 했다.
사람들은 이 괴물을 갈퀴마라 불렀다.
생존자 중에 대장이라는 전사가 앞장서 괴물과 맞섰다.
방어 시설도 재건했다. 소수의 피난처가 혼돈 속에서 세워졌다.
마법사들은 대부분 교수형, 아니면 그보다 심한 처벌을 받았다.
생명의 위협을 느낀 일부 마법사들은 답을 찾고자 했다.
결국 찾은 방법은...
주문, 바로 최후의 주문이었다.
마법사들은 부패한 룬 결합체를 정화할 복잡한 의식을 고안했다.
목표는 단순하지만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다.
남은 마법 봉인을 깨뜨릴 에너지를 모으는 것.
그리고 모든 마법을 이 세상에서... 영원히 없애는 것.
그러나 밤이 되자... 끔찍한 돌연변이 괴물들이 출몰했다.
안갯속에서 나온 이 괴물들은... 모두를 죽이려고 했다.
생존자들에겐 밤마다 싸워 버티는 것이 유일한 희망이었다.
마법사들을 지켜라.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최후의 주문이 준비될 때까지.
세계는 수백 년간 끝없는 분쟁과 혼란에 휩싸였다.
드워프와 싸우는 엘프. 인간과 싸우는 드워프. 그리고... 모두와 싸우는 오크까지.
평범한 자들은 계속 쥐어 짜였다. 비참한 삶이, 기근이, 역병이 뒤따랐다.
한편, 자신의 탑에 은둔한 채 금단의 마법을 연구하던...
대마법사 헤로니무스 텔러는 엄청난 발견을 해낸다.
거대한 힘을 다룰 권능이 담긴 강력한 미지의 주문을!
어떤 도시도 한 번에 소멸시킬수 있는 거대한 파괴의 의식을!
텔러는 전쟁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작은 마을 글린트파인에 주문을 사용했다.
보라색으로 된 거대하고 사악한 화염구가 하늘에서 마을 중심부로 떨어졌고,
마을에는 폐허와 생기를 잃은 시체, 보라색 연기만 남았다...
당시 이웃 나라에서 온 왕족 전체가 마을에 머무르는 중이었고...
모조리 목숨을 잃고 말았다.
비탄에 빠져 이성을 잃은 국왕은 군에 이 새 마법을 연구하라는 명을 내렸다.
왕은 마법사들을 시켜 가장 가까운 대도시에 지옥을 퍼트렸고...
수십만 명이 죽음을 맞았다.
모든 왕국이 보라색 마법을 찾았다. 연합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늘에는 보라색 불꽃이 계속해서 번쩍이고, 낙뢰 소리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이제 전쟁은 없었다. 오로지 소멸뿐. 돌이킬 방법은 없었다.
어느 정도 지나자 폭발도 멎고 완전한 침묵이 찾아왔다.
불길한 안개가 남은 도시들 주변에 모여들기 시작했다.
소수의 생존자가 모였다. 주변의 안개는 계속 짙어만 갔다.
밤이 되자 사람들은 끔찍한 괴물에 맞서 몸을 지켜야 했다.
사람들은 이 괴물을 갈퀴마라 불렀다.
생존자 중에 대장이라는 전사가 앞장서 괴물과 맞섰다.
방어 시설도 재건했다. 소수의 피난처가 혼돈 속에서 세워졌다.
마법사들은 대부분 교수형, 아니면 그보다 심한 처벌을 받았다.
생명의 위협을 느낀 일부 마법사들은 답을 찾고자 했다.
결국 찾은 방법은...
주문, 바로 최후의 주문이었다.
마법사들은 부패한 룬 결합체를 정화할 복잡한 의식을 고안했다.
목표는 단순하지만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다.
남은 마법 봉인을 깨뜨릴 에너지를 모으는 것.
그리고 모든 마법을 이 세상에서... 영원히 없애는 것.
그러나 밤이 되자... 끔찍한 돌연변이 괴물들이 출몰했다.
안갯속에서 나온 이 괴물들은... 모두를 죽이려고 했다.
생존자들에겐 밤마다 싸워 버티는 것이 유일한 희망이었다.
마법사들을 지켜라.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최후의 주문이 준비될 때까지.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말그대로 판타지판 핵전쟁이 벌어지고 이후 좀비 아포칼립스가 터진 상황. 그리고 이 상황을 끝내기 위해 마법사들을 지키는게 스토리의 골짜다.
원인이 원인이다 보니 게임내에서 나오는 마법사의 취급이 참 박하다. 여관에서 마법사에 커서를 올리면 이 사태를 일으킨 원흉인데 돈을 요구한다며 욕심많다고 까고 이외에도 어지간하면 마법사에 비유해서 깐다. 조작 캐릭터인 영웅들도 이런 마법사에 대한 혐오가 꽤 심해서 험한 말을 자주 한다.[1]
3.2. 영웅
기본적으로 게임을 시작할 때 랜덤한 특성과 무장을 지닌 영웅이 3명 주어진다. 이후 여관을 건설해 추가 영웅을 고용해 최대 6명의 영웅을 조작할 수 있다.3.2.1. 종족
첫 번째 DLC에서 드워프 종족이 추가 되면서 영웅의 종족이 크게 인간, 드워프로 나뉘게 되었다. 드워프는 이동력이 낮은 대신 이를 보완하는 특전을 지니고 있다.3.2.2. 특전
영웅의 레벨업시마다 1씩, 총 11개(징조로 +1 추가 가능)까지 찍을 수 있는 특수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특전에는 근접, 마법, 사격, 중독, 디버프, 방어, 암살 특전과 여러 기타 특전이 있으며, 징조로 추가되는 특전도 있다.
3.2.3. 무기
해당 게임에는 다양한 무기들이 존재하며 장비한 무기 종류에 따라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무기마다 전략이 달라지기 때문에 영웅의 특성, 특전과 능력치를 고려하여 적절한 장비를 장착시켜주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주무기와 보조무기의 1세트를 장비할 수 있으며 스왑을 통해 다시 1세트-2개를 장비할 수 있어서, 총 4개의 한손장비를 착용할 수 있다.(양손무기는 총 2개까지 장비가 가능)
3.2.4. 방어구
갑옷에 해당하는 몸통 방어구와 헬맷에 해당하는 머리 방어구, 다리쪽에 착용하는 바지 종류의 3가지로 나뉜다. 이외에 한손 무기 사용시 낄수 있는 방패도 존재한다.3.2.5. 액세서리
3.2.6. 소모품
3.3. 마을
플레이어가 지켜내야 할 거점이다. 다양한 종류의 건물들과 방어 시설을 건설할 수 있으며 중심부에는 마법사가 존재한다. 이 마법사가 최후의 주문을 영창할 때까지 지켜내는 것이 게임의 목표.3.3.1. 건물
3.3.2. 방어 시설
3.4. 오라클룸
게임을 진행하고 난 이후에 해금되는 곳으로 낮 시간대나 맵 이동창에서 이동이 가능하다. 해당 게임에서 쓸 장비 및 건물을 늘려주거나 게임 시작시 이로운 효과를 줄수 있는 은총을 해금시켜 준다.3.4.1. 업적
게임내에서 특정 조건을 통해 해금이 가능하다. 어느 맵에서 며칠을 버티는 거나 해당 무기로 적 처지 및 데미지 누적, 얼마만큼 이동이나 마력 소모등의 조건이 있다.3.4.2. 정수
적들을 처리하면 부패의 정수를 얻을수 있는데 이 부패의 정수를 통해 검은 오라클룸에서 여러 은총과 장비를 해금하는게 가능하다.3.5. 징조
위의 오라클룸을 통해 해금이 가능한 게임에 영향을 끼치는 일종의 부과효과다. 맵 선택시 징조를 선택할거냐는 창이 뜨고 징조 선택창으로 들어가 원하는 징조를 선택하면 된다. 각 징조마다 코스트가 존재하며 좋은 효과일수록 코스트 소모가 크다.3.6. 갈퀴마
게임을 하면서 무찔러야 할 적들. 다양한 병종의 적들이 존재하며 스테이지마다 보스가 존재한다. 마법사가 죽지 않게 지키면서 보스를 무찌르면 해당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수 있다.3.6.1. 보스
3.7. 맵
3.8. 멸망 난이도
맵을 클리어 한 이후 추가되는 추가 난이도. 각 단계는 이전 단계의 추가 효과도 포함하여 적용한다.1. 적 체력 20% 증가
2. 적 공세 규모 30%증가 (전체 경험치 변화 없음)
3. 매일 피난처 주변에 옅은 안개를 퍼트려 괴물을 숨겨주는 안개 항로 생성
4. 모든 금화, 자제 비용 20%증가 (판매 가격은 변화 없음)
5. 적 이동범위 30%증가
6. 모든 아이템(초기 장비 제외)에 부정적인 능력치 보정치 무작위 적용
[1] 글렌발트 클리어 이후 마법사가 지쳤다고 하자 죽일때 멀리 도망갈 염려는 없겠다며 안심한다. 한마디로 뭔가 걸리기만 하면 언제든 죽일 생각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