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 면역 + 유령 + 히든 + 폭발 면역" 이라는 환장할 특수 능력을 보유한 좀비. 거기다 첫 등장 시 체력이 1이라도 안 깎으면 GG라서 매우 위험하다. 3레벨 궁수 도배나 미니거너 2렙 2개로 충분히 첫 등장의 고비를 넘길 수 있다.[4]3레벨 이상 검투사가 있다면 몰살 당한다[5]
''Do you hear that sound? What's that? It looks like the party has just arrived.'' ''이 소리 들려? 저게 뭐지? 이제 파티가 도착한것 같군.''
''Now this is where the fun begins...'' ''이제 재미있어 질거야...''
웨이브 10 부터 출연.
이 이벤트의 난이도 상승 주범 3.
체력과 이동 속도만 보면 괜찮지만 문제는 비행 특수 능력을 달고 나온다. 에이스 파일럿 내지 레인저와 사령관의 Call To Arms로 방어 가능하다. 웨이브 10에서 가장 많이 나오고, 일단 방어하면 돈을 주기에 웨이브 10 이상에서는 큰 위협이 되지는 못한다. 하지만 한정된 타워만이 공격 가능한 것은 사실이기에 주의.
사신이 소환하는 대부분의 적들은 쉽게 처리 가능하지만 문제는 그놈의 할로우 해골. 체력 400에 꽤 빠른 속도를 가졌는데 그냥 줄줄이 나와도 막기 버거울 녀석들이 뭉쳐서 한번에 3~4마리씩 달려가게 만든다. 다행히 본체는 무법자의 타겟을 '가장 강한(Strongest)'으로 바꿔두면 쉽게 잡힌다.
35라는 꽤 높은 방어력과 10,000이라는 체력에 타워를 기절 시키는 능력도 있어서 까다롭다. 다만 이동 속도는 느린 편이기에 이 녀석이 기지로 들어가서 패배하는 등의 일은 사실상 없다.
실제 문제는 강력한 맷집으로 인해 마지막 웨이브에서 이 녀석이 5마리 몰려 나올 때 레인저, 미니 거너등이 할로우 경호병을 때리느라 죄악의 군주와 다른 좀비들을 때리지 못하게 만든다. 이로 인해 라인이 밀리게 되어 죄악의 군주를 맵의 절반인 다리 앞까지 배달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Looks like Lord Sinister is coming to end us all! We're doomed! Whats this? The lights are back on. The town is alive again!... And the town's citizens are back to reclaim their town!'' ''내 생각엔 죄악의 군주가 우리를 끝내러 오고있는 것 같군. 우린 뒤졌어. 잠깐, 뭐지? 마을에 불이 돌아오고 있어...!(이때 미세하게 마을 불들이 켜짐) 시민들이 자신들의 마을을 되찾으러 돌아오고 있어!(이때 시민들이 나오는소리가들리고 본격적인 보스전이 시작됨)''
달의 서곡 이벤트에서 대부분의 할로윈 보스들이 다시 한번 등장했지만, 정작 로드시니스터는 등장도 못하고 자신의 BGM과 맵만이 언급이 되었다.....
''The army's train is leaving! You did it! You defeated the pumpking!'' ''군대들의 기차가 떠나고 있어! 네가 해냈어! 호박왕을 쓰러트렸다고!'' ''Thanks to you, Trick or Threat town is safe once again.'' ''너한테 감사를 표하지, 사탕 없음 죽음 마을은 다시 한번 안전해졌어.''
''Wouldn't it be unfortunate if they got attacked again?..'' ''만약그들이 다시온다면 어떻게 될까?...''
''Anyways... as a token of appreciation, the citizens want to award you a badge!'' ''어쨌든... 보상으로 시민들이 너희한테 뱃지를 줬어. 이제 사탕 없음 죽음 마을은 안전할거야.''
''Thanks a lot of playing, and have a spooOOOooky Halloween!'' ''많이들 플레이 해줘서 고맙고 무우시무우시한 할로윈 보내!'' ---- 승리시 대사
''NOOOOOOO! WE WERE SO CLOSE! We'll get him next time...'' ''안돼애애애애! 너무 아까웠어! 다음번엔 그를 해치울수 있을거야...''
[1] 타디시 자체를 바꾼 하드코어 업데이트 후 3일만에 또 대형 업데이트로 이벤트를 하는 것이니 그 의미가 깊다.[2] 특이하게 업그레이드 비용 증가가 적용된 첫 이벤트다.[3] 서리 침략 다음으로 굉장히 오래 진행된 이벤트여서, 음악만 들어도 PTSD가 올 것 같다는 드립이 있다.[4] 이 녀석들 처음 나올 때 총합 체력이 200이라서 2레벨 미니거너 2 마리론 어림도 없다.[5] 단, 어디 까지나 2마리에 2레벨 미니거너 2마리가 있을 때.[6] 62[7] 근데 땅에 마우스 포인터를 갖다 대면 체력바가 보인다[8] 가끔 버그이지만 땅속에 조금이라도 제대로 못 들어간 좀비는 군사 기지의 차량에 그대로 박힌다. 아무도 없는데 차량이 중간에 박살 난다 던가 하는 게 그 예시.[9] 체력이 이전 적들에 비해서 상당히 높기 때문에 레인저가 필수로 필요하다.[10] 흉물체가 죽을 경우 되살아나면서 등장하는 적. 이름 그대로 부활 했다.[11] 단순 일반 적이 아닌 "부머"의 대체 버전이다.[12] 실제론 소환 판정.[13] 2022 만우절 당시 드러났다. TDS 내의 모든 사운드 효과를 무작위로 바꿔 버렸던 만큼 게임 속에 존재 했던 미사용 음성이 공개 된 것.[14] 절대 이들이 약한게 아니다. 이들은 혼자라도 비정상 보스 하나 쯤은 썰어버릴수 있다.[15] 이러한 매커니즘은 Tower Battles의 2020 할로윈 이벤트 타워인 "무덤"이 먼저 가지고 있었다. TB의 할로윈 이벤트가 TDS 측보다 빨리 출시되었기 때문에 표절 논란에 휩싸일 수 있어 이벤트에 비해 한참 뒤에 출시 된 맹독 사수로 변경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추측에 불과하지만 실제로 출시되면 좋았을 거라는 이들이 많다. 그리고 1년 후, 이 컨셉은 엘프 켐프한테 가 그대로 배껴 출시됐다.[게다가] 마지막에선 WHODOYOUTHINKYOUARE??(자네가 뭐길래 이래??) 라고 폭언까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