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bes of Midgard 하위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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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53367><colcolor=#ffffff> 트라이브스 오브 미드가르드 Tribes of Midgar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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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D | | | | | | |
장르 | ARPG, 어드벤처 |
출시 | PC / PS4 / PS5 2021년 7월 27일 XBO / XSX|S / NS 2022년 8월 16일 |
엔진 | |
한국어 지원 | 지원 |
심의 등급 | 12세 이용가[1] |
해외 등급 | ESRB T PEGI 12 |
관련 페이지 | | | 공식 커뮤니티 |
상점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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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에서 탐험하며 낮에는 재료를 파밍하고 밤에는 정비와 업그레이드 및 밤마다 등장하는 몬스터를 방어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퀘스트를 깨 최종적으로 보스를 잡는 협동 RPG. '이그드라실의 씨앗'이라는 마을 중앙의 거대한 나무의 HP가 0이 되면 해당 세션은 게임오버된다.현재 8개의 각기 다른 특징의 캐릭터가 있으며, 1 ~ 10인의 Co-op이 이루어진다. 각 직업별 장단점과 특징은 페이지 상단에 '클래스' 하위문서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중간에 나갔다가 다시 세션에 접속할 수도 있으며 '월드 버리기'나 '비프로스트 탈출'을 이용하면 해당 세션에서 아예 제외된다.
크게 Saga Mode와 Survival Mode[2]를 지원한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rowcolor=#ffffff>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Windows | ||
<colbgcolor=#153367><colcolor=#ffffff> 운영체제 | Windows 7 64 Bits | Windows 10 64 Bits |
프로세서 | Intel Quad Core i5-2300 또는 AMD FX-6300 | |
메모리 | 8 GB RAM | 8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560 (1GB) AMD Radeon HD 7770 (1GB) | Nvidia GeForce GTX 780 Ti/970 (High Settings) and 1070 (Ultra Settings) AMD R9 290/AMD RX480 (High Settings) |
API | DirectX 버전 11 | DirectX 버전 11 |
저장 공간 | 8 GB 사용 가능 공간 | 8 GB 사용 가능 공간 |
2.1. 사전 준비 요소
헤드셋과 마이크가 연결되어있는 유저는 반드시 시작전 옵션에서 마이크 옵션을 눌러서 말하기로 설정해두자. 기본 옵션이 항상 말하기로 되어있기 때문에 집에서 자기가 혼잣말로 수다떠는게 그대로 팀원에게 다 들린다. 이건 다른 유저도 마찬가지라 별 시덥잖은 잡소리나 소음이 플레이어에게 계속 들릴 수 있기 때문에 아예 음성채팅을 음소거 해두는것도 추천한다.캐릭터 커스터마이징에 들어가 둘러보다보면 감정표현이나 긴급메세지를 설정할 수 있다. 채팅 칠 필요없이 도와달라는 긴급신호나 요툰발견과 같은 효율적인 메세지도 등록할 수 있다. 초반에는 전부 따로 놀게되는데 중반즘 넘어가면서 긴급메세지를 쓰는 유저가 한명이라도 있다면 웬만한 유저들을 하나로 뭉치게 해 효과적인 방어에 임할 수 있게 된다. 그냥 채팅으로 치면 되지 않나 싶지만, 전세계 언어가 다 다른데 이 기능 만큼은 유저들에게 알아서 번역되어 보이니 이보다 빠르고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은 없다.
3. 모드
크게 캠페인 모드인 사가 모드와 유저가 필드를 정할 수 있는 생존 모드로 나뉘어져 있다.3.1. 사가 모드
매치메이킹이나 솔로 플레이 등으로 할 수 있는 모드. 한번 만들어진 방에 입장할 수단이 없고, 자연스레 공략은 내부의 인원들로만 진행된다. 사가 모드의 최종 목표는 '사가 보스'를 쓰러트리는 것으로, 좌측 상단의 맵 아래에 위치한 '사가 미션'을 차례로 행해야한다. 사가 모드에선 14일 이후부턴 '핌불베르크'라는 영원한 밤이 시작되어 밤에만 나오던 '헬의 존재'라 불리는 존재들이 끊임없이 침공을 가하기 때문에 최대한 그 전에 방어시설을 완비[3]하거나 사가 보스인 펜리르나 요르문간드를 제거하는게 좋다. 이렇게 사가 보스들을 처리하고 '비프로스트'라는 다리를 통해 탈출하는게 사가 모드의 주 목표이다.펜리르에게 통하는 은신처는 '요툰 파편', '이벤트 파편', '은신처 파편''퀘스트 파편'을 일정 수량 요구하므로 초반에 나오는 요툰과 게임에서 받는 퀘스트, 맵에 위치한 '은신처'라는 동굴 등을 적당히 클리어하여 해당 파편을 모아주는게 좋다.
반대로 요르문간드는 '항구'라는 건축물 재건 후 항구의 티어를 올려 배를 제작해 바다 곳곳의 섬에 있는 '뱀의 사당'이라는 요르문간드 전용 사당 3곳을 깨우면 된다. 이 지역들은 잿빛 항구의 적 기지를 밀면 낮은 난이도로 보물상자에서 지도가 나오니 이를 이용해 위치를 찾고 가는게 좋다.
생존모드와 달리 각 직업(클래스)의 해금은 사가 모드에서만 이뤄지므로 직업 해금을 하고싶다면 사가 모드를 돌려야한다. 또한 사가 모드는 요툰을 하나 잡을때마다 황금 뿔을 1개씩, 펜리르나 요르문간드를 잡으면 각 황금 뿔 5개를 비프로스트 탈출 보상으로 추가 지급하니 이를 염두에 두는 것도 좋다. 참고로 두 사가 보스를 모두 때려잡는 업적도 존재하므로[4] 자신이 좀 고였고 소통이 원활한 팀플레이로 게임을 한다면 도전해봄직하다.
3.2. 생존 모드
사가모드와 달리 사가 보스 룸이 없고, 14일 이후의 끝없이 이어지는 밤도 없다. 단, 일정 시간마다 이그드라실의 체력이 줄어들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소울을 바쳐야한다. 또한 시작 전에 필드 몹 / 요툰 / 헬의 존재의 강약 및 맵의 크기나 드롭량 등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어려울수록 경험치량이 증가한다. 또한 생존 모드는 세계를 버리지 않는 한 해당 방을 검색해 접속하거나, 비밀번호를 치고 접속할 수 있어 합류가 쉽다는 강점도 있다. 단, 비프로스트도 없어서 중간 탈출은 무조건 '세계 버리기'만으로 가능하다는게 단점. 물론 저장 후 종료도 가능하므로 어지간히 수틀린게 아니라면 그냥 저장하고 빠지면 된다. 생존모드나 사가 모드나 멀티는 최종 인원이 저장 후 종료로 빠져나가 인원이 0명이 된 시점으로 저장된다.주로 계정 레벨에 드는 경험치 파밍이나 도전과제 중 하나인 '과생존'의 달성을 위해 시도한다[5]. 사가모드와 달리 여유롭게 진행해야한다. 한가지 팁이라면 100일 생존을 도전할 경우 경험치를 다소 포기하더라도 요툰의 강함은 최저로 맞추는걸 추천. 100일이나 걸리기 때문에 요툰을 최대한 늦게 잡아도 최소 25레벨 내외의 요툰까지 튀어나오는데, 이 경우 체력량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잡는데 한 세월이 걸린다[6].
생존모드는 사가모드와 달리 파밍에 여유가 꽤 있으므로 최대한 상위 티어의 장비들을 맞추면서 대비하는게 좋다. 특히나 요툰이 지겹도록 나오기 때문에 황금 뿔 파밍만 잘 된다면 전원 5티어 장비로 풀 도배를 하고 돌아다니는 것도 가능하다. 그만큼 사가 모드보다도 방어가 중요하니 3개 시설들을 모두 복구해(농장, 채석장, 목재 저장소) 주기적으로 자원을 받아 방비를 철저히 해야한다.
자원 채집 관련 건물을 모두 업그레이드 했다면 마을 1시 6시 11시에 있는 관문과 궁수탑[7]을 3레벨 까지 업그레이드 해주도록 하자. 모두 업그레이드 되어있다면 게임상 계절이 여름일 경우 문만 닫아놓고 밤에 파밍을 할 수 있다.
4. 보스
가장 위협적인 보스인 요툰과 사가 보스에 대한 설명.4.1. 요툰
거인. 필드에 요툰이 없을 경우 약 2일에 한마리 꼴로 생성되며, 생성지에서 약 2~3일 후면 마을에 도착한다. 각 요툰은 불, 얼음, 번개, 죽음 속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사가모드 기준으로 후반으로 갈수록 카운터 속성(화염과 얼음, 번개와 죽음 속성이 각자 카운터이다.)을 제외한 속성무기나 물리무기에 높은 내성을 지니고 있다. 요툰은 높은 대 건물 데미지를 지녔기 때문에 최대한 마을 밖에서 죽여야하며, 요툰을 죽일 경우 5티어 무기나 방어구 등에 들어가는 희귀 장비와 사가 보스인 펜리르가 있는 장소를 열 수 있는 '요툰 조각' 및 다량의 소울과 아이템을 떨군다.각 요툰들에게 치명타를 먹일 경우 에인헤리 투구를 제외한 방어구 아바타들을 얻을 수 있다.
4.1.1. 하로기
불 속성 요툰. 4대 요툰 중 가장 공격적인 요툰으로 마그마같은 신체에 뿔 잔과 불타는 검을 든 초거대 바이킹이나 드워프 스타일의 거인이다. 주 패턴을 발로 땅을 밟거나, 검으로 땅을 찍어 광범위 장판 피해를 입히거나, 잔에 담긴 마그마(!!)를 입에 머금고 내뿜는 원거리 공격을 선보인다. 다만 패턴 시전 시 선딜이 꽤 커서 숙련되면 가장 프리딜을 넣기 쉬운 요툰이기도 하다. 요주의는 칼을 땅에 찍는 패턴. 패턴의 범위가 넓어서 분명 굴렀는데도 패턴 내에 들어가 피해를 입는 경우가 종종 있다.생존모드 플레이 시 가장 기피되는 보스이자, 4레벨 이후부턴 무지하게 성가신 요툰이다. 조금씩 흘리는 용암도 작게나마 데미지가 있는데 문제는 레벨이 오를수록 그 용암 딜도 상승하기 때문에 후반으로 가면 용암 하나 잘못 밟는 순간 사경을 헤매기 때문. 와중에 보스 자체의 맷집도 무지막지하기 때문에 극후반 레벨대 하로기는 사가 보스보다 더 위엄찬 모습을 보여준다.
4.1.2. 게이로드
얼음 속성 요툰. 주먹으로 땅을 내려찍거나 발로 땅을 밟아 장판딜을 형성하는게 주 패턴이며, 약간의 호밍성이 있는 눈덩이 투척 스킬도 있다. 눈덩이 투척에 맞으면 일시적으로 스턴에 걸리니 주의. 패턴의 선딜이 하로기보다도 커서 패턴을 피하는 것 자체는 쉬우나, 하로기처럼 양손으로 주먹을 내려찍는 패턴의 범위가 매우 넓어서 자칫하면 굴렀는데도 피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의외로 보스 자체는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다. 토템소환 및 스턴+대량의 전기구체 등으로 괴롭히는 야른삭사와 즉사급 화력을 지닌 패턴으로 무장한 앙그르보다, 무식한 똥파워의 하로기에 비하면 후반으로 갈수록 똥맷집은 좀 귀찮지만 패턴 자체가 난해하진 않고, 요툰들은 카운터 무기가 약점인데 게이로드의 경우 어차피 부동자 부적 파밍을 위해서라도 화염 속성 무기는 하나 정도 만들고, 그 화염 무기가 카운터인데다 사가 모드 기준으론 후반으로 갈수록 핌불베르크 대비로 냉갑을 맞추는지라 게이로드의 공격도 덜 받아서 초중후반 가리지 않고 유저들이 잡기 어렵지 않은 요툰이다.
4.1.3. 야른삭사
번개 속성 요툰. 특이하게 1페이즈와 2페이즈가 나뉘어져 있다. 1페이즈에선 단검과 지팡이를 든 여성 요툰이며, 2페이즈에선 전신에 모래폭풍마냥 무언가가 둘러쳐지는 것이 특징. 1페이즈는 단검에 번개의 기운을 담아 내려찍거나 지팡이에서 린놈마냥 번개파를 쏘는게 주 패턴이며, 2페이즈에선 일정 지역에 번개를 쏘는 피뢰침 소환이나 다수의 추격형 번개 구체를 소환하는 난타기 등을 주 패턴으로 삼는다. 번개 속성 특유의 마비효과에 의한 추가타가 심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중요하다. 특히 2페이즈의 다수의 구체는 플레이어 근처에 도달하거나 타격이 명중할 경우 약간의 점멸 후 폭발하니 이를 잘 이용해 구체를 빼주는게 중요하다.1.03v 버그로 1페이즈에서 2페이즈로 넘어갈 때 보상없이 요툰이 죽어버리는 버그가 있다. 모습이 사라지고 잠시동안은 투명한 상태로 공격을 하니 버그가 발생했다면 그 자리를 벗어나는 것이 좋다.
의외로 후반보다 초반에 나오면 귀찮은 요툰[8]이다. 어차피 후반으로 가면 어둠속성 무장의 재료인 헬의 존재 세트 등도 블러드문 등을 통해서 충분히 파밍할 수 있고, 퀘스트로도 시귄의 칼날이나 뱀의 혀 등을 수급할 수 있어서 어둠 무장을 갖추기도 쉽지만 초반에는 가장 갖추기 힘든게 어둠속성인데 하필 어둠이 카운터인 요툰이기 때문. 2~3레벨쯤에 나오면 상당히 위협적이고, 어둠 무장 및 빛 속성 방어구를 갖추기 쉬운 4렙 이후부턴 상대적으로 위력이 감소한다.
4.1.4. 앙그르보다
죽음(어둠) 속성 요툰. 등장 초반에는 장판기를 제외하면 피해량이 미비하고, 그 장판기도 멍때리며 3~4초 맞아주는게 아니면 잘 안죽는데다 앙그르보다의 카운터인 번개 속성 무장의 재료들은 은을 구하기 위해 반드시 찾아야하는 물의 땅에서 수급하는지라 제작도 쉬워 카운터도 잘 받는 호구급 요툰이었으나, 패치로 딜량이 모조리 상승한 이후엔 준즉사기급 패턴을 난사하는 성가신 요툰이 됐다.앙그르보다의 데미지 패턴은 초고화력 단일 장판기와 구역 3곳에 무지막지한 도트딜을 선사하는 광역 장판기로 나뉘며, 다른 소환기는 헬의 존재들을 스폰하는데 어차피 소환되는 헬의 존재들은 호구라서(...) 딱히 무서운건 없다. 하지만 장판기들이 모조리 화력이 높아서 발밑 체크와 무빙을 강요하는 귀찮고 성가신 요툰이다.
여담으로 앙그르보다가 스폰되면 일정 범위 내의 지면이 보랏빛으로 물드는데, 이 보랏빛 지형 내부는 '밤' 판정을 지녀서 밤에 채취가 가능한 재료들[9]을 파밍할 수 있기 때문에 몇몇 고인물 파티가 있는 생존모드라면 아싸리 앙그르보다를 좀 살려서 재료파밍부터 하고 잡기도 한다(...).
4.2. 사가 보스
시즌 최종 보스이자 사가 모드의 최종보스이다. 사가 보스를 쓰러트릴수록 '사가 미션'이 충족되어 방패, 검, 펫 등이 해금된다. 사가 미션은 아예 다른 도전과제로 등록되어 있으며, 사가 보스에게 막타를 치면 에인헤리 투구 아바타를 얻을 수 있다. 요르문간드의 경우 막타 보너스는 따로 없다.4.2.1. 펜리르
시즌 1의 사가 보스. 북구 신화의 주신인 오딘을 삼킨 거대한 늑대인 그 펜리르이다. 공격패턴을 주로 물리 계열이고 방어 속성은 번개를 제외하면 데미지가 감소되진 않지만, 추가타도 없다. 높은 체력과 맞물려 깡딜로만 잡아야하는 원흉. 패턴을 지면을 내러찍는 물기 패턴과 하울링이 가장 난점으로, 특히 하울링은 꽤 긴 시간동안 장판을 펼친다. 팀에 원딜러가 있다면 이때가 프리딜펜리르를 1번 잡으면 방패가, 5번 잡으면 검이 해금된다. 10번 잡으면 펫이 해금
4.2.2. 파멸의 포효 펜리르
기존 펜리르에서 강화된 포효 패턴을 지닌 펜리르이다. 체력이 일정 수치만큼 떨어지거나 일정 패턴마다 기존 포효에 충격파를 쏘아내는 특수한 포효를 추가로 발사하는데 이 충격파의 위력이 매우 높다. 다만 내구도 자체는 펜리르와 비슷하거나 조금 덜한 수준이라 잡기 불편하진 않다는게 위안. 저 파멸의 포효만 조심해주면 기존 펜리르와 공략방식이 거의 똑같다.4.2.3. 늑대술사 펜리르
기존 펜리르에서 포효 패턴 대신 '늑대 소환'이 있고, 체력이 일정 수치 이하로 까이면 늑대 소환과 더불어 자신들의 자식(스콜과 하티)들을 준보스로 소환하는 패턴이 추가된 보스이다.늑대들은 사방에서 몰려와 이동방해+자잘한 공격으로 경직을 불러일으키지만 다행히 체력이 높은건 아니라 순살이 가능하다. 문제는 펜리르의 두 자식인 스콜과 하티. 둘 다 준보스급에 그 펜리르의 자식답게 무지막지한 내구도를 공유하는데다 화력도 생각보다 따가워서 어버버하다간 늑대 3마리에게 둘러쌓여 죽기 심산이다. 여러모로 싱글 플레이를 크게 방해하는 요소인 셈. 다행히 스콜과 하티는 펜리르처럼 체력회복이 되지 않으므로 언제든 리트라이를 박아 스콜과 하티부터 녹여주고 이후 펜리르를 잡아주면 된다. 오히려 포효가 없어서[11] 스콜과 하티가 없는 상태를 기준으론 타 펜리르들보다 더 잡기 수월하다.
멀티에선 기존 펜리르들보다 더 쉬운 녀석이다. 늑대들이야 별로 강하지 않고, 스콜과 하티는 펜리르처럼 체력회복을 하지 않는데다 어그로 한명이 열심히 돌면서 어그로를 끌어주기만 해도 되기 때문. 다만 포효 패턴이 장판 바깥에서 팬다면 역대급 호구패턴인데 비해 그 포효가 없으니 좀 더 분주하게 움직여야한다.
4.2.4. 요르문간드
2 시즌인 '뱀 시즌'의 메인 사가 보스. 우리가 아는 그 요르문간드이다. 요르문간드는 2시즌 사가에서 추가된 '항구'에서 뽑을 수 있는 배를 이용해야하는데, 바다 지역을 열심히 뒤지다보면 섬들이 존재하고, 이 섬들 중 일부에는 요르문간드의 위치를 보는 '사당'이 존재한다. 이 사당 3곳을 찾아 신호를 켜는 방식으로 요르문간드를 찾아야한다.5. 공략
생존모드와 사가모드가 있으며, 모드마다 공략과 진행방식에 차이가 있다. 공통적인 요소는 아래와 같다.- 매판마다 랜덤으로 맵이 제작되며, 솔로와 멀티가 있는데 솔로의 경우 소울을 약간 더 주는 것 + 보스 체력이 약간 낮은것 말고는 큰 단점이 없어서 (서로 1인분은 한다+3인 이상이라는 전제하에)멀티가 훨씬 유리하다. 다만 간혹 핑이 높게 잡히는 세션이 있는데 이 경우 계속 끊기는데다가 특히 보스전에서 발목을 잡을 수 있으니 그냥 세션버리기로 빨리 나가는게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에게나 좋다. 세션버리기로 나가면 빈자리는 다른 유저가 들어올 수 있으니 자리를 차지하는 걱정도 없다.
솔로의 장점은 소통할 필요가 없다는 점. 글로벌 서버다보니 말이 안통하는 외국인을 만나기 쉬운데 솔로로 하면 외국인을 만날 걱정도 없고, 핑이 튀어서 끊길 가능성도 없다. 거기다가 한발더나가 소통이 안돼서 남이 털어서 텅텅 빈 곳을 헤메며 시간을 낭비할 일도 없다.
멀티의 장점은 재료수급의 편리함 솔로보다 소울 주는 양이 적다 해봤자 3,4명이 작정하고 돌아다니면 메꾸고도 남을 수준이며, 반대로 그만큼 활동 반경이 넓어져서 다양한 재료를 모으기 쉽고 맵을 밝히는 속도도 그만큼 빨라지게 된다. 무엇보다 포지션이 다양해지므로 그에 따라 서로 원하는 플레이만 집중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
- 사망시 보유 소울중 대부분이 증발하며 또한 무기나 장비외의 소지 아이템은 모두 죽은 장소에 상자 형태로 떨어진다. 이 상자를 먹으면 아이템을 되찾을 수 있지만 간혹 고난이도 지역에 실수로 들어갔다가 가기 힘든 곳에 상자가 있는 경우 또는 허공이나 벽에 아이템 박스가 끼인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황금뿔을 소모해야하지만 마법사가 파는 발키리 택배를 이용해 회수하는게 가능하다. 만약 소중한 재료템이 많고 해당 게임을 오랫동안 해볼 생각이면 고려해볼만한 선택지
- 모든 장비는 등급이 존재하며, 일반(회색) - 고급(녹색) - 희귀(파란색) - 경이(보라색) - 전설(주황색) 순서이다. 전설등급의 경우 재료로 황금뿔이 하나씩 들어가니 잘 풀리는 판이라면 제작해봄직하다. 속성으로도 따로 나뉘어져 있는데, 무기의 경우 불속성은 추가 데미지, 얼음속성은 둔화와 방어, 전기속성은 마비와 힐장판, 공허 속성은 흡혈 스킬이 달려있다. 다만 후반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어려워져 각 속성의 특징보다는 적에 맞는 속성의 장비로 맞춰가는 경우가 많다.
이후 아래 내용은 '사가 모드'한정으로 해당되는 공략이다.
마을에는 서쪽에 소모품장인 & 도구 및 원자재장인, 북쪽에 일정 쿨타임마다 회복이 가능한 회복NPC와 퀘스트보드가 있으며 가장 위에는 황금뿔제단이 있다.[12] 동쪽은 무기장인과 방어구장인 NPC가 있고 수리대와 공용창고 가 있으며, 창고 내에 있는 아이템은 아이템 제작 및 성벽&화살탑 강화에 우선적으로 소모된다. 다만 퀘스트나 다리 복구등에는 본인이 직접 재료를 들고 가야한다. 어쨋든 멀티든 아니든 솔로에선 마을에 올때마다 창고에 아이템을 저장해두는 버릇을 기르는게 좋다.[13]
밤이 되면 '헬의 존재'라는 몬스터들이 각 문 근처에서 스폰되며 이들은 세계수 방향으로 돌진하며 가로막는 문이나 NPC를 뚫고 들어오려한다. 탑이 없는 1레벨 문으로는 길면 3~4일차까지 버틸수 있으나 그 이상은 불가능하므로 화살탑과 문을 꾸준히 강화해주거나 마을 경비 인원을 한명쯤 두는 것도 좋다. 3 곳 모두 화살탑과 문이 3레벨이라면 14일이상은 버틸 가능성이 높지만 엘리트 몬스터나 후술할 요툰의 침공의 경우 3레벨이라도 무너질 수 있으니 주의. 특히 요툰은 엄청난 속도로 문을 뚫고 오므로 조심할 필요가 있다.
맵의 특정 구간마다 포탈이 존재하며, 맵에 있는 아무나 포탈을 활성화하면 모두 소량의 캐릭터 경험치를 얻을 수 있고 활성화된 포탈끼리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포탈은 주로 은신처나 니플헤임의 문같은 주요 던전 근처, 마법사나 상인, 퀘스트 NPC 등의 근처, 항구 근처에 스폰된다. 즉 포탈이 보인단 것은 근처에 NPC나 주요 던전등이 있다는 뜻이 된다.
2일차 낮 이후로 4속성의 '요툰'중 1체가 랜덤으로 생성되어 특정 방향에서 마을로 향한다.[14] 미니맵에 빨간 해골표시 아이콘으로 플레이어 기준 요툰의 위치가 대략적으로 표시되며, 만약 특정 플레이어가 요툰과 인접했다면 요툰의 최근 위치가 지도에 기록된다.
요툰의 경우 빨리 잡는 것도 늦게 잡는 것도 장단점이 있으니 상황에 따라 조절하는게 좋다. 빨리 잡을수록 빨리 리젠돼서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지만[15] 대신 요툰은 새로 리젠될수록 더욱더 강해지기 때문에 스토리 밀기 빡빡하거나 초보파티라 강한 요툰을 감당할 수 없다면 최대한 시간끌고 마을과 인접할 때 잡는게 좋다. 세계수가 터져서 게임오버가 되면 황금뿔을 정산받지 못하므로
만약 못잡을 것 같다면 빠르게 비프로스트로 달리는게 추천된다.
게임중 다양한 이벤트가 생성되는데 여기에 참가해 이런저런 아이템과 경험치, 그리고 이벤트 토큰을 얻을 수 있다. 이는 퀘스트 토큰 & 요툰 토큰 & 고원 은신처 토큰과 함께 보스입장 재료로 쓰인다.5.1. 초반
첫 스폰은 무조건 맵 중앙에 위치한 밝은 숲 지역에서 시작된다. 맵에 진한 녹색으로 표시되고 가장 기초적인 원자재들이 널려있으며 도크알프 종족과 기초 야생동물들이 살고 있다.- 우선 기지 주변을 돌며 나뭇가지와 부싯돌을 최소 2~3개씩 주워주고[16] 마을의 도구상인에게 향해 곡괭이와 도끼(+낚시대)및 1티어 무기 1개를 만들어주는게 좋다. 이렇게 기본 세팅이 갖추어지면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 마을 중앙에 있는 세계수의 씨앗의 체력이 0이 되면 강제로 게임 오버 된다. 세계수의 씨앗은 자연적으로도 약간씩 소모되지만 극소량이라 어지간해선 자연 감소는 신경쓸 필요 없고[17] 밤마다 찾아오는 '헬의 존재'와 2일차 낮부터 등장하는 '요툰'을 주의해야한다.
- 헬의 존재는 매일 밤마다 입구 3곳에서 떨어진 곳에서 스폰되며 일부 선공형 몬스터를 제외하면 무조건 씨앗 방향으로 향한다. 2일차까지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1레벨 성문으로 버틸 수 있지만 3일차부터는 엘리트급 헬의 존재가 있는 쪽이 무너질 수 있으니 한 명이상이 마을을 지키거나 성문을 2레벨로 만들어주거나 화살탑 1레벨을 하나씩이라도 세워주는게 좋다. 성문을 모두 3레벨로 화살탑 모두 2레벨~3레벨로 강화해두면 어지간해서는 14일차까지는 충분히 버틴다.
- 요툰은 2일차 낮을 시작으로 요툰이 쓰러질때마다 2~3일의 텀을 두고 한 마리씩 등장하며 마찬가지로 마을 중앙을 향한다. 마을 바로 앞이 아니면 플레이어에게 어그로가 끌리지만 문 앞까지 당도하면 어그로가 거의 끌리지 않으니 이 점을 유의. 대부분 패턴이 직관적이라 몇번 맞아보면 사실상 안맞고 클리어할 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는 크게 힘들지 않지만 체력이 많아지니 주로 장기전으로 흘러간다. 나중가면 패다가 무기 내구도가 먼저 소모될수도 있으므로 수리 포션을 챙기거나 마을에서 수리하고 복귀할 수 있도록 여유 거리를 두고 잡기 시작하는게 좋다.
- 마을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비프로스트와 농장, 목재 저장소, 채석장 및 랜덤한 바닷가중 하나에 항구가 스폰된다. 이 다섯 시설은 처음엔 비활성화되어있지만 재료를 통해 활성화 시키거나(비프로스트 외 4곳) 첫 요툰을 잡으면 활성화(비프로스트)된다. 스피드런이 아닌 정석적인 플레이를 한다 가정하면 사가모드 기준 활성화 우선도는 기본적으로 채석장 - 목재 저장소 - 농장 = 항구.[18]
- 미니맵에서는 오르막길이나 내리막길들중 랜덤으로 바리케이드가 쳐져있는 곳이 있는데, 바리케이드를 부수면 초반에 꽤 짭잘하게 재료를 주기 때문에 초반에 빠르게 채석장과 목재 저장소를 활성화시켜 자원 부스팅을 노리고 싶다면(+오르막길을 많이 찾았다면) 오르막길을 뺑이치며 바리케이드를 철거하고 다니는 것도 방법이다
- 상위 티어로 갈수록 사실상 속성 특화 무기/장비를 구하게 되는데, 속성별로 공통 재료를 빼면 전기 = 밝은 숲, 얼음 = 설원, 불 = 고원, 어둠 = 헬의 존재(or니플헤임)쪽 땅에서 주 재료를 구할 수 있다.
- 채집도구를 빠르게 4레벨 찍는걸 추천한다. 나무나 돌, 소울등 기본적인 재료를 빼면 은과 자수정이 요구되는데, 은은 밝은 숲에서, 자수정은 해변에서 스폰되는데 둘다 설원과 고원에 비하면 기후 영향도 없다시피하고[19] 평균 전투력도 저 두곳보다 낮아서 돌아다니기도 쉽다. 상위 채집도구로 갈수록 채집시 주는 자원량이 많아지므로 빠르게 찍어주는게 좋다.
5.2. 중반
맵이 어느정도 밝혀지고 기후에 슬슬 신경쓸 구간이다. 주로 고원과 빙하, 해안가를 목표로 잡고 방어구 업그레이드에 힘쓰면 된다. 고원은 맵에 딱봐도 사막처럼 누런색을 띄며 빙하는 하얀색, 해안가는 짙은 회색을 띈다.더위나 추위에 내성이 없는 상태면 입장시 점점 HP가 소모되는데 이 속도가 꽤 빠르기 때문에 파밍이 매우 번거로워 진다. 고원은 방염물약, 추위는 방한물약을 먹으면 영향을 받지 않는다. 추천하는 순서는 방열 물약으로 빠르게 고원 지역 파밍을 하여 파템 불속성 무기를 맞춘 후 빙하 지역을 가는 것이다. 모든 장비가 파템이면 전투력이 260이상 나오는데 이때 방한 포션을 준비하여 빙하지역의 인간형 몬스터를 파밍한다. 파밍하면서 냉기저항과 더위 저항 보라색 등급 방어구를 섞어 착용하면 두 지역 모두 별다른 피해 없이 파밍할 수 있다. 뉴비들은 대부분 이 구간에서 정체되는데, 전설 방어구를 착용했다면 뉴비유저에게 주던가 재료를 공용 창고에 넣어줘서 뉴비들을 도와줘야 후반 진행이 수월할 것이다.
빙하의 몬스터는 꽤 강력하므로 HP관리에 주의해야하지만 후반에 부동자 부적이 많이 필요해 거의 중후반에 항상 탈탈 털려있는 지역이라 보면 된다. 고원의 경우 접근 경로가 동굴을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이 많아 동굴 탐험에 주의해야한다. 동굴이 낙사구간도 있고 맵도 좁은데 트롤과 늑대인간도 등장하기 때문에 골치아프다. 꼭 들어가겠다면 소울은 미리 기지에 투자 하도록 하고, 다른 방법으로는 원자재를 모아 경사발판을 4개이상 제작하고 잘 계산해서 밖에서 바로 진입하는 지름길을 만들자. '워든' 직업의 경우 공짜로 시간제 발판을 만들 수 있는 스킬이 있으니 팀에 워든이 있다면 고원의 포탈을 빨리 뚫어줄때까지 대기하자.
건설요소는 이제 후반 물약재료 수급에 용이한 농장까지 마저 지어준다음, 관문과 궁수타워를 최소 2레벨까진 올려주자. 그래야 10일차까지도 손쉽게 버틸 수 있다.
중간 방어구 파밍을 끝냈다면 자신이 원하는 무기의 속성에 맞춰 무기부터 빠르게 등급을 올리자. 메뉴에서 제작법을 클릭하면 자신이 원하는 장비의 재료가 무엇인지, 일지에서는 재료가 어디에 등장하는지 자세하게 한글로 알려준다. 밤에만 등장하는 재료도 있으니 참고바람. 특히 해안가의 밤시간대에만 등장하는 별빛해초는 냉기 보라등급 방어구에 은근히 많이 들어가므로 시간이 될때마다 꾸준히 캐주면 후반에 그렇게 부족할 일이 없다.
부동자 부적같이 귀한데 많이 필요한 재료의 경우, 필드마다 있는 마법사에게서 소울로 재료를 거래할 수 있다. 맵에 구겨진 T자모양으로 표시된다. 소울이 부족하다면 보따리 아이콘의 필드상인에게 가죽같은 쓰잘데없는 재료를 싸그리 팔아버리자.
5.3. 후반
보통 10일차정도가 지나면 후반으로 본다. 14일 이후부터는 모든 시간이 밤으로, 모든 지역이 춥게 변해 보스잡으러 갈 시간도 안생겨 보스가 목적이면 이미 해당 세션은 글러먹었다는 뜻이 된다. 보통 잘된판인 경우 늦어도 12일전에 대부분 유저들이 보스준비가 끝난다. 만약 이 기간을 놓쳐 늦었지만 꼭 보스에 가고싶다면 최소 4~6명정도는 후반까지 접속해 있어야하고 풀보라템 이상을 맞춘 그룹은 보스전에 들어가고 나머진 마을 방어에 힘써도 된다.탐험도중 맵의 끝자락에 끊어진 다리가 있을텐데 원자재를 아주 많이 요구하니 팀원들과 협력하여 짓자. 짓고나면 빙하와는 비교도 안될 엄청나게 추운 기후가 다리너머에 기다리고 있으니 앞서 언급했듯 냉기 보라방어구인 우트가르드 풀세트는 입어주어야 버틸 수 있다. 그 곳에서 더 탐험하다보면 최종보스 맵에 들어가는 포탈이 있다. 단, 파밍할 목적없이 바로 보스로 진격할 생각이라면 굳이 냉기 방어구를 맞추지 않아도 된다. 냉기저항 물약을 하나 들고 포탈을 탄 뒤 팀원들과 후다닥 뛰어 들어가면 된다. 보스방 안쪽은 기후가 없기 때문.
보스가 목적이 아니라면 최대한 버티되 템이 좋은 유저가 파밍을 맡고, 나머지는 기지를 방어한다. 하루종일 밤이라 정말 끝도없이 헬의 존재들이 쳐들어온다. 물론 요툰도 주기마다 등장한다. 버티고 버티다 정 안되겠다 싶으면 터지기전에 비프로스트로 얼른 도망가자.
고원 지역의 입구용 동굴외에 따로 동굴 은신처가 존재하는데, 3층에 특수한 보물상자가 존재하며 주위의 모든 몬스터를 처치해야 입수가 가능하다. 늑대인간 보스그룹이나 트롤 그룹이 랜덤으로 등장하며 전리품 상자에서 보스입장 토큰과 여러 귀한 재료들을 얻을 수 있다. 트롤 보스는 여전히 공격속도가 느려서 쉽지만 늑대인간 보스는 풀전설템을 입어도 훅 가버리는 괴랄한 데미지를 가졌으니 회복 물약을 되도록 많이 챙겨오는 것을 추천한다.
퀘스트 토큰, 요튼 토큰, 고원 은신처 토큰, 이벤트 토큰을 모두 모아 보스방 입구를 활성화 시킬 수 있다.
모든게 잘 풀린 방이라면 시즌 1 보스 펜리르에게 도전해보자. 건투를 빈다.
5.4. 떳떳함 스타팅 기준 공략
비프로스트로 탈출을 5번 하게되면 직업 시어 를 얻게되며 해당 직업은 인게임에서 모든 온도 내성을 증가시키는 오라를 패시브로 달고 다닐 수 있는 스킬[20]이 있어 해당 직업의 스킬과 아래 설명할 룬이 이게임의 스피드를 단축 시켜준다.또한 떳떳함 룬의 경우 방어구를 입지 않은 부위마다 30의 추가 데미지를 얻게되는데 키트에 1티어 망치도 같이 들어있으므로 컨만 된다면 초반부터 대형 캠프를 털 수 있게 된다[21].
떳떳함 룬의 추가 데미지는 1타마다 개별 적용이므로 공속이 빠르거나 연타형 스킬을 가진 무기가 좋다.[22] 이후에는 상술한 루트 공략과 비슷하게 진행하면 된다.
5.5. 추천 룬
- 일반
- 원격 적용: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진 적에게 주는 피해가 30% 증가한다. 근거리 유저는 몇몇 특수기를 제외하면 효과를 보기 힘들지만, 활 유저는 적당히 거리만 유지해도 효과를 볼 수 있어서 활 유저 한정으로는 상성이 안맞는 경이 룬보다는 이게 더 낫다.
- 토르의 격분: 요툰 4종에게 주는 피해가 15% 증가한다. 몹 제한 외에는 별다른 제약이 없고 요툰이 워낙 피가 많다보니 딜과 관련된 룬이 적을 때 고려해볼만하다.
- 속도 경시: 밤에 이동속도를 20% 증가시켜준다. 1일의 시간 자체가 긴 생존 모드와 달리 사가 모드는 밤 시간이 은근 짧아서 야간 한정 소재를 캐기 힘들때가 있는데, 후술할 '밤올빼미'룬이 없다면 빠른 소재 파밍을 위해 고려해볼만한 선택지.
- 생명 전리품: 적 처치시 20% 확률로 체력을 200 회복시켜주는 오브가 떨어진다. 확률이 크게 높진 않아도 많이 잡다보면 체감이 될 정도로 뜨다보니 근원거리 할 것 없이 체력 소모를 포션없이 온존할 때 쓸만하다. 특히 니플헤임같이 몹이 많은 필드에선 효과보기 좋다.
- 희귀
- 떳떳함: 방어구를 착용하지 않는 부위당 30의 추가 대미지를 준다.[23] 1,2개만 있어도 초반 진행이 매우 쾌적해진다. 중복 적용이 돼서 5개를 끼면 타당 750의 추가 대미지를 준다. 온도 내성도 포션으로 어느정도 메꿀 수 있다보니 공격을 거의 피할 수 있다면 중후반부까지도 고려해볼만한 선택지.
- 울부짖는 방패: 공격을 방패로 방해시 '중간' 만큼의 물리 피해를 주는 폭발이 발동된다. 아군에게는 대미지를 주지 않고 폭발 특성상 광범위에 자체 쿨타임이 없어 수 많은 잡졸들을 상대로 특히나 좋다. 다만 방패를 주로 쓰는 직업 자체가 가디언 뿐이고 대부분 막아서 반격을 노릴 시간에 그냥 패는게 더 빨라서(...) 가디언 말고는 비추천 되는 편. 가디언이 아니더라도 물량공세를 감당하기 힘들고 방어를 잘 할 수 있다면 고려해볼만 하다.
- 준비 완료: 마나 게이지가 최대치일때 35%의 추가 피해를 준다. 사실상 평타 전용 룬이지만 그런만큼 계수가 상당히 높다. 몇몇 스킬을 제외하면 후반갈수록 선딜 후딜 잡아먹는 스킬보다 평타를 빠르게 치는게 딜은 잘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후반부에 고려해볼만한 선택지.
- 친척의 영향: 울부짖는 방패와 반대로 막을때마다 주변에 체력을 200 회복시키는 장판을 깔아준다. 울부짖는 방패와 함께 쓰면 방패 내구도가 버티는 선에서 공방일체가 가능.
- 밤올빼미: 자정 주목 방울, 별빛 해초등 야간에만 채집가능한 몇몇 특수 소재를 50%확률로 낮에 채집해도 습득이 가능하게 해준다. 2개를 끼면 합산돼서 100%로 획득된다. 사가 모드는 밤이 상당히 짧고 낮이 매우 길며, 상점에서 사기엔 소울이 아깝기에 뜨면 상당히 유용하다.
- 탑 티(어)르: 장비한 무기로 주는 피해가 20% 증가한다. 사실상 상시로 20% 뎀증을 받는 셈이라 무난하게 좋은 선택지.
- 이둔의 보살핌: 속성 공격의 대미지를 20% 증가시켜준다. 중후반부부터는 대부분 속성무기를 끼게 되므로 중반부부터 고려해볼만 하다.
- 경이
- 소울력 충전: 보유한 소울 100당 주는 대미지가 2씩 증가한다. 최대치는 소울 1만 일때 대미지 200. 떳떳함과 마찬가지로 개별 적용이 돼서 5개를 끼면 타당 1000의 추가 대미지가 들어간다. 조건이 생각보단 빡빡하지만 7500 소울만 모아놔도 떳떳함과 딜 상승 효과는 동일한데, 장비를 입을 수 있다.라는 이점으로 인해 안정성과 딜은 더 좋다. 7500 소울 이상이면 무조건 떳떳함보단 소울력 충전을 끼는게 이득.
- 전설
- 황금 알: 설명으론 알아먹지 못하게 해놨는데, 실제로는 보유한 황금 알 룬 하나당 '비프로스트'로 탈출시 황금뿔 2개씩 보상으로 제공한다. 게임 오버나 삭제등으로는 적용되지 않으니 주의.
- 라그나분노로크: 자신 주변에 모든 아군의 피해를 20% 증가시켜주는 오라를 켜준다. 탑 티(어)르의 명백한 상위호환으로 파티플레이에서 딜이 잘 안나오는 서포터가 들기 좋은 룬.
- 소울메이트: 공격할때마다 2 소울을 얻고 반대로 공격을 당할때마다 4 소울을 잃는다. 근접 무기도 넉백이 있거나 공속이 빨라서 본전을 뽑기 좋지만, 활은 맞을 일도 없다보니 압도적으로 소울을 쓸어담을 수 있다. 이 룬이 뽑혔다면 사실상 대부분의 템을 상점에서 플렉스 할 수 있는 수준. 직접적으론 전투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게 그나마의 단점.
반대로 보면 그만큼 더 많이 때릴 수 있어서 더 많은 소울을 뜯어낼 수 있다. - 에이라의 선물: 마찬가지로 설명이 모호한데, 사망시 해당 룬이 자동적으로 소모되며, 최대 체력의 30%로 회복된 채 부활한다. 보험용으로 들고다니기 좋은 정도.
- 펜리르 룬: 무기 내구도 하락 속도가 50% 감소하고 피가 50% 이하일때 대미지가 50% 증가한다. 체력 관리를 잘 할 자신이 있다면 50%라는 압도적인 딜뻥을 누릴 수 있다.
- 수르트 룬: 용암지형에 피해를 받지 않고 마지막 콤보 공격 피해가 150% 증가한다. 콤보 공격 속도가 빠른 무기가 쓰기 좋다.
- 로키 룬: 콤보 공격을 적중시킬 때마다 20%확률로 적을 석화시키고 물리 피해와 속성 대미지 전부 40% 증가시켜준다. 탑 티(어)르와 이둔의 보살핌의 초 상위호환.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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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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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2-10-12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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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평가를 보면 대체로 함께 플레이 할 친구가 있으면 좋은 평가를, 없다면 나쁜 평가를 남기는 경향을 보인다.
[1] 경미한 수준의 폭력, 저속어, 비속어 표현 #[2] 사용자 정의 모드. 요툰이나 헬의 존재, 필드 몹의 강약 조절 및 맵의 크기 등을 조절할 수 있다. 사가모드와의 차이는 후술.[3] 각 성문과 타워를 3레벨까지 찍고, 타워마다 번개 화살이나 번개 폭발 화살을 잔뜩 넣어주면 생각보다 오래 성문이 안뚫린다.[4] 백금화 200개를 보상으로 준다.[5] 과생존의 달성보상이 4티어 냉기 도끼인 '우트가르트의 도끼'이기 때문.[6] 사가 모드중 1만(10000)소울을 들고있으면 획득 가능한 소울력 충전[24]이나, 22레벨 이후 초보자 키트로 사용가능한 떳떳함[25] 룬을 여러개 착용후 도트데미지가 많은 무기[26] 사용시 비교적 쉽게 잡을 수 있다.[7] 궁수탑에는 화살을 넣어줄 수 있는데 헬의 존재의 경우 번개속성 데미지에 취약하므로 번개속성 화살을 잔뜩 채워두자 늑대이빨이 많이 필요할 것이다[8] 물론 모든 요툰이 다 호구급인 1레벨은 제외.[9] 별빛 해초, 저녁 마가목 방울 등.[10] 펫을 들고 게임 진입시 쓰담쓰담 업적이 획득 가능하다[11] 혹은 있지만 기존 펜리르보다 약해서[12] 여기에 황금뿔을 바치면 랜덤으로 룬을 하나씩 제공한다. 다만 복불복이 지나치게 강하고 애초에 황금뿔을 룬 하나랑 바꾼다는 것 자체가 손해라서 황금뿔이 남아돌 때 스피드런을 하는게 아닌 이상 비추천.[13] 초보 유저가 많은 세션의 특징이 바로 창고가 항상 텅텅 비어있다는 것이다.[14] 요툰들의 스폰 지점은 동일하므로 첫번째 요툰이 남서쪽에서 올라온다면 이후 요툰도 남서쪽에서 올라온다.[15] 게임 내 보상도 보상이나 요툰을 많이 잡을수록 비프로스트 탈출 이후 황금뿔과 계정 경험치를 더 많이준다.[16] 무기와 맨손 불문 모든 강공격은 나무,광물류 자원을 수확할 수 있으니 참고하는게 좋다. 부싯돌 더미와 나뭇가지 더미는 은근 발견율이 낮으므로 나무와 돌 더미를 캐는게 훨씬 빠를수도 있다.[17] 실제로 적의 공격없이는 핌불베르트가 찾아오는 14일까지 냅둬도 반의 반도 안 깎인다.[18] 채석장과 목재 저장소 둘 다 핵심 건축 재료를 제공하지만 구하기 쉬운 목재에 비해 채석장쪽은 비교적 구하기 힘든 재료를 주므로 먼저 올리는게 좋다. 농장은 핵심적인 재료를 주진 않아 굳이 할 필요는 적고, 항구는 사가 모드에서는 사실상 요르문간드 해금을 위한 신호기 활성화 용 외에는 쓸모가 없다.[19] 해변은 저녘부터 기온이 낮아져 맨몸이면 추위 수치가 오르긴 한다. 다만 겨울 이전에는 낮 시간대에는 별 문제가 없다.[20] 빠르게 해당 오라쪽으로 스킬트리를 찍으면 3레벨에 찍을 수 있다. 다만 내성이 어느정도 증가할 뿐 완전 면역은 아니라서 맨몸으로 설원이나 사막에 가면 추위/더위 수치가 오른다.[21] 밝은 숲 대형캠프 언덕 아래에 있는 중형 상자를 먼저 먹어 포션을 확보한 후 언덕에 있는 도크알프 마법사 무리를 처리하면 쉽게 대형 상자 보상을 얻을 수 있다[22] 근거리가 어느정도 익숙하다면 돌, 늑대이빨, 은만 있어도 만들 수 있는 습격자 도끼 3레벨, 그게 아니라면 3연사, 5연사가 가능한 주민 활or불 속성 활이 좋다.[23] 1타당 개별로 적용돼서 연타속성 기술은 모든 기술에 이게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