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SC Evo Comp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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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밸런스
3.1. 경기 양상3.2. 종족전 밸런스 및 양상
4. 팁3.2.1. VS 스타 1
3.2.1.1. 스타 1 테란 vs 휴먼3.2.1.2. 스타 1 테란 vs 오크3.2.1.3. 스타 1 테란 vs 언데드3.2.1.4. 스타 1 테란 vs 나이트 엘프3.2.1.5. 스타 1 저그 vs 휴먼3.2.1.6. 스타 1 저그 vs 오크3.2.1.7. 스타 1 저그 vs 언데드3.2.1.8. 스타 1 저그 vs 나이트 엘프3.2.1.9. 스타 1 프로토스 vs 휴먼3.2.1.10. 스타 1 프로토스 vs 오크3.2.1.11. 스타 1 프로토스 vs 언데드3.2.1.12. 스타 1 프로토스 vs 나이트 엘프
3.2.2. VS 스타 24.1. 워크래프트의 특징
1. 개요
스타크래프트 2의 섬멸전 확장 모드 중 하나로, 워크래프트 3의 진영을 직접 플레이 할 수 있게 해준다.[1]2. 설명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와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대결을 컨셉으로 제작된 스타크래프트 2의 모드.기존에도 Azeroth Reborn과 같이 워크래프트 시리즈를 스타크래프트 2에서 플레이 할 수 있게 만드는 모드가 존재하였으나, 워크래프트 3 특유의 이질적인 시스템 때문에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그러나, 팀 코프룰루가 개발한 섬멸전 확장 모드인 SC Evo Complete, 통칭 스타1 vs 스타2가 크게 흥행하게 되면서, 스타크래프트 팬덤 내에서도 인기를 끌게 되었고, 동시에 제작자들이 모드의 일부 코어 데이터들을 공개한 덕분에 스타1 유닛들의 데이터를 제공받게 되면서, 스타2 종족은 물론, 스타1 종족과의 대결 또한 가능해져 모드가 크게 활성화된다.
기본적으로 스타2의 종족과의 대결이 가능하며, 스타1 vs 스타2 모드와 연동 시 스타1 종족과의 대결 또한 가능하다.
스타1 vs 스타2와 같이, 이 모드 또한 현역 빌드가 통하지 않는다는 점은 유의해야 하며, 어느 정도 시스템을 공유하는 스타1 vs 스타2와는 달리, 워크래프트의 시스템은 기존의 스타크래프트와의 시스템과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기존부터 워크래프트를 플레이하지 않은 유저라면 적응하기 힘들 수 있다.
3. 밸런스
기본적으로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특징과 스타크래프트의 특징이 이질적이고[2][3], 또한 아직 초기 단계의 모드인 만큼, 여러 개발 및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다.50/80 유지비선과 100인구 한계인 워크래프트는 유지비 변경선과 최대 인구가 원작과 다르다.
또한 모드가 적용되면서, 기존 워크래프트의 자체적인 시스템 또한 많은 변화를 받았다. 언데드는 해골과 망령을 제외하면 생체 유닛으로 취급되며, 기계에 면역인 기술들이 기계 유닛에게도 들어가도록 변경되었다. 여사냥꾼의 파수대와 숲의 수호자의 포스 오브 네이쳐(나무 정령 소환) 또한 변경점이 있는데, 이 모드에서는 광물이 나무로 취급되기 때문에 통상적으로는 스킬을 쓸 수 없다 보니, 광물을 소모하여 지정된 위치에 유닛을 소환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파수대는 유닛에 걸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4] 언데드는 저그 크립과 공유되며 저그전 할때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구울은 경기 시작시 처음 주어진 구울만 피격뎀 4배로 들어가며 일정시간 지나면 피격뎀이 사라진다.
경험치 획득량 또한 큰 변경을 받았는데, 이는 기본적으로 유닛의 적절한 소모를 통한 교환비 이득을 얻는 전략을 구사하는 스타크래프트와, 소수 정예를 지향하며 유닛을 처치하면서 경험치를 획득하여 영웅 유닛을 육성하는 RPG 시스템을 가진 워크래프트의 특성 차이로 인해, 역설적으로 후반으로 갈수록 스타크래프트 측이 더 많은 자원적 우위에 있음에도 오히려 영웅 유닛을 감당하지 못해 패배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스타크래프트 유닛에게서는 얻을 수 있는 경험치 획득량이 매우 적게 설정되어 있다.
반대로 기존 스타크래프트 종족들의 물량을 감당하기 위해, 업킵 한계치 및 최대 인구수 한계치가 크케 늘어났다. 고대의 신 속성은 사이오닉과 공유하며 사이오닉 속성 가진 스타크래프트 유닛도 고대의 신 속성으로 적용된다.
3.1. 경기 양상
기본적으로 워크래프트의 영웅을 필두로 한 소수 정예 vs 스타크래프트의 다양한 유닛 조합 및 전략적 소모전을 특징으로 만들어진 모드만큼, 다양한 경기 양상이 이루어진다.일단 워크래프트는 기본적으로 유닛 하나하나의 체급이 매우 높고, 동시에 영웅 유닛이라는, 게임의 판도를 뒤바꿀 수 있는 초월적인 변수로 인해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스타크래프트의 장점을 카운터 칠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이 때문에 워크래프트가 스타크래프트를 상대할 경우, 지속적인 교전을 통해 영웅 유닛을 육성하면서, 동시에 유닛과 영웅들을 극한까지 컨트롤하여 스타크래프트 측의 물량 공세 및 강력한 마법들에 대항한다.
반대로 스타크래프트의 경우 순간적인 물량과 강력한 마법들을 이용하여, 한타에서의 승리 및 지속적인 견제를 통해 워크래프트의 공세력을 줄이면서, 자원줄과 건물을 테러하는 방법으로 생산 및 자원 채취에 손해를 일으키는 것으로 대처한다.
때문에 스타크래프트가 워크래프트를 상대할 경우, 적절히 견제를 진행하여 워크래프트를 압박하는 동시에, 적 영웅에게 경험치를 주지 않도록 컨트롤하며, 동시에 공격적인 확장으로 자원을 끌어모으며, 강력한 마법과 스킬, 순간적으로 몰아치는 물량으로, 워크래프트의 자원과 건물을 지속적으로 소모시키면서 공세력을 마비시키는 전략을 사용한다.
중립몹은 워크래프트 진영만 먼저 공격하며 스타크래프트 진영 상대로는 선제 공격을 당하지 않는 한 공격하지 않는다. 따라서 스타크래프트의 경우 이를 이용하여 협공을 진행하거나 사냥을 방해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3.2. 종족전 밸런스 및 양상
3.2.1. VS 스타 1
3.2.1.1. 스타 1 테란 vs 휴먼
극초반에는 선영웅의 찌르기를 벙커를 활용해서 수비하고 중반에 물량으로 치고나오는 스1 테란을 휴먼이 어떻게 막아내느냐에 따라 게임 양상이 갈린다.모드 출시 초기에는 스1 테란 바이오닉 부대가 마킹의 썬더 크랩이나 아메의 블리자드같은 광역기에 단체로 피떡이 되자 메카닉 테란으로 한방을 우직하게 모아서 찍어누르는 전법을 사용했다. 휴먼이 같은 워크 종족 상대로 쓰던 나이트 플머 상대로 강력한데 나이트는 근접 유닛에 헤비 아머(중장갑)이라 탱크의 포격과 스파이더 마인에 취약하고 플머는 지상 위주인 메카닉 상대로 무용지물이다. 영웅들도 아메를 빼면 근접이라 마인에 취약한건 마찬가지. 하지만 휴먼은 메카닉에 대응하고자 그리폰 체제를 선택하면서 대공이 취약한 스1 메카닉 테란은 한계에 부착한다. 그리폰 라이더는 매직 피해(중장갑 추가 피해) 지상 스플이 있어서 골리앗도 숫자가 부족하면 줄줄이 녹기 일수였고 골리앗이 쓸리면 남은 탱크는 그리폰의 밥에 불과하다. 그렇다고 골리앗을 많이 늘리자니 정작 지상의 휴먼 영웅과 나이트를 잡아야하는 벌탱의 비중이 줄어든다.
그러다보니 스1 테란은 우직한 힘싸움의 메카닉 테란보다는 상향된 스팀팩을 통해 치고 빠지기와 소모전에 능한 바이오닉 테란을 다시 주력으로 꺼내들었다. 분명 마린은 체력이 낮아서 광역기에 취약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어차피 스팀팩을 빨든말든 한두방에 죽는건 똑같으니 마린 체력 관리에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점에 착안해 메딕은 소수만 뽑고 마린 위주로 스팀팩을 계속 써가면서 허리돌리기로 카이팅해 초반부터 아크메이지를 비롯한 영웅과 기본 유닛을 끊는 식으로 휴먼 영웅이 제대로 못 크게 하고 소모전 운영으로 승부보는 것. 어차피 휴먼은 디펜드 풋맨과 영웅 광역기를 빼면 마린의 점사에 상당히 취약하고 통상 교전으로 마린이 좀 죽어봐야 잠시만 지나면 그 물량이 그대로 또 나온다. 또한 바이오닉의 우월한 기동력을 활용해 휴먼이 멀티를 늘리지 못하게 적극적으로 견제할 수 있다. 추가로 워크 상대로는 스캔이 많이 필요없다는 점에 착안해 컴셋 스테이션은 본진과 앞마당 2개 정도만 달고[5] 나머지는 뉴클리어 사일로를 달아서 핵 미사일을 확보하고 고스트를 뽑아 휴먼 기지에 핵테러를 해서 이득을 보기도 한다.[6] 휴먼이 최종 병기인 그리폰을 꺼내들어도 발키리를 좀 섞으면 중장갑인 그리폰이 의외로 잘 녹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수월하다. 후반에는 야마토건으로 영웅을 끔살시키기 위해 배틀크루저도 뽑아서 운영하게 된다.[7] 다만 발키리 조합한 쪽이 업그레이드 면에서 앞서면 유리하지만 워크래프트 특성상 풀업이 빠르고[8] 그리폰 쪽에서 플랙캐논업한 플머에 프리스트까지 섞이면 발키리로 그리폰을 기스 내기는 커녕 관광당하므로 배틀을 적극 쓰는것이 필수다.
반대로 휴먼은 원거리 유닛이 다수인 테란의 특징을 감안해 디펜드를 빨리 연구하고 디펜드 풋맨[9]으로 스1 테란이 멀티를 맘껏 못 째게 압박하면서 틈틈히 사냥을 통해 영웅들 레벨을 올려주는게 필수적이다. 다만 어설프게 디펜드 풋맨만 들이대다간 마린들이 스팀팩 빨고 아메만 잘라먹은다음 튀기 때문에 첫스킬은 워엘을 찍는게 필수다. 또한 휴먼의 가드 타워는 탱크를 제외한 모든 견제를 막아낼만큼 강력해서 다른 워크 종족보다 견제에 좀 더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으며 아메가 6렙을 찍으면 기동력 문제에서 다소 자유로워지기 때문에 스1 테란의 멀티를 순회 공연하면서 견제는 매스 텔레포트로 막아내는 식으로 운영으로 승부볼 수 있는 등 입지가 매우 좋아진다. 다만 스1 테란의 핵테러는 2~3방 맞아도 기지가 완전히 박살날 정도로 위협적이기 때문에 매지컬을 안 하더라도 생텀 하나쯤 지어서 리빌을 빨리 연구해주고 풋맨 한둘 정도는 기지에 남겨둬서 대비해줄 필요가 있다.
3.2.1.2. 스타 1 테란 vs 오크
3.2.1.3. 스타 1 테란 vs 언데드
3.2.1.4. 스타 1 테란 vs 나이트 엘프
3.2.1.5. 스타 1 저그 vs 휴먼
3.2.1.6. 스타 1 저그 vs 오크
가시 방벽 이것 하나만으로도 오크가 매우 유리하다. 스1 저그의 가장 유용한 견제 카드는 저글링 돌리기 인데 가시 방벽을 연구해두면 저글링이 건물 때리다가 반사 피해로 알아서 다 죽는다.그러다보니 스1 저그는 오크는 랏지 유닛인 위치 닥터의 센트리 와드말고는 디텍터가 없다는 점에 착안해 같은 스타 종족 상대로 쓰던 수법인 저글링은 돌려서 테러보내고 러커로 주 병력과 맞서는 방식을 뒤집어 러커를 기지에 테러 보내고 저글링은 주 병력과 소모전을 하는 방식으로 맞선다.[10] 센트리 와드는 지상 설치물이라 오버로드 딸려보내서 철거하면 그만이고, 저글링은 우월한 DPS를 활용해 오크 주 병력에게 피해를 누적시키며 타우렌을 뽑게 강제하고 퀸과 가디언을 많이 모아서 퀸으로 지상 병력에 브루들링을 쏘고 가디언으로 영웅을 점사하는 식으로 한타를 이겨야 한다.
그렇다해도 저글링 테러에 다소 자유롭다는 점만으로도 충분히 오크가 해볼만하다. 또한 저글링의 갉아먹기도 샤먼의 라쉴이나 타우렌을 확보해 대처가 가능하다보니 소모전이 아닌 일방적인 학살로 경험치만 먹는 짓이 가능하다. 가디언이 일단 모이고 퀸이 보조하면 걷어내기가 쉽지 않기는 하나,[11] 가스가 많이 드는 가디언과 퀸은 일단 몰살시키면 다시 모으기가 꽤나 어렵기 때문에 어떻게든 걷어만내면 오크가 승리할 확률이 높다.
스커지, 디파일러, 퀸에 대한 해법은 스피릿 워커. 레지스턴트 스킨 앞에서는 브루들링으론 씨알도 안먹히며 윈라에 링크 걸어주면 스커지고 뭐고 소용이 없다. 물론 스커지 자폭공격에 워커도 데미지 받지만 유닛을 4기를 공유하면 스커지의 dps가 급하락하며 타우렌을 브루들링으로 잡더라도 즉시 살려내는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다. 애시드 스포어? 플래이그? 인스네어? 디스인챈트로 곧바로 제거해주면 그만이다. 그리고 스1저그는 야마토건이나 부동 조준같은 마법딜이 전무하기 때문에 워커를 엠신공 하더라도 에터리얼 쓰고 유유히 도망가버린다.
3.2.1.7. 스타 1 저그 vs 언데드
3.2.1.8. 스타 1 저그 vs 나이트 엘프
3.2.1.9. 스타 1 프로토스 vs 휴먼
3.2.1.10. 스타 1 프로토스 vs 오크
3.2.1.11. 스타 1 프로토스 vs 언데드
3.2.1.12. 스타 1 프로토스 vs 나이트 엘프
3.2.2. VS 스타 2
3.2.2.1. 스타 2 테란 vs 휴먼
3.2.2.2. 스타 2 테란 vs 오크
3.2.2.3. 스타 2 테란 vs 언데드
3.2.2.4. 스타 2 테란 vs 나이트 엘프
3.2.2.5. 스타 2 저그 vs 휴먼
3.2.2.6. 스타 2 저그 vs 오크
3.2.2.7. 스타 2 저그 vs 언데드
3.2.2.8. 스타 2 저그 vs 나이트 엘프
3.2.2.9. 스타 2 프로토스 vs 휴먼
3.2.2.10. 스타 2 프로토스 vs 오크
3.2.2.11. 스타 2 프로토스 vs 언데드
3.2.2.12. 스타 2 프로토스 vs 나이트 엘프
4. 팁
4.1. 워크래프트의 특징
- 워크래프트의 방어력 시스템
워크래프트는 방어력을 % 단위로 적용받으며, 때문에 방어력 업그레이드의 효율이 매우 뛰어나다.
이 점 때문에 워크래프트는 스타크래프트에 비해 업글 당 방어 효율이 매우 뛰어난 편에 속한다.
- 소비하는 자원의 차이
이 모드에서는 기존 워크래프트 시스템을 이식할 때 최대한 비슷하게 구현하기 위해 여러 조치를 취해놨는데, 일단 광물은 나무의 역할을, 가스는 금의 역할을 담당하도록 재설계되었으며, 가스(금) 채취를 위해 간헐천 위에 광산을 건설하도록 변경되었다.[12]
또한 이 광산은 원작과는 다르게 파괴가 가능하여, 견제에 더욱 취약해졌다.
- 마법 면역(매직 이뮨 & 레지스턴트 스킨)과 디스펠의 존재
워크래프트의 특정 유닛은 마법 효과를 해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거나, 마법 공격에 영향을 받지 않는 마법 면역 능력을 가진 유닛들이 있다. 이 점을 이용하여 스타크래프트의 까다로운 마법들을 해체하거나 영향을 받지 않게 만들 수 있어 큰 변수를 만들어 낼 수 있다.
- 영웅 유닛과 중립 크립 및 아이템의 존재
워크래프트의 핵심이자 시리즈 전체를 상징하는 요소이기도 한 영웅 유닛은, 그 자체만으로 워크래프트 전체 전력의 절반 이상의 전력을 담당하며, 동시에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의 근본적인 물량의 차이로 인한 고질적인 한계를 정면으로 카운터치는, 이 모드의 알파이자 오메가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맵 곳곳에는 중립 크립이 있으며, 이들을 사냥하여 더욱 좋은 아이템[13]과 경험치를 얻으면서 왕귀하는 것이 워크래프트의 플레이 방식이기에, 스타크래프트 유저들은 워크래프트를 상대하기 전, 최소한 영웅 유닛에 대해서는 미리 알아두는 것을 매우 추천한다.
중립 크립의 경우 선제 공격을 당하지 않는 한 스타크래프트 유닛들을 공격하지 않기 때문에 이 점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또한 영웅을 성장시키기 위해 워크래프트는 지속적으로 중립 크립을 사냥하는 만큼, 경험치를 주지 않기 위해 무리가 오지 않는 선에서 미리 중립 크립을 정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
또한 워크래프트의 아이템은 강제로 공격하여 파괴할 수 있는데, 스타크래프트 유저의 경우 이 점을 이용해 맵에 존재하는 아이템들을 워크래프트 유저가 장착하기 전에 파괴하는 것이 좋다.
- 업그레이드 타이밍
워크래프트는 스타크래프트와 다르게 업그레이드 비용이 비싸지만 지속시간이 짧으며 공방만 돌려놓아도 금방 풀업이 된다.
- 탐지 부재
워크래프트는 기본적으로 탐지 능력이 매우 부족하다.
일단 특정 영웅의 스킬이나 아이템을 제외한다면 무려 2티어가 되어서야 탐지 관련을 능력을 챙길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소수 정예를 표방하는 워크래프트 특성상, 일반적인 전투 유닛에게 탐지기 능력을 부가적으로 달아놓은 것에 가까운지라, 전장에서 유용한 기능들을 사용하기 위해 최전방에서 싸우는 경우가 흔해서 은신 감지용으로 본진에 배치하는 경우가 드물다.[14]
게다가 방어탑 또한 휴먼을 제외하면 탐지 기능이 없어서 은신 테러에 매우 취약하며, 스타크래프트는 이런 허점을 이용해 은신 유닛을 활용한 러쉬를 자주 선보인다.
[1] SC Evo Complete 모드와 연동 가능.[2] 일단 유닛을 어떻게 관리하는 것부터 다르다. 스타크래프트는 유닛을 적절히 소모하여 전투에서 이득을 챙기면서 동시에 유닛을 원할하게 생산하기 위해 멀티를 확장하는, 멀티태스킹 능력을 요구하는 것에 반해, 워크래프트의 경우, 유닛 하나하나의 체급이 매우 높은데다, 기본적으로 상대에게 유닛을 함부로 죽게 내버려둘 경우 그대로 경험치를 헌납하기 때문에 유닛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기며, 특히 전장의 판도를 뒤바꿀 수 있는 영웅 유닛의 존재 및 RPG 시스템으로 인해, 최대한 유닛을 살리고 재활용하는 컨트롤과 피지컬을 요구한다.[3] 또한 확장에 대한 시선 또한 다른데, 스타크래프트는 다양한 유닛 조합을 이용하여 다채적인 전략 구상 및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확장을 필요로 하는 반면, 워크래프트는 특정 인구수 초과 시 자원 채취 효율이 감소하는 업킵 시스템으로 인해 손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최대 인구수를 늘리기 위해 확장을 필요로 한다.[4] 기생충과 차이점은 아군 유닛에만 걸 수 있다는 것이다.[5] 인비지 소서러 쓴다면 커맨드 더 늘려야 한다. 인비지마킹이 슬그머니 다가와서 선더 크랩으로 진영을 망가트리며 배슬만으로는 플머가 잡아내버리기 때문에 유지가 어려우므로 스캔이 딱 제격이다.[6] 스1 핵은 체력 비례 추가 피해가 있어서 석공술 풀업한 휴먼 기지도 2~3방에 다 박살난다.[7] 휴먼의 플머는 중장갑(헤비)라 터렛에 취약하며 발키리로도 대응할 수 있다.[8] 블랙스미스 2개만 돌려도 풀업 금방이다.[9] 스1울트라는 생명력이 400인데 풋맨은 420이다. 스타 입장에서보면 초반에 웬 울트라급 생명력을 가진 수준을 가진 유닛을 본 스타 유저로썬 놀랄 것이다.[10] 뮤탈은 뱃라이더 한둘만 뽑아서 자폭해도 죄다 피떡이 되기 때문에 잘 쓰지 않는다.[11] 뱃라이더 보이면 산개하면 그만이고 스커지를 뽑아서 역으로 자폭해 없애기도 수월하다.[12] 원작에서 따로 건물을 건설할 필요가 없는 휴먼와 오크 또한 광산을 건설해야 하나, 건설 시 따로 자원이 소모되지는 않는다.[13] 고레벨의 중립 크립을 처치하면 나오는 보물 상자 모양의 오브젝트로, 워크래프트 영웅은 기본적으로 이 아이템을 장비 칸에 장착하여 능력치나 여러 부가 능력들을 얻을 수 있다. 쉽게 표현하자면, RPG류 게임의 장비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14] 감시의 수호물은 은신 기능이 있지만 지속 시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