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K8 SNT Motiv XK8 | |||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돌격소총 | ||
원산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이력 | ||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2000년대 | ||
개발 | SNT모티브 | ||
개발년도 | 2000년대 | ||
기종 | |||
원형 | DAR-21 | ||
제원 | |||
탄약 | 5.56×45mm NATO | ||
급탄 | STANAG 탄창 | ||
작동방식 | 가스 작동식 | ||
총열길이 | 508mm | ||
전장 | 780mm | ||
중량 | 3.5kg | ||
발사속도 | 850RPM | ||
탄속 | 940m/s | ||
유효사거리 | 600m | }}}}}}}}}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SNT모티브에서 개발한 5.56×45mm NATO 불펍 소총.[1] 그러나 한국군에서 채용거부되어 생산되지는 못하였다.2. 개발 동기
1990년대에 불펍이 한창 유행할때 SNT모티브에서는 불펍이 길이 대비 명중률이 좋다는 것에 주목하고 총열은 길되 총신은 짧은 총기를 만들자는 취지로 개발에 착수했다고 한다.3. 제원
구경은 5.56mm에 탄약은 K100, SS109, M193,을 사용하며 무게는 탄창포함 3.5kg이고, 작동방식은 가스 작동식, 쇼트 스트로크 이다. 3배율 조준경과 레이저 조준기가 기본 부착물로 나오는 듯 하며 총구 속도는 940m/sec, 발사속도는 분당 850발, 유효사거리는 700m, 그리고 안전, 단발, 3점사, 연발이 가능하다.4. 개발 과정
1999년 개발에 착수한 이 총기의 개발과정은 아래와 같다.- 2003년 7월 업체 자체개발승인건의
- 2005년 7월 7일 개발시험평가계획 승인
- 2005년 7월 운용시험 건의
- 2005년 7월 11일 운용시험건의 반송 : 국방부 군 소요가 없어서 운용평가 지침하달 불가
- 2005년 8월 18일 업체 재차 건의에 소요군 소요가 없어서 시험평가 곤란 통보
- 2005년 10월 12일 운용시험계획보고 지시
여기까지가 업체 방산수출 무기체계 검증/인증 방안 연구에 대한 역사다.
4.1. 결과
XK8는 개발이 완료되었지만, 결국 한국군에게 채용 거부됐다. ADEX 2017에서 SNT모티브 관계자에게 XK8에 대해 문의해본 결과 재차 내밀었지만 군은 거부했고 군이 K2 소총에만 관심을 보여서 K2C나 K2C1으로 선회했다고..수출도 회의적이다. 이에 관한 답변으로는 일단 수출하기 위해서도 한국군의 제식 채용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러나 자국 군이 채택하지 않으면 수출할때 채용되지 않은 점이 매우 큰 감점 요인이 되는데 XK8 역시 이러한 점 때문에 수출역시 실패했다고 한다. XK9 역시 마찬가지였다고.. 이전 시리즈들이 수출이 잘된 배경에는 한국군 채용이 있었던 것.
예전 서울 ADEX(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서는 XK8이 모습을 종종 내비쳤는데 2017년 ADEX에서부터는 XK8과 XK9은 나오지 않았다. 즉 더 이상 민간인들은 XK8과 XK9을 구경할 수가 없었는데 ADEX 2019에 XK8, XK9, XK9c가 나란히 전시되었다.
5. XK8과 DAR-21
DAR-21 |
6. 오해
인터넷 상에서는 XK8에 대해 K2 소총 격발부와 XK8 방아쇠를 철사(와이어)로 연결하여 리시버만 새로 만들어, K2를 불펍화 했다는 내용들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ADEX 2017에서 SNT모티브 관계자의 답변을 요약하면 "사실이 아니다. XK8은 K2 소총하고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새로운 총이며 오히려 K2C나 K2C1이야말로 K2의 개량형이다. 그리고 군 역시 이 개량형들을 찾는다"는 것. 그도 그럴게 K2는 롱 스트로크 가스피스톤이고 XK8은 쇼트 스트로크 가스피스톤이다. 즉 작동 방식부터 다르다. 그리고 여기서 XK8이 왜 채택이 안됐는지 알 수 있는데 군은 매우 보수적인 집단이다. 이건 어딜가나 마찬가지이다. 한국군 역시 기존에 쓰고 있던 K1과 K2에 비해 XK8은 매우 이질적인 소총이었던 것이다. 전세계적으로도 성능과 별개로 이질적인 점 때문에 군에서 탈락한 경우가 많다.또 하나의 오해는 XK8이 불펍이 대세가 될 가능성에 대비한 수동적인 결과물 내지는 보험용이었다는 것이다. 물론 당시 불펍이 세계적 총기 시장의 대세였던 것은 사실이지만, SNT모티브 역시 불펍의 장점에 주목했으며 관계자에 따르면 단순히 시류에 편승하여 급조한 물건이 아니라 군 제식 채용을 위해 정말 적극적으로 밀어 주었던 물건이었다고 한다. 성능에 대해서는 기술자들이 열정을 갖고 만들어서 성능은(자신들이 보기에는) 좋지만 어쨌든 채용되지 않았으니 말짱 도루묵이라고.
7. 조작계
XK8은 조정간이 문제가 있어 보인다. 다른 불펍소총은 조정간이 손잡이 근처에 있지만 XK8은 조정간이 탄창 뒤에 달려 있어서 사용자 입장에서는 매우 불편해 보인다. 이 점에 대한 관계자의 대답은 이런점은 국방부의 지적만 있으면 조정간의 위치를 TAR-21처럼 손잡이 근처든 어디든 얼마든지 수정해서 양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조정간의 위치를 옮기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고 한다.사람들이 XK8 탄창멈치의 위치를 잘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탄창을 삽입하는 부분 앞쪽에 잘 보면 버튼이 있다. 따라서 왼손잡이도 탄창을 빼는데 크게 문제가 없는 셈이다.
8. 관련 문서
9. 둘러보기
SNT모티브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wiki style="word-break:keep-all;" | <colbgcolor=#002554> SNT모티브(구 대우정밀공업)의 제품 라인업 | |
권총 | M1911 · DP52 · DH380 · K5 · STRV9 | |
기관단총 | K1 · K7 · XK9 · XK10 · STSM-21 | |
산탄총 | USAS-12 | |
돌격소총 | M16A1 · K2 (K2C · K2C1) · XK8 · K11 · K13[1] | |
저격소총 | K14 | |
기관총 | M60 · K3 · K6 · K15 · K16 | |
유탄발사기 | K201 · K4 | |
[1] K13 기관단총은 SNT모티브 카탈로그에서 돌격소총으로 분류되어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