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3:37:49

K15 경기관총

K15
SNT Motiv K15
파일:K-15 경기관총 사진.jpg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경기관총
원산지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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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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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2021년~현재
개발 SNT모티브
개발년도 2018년~2020년
생산 SNT모티브
생산년도 2021년~현재
사용국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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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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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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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종
원형 -
파생형 K15 PARA
제원
탄약 5.56×45mm NATO
급탄 200발 탄띠(플라스틱 탄통 3.15kg)
30발들이 STANAG 탄창
작동방식 롱 스트로크 가스피스톤
오픈 볼트
총열길이 465mm
전장 990~1,070mm
중량 7.1kg
강선 6조 우선
발사속도 700~1,000RPM
탄속 915m/s
유효사거리 800m
최대사거리 3,600m }}}}}}}}}
1. 개요2. 역사3. 파생형4. 방산비리 논란 및 해명5. 관련 영상6.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SNT모티브가 구형 K3 경기관총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생산한 차기 분대지원화기 기관총. #

2. 역사

2015년 차기경기관총 입찰공고가 나오면서 ADEX-2015에 SNT의 차기경기관총 시안으로 추정되는 모델이 소개되었다.

외형상으로 총몸 상부덮개에 RIS 레일과 함께 전용 조준경이 장착되고 총열이 개수되었으며 총열덮개에도 RAS 레일이 달려 수직손잡이 등 부착물 장착이 가능하다. 소염기 형상이 변경되었고, 장총신/단총신, 버티컬 그립형과 양각대형, 신축형과 접철형 개머리판 두가지 모델로 전시되었다. 총열 겉에 홈이 길게 파인 플루티드 배럴 디자인이 적용되어 무게의 큰 증가 없이 냉각과 내구도가 향상되었으며 프리플로팅 배럴 구조로 집탄성도 2.2 MOA 급으로 향상되었다.

2016년 2월 SNT모티브가 차기 경기관총 체계 개발 업체로 선정되었고 # 열상 조준경도 한화 탈레스로 낙점이 됐다.

이미 2018년 2월부터 체계 개발에 들어갔고 2023년에 개발 사업이 종료된다. 개발 기간을 고려할 때 아예 새로운 기관총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

2018년 9월 체계운용시험평가에서 기준을 충족하여, 기관총 본체는 K15, 전용 열상 조준경은 PAS-18K라는 제식명칭을 받게 되었다. #

2020년부터 양산 및 실전배치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사업타당성 조사가 늦어져 양산이 약간 미뤄질 전망이다.#

2021년에 드디어 양산될 예정이다. 다만 K2C1처럼 이쪽도 과도기적인 모델이라 특수부대와 전방 사단을 위주로 배치될 것이고 추후 NGSW 사업의 결과에 따라 새로운 탄에 맞춰서 진짜 차기 경기관총을 소총과 함께 따로 개발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K-3 기관총을 소대 본부 2정과 분대당 1정(소대 5정) 운용하였지만 K-15 기관총은 분대당 2정(소대 6정)을 배치할 예정이다. 동시에 소대 본부의 K3 2정은 구경이 더 큰 K16 기관총 2정으로 교체될 예정이다.

21사단에서 운용 중인 모습이 공개되었으며 # 서북도서방위사령부에서도 사용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UDT/SEAL에서도 운용중인게 공개되었는데 # 특이한건 ACOG에 킬플래쉬를 달아서 쓰고있다. 아무래도 PAS-18K가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었다 보니 다른 조준경이 필요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3. 파생형

2023년엔 K-15 Para도 공개되었다. #

4. 방산비리 논란 및 해명

SNT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해명 영상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는 "기존과 아무런 차이 없는 모델이 테스트도 제대로 안 하고 선정되었다"고 주장#[1]했으며,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전문연구위원은 "신형 기관총이라고 하지만 기존 기관총의 성능과 큰 차이가 없고 총기의 무게는 더 나가는 결과가 된 것으로 보인다"며 "총기는 탄환의 개발도 같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기존탄으로 작전요구성능 충족이 불가능해 성능을 하향하는 등 우리 군의 사업 관리 전문성이 심각하게 부족했던 결과"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는 신인균의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다. 한국군의 소화기류에 대한 오랜 무관심으로 구형 M855에 해당하는 K100탄을 사용 중이고[2] 결국 같은 총열 길이에서 탄의 개량이 없이는 유효사거리나 관통력의 획기적인 개선이 불가능한 게 당연하다. 같은 5.56mm 탄을 쓰는 미니미 기반의 경기관총인 미군의 M249도 세장비가 늘어나 유효 사정거리가 더 늘어나고 원거리 관통력도 향상된 개량형 탄약인 M855A1을 채용하기 전까진 600m 이상에 관통력이 급감했다. 또한 올려치기하는 네게브는 딱히 무반동도 아니고 그렇게 무거워졌다고 까는 K15보다도 무거운 놈인 걸 생각하면 자료조사도 제대로 안 한것. 게다가 K15는 K3와 내구성과 신뢰성을 비교했을 때 L85A1과 A2 모델 이상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차이도 없으면서 무겁기만 하다는 신인균의 주장은 명백히 틀렸다.[3] 더욱이 위의 영상의 댓글란의 한 네티즌이 자신이 직접 기록을 찾아본 결과 테스트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식의 주장은 나오지 않았다고 주장하는데, 이게 맞다면 신인균은 가짜 뉴스, 즉 허위 사실을 유포한 셈이므로 일이 더 심각해진다.

물론 탄환의 개량이 없이는[4]사거리의 개선이 없다는 간단한 원리도 이해 못해 비현실적인 ROC를 짜서 사업 지연되다 ROC 조정해서 통과시킨 국군의 한심한 사업관리 행태는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총기의 성능을 단순히 유효사거리와 연사속도 같은 단편적인 수치에만 집중해 발전이 없다는 논조를 펼치는 건 '군사 전문 기자' 로서의 전문성에 굉장히 의심이 가는 행위이다.

5. 관련 영상

국방일보에 공개된 21사단 K15 경기관총 실거리 사격 훈련 K15 경기관총 총열 교체 없이 800발 연속 사격 및 총열 온도 측정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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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대한민국 국군 / 경찰 보병장비




돌격​소총 <colbgcolor=white,#191919>M16A1, K2, K2C1, K11
저격​소총 K14, M107A1-CQ
기관단총 K1A
산탄총 M4 슈퍼 90EOD, 스트라이커EOD, M3 슈퍼 90BAT, M1200BAT, 베레타 686BAT, M1897, M1912, USAS-12

자동​권총 M1911A1, K5, KP-52P, DH-380P
리볼버 콜트 디텍티브 스페셜, CAL-38, M10P, M64P, M15P/M67P, M19P/M66P, M60P, M36P, STRV9P
총검 KM7, M9P





경​기관총 K3, K15
다목적 기관총 M60, K16, M134, PKT
중​기관총 M2, K6, NSVT
유탄발사기 M79, M203, K201, K4
대전차화기 M72 LAW, 판처파우스트 3, 90mm 무반동총, 106mm 무반동총, BGM-71, 메티스-M, 현궁, 스파이크
박격포 KM181, KM187, KMS114, KM30
견인포 M101A1, M101A2, KH179
맨패즈 재블린, 스팅어, 이글라, 미스트랄, 신궁
수류탄 K75/K400, K413, MK3A2
지뢰 M14, M15, M16, M18A1, M19




소​총 돌격​소총 HK416, HK416A5, SCAR-L, SIG516, CAR816, M4A1P, DD Mk.18P, SR-16, KAC KS-3, M6P, ARADP, K2C, AK-47C, 56식 자동소총C, AK-74C
저격​소총 SSG 69, SSG 3000, M700 AICS, AW, AWSM, AW50, APR308, TRG M10, LRT-3, PSG1, MSG90, Mk.11 SWS, M110 SASS, G28E, DD5V1, MRAD, M107A1, PSLC
기관단총 K7, K13, MP5A5, MP5SD6, MP5K, MP9, APC9K PRO, DSMG9P, X95 9mm SMG, DSAR-15PC, Vz.61C
산탄총 M870P, M870 MCS, KSG, UTS-15, M590P, M4 슈퍼 90P
권총 G17, G19, G26, 베레타 92(SB/F), P7M13P, USP9T, P2000P, P226, CZ75 P01Ω, 제리코 941FL, Px4 스톰P, M&P9P, SFP9P, TT-33C
특수화기 APS, KSPW, M32 MGL
총검 KCB-77, 6X5C
의장 M1 개런드, M16A1, K2C1, M14US
※ 윗첨자P: 경찰/해양경찰/대통령경호처에서만 운용
※ 윗첨자BAT: 공군에서 조류퇴치용으로 일부 사용
※윗첨자EOD: 군 폭발물처리반에서 제한적으로 사용
취소선: 테스트만 치른 후 제식 채용되지 않음
※ 윗첨자US: 한미연합사 의장대에서 무상대여로 운용
※ 윗첨자C: 적성화기
K1A, DSAR-15PC는 국방규격 상 기관단총으로 분류
※둘러보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한국군의 운용장비 | 파일:gun_icon__.png 현대 보병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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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1914) 대전기 (1914~1945) 냉전기 (1945~1991) 현대전 (1992~)


파일:snt motiv logo white_2.png SNT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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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2554> SNT모티브(구 대우정밀공업) 제품 라인업
권총 M1911 · DP52 · DH380 · K5 · STRV9
기관단총 K1 · K7 · XK9 · XK10 · STSM-21
산탄총 USAS-12
돌격소총 M16A1 · K2 (K2C · K2C1) · XK8 · K11 · K13[1]
저격소총 K14
기관총 M60 · K3 · K6 · K15 · K16
유탄발사기 K201 · K4
[1] K13 기관단총은 SNT모티브 카탈로그에서 돌격소총으로 분류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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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 기사 삭제로 인한 캡쳐 다음 블로그 링크다.[2] 물론 풍산에서 M855A1을 모방한 시제품이 제작되긴 했으나 채택되진 않았다.[3] 애초에 신인균은 자기가 까고자 마음먹은 것에 대해서는 제대로 조사하지않고 편향된 자료들만 취사 선택해서 보고 주장을 펼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이 사람이 하는 말은 한번 걸러서 들을 필요가 있다. 사실 그냥 안 보는 게 답이다.[4] AUG-HBAR의 경우처럼 총열을 600mm 정도로 길게 늘리는 방법이 있긴 한데, 총에서 가장 무겁고 부피가 큰 단일 부품은 당연히 총열이다. 총열 내구성과 정확도를 포기하고 가는 총열을 쓰거나 아예 철강이 아닌 다른 신소재로 총열을 만드는 돈지랄을 하지 않는 한, 이러면 무게와 길이 ROC가 안 맞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