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23:42:27

S&W M36

Model 36
Smith & Wesson Model 36
스미스 & 웨슨 모델 36
파일:M36_150184_R.jpg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리볼버
원산지
[[미국|]][[틀:국기|]][[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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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1950년~현재
생산 스미스 & 웨슨
생산년도 1950년~현재
단가 $110 (1976년 기준)
사용국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미국|]][[틀:국기|]][[틀:국기|]]

[[일본|]][[틀:국기|]][[틀:국기|]]
제원
탄약 .38 스페셜 +P
급탄 5발들이 실린더
총열종류 1.875인치
2인치
3인치
작동방식 싱글 액션, 더블 액션
중량 552g }}}}}}}}}
1. 개요2. 역사3. 기타4. 미디어에서 M36
4.1. 영화 및 드라마4.2. 만화 및 애니메이션4.3. 게임
5. 에어소프트건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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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ickok45의 리뷰
스미스 & 웨슨사에서 제작한 리볼버. 구경은 38 구경, 사용 총탄은 .38 스페셜. 참고로 이 리볼버에는 총알이 5발 들어간다. 리볼버이면서도 매우 작고 휴대가 편리해서 경찰조직과 사립탐정들이 애용했다.

M36은 스미스 & 웨슨 회사가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바로 직후에, 군수품 생산을 종료하고 다시 민수용 무기 제품 생산으로 돌아갔을 때 디자인이 만들어졌다. 신형 권총의 디자인 개발안은 기존에 쓰던 .38 S&W, .38 롱 콜트 탄보다 더 강력한 탄을 쓰는 총탄인 .38 스페셜 탄을 써야 했으며, 주머니나 코트의 옷자락에 쉽게 숨길 수 있는 총을 개발 방향으로 삼았다. 그래서, 스미스 & 웨슨 사는 자사의 독자적 규격인 리볼버 크기였던 구식 I-프레임을 쓰지 않고 새로 만들어진, J-프레임으로 선택했다.
Forgotten Weapons의 에드워드 보이코용 치프 스페셜 리뷰 영상
신형 리볼버 디자인은 경찰 국제 협회(IACP)에 1950년 처음으로 선보여, 디자인이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 리볼버의 이름 채택에 대한 투표가 실시되었고, 그 중에서 뉴저지 퍼세이익 경찰서장이었던 에드워드 보이코[1]가 제안한 '치프 스페셜(Chief's Special)'이 채택되었다. 경찰과 시민의 많은 호응과 이 총의 요구 덕분에 3인치(76mm) 총열의 이 권총은 그 즉시 생산되었다. 이때만 해도 M36이라는 이름은 아니었다. 그냥 스미스 앤 웨슨 치프 스페셜이었다. 1957년부터는 M36(Model 36, 혹은 M36)이라는 이름이 붙여졌고, 치프 스페셜은 M36의 하위 바리에이션으로 계속 생산하게 되었다. M36의 종류로는 총몸이 블루잉 처리된 것과, 니켈 도금된 것이 있으며, 2인치와 3인치의 총열 버전이 존재한다. 아무튼, M36 리볼버는 1950년 생산 이후로 2021년 지금까지 생산되고 있는 호신용 권총이다.

1951년, 스미스 앤 웨슨 사는 이 치프 스페셜 리볼버를 기반으로 에어웨이트 M37(Airweight Model 37)을 개발했다. M36과 다른 점은, 알루미늄 프레임과 실린더를 갖고 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 후, 알루미늄 실린더는 문제가 많은게 발견되어 곧바로 철제 실린더로 바뀌게 되었다.

이 리볼버는 소형 은닉형 권총이며, 일반적인 리볼버나 자동권총에는 확실하게 성능이 밀린다. 당장 탄환도 9mm급 언저리니 평균적인 권총탄인데다가,[2] 장탄수가 5발 밖에 되지 않으니 장전량에서도 밀린다. 그러나 비무장인줄 알았던 지근거리의 상대가 갑자기 총기를 꺼내들었을 때의 심리적 압박감은 절대 무시할 수 없는 것이며, 이것이 이 구식 권총이 아직도 도태되지 않고 애용받는 이유이다.

특이하게도 가늠자가 없으며, 대신 가늠자 역할을 해주는 홈이 가운데에 파여있다. 가늠쇠도 넓고 둥근 모습인데, 이건 컨실드 캐리(concealed-carry) 상태에서 걸리는 곳 없이 총을 쉽게 뽑아들게 하기 위한 것. 어차피 30미터 이내의 근거리 사격을 전제로 만들어진 물건이라 정밀한 조준이 필요없기도 하다.

2. 역사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5년 뒤인 1950년에 제작된 이 권총은 21세기인 현재까지도 생산되며 노르웨이, 미국, 일본, 한국 등 각국의 경찰 조직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한국의 경우에는 M10 등 38구경/357구경 K프레임 리볼버들과 M60 리볼버도 같이 사용한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은닉하기 매우 안성맞춤인 물건이었기에 한국에서는 대통령경호실 경호관, 중앙정보부 요원 등에 이르기까지 소형 권총이 필요했던 곳에선 절찬리에 이용되었다.

파일:문세광이썼던리볼버증거품.png
문세광이 1974년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박정희 저격 시 사용했던 총기가 바로 이 총기이다. 그가 이 총기를 일본의 파출소에서 얻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일본 경찰은 적어도 1974년까지는 S&W M36의 3인치 모델을 운용했었음을 알 수 있다.

3. 기타

대한민국 현대사의 중요한 분기점들에 등장한 총이기도 하다. 문세광이 오사카의 어느 파출소에서 뉴 남부 M60과 함께 훔쳐서 박정희 저격 미수 사건에 사용한 것이 이 M36 치프 스페셜이다. 박정희 저격 미수 사건 이후 박정희 대통령이 보인 폭주는 행보를 보거나 주위 인물들의 증언으로도 명백히 드러난다. 이 폭주의 결말로 김재규가 박정희 대통령을 저격하기에 이르렀으니 문세광이 가진 치프 스페셜 한 정에서 발사된 탄환이 대한민국 현대사를 송두리째 바꾸어 놓은 셈이다.

더 아이러니하게도, 박정희 대통령 역시 10.26 사건 당시 김재규에게 이 총으로 저격당했다. 박정희 대통령의 가슴을 쏜 김재규가 쓰러진 박정희 대통령을 확인사살하려 할 때 자신의 PPK가 격발 불량을 일으키자 의전과장 박선호로부터 M36 치프를 넘겨받고 의식불명이던 박정희 대통령의 뒤통수를 쏘아 살해한다. 다만 처음 발터 PPK로 격발한 것이 워낙 유명한 탓에 M36은 발터에 비해 큰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이후 이 총과 발터 PPK는 행방이 알려져 있지 않다.

일련번호 337번은 존 에드거 후버 FBI 국장에게 돌아갔는데, 총에 그의 이름이 새겨졌다.

일본은 이 총을 참고해서 뉴 남부 M60을 만들었다.

대한민국 육군장성에게 지급되는 권총으로 알려져 있기도 한데 정작 대한민국 육군 장성용 권총의 주력은 콜트 디텍티브 스페셜이며 # S&W M10 2인치 모델도 쓰인다. 해/공군은 M10이 주력. 보통 국군 장성용 권총은 장탄수가 6발인데 이것은 5발이다.

4. 미디어에서 M36

4.1. 영화 및 드라마

  • 라이브(드라마)에서 마현경찰서 소속 경찰관들과 홍익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이 사용한다.
  • 성룡이 주인공으로 출현한 초기 홍콩 영화에서 정말 많이 등장한다.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 복성고조, 중안조 등등. 하지만 대부분 주적과 싸울 때는 총탄을 다 쓰거나 총 자체를 뺏기거나 해서 쓸모없는 경우가 많다. 액션 영화이니만큼 어쩔 수 없는 부분.
  • 조커(2019)에서 아서 플렉이 지하철에서 자신에게 시비를 걸고 패 대는 취객 3명과 TV 쇼에서 머레이를 죽일 때 사용한다. 콜트 디텍티브 스페셜로 오인되기도 했다.
  • 타짜(영화) 1편에서 고니, 정마담, 평경장이 오장군에게 작업에 들어갔을 때 오장군이 담보로 걸었던 총이기도 하다. 타짜 2에도 등장한다.
  • 헤어질 결심에서 형사 해준(박해일)이 각각 도입부의 사격 훈련 때, 홍산오(박정민(배우))를 체포하려 할 때 사용한다. 홍산오 체포작전 당시의 총은 후배 형사인 수완(고경표)이 칼에 찔린 채 자기는 괜찮다며 해준에게 던져 준 것이다. 약실 돌려놨어! 라는 절규는 덤.

4.2. 만화 및 애니메이션

  • 낚시신공에서 허 황문구파 대장과 3인방에게 형제들과 친구들, 노숙파 아저씨들을 죽이고 자기에게 누명을 씌운 것을 복수하기 위해 김 형오 형사에게서 훔친 총이 이것이다. 시대가 시대인지라 S&W M60이 아닌 이 총이 나온다.

4.3. 게임

  • Arsenal에선 원본 무기와 리스킨 무기들인 Pathbringer, Handcannon이 등장한다.

5. 에어소프트건

  • 아카데미과학
    2016년 2/4분기 신제품 에어소프트건 라인업에 올라와있다. 스트라이커식으로 설계되어 있으며,[5] 이전에 있었던 권총의 금형을 재활용하여 발매한다.[6] 현재의 정가는 박스에 BB탄 동봉까지 해서 2000원. 매우 저렴한 가격에 후술하듯이 심하게 약한 위력을 가지고 있어서 초등학교 문방구에 자주 들여두는 상품 중 하나다.
해머 위력이 약해서 리볼버임을 감안해도 사정거리가 미친듯이 짧다. 길어봐야 15미터 정도 날아가고 날아가는 도중에도 탄도가 아래로 휜다. 초저가에 따른 부작용 덕분에 홉업도 없고, 이너바렐도 없다. 회전실린더(탄창)에 비비탄 넣는 지름 6mm 아주 조금 넘는 구멍이 이너바렐이라면 이너바렐. 그런데 그게 전부다. 대신 해머의 위력이 약한 탓에, 외부에서 가해지는 힘이 비비탄 총알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래서 야구 선수가 공던지듯이 상체를 휘두르며 발사하면 총알이 휘는 묘기를 할 수 있다. 더블액션은 안되고 싱글액션으로만 작동한다. 안전장치는 달려있어서 안전장치를 누르면 공이가 작동하지 않는다.
외형상으로도 실총과 다른데, 8발이라는 고증파괴적인 장탄수를 자랑한다. 실린더는 그대로인데 BB탄의 작은 크기 때문에 장탄수가 늘어난 것이다.[7] 전체적인 생김새는 언뜻 보면 M36 같지만 세세한 부분에서 조금 다르다. 굳이 말하자면 M36의 외형에 콜트 디텍티브 스페셜의 공이를 붙여놓은 모습이다. 실총은 방아쇠울과 손잡이 사이의 이격이 넉넉해서 총을 잡기 쉬운데 아카데미 버전은 이격이 좁아서 어른이 손잡이를 잡으면 그립이 불편한 단점이 있다. 이격이 좁은 걸 제외하면 손잡이 모양은 그나마 실총과 비슷하다. 가늠자 부분의 홈이 없어서 총 상단 접합부의 틈새와 가늠쇠를 일치시켜 조준해야 한다. 그리고 실린더가 분리되지 않아 나강 M1895처럼 실린더 뒤 3시 방향의 구멍으로 총알을 한발씩 장전해야 한다. 고장이 난다면 절대 분해하지 말자. 오렌지색 판이 통짜로 붙어 있어서 총열을 깨지 않는 이상 분해할 수 없다. 빠질 것처럼 생겼지만 안 빠진다. 총평하자면 국내에서 구하기 가장 쉽고 여러모로 원판처럼 작은데 성능까지 장난감스러워서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총이다.그러나 14세 이상 이용
  • GBB
    리볼버의 명가 다나카에서 나왔다. 다나카의 자랑인 은색 도금이 정교하게 되어 있어 인기가 있었지만, 역시나 다나카 제품 답게 내구성과 발사 성능은 좋지 않았다.
마루신에서도 나왔다. 회전탄창부에 가스탱크가 들어있는 다나카와는 달리 그립 내에 가스를 충전하며, 이 가스로 탄피 선두부에 장전한 BB탄을 발사하는 방식이다.
대만의 Wingun에서도 733,731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733은 2인치, 731은 2.5인치 모델이며 위 두회사 제품과는 다른 Co2 방식으로 나왔다.

6. 둘러보기

냉전기의 대한민국 군경의 보병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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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기
대한민국 군경보병장비
개인화기 소총 볼트액션 소총 <colbgcolor=#fefefe,#393b42>38식 소총, 44식 기병총, 99식 소총, M1903, M1917, 대한식 소총
반자동소총 M1 개런드, M1 카빈
자동소총 M1918A2, M2 카빈, M14, M16A1, K2, MX 소총
기관단총 톰슨 M1928A1, M1A1, M3, M3A1, K1, K1A
산탄총 S&W M916TG, M1200TG, 스티븐스 67/77TG, FABARM SDASS(초기형)TG
권총 자동권총 M1911A1, K5
리볼버 M1917, 콜트 디텍티브 스페셜, CAL-38, M10 M&PP, M19P, M36P
지원화기 기관총 M1917A1, M1919A4, M1919A6, M73, M60, M2, K6, M134C
유탄발사기 M7, M8, M79, M203, K201, 페더럴 37mm 최루탄 발사기TG
대전차화기 M9, M20, M20A1K, M18, M20, M67, M40, M72 LAW, K.LAW, BGM-71
화염방사기 M2, KM202A1
박격포 M1, M2, M29, KM29A1, KM181, KM187, M2, KM30
견인포 M101A1, M101A2, M114, M59,KH178, KH179
맨패즈 재블린 지대공미사일
유탄 MK2, MK3A2, M67, K75, K400
지뢰 M14, M15, M16, M18A1, M19
특수전화기 소총 볼트액션 소총 SSG 69, 마우저 SP66
반자동소총 PSG1P
자동소총 CAR-15, XM177
기관단총 UZI, Mini UZI, MAC-10, MAC-11, MP5A3, MP5SD3
권총 PPK, 베레타 92SB, 92F, P7M13P, M459
산탄총 M1897, M1912, M870
냉병기 도검류 신군도, 경찰도, 30년식 총검, KM7, KCB-77
TG: 경찰이 시위 진압을 위한 최루탄 발사용으로 사용
P: 군 이외의 경찰이나 대통령경호실 등이 사용
취소선: 테스트만 치른 후 제식 채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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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377e> 스미스 & 웨슨 제품 라인업
리볼버 <colbgcolor=#00377e> 상부꺾임 방식 M1 · No.2 아미 · M1 1/2
탑 브레이크 방식 M2 · M3 · 세이프티 해머리스
I 프레임 M30 · M32 · M34
J 프레임 센테니얼 · M36 (M60)
K 프레임 M10 (M64) · M15 · M19 · M53
L 프레임 M586 · M69
M 프레임 레이디스미스
N 프레임 트리플 락 (M1917 · 38/44) · M27 (M327 · M327 TRR8) · M29 · M57 · M610
X 프레임 M500 · M460
Z 프레임 거버너
자동권총 M1913 · M39 (Mk.22) · M52 · M59 · M459 · M469 · M645 · M5906 · CS45 · 시그마 · M&P · 보디가드 380
기관단총 / 소총 M1940 · M76 · M&P15 · M1854
산탄총 M916 · M1000 · M3000 · M&P 12 · AS
탄환 .357 매그넘 · .38 스페셜 · .40 S&W · .44 매그넘
관련 인물: 호러스 스미스 · 대니얼 B. 웨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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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dward Boyko, 1896.01.11~1991.03.26[2] 탄환 위력조차 .38 스페셜이 9mm보다 열세다. 운동에너지가 9밀리의 거의 반토막일정도. 과거엔 .38 스페셜의 위력이 9mm 파라블럼보다 강하다고 적혀 있었으나, .38 스페셜은 필리핀에서 한 실린더를 다 명중시키고도 마약에 취한 모로족 전사가 칼 들고 뛰어 오더라는 그 .38 롱 콜트 탄의 위력을 아주 약간 올린 것이다. 이 탄약이 무연 화약 시대로 오면서 장약만 기존의 흑색 화약에서 비슷한 위력의 무연 화약으로 조정된 것이 지금의 .38 스페셜이기 때문이다. 이 때 장약이 흑색 화약과 같은 양에서 훨씬 더 큰 위력을 내는 무연 화약으로 바뀌었음에도 흑색 화약 채우던 양과 유사하게 장약을 꽉꽉 눌러 담아 고위력으로 만든 탄환이 .357 매그넘이다. 탄두와 탄피의 규격은 같지만 약실 압력이 넘사벽으로 차이가 나서 .357 매그넘을 쏘는 총기는 위력이 떨어진다 뿐이지 .38 스페셜도 쏠 수 있지만, 이런 개인 호신용 .38 스페셜 전용 총기에 .357 매그넘을 장전해서 사격 했다간 안전을 보장하지 못 한다.[3] 잘 모르는 사실일 수 있지만 애니메이션 11화에서 우키타가 잠긴 문을 쏘려 할 때 사용한 권총과 소이치로가 데메가와를 위협할 때 사용한 총 역시 이 총이다.[4] 자세히 보면 스미스 & 웨슨 로고가 보인다.[5] 해머가 직접 6mm짜리 탄을 때려서 날아가는 것.[6] 90년대~00년대에는 '스미스 권총'이란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포장지에 드래곤볼 주인공 손오공이 그려져 있었다. 당시 가격은 90년대 초중반에 500원, 90년대 말부터는 1000원이다. 꽤 오래된 금형이라 그런지 외관에 구 아카데미 로고가 그대로 박혀있다.[7] 위에 적혀있듯이 원래는 5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