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4 18:57:56

성 채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11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5획
미배정
-
일본어 음독
サイ
일본어 훈독
あくた, くさむら
-
표준 중국어
cài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6.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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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蔡는 '성 채'라는 한자이다. 채씨인 사람들이 이 한자를 사용한다.

2. 상세

유니코드에는 U+8521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TBOF(廿月人火)로 입력한다.

훈을 나타내는 (풀 초)와 음을 나타내는 (제사 제)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거의 채씨를 나타낼 때에만 사용된다. 채씨의 유래가 되는 중국 서주·춘추시대의 나라 채나라라는 뜻도 있다. 고유명사 외에 '거북 채', '풀 채', '내칠 살'이라는 뜻도 있지만 현대 한국어에서는 쓰이지 않고 고전 한문에서나 찾아볼 수 있다.

컴퓨터로 이 한자를 입력할 때는 한자키를 누르고 3을 눌러서 입력할 수 있다.

소전체로 艸와 祭의 합자인 것은 맞는데, 금문의 형태는 꽤 차이가 크다. 祭는 금문에서도 제단을 뜻하는 示는 없을지언정 제사 지낼 때 바치는 제육을 뜻하는 肉과 손을 뜻하는 又의 형태는 있는데, 蔡는 금문에서는 그런 형태가 아예 없고 사람을 뜻하는 人이나 大의 한쪽 다리에 두 개의 가로선이 그어진 형태가 대부분이다. 이를 사람의 다리를 접어서 제사지내는 뜻으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다.

3. 용례

3.1. 단어

3.2. 인명

* 국내 위인
  • 채제공 - 조선 영조ㆍ정조 때의 문신(1720~1799). 자는 백규(伯規). 호는 번암(樊巖)ㆍ번옹(樊翁).

    • 우의정(정조 12년), 좌의정(정조 14년), 영의정(정조 17년)을 역임했다.

3.3. 지명

3.4. 창작물

3.5. 기타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 (해바라기 규)
  • (살필 찰)
  • 𡻰[⿱山祭]

6.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 𧭝[⿰言蔡](멋대로말할 살)
  • 𡂠[⿰口蔡](속삭일 절)
  • (나무이름 찰)
  • (문지를 찰)
  • (뿌릴 찰)
  • 𪇭[⿰蔡鳥]/𩁞[⿰蔡隹](산비둘기 채)
  • 𡣮[⿰女蔡](여자의자 채)
  • (옷스치는소리 채)
  • 𢨝[⿰蔡戈](지)
  • 𪒼[⿰黑蔡](찰)
  • 𨯓[⿰金蔡](찰/채)
  • 𠐐[⿰亻蔡]
  • 𤁱[⿰氵蔡]
  • 𬪝[⿰蔡⻏]
  • 𬯡[⿰⻖蔡]
  • 𫊈[⿰蔡丮]
  • 𮜨[⿰𧾷蔡]
  • 𩧇[⿰馬蔡]

[1] 한국식 표현으로는 대통령+여당 당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