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영남 사투리로 이루어진 대표적 문장. 의미는 "그 아이가 그 아이니?" 즉, 걔가 걔냐?A: 니 영철이라고 아나? (너 영철이라고 알아?)
B: 아니 몰라(모른다), 누군데? (아니, 몰라, 누군데?)
A: 금마, 코 옆에 점 있는 아 있다 아이가.(걔, 코 옆에 점 있는 애 있잖아.)
B: 모르겠는데? (모르겠는데?)
A: 거 있다 아이가, 민수네 옆집에 사는 아. (거 있잖아, 민수네 옆집에 사는 애.)
B: 맞나, 가가 가가? (걔가 걔야?)
A: 그래, 가가 가다. 니 전에 가랑 매점에서 싸웠다먼서. (그래, 걔가 걔야. 너 전에 걔랑 매점에서 싸웠다면서.)
B: 아, 가가 가가! (아, 걔가 걔야!)
감탄문으로 '가가 가가!' 쓰이면 문장 전체의 음조가 전체적으로 높아지는데, 이때 성조 자체는 달라지지 않는다. 그러나 뉘앙스는 "걔가 걔야!" 보다 강한 경우가 많다.
이 문장에 들어있는 높낮이는 중국어의 성조보다는 영어의 강세(악센트)에 가깝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어의 방언/초분절 음소 참조.
동남 방언에는 가라는 한 음절이 내포하는 의미가 표준어에 비해 엄청나게 많아졌다. 덕분에 이 지역의 방언으로 '가'만 나열하고 높낮이만 변형시키면서 수많은 문장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되었다. 아래는 그 설명과 예시.
- 주격 조사 '-가'
- '가다'의 활용 '가'
- '그 아아(그 아이)'의 준말 '가'
- 해라체 의문 어미 '-(이)가'
- '가자(가져)'의 준말 '가'
- 성씨 '가(賈)'
- 성씨에 붙이는 접사 '-가(哥)'[1]
"가자오다"의 "가자"도 "가"[2]로 줄여쓰는 현상 때문에 일어나는 것. '가자→가아'가 긴 발음으로 발음된다. 따라서 "가 가"는 가지고 가란 의미가 된다.
2. 예시
아래 예시는 딴지일보(1998년 8월 17일자)에 실려 있는 기사의 예시며 뒤에 달린 표기는 예시에는 없으나 별도로 표기한 것이다.- 가!
[ 가↗(↘) ]
[kä˥˩] - "가!"
- 가?
[ 가아↗ ]
[käː˩˥] - "걔?"
- 가가
[ 가- 가- ]
[ka˧.gä˧] - "가가"(賈家, 가씨 집안)
- 가 가!
[ 가- 가- ]
[ka˧.gä˧] - "가져 가!"
- 가가?
[ 가↗ 가↘ ]
[ka˥.gä˩ - "걔냐?"
- 가가가?
[ 가- 가↗ 가↘ ]
[kä˧.gä˥.gä˩] - "가씨냐?"
- 가 가가
[ 가아- 가- 가- ]
[käː˧.gä˧.gä] - "가져 가서"
- 가가 가가
[ 가↗ 가↘ 가↗ 가↘ ]
[kä˥.gä˩.gä˥.ga˩] - "걔가 걔냐"
- 가가가 가!
[ 가- 가↗ 가↘ 가- ]
[kä˧.ga˥.ga˩.ga˧] - "가씨가 가!"
- 가가 가가가?
[ 가아- 가- 가- 가↗ 가↘ ]
- "걔가 가씨냐?"
- 가가 가 가가...
- "걔가 가져 가서..."
- 가가 가가 가가?
[ 가↗ 가↘ 가- 가- 가- 가↗ ]
- "걔가 가씨 걔냐?"
- 가가가 가 가가
[ 가- 가- 가- 가아- 가- 가아- ]
- "가씨가 가져 가서"
- 가가 가, 가가 가가?
[ 가↗ 가↘ 가- 가아- 가- 가- 가- ]
- "걔가 걔, 걔가 걔냐?"
- 가가 가가 가 가가
[ 가- 가- 가↗ 가- 가아- 가- 가- ]
- "가씨 걔가 가져 가서"
- 가가 가가, 가가 가가?
- "걔가 걔냐, 걔갸 걔냐?"
일부 문장은 극단적 예시로 문장을 만들었기 때문에 현실과 조금 동떨어져 있다. 특히 가씨를 이용한 바리에이션이 그러하다. 가씨는 2000년 기준 총인구 약 9천의 희귀 성씨다. 그러나 1998년이면 당시 활약하던 롯데 야구 선수 가득염, 인천 호남 연고 구단에서 활약한 가내영 등 두 가씨 선수의 존재로 남성들에게 가씨가 친숙했으므로 매우 현실적인 문장이었다.
3. 성조형 분석
이문규의 성조론을 적용해 분석하면 각 형태소 성조형은 다음과 같다. 한국어의 방언/초분절 음소 참고.- 주격 조사 '-가'
- -가{L}
- '가다'의 활용 '가'
- 경북: 가-{L~H~R} + -아{L} → 가/R/
- 경남: 가-{L~H~Γ} + -아{L} → 가아/LX/
- '그 아아(그 아이)'의 준말 '가'
- 그{L} + 아아{HL} >축약> 가{R/Γ}
- 그{L} + 아아{HL} >축약> 가{H}
- 해라체 의문 어미 '-(이)가'
- 이-{L} + -가{L}
- '가자(가져)'의 준말 '가'
- 가주-{LH} + -아{L} → 가자아/LHX/ 가주우/LHX/ 가자/LH/ >축약> 가아{HL}
- 성씨 '가(賈)'
- 가{H}
- 성씨에 붙이는 접사 '-가(哥)'
- 가{H}
- 가
- 경북: 가-{L~H~R} + -아{L} → 가/R/[R]
- 경남: 가-{L~H~Γ} + -아{L} → 가아/LX/[LL=HH]
- 걔
- 경북: 가{R} → 가/R/[R]
- 경남: 가{Γ} → 가/Γ/[Γ=L=H]
- 공통: 가{H} → 가/H/[H]
- 걔가 = 걔냐?
- 경북: 가{R} + -가{L} → 가가/RX/[RH]
- 경남: 가{Γ} + -가{L} → 가가/ΓX/[ΓH]
- 공통: 가{H} + -가{L} → 가가/HX/[HL]
- 가져
- 가아{HL} → 가아/HL/[HL]
- 가씨
- 가{H} + 가{H} → 가가/HH/[LH]
- 가씨냐? = 가씨가
- 가{H} + 가{H} + -가{L} → 가가가/HHX/[LHL]
- 가서
- 경북: 가-{L~H~R} + -아{L} + 가아{HL} → 가 가아/R#HL/[R#HL]
- 경남: 가-{L~H~Γ} + -아{L} + 가아{HL} → 가아 가아/LX#HL/[LL=HH#HL]
- 가씨 걔가 가져 가서
- 경북(걔1): 가가 가가 가아 가 가아
- 경북(걔2): 가가 가가 가아 가 가아
- 경남(걔1): 가가 가가 가아 가아 가아
- 경남(걔2): 가가 가가 가아 가아 가아
[LH RH HL R HL]
[LH HL HL R HL]
[LH ΓH HL LL HL]
[LH HL HL LL HL]
어절이 합쳐지는 경우도 있음을 유의하자. 예를 들어 '가져가다'는 하나의 용언처럼 취급될 수 있으므로 어절이 합쳐진다면 다음과 같이 발화된다.
- 가씨 걔가 가져가서
- 경북(걔1): 가가 가가 가아가가아
- 경북(걔2): 가가 가가 가아가가아
- 경남(걔1): 가가 가가 가아가아가아
- 경남(걔2): 가가 가가 가아가아가아
[LH RH HLLLL]
[LH HL HLLLL]
[LH ΓH HLLLLL]
[LH HL HLLLLL]
여담으로 줄어들지 않은 성조형을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 가씨 걔가 가져 가 가지고
- 경북
- 가{H} + 가{H} → 가가/HH/[LH]
- 그{L} → 그/L/[L=H]
- 아아{HL} + -가{L} → 아아가/HLX/[HLL]
- 가주-{LH} + -아{L} → 가자아~가주우/LHX/[LHL]
- 가-{L~H~R} + -아{L} → 가/R/[R]
- 가주-{LH} + -고{L} → 가주고/LHX/[LHL]
- 가가 그 아아가 가자아 가 가주고
- 경남
- 가{H} + 가{H} → 가가/HH/[LH]
- 그{L} → 그/L/[L=H]
- 아아{HL} + -가{L} → 아아가/HLX/[HLL]
- 가주-{LH} + -아{L} → 가자아~가주우/LHX/[LHL]
- 가-{L~H~Γ} + -아{L} → 가아/LX/[LL=HH]
- 가주-{LH} + -고{L} → 가주고/LHX/[LHL]
- 가가 그 아아가 가자아 가아 가주고
[LH L HLL LHL R LHL]
[LH L HLL LHL LL LHL]
동남 방언과 형태소성조형이 반대인 중세 한국어에 성조를 그대로 대입하면 다음과 같다. (글은 표준어 기준으로 했다.)
- 가씨 걔가 가져 가 가지고
- 가{L} + 가{L} → 가가/LL/[LL]
- 그{H} → 그/H/[H]
- 아이{LH} + -가{H} → 아이가/LHX/[LHH]
- 가지-{HL} + -어{H} → 가지어/HLX//[HLH]
- 가-{L~H} + -아{H} → 가아/HX/[HH]
- 가지-{HL} + -고{H} → 가지고/HLX/[HLH]
- 가가 그 아이가 가지어 가아 가지고
[LL H LHH HLH HH HLH]
3.1. '가가 가가'는 성조로 구분하기 힘들다.
위에서도 보이듯 '가(걔)'는 '그 아아'가 축약되는 과정에서 두 가지 성조형으로 분화됐다. 따라서 '가가 가가'와 성조형이 겹치는 어절이 많아서 성조로 구분하기 매우 힘들다(특히 경남). 그러니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가가 가가'는 실상으로 보면 그다지 성조를 대표하는 문장이라고 볼 수 없다.- '그 아아(그 아이)'의 준말 '가'
- 그{L} + 아아{HL} >축약> 가{R/Γ}
- 그{L} + 아아{HL} >축약> 가{H}
- 걔가 걔냐?
- 1: 가가 가가?[RH RH]
- 2: 가가 가가?[RH HL]
- 3: 가가 가가?[HL RH]
- 4: 가가 가가?[HL HL]
- 5: 가가 가가?[ΓH ΓH]
- 6: 가가 가가?[ΓH HL]
- 7: 가가 가가?[HL ΓH]
3.2. 가능한 성조형으로 모두 표기하기
위 예문은 단 한 사람이 말 하더라도 다양한 높이로 발화될 수 있다.
아래는 이문규의 성조론을 토대로 경북 중부, 경남 중부 노년층의 성조를 조합해서 만들어낸 것이다. 정말 다양한 표현형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래 예문은 모두 기저 성조가 동일하다.
- 걔가 걔니?
- 경북1: 가가 가가? [RH RH]
- 경북2: 가가 가가? [RH HL]
- 경북3: 가가 가가? [HL RH]
- 경북4: 가가 가가? [RHLL]
- 경남1: 가가 가가? [ΓH ΓH]
- 경남2: 가가 가가? [ΓH HL]
- 경남3: 가가 가가? [HL ΓH]
- 경남4: 가가 가가? [ΓHHL]
- 공통1: 가가 가가? [HL HL]
- 공통2: 가가 가가? [HLLL]
- 경북1: 가가 가가가? [RH LHL]
- 경북2: 가가 가가가? [RHLLL]
- 경남1: 가가 가가가? [ΓH LHL]
- 경남2: 가가 가가가? [ΓHHLL]
- 공통1: 가가 가가가? [HL LHL]
- 공통2: 가가 가가가? [HLLLL]
- 모라 나누기
- 경북1: 가가가 가 가아 [LHL R HL]
- 경북2: 가가가 가 가아 [LHLLLL]
- 경남1: 가가가 가아 가아 [LHL LL HL]
- 경남2: 가가가 가아 가아 [LHL HHLL]
- 경남3: 가가가 가아 가아 [LHLLLLL]
- 모라 합치기
- 경북1: 가가가 가 가 [LHL R F]
- 경북2: 가가가 가 가 [LHLLL]
- 경남1: 가가가 가 가 [LHL L F]
- 경남2: 가가가 가 가 [LHL HL]
- 경남3: 가가가 가 가 [LHLLL]
- 모라 나누기
- 경북1: 가가 가아 가 가아 [RH HL R HL]
- 경북2: 가가 가아 가 가아 [HL HL R HL]
- 경북3: 가가 가아 가 가아 [RH HLLLL]
- 경북4: 가가 가아 가 가아 [HL HLLLL]
- 경북5: 가가 가아 가 가아 [RHLLLLL]
- 경북6: 가가 가아 가 가아 [HLLLLLL]
- 경남1: 가가 가아 가아 가아 [ΓH HL LL HL]
- 경남2: 가가 가아 가아 가아 [HL HL LL HL]
- 경남3: 가가 가아 가아 가아 [ΓH HL HHLL]
- 경남4: 가가 가아 가아 가아 [HL HL HHLL]
- 경남5: 가가 가아 가아 가아 [ΓH HLLLLL]
- 경남6: 가가 가아 가아 가아 [HL HLLLLL]
- 경남7: 가가 가아 가아 가아 [HLLLLLLL]
- 모라 합치기
- 경북1: 가가 가 가 가 [RH F R F]
- 경북2: 가가 가 가 가 [HL F R F]
- 경북3: 가가 가 가 가 [RH FLL]
- 경북4: 가가 가 가 가 [HL FLL]
- 경북5: 가가 가 가 가 [RHLLL]
- 경북6: 가가 가 가 가 [HLLLL]
- 경남1: 가가 가 가 가 [ΓH F L F]
- 경남2: 가가 가 가 가 [HL F L F]
- 경남3: 가가 가 가 가 [ΓH F HL]
- 경남4: 가가 가 가 가 [HL F HL]
- 경남5: 가가 가 가 가 [ΓH FLL]
- 경남6: 가가 가 가 가 [HL FLL]
- 경남7: 가가 가 가 가 [HLLLL]
- 모라 나누기
- 경북1: 가, 가 가아 가아 가 [R R HL HL R]
- 경북2: 가, 가 가아 가아 가 [R R HL HLL]
- 경남1: 가아, 가아 가아 가아 가아 [LL LL HL HL LL]
- 경남2: 가아, 가아 가아 가아 가아 [LL HHLL HL LL]
- 모라 합치기
- 경북1: 가, 가 가 가 가 [R R F F R]
- 경북2: 가, 가 가 가 가 [R R F FL]
- 경남1: 가, 가 가 가 가 [L L F F L]
- 경남2: 가, 가 가 가 가 [L HL F L]
2. 걔가 가씨니?
3. 가씨가 가서
4. 걔가 가져 가서
5. 가, 가서 가져 가.
청년층은 상승조나 하강조의 L, H 모라 중 하나를 탈락시킬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가 가 가 [F R F] (가져 가서)'는 앞 모라에 치중을 둬 [F]의 [H·L] 중 [H], [R]의 [L·H]중 [L]를 선택하면 [H L H]가 될 수 있고, 뒷 모라에 치중을 둬 [F]의 [H·L] 중 [L], [R]의 [L·H]중 [H]를 선택하면 [L H L]가 될 수 있다. 즉 [F R F] = [H L H] = [L H L]라는 특이한 결과가 도출된다.
3.3. '이의 이승'은 지역별로 다르다.
동남 방언에서 2는 상성형, E는 평1형이다. 그런데 '상성형'의 표면형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난다.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음높이는 부산 지역에서 사용되는 성조이다. 각 지역별 차이를 정확히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강원 해안가, 경북 해안가
- 떨어진 어절
- 2의 2승 [RL RL]
- 2의 e승 [RL HL]
- e의 2승 [HL RL]
- e의 e승 [HL HL]
- 붙은 어절
- 2의 2승 [RLLL]
- 2의 e승 [RLLL]
- e의 2승 [HLLL]
- e의 e승 [HLLL]
- 강원 해안가 젊은층, 경북 해안가 젊은층
- 떨어진 어절
- 2의 2승 [HL HL]
- 2의 e승 [HL HL]
- e의 2승 [HL HL]
- e의 e승 [HL HL]
- 붙은 어절
- 2의 2승 [HLLL]
- 2의 e승 [HLLL]
- e의 2승 [HLLL]
- e의 e승 [HLLL]
- 강원 영동 내륙, 경북 중부/서부
- 떨어진 어절
- 2의 2승 [RH RH]
- 2의 e승 [RH HL]
- e의 2승 [HL RH]
- e의 e승 [HL HL]
- 붙은 어절
- 2의 2승 [RHLL]
- 2의 e승 [RHLL]
- e의 2승 [HLLL]
- e의 e승 [HLLL]
- 강원 영동 내륙 젊은층, 경북 중부/서부 젊은층
- 떨어진 어절
- 2의 2승 [HH HH]
- 2의 e승 [HH HL]
- e의 2승 [HL HH]
- e의 e승 [HL HL]
- 붙은 어절
- 2의 2승 [HHLL]
- 2의 e승 [HHLL]
- e의 2승 [HLLL]
- e의 e승 [HLLL]
- 경남 동부/중부
- 떨어진 어절
- 2의 2승 [ΓH ΓH]
- 2의 e승 [ΓH HL]
- e의 2승 [HL ΓH]
- e의 e승 [HL HL]
- 붙은 어절
- 2의 2승 [ΓHHL]
- 2의 e승 [ΓHHL]
- e의 2승 [HLLL]
- e의 e승 [HLLL]
- 경남 서부
- 떨어진 어절
- 2의 2승 [LH LH]
- 2의 e승 [LH HL]
- e의 2승 [HL LH]
- e의 e승 [HL HL]
- 붙은 어절
- 2의 2승 [LHLL]
- 2의 e승 [LHLL]
- e의 2승 [HLLL]
- e의 e승 [HLLL]
4. 여담
변형판으로 조 조 조 조 조조(저기 저 종이 좀 주워줘)도 있다. 물론 이것도 좀 무리하게 작문한 것이라 만약 억양을 완벽하게 해도 알아듣지 못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이와 비슷한 언어유희도 많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2000년대에는 이와 비슷하게 동남 방언 화자만 구분할 수 있는 것으로 2의 e승이 한때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이것은 성조로 인해 구분되는 것이 아닌, 성문 파열음으로 구분되는 것이며, 성문 파열음이 음소로 존재하는 다른 지역도 사용하므로 오해다.
냥코 대전쟁/레전드 스토리 0 5장 GAGA GAGA의 이름이자 스테이지 이름들의 모티브가 되었다.
영어권의 한류 팬들은 보통 'Is that the guy?"라는 표현으로 번역해 소개한다.
5. 관련 문서
- 한국어의 방언/초분절 음소
- 시씨식사사
- 가
- 가가
가가가가가기고- 경상도 사투리로 '그 아이가 맞으며', '그 아이가 맞고' 등으로 해석된다.물론 해당 문서가 그 내용이 아니다.가가가 가가가 가오가이가♫라디오 가가레이디 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