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17 19:30:08

가을 노래



계절별 노래
봄 노래 여름 노래 가을 노래 겨울 노래



1. 개요2. 목록
2.1. 대중가요
2.1.1. 한국2.1.2. 일본2.1.3. 미국, 영국2.1.4. 프랑스
2.2. 클래식2.3. 가곡2.4. 동요

1. 개요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 밤을

이용 - 잊혀진 계절

계절 가을을 주제(소재)로 한, 또는 가을 소재가 아니어도 가을에 발표되어 가을에 들을 만한 노래들.

잔잔하거나 감성적이고 차분한 느낌의 발라드/포크 노래가 대부분이다. 기온이 비슷한 에 선호되는 장르가 가을에도 잘 쓰이는 경우가 많다. 다만, 낙엽이 지는 등 쇠락의 이미지가 있는 가을에는 이별을 주제로 한 노래가 더 인기를 끄는 경우가 많다. 봄에 큰 사랑을 받은 버스커버스커벚꽃 엔딩가을에 사랑을 받은 처음엔 사랑이란게의 곡 분위기 차이를 보면 각 계절에 선호받는 곡 분위기의 차이를 실감할 수 있다. 물론 꼭 그렇다는 건 아니고 이를테면 공효진이 내레이션한 삼성 노트북 광고 BGM으로도 쓰였던 Earth, Wind & FireSeptember는 9월 21일 한가을의 어느 날을 상징하는 노래지만 무척 신나고 발랄하다.

슬픈 느낌을 주는 현악기의 활용이 강조되는 경우가 많고, 템포가 느린 팝발라드가 늦가을-초겨울 즈음에 주로 선호된다. 한편으로는 단풍 구경을 주로 나가는 가을의 분위기에 맞추어 여행지의 느낌을 주는 단순한 편곡의 청명한 발라드가 선호받기도 한다.

2. 목록

2.1. 대중가요

2.1.1. 한국

2.1.2. 일본

<rowcolor=#fff> 발매일 제목 아티스트 비고
2009.11.04. late in autumn fripSide(난죠 요시노)

2.1.3. 미국, 영국

2.1.4. 프랑스

2.2. 클래식

2.3. 가곡

2.4. 동요

  • 이동진 작사 최현규 작곡 - 노을

[1] 세 앨범 모두 가을에 나왔다.[2] 꽃갈피 둘의 선공개 곡이자 수록곡으로, 양희은의 가을 아침의 리메이크 곡이다.[3] 가을이 오면은 서영은이 훗날 리메이크 했다.[4] 작곡가인 김민기가 직접 녹음해 수록한 버전은 1993년.[5] 2005년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를 통해 결혼 축가로도 알려져 있다.[6] 봄 1악장이나 겨울 4악장에 밀리는 감이 있어서 그렇지 가을 1악장도 대중들에게 꽤나 유명한 곡이다.[7] 금지된 장난 OST[8] 사실 이 노래는 Elisabeth Andreassen의 'Danse mot vår'을 커버한 시크릿 가든의 'Serenade to Spring'에 가사를 붙이고 재차 커버한 곡이다. 곧 원래는 봄 노래인데 한국 한정으로 가을 노래로 유명해졌다.[9] 1절이 잘 알려져 있으나 4절까지 있다. 처음 만들어졌을 때 제목은 '思友(사우)'였지만 후에 '동무생각'으로 제목이 바뀌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가곡으로 알려져 있다. 3절은 "서리바람부는 낙엽 동산속 꽃진연당에서 금세 뛸적에"로 시작한다.[10] 오가며 그집앞을 지나노라면[11]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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