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애니메이션 영화에 대한 내용은 가필드 더 무비 문서 참고하십시오.
가필드 (2004) Garfield: The Movie | |
<colbgcolor=#00498b><colcolor=#ff7f00> 장르 | 코미디 |
감독 | 피터 휴잇 |
각본 | 조엘 코헨, 알렉 소코로우 |
원작 | 짐 데이비스 - 만화 《가필드》 |
제작 | 존 데이비스 |
주연 | 브레킨 메이어, 제니퍼 러브 휴잇, 스티븐 토보로스키, 빌 머레이 외 |
촬영 | 딘 쿤디 |
편집 | 피터 E. 버거, 마이클 A. 스티빈슨 |
음악 | 크리스토퍼 벡 |
촬영 기간 | ○○ |
제작사 | 데이비스 엔터테인먼트 Paws, Inc. |
수입사 | 20세기 폭스필름 코퍼레이션 |
배급사 | 20세기 스튜디오 20세기 폭스필름 코퍼레이션 |
개봉일 | 2004년 6월 11일 2004년 8월 19일 |
화면비 | ○○ |
상영 시간 | 84분 |
제작비 | ○○ |
월드 박스오피스 | $203,172,417 |
북미 박스오피스 | $75,369,589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330,380명 |
스트리밍 | [[디즈니+| Disney+ ]] ▶▶ ▶ ▶ |
상영 등급 | 전체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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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만화 가필드를 원안으로 하는 2004년 애니메이션 영화.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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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놉시스
떴다~ 아무도 못 말릴 슈퍼고양이! ‘가필드’의 기상천외 사랑과 모험이 펼쳐진다!! 푹신 푹신한 소파, 인정 많은 주인 존(브레킨 메이어 분) 덕에 TV 리모콘을 점령하고 맘껏 게으름을 피우면서 배부르게 라자니아를 먹고 낮잠을 청하는 것이 전부인 오렌지색 고양이 ‘가필드’. 어느날, 주인이 강아지 ‘오디’를 데려오기 전까지는 그야말로 남부러울 것 없는 천국 같은 생활이 계속되고 있었다. 그러나 ‘존’이 짝사랑 해오던 ‘리즈 박사’(제니퍼 러브 휴이트 분)의 부탁으로 ‘오디’를 데려오는 순간, ‘가필드’의 생활은 순식간에 절망으로 바뀌고 만다. 특유의 애교로 ‘오디’는 ‘존’의 사랑을 맘껏 받으며 점차 ‘가필드’의 안락한 생활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게다가 ‘오디’는 주인이 맘에 두고 있는 여자 수의사 ‘리즈 박사’가 사랑하는 강아지가 아닌가? 다시 예전의 천국 같은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까 머리를 굴리면서 ‘오디’를 사사건건 괴롭히기 시작한다. 그러나, ‘오디’는 절대 굴하지 않고 특유의 천진난만함으로 ‘존’의 사랑까지 흠뻑 받으며 ‘가필드’ 그 동안 무서울 것이 없었던 ‘가필드’는 위기 의식을 느끼고 어떻게 하면 ‘오디’를 집에서 내쫓고 의 행복을 위협한다. 마침내 ‘가필드’는 눈에 가시 같은 ‘오디’를 집 밖으로 내몰고 ‘오디’가 없는 집에서 꿈 같은 하루를 보낸다. 아침에 눈을 뜬 ‘존’는 ‘오디’가 없어진 것을 알고 백방으로 ‘오디’를 찾아보지만 ‘오디’의 행방은 오리무중. ‘오디’의 스타성을 감지한 케이블 TV 진행자 해피 챔만(스티븐 토보로스키 분)이 ‘오디’를 유괴한 것이다. ‘오디’를 내쫓지 못해 안달하던 ‘가필드’는 ‘오디’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고 ‘오디’가 불쌍해 지기 시작하면서 ‘오디’를 구해 내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집 앞 다섯 발자국만 나가도 식은 땀을 흐리는 ‘가필드’는 마침내 안락한 생활을 박차고 바깥 세상에 나서고, 그 앞에는 그 동안 상상 할 수 없었던 스펙터클한 사건이 기다리고 있는데…
4. 등장인물
5. 평가
2004년에 실사 영화가 만들어졌는데, 가필드를 연기한 성우는 무려 빌 머리(국내 더빙판은 김용만). 가필드 혼자만 풀 CG 캐릭터인 와중에 오디와 너멜, 알린 등의 다른 동물들은 평범한 동물들이 연기했다. 원작 가필드 시리즈의 캐릭터성과 분위기를 완벽하게 무시하는 등 원작파괴가 심한 데다 작품 자체도 조악해 엄청난 혹평 일색이다. 빌 머리도 이 영화에 출연한 걸 흑역사라 여기는지, 좀비랜드에서 본인 역으로 나와 죽을 때 가필드에 나온 걸 인생에서 가장 후회한다고 말한다. 후속작 좀비랜드: 더블 탭에서 다시 언급하는데, 극 중 세계관에서는 기어코 3편까지 찍은 듯하다. 인터뷰 도중 배우 목숨이 몇 개 남았냐는 질문에 "배우 목숨이 9개고... 가필드가 3편이니... 6개 남았네요."라며 한 번 더 깐다. 5천만 달러의 제작비로 전세계에서 2억 달러를 벌어들이며 꽤나 성공했지만, 2006년에 나온 후속편은 6천만 달러 제작비에 수익은 1억 4100만 달러에 그치며 본전치기 정도로 마무리하여 시리즈가 막을 내렸다.어린 시절부터 가필드를 좋아해왔던 팬인 Nostalgia Critic도 위의 1편과 2편을 보고 리뷰한 영상을 올리면서 앞으로 몇 년이 지나더라도 사랑받을 캐릭터를 가지고 어떻게 이렇게 망쳐놓을 수 있냐며 마치 애완동물 묘지에서 장례식을 치르고 온 듯한 영화라고 가루가 되도록 깠다.1편을 리뷰했을 때는 원작파괴스러운 캐릭터성과 스토리 전개는 당연히 혹평했고 리뷰 시작부터 가필드를 보고는 내가 아는 가필드는 어디가고 왠 흉칙한 주황색 털괴물이 나오냐면서 가필드의 어색한 CG 모습을 까고, 위에서 말했듯 오디와 너멜 등의 동물 캐릭터들은 CG 대신 평범한 동물의 외형으로 나온 탓에 저건 내가 아는 오디와 너멜이 아니라면서 저 녀석들은 어디서 튀어나온 놈들이냐고 까고, 또한 되는 일이 없는 너드 이미지인 존과 냉소적이고 까칠한 수의사인 리즈의 커플링이 별나고 재미있었던 원작과는 달리 여기서는 왜 인사 카드에서나 볼 법한 매력도 없는 심심한 커플이 되었냐면서 연달아 깠다. 특히 저런 어색한 CG로 실사화된 가필드는 인정하기 정말 싫었나본지 리뷰하면서 가필드가 나오는 장면마다 세균덩어리, 호박색깔 암세포, 생기없는 털뭉치, 로렉스의 궁뎅이, 파이리의 XX, 움파룸파의 젖은 겨드랑이 등의 별 해괴한 별명(...)들을 붙여주면서 은근슬쩍 디스하는 모습이 압권. 이후 2편을 리뷰했을 때에는 이번 속편에서는 원작처럼 재미있고 훈훈하게 만들려고 노력했겠지만 여전히 지루하고 무슨 메세지를 주려는 건지 전혀 알 수 없어서 가필드를 보는 게 아니라 마치 치과 수술을 받는 것 마냥 견디기 힘든 형편없는 속편이라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