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7 15:22:36

강석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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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시즌 1시즌 2시즌 3
설정 그린 홈까마귀부대
줄거리 음악 원작과의 차이점 평가 원작


<colbgcolor=#090B0A><colcolor=#ffffff> 강석찬
Kang Seok 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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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대사
4.1. 시즌 24.2. 시즌 3
5. 평가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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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의 등장인물.

2. 상세

괴물 처리 전담부대 까마귀부대 소속. 계급은 하사.

3. 작중 행적

3.1. 시즌 2

3.1.1. 1화

첫 등장은 안전캠프에서 숨바꼭질 괴물과의 전투로 인해 폐허가 된 곳을 괴물 감지기를 가지고 둘러보다가 신호가 감지되는 것을 알린다. 탁 상사의 지원 사격 준비하라는 말에 후방을 보다가 따라오라는 영후의 말에 바로 그를 뒤따른다. 영후가 숨어있던 아기 숨바꼭질 괴물을 발견하고는 복부를 긴 파이프로 찔러 엄마인 숨바꼭질 괴물을 멈추게끔 협박하는 동안, 파이프를 잡고 있으라고 지시 받는다.

3.1.2. 2화

까마귀 부대 2소대 등이 대량으로 죽은 것이 보고되자 관측이 어려운 상황에서 부대원들을 데리고 그린홈으로 가려는 탁 상사와 현재 부대원들의 체력과 부상 및 탄피 조차 부족한 현재 상황을 고려하여 명령에 불복하는 영후의 대립 중, 6시간 전에 본부에서 온 무전이 무엇인지 묻는 영후에 전원 즉각 복귀하라고 했음을 말한다. 탁 상사가 항명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지겠지만 영후의 항명은 어떻게 책임질 것이냐며 총을 겨누자, 영후가 가슴팍을 총구에 대며 탁 상사의 가족한테 했던 것처럼 본인을 쏘라는 말에 한숨 쉬는 모습이 나온다. 이후, 영후와 함께 부상자와 UDT 복귀하라는 탁 상사의 명에 부상자들을 부축하는 것을 돕는다.

3.1.3. 3화

밤섬특수재난기지에서는 부상자들을 치료해주지 않고, 오히려 소대 전원 전역하라는 명을 받게 되고 이를 탁 상사에게 전달하는 서진 뒤에서 분노를 삭히는 모습이 보인다.

사람들을 몰살하려는 총리의 계획을 알아낸 까마귀 부대는 그들을 저지하고, 이때 괴물화가 진행된 총리가 장치를 조작하던 석찬의 뒤에서 공격하자 탁 상사가 총을 쏜다.[1] 장치를 챙겨서 자리를 이동한 후, 영후가 화염방사기를 사용하여 총리를 처리하는 동안 안전캠프로 향하는 2차 미사일 발사를 저지한다.

괴물 격리구역을 폭파하고, 까마귀 부대는 안전캠프로 이동한다.

3.1.4. 4화

괴물화 사태 337일 후, 생존자들 중 지적장애가 있어보이는 오준일이 수호대가 있는 곳으로 올라오자 또 어떻게 올라왔냐면서 말을 건다. 그를 놀리는 민중사에게 왜 그러냐며 말린다.

미확인 구역으로 작전 나가기 전, 영후에게 연애 안 하냐, 애들도 알게 모르게 다 한다고 묻는다. 너도 하냐는 영후의 반문에 순서가 있지 어떻게 본인이 먼저 홀랑 하냐고 답한다. 이후 안 하는 거냐 못 하는 거냐, 허우대 좋고 생존력 만땅에 요즘 세상에서 완전 A급인데 왜 연애를 못하냐 물으며 약간 깐족대자 영후가 본인이 물던 담배를 물려준다. 매일 인상 쓰고 다녀서 애들(부대원)이 말을 못 건다고 웃으라고 말한다. 쓸데없는 소리 말라며 현재 화기 전력 상황을 묻는 영후에 이것저것 부족한 상황이라는 답을 하자, 본인 연애사 신경 쓰지 말고 이런거나 신경쓰라는 말을 듣고는 멋쩍어 한다.

새로운 미확인 구역에 도착하여 수색개시 중 괴물과 마주하나 그린 등급이라는 것이 확인되자 초록색 페인트총을 쏴서 등급을 표시한다. 이후 새로운 지역조차 이미 다른 이들이 털어간 이후란 것을 알게 되고, 김중사는 비가 오니 돌아가자고 한다. 그때 최용석 하사가 없어졌다는 보고를 듣게 되고, 상가 쪽 수색하러 가는 걸 봤다고 말한다.

이후 스타디움에서 오준일母가 지뢰를 건들이고 괴물화까지 진행되자 그녀를 살리기 위해 찬영, 탁상사를 주축으로 지프차를 이용해 지뢰를 터트린다. 큰 소리에 출장간 부대원들도 놀라게 되고, 이때 상가 쪽에 혈흔이나 끌려간 흔적 같은 것은 없었다고 말한다. 일단 스타디움으로 복귀하자는 영후의 말에 함께 복귀한다.

3.1.5. 5화

복귀하던 중 최용석 하사가 무전기를 메고 사라져 스타디움과 연락할 방법이 없었지만, 소리만 듣고 외벽지역에 지뢰가 터졌다고 판단하는 김중사에 놀란다. 스타디움 쪽으로 괴물들이 몰릴 것을 예상했지만 스타디움까지의 거리가 15분이라, 차를 돌려 스타디움에서 최대한 멀어지라는 김중사의 명에 도망가는거냐고 묻지만 바로 유턴한다.

이후 전력이 끊겨 망가진 주유소를 이용하여 괴물들을 모아놓고 주유소를 터트리려 하나, 괴물들에 의해 발파기가 작동하지 않고 긴급한 상황에서 멀리 떨어진 폭탄을 총으로 직접 쏘려는 영후에 차를 세우고 시동을 끄며 도움을 준다.

김중사에게 스타디움은 지켰으나 확보한 화력을 다 써서 앞으로 어떡할 것이냐 캠프에 아무 일도 없었던 것이면 어떡하냐고 걱정하며 묻는다.

복귀 후, 탁 상사에게 사건의 전말을 듣고는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영후를 지켜보며, 괴물에게서 겨우 살아 돌아온 오준일을 정종현 하사와 함께 부축한다.

용석이 탈영한거 같다는 동준의 말에 아무리 그래도 용석이 탈영할 놈은 아니라고 편 든다. 괴물화 온 거 아니냐는 동준의 선 넘은 말에 화가 난 서진이 그를 때리자 둘 사이의 싸움을 제지한다.

그 후 고민이 많은 영후에게 최용석 하사에게 생존자 중 만나는 여자가 있고, 그 여자가 아파서 약을 구해 오겠다고 말한 것을 전달한다.

3.1.6. 6화

밤에 정기 점호 중 증상자였던 준일母 추방이 취소되었고 이를 수호대가 제압했다는 탁 상사의 방송을 듣게 된다. 잡은거냐고 묻는 승완의 물음에 그렇다 답하고 수호대 덕에 이렇게 발 뻗고 잔다는 말에 사람이 죽었다고 신날 일은 아니지 않냐면서 승완의 상처 부위를 치며 경고한다. 동준과 돌아가면서 뭐 들은 것 있냐고 묻고 탁 상사가 없는 말 했겠냐는 답에 의심을 품는다.[2]

이은유, 박찬영, 도상진, 안동기의 점호 무단이탈 사실을 듣자 수호대가 모르는 출구가 있을거라며 생존자로 팀 꾸려 수색하고 찾아내면 봉쇄하라고 영후가 명한다.

3.1.7. 7화

최용석 하사의 것으로 추정되는 모스부호로 구조신호를 받은 영후가 독단적으로 밤섬 지역에 구조하러 가려는 찰나, 같이 따라나서겠다고 말한다. 내일 되면 본인 대신 보고하라는 영후의 말에 그렇게는 못 하겠다고 한다. 이에 김중사를 지키기 위해 영후의 행동을 미리 탁 상사에게 보고했는지 탁 상사가 찾아온다. 동료들을 함께 데리고 가라는 탁 상사의 허가와 서진, 석찬의 고집에 결국 함께 밤섬 지역으로 향한다.

밤섬 작전기지에 도착하여 안전 확인 후에, 시체를 보고 성호를 긋는다. 그러면 좀 낫냐고 묻는 영후에, 뭐라도 믿어야 하지 않겠냐며 우리 괜찮겠냐고 묻는다. 이에 너가 믿는 분한테 물어봐야 하는 거 아니냐고 답을 듣지만 그래서 김중사님한테 묻는 거라는 답을 한다. 영후와 함께 임박사를 도와 올라가게 된다.

임박사를 따라 도달한 곳에 대부분의 천장을 덮고 있는 아주 거대한 괴물을 보게 된다. 임박사에게 저게 다 괴물이냐고 묻는다. 실험구역으로 가자는 영후의 말에 무슨 일 있는지를 묻고 민중사 측이 연락이 안된다며 무슨 일이 일어난거 같다는 소식을 듣는다. 임박사가 알아서 본인이 나가겠다고 먼저 나가라고 하여, 영후와 함께 자리를 뜨게 된다.

3.1.8. 8화

괴물들에 의해 민중사 측과 연락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우선 실험 구역에서 그들을 찾고 그 이후 최용석 하사를 찾기로 한다. 임박사를 걱정하고, 그에 김중사는 경고 충분히 했고 긴급하면 무전 칠거라고 확인 잘 하라고 한다.

이동 중 의무실을 발견하고, 쓸 만한 것을 챙기고 있다가, 최용석의 괴물화가 진행되었으면 어떡하냐고 묻는다. 이에 본인도 모르겠다며 본인이 망설이면 네 마음 가는대로 하라고 답을 듣는다. 이후 사물함 쪽에서 소리가 들리자 확인을 하던 중, 숨어있던 생존자인 자영을 발견한다. 불안해하는 모습에 다정하게 그녀를 대하고, 떨고 있는 모습에 본인의 옷까지 벗어주며 덮어준다. 이에 못마땅한지 "야 강석찬"하고 부르는 영후에 마음 가는대로 하라고 했다는 말을 하며 챙긴다. 최용석이 어디 있는지 안다는 그녀의 안내를 따라가지만, 증상자라는 이유로 용석은 갇혀있는 상태였다. 감정이 격해져 열리지 않는 문을 열어보려고 애쓴다. 다른 생존자가 있다는 그녀의 말에 영후가 그녀를 앞장 세워 가는 동안, 용석의 곁을 지킨다. [3]

용석과 함께 있던 중, 연인인 진아에게 구한 약을 전해달라고 전달받는다. 그때, 이곳에 본인을 가둔 사람들은 우릴 놔줄 생각이 없고, 이곳 실험체라는 얘기를 듣게 된다. 이에 김중사를 구하기 위해 뛰어가던 중, 의문의 괴물[4]에게 습격당한다.

3.2. 시즌 3

3.2.1. 1화

밤섬실험기지에서 편상욱(=남상원) 일당의 모략에 괴물들과 대치 중이던, 영후와 서진을 구하기 위해 본인 몸도 성치 않은 상황에서 화염방사기를 들고 나타난다. 가면 죽는다고 말리는 자영에 왜 그랬냐고 분노하며 나무라고 전장 속으로 향한다. 그런 석찬을 공격하는 괴물들에 자영은 본인의 촉수를 이용하여 그를 돕는다.

3.2.2. 2화

괴물들에 부상 당한 후 의식을 잃어가는 영후를 보고 임박사에게 살려달라고 요청한다. 이에 둘의 혈액형이 AB형으로 같다는 걸 확인한 임박사가 영후의 피를 석찬에게 수혈하려 하자, 본인의 상처를 들추며 이미 늦은 쪽은 본인인 것 같다고 하며 본인의 피를 영후에게 수혈해주기로 한다. 용석이 주었던 진아의 약을 영후에게 전달해준다. 아마 본인의 상태도 좋지 않은데다가 수혈까지 해줘서 결국엔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5]

3.2.3. 6화

혼자만 살아 돌아오게 된 영후가 탁 상사에게 군번줄을 전달하며 언급되고, 수색 작전에 투입됐던 인원 전부 사망했다고 한다. [6]

4. 대사

4.1. 시즌 2

중사님, 연애 안 하십니까? 애들도 알게 모르게 다 하고 그럽니다.
(김영후: 너도 하냐?)
에이그 순서가 있지 어떻게 제가 먼저 홀랑 합니까? 안 하시는 겁니까 못 하시는 겁니까?
그 허우대 좋으시고 괴물 잘 죽이고 생존력 만땅에 요즘 세상에선 완전 A급인데 왜 연애를 못 하실까
-4화, 영후에게 놀리듯이 묻는 대사
뭐라도 믿어야죠, 이런 상황에선. 우리 괜찮겠죠?
(김영후: 그걸 왜 나한테 물어봐. 니가 믿는 분한테 물어봐야지, 인마)
그래서 김 중사님한테 묻지 않습니까
(김영후: 물어보지마 이 새끼야)
-7화, 시체들을 보고 성호를 그은 후 영후와의 대화

4.2. 시즌 3

(윤자영: 가면 죽어요)
왜 그랬어요? 왜 왜 그랬어요 왜!!!!!
-1화, 알고보니 실험체였던 자영에게 나무라며 하는 대사
살려 주세요. 제발요, 박사님
이곳엔 용석이 같은 생존자들이 더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말도 안 되는 부탁인 거 알지만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2화, 부상이 심한 영후에게 수혈하기 전 마지막 대화

5. 평가

이리저리 날이 서 있는 까마귀 부대원들 사이에서 묘하게 따뜻하고 상식인 포지션이다. 지적장애가 있는 것 같은 오준일이 다른 부대원들에게 놀림 당할 때도 이를 말리고, 부대원들 간의 싸움도 제지하는 것으로 보아 인성적인 면에서도 우수하다. 또한 시즌2에서 혼자 숨어있던 자영을 보고 본인의 옷까지 벗어주는 것으로 보아 다정한 면모를 보인다. 이때의 행동은 자영이 석찬을 도와주고, 후에 영후, 찬영, 예슬이 얼음벽 괴물 너머로 무사히 나갈 수 있도록 재진을 제지하는데에 한 몫을 한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 나온 군인들 중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가진 영후가 믿고 유독 석찬을 찾는 것으로 보아 군사적 능력도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총리의 미사일 발사 계획을 저지할 때 장치를 조작하는 것으로 보아 프로그래밍 적인 능력에서도 앞서는 것으로 보인다.

성호를 긋는 것이 신이 아닌 김영후 중사를 향한 것이라고 할 정도로 매우 영후를 신뢰하는 관계. 기꺼이 본인을 희생해서라도 수혈까지 해주며 영후를 살리는 것으로 보아 의지하고 신뢰한 것으로 보인다.

6. 기타

  • 시즌 3 2화에서 혈액형이 AB형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 성호를 긋는 것으로 보아 천주교 신자다.
  • 편상욱 일당이 스타디움에 입성할 때 탁 상사가 자영이 덮고 있던 석찬의 옷을 보고 괴물이 아닌 특수감염자로 의심한다.

[1] 총리의 피가 석찬 얼굴을 다 뒤덮을 정도[2] 수호대가 모르는 일들이 하나둘씩 생기는 거 보면 모르겠냐고 석찬은 영후 제외하고는 믿는 사람 없다고 말하며 영후에 대한 깊은 신뢰도를 보여주는 장면이다.[3] 이때도 이런 사실을 말해준 자영에게 고맙다고 말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4] 이곳의 또다른 실험체인 재진[5] 영후가 울부짖을 때까지도 약하게 나마 숨을 쉬고 있긴 했다.[6] 이때 영후가 석찬의 이름을 부르는 것에만 뒷말을 흐리는 듯하게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