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 2의 영웅 겨울 비룡의 대사를 다루는 항목입니다. 영문판 대사는 이쪽으로.
겨울 비룡은 대부분의 대사를 시를 읽듯이 끊어 읽습니다, 이 점 참고해주세요
1. 소환
- 겨울 비룡.
- 겨울의 날개를 타고 날아오른다.
- 겨울의 보금자리에서 왔다.
- 가을은 멀리 쫓아버리리라.
- 누군가는 불을 뿜지만, 나는 얼음을 뿜는다.
- 아우로스.
- 내가 오면 가을은 물러나야 하리라.
2. 전투 시작
- 내 그림자 아래 모두 쓰러지리라.
3. 선취점
- 선취점은 겨울의 첫 숨결안에 나오는 법이지.
4. 이동
- 그렇지.
- 좋아.
- 아주 좋아.
- 이 쪽이 좋아보인다.
- 그래.
- 내 의지대로 간다.
- 차가운 돌풍을 타고.
- 날개가 퍼덕인다.
- 겨울의 날개를 타고.
- 서둘 것 없지.
- 내 갈길을 안다.
- 어려울 것도 없지.
- 신중하게 나아간다.
- 다가오는 겨울을 느껴보아라.
- 아, 현명하게 움직여야지.
- 좋은데?
- 신중을 기해야지
- 모두 비켜라.
- 이거야.
- 이쪽으로 정했다.
5. 공격
- 공격!
- 빠르게!
- 진정한 추위를 맛보게 해주마.
- 꽁꽁 얼려주마!
- 그 자리에 얼어붙어라!
- 어디 한번 날아봐라!
- 어디든 겨울을 불러다 주리라.
- 명줄이 그렇게 길지는 않으리라.
- 비명의 숨결을 느껴봐라.
- 차가운 바람을 타고 날아가리라.
- 공격한다.
- 날렵하게!
6. 공격 받는 중
- 공격 받고 있다!
7. 주문 사용
- 감히 장로고룡에게 덤비다니!
- 난 그냥 장로고룡이 아니다. 장수고룡이다.
- 이건 네가 자초한 일이다!
7.1. 극지 불태우기
- 얼음처럼 녹아버려라!
- 비룡의 입맞춤은 이런 것이다.
- 타버려라!
- 극지 불태우기!
7.2. 냉기의 은총
- 잠들면 나으리라.
- 차가운 날개 아래 품는다.
- 차가움 아래 편안함이 깃드는 법.
- 차갑고 아늑하게.
- 잠들어라, 그러면 치유되리라.
7.3. 겨울의 저주
- 네 친구를 공격해라.
- 겨울의 저주!
- 나쁜 친구들이로구나!
- 친구들에게 두려움을 안겨주어라!
- 겨울의 저주가 내리리라!
- 장로고룡의 파멸을 내려주마!
- 아름답구나!
- 아주 잘 어울리는 친구로구나.
- 이렇게나 사이가 좋다니.
- 꼴 좋구나.
- 겨울의 저주를 받아라!
- 좋은 친구를 사귀었어야지.
- 아아! 아름답기도 하지!
8. 쿨다운
- 아직이야.
- 아직이야.
- 아직이야!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안 되겠어.
- 아직 안 되겠어.
- 아직 안 되겠어!
9. 마나 부족
- 마나가 떨어졌어.
- 마나가 떨어졌어.
- 마나가 떨어졌어!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부족해.
- 마나가 부족해.
- 마나가 부족해!
10. 막타 먹기
- 장로고룡을 위해.
- 내 보물이 하나 더 늘었다.
- 이런, 얼마 되지도 않는구나.
- 먼지를 청소해 버려서 미안하구나.
- 하찮은 것 같으니.
- 눈곱만큼 재산이 늘었구나.
- 가엾기 짝이 없구나.
- 마지막으로 쳤는데, 이것밖에 안되다니.
- 겨울의 소원이 이루어졌구나.
- 날 원망하지는 마라.
- 준다는데 안 받을 이유가 없지. 흠 흐흐흐흐 호호호호.
- 시원하게 바치는구나.
- 아주 시원하게 바치는구나.
- 장로고룡을 위한 공물이다.
- 불쌍하기도 하지.
- 딱하기도 하지.
- 속이 시원해지는구나.
11. 디나이
- 안되지.
- 안 되고 말고.
- 어림없다.
- 안 돼.
- 내가 너무 냉정한가?
- 네놈에게 줄 것은 없다.
- 오, 냉기가 느껴지나?
- 진정해라.
- 미지근하기는.
- 안 된다.
- 안 된다니까.
- 이게 비룡의 뜻이다.
- 어딜 감히!
- 흐흐흐흐흐.
- 아무것도 허락하지 않는다.
- 우하하하하하.
- 으흐흐흐흐흠.
- 오호호호호.
- 어후!
- 아하하하하하하하하.
- 오, 네 몫은 없다.
- 아! 아하하하하.
- 으음.
12. 전선 비었음
- 상부가 비었다!
- 적이 상부에서 사라졌다!
- 중부가 비었다!
- 적이 중부에서 사라졌다!
- 하부가 비었다!
- 적이 하부에서 사라졌다!
13. 레벨업
- 아, 용의 시대에도 이런 기분은 느껴보지 못했는데.
- 내 날개에 힘이 더 생기는구나.
- 내 오래된 날개가 젊음의 힘으로 퍼덕이는구나.
- 이런 힘을 거부할 비룡이 누가 있으랴!
- 내 보물 중 가장 귀한 보물이 된 기분이다.
- 마음 속에서 추위가 더 커진다. 그래, 바로 이 맛이지. 오호호호호호!
- 알에서 깨어난 뒤로 이런 상쾌함은 처음이다.
- 아! 전에는 느껴보지 못한 기분이로구나. 아하하하하.
- 아하하하.
- 오호호호호!
- 오호.
14. 아이템 구입
- 아, 비룡의 보물창고에 어울리는 물건이구나!
- 이 장로고룡은 좋은 물건을 알아보고, 제 값에 살 줄 안다
- 네 것 다 내 것이다.
14.1. 점멸 단검 구입
- 점멸 단검!
- 점멸할 수 있으니, 날 필요는 없겠지?
14.2. 아가님의 홀 구입
- 아, 홀!
- 겨울의 마법봉이로다.
14.3. 특정 아이템 구입
- 오, 혼의 항아리!
- 어둠의 검!
- 바이스의 낫!
- 신성한 홀!
- 증오의 꽃가지!
- 시바의 은총!
- 메칸즘!
- 통찰의 파이프!
- 비행의 파이프!
- 재생의 구슬!
- 음, 염동력 지팡이!
- 스카디의 눈!
- 신의 양날검!
- 음, 다이달로스!
- 묠니르! 좋은데.
- 음, 메칸즘!
14.4. 불멸의 아이기스 습득
- 영생화!
- 장로고룡의 나이를 알 수 있는 자는 없다.
15. 물병에 룬 담기
- 얼음에 보관해야지.
- 시원하게 담아두겠어.
- 으흠, 인내심을 가져야지.
16. 룬 활성화
- 더블 대미지!
- 날개의 힘이 두 배로!
- 신속화!
- 차가운 바람을 타고 날아간다.
- 환영화!
- 올해 겨울은 세 번 오리라.
- 투명화!
- 놈들의 눈이 흐려진다.
- 재생화!
- 얼음같은 날개로 되살아난다.
17. 영웅 처치 성공
- 징징거리기는.
- 비룡에게 왜냐고 묻지 마라.
- 현명한 처사가 아니었느냐.
- 이 차가운 날개로 너를 덮어주마.
- 내게 잘해주지 않았느냐.
- 비룡의 지혜에 의문을 품지 마라.
- 불을 뿜기를 기대했느냐?
- 만만하게 봤다간 큰코 닥치는 법이다.
- 내 보물에 손가락 하나도 댈 생각도 마라.
- 체감온도가 더 내려간다.
- 으흐흐흐흐흐흠하하하.
- 음, 추위가 널 삼켰구나.
- 으흠, 오호호호호호!
- 감히 장로고룡에게 덤비다니!
17.1. 라이벌 처치
- : 넌 내 날개짓에 부서지는 얼음덩이일 뿐이다.
- : 어차피 안개처럼 사라질 운명이였다.
- : 리치, 얼음덩이만 봐도 네놈이 어디 있는지 다 안다.
- : 이제 내가 일인자다.
- : 내가 슬라이락은 알지, 그런데 용기사, 너는 슬라이락이 아니지 않느냐.
- : 용은 이제 둥지로 돌아가서 놀아라.
- : 여긴 바이퍼가 독이나 뿌리고 다니는 하늘이 아니다.
- : 이런, 털 달린 날개라니, 뜬금없기도 하지.
- : 허허허. 내게는 불공평한 싸움이였겠구나.
- : 깨어나기 전에 알을 깨버릴걸 그랬구나.
- : 지금은 장로고룡이지만, 예전엔 나도 처녀고룡이였지.[1]
- : 이오를 잡아서, 내 보물창고 조명으로 쓰려고 했지.
- : 리나, 네 어디가 화끈하다는 건지 전혀 모르겠구나.
- : 바위 날개?
- : 바위 날개라니, 끔찍하구나!
- : 용을 어떻게 잡는지 좀 배우는 게 좋겠다.
- : 아무도 못 보는 날개를 달았다니!
- : 지금 얼음을 쏜 것이나? 차가운 느낌조차 없어 몰랐구나.
18. 아군 대면
- : 깃털 날개라, 하늘분노 마법사, 그게 최선이였느냐?
- : 오, 고대 티탄, 널 보니 젊어진 기분이 드는구나.
- : 내가 있을 때는 불조심 하도록.
아니 그림자 마귀는 왜?아르카나 스킨 있잖아 - : 아바돈, 네 덕분에 전장의 안개가 걷히는구나.
- : 트레스딘, 전술 회의는 다음에 하자.
- : 아, 얼음폭군! 고향의 냉기를 맛보게 해주자.
- : 불사조여, 하늘이 불타오르고 있다.
- : 기술단, 원하는 곳에 마음껏 지뢰를 설치해라. 나야 그 위로 날아오르면 되니까.
- : 공포의 길로 함께 나아가자.
- : 번개 감시자여, 성격 한번 참 파지직하구나.
- : 불꽃령, 이렇게 가까이 오지 마라. 너 때문에 날개가 뜨뜻해지지 않느냐.
- : 그렇게 남을 거슬리게 하는 능력은 정말이지 환영이다.
- : 반갑다, 여인이여, 얼음폐허의 늑대들은 잘 있느냐.
- : 아우, 아이야, 니 눈은 푸른심장 빙하처럼 빛나는구나.
- : 리나여, 네 동생에게 배울 것이 많았을 텐데.
- : 어서 오너라, 이오. 함께 장난 좀 치러 가보겠느냐?
- : 어둠 현자, 좀 어질렀는데 진공 청소를 부탁한다.
- : 이 세계에서 얼음과 도끼만큼 확실한 건 없지.
- : 도끼전사여, 차가운 강철처럼 멋진 조화를 이루어 보자.
- : 폭풍령이로구나. 겨울 폭풍을 일으켜 보자꾸나.
19. 사망
- 안 돼!
- 왜! 아니 왜!
- 불에 뛰어들어 버렸구나!
- 그래도 내 보물은 빼앗지 못하리라.
- 마지막 장로고룡이 쓰러졌다.
- 둥지에서 이렇게나 멀리 떨어져 죽다니.
- 겨울의 바람이여, 날 집으로 데려가 다오!
- 녹아내린다...!
- 현명하지 못했다.
- 이럴 수가!
- 이제 장로고룡의 시가집은 누가 보존한단 말인가!
20. 부활
- 장로고룡은 돌아온다는 약속을 꼭 지키지.
- 전장에 겨울의 숨결을 불러내리라.
- 전쟁과 겨울은 함께 움직이지.
- 겨울 없는 세상에 친구들을 내버려 둘 순 없지.
- 둥지에서 잘 쉬고 다시 돌아왔다.
- 겨울고룡이 돌아왔다.
- 잠깐 시가집을 만들 시간이 필요했을 뿐이다.
- 날개는 차갑게, 가슴은 따뜻하게.
- 내 보물에 누가 손댔지?
- 잠깐 보물 확인 좀 하면 내 볼일은 끝이다.
20.1. 빠르게 부활
- 시원하게 돌아왔다.
21. 승리
- 그렇지!
- 승리했다!
- 장로고룡의 시가집에 적힐만한 날이로구나!
- 영하에서 영웅으로
22. 패배
- 안 돼!
- 오우, 패배하다니!
- 장로고룡에게 이런 실망을 안겨주다니!
23. 기타
감사- 근사하구나.
- 비룡의 감사를 받아라.
- 고맙다.
- 아름다운 존재로구나.
드뭄
- 내가 있는 곳을 봄은 감히 낯짝도 내밀지 못한다.
- 겨울이 다가온다. 겨울 비룡도 다가온다!
- 난 그냥 장로고룡이 아니다. 장수고룡이다.
- 비룡? 이 몸이라고 왜 아니겠느냐.[2]
- 장로고룡이 깊은 곳에서 이 전쟁을 보았다. 그리고 언젠가 그림자 아래 서늘하게 식어갈 것도 알았지.
- 내가 몇 살이냐고? 그냥 용이 아니라 현자 용의 나이를 묻는거냐?[3]
도발
- 이건 분명히 장로고룡의 시가집에 있던 전투가로구나. 이 싸움은 진정 이긴 것이나 마찬가지다.
형편없는 마법사
- 아, 형편없는 마법사로구나!
덜떨어진 마법사
- 덜떨어진 마법사같으니!
[1] 처녀고룡은 원어로 Maidenwurm인데, 수정의 여인의 원어명이 Crystal Maiden이란걸 이용한 언어유희[2] 원문은 "Wyvern? Why not." Wyvern(와이번)과 Why not(와이 낫)의 앞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이용한 언어 유희다.[3] 원문은 " How old am I? We speak of sage dragons. Not of a dragon's age." sage dragon은 dragon's age의 아나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