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13:13:19

서울대학교/학부/사범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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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003380>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Seoul National University College of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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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연혁
2. 부설학교3. 학과
3.1. 교육학과3.2. 국어교육과3.3. 영어교육과3.4. 불어교육과3.5. 독어교육과3.6. 사회교육과3.7. 역사교육과
3.7.1. 교과과정3.7.2. 교수진3.7.3. 답사
3.8. 지리교육과3.9. 윤리교육과
3.9.1. 교과과정3.9.2. 출신 인물
3.10. 수학교육과
3.10.1. 교과과정
3.11. 물리교육과
3.11.1. 교과과정3.11.2. 학부 생활
3.12. 화학교육과
3.12.1. 교과과정3.12.2. 출신 인물
3.13. 생물교육과
3.13.1. 교과과정3.13.2. 출신 인물
3.14. 지구과학교육과
3.14.1. 교과과정
3.15. 체육교육과3.16. 대학원에만 존재하는 학과
4. 학생활동
4.1. 학생회4.2. 찾아가는 교육활동
5. 여담

1. 개요

<colbgcolor=#003380> 서울대학교 사범교육협력센터

서울대학교사범대학.

1.1. 연혁

1895 한성사범학교
1911 조선총독부중학교 임시소학교교원양성소
경성고등보통학교 임시교원양성소
경성고등보통학교 교원속성과
1913 경성중학교 임시소학교교원양성소
경성고등보통학교 임시교원양성소
경성고등보통학교 사범과
경성여자고등보통학교 사범과
1919 경성중학교 임시소학교교원양성소
경성고등보통학교 임시교원양성소
경성고등보통학교 사범과
경성여자고등보통학교 임시여자교원양성소
경성여자고등보통학교 사범과
1921 조선총독부사범학교
경성여자고등보통학교 임시여자교원양성소
경성여자고등보통학교 사범과
1922 경성사범학교
경성여자고등보통학교 사범과
1925 경성사범학교
1926 경성사범학교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철학과 교육학전공
1935 경성사범학교
경성여자사범학교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철학과 교육학전공
1945 경성사범대학
경성여자사범대학
경성대학 법문학부 철학과 교육학전공
1946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1895년 설립된 대한제국 한성사범학교를 연원으로 삼고 있으나, 한성사범학교는 경술국치 이후 폐교되었고, 직접적인 전신은 1922년 설립된 경성사범학교이다. 사범학교 항목 참조.

경성사범학교는 초등교사를 양성하는 중등교육기관[1]이었다. 일본 제국은 1943년 제2차 사범교육령을 공포하여 예과-본과 체제를 갖춘 구제전문학교급의 고등교육기관으로 규정하는데, 이 때 경성사범학교와 경성여자사범학교는 전문학교급 학교로 승격되었다.

경성사범학교와 경성여자사범학교는 해방 후 경성사범대학이 되었다가 1946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이 된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있었는데, 그 위치는 선농단 공원과 그 주변 주택들의 자리이다. 그리고 경북대학교 사범대학과 같이 한미교육위원단에 의해 미국 연수 초기 선발단이 되기도 했다.

현재 사범대학은 9동~12동, 10-1동(교육정보관), 13동(과학교육관), 71동(체육관) 총 7개 건물을 사용하고 있지만, 서울대학교가 관악캠퍼스로 처음 이전했을 당시에는 11동~12동 2개 건물만을 사용하였다. 9동은 경영대학, 10동은 법과대학, 13동은 가정대학[2]이 각각 사용했고, 10-1동이나 체육관은 아직 지어지지도 않은 상태였다. 필연적으로 공간이 부족했기에 교수들의 연구실이 인문대학이나 사회과학대학[3]에 위치한 경우도 잦았으며, 수학교육과나 과학교육계열에 속한 학과들은 자연과학대학의 건물을 빌려 썼다.[4] 심지어 관악캠퍼스 이전 당시 사회교육과의 지리전공으로 존재했던 지리교육과마저 자연대 건물에 입주한 형편이었다.[5]

이후 법과대학과 경영대학이 각자 건물을 짓고 독립하면서 10동 역시 사범대학 소속의 건물이 되었고, 수학교육과는 비교적 일찍 사범대 건물에 입주하게 되었다.[6] 생물교육과 역시 비교적 일찍부터 생활과학대학(13동) 1층 일부를 빌려 쓰고 있었는데, 2000년대 이후 생활과학대학이 경영대와 음미대 사이 새 건물을 지으면서 나머지 과학교육계열 학과들도 13동에 들어왔으며, 건물 이름도 과학교육관으로 바뀌었다.[7][8][9] 이외에도 80년대에 체육관이 건설되어 1989년에 체육교육과가 체육관으로 이전하고 2003년에는 교육정보관을 신축하는 등 오랜 기간에 걸쳐 현재의 규모를 갖추게 되었다.

2. 부설학교

서울대학교의 부설학교들로, 이 학교들 역시 국립학교이다. 그러나 서울대학교가 국립대학법인으로 전환된 후에는 사실상 사립학교에 가까운 모습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무원 신분을 유지하고 싶은 교직원은 타 국공립학교로 전출하였고 학교에 남고 싶은 교직원은 법인 소속이 되어 공무원 신분을 상실하였다. 따라서 연금도 사학연금공단에서 받는다. 즉, 명목상 국립이지만 전반적인 운영 체제는 사립이다.

본래 중학교도 남녀공학이었으나, 1969년부터 남중여중으로 분리되었다. 서울대 사범대생들은 부설중, 부설여중, 부설고에서 교생실습을 한다.

전국 국립대학 부설초등학교들과 교육대학 부설초등학교들은 국립이다. 자동으로 취학통지서를 보내주며 사복을 입는 공립초등학교와 달리, 국립초등학교는 사립초등학교처럼 신청과 추첨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교복을 입는다. 교육 수준, 프로그램, 교사들도 훌륭하다. 게다가 비싼 학비를 받는 사립초등학교와 달리, 국립초등학교는 학비가 없다. 그래서 국립초등학교는 학부모들의 인기가 대단히 높다.

3. 학과

3.1. 교육학과

Dept. of Education
1926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철학과 교육학전공
1943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문학과 교육학전공
1945경성대학 법문학부 철학과 교육학전공
1946경성사범대학 학부 교육과
경성여자사범대학 학부/전문부 교육과
1946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문학부 교육과
1953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부 교육학과/교육심리과/교육행정과
1961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과반 슬로건: 미래를 밝히는 교육, 이제 시작! 교육학/시작이반

경성제국대학 시절 1926년 법문학부 설치와 함께 철학과 교육학전공(강좌 담임교수 마츠즈키 히데오(松月秀雄))이 출범하였으나 광복 후 국립서울대학교 설립 과정에서 교육학전공은 문리대에 별도 학과로 재편되지 못하고 철학과로 통합되었으며, 분과학문으로서 교육학은 경성사범학교(경성사범대학)의 후신인 사범대학에서 담당하는 것으로 이관되어 현재에 이른다.

2018년 교육학과/시작이반 학생회의 페이스북 페이지가 개설되었다. 페이지

3.2. 국어교육과

Dept.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1946경성사범대학 학부 국문과
경성여자사범대학 학부/전문부 국문과
1946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문학부 국문과
1961폐지
1962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과반 슬로건: (반이 따로 존재하지 않음) 전진하는 자의 벗 국어교육

3.3. 영어교육과

Dept. of English Education
1946경성사범대학 학부 영문과
경성여자사범대학 학부/전문부 영문과
1946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문학부 영문과
1953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문학부 외국어과
1959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문학부 외국어과 영어전공
1961폐지
1962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외국어교육과 영어전공
1982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과반 슬로건: 참교육의 현재진행 민주교육의 미래완료 영어교육/태풍반

3.4. 불어교육과

Dept. of French Language Education
1959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문학부 외국어과 불어전공
1961폐지
1962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외국어교육과 불어전공
1982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과

과반 슬로건: 실랑스에서 앙가쥬망으로 불어교육과/장미반

3.5. 독어교육과

Dept. of German Language Education
1959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문학부 외국어과 독어전공
1961폐지
1962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외국어교육과 독어전공
1982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교육과

과반 슬로건: Mehr Licht! 독어교육/불꽃반

3.6. 사회교육과

Dept. of Social Studies Education
1946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문학부 사회생활과
1950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문학부 사회과 일반사회전공
1956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문학부 일반사회과
1961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사회생활과[10]
1962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일반사회전공
1982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과반 슬로건: 새 시대 민주교육의 요람 사회교육/우리반

3.7. 역사교육과

Dept. of History Education
1946경성사범대학 학부 사학과
경성여자사범대학 학부/전문부 역사(지리)과
1946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문학부 사회생활과
1950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문학부 사회과 역사전공
1956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문학부 역사과
1961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일반사회과
1962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역사전공
1982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과반 슬로건: 행동하는 지성의 역사 자치반격 역사불패[11] 역사교육/불패반

3.7.1. 교과과정

구분 1학기 2학기
교과구분 교과명 교과구분 교과명
1학년 한국사개론 전공필수 국사교육강독
세계사의 이해
2학년 전공필수 서양사교육강독 전공필수 아시아사교육강독
전공필수 한국고대사 전공필수 서양고대사
전공필수 역사적 사고와 논술 한국중세사
한국문화사 한국현대사
동아시아중세사 한국의 정치사상과 제도
3학년 전공필수 한국근세사 전공필수 역사교육론
전공필수 동아시아근대사 한국근대사
아시아지역사특강[12] 서양근대사
서양중세사 한국사 자료탐구
역사와 역사교육
4학년 세계사교재연구 및 지도법[A] 동아시아현대사
국사교재연구 및 지도법[A] 한국사회경제사
전공필수 역사논문세미나 동아시아사상사
20세기현대사 역사연구의 새로운 동향

위는 2020년도 기준의 전공 이수 표준 형태이다. 위 과목들 중 세계사교재연구 및 지도법/국사교재연구 및 지도법 두 과목은 분류는 전공선택 과목이지만 졸업 요건상 실질적으로는 전공필수 과목이다. 아시아지역사특강은 격년 개설 과목이며, 거의 항상 일본사를 다루고 있다.

과거에는 1학년 1학기 전공필수 과목이었던 국사교육강독(국강)이 방학과제를 부여했고, 이 때문에 신입생들은 정식으로 입학하기도 전인 1월부터 과제에 시달렸었다. 게다가 개강하고 나서 국강 수업에 들어가게 되면 방학과제는 약과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수업 첫 날부터 100% 한문으로만 된 동감강목(東鑑綱目)이라는 역사책을 해석해 오는 것이 과제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처음에는 제대로 해석하는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이지만 그래도 학기가 끝날 때쯤에는 어지간해선 그럴듯하게 해석할 수 있게 된다. 2018학번부터는 국강 수업이 1학년 2학기로 옮겨지고 방학과제가 없어진 대신 1학년 1학기에 교양 과목인 초급한문 1 또는 2를 무조건 들어야 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그렇게 국사교육강독 수업이 끝나도 2학년 1학기에는 서양사교육강독에서 라틴어를, 2학년 2학기에는 아시아사교육강독(舊 동양사교육강독)에서 전통적인 한문과는 조금 다른 백화문을 해석하게 된다. 이 세 과목은 소위 삼강이라고 불리며, 학생들뿐 아니라 교수들까지 공인한 역사교육과 학생으로서 맞닥뜨리는 첫 번째 관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삼강을 건너고 나서도 한국근세사, 동아시아근대사, 역사교육론, 교재연구 및 지도법 등 거의 매 학기마다 로드가 빡센 전필 수업이 꼭 존재하며, 심지어 마지막 학기인 4학년 2학기에는 한국사회경제사라는 최종보스급의 과목이 버티고 있다.[15] 이 때문에 학생들, 특히 강독 수업을 듣는 1학년 학생들은 아마 우리 과가 전국의 인문계열 학과 중 최고로 힘든 과일 것이라고 자조하기도 한다.[16][17]

3.7.2. 교수진

현재 6명의 교수가 재직 중인데, 한국사 3인(고대/중세[18]/근·현대), 동양사 1인(근·현대), 서양사 1인(고대)[19], 역사교육 1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한국사의 비중이 높고 동·서양사의 비중은 낮다. 한국고대사 전공 교수의 경우 학계의 통설과는 상당히 다른 학설을 주장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와는 별개로 가끔 일본에서 교수가 초빙되기도 하여, 2009~2011년에는 일본근대사 전공의 기미지마 가즈히코(君島和彦) 교수가, 2014~2015년에는 일본중세사 전공의 이케 스스무(池享) 교수가 이 과에 재직하였다.

6명이라는 교수 정원이 한 학번당 학생이 20명이 채 안 되는 과 규모를 생각하면 적은 편은 아니어도 다양한 시대와 분야를 포괄하기에는 부족함이 있는데, 사실은 이 정원도 계속된 증설을 거친 결과이다. 원래 서울대학교가 현 관악캠퍼스로 이전하기 전에는 4명의 교수가 재직하고 있었지만, 1975년 관악캠퍼스 이전과 동시에 교과과정의 통합 운용을 명분으로 사범대학의 교수들을 인문대·사회대·자연대의 해당하는 학과로 이적시킴에 따라 역사교육과에는 1명의 교수만 남게 되었다.[20] 당연히 한 사람으로는 과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으므로 계속해서 교수 증원을 요구했고, 이에 따라 1979년에 2인, 1985년·1989년·2007년에 각각 1인씩 정원이 늘어났다.

3.7.3. 답사

졸업을 위해서는 과 차원에서 실시하는 학술고적답사에 6회 이상 참여하여야 한다. 과거에는 '역사교육과'로 입학한 학생은 7회, '사회교육계열'로 입학한 뒤 역사교육과에 진입한 학생은 5회 이상 참여해야 했으나, 현재는 사회교육계열이 없어졌고 모두가 역사교육과로 전공을 정해 입학하므로 6회로 조정되었다.

답사는 매 학기당 1번씩, 대체로 개강하고 4~5주가 지났을 때에 있다. 한 번 갈 때마다 대체로 도(道) 단위로 둘러보므로 원래는 재학하는 4년간 빠지지 않고 답사에 참여한다면 전국 팔도를 돌아볼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2006년부터 만주를 시작으로 해외답사가 도입되어 2~3년에 한 번씩 중국이나 일본으로 답사를 떠나므로 이제는 빠지지 않고 답사에 참여해도 팔도를 다 돌 수 는 없다. 물론 졸업 요건을 채우고 나서도 답사를 가겠다는 사람은 거의 없고, 남학우들의 경우 군 문제가 있기 때문에 팔도를 다 돌기는 더더욱 어렵다.

국내 답사는 2박 3일, 해외 답사는 3박 4일 내지 4박 5일간 실시되며, 일반적인 국내 답사의 경우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전공 수업은 전부 휴강하므로 답사 횟수를 다 채운 고학년들의 경우 해당 기간에 아예 수업이 없는 경우도 있다. 전공이 아닌 과목들에 대해서는 결석계가 발급되긴 하지만 빠진 진도는 알아서 채워야 하는 게 흠이다.

답사 자체는 여느 과의 답사가 그렇듯이 등산 등 체력적으로 고된 일정이 포함된 경우가 많으며, 저녁에는 경우에 따라 답사의 성공을 비는 고사, 여러 유적 답사 때 듣는 선생님들의 설명을 코믹하게 버무려놓은 사극 준비, 선생님들과의 술자리 등이 있기도 하다. 한편 답사 준비를 위해서 3학년들로 구성된 답사팀이 방학 내내 교수들과의 상의를 통해 일정을 짜고 식당을 예약하며 사전답사를 다녀오고 다른 학년들의 도움을 받아 자료집을 만드는 등 많은 고생을 한다.

이들 정기 답사 외에도 1학기 중에 학교 근처에서 이루어지는 탁본답사, 그리고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 때 해외(동아시아 혹은 유럽)로 가는 비정규 답사가 진행되고 있다. 탁본답사의 경우 학부 재학 중 적어도 1회는 필수로 참여해야 하며, 해외 답사는 학부생이 가는 경우는 거의 없고 교수들과 대학원생 위주로 진행된다.

3.8. 지리교육과

Dept. of Geography Education
1946경성여자사범대학 학부/전문부 역사(지리)과
1946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문학부 사회생활과
1950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문학부 사회과 지리전공
1956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문학부 지리과
1961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일반사회과
1962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지리전공
1982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과

과반 슬로건: 참교육의 CBD 지리교육/막강반

3.9. 윤리교육과

Dept. of Ethics Education
1981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민윤리교육과
2007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과

과반 슬로건: 자주, 민주, 통일 교육의 백두령 윤리교육/하나반

3.9.1. 교과과정

굵은 글씨는 전공 필수 과목, 일반 글씨는 전공 선택 과목이다.
학기/학년 1학기 2학기
1 다문화와 국제윤리윤리학개론
2 시민과 덕목
동양윤리사상
민주주의론
응용윤리
인성교육의 이론과 실천
한국사상개론
도덕·윤리교육론
문화와 윤리
통일문제연구
3 국가안보연구
도덕·윤리 수업설계 및 교수전략
국제문제와 윤리
현대사회의 윤리적 쟁점
서양윤리사상
한국윤리사상
남북한사회연구
국가와 윤리
철학적 인간학
정치사상교육론
도덕·가치교육론
동양인성론과 동양우주론
4 도덕심리학
도덕·윤리 교재연구 및 지도법
생명과 윤리
국가와 정의
신유학 윤리사상
통일교육론
도덕·윤리 논리 및 논술
윤리고전강독
시민교육론 연구
윤리교육세미나[21]

3.9.2. 출신 인물

3.10. 수학교육과

Dept. of Mathematics Education
1946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이학부 수학과
1961폐지
1962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

과반 슬로건: 반이 따로 존재하지 않음. 참교육의 진리집합 수학교육과

2013학년도부터 2017학년도까지는 수시로만 학생을 뽑다가, 2018학년도 모집부터 다시 정시모집을 도입한다. 현 12대 수학교육학회 회장이 여기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여담으로, 응답하라 1988성보라가 해당 학과를 나왔다... 만 사법고시에 합격해 법조인이 됐다는 설정[22]이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조.

3.10.1. 교과과정

굵은 글씨는 전공 필수 과목, 일반 글씨는 전공 선택 과목이다.
학기/학년 1학기 2학기
1 수학 및 연습 1[23]수학 및 연습 2
수학 논리 및 논술
2 선형대수학 1
해석개론 1[24]
기하학일반[25]
이산수학[26]
선형대수학 2
해석개론 2
정수론
미분방정식개론
확률론
수학교육과 교육공학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
3 현대대수학 1[27]
복소해석학[28]
미분기하학[29]
수학교육론
현대대수학 2
위상수학 1[30]
다변수함수론[31]
수학교재연구 및 지도법
교육과정
4 실해석학
위상수학 2
수리통계[32]
교육평가
교직실무
수학사와 수학교육
수치해석
교재는 교수님과 강사에 따라 매년 바뀌므로 주의. 최대한 고정된것 위주로 썼다. 전공 필수 과목과 전공 선택 과목이 따로 존재하기는 하지만, 필요한 전공 학점을 채우기 위해서는 거의 다 들어야 한다.
(해당 문서는 2018년 04월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수학 과목들이 전반적으로 순수보단 응용쪽에 무게가 많이 실려있고, 다른 과에 비해 대다수의 전공과목을 교수님보다 강사들이 더 많이 가르친다.

3.11. 물리교육과

Dept. of Physics Education
1946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이학부 물리화학과
1950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이학부 물리과
1961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과
1962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과 물리전공
1982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물리교육과

학과 설립과 별개로, 해방 이전 경성제국대학에도 이과계 교원양성소가 부설된 바 있다. 물상, 수학, 지리의 3개 학과로 구성되었으나 사범대학 창립 과정에 영향을 끼치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과반 슬로건: 참교육의 만유인력 물리교육/햇반

3.11.1. 교과과정

굵은 글씨는 전공 필수 과목, 일반 글씨는 전공 선택 과목이다.

전공 필수 과목과 전공 선택 과목이 따로 존재하기는 하지만, 복전을 병행하는 등 특별한 사유가 있지 않는 이상 졸업 기준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이 것들을 거의 다 들어야 한다.
학기/학년 1학기 2학기
1 일반물리학 및 실험 2[33]
2 역학 및 교육 1[34]
물리실험 및 시범 1[35]
전산물리 및 교육[36]
전자물리 및 교육
역학 및 교육 2
전자기 및 교육 1[37]
물리수학 및 교육 1[38]
물리실험 및 시범 2
3 물리수학 및 교육 2[39]
전자기 및 교육 2
현대물리 및 교육
파동 및 광학 교육[40]
물리교육론
양자물리 및 교육 1[41]
물리교육실험[42]
과학논리 및 논술[43]
물리교재 연구 및 지도법[44]
음향학탐구 및 교육
4 물리교수법[45]
양자물리 및 교육 2[46]
열통계물리 및 교육
학교현장실습
물리학 개념의 역사적 발달[47]

전반적으로 전공과목으로 인한 부담이 크지 않아 아랫 동네 사촌인 물천에 비해 널널한 편이였었는데, 근래엔 수리물리 text를 boas보다 약간 rigorous한 taste인 hassani로 바꾼 것을 시작으로 대학원 교재인 골드스테인이나 사쿠라이를 과감하게 집어넣는 등 점차 사촌과 자대 한집 식구였을 때와 비슷한 양상을 따라가고 있으며, 타 대학 동일 과와 똑같은 교재, 똑같은 커리큘럼(진도 스케줄이 빠르긴 하나)을 선호했던 예전의 모습과는 사뭇 달라졌다.

다만, 이것은 전공과목 스케줄을 짤 때 물리학 토픽과 교육학적인 사실을 동시에 고려해야 되는 사범대의 커리큘럼 특성상 교수님의 전공 및 취향에 따라 이 둘중 어느 쪽이 비중이 커질지 크게 달라진다. 주로 교수님이 물리학도면 오로지 물리에만 전념하고, 교육학자라면 토픽들에서 background에 필수적인 것들만 남겨놓은 뒤(일반적으로 임용범위에 포함되는 내용들만) 빈 시간에는 "이 것은 어떻게 가르쳐야 되지?"등 교육학적인 문제를 토의하는 식의 형태.

또한 아무리 물리 topic이 풍부해졌다고 하나, 얘들이 좋은데 어쩔 수 없이 물리를 택한다던지, 그냥 안정적인 자리를 원해 교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겐 그냥 고역이 따로 없으며, 물덕들의 관점으로 바라봤을 땐 다른 학교와 마찬가지로 실험적인 부분이 중점인 것은 여전하며, 일반상대론[48] 이론적인 면은 심화내용이라 가르치지 않는게 아쉬운지라 교직에 딱히 관심이 없는 물덕이나 교사 지망생등 임용에 상관없이 좀 더 배우길 원하는 인원들의 경우 그냥 간간히 물천으로 내려가서 고학년 intro 과목 및 5번대 과목을 듣는 식으로 "우주기지"를 건설하기도 한다.

(2023년 10월 기준)

3.11.2. 학부 생활

다른 사범대에 비해 자유롭다. MT나 음주를 강요하지 않는 것이 철칙이며, 답사 등의 활동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조졸생에서부터 n수생까지의 다양한 나이대와 제각각인 학생들의 진로 희망, 공통과학교직을 취득하기 위해 오는 타 과학교육과 및 화학부 교직이수 학생들, 복수전공/부전공, 물리천문학부에서 교직이수차 오는 학생 등 학생들의 스펙트럼도 다양하기 때문에 선후배간의 관계 또한 자유로우며 호칭은 상호 존대 혹은 나이가 많은 사람이 존대를 받는 것으로 한다. 대학원생은 대부분 현직 교사 또는 예비 교사이기 때문에 학부생들에게 굉장히 친절하며, 일반적으로 호칭은 '선생님'이다.

3.12. 화학교육과

Dept. of Chemistry Education
1946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이학부 물리화학과
1950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이학부 화학과
1961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과
1962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과 화학전공
1982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교육과

과반 슬로건: 나눔과 화합의 동적 평형 화학교육/나눔반

3.12.1. 교과과정

굵은 글씨는 전공필수 과목, 일반 글씨는 전공선택 과목, 기울인 글씨는 전공선택이지만 필수로 이수하여야 하는 과목이다.
학기/학년 1학기 2학기
1 일반화학 및 실험2
2 유기화학1
분석화학1
유기화학2
물리화학1
분석화학2
유기화학실험
3 분석화학실험
물리화학2
무기화학1
화학교육론
나노과학에서의 화학
무기화학2
물리화학실험
화학교재연구 및 지도법
4 근무교육실습[49]
유기분광학
화학교육연구
무기화학실험
화학연구1[졸업논문]
화학교육세미나
화학교육실험
화학연구2[졸업논문]
현장과 소통하는 과학교육 콜로키움
과학논리 및 논술
21학번 기준 전공필수 교과목 41학점을 포함해 총 60학점 이상의 전공 학점을 이수하여야 한다. 과에서 열리는 전공선택 과목은 듣기 힘들고 수도 적지만 학기마다 갱신되는 전선인정 타과 추천과목 목록을 활용해 다양한 전공선택 과목을 탐색하면 도움이 된다.
구체적인 교과과정 및 이수규정

전필 로드는 2학년 2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의 과정이 특히 빡세서 이 시기에 재수강을 하거나 심지어는 휴학까지 하는 학생이 집중적으로 나온다.

3.12.2. 출신 인물

3.13. 생물교육과

Dept. of Biology Education
1946경성여자사범대학 학부/전문부 생물과
1946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이학부 생물과
1961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과
1962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과 생물전공
1982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과

과반 슬로건: 생동하는 청년의 심장 생물교육/생동반

3.13.1. 교과과정

학기/학년 1학기 2학기
1 없음 일반생물학 및 실험 2
2 식물분류학 및 지도법
세포생물학교육
생물교육론
야외실습 및 지도법
동물분류학 및 지도법
생물과학실험 및 지도법1
동물생리학교육
유전학교육
3 미생물학교육
탐구학습 및 생물실험지도
식물생리학교육
발생학교육
생물과학실험 및 지도법2
생태학교육
분자생물학교육
현대생물실험 및 지도법
생명과학 교재연구 및 지도법
4 생명과학교재론환경과 교육

3.13.2. 출신 인물

3.14. 지구과학교육과

Dept. of Earth Science Education
1959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이학부 지학과
1961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과
1962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과 지학전공
1982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구과학교육과

과반 슬로건: 참교육의 활화산 지구과학교육/나침반

3.14.1. 교과과정

학기/학년 1학기 2학기
1
2 고체지구물리학 및 실험1
고체지구과학 및 실험1
천체지구과학 및 실험1
고체지구물리학 및 실험2
고체지구과학 및 실험2
천체지구과학 및 실험2
3 대기지구과학 및 실험1
해양지구과학 및 실험1
지구과학교육론
대기지구과학 및 실험2
해양지구과학 및 실험2
지구과학 학습지도 및 교재 연구
4 환경지구과학
지구과학실험 및 탐구지도
지구과학 야외실습
교재는 교수님과 강사에 따라 매년 바뀌므로 주의. 전공 필수 과목을 주로 적었고, 환경지구과학은 전공 선택이지만 필수로 들어야 한다. 지구과학 야외실습은 4학년 2학기 과목이지만 대부분 3학년 2학기에 간다. 부족한 전공 선택 학점의 경우 자연대 (수리과학부, 지구환경과학부, 물리천문학부 등) 수업이나 공대 (에너지자원공학과 등) 수업으로 채우는 경우가 많다. (학과 홈페이지의 이수 규정은 너무 오래되어서, 현재는 열리지 않거나 개편되어 사라진 전선이 대부분이다.)

고체지구과학 및 실험 지질학, 고체지구물리학 및 실험(지구물리학), 천체지구과학 및 실험(천체물리학관측천문학), 대기지구과학 및 실험, 해양지구과학 및 실험을 각각 2학기씩 들어야 한다. 또한, 지구과학 교육과이기 때문에 교육학 관련 전공도 있다. 지구과학교육론, 지구과학 교재연구, 지구과학실험 및 탐구지도가 그 예. 과학교육론의 내용을 대부분 배우고 과학교육론의 예시를 지구과학에 빗대에 표현하는 방식이다.

모두 한 학기당 3학점이며, 특히 천문학의 경우 천체물리학을 배움과 동시에 관측을 실험 시간에 배우기 때문에 서울대학교 10-1동 옥상에 있는 천문관측소에서 DSLR을 들고 사진을 찍는경우가 많다. 특히, 이 천문학에 관해서는 타 학교와 다른점이 타 학교의 경우는 천체지구과학만 3학기정도 진행하는 곳이 많다. 임용고시에 등장하는 천문학 문제들은 대부분 Introductory Astronomy & Astrophysics의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되는데 이 책이 생각보다 극악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보니 관측과 수업을 하려면 여유롭게 3학기가 진행되어야하지만, 서울대는 그런거 없다.

3.15. 체육교육과

Dept. of Physical Education
1946경성사범대학 학부 체육과
1946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이학부 체육과
1962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과반 슬로건: 반이 따로 존재하지 않음. POWER OF SNU 체육교육과

3.16. 대학원에만 존재하는 학과

아래 전공은 모두 사범대에서 단독으로 운영하지 않고, 타 기관(타 단과대)의 교수들과 협력하거나 타 단과대의 수업을 이수하는 비중이 많아 "협동과정"이라는 이름 하에 개설되어있다. 물론 소속은 사범대학이다. 전공관련 과목은 타 단과대의 수업을 듣고, 교육이론 및 교직관련 과목은 사범대학의 수업을 듣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대학원 협동과정 환경교육전공

    • 협력기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등
  •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대학원 협동과정 글로벌교육협력전공

    • 협력기관: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등

4. 학생활동

4.1. 학생회

4.2. 찾아가는 교육활동

사범대 학생회 산하기구

5. 여담

원래는 과학교육계열 4개 학과, 사회교육계열 3개 학과(역사교육과, 지리교육과, 사회교육과), 외국어교육계열 3개 학과(영어교육과, 불어교육과, 독어교육과)들을 통합해서 뽑는 '과학교육계열', '사회교육계열' '외국어교육계열' 모집단위가 있었으나, 2015학년도부터 계열 모집이 사라지게 되었다. 이에 따라 과반 분류 또한 변화가 일어났다.[54]


[1] 일본에서 구제중학교 졸업자를 입학시켜 중등교사로 양성하는 곳은 고등교육기관고등사범학교였는데 남학교의 경우 도쿄고등사범학교히로시마고등사범학교, 가나자와고등사범학교(1944년 설립), 오카자키고등사범학교(1945년 설립) 정도로 매우 적었고, 당시엔 교직 같은 개념도 따로 없어서 4년제 대학 출신들도 중등교원으로 많이들 일하던 시절이었다.[2]생활과학대학[3] 지금은 인문대학이 1동~8동과 14동을 사용하지만, 당시에는 인문대학이 1동~4동, 사회과학대학이 5동~8동을 사용했고 14동은 없었다.[4] 그시절(90년대 및 그 이전) 과학교육계열은 학과사무실은 물론 교수연구실까지, 과에 따라서는 시설물의 100%가 자연과학대학(22~27동)에 위치한 경우도 있었다. 교직과목을 제외하고는 모든 수업이 22~27동 및 인근에서 이루어지고 일부 전공은 자연대 유사학과의 강의(강의코드가 700번대가 아닌 300번대)가 전공필수이기도 했다. 사범대 건물과 사회대 건물은 지리적으로도 가깝지만 자연대 건물과는 거리도 좀 있다보니 당연 자연대 건물에서 거의 모든것이 이루어지는 과학교육계열은 교수나 학생이나 사범대(교사양성기관)으로의 정체성 또한 희박했다. 그시절에는 당장 교수들조차 과반수가 자연과학대학 출신이였고 학생들의 과반수도 자연대 입학을 원했으나 차선으로 사범대를 택했고 졸업 후 진로도 자연대의 그것과 거의 비슷했던 때라서 더더욱 그랬다. (서울대 과학계열 사범대가 자연대와 거리를 두고 사범대로의 정체성이 강화되기 시작한 때는 대략 2000년대 들어서다. 시간이 흘러 자연대출신 노교수들이 퇴임하고 사범대(즉 자기 과) 출신 젊은 교수들이 부임하고, 외환위기 이후 교직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사범대 입결이 상승, 다시말해 자연대를 목표로 했으나 점수가 안되어 사범대를 선택하는 경우가 사라지는데 본 문서에서 나오는 사범대 별도 건물로의 신축이전과 거의 같은 시기에 이루어져 확실하게 물리적으로도 분리가 되었기 때문이다.)[5] 단, 사회대 소속인 지리학과 역시 자연대 건물에 들어서 있던 상황을 고려할 필요는 있다. 사범대 입장에서 남의 건물 쓰는 셈인 건 변함이 없다.[6] 9동 강의실 또한 주간에는 사범대학이 주로 사용했으나 행정대학원 학과사무실과 교수연구실이 있는 관계로 소속은 행정대학원이며 건물 명패도 그렇게 붙었었다. 당연 야간수업시에는 행정대학원이 9동 강의실을 쓴다.[7] 이전 버전에 화학교육과가 수의대 근처에 있었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수의대는 2003년에야 관악으로 이전했다.[8] 화학교육과는 화학과와 동일한 학생회관 뒤 22,23동을 사용했다. 당시는 56동이 지어지기 전이라서 22,23동이 화학과였다. 90년대 중반 56동 준공 후 화학과 일부가 이전했고 화학교육과는 계속 22,23동을 사용했다. 여담으로 물리교육과는 물리학과와 같은 27동, 지구과학교육과는 지질학과와 같은 24동을 사용했다. 이후 2000년대 초반 19동 준공으로 19동으로 이전했다.[9] 1990년대 초반까지도 과학교육계열 학과 교원들은 사범대 출신보다 자연과학대학 출신이 더 많았고 연관된 자연대 건물을 같이 쓰면서 자연대 교수들과 교류하던 분위기였다. 학생들도 강의를 같이 듣는등 자연대같은 분위기도 강했으며 이로인해 통합 '과학교육과'라는 정체성이 희박하고 물화생지 4개과의 파편화가 심했었다.[10] 학칙상 통합되었으나 실제로는 사실상 별개의 학과로 운영되었다고 한다.[11] 한자로는 自治反擊 歷史不敗라고 쓰며, 1."스스로를 다스리고 (논리적 공격에)반박한다면, 역사학도로서 (논리 전개에) 패함이 없다"의 학문적 태도면의 해석과 2. "스스로 완벽히 다스리고 반격하는 자세를 갖춘다면, 역사(교육과)는 어디서도 지지 않는다"는 삶의 자세의 측면의 해석이 가능하다[12] 일본 근세사를 다룬다. 격년 개설.[A] 전공선택 과목이지만 과 졸업규정상 무조건 이수해야 한다.[A] [15] 다만 이 수업은 전필 과목은 아니므로 다른 수업(한국문화사)을 들음으로써 이 수업을 피해갈 수는 있다.[16] 사실 강독 수업은 역사학도라면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과정이며, 인문대학의 동양사학과나 서양사학과 강독 수업 난이도도 역사교육과보다 높으면 높았지 뒤쳐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서로 다른 강독 수업을 3개씩이나 전필로 지정해 놓고 1학년 1학기부터 운영한다는 점에서 이러한 징징거림이 마냥 근거 없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인문대학 역사학부도 사료강독 수업은 빡센 만큼 상대적으로 고학년 수업으로 배치하는 편[17] 앞의 각주에서는 역사학도라면 강독을 필히 거쳐야 한다고 했는데, 서울대는 몰라도 모든 역사학도에게 강독이 필수는 아니다. 연세대학교 사학과는 학부 과정에서는 강독이 필수가 아니다. 즉 대학원을 안 갈 거면 강독이 필요 없다.[18] 여기서의 중세는 고려뿐만 아니라 조선을 포괄하는 의미이다.[19] 서양사학과에는 서양고대사 전공의 교수가 없으므로, 현재 서울대 유일의 서양고대사 전공 교수이다.[20] 이때 인문대로 이적한 교수가 변태섭(국사학과)·오금성(동양사학과)·이민호(서양사학과)인데, 모두 자신의 분야에서 어마어마한 업적을 남긴 전설급 학자들이다. 당시 사범대학에는 대학원 과정이 없었으므로, 어쩌면 인문대학으로의 이적이 역사교육과 입장에서는 악재였지만 이들 입장에서는 후학 양성이라는 측면에서 호재였을지도 모른다.[21] 1학점 수업이지만 더 이상 개설되지 않고 있다.[22] 그시절 현실에서도 서울대 이과계열 사범대에서는 웬만한 인서울 사립대와 경북대, 부산대 법대만큼의 사법시험 합격자가 나왔다. 이과계열이라 사법시험을 준비하는 학생 수가 희소하다는것을 감안하면 응시자 대비 합격률은 최상위 사립대에 버금갈 정도 였다.[23] 1,2 모두 수리과학부의 과목이고 책도 똑같이 김홍종 교수님의 책이나, 가르치는 교수님이 수학교육과 교수님이시고, 강의도 수학교육과 건물에서 열리므로 사실상 수학교육과 전용이라 보면 된다. 여담으로 담당교수님이 이 과목을 듣어야 하는 해당학번의 지도교수가 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24] 정동명, 조승제의 실해석학 개론.[25] greenberg의 euclidean and non-euclidean geometries.[26] 박승안, 김응태의 이산수학.[27] 수리과학부와 같은 fraleigh의 a first course in abstract algebra.[28] staff, snider의 fundamentals of complex analysis with applications to engineering and science.[29] 수리과학부와 같은 do carmo의 differential geometry of curves and surfaces.[30] croom의 principle of topology.[31] munkres의 analysis on manifolds.[32] rice의 mathematical statistics and data analysis.[33] Halliday 교재의 전자기 파트를 배운다. 1부(역학 파트)는 물리천문학부에서 개설하는 사범대 전용 강의를 수강.[34] Marion 교재.[35] 실험 수업.[36] 수업에 사용될 수 있는 (물리 현상 관련) 시뮬레이션을 만드는 법에 대해 배운다.[37] Griffith 교재.[38] Hassani 학부버전 교재.[39] Hassani 학부버전 또는 교수자의 재량에 따라 Goldstein이나 Landau 역학.[40] Hecht 교재. 중등학교에서 배우는 기하광학 (렌즈) 위주로 배운다.[41] 근래까지 악명높은 Gasiorowicz 교재를 썼었으나, 현재는 정석을 따라 Griffith 교재로 바꾸었다.[42] 조별로 실험 설계 후 발표하는 프로젝트 포함.[43] 글쓰기를 배운다. 왜...? 몰라...; 형식상으로는 전공 선택 과목이지만 교과교육 영역 필수 선택 과목이라 반드시 들어야 한다.[44] 교과서 분석/학습지 등의 보조 자료/좋은 수업에 관한 논의 등을 다룬다.[45] 교생실습을 나가기에 앞서 미리 수업 시연을 해볼 기회를 가지며, 좋은 수업에 대해 논의한다.[46] Griffith 교재에 이어서 수리물리에서 배우지 못했던 군과 표현론, 함수해석 파트를 보충하기 위해 Sakurai가 추가 된다.[47] 물리학 위주의 과학사에 대해 배운다.[48] 물론 시도는 있었다. 고등학교 물리내용에 일반상대론 내용이 들어갔을 때 아직 GR은 언급으로만 들어 본게 끝인 현직 교사들이 어려움을 겪자, 한편 본 과에서는 물천 및 미국내 대학들과 협력해서 원래 석사대상으로 간간히 열리던 이 것을 이런 식으로 학부 정규과목으로 끌어내리려 고심했었으나, 아직까지 과내에 입자이론 전공교수가 없어(이건 현재 국내 물리교육과들의 전반적인 문제지만) 그냥 흐지부지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추가로 원하면 물천의 intro 과목인 상대론 및 시공간이나 5번대 과목 일반상대론에 들어가면 되니...[49] 학과 홈페이지엔 전공필수 과목으로 표시되어 있으나 실제 이수 시엔 교직 과목으로 처리되며 전공필수 41학점에 포함되지도 않는다.[졸업논문] 졸업논문 과목으로 졸업 시기에 맞춰 화학연구1과 화학연구2 중 하나만 이수하면 된다.[졸업논문] [52] 사회복지학과 및 심리학과를 주축으로 한다.[53] 전국교직원노동조합민중가요 참교육의 함성으로를 후렴부 가사에서 '교직원노조 세워'를 '목적사대 쟁취하여'로 개사하는 등 일부 개사하여 학생회가로 사용하고 있다.[54] 예를 들어 태풍반은 현재는 영어교육과의 단독 반이나, 예전엔 1학년 외국어교육 전 계열 반이였다. 때문에 특정학번 이전 학번은 태풍반 출신 불어교육, 독어교육 학생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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