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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고등학교 전경 |
<colcolor=#D2B895> 경주고등학교 慶州高等學校 | Gyeongju High School | |
[1] | |
개교 | <colbgcolor=#ffffff,#1f2023> 1938년 4월 20일 |
창학이념 | 근검·교학·의휼 |
유형 | 일반계 고등학교 |
성별 | 남자고등학교 |
형태 | 사립 |
학교법인 | 수봉교육재단 |
이사장 | 이태형 |
교장 | 박영훈 |
교감 | 김중해 |
교훈 | 희망은 크게, 신념은 굳게, 아량은 넓게 |
교화 | 매화 |
교목 | 소나무 |
학생 수 | 592명 (남 592명, 여 0명)[기준] |
교직원 수 | 61명 (남 42명 / 여 19명)[기준] |
관할 교육청 | 경상북도교육청 |
주소 | |
경상북도 경주시 원효로 231 (황오동) | |
홈페이지 | (#1) / (#2) |
리로스쿨 | [4] |
대나무숲 | / (제보 갤러리) |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 [5] |
건물 구조 | 수봉관, 근검관, 교학관, 의휼관, 괘정관, 수봉정사, 식당 |
[clearfix]
1. 개요
국가등록문화유산 391호 경주 학도병 서명문 태극기 |
희망은 크게, 신념은 굳게, 아량은 넓게
경주고등학교의 교훈. 건물명을 비롯한 다양한 곳에서 사용된다.
경주고등학교의 교훈. 건물명을 비롯한 다양한 곳에서 사용된다.
永遠(영원)한 마음의 故鄕(고향)
경주고등학교의 캐치프라이즈
경상북도 경주시 황오동에 위치한 사립 고등학교.경주고등학교의 캐치프라이즈
2. 신입생이 알아야할 점
2.1. 경주고 건물
- 본관 : 정문에 들어와 보이는 앞쪽부터 수봉관(1동), 근검관(2동), 교학관(3동), 의휼관(4동) , 충효관(중학교)
- 별관 : 수봉정사(1층 매점 위치)[6], 식당
- 강당 : 괘정관, 체육관
- 학교 체육관 구조가 특이하다. 체육관은 2층에 위치하고,1층에는 음악실, 미술실, 체육실이 존재한다. [7]
2.2. 방과후학교 및 야간자율학습
- 2022년 11월 방과후 3기 개편일로 부터 방과후 학교도 부분자율화되었다. 방과후 수업비는 전액 무료이며, 3블럭 수업으로 진행된다.[8] 부분 자율화되었어도 수업 분위기는 비슷한 편이다. [9]
- 야간자율학습은 1,2학년 각 자습실 2곳씩, 시습실(성적순24인[12], 3학년은 각반 교실에서 자습한다. 매자습실에 감독교사 한명이 배정되어 자습출결과 분위기 관리를 진행한다.[13]
- 2021년까지 주1회 야자를 안하고 집에 갈수 있었으나 2022년들어 불가능해졌다.[14]
- 2021년까지 강제로 토요일에 자습을 진행하였으나, 2022년 연초에는 자율로 맡기더니, 2022년 3분기경부터는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15]
- 2022년 2학기부터 고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오후4시 하교[16]가 가능하다. 어쩌면 옆에있는 중학교보다 빨리 하교하는 것이다.
- 학교생활이 빡세보여서 경주고를 기피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생각보다 빡세지는 않다.[17] 그냥 자신이 학교에서 하라는대로만 하면 피곤하지도 않고 3년동안 편하게 지낼 수 있다. 물론 자습을 빡세게 시키는 편은 맞다. 수업은 다른 학교랑 다른 점이 없다.
3. 연혁
- 1938년 02월 19일: 초대이사장에 이채우 선생 취임
- 1938년 02월 19일: 재단법인 수봉교육재단 설립의 건 인가
- 1938년 03월 26일: 경주공립고등보통학교 설립의 건 인가
- 1938년 04월 20일: 경주공립심상소학교에서 개교
- 1938년 12월 11일: 본교사(본관) 준공
- 1945년 11월 15일: 광복후 초대 교장에 정영만 선생 취임
- 1948년 06월 11일: 수봉선생 동상 제막식 거행
- 1948년 10월 20일: 사립경영 변경의 건 인가
- 1948년 11월 01일: 제2대 이사장에 이식우 선생 취임
- 1950년 06월 01일: 학칙 변경으로 4년제 중학교로 변경 인가
- 1950년 12월 01일: 제3대 이사장에 이채우 선생 취임
- 1951년 08월 31일: 교육법 개정으로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제로 변경
- 1951년 09월 25일: 계림에서 고등학교 개교식 거행
- 1958년 09월 01일: 제4대 이사장에 이상렬 선생 취임
- 1974년 07월 30일: 고등학교 학급증설 인가(10학급, 전 30학급)
- 2001년 03월 01일: 고등학교 학급인가(학년당 9학급, 총 27학급)
- 2001년 04월 21일: 제5대 이사장에 이태형 선생 취임
- 2002년 04월 20일: 석조 본관 준공
- 2007년 11월 05일: 강당(괘정관) 준공
- 2008년 06월 01일: 지역중심학교 선정
- 2009년 12월 15일: 2009년 학교기관평가 경상북도 최우수교로 선정
- 2009년 12월 17일: 자율학교 선정
- 2010년 06월 25일: 6.25참전 학도병 전몰추모 60주년 기념식
- 2010년 08월 20일: 소운동장 인조잔디 완공
- 2020년 02월 13일: 제69회 졸업식(228명 졸업), 총 졸업생 수 25,293명
- 2021년 03월 02일: 입학
- 2022년 02월 10일: 제71회 졸업식(000명 졸업), 총 졸업생 수
- 2022년 03월 02일 : 입학, 조광식 선생 교장 취임
- 2022년 05월 30일 : 1,2학년 자습실 개관(희망실, 근면실, 신념실, 아량실 / 근검관 위치)
4. 학교 상징
4.1. 교가
동백림 사건으로 유명한 윤이상이 교가를 작곡하고 청록파 시인 조지훈이 작사했다. [18]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때 교가를 따라 부르며 윤이상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데, 특시 2018년은 개교 80주년이자 윤이상의 유해가 송환되는 해라 의미가 깊다고. 수업시간에 윤이상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친북 성향이 있었다고 말해주는 편이다.
가끔 윤이상이 경주고 음악 교사로 재직중에 쓴 곡이라고 전해지기도 하지만 사실 향토사학자이자 박물관학교로 유명한 교육자인 윤경렬 선생이 일제시대를 거치며 학교에 올바른 교가가 없다는 것을 안타까이 여겨 고려다방[19]에서 윤이상 선생에게 부탁하여 쓰인 곡이다.
교가에 '수정 앞 남산에 옥돌이 난다'는(2019.1.19일 수정) 경주 남산의 옥돌이 유명하다. 그래서 남석(南石)이란 명칭까지 있다. 유리가 많이 사용되기 전에는 안경의 재료로 유명했다[20].
보통 노안의 돋보기로 많이들 사용됐는데, 남석이 안경재료로 선호되는 까닭은 겨울에 바깥에 있다가 따뜻한 데로 들어오면 유리렌즈는 물기가 서리지만, 남석은 거의 없어서라고 한다. 남석을 얻는 주요 방법은, 큰 비가 오면 산에서 흙이 떠내려가 땅이 뒤집히는데 그 때 옥돌이 많이 드러나 주웠다고. 하지만 지금은 거의 나지 않고 언양에서 많이 난다.
그러나 수정과 옥돌의 의미관계에 관한 반론도 존재하는데, 옥돌은 남산의 남석보다는 학생들이 옥과 같다는 의미가 더 크다고도 한다. 자세한 것은 불명.
참고
4.2. 구교가
4.3. 응원가
4.4. 교표
만년필의 펜촉을 본떠 만들었다고한다.
5. 출신 인물
자세한 내용은 경주고등학교/출신 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일과 및 학교생활
7시 경 카풀을 타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부모님 차를 타는 방법 등으로 8시까지 등교를 한다.[21] 그러고 8시부터 청소를 한 뒤, 1~7교시를 끝내고 8~9교시 블럭 수업을 실시한다.[22] 정규 수업[23]을 모두 마치면 저녁 식사 후 야자를 시작한다. 10시가 되면 야자를 마치는 종이 울리고 일제히 가방을 메고 뛰쳐나간다. 3학년과 시습실 학생들은 30분씩 더 자습한다. 기숙사는 별개이다. 슬리퍼 신고 등교하면 지적당할 수 있다.여름에는 생활복으로 짧은 반바지 착용이 가능하다. 겨울에는 패딩을 입어도 되는데 패딩 안에 교복(마이까지)을 모두 입고 패딩을 입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두 달간 압수라는데 말만 그렇게 하고 압수는 별로 안한다. 교실 칠판 밑에 서랍이 있는데 여기에 축구화, 책 등을 가져다 놓지 말자. 잘못하면 창문 밖으로 날아간다...[24]
6.1. 수업시간
시간표는 연도별로, 학기별로 미세한 변동이 있는 편이다. 또한 방학 시간표는 매 방학마다 변화하는 편이다.[25]학기중(주중) 시간표 | |
08:00 | 등교[26] |
08:00 ~ 08:20 | 청소 및 조례 |
08:20 ~ 09:10 | 1교시 |
09:20 ~ 10:10 | 2교시 |
10:20 ~ 11:10 | 3교시 |
11:20 ~ 12:10 | 4교시 |
12:10 ~ 13:10 | 점심시간[27] |
13:10 ~ 14:00 | 5교시 |
14:10 ~ 15:00 | 6교시 |
15:10 ~ 16:00 | 7교시 |
16:10 ~ 17:00 | 8교시(보충) |
17:10 ~ 18:00 | 9교시(보충) |
18:00 ~ 19:00 | 저녁시간 |
19:00 ~ 20:30(1,2학년), 18:50 ~ 20:30(시습실생, 3학년) | 야간자습 1교시 |
20:40 ~ 22:00(1,2학년), 20:40 ~ 22:30(시습실생, 3학년) | 야간자습 2교시 |
학기중(토요일, 3학년은 일요일까지) 시간표 | |
09:00 | 등교 |
09:00 ~ 10:30 | 자습 1교시 |
10:50 ~ 12:30 | 자습 2교시 |
12:30 ~ 13:30 | 점심시간 |
13:30 ~ 15:00 | 자습 3교시 |
15:20 ~ 17:00 | 자습 4교시 |
여름방학 시간표 | |
08:00 | 등교 |
08:00 ~ 08:20 | 청소 및 조례 |
08:20 ~ 09:10 | 1교시 |
09:20 ~ 10:10 | 2교시 |
10:20 ~ 11:00 | 3교시(영어듣기) |
11:10 ~ 12:00 | 4교시 |
12:10 ~ 13:00 | 5교시 |
13:00 ~ 14:00 | 점심시간[28] |
14:00 ~ 15:40 | 자습1교시(100분) |
15:50 ~ 17:30 | 자습2교시(100분)[29] |
17:40 ~ 18:30 | 자습3교시(50분)[30] |
18:30 ~ 19:50 | 야간자습 1교시 |
20:05 ~ 21:30 | 야간자습 2교시 |
21:40 ~ 22:30 | 야간자습 3교시 |
22:40 ~ 23:30 | 야간자습 4교시(시습실) |
주말/휴일 | 토요일 09:00 ~ 17:00 일요일 13:30 ~ 22:00[31] |
겨울방학 시간표 | |
08:30 | 등교 |
08:40 ~ 09:25 | 1교시 |
09:35 ~ 10:20 | 2교시 |
10:30 ~ 11:15 | 3교시 |
11:25 ~ 12:10 | 4교시 |
12:10 ~ 13:10 | 점심시간 |
13:10 ~ 14:40 | 오후자습 1교시 |
15:00 ~ 16:30 | 오후자습 2교시 |
16:40 ~ 17:00 | 퀴즈한마당 |
17:00 ~ 18:00 | 저녁시간 |
18:00 ~ 19:20 | 야간자습 1교시 |
19:35 ~ 21:00 | 야간자습 2교시[32] |
주말/휴일 | 토요일 09:00 ~ 17:00 |
방학 수업과 자습은 선택이고, 야자도 선택이다. 그렇지만 참여하는 편이 좋다. [33]
===# 교육과정 #===
옛날 얘기다. 지금 교육과정은 변화하였다.
2017년 기준 2학년부터 기존의 이과/문과 체제가 아닌 자연과학/인문사회/과학중점 세 계열의 체제로 나뉜다. 현재 1-3반 인문사회, 4~7반 자연과학, 8~9반 과학중점 반으로 나뉜다.
인문사회, 과학중점, 자연과학 계열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각 계열별 차이 | |||
계열 | 인문사회 | 자연과학 | 과학중점 |
국어[34] | O | O | O |
미적분Ⅰ[35] | O | O | O |
미적분Ⅱ[36] | X | O | O |
확률과 통계[37] | O | O | O |
영어[38] | O | O | O |
사회탐구[39] | 택2 | 택1 | 택1 |
과학탐구[40] | 택2 | 택4 | 택4 ( |
2017년 기준 1학년부터 과학 중점반이 따로 편성된다. 2학급 50명이며, 3년 동안 물, 화, 생, 지 I, II과목을 모두 수강한다
6.2. 학교생활
급식을 먹으러 학교간다. 학생들을 사육하나 싶을정도로 잘나온다. 경고밥 먹고 살쪘다는 증언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수있다.선생님들은 케바케로, 반 배정이 잘되어야한다. 반 배정은 친구관계도 중요하지만 선생님 배정 때문에 더 중요하다.[41]
내신이 빡세서 정시학교라고는 하지만 생기부는 잘 챙겨준다.[42] 8등급도 세특 써준다.내신 따는거도 자기하기 따름이다.
시습실이 운영되는데 원래는 학년별로 분할되어 27명씩이였으나. 2021년 후반기 공사를 통해 이전하여 세 학년을 통합해 운영하며, 인원은 학년당 24명, 총 72명이다. 시습실에서 짤리게 되면 일명'짤습'으로 놀림을 받기도 한다. 시설은 스터디 카페 느낌으로 꾸며져있으며 당연히 소란은 허용되지않는다.
경고 생활은 생각보다 빡세진 않다. 200명이 다 공부 열심히 할거 같지만 생각외로 공부 안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니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거두길.
마냥 빡세진 않기에 한 달이면 대부분 적응된다.[43]
6.2.1. 교칙
- 월담 금지
학생 주임 교사가 수시로 방송 하는 등 꽤나 큰 사건이었는데, 이 전에도 월담하다 걸리면 혼나기도 했지만 몇몇 학생이 월담을 하는 과정에서 담 주변에 주차된 남의 차를 밟고 담을 넘으면서 차주로부터 학교에 항의가 들어와 이 교칙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됐다.
- 학교 무단 외출 금지
하루에도 전교생의 반 이상이 점심, 저녁 시간을 비롯한 중간 중간 쉬는 시간에 학교를 나가 간식을 사 먹고는 한다. 그리고 종종 급식을 빼먹고 나가서 사 먹는 학생들도 더러 있다. 그러다 결국 자신의 아들이 급식을 먹지 않고 매번 끼니를 밖에 나가서 사먹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한 학부모가 학교에 전화로 민원을 넣으면서 또 한 번 학생 주임 교사가 나서서 방송하고 감시하는 한편 외출 시에 외출증을 끊어야 하는 번거로운 일을 만들고 말았다. 가끔 교감이 순찰을 다니는 경우가 있다.[44]
- 두발규제
2010년대 초 싸이월드 등지에도 올라왔던 경력이 있었으나 의외로 2014년 다소 완화되었다. 하지만 다른 학교에 비해선 규정이 빡빡한 편이다. 수능직전이 되면 마치 말년병장 머리잡듯이 잡으려는 교사도 몇몇 있다. 최근 방문했을 때, 두발규정이 대폭 완화된 듯 보였다. 투블럭은 어느정도 관대하지만, 염색은 절대 금지이므로 이 사실을 모르는 신입생들은 평범하게 머리를 자르자. 근처 미용실에 경주고 다닌다고 하면 알아서 잘라준다. 공부한답시고 머리를 빡빡 깍는 경우도 있는데 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 반항으로 여겨져 혼나는 경우도 있다. 요즘은 크게 뭐라하지는 않는다. 물론 염색이나 펌은 절대안된다.
- 핸드폰,전자기기
반강제로 거둔다. 원래는 동의서를 작성하는데, 동의하지 않으면 선생님들이 꼽줄거 같아서 무조건 하게 되어있다. 들키지 않으면 뺏지 않으나 한 번 들키면 세 달 동안 뺏긴다. 기간은 교사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폴더폰도 예외는 없다2018학년도 1학년은 압수당하면 무조건 3개월이고 담임에 따라 몇 개월씩 추가되는 반도 있었다. 압수당한 날이 X월 15일이라 하면 X+3월 15일이 폰을 받는 날인데, 이 날이 금요일이 아니라면 그 주 금요일에 받고 주말이라면 그 다음 주 금요일에 받는다. 다만, 금요일이라고 무조건 받는 것도 아니고 교사가 돌려주고 싶을 때 돌려준다.[45] 수학여행이나 소풍 전에 빼앗기면 돌려준다고 행복회로를 돌리곤 하지만 절대 아니다. 교칙 상으로는 학교에서 전자기기 소지 자체가 금지이다. 노트북, 태블릿PC는 문서 작성, 인강 수강 등의 활동은 할 수 있으나 딴짓(게임 등)을 하다 들키면 뺏기는 듯하다. 그리고 MP3 같은 경우, 원래는 사용 금지지만 특별히 허용해주는 교사가 의외로 많다. 하지만 MP3는 쓰는 사람도 거의 없으니...
6.2.2. 교복
명찰이 탈부착식이 아닌 오버로크식이다. 명찰 색은 노랑-하양-초록 순이며, 초록색 명찰이 졸업하면 다음해 1학년이 초록 명찰을 달고 나오는 식이다. 2018년의 3학년 명찰이 초록색이었으니, 필요하다면 현재의 색 순서를 유추할 수 있다.
2023년은 1학년이 노란색, 2학년이 초록색, 3학년이 하얀색이다. - 동복: 어두운 남색 마이, 흰색 와이셔츠, 회색 바지, 와인색 넥타이, 회색에 노란줄이 있는 니트조끼
- 하복: 기묘한 형태의 하늘색 카라를 가진 흰색 반팔 셔츠, 탁한 하늘색 하의.
처음 보면 충격일 수 있는데 입다 보면 익숙해진다.
6.2.3. 자습
매일 10시까지 자습을 해야만 하는 게 원칙이다. 하지만, 담임의 성향에 따라 자습을 모두 빼는 경우도 있지만 드물다.[46] 매주 1회씩 정기 계출[47][48] 을 할 수 있지만 학원을 다니지 않는다면 안타깝게도 정말 매일매일 해야 된다. 2022년부로 토요일 자습은 폐지되고 공휴일 자습만이 남았다. 토요일 자습은 무조건 자율로 맡겨, 하고 싶은 사람만 등교하여 감독없이 자유롭게 자습한다. 그러나 9월부터는 신청자에 한해 자습실에서 자습을 진행한다. 물론 하기 싫으면 안해도된다.2022년 5월 중순까지는 각자반에서 자습하였으나 2022년 5월 30일을 기점으로 근검관(2동) 1,2,3층에 있는 1학년(희망실, 근면실), 2학년(신념실, 아량실)에 모여 약 60여명씩 함께 자습한다 3학년은 계속해서 반에서 자습한다. 10시 이후 추가자습이 필요하면 1,2학년 희망실, 3학년은 아량실에서 추가자습이 가능하다. 또한 5월30일 간담회 자리에서 교장 조광식 선생이 근검관은 언제나 열어두겠다는 선언을 했다.
자습 규칙이 제정되어 자습 시에는 전자기기 절대 사용 금지이지만, 2교시에 한정하여 인강 시청 목적시에는 가능하다.[49]
2023년 3월 기준으로 일반 자습실도 시습실처럼 스터디 카페 형식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1학년 뒷반들은 공사가 끝나지 않아 1달정도는 반에서 자습할것으로 보인다.
6.2.4. 시습실
타 고교의 '특별반' 개념으로, 학년별로 운영한다. 2022학년도 부터는 1학년 20등, 2학년 20등, 3학년 20등 이내 학생들로 구성되어 운영한다. 자습 시간에 시습실이라는 자습실(근검관 1층위치)에서 따로 자습한다. 시습실 학생들은 10시부터 10시 30분 까지 추가자습한다. 시습실이라는 이름은 논어의 첫 구절인 '학이시습지 불역열호(學而時習之 不亦說乎)'에서 따온 것으로 창설 당시 한문 교사이던 조철제(2021년 현재 경주문화원장)가 명명하였다.분위기는 일반 자습에 비해 좋은 편이다.[50] 일반 자습보다 감독 교사의 터치가 적은 편이기 때문에 오히려 시습실에서 잠만 자고 휴대폰 보다가 성적이 폭락하는 경우가 있는데 성적이 떨어지면 기준미달이 되면 개편 시 짤리게 되니
시습실은 2021년 중후반 대대적인 공사를 통해 이전 대자실 자리인 곳으로 이전하였다. 내부는 스터디 카페와 같은 구성이며, 경주고 7회 졸업생 "김승길"회장님이 기부한 1억원을 통해 만들어졌다. 그리하여 만들어진 이름이 "NAVAKEM 시습실" NAVAKEM은 김승길 회장님이 만든 브랜드의 이름이다.
6.2.5. 축제
1, 2학년들의 축제와 3학년들의 축제가 다르다. 1, 2학년들 축제는 일명 수봉종합축제[51]. 학생부에서 자율적으로 축제를 계획, 진행한다. 2013년까지는 논문 발표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나 2014년부터 방식이 바뀌어 오전에는3학년 축제는 수능을 치고 나서 고3축제라고 불리는 행사를 한다. 경주시립운동장체육관에서 진행하며, 경주 전체 고등학생[53]들이 와서 준비한 노래나 춤같은 것 들을 한다. 수능 끝난 고3문서를 본다면 알겠지만, 이는 고3들을 붙잡아두기 위해 하는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 진행하지 못하다가 2022년 12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수봉축제'가 진행되었다. 첫날은 축하공연, 수봉면가왕, 쇼미더수봉(장기자랑) 등을 진행했으며, 둘째날은 부스축제 형식으로 진행되어, 외부학생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6.2.6. 수학여행
2020년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중단된 수학여행이 2022년 재개된다. 04는 불쌍하게 여행을 가지못한다[54] 작년(2021년)에 가지못했던 2022년 현 고2인 05년생과 원래 가는 06년생이 함께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난다. 3박4일 일정. 수학여행은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필참이다. 경비는 약 58만원이며 경북교육청 지원으로 인해 실부담금은 30만~35만원쯤 일것으로 보인다.6.3. 혜택(?)
dbpia 기관회원 자격으로 로그인 가능하고 학교에서 개인회원으로 로그인 하면 90일간 무료로 논문 열람이 가능하다.hgd은 이니셜. 수업 시에는 크롬북을 사용하는데 마우스가 없으므로 집에서 마우스를 들고 오면 편하다. 초창기에 비밀번호 설정하고 까먹지 말자. 또한 이 구글 아이디를 통해 제공되는 클라우드 저장공간은 무제한이다! 리로스쿨(로그인 해야 함)을 보면 경북교육청을 통해 MS오피스 무료 사용권을 얻을 수 있다. 원드라이브 비즈니스용이라 1테라바이트를 무료로 사용 가능하니 유용하게 쓰자.
6.4. 교지(수봉)
매년 책으로 만들어서 배포한다. 제일 앞에 있는 부분이 입시 실적인데 학생들에게 유용하게 쓰인다. 아래 참조. 학교 홈페이지를 참고하였다.7. 대입
타 학교에 비해 수시 진학률보다 정시 진학률이 매우 높은 편이다.8. 위치 및 주변 환경
- 교문 바로 옆엔 경고분식이라는 분식집이 있다. 이 가게 터의 역사는 꽤나 자주 바뀌었다. 농어촌 공사 옆의 식당자리에 있던 엘리트분식이(지금은 조은밥집이라는 밥집이 되어있다. 그땐 주먹만한 쥐가 종종 관찰되었다.) 경고분식자리로 오더니 두세달 장사하다 2013년쯤에 빈터가 되었다. 그러다 경고 매점을 하던 아주머니가 매점에서 나와 그 자리에 경고분식을 세우고. 2015년 2월 1, 2학년 축제가 끝난 후에 주인이 바뀌었다. 현재는 장사를 안한다.
- 교문 안쪽에 공중전화 박스가 한개 있는데 야자를 마치고 그 공중전화로 가면 가끔식 혼자서 뚜루루루 울리고 있을때가 있다. 호기심을 가진 사람들은 공중전화에도 전화가 올 수 있나 싶어 수화기를 들어보지만 아무 소리도 들려오지 않는다. 그러나 수화기를 내려놓으면 다시 뚜루루루 하고 울리기 시작한다. 무엇 때문에 울리는 것인지는 불명. 때문에 무섭다며 도망가는 일이 부지기수.
- 학교에서 경고분식을 지나 쭉 가다보면 박신우 제면소란 우동집이 있는데 가격은 다소 부담스러우나 맛은 좋다고 한다. 일반우동은 6000원이고 나머지 다른 우동들은 8000원이다. 경고 선배가 운영하는 곳이라 종종 음료수 서비스를 주시기도 하고 우동의 양도 많이 주신다. 학생들에게는 양도 곱배기로 주시고 가끔은 야채 튀김을 올려 주시기도 한다. 점심시간은 늘 만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식당 사정이 좋지않아 포항으로 이사했다.
포항에서 대박나서 생활의 달인까지 출연했다고 한다.
- 그 곳을 지나 계속 가다 보면 구황반점이란 중국집이 있다. 짜장면이 小자 2000원부터 사이즈에 따라 1000원씩 올라간다. 반대쪽으로 계속 가다 보면 대림반점이라는 중국집도 있다.
- 교문 바로 앞엔 쌩큐마트라는 가게가 있다. 물가가 꽤 높은 편이고 할인도 안 하다시피 하는 곳이라 몇몇 학생들은 X큐마트라며 이를 간다. 가방 매고 가서 가방 뒤적이다가는 할머니께 도둑이라고 오해를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해라. [55]매점은 새로 생겼다
- 그 오른쪽엔 국민서점이라는 서점이 있다. 인터넷 서점을 샅샅이 뒤져도 안 보이던 보충수업 교재가 여기 가면 버젓이 진열돼 있다.[56]
- 서점의 오른쪽엔 호식이 두마리 치킨이 있다.[57]
- 서점의 맞은 편엔 대림반점이라는 중국집이 있다. 맛은 보통이지만 평일 저녁시간이나 토요일 점심시간에는 제2의 급식소가 될 정도로 학생들로 북적인다.
- 그리고 조금 지나가면 사거리가 있는데 경고를 등지고 좌회전하면 선덕여고, 우회전하면 그냥 풀밭...이라고는 하지만 옛날 궁터라고 한다. 정식 명칭은 경주 성동리 전랑지. 그리고 사거리 오른쪽의 제재소 뒤에 사람들이 잘 모르는 유적이 하나 더 있는데 경주 남고루라고 한다. 다른 유적들의 시기가 신라 시대인데 반해 이 유적은 고려 시대에 만들어졌다. 그런데 이 유적의 존재를 모를 수 밖에 없는 것이, 남고루는 표지판도 없는 데다가 문화재 안내판도 쌓인 목재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 곳에 답답하게 서 있다. 직접 가 보면 안내판 뒤로 텃밭이 있는데 그 군데군데 돌무더기가 있는 것이 남고루이다. 안내판 없으면 유적인지도 모른다.[58] 그리고 그 사거리에서 직진하면 왼쪽엔 무너져가는 서라벌아파트가 있다. 퇴사당하면 여기서 자취하는 학생도 종종 있다고 한다. 서라벌 아파트 앞 거리에선 영화 경주를 찍은 적이 있다. 예고편을 보면 나온다.
- 그 주변엔 CU가 있는 건물이 있는 데 2층엔 MEGA PARK라는 PC방이 있었다. 이 PC방의 간판이 꺼져서 GARK만 보이자 경고학생들에게 가크 피씨방(...)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wiz PC방이라는 이름으로 불러렸었는데 지금 이름이 또 바뀐상태. 이름 하여 Bunker 피시방인데, 경고생들을 위한 벙커란 뜻인지 뭔지.. 요즘은 위즈가자고 하면 쉿 쉿 벙커임 벙커가쉴? 하던데 마치 비밀회담장소를 말하는듯한 어조로. 당분간 쌤들 감시망 피하기 쉬워질듯. [59]CU엔 현금인출기가 있는데, 학교 가까이에 있던 세븐일레븐이 장사를 접는 바람에 여기까지 와야 인출이 가능하게 되었다. 야자가 끝나면 간식을 위해 가는 학생들의 줄이 잇다른다.
- CU 옆에는 궁전 노래연습장 이라는 노래방이 있다. 답답한 기숙사생들에게 한 줄기의 희망같은 공간이다. 심지어 10000원에 2시간 씩이나 한다!
- 경고지하도와 학교 사이에 '선녀탕' 이라고 하는 대중목욕탕이 있었다. 주말에 기숙사생들이 자주 이용했다.
- 지하도 건너자 마자 부산가야밀면의 체인점이 있다. 여름에는 밀면을 먹으려고 왕복 30분을 걷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다.
- 평일 저녁 급식 의무화가 되기 이전에는 근처에 식당이 많았다. 경주돼지국밥, 경고반점, 풍뎅이분식, 우석식당, 한솥 그리고 황룡사 가는길에 솔잎칼국수 등 선택지가 다양했지만, 급식 의무화가 되고 나서 근처 상권이 많이 쇠퇴했다.
풍뎅이분식은 분식집딸이 더 유명했다
- 경주중학교 건물 앞쪽으로 난 길따라 쪽문이 하나 있었는데, 거길 통해 빽샵이라고 부르는, 작은 구멍가게로 갈 수 있었다. 야자시간 학생들의 오아시스였지만, 쪽문이 봉쇄되고 나서..
망했어요
- 지하도를 건너면 시내가 보인다. 횡단보도를 지나 계속 직진하면 영화관, 오락실, 만화방 등 수많은 상점들이 빼곡히 늘어서 있다.
- 학교 뒷편은 옛 왕궁 터, 화랑초 옆은 분황사와 황룡사 터가 존재한다. 등용문 앞에는 원래 논 뿐이었지만, 육교가 생겼고 동궁과 월지까지 도보로 이동하기 편해졌다.
야자 째고 안압지 구경가기 추천
- 매점이 사라진 현재로선 등용문
9. 학교 건물
실제로 학교로 와보면 일개 대학 캠퍼스만큼 큰 걸 느낄 수 있다. 보이는 대로 건물 위치가 매우 비뚤어져있고, 내부는 말 할 상황이 아니다. 2010년경 리모델링을 했지만 구조 자체를 고칠 순 없었나보다. 6.25때 4동 1층(1, 2반)은 임시 병원이었다.
- 교문(등용문): 설명이 필요없는 학교의 교문, 조각가이자 오랫동안 미술과목을 맡았던 교사, 경주고 동문인 향석(向石) 이동호 선생 작품이다. 차가 들어오기 쉬운 관계로 대부분의 학생들이 등하교시 이용. 용이 새겨진 대리석 기둥 두 개가 떡하니 버티고 있다. 그래서 이름도 등용문. 자습이 끝나가는 시간에는 학원이라던지 카풀차등으로 왁자지껄하다. [60] 가끔씩 교문과 가까운 3학년이 방과후시간에 교문으로 대범하게 분식집으로 가려다 교사에게 잡히는 수가 있으니 주의.
- 옆문: 학교 왼쪽아래 쯤에 있는 작은 쪽문, 중학교와 가까워 중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듯하다. 집에 돌아가는 기숙사 학생이라던지, 집에서 돌아오는 기숙사 학생이 이용하는 문, 경주고등학교 야구부학생들이 훈련이나 경기 나갈 때도 사용한다.
2000년대 후반까지는 빽샵이랑 연결되어 있어서 야자 쉬는시간에는 바글바글하게 갔었는데 지금은 없는듯
- (소)강당: 1층은 경주중 음악실, 가사실, 창고, 경주고 음악실, 미술실, 체육과 교무실이 있고. 2층엔 체육관이 있다. 주로 체육 시간에 사용된다.[61] 6.25 때는 학도병을 기리는 행사를 하는 데 이 때 별을 단 학교 선배가 의장대를 데려와 후배들에게 의장대의 멋짐을 보여준다[62]
- 4동: 별칭은 북쪽에 있다 하여 북관. 1학년 1반에서 9반, 2학년 1반에서 9반, 그리고 1학년 교무실 2학년 교무실이 있다. 별다른 특징은 없다. 단지 건물왼쪽 1층 현관바깥에 보면 군 대민지원이라는 군모가 그려진 비범한 명패가 있다. 이는 이 건물이 6.25 전후 바로 지어진 건물이라는 것이다.
쉽게 말해 오래된 건물전후가 아니고 전쟁 중에 군 병원으로 쓰였다는 얘기도 있다.그 건물을 중심으로 증개축을 했나[63] 4동은 연기를 거듭한 결과, 2023년 9월 경 공사가 진행된다.[64]
- 홈베이스: 사물함이 있는곳을 의미하며, 건축계획 상으로서 구역을 의미하지만, 2011년에 적용된 교과교실제와 함께 3동과 4동을 잇는 통로형 건물이라 칭한다. 2021년 현재 홈베이스 공사가 진행되어 세면대, 탈의실 등이 추가로 생겼다. 별개로 3학년 홈베이스 시설은 1동에 위치한다. 동창회에서 지었다.
- 3동: 과학실(물화생지 모두 있다!), 국어·수학·영어 교과 교실, 인공지능실(정보실), 상담실, 도서관, 본교무실, 전산실이 있다.
- 2동: 보건실, 학생 자치회실, 자습실 5곳이 위치한다. 사실상 자습실 전용 건물이라고 보면된다. 아량실과 신념실(2학년 자습실), 희망실과 근면실(1학년 자습실), NABAKEM시습실(1,2,3학년 각24등내의 학생 전용 자습실) 샤워실[65]이 있다. 양 옆의 계단은 이용하지 말도록 하자. 오해받기 쉽다. 리모델링 공사(2021년)이 끝나 외관은 깨끗해졌다.
- 1동: 일명 마법의 성. 사실상 고3 전용 건물. 교사들은 여기 입성하면 공부할 마음이 생긴다고 한다.[66]
물론 안 할 놈은 안 한다.다른 건물과 달리 벽면이 대리석이며, 매우 웅장한 포스를 풍긴다. 맨 앞 건물이라서 창문을 열면 남산을 비롯한 경치가 한 눈에 들어온다[67]. 특히 3학년 7반 교실.[68] 3층에 있던 진학지도실이 2층으로 옮겨졌다. 1층에는 행정실, 회의실 등의 학교 주요 시설이 존재한다. 2층에는 중간에는 3학년 교무실과 휴게실[69], 방송실이 있고 양옆으로 3학년 1반부터 4반이 있다. 3층에는 3학년 5반부터 9반, 그리고 과목 교실 두개가 있다[70]. 원래 목조 건물이었던 것을 2002년에 석조 건물로 아름답게 새로 지었다. 목조 건물 철거 당시 6.25 당시 붕대나 집기도구 같은 것이 나왔다고 한다. [71]
- 괘정관: 학교 행사가 주로 있는 곳, 주로 외부 인사를 초빙해 강연을 하는 등 의도는 좋으나 학생들의 절반 이상은 잠을 청하는 일이 대다수.[72] 물론 교사들이 자는 학생들을 깨우긴 하지만 그 날 외부 인사의 강연 방식에 따라 그냥 자게 냅두는 경우도 있다.(...) [73]
- 기숙사: 기숙사 단락에서 설명.
매점이 이 건물의 1층에 있다.[74]
- 운동장: 이 학교 내 부지엔 운동장이 2개다. 그것도 대부분 학교의 모래구장이 아니라 인조잔디. 2015년 3월부터 경주중 운동장도 인조잔디 구장이 되면서 2개가 되었다.
- 경비실: 교문 옆에 있다. 경비실 옆에는 쓰레기장이 있는데 청소할 때 쓰레기 정리 담당하는 친구들은 거의 매주 쓰레기 봉투와 폐지를 갖다 버리러 왔다 갔다 해야 되다. 체력 소모가 무척 크다.
왜 이렇게 비효율적으로 만들어 놓았는지 모르겠다.
10. 기숙사
3층 건물, 1층은 기숙사 자습실, 매점, 야구부 숙소[75] 2층, 3층은 그냥 호실, 층마다 대략 30개 조금 덜되는 방이 있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공용. 통학 거리, 등을 합산하여 기숙사 입사인원을 뽑는다. 2014년 기준으로는 방이 남아돌아 시내에 사는 통학가능한 학생도 입사했다. 방은 대체로 2층 침대가 있는 4인실이었으며, 2018년부터 2인 1실로 바뀌었다. 규정이 빡빡하지 않다. 냉난방은 난방이 방에 따라서 끔찍하다. 에어컨 돌리면 층 전체가 정전이 되는 경우도 더러 있다더라. 냉방은 2000년도 초 에어컨을 달아 나아졌지만[76] 난방은 어떤 방에 따라서는 불이 안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77] 2017년 6월 기준 기숙사에서 2017년부로 3000만 원의 적자가 발생하여 두 명의 사감이 모두 해고됐었기에 임시로 교사들이 서열 순서대로 돌아가며 야간 점호를 실시했다. 결국 밤 9시에 출근하는 조건으로 새로운 사감이 들어 와 지금은 정상 운영 중이다. 그래도 아직까지 일부 불만 사항들은 전혀 개선되지 않는 듯하다.기숙사 내에서 공부를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기숙사 내에서 공부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아 책상을 빼고 침대만 놓는 다수의 타 학교와는 달리 들어가 보면 방 공간의 대부분을 네 개의 책상이 차지하는데, 복도에서의 상당한 소음 등으로 인해 책을 잡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기숙사 자습실이 있지만 없는 거나 마찬가지. 또한, 기숙사 학생들은 아침을 꼭 먹어야만 한다. 늦잠 자다 아침 거른 녀석들이 1, 2교시 때 자다가 쉬는 시간에 매점 가서 먹고 또 배불러서 자고 점심 시간 때 다시 눈을 뜨는 기막힌 광경을 볼 수 있다.
경주고 기숙사는 3학년, 2학년, 1학년이 같은 방을 쓰도록 배정되는데, 신입생이 처음 들어오면 종종 입학식 바로 전날 밤에 신입생 환영회를 하게 되는데
기숙사에 있으면 야식을 못 먹어서 살이 빠질 것 같지만 실제로 저녁에 라면 먹고 치킨도 시켜 먹고 햄버거도 시켜 먹고 먹을 거 다 먹는다. 2016년 경주 지진으로 기숙사와 학교 곳곳에 이미 나있던 금이 심화되고 새로 생기는 일이 일어나 보기 드문 휴교가 발령되었다. 그리고 무려 37년이나 된 기숙사인데도 무슨 이유에서인지 문제점을 잘 고쳐주지 않는다.[78]
기숙사 내에 구조용품함이 있는데 이것이 하나에 100만원이라 한다. 거의 비리 수준이 아니라 비리 자체다.
2020년 리모델링이 완료되어 그나마 살 만 해졌다.
11.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구 경주역과 가까운 (걸어서 10~15분) 곳에 위치해 있었으나, 폐역이 되었다. 버스를 타려고 해도 경주역으로 가거나, 택시를 부르는게 체력과 시간, 정신건강에 유리할 듯.도보로 이동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동천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스쿨버스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가용아니면 카풀을 이용한다. 소수지만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는 학생이 있다[79][80]. 안전을 위해서라도 보호장구를 꼭! 착용하고 등교하자. 카풀은 학기 초에 교문 앞에 기사님들이 계시는데 그 때 명함을 챙기자. 수능이 끝나면 3학년이 야자를 안하기 때문에 카풀도 대부분 10시에만 운행을 하기 때문에 10시 30분에 마치는 시습실 학생들은 부모님 차량을 이용하거나 택시를 이용한다.
12. 여담
- 아무래도 경주가 옆동네인 울산과 포항과는 다르게 비평준화 지역이다보니 경북 내 타 시에서 유입이 좀 있는 편이다. 가깝게는 포항시, 멀게는 울진군, 영천시, 영덕군, 의성군, 울릉군 등에서도 오는 판국이다.
- 학교 역사가 오래된 만큼 6.25 전쟁 당시 학생 일부가 학도병으로 참전했고 그 중 일부는 실종 및 사망하였다. 영남지역에서 두번째로 학도병 참전 숫자가 많다. 참고로 1위는 대구 경북고. 학교 입구를 지나 건물로 가기 직전 우측에 위령비가 있으며, 매년 6월 25일 추모 행사를 가진다. 전쟁 당시에 사용한 건물도 있다.
- 교가는 조지훈 작사, 윤이상 작곡으로 고려대학교의 교가와 작사·작곡이 같다. 특이한 건 아니고 이 밖에도 두 사람이 작사·작곡을 맡은 곡이나 교가가 꽤 있다.
- 최근 수시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겨우겨우 입학한 학생들은 내신에서 등급 따기 힘들다고...[81] 평준화 지역처럼 내신 문제를 냈다간 점수 분포가 상위권에 쏠리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내신 문제 대부분이 상당히 복잡하고 어려운 편이다. 쉽게 말해 기본 점수 깔아주는 문제는 적고, 상당수가 수능 4점 짜리 수준의 문제다. 특히 탐구 영역 같은 경우에는 국영수와는 달리 내신 시험 시간(50분)[82]이 모의고사 시험 시간(30분)보다 길기 때문에 탐구 과목 교사들이 매우 고조된 기분으로 고난도 문제를 마구 쏟아붓기도 한다. 반대로, 수학의 경우는 내신 시험 시간이 모의고사 시험 시간보다 2배 가량 짧기 때문에 정확한 풀이 과정을 요구하는 해당 과목의 특성 상 고득점을 내는 게 미친 듯이 어렵다. 2012년도 기준으로 경주고의 수학시험은 매우 특이한 시스템을 채용했는데, 주관식 문제를 선택할 수 있게 한 것이다. 그말인 즉슨 주관식 문제 하나에 소문제가 난이도별로 적은점수 중간점수 높은점수 세 종류가 존재하는데, 이 중 하나만 풀어야 하며 가장 높은 점수 문제를 풀지 않는 한 만점은 절대로 있을 수 없는 구조이다. 높은 점수를 받으려면 어려운 문제를 풀어야 하지만, 풀지 못했을 경우 빠르게 덜 어려운 문제를 풀어야만 조금이라도 점수를 챙기는 형식인데, 당연히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는 만큼 시간도 흘러가므로 여러모로 자신의 실력에 대한 냉철한 판단과 딜레마를 초래한다.
심지어 주관식은 하나가 아니다 - 분위기가 다소 보수적인 학교라 요즘 학생들 입장에선 꺼리고 싶은 학교다.
반대로 말하자면 학부모에게는 최고의 학교야간 자습은 기본 10시까지, 3학년과 1, 2학년 시습실은 11시까지, 3학년 시습실은 12시까지이다. 토요일에도 기본 8시간 동안 자습(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3학년 2학기부터는 오후 9시 30분까지)이 있다. 거기다 3학년은 일요일에도 오후 1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자습했다. 2016년 9월 1일자로 야간 자습이 자율화 되긴 했지만 그 이전처럼 전교생을 다 참여시키지만 않을 뿐 담임 교사가 통이 크다던지 또는 매우 특별한 사유가 아닌 이상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3학년, 기숙사, 시습실은 아예 꿈도 못 꾼다.[83] - 그나마 이것도 최근 교육 제도와 대학 입시의 잦은 변화로 인해 줄어든 것이다. 이전에 1,2학년 일반반은 밤 11시, 1,2학년 시습실, 3학년 일반반은 밤 12시, 3학년 시습실은 새벽 1시 넘어서까지 자습을 했는데 대학교 가서 동기들과 자습 시간으로 다투면 어지간한 특목고나 자사고 쌈싸먹는 수준이었다.
- 위에 서술한 자습시간 등으로 과거에는 명문으로 통했으며, 지역내에서는 "경고 경고" 이런식으로 줄여 불리는데 (비슷한예로 "경북대는 경대 라고 한다") "경고만 가면 대학은 다 잘간다" 라는 말까지 있을정도 였다.
- 반전은 위에 기술한 내용이 이제는 아니라는것이다
특목고 및 자사고 활성화로 그저 지역내 괜찮은 고등학교 정도로 인식이 내려가는중이다
최근5년 서울대 입학 성적으로 보면 평균 4~6명으로, 일반고 한정으로는 괜찮은편이지만, 지역 최고 명문이라는 타이틀을 놓고 보자면 상당히 아쉬운 수준이다
전통명문학군(학군 초강세지역)인 "분당신도시" "평촌신도시" 등과 비교하면 해당지역들은 일반고에서도 서울대 입학을 10명이상을 매년 해내고 있다, 가까운 대구 수정수등도 비슷하게 해낸다
일례로, 과거 경주고등학교 출신 서울대 신입생들을 모아서 3월달에 선후배 모임을 가지고 하였으나 그 수가 너무 줄어서 만남을 가지기 어려워 현재는 유명무실한 상태다 - 학생들의 경우 위와 같은 빡빡한 일정으로 인해 정신이 매우 불안정한 경향을 띄기도 한다. 특히 3학년의 경우 자습시간의 소리에 굉장히 민감해지는데 특히 야구부가 지르는 소리가 주로 그 분노의 대상이 되곤 한다. 오죽하면 밖에서 소음을 제공하는 사람 대상으로 위해를 가하는 사건까지 몇몇 있었다. 특히 점심먹고 3학년들만 하는 영어듣기 시간이나 모의고사 3교시 영어듣기 칠 때 그러면 여기저기서 욕이 나온다.
- 주위에 있는 pc방이 단 한 곳이라 시험기간에 학교가 일찍 끝난 후 종종 심심한 교사들이 그곳으로 애들을 잡으러 간다.
- 이런 보수적인 분위기를 버티지 못한 학생들이 학기 초에 전학을 가거나 자퇴를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경북지역 특성상 보수적인 학교가 많긴 하지만 이 학교는 끝판왕이라. [84]
- 2016년 경주 지진으로 곳곳에 건물의 노화로 나있던 금이 심화되어 휴교하게 되었다. 경주고등학교는 지진의 여파를 직격으로 받은 학교 중 하나이다. 증언에 따르면 자습 중 탱크가 굴러오는 소리와 함께 창문이 떨리고 벽에 걸려 있던 거울과 시계가 진동했다고 두 차례 지진 이후 학생들이 운동장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 이후, 자습 중단 및 귀가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기숙사 학생들도 즉시 귀가 조치했으며, 다음날(9월 13일) 학교 안전점검을 위한 휴교가 내려진다. 9월 14일 예정되어 있던 자습 일정 또한 전면 취소되었다. 지은 지 꽤 오래 된 건물들이라[85] 피해가 컸다. 기숙사에는 창문 옆에 금이 대문짝만하게 났고,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출입 가능 여부가 결정된다고 한다. 그리고 9월 21일 수요일 발생한 진도 3.5의 지진으로 인해 야간자습을 하지 않고 귀가조치를 취했다.
- 최근들어 학교 주변 거리의 분위기가 많이 험악해지면서 대출명함이 나부끼거나 마트에서 술마시는 노인들이 학생들에게 시비를 터는 것은 기본이고 심지어 대낮에 노인이 바지와 팬티마저 내린채로 돌아다니거나, 골프채로 심부름꾼을 폭행하는 사건들도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으니, 황오동 번화가로 이동하는 학생들의 주의를 요한다. 설령 그런 일을 목격할 경우 신속하게 현장에서 이탈해서 경찰에 신고할 것을 적극 권장한다.
- 노무현 정부 시절 한수원이 재단을 사서 경주고를 자사고로 전환하려 했으나 이사회의 반대로 실패했다고 한다.
- 2021년 여름, 체육대회를 시행하기로 되어있었으나 코로나 사유로 취소하기로 했다. 그러나 며칠 뒤 취소를 번복하고 체육대회를 강행하겠다 밝혔는데 또 그 결정을 번복하고 결국 취소하겠다고 하는 등 일관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어, 체육대회 출전을 기대하던 학생들, 노는 날을 원했던 학생들, 개회 의식을 연습하던 관악부 등 많은 학생들의 원망을 사기도 했다. 그나마 2학기에 수봉리그(축구리그전)는 정상적으로 개최하여 불만을 가라앉혔다.
- 매년 중앙현관에 그 해 3학년 학생들의 증명사진을 실은 전광판을 다는 전통이 있다.
- 학교 종소리로 꽤나 유명한 브금을 튼다. 아래는 그 예시. [86]
- 2022년 말, 매점이 없어져 저녁 급식 시간 밥을 먹고 합법적인 분위기로 학교 근처 편의점에 가도 된다. 2023년 말부터 새로운 주인과 함께 매점이 생겼지만 여전히 저녁 급식 먹고 편의점을 가기 위해 교문을 벗어나는 학생들이 대부분. 학교 앞 논을 따라 산책할 수 있어서 좋다. 학교 선생님들도 안 잡는다.
집에 가야되니깐
수업시작 종소리의 끝부분에는 '수업을 시작합니다'가 붙는다. 쉬는시간 종소리도 약간의 차이가 있다.
평일 | |
등교 종소리(07:50) | 비제 카르멘 - '투우사의 노래' |
청소 후 종소리(08:10) | 브람스 - 헝가리 무곡 5번 |
3교시 시작종(10:20) | 네케 - 크시코스의 우편마차 |
4교시 시작종(11:20) | 베토벤 - 엘리제를 위하여 |
점심시간 후 5교시 본종(13:00) | 비발디 - 사계 봄 1악장 |
6교시 시작종(14:00) | 비발디 - 사계 겨울 2악장 |
7교시 시작종(15:00) | 모차르트 - Alla Turca |
8교시 시작종(16:10) | 모차르트 - 아이네 클라이네 나하트 무직 |
9교시 시작종(17:10) | 모차르트 - Alla Turca |
저녁시간 후 야자 예비종(18:55) | July - 바람에 쓰는 편지 |
야자 본종(19:00) | July - 바람에 쓰는 편지 |
야자 1교시 끝종(20:20) | 테일즈위버 OST - Reminiscence[87] |
야자 2교시 시작종(20:35) | 노영심의 학교 가는 길 [88] |
야자 2교시 끝종(22:00) | 사이렌 [89] |
야자 3교시 시작종(22:10) | 쇼팽 - 흑건 |
야자 3교시 끝종(23:00) | Last carnival |
토요일 | |
자습 2교시 시작종(10:15) | 보케리니 - 미뉴에트 |
자습 3교시 시작종(11:30) | 평일 3교시 시작종과 동일 |
자습 3교시 시작종(11:30) | 평일 3교시 시작종과 동일 |
자습 3교시 중료종 (12:30) | [90] |
점심시간 후 자습 4교시 예비종(13:25) | 평일 8교시 시작종과 동일 |
자습 4교시 시작종(13:30) | 평일 4교시 시작종과 동일 |
자습 5교시 시작종(14:45) | 평일 5교시 본종과 동일 |
자습 6교시 시작종(16:00) | 메이플스토리 OST - Floral Life |
2022년 3월 기준
평일 | |
3학년 등교 종소리(07:50) | 비제 카르멘 - '프렐류드' |
1교시 시작 종소리(08:20) | 비발디 - 사계 봄 1악장 |
2교시 시작 종소리(09:20) | 루이지 보케리니 - 미뉴에트 |
3교시 시작 종소리(10:20) | 슈만 - 즐거운 농부 |
4교시 시작 종소리(11:20) | 비발디 - 사계 겨울 2악장 |
5교시 시작 종소리(13:10) | 모차르트 - Alla Turca |
6교시 시작 종소리(14:10) | 멘델스존 - 봄 노래 |
7교시 시작 종소리(15:10) | 비제 카르멘 - 프렐류드 |
8교시 시작 종소리(16:10) | 평일 2교시 시작 종소리와 동일 |
9교시 시작 종소리(17:10) | 평일 3교시 시작 종소리와 동일 |
석식 종소리(18:00) | 켄트 헨리 - Let Your Spirit Rise Within Me |
야자 1교시 시작 종소리(19:00)[91] | July - My Soul |
야자 2교시 시작 종소리(20:40) | 테일즈위버 OST - Reminiscence |
야자 2교시 종료 종소리(22:00)[92] | 빅뱅 - 붉은 노을 저스틴비버 & 아리아나 그란데 - Stuck WIth U 체인스모커스 & 콜드플레이 - Something Just Like This 지디 & 탑 - 집에가지마 |
주말, 공휴일 | |
자습 1교시 시작 종소리(09:00) | 비발디 - 사계 봄 1악장 |
자습 2교시 시작 종소리(10:50) | 비발디 - 사계 봄 1악장 |
자습 3교시 시작 종소리(12:30) | 비발디 - 사계 봄 1악장 |
자습 4교시 시작 종소리(15:20) | 비발디 - 사계 봄 1악장 |
자습 4교시 종료 종소리(17:00) | 롤린 (토)[93] 사이렌 (일) |
[1] 개교 80주년을 맞이하여 노란색 교표에서 황금색으로 바뀌었다. ai 파일 다운로드[기준] 2023년 03월 공시[기준] [4] 이것으로 자율학습 출결·상벌점 관리, 수행평가, 생기부 세특·소감문 작성, 수강신청, 각종 활동신청, 진로활동(생기부 관련), 성적조회 등 다양한 것을 한다. 다만, 여기에 적으라고 올라와있어도 교사들은 따로 언급하지 않으므로 알아서 찾자.[5] 학교의 커뮤니티. 은근히 꿀팁이 많다. 선배나 후배 저격글이 쉽게 올라온다.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저격글에 동요하지 말자.[6] 2022년 1학기가 끝나며 역사속으로 사라졌으나, 2023년 12월에 재오픈하였다.[7] 음악이나 미술 수업을 하다 보면 천장이 울리기도 한다.[8] 하루 2교시, 각50분(방학기간에는 하루2교시, 각 90분 수업)[9] 수업을 제대로 듣는학생은 반도 안되고 대부분 자거나 자습을한다. 극히 일부 선생님들도 불만이 있는편.[10] 교사들이 공부안하는 하위권 학생들과, 학원에 의존하는 몇몇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것이다.[11] 그 이유는 자습 분위기 저하[12] 방학 기간에는 36인[13] 감독교사에 따라 행동을 다르게하는 학생이 다수이다. 이러지말자.[14] 이로 인해 강제 토요자습이 사라지긴했다...[15] 신청자에 한하여 점심을 무료로 제공한다.[16] 방과후, 야자 모두 안할시에[17] 케바케지만[18] 고려대학교 교가와 작사, 작곡이 동일하다. 그래서 고려대 교가에도 "마음의 고향"이라는 구절이 들어간다.[19] 現 경주시 서부동. 당시 경주군 경주읍 서부리에 위치했으며 아직도 영업중에 있다.[20] 남산의 옥돌은 유서가 아주 깊은데, 신라왕관의 곡옥(曲玉)까지 거슬러 올라간다.[21] 학년, 반 별로 다르다. 3학년은 7시 50분 등교한다.[22] 1, 2학년 학생들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 3학년은 시간표가 살짝 다르다. 불만이 매우 많다.[23] 안타깝게도 9교시까지가 정규수업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하기싫으면 하지않아도 된다. 대신 야간자율학습 참여 불가.[24] 왜 만들어놓은지 모르겠다. 근데 막쓰는 반도 있긴하다.[25] 기획을 맡은 선생님마다 다르거나, 그 당시 윗선 영향[26] 3학년은 7시 50분까지.[27] 3학년은 이 시간대에 영어듣기 시간도 끼어있기 때문에 규정 상 3학년들이 먼저 먹어야 한다. 도서부와 같은 특정 직책을 맡고 있지 않은 1, 2학년 학생들이 은근슬쩍 새치기를 하는 모습을 본다면 말로 타이르도록 하자.[28] 겨울방학에는 수능 이후라 3학년이 없어 그나마 여유롭다.[29] 종료 후 3학년 저녁식사[30] 종료 후 1,2학년 귀가.(시습실 포함) 그 뒤 일정은 3학년만 해당된다.[31] 3학년 만[32] 전 학년 귀가, 시습실 포함[33] 담임에 따라 쉽게 빼주기도 하고 잘 안빼주기도 한다. 어떤반은 15명 이상, 어떤반은 5명 정도로 차이가난다[34] 문학, 독서와 문법[35] 2학년 1학기에 배운다[36] 2학년 2학기에 배운다[37] 인문사회는 2학년 2학기, 과학중점과 자연과학은 1학기에 확률, 2학기에 통계 부분의 진도를 나간다[38] 영어1, 영어 독해와 작문이 있다[39] 경제, 법과 정치, 한국지리, 동아시아사(2016년은 인원부족으로 폐강), 세계지리, 세계사, 사회문화가 있다[40] 물리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이 있다[41] 국어,영어,수학 등은 한선생님이 수업하지 않고 반마다 분할해 수업한다. 예를들면 1~3반은 A선생님, 4~6반은 B선생님, 7~9반은 C선생님 등...[42] 매년 문제가 되는 몇몇 선생님도 계시지만[43] 빡센건 팩트.[44] 실제로 교내 정기 고사 다음 날, 교감이 비밀리에 몇몇 교사들을 이끌고 학교 주위부터 시내까지 야자를 째버린 학생들을 상대로 대규모 토벌을 감행했다. 그 다음 날, 명단을 각 반 담임 교사들에게 배포하여 깔끔한 확인 사살까지 완료.[45] 어느 교사는 수능 끝날 때까지 돌려주지 않았다는 전력도 있다.[46] 요즘은 꽤 많다.[47] 외출을 뜻, 어디서 온 말인지 아무도 모른다. 수십년전 부터 써왔다한다.[48] 2022년에는 현 교장 조광식에 의해 사라졌다.[49] 각 학년 별 상이, 현2학년 기준으로는 모든시간 사용가능하다. 물론 비교육적 목적 사용시 압수 및 벌점 부과[50] 그러나 시습실 구성원이 누군지, 그 날 감독 교사가 누군지에 따라 다소 달라질 수 있다.[51] 2021학년도 축제 취소. 그놈이 ㅋㄹㄴ[52] 2015학년도 축제 기준으로 불닭삼겹이 상당히 인기 있었고, 물풍선 던지기나 간이 미션 달리기, 온라인 게임 경진대회 등의 게임 부스도 볼 만했다. 그리고 책방도 운영되었는데, 각종 일반 도서는 물론 일본 만화도 있었다(...)[53] 이라고는 하지만 경주시내 고등학생들이 주로온다. 시외에선 잘 오지 않음[54] 비공식적으로 교장이 말히길 졸업여행을 계획할수도있단다.[55] 매점이 사라진 현재는 울며 겨자먹기로 가는 학생이 많다.[56] 학교 측에서 아마 특별 주문 방식으로 이 곳에다 요청을 하는 듯하다.[57] 길고양이가 앞에 있다[58] 하여간 이렇게 경주에 문화재가 하도 많다 보니 우스갯소리로 경주고 부지를 잘못 팠다간 문화재가 나와서 강제 이주 당한다는 소리가 있다. 아닌 게 아니라 실제로 계림고등학교는 문화재가 나와 체육관을 2년 동안 완공하지 못한 일이 있다. 선덕여고도 화장실 공사하다가 문화재 나와서 다시 덮었다고..[59] 근데 요즘 쌤들도 나무위키 많이본다카더라[60] 등용문 앞으로 택시를 부르려면 주의. 택시가 빠져나가는데 시간이 걸려 요금이 많이 나올수 있다.[61] 에어컨이 1개도 없다... 겨울에 뛰면 차가운 바람이 바로 들어가 아프다..[62] 의장대가 편성된 부대장은 중장 이상급으로, 데려올려면 최소 소장 이상은 돼야한다. 12년에 왔었던 것 같다.[63] 그래서인지 1, 2학년 홈베이스 쪽으로 비가 새기도 하고 비가 오는 날에는 시멘트가 녹아내리기도 한다. 그나마 다행인건 홈베이스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었다.[64] 기존 1학년 학생은 주차장에 설치될 모듈러 교실, 2학년 학생들은 1,2,3동 및 강당 등 다양한 공간으로 흩어질 예정이다.[65] 현재는 미개방[66] 케바케[67] 다른건물은 건물만 보인다.[68] 1동 3층의 정중앙이라 저 너머 벚꽃이 심각히 잘 보인다.[69] 교직원 전용이다. 들어가면 오지게 혼난다.[70] 재수생이 되면 이 곳에서 모의고사 친다. 독재라면...[71] 원래의 목조 건물은 일제 강점기 때부터 있던 건물이어서 그런지, 몇몇 괴담이 발생한 주된 원흉이었다. 또한 6.25 전쟁 당시 쓰인 붕대와 집기도구가 나왔고 위에도 나와있듯 본교가 전쟁 당시 어떤 용도로 쓰였을지를 짐작케하는지라 괴담의 신빙성이 더욱 높아지는게 문제였던듯. 가령 전사한 군인의 원혼이 '죽기 싫어...'라고 말하는 환청 같은 거. 특히 철거 직전에는, 마치 흉가와 같은 느낌으로 여러 괴담이 발생했다.[72] 의자가 잠이 잘오게 만든다. 아무튼 그렇다[73] 실제로 교사들이 조는 경우도 있었다.[74] 2022년 1학기 이후 폐업.. 사유는 소문이 있으나 정확하지 않아 기술하지 않는다.[75] 원래는 시습실 학생에게 배정되던 좋은 방이었으나 야구부가 다시 돌아오자 야구부에게 이 방을 주어서 시습실학생들의 불만이 많다.[76] 에어컨은 예전에 졸업한 선배의 부모가 기증했다.[77] 발이 익을 정도로 매우 뜨거운 방도 존재했다. 편차가 심한 편.[78] 대표적으로 저녁 시간에 기숙사 개방을 했었으나 지금은 개방하지 않는다.[79] 만약 자전거를 주차하려면 1동 오른쪽에 위치한 담쪽으로 들어가면 자전거를 세울수 있는 공간이 되어있다.[80] 거미줄이 계속생긴다[81] 물론 비평준화 지역의 대부분의 인문계 고등학교와 특목고에서도 다 통하는 이야기이긴 하다.[82] 최근에는 전과목 지필 40분, 서술형 30분이다.[83] 게다가 2학년까지는 자습을 하지 않았던 학생을 해당 학생 학부모와의 전화를 통해 강제로 자습하게 만들어 버린 사례도 있다.[84] 생각보다 잦다.[85] 4동은 한국전쟁 때 병원으로 사용되었다! 지금도 비가 오면 2층에서 물이 새곤 한다.[86] 최근에는 달라졌다. 밑에 서술된 종소리는 현재가 아닐 수 있다.[87] 이 종소리가 쓰이기 전에는 양방언의 'frontier'가 쓰였다(...)한창 자다가 신명나는 꽹과리 소리에 저절로 깨어난다더라 2016년 4월 8일에는 일회성이지만 다시 'frontier'가 부활했다, 가끔 시간표가 바뀌는 날 (ex영어듣기) 때 2교시 야자 시작종으로 쓰이기도 한다.[88] 이전에는 쇼팽 - 흑건이었다[89] 종 치기전 2~3분 전부터 가방 지퍼 여닫는 소리가 들린다.[90] 2017년 만우절때는 겐지와 메르시의 대사가 나왔다.[91] 시습실 학생, 3학년은 18:50에 시작, 종소리 같음[92] 시습실 학생, 3학년은 22:30에 종료, 종소리 같음[93] "매일 보고싶어" 소절이 나오는데, 의도가 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