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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찰청 의무경찰의 단계적 폐지와 그에 따른 보조인력 충원 및 사회복무요원 소집적체 해소를 위해 대한민국 경찰청에서는 각 경찰관서에 사회복무요원들을 배치시키고 있다.2. 현황
2013년 이후에는 경찰서 사회복무요원은 폐지 수순을 밟고, 남은 자리는 의경이 겸해가는 추세였다. 저출산으로 인해 현역의 숫자가 부족해지는 판국에 현역 충원률을 더 늘리기 위한 방책이다.그러나 현역충원율이 올라감에 따라 사회복무요원 예정자들에 비해 T.O.는 점점 줄어들어서 장기대기를 하는 예정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적체 해소와 줄어드는 의경 인원에 따른 인력보충을 위해 사회복무요원 배치를 재개하여 대도시의 경우 한 서당 최대 십수 명까지 재학생입영원 제도를 통하여 소집하고 있다.
경찰관서에 배치된 사회복무요원은 파출소, 교통, 여성청소년, 생활안전, 생활질서, 경무 등 부서에 배치된다. 이들은 유실물 행정보조, 순찰보조, 팜플렛 나눠주기 등 홍보활동, 기타 행정보조 및 경찰관서 입초근무 등을 수행한다.
2023년 5월 17일 의무경찰 완전폐지로 인해 경찰서 내 112타격대 인원이 사라짐에 따라, 많은 경찰서들이 소속 사회복무요원을 전부 청사방호에 투입해 야간근무 포함한 입초근무를 시키고 있다.
그러다가 2022년부터 신규 선발을 중단하여, 2023년 9월을 마지막으로 경찰서 사회복무요원은 폐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