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사회복무요원

사회복무요원 근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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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복무기관

2.1.

한국철도공사

2.1.1. 광역철도

2.1.1.1.

동해선 광역전철

2.1.2. 일반철도

2.2.

서울교통공사

2.2.1.

9호선운영부문2.2.2. 승강장안전문관리단

2.3.

철도특별사법경찰대2.11. 기타

3. 주요 업무

3.1. 오랫동안 복무할 경우

4. 구 서울메트로 열차기동반5. 철도 사회복무요원이 된다면

5.1. 문제가 되는 역들5.2. 군대놀이(과거)

6. 기타

1. 개요

일반적으로 도시철도나 광역철도가 다니는 지역에만 배정되며, 거주지에서 가급적이면 가까운 철도역이 배정된다.[1] 단, 가까운 역에 공석이 없으면 멀리 떨어진 역에 배치될 수도 있다.[2] 그나마 양반은 환승을 하지 않는 같은 노선상의 역에 배치된다는 것이고, 이것도 운 없으면 다른 노선의 역으로 배치받을 수도 있다. 즉 복불복. 본인 선택으로 가는 경우 '시군구'란에 써있는 곳에만 배정된다는 말도 있으나 사실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3]

서울지방병무청 관할 내라면 한국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의 역에 배치되고, 인천지방병무청 관할 내라면 한국철도공사, 인천교통공사, 서울교통공사(7호선 광명사거리역 ~ 철산역 구간), 경인지방병무청 관할 내라면 한국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8호선 산성역 ~ 모란역 구간) 소속 역에 배치된다.

도시철도가 있는 부산광역시 [4], 대구광역시, 경산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그리고 1호선 장항선 광역철도역이 있는 천안시, 아산시 거주자도 근무지를 신청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당연히 해당 지역의 도시철도 공사 소속이 된다.

서울 지하철 9호선 1단계 구간(개화~신논현)과 신분당선, 공항철도, 서해선, 한국철도공사의 업무위탁역 [5] 등은 민자사업자가 운영하기 때문에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되지 않는다.[6] 서울 지하철 9호선 1단계 구간이나 공항철도 역이 근처에 있다고 기대하지는 말자.[7] 그 외에도 민자사업으로 추진된 경전철 구간도 사회복무요원을 배치하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의정부 경전철, 용인경전철 그리고 앞서 말한 부산김해경전철이랑 우이신설선이 포함된다. 단, 부산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부산 도시철도 4호선, 대구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인천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은 예외이다. 향후 여러 경전철 노선이 개통될 경우 해당 지역 교통공사에서 추진되었을 경우 부산 도시철도 4호선처럼 사회복무요원을 배치하게 될 수도 있다.(EX. 광주 도시철도 2호선,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등.)

정신과 질환으로 인해 4급 판정을 받은 경우에는 지상 철도·지하철 사회복무요원이 될 수 없다. 호흡기 관련으로 4급 판정을 받은 사람은 지하철역의 배치가 제한된다. 본래는 척추질환자도 배치가 불가능하지만 척추질환의 경우에는 배치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재지정 요구는 가능하지만 3개월 정도가 걸리고 재지정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그냥 다니기도 한다.

거주지에 따라서 근무지 배치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지하철로 가는 것은 아니다. 해당기관 산하에 있는 곳에 TO가 생기면 드물게 기관자체에서 일하거나 버스[8]로도 빠진다.

이 문서를 읽을 때 엘리베이터가 없는 역, 개찰구 안에 화장실이 있는 역 문서도 참고하면 좋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역은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객과 관련하여 휠체어리프트 작동 업무가 많은 편이다. 화장실이 개찰구 안에만 있으면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고 화장실을 이용하고 싶은 사람이 존재할 수 있다.

2. 복무기관

사회복무요원이 근무할 수 있는 철도 관련 복무기관은 총 10개가 있다.

지역	복무기관	운영 노선
전국	한국철도공사	전국 일반철도_{(SRT 전용역 제외)}
	한국철도공사	수도권, 동남권 광역철도 _{(경원선, 경인선, 경부선, 천안직결선, 장항선, 병점기지선, 경부고속선)} _(일산선) _{(과천선, 안산선)} _(경강선) _{(경의선, 용산선, 경원선, 중앙선)} _{(중앙선, 망우선, 경춘선)} _{(수인선, 분당선, 경원선)} _(동해선)
	철도특별사법경찰대	전국 주요 일반철도 역
수도권	서울교통공사	_{(지하 서울역 ~ 지하 청량리역)} _{(지축역 ~ 오금역)} _{(당고개역 ~ 남태령역)} _{(장암역 ~ 온수역)} _{(언주역 ~ 중앙보훈병원역)}
	인천교통공사	_{(까치울역 ~ 석남역)}
	주식회사 에스알	전용역_{(수서역, 동탄역, 평택지제역)}
	남양주도시공사	_{(진접역 ~ 별내별가람역)}
지방	부산교통공사
	대구교통공사
	대전교통공사
	광주교통공사

다음은 근무형태별 복무기관 목록이다.

근무형태	복무기관 (중복 포함)
4조 2교대[9]	서울교통공사 [10], 부산교통공사 [11], 한국철도공사 [12]
3조 2교대[13]	인천교통공사, 대전교통공사, 광주교통공사
2조 2교대[14][15]	대구교통공사 [16][17], 부산교통공사 [18], 서울교통공사 [19]
통상근무[20]	서울교통공사 [21], 부산교통공사 [22], 인천교통공사 [23], 주식회사 에스알, 대구교통공사 [24], 광주교통공사
주·야간전담[25]	서울교통공사 [26], 한국철도공사
비패턴[27]	한국철도공사 [28]

2.1. 한국철도공사

보통 역무원은 24시간 교대근무를 하고 마찬가지로 철도사회복무요원도 24시간 교대근무를 한다. 대부분의 역무원이 4조 2교대(주야비휴)[역무원_3조_2교대_근무역]로 근무하는 것처럼 사회복무요원 역시 같은 패턴으로 주말이나 공휴일 상관없이 계속 돌아가는 형태이다. 주간은 9시 출근 18시 퇴근, 야간은 18시 출근 다음날 9시 퇴근(보통은 마감과 개장 사이 시간에는 휴식이 가능하다.)[30], 비번은 오전1시부터 4시까지 휴식(단 비상사태 발생시 소집), 휴일은 말 그대로 휴일이다. 단, 이 스케줄은 사회복무요원끼리 협의하여 변경될 수 있고, 역에 따라서는 말년에게는 야-비-휴를 하게 해주기도 한다. 간혹가다 1명은 일근 3명은 야간조로 투입되 야-비-휴로 운영하는 역도 있다.정말로 특이한 케이스로 지방본부(지사)나 큰역의 경우 일근 혹은 행정직으로 떨어질수도 있다. 반대로, 아주 작은 역의 경우에도 일근이 될 수 있다.(물론 이 경우 행정직은 불가) 근무형태는 50분 근무 10분 휴식이 기본이지만 역과 해당일의 상황에 따라 바리에이션이 심하다. 간혹 중소규모의 일반철도 역에도 배치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일손이 부족한 경우 사회복무요원이 직원 대신 창구에서 매표를 하는 사례도 있었다.

주간 근무는 8시간(휴게시간 1시간 별도), 야간 근무는 15시간(휴게시간 없음)[31]이다. 야간 근무 1회는 주간 근무 2회와 동일하며 식비와 교통비가 2일분으로 들어온다.

2.1.1. 광역철도

다음은 한국철도공사의 광역철도 운영 구간 목록이다.[32] 수도권 전철 1, 3, 4호선은 서울교통공사, 남양주도시공사와 구간을 분할하여 운영한다. ⇄ 표시는 좌측통행, ⇆ 표시는 우측통행을 의미한다.

수도권 전철 1, 3, 4호선 3사 운영 구간 목록
호선
호선	철도 노선	광역철도 운영 구간	도시철도 운영 구간
	경원선	연천역 ⇄ 회기역	서울역 ⇄ 청량리역 (지하 구간)
	경인선	구로역 ⇄ 인천역
	경부선	남영역 ⇄ 구로역 ⇄ 두정역
	천안직결선	두정역 ⇄ 천안역
	장항선	천안역 ⇄ 신창역
	병점기지선	병점역 ⇄ 서동탄역
	경부고속선	금천구청역 ⇄ 광명역
	일산선	대화역 ⇆ 지축역	지축역 ⇆ 오금역 ( 서울특별시)[33]
	과천선	선바위역 ⇄ 금정역	당고개역 ⇆ 남태령역 ( 서울특별시)
	안산선	금정역 ⇄ 오이도역	당고개역 ⇆ 남태령역 ( 서울특별시)

	철도 노선	광역철도 운영 구간
	진접선	진접역 ⇆ 별내별가람역

지역	전철 노선	철도 노선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 운영 구간
수도권		경강선	판교역 ⇄ 여주역
		경의선	임진강역 ⇄ 가좌역 ⇄ 서울역
		용산선	가좌역 ⇄ 용산역
		경원선	용산역 ⇄ 청량리역
		중앙선	청량리역 ⇄ 지평역
		중앙선	청량리역 ⇄ 망우역
		망우선	광운대역 ⇄ 망우역
		경춘선	망우역 ⇄ 춘천역
		경의선	일산역 ⇄ 대곡역
		서해선	대곡역 ⇄ 원시역
		수인선	인천역 ⇄ 수원역
		분당선	수원역 ⇄ 왕십리역
		경원선	왕십리역 ⇄ 청량리역
동남권		동해선	부전역 ⇄ 태화강역

다음은 지방병무청 관할 구간 목록이다.[34]

지방병무청	관할 구간
서울지방병무청	도봉산역 ⇄ 회기역 / 남영역 ⇄ 온수역 / 가산디지털단지역 ⇄ 금천구청역 수색역 ⇄ 망우역 청량리역 ⇄ 망우역 김포공항역 청량리역 ⇄ 수서역
경인지방병무청	안양역 ⇄ 평택역/광명역 대공원역 ⇄ 산본역 판교역 ⇄ 부발역 태평역 ⇄ 어천역
경기북부병무지청	연천역 ⇄ 회룡역 대화역 ⇆ 삼송역 문산역 ⇄ 한국항공대역 / 구리역 ⇄ 용문역 퇴계원역 ⇄ 가평역 일산역 ⇄ 능곡역
인천병무지청	인천역 ⇄ 역곡역 상록수역 ⇄ 오이도역 중앙역 ⇄ 인천역
대전충남지방병무청	성환역 ⇄ 신창역
강원지방병무청	김유정역 ⇄ 춘천역
부산지방병무청	부전역 ⇄ 태화강역

다음은 광역철도 역 중에서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되는 역 목록이다.[35][업무위탁역_목록(KN1)][업무위탁역_목록(KN2)][업무위탁역_목록(서해철도)] 굵은 글씨로 표시된 역은 광역철도 또는 도시철도 간의 환승역이고 _밑줄이 표시된 역_은 광역철도 종착역이다. Ⓑ[39]가 표시된 역은 지하역이다. 역명 옆에 Ⓒ[40]가 표시된 역은 ITX-청춘이 정차하는 역이다.[41] 각주를 눌러 역의 특징을 볼 수 있다.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되는 광역철도 역 목록
지역본부	관리역	소속역 (보통역)[코레일_미배치역]
서울본부	_문산역_[43]	\| _일산역_[44] \| 금촌역
	_능곡역_	\| _대곡역_[45] \| _대화역_Ⓑ[46], 정발산역Ⓑ, 화정역Ⓑ, 원당역, _삼송역_Ⓑ[47] \| 김포공항역[48]
	수색역[49]	\| 신촌역 [50], 홍대입구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51], 한국항공대역 [52], 행신역 [53]
	[서울역]	\| 남영역 [55]
	_용산역_Ⓒ[56]	\| 공덕역Ⓑ[57], 서빙고역
수도권동부본부	_청량리역_Ⓒ[58]	\| _왕십리역_Ⓒ[59]
	_광운대역_[60]	\| 외대앞역 [61], 석계역[62], 창동역[63], 방학역, 도봉산역[64], 회룡역[65]
	_의정부역_[66]	\| _양주역_[67], 덕정역
	_동두천역_[68]	\| _소요산역_[69], _연천역_[70]
	_춘천역_Ⓒ[71]	\| 퇴계원역Ⓒ, 평내호평역Ⓒ, 마석역Ⓒ, 가평역Ⓒ, 김유정역, 남춘천역Ⓒ
	망우역[72]	\| 회기역[73] \| _상봉역_Ⓒ[74] \| 구리역 [75], 도농역, _덕소역_[76], _팔당역_[77]
	양평역 [78]	\| 양수역 [79], _용문역_[80]
	수서역Ⓑ[81]	\| 압구정로데오역Ⓑ, 강남구청역Ⓑ[82], 선정릉역Ⓑ[83], 선릉역Ⓑ[84], 한티역Ⓑ, 도곡역Ⓑ[85]
	모란역Ⓑ[86]	\| 태평역Ⓑ, 야탑역Ⓑ, 서현역Ⓑ, 수내역Ⓑ, 정자역Ⓑ[87]
	_죽전역_[88]	\| 미금역Ⓑ[89], 오리역Ⓑ, 기흥역Ⓑ[90], 망포역Ⓑ
	경기광주역	\| _판교역_Ⓑ[91], _부발역_[92]
수도권서부본부	영등포역[93]	\| 노량진역[94], 대방역, 신길역[95]
	_구로역_[96]	\| 신도림역[97], 가산디지털단지역[98]
	부천역	\| 개봉역, 온수역[99], 역곡역, 소사역[100], 송내역, 오류동역
	_광명역_[101]	\| 독산역, 금천구청역[102]
	안양역	\| 금정역[103] \| 범계역Ⓑ[104], 평촌역Ⓑ, 인덕원역Ⓑ, 대공원역Ⓑ[105]
	수원역Ⓑ[106]	\| 성균관대역 [107], 화서역, 군포역 \| _고색역_Ⓑ[108], 어천역
	평택역	\| _병점역_[109], 오산역, 서정리역, _서동탄역_[110]
	_안산역_[111]	\| 산본역, 상록수역 \| 한대앞역[112], 중앙역, _오이도역_[113]
	송도역	\| 인천논현역, 원인재역[114], 인하대역Ⓑ[115]
	_인천역_Ⓑ[116]	\| 부평역[117], 동암역, 주안역[118], 제물포역, _동인천역_[119]
대전충청본부	_천안역_[120]	\| 성환역, 직산역, 두정역
대전충청본부	[천안아산역]	\| 아산역, 온양온천역 [122], _신창역_[123]
부산경남본부	_부전역_[124]	\| 교대역[125], 센텀역, 신해운대역, 기장역 [126], 일광역, 좌천역
부산경남본부	[울산역]	\| _남창역_[128], 덕하역, _태화강역_

다음은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되는, 승강장 횡단이 불가능한 광역철도 정차역 목록이다. 승강장 횡단이 불가능하면, 반대 방면 게이트로 들어간 승객이 호출 버튼을 누르는 경우가 많다.

승강장 횡단 가능 여부	광역철도 정차역 목록
일부 불가능	화정역 대공원역, 인덕원역, 산본역
완전 불가능	평택역 삼송역 범계역 금촌역, 양평역, 용문역 모란역, 망포역 교대역, 기장역

다음은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되는 광역철도 곡선역 목록이다.

노선	광역철도 곡선역 목록
	석계역, 노량진역, 대방역, 신길역, 신도림역, 구로역, 온수역, 인천역, 아산역
	삼송역
	홍대입구역, 팔당역
	인천역, 인하대역

2.1.1.1. 동해선 광역전철

2016년 12월 30일 동해선 광역전철이 개통되어 이곳에서도 사회복무요원을 모집하게 되었다. 기존에 부산교통공사에서 근무하던 사회복무요원 몇 명이 한국철도공사 동해선으로 재배치를 받았다. 주로 종착역인 부전역과 태화강역이 제일 바쁘고 나머지는 한산한 편이다. 특히 동해선의 경우 노년층의 이용률이 매우 높은 노선이기 때문에 시종착역의 경우 어르신들을 상대해야 하니 고달프다.[129]

2018년 3월 개통된지 1년이 넘게 지나서 관광 및 거품 수요는 상당히 줄었으나 출퇴근시 통근 수요가 상당히 많이 늘어났다. 시설이 상당히 쾌적하고 편의시설 또한 잘 갖추어져 있어 근무하기에는 나름 괜찮은 편이다.

2021년 12월 28일 동해선 광역전철 2단계 개통으로 울산에도 광역철도가 다니게 되었다. 기장역의 지위가 무배치간이역에서 보통역으로 격상하여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된다. 좌천역, 덕하역은 더이상 무궁화호가 정차하지 않고 광역철도 열차만 정차한다. 태화강역은 동해선 광역전철의 종착역으로 지정되기 때문에 무궁화호만 정차하던 이전에 비해 근무 난이도가 대폭 상승하였다.

2.1.2. 일반철도

일반철도 역은, KTX-이음 열차가 고상홈에 정차하는 역[130]을 제외하고, 승강장이 저상홈이기 때문에 휠체어 승객이 열차에 승하차할 때 직원이나 사회복무요원의 이동식 승하차 리프트 지원이 필요하다.[131] 그리고 객차의 길이가 열차의 종류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스크린도어 설치가 불가능하여 투신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존재한다.[132]

다음은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되는 일반철도 역 목록이다.[133][134] 이전 문단에서 언급된 광역철도 정차역과 중복된 역들이 존재한다. 역명 옆의 KTX, SRT는 해당 고속열차 정차역이고 _밑줄이 표시된 역_은 일반열차 종착역이다. ITX-청춘은 여객사업본부[135]에서 운행하지 않고 광역철도본부[136]에서 운행하기 때문에 ITX-청춘 정차역은 일반철도 역 목록에서 제외되었다. 코레일네트웍스가 위탁 운영하는 업무분담역도 목록에서 제외되었다.[업무분담역_목록]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되는 일반철도 역 목록
지역본부	관리역	소속역 (보통역)
서울본부	[수색역]	행신역^KTX
	_서울역_^KTX	-
	_용산역_^KTX	-
수도권동부본부	_청량리역_^KTX	-
	[망우역]	상봉역^KTX, 덕소역^KTX
	양평역^KTX	용문역
	[수서역]	판교역^KTX, 부발역^KTX
수도권서부본부	영등포역^KTX	-
	광명역^KTX	-
	안양역	-
	수원역^KTX	-
	평택역	오산역, 서정리역
강원본부	_강릉역_^KTX	정동진역^KTX
	_동해역_^KTX	묵호역^KTX
	평창역^KTX	만종역^KTX, 진부역^KTX
	태백역	-
대전충청본부	오송역^KTX,SRT	청주역, 공주역^KTX,SRT
	천안역	성환역
	조치원역	-
	대전역^KTX,SRT	옥천역
	천안아산역^KTX,SRT	아산역, 온양온천역
	홍성역	예산역, 광천역
	대천역	웅천역, 서천역
	서대전역^KTX	계룡역^KTX, 논산역^KTX, 강경역
	[대전조차장역]	신탄진역
	제천역^KTX	-
	충주역^KTX	주덕역, 감곡장호원역^KTX
전북본부	_익산역_^KTX,SRT	군산역
	정읍역^KTX,SRT	김제역^KTX
	전주역^KTX,SRT	남원역^KTX
광주전남본부	_광주역_	-
	[목포역]	-
	_광주송정역_^KTX,SRT	-
대구경북본부	영주역^KTX	-
	_안동역_^KTX	-
	김천(구미)역^KTX,SRT	김천역
	구미역	-
	대구역	왜관역, 서대구역^KTX,SRT
	동대구역^KTX,SRT	-
	경산역^KTX	청도역
	영천역	하양역
	경주역^KTX,SRT	서경주역
	_포항역_^KTX,SRT	영덕역
부산경남본부	밀양역^KTX,SRT	진영역^KTX,SRT
	구포역^KTX	물금역^KTX
	_부산역_^KTX,SRT	단독
	울산역^KTX,SRT	남창역, 태화강역, 북울산역 [143]
	_부전역_	센텀역, 신해운대역, 기장역
	_마산역_^KTX,SRT	창원중앙역^KTX,SRT, 창원역^KTX,SRT, _진주역_^KTX,SRT

2.2. 서울교통공사

육군훈련소에서 수료식을 하고 그 다음날 금요일에 신답별관과 반포역 안전체험관에서 교육을 받은 뒤 다음 월요일에 영업사업소로 출근하면, 담당자와의 상담을 통하여 자신이 근무할 역이 결정된다. 자신이 속한 영업사업소에 무슨 역이 있는지 궁금하다면 서울교통공사/영업사업소 목록을 참고하면 된다.

거의 대부분 역의 사회복무요원은 4조 2교대 근무[144]를 하며 5~8호선에서 사회복무요원이 조당 1명이 배치되는 역에는 주간전담 1명이 추가 배치된다.[145]

5~8호선의 일부 역의 사회복무요원은 주간전담, 야간전담으로 근무한다. 주간전담은, 평일 주간에만 근무하는 통상근무와 달리, 주말에도 근무할 수 있으며 달력에 있는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의 수만큼 쉴 수 있다.

야간전담은 2개의 조로 분할되고 야간, 비번 근무를 반복한다. 이때 달력에 있는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의 수만큼 쉴 수 있으며 야간 근무는 이틀(짝수) 근무한 것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홀수 일수만큼 근무하는 달에는 주간 지원근무를 하거나

5~8호선 사회복무요원은 호출 전화를 받지 않지만 아이센터[146]가 2개인 역에서는 역무실에서 멀리 떨어진 아이센터에서 근무할 수 있다. 아이센터가 잘 보이기 때문에 질문이나 민원 제기를 하는 승객이 많다.

아이센터가 2개인 역 목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호선	아이센터가 2개인 역
	화곡역, 신정역, 공덕역^{5, 6호선}, 청구역^{5, 6호선}, 강동역, 상일동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월드컵경기장역, 마포구청역, 광흥창역, 삼각지역, 동묘앞역, 상월곡역, 석계역, 봉화산역
	도봉산역, 수락산역, 노원역, 태릉입구역^{7, 6호선}, 상봉역, 자양역, 청담역, 강남구청역, 논현역, 고속터미널역, 신풍역, 남구로역, 가산디지털단지역, 광명사거리역
	없음	}}}

1호선은 전국 최초로 개통된 지하철 노선이기에 시설의 노후가 심각하고 노인 이용 비율이 높기 때문에 근무 난이도가 높다. 서울 지하철 1호선(지하 구간)을 포함하는 수도권 전철 1호선은 노선의 길이가 다른 노선에 비해 압도적으로 길고 열차 행선지가 매우 다양하기[147] 때문에 열차 지연이 자주 발생한다. 이로 인해 역무실에 운임 환불을 요청하는 승객이 많은 편이고 열차 운행 중지도 다른 노선에 비해 자주 발생하여 게이트 통제 근무를 하는 경우도 있다.

2호선은 1호선에 비하여 노인 이용 비율은 훨씬 낮지만 승하차 인원이 다른 노선에 비해서 매우 많아 야간에 취객의 수가 많은 편이다. 다만 성수지선, 신정지선은 본선에 비하여 승하원 인원이 훨씬 적기 때문에 근무 난이도가 낮다.

4호선은 서울역과 동대문 같은 서울 중심구의 외국인 관광객이 다른 노선에 비해서 매우 많아 이들의 응대 업무를 보는 경우가 많다. 특히 회현역이 그러한데, 관광지인 남대문시장이 역 바로 앞에 있고 역무실이 정문 외에 중앙에 큰 유리문을 두고 오픈되어 있기 때문에 직원 포함 사회복무요원을 1명 이상 배치시켜 응대 업무를 보게 한다. 대신 주간에는 게이트 근무는 민원 발생 시에만 대응하고 평상시에는 게이트 근무를 서지 않으며, 역무실 내부 근무, 잡상인 퇴거 업무 정도만 보게 된다. 야간의 경우 시장이 문을 닫는 만큼 유동인구가 오후 7시 전후로 거짓말같이 10분의 1이 사라진다. 이런 경우에도 유리문을 앞에서 근무를 서지만 매우 한적해지므로 책을 보거나 공부하며 시간 때우기도 가능해진다.

다음은 서울교통공사의 관할 구간 목록이다.[148]

호선	서울교통공사 관할 구간	기타 구간 운영사
	서울역^지하 ⇄ 청량리역^지하	[149]
	전구간	-
	지축역 ⇆ 오금역	[150]
	당고개역 ⇆ 남태령역	[151] [152]
	전구간	-
	전구간	-
	장암역 ⇆ 온수역	[153]
	전구간	-
	언주역 ⇆ 중앙보훈병원역	[154]

다음은 지방병무청 관할 구간 목록이다.[155]

지방병무청	관할 구간
서울지방병무청	서울역^지하 ⇄ 청량리역^지하 전구간 구파발역 ⇆ 오금역 당고개역 ⇆ 남태령역 상일동역 ⇆ 강일역 / 둔촌동역 ⇆ 마천역 전구간 도봉산역 ⇆ 가산디지털단지역 / 천왕역 ⇆ 온수역 암사역 ⇆ 복정역 언주역 ⇆ 중앙보훈병원역
경인지방병무청	미사역 ⇆ 하남검단산역 남위례역 ⇆ 모란역
경기북부병무지청	지축역 장암역
인천병무지청	철산역 ⇆ 광명사거리역

다음은 서울교통공사의 역 목록이다. 굵은 글씨로 표시된 역은 환승역이고 _밑줄이 표시된 역_은 상시 종착역이다. 태양 기호(⊙)가 표시된 역은 지상역이다. 각주를 눌러 역의 특징을 볼 수 있다.

영업사업소	관할 역 목록
종로	서울역^1호선[156], 서울역^4호선, 시청역^1호선[157], 시청역^2호선, 종각역 [158], 종로5가역 [159], _동묘앞역_[160], 신설동역^1호선[161], _신설동역_^2호선, 제기동역 [162], _청량리역_[163], 용두역 [164], 신답역⊙[165], 용답역⊙[166]
동대문	을지로입구역 [167], 을지로3가역^2호선[168], 을지로3가역^3호선, 을지로4가역^2호선[169], 을지로4가역^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2호선[170],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4호선, 신당역^2호선[171], 신당역^6호선, 상왕십리역 [172], 왕십리역[173], 한양대역⊙[174], 뚝섬역⊙[175]
종합운동장	_성수역_⊙[176], 건대입구역^2호선⊙[177], 구의역⊙[178], 건대입구역^7호선, 강변역⊙[179], 잠실나루역⊙[180], 잠실역^2호선[181], 잠실역^8호선, 잠실새내역 [182], 종합운동장역[183], 삼성역 [184], 선릉역[185], 역삼역 [186]
신대방	강남역[187], 교대역^2호선[188], 교대역^3호선, 서초역 [189], 방배역 [190], 낙성대역 [191], 서울대입구역 [192], 봉천역, 신림역 [193], 신대방역⊙, 구로디지털단지역⊙[194], 대림역^2호선⊙[195], 대림역^7호선
당산	_신도림역_[196], 도림천역⊙[197], 양천구청역 [198], 신정네거리역, 문래역, 영등포구청역^2호선[199], 영등포구청역^5호선; 당산역⊙[200], 합정역^2호선[201], 합정역^6호선, 홍대입구역[202], 신촌역 [203], 이대역 [204], 아현역, 충정로역^2호선[205], 충정로역^5호선
경복궁	지축역⊙[206], _구파발역_[207], 연신내역^3,6호선[208], 녹번역, 홍제역, 무악재역, 독립문역, 경복궁역 [209], 안국역, 종로3가역^3호선[210], 종로3가역^1호선, 동대입구역 [211], 약수역 [212], 금호역, 옥수역⊙[213]
도곡	압구정역 [214], 신사역 [215], 잠원역, 고속터미널역^3호선[216], 고속터미널역^7호선, 남부터미널역 [217], 양재역[218], 매봉역, 도곡역[219], 대치역, 학여울역 [220], 대청역, 일원역 [221], _수서역_[222], 경찰병원역, _오금역_^3호선[223], 오금역^5호선
상계	_당고개역_⊙[224], 상계역⊙, 노원역⊙[225], 창동역⊙[226], 쌍문역, 수유역 [227], 미아역, 미아사거리역, 길음역, 성신여대입구역[228], 한성대입구역 [229], 혜화역 [230], 동대문역^4호선[231], 동대문역^1호선
동작	충무로역^4,3호선[232], 명동역 [233], 회현역 [234], 숙대입구역 [235], 삼각지역^4호선[236], 삼각지역^6호선, 신용산역 [237], 이촌역[238], 동작역⊙[239], 총신대입구역^4호선, 이수역^7호선[240], _사당역_^4호선[241], 사당역^2호선, 남태령역 [242]
화곡	_방화역_[243], 개화산역 [244], 김포공항역[245], 송정역 , 마곡역, 발산역 [246], 우장산역, 화곡역, _까치산역_^5,2호선[247], 신정역, 목동역, 오목교역, 양평역, 영등포시장역, 신길역[248], 여의도역[249], 여의나루역 [250]
광화문	마포역, 공덕역^5,6호선[251], 애오개역, 서대문역, 광화문역 [252], 종로3가역[253],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254], 청구역^5,6호선[255], 신금호역, 행당역, 마장역, 답십리역, 장한평역, 군자역^5,7호선[256], 아차산역, 광나루역, 천호역^5,8호선[257]
강동	강동역[258], 길동역, 굽은다리역, 명일역, 고덕역, _상일동역_[259], 둔촌동역, 올림픽공원역[260], 방이역, 개롱역, 거여역, _마천역_[261], 강일역, 미사역, 하남풍산역, 하남시청역, _하남검단산역_[262]
성산	응암역 [263], 역촌역, 불광역^6호선[264], 불광역^3호선, 독바위역, 구산역, 새절역, 증산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265], 월드컵경기장역 [266], 마포구청역, 망원역, 상수역, 광흥창역, 대흥역
동묘	효창공원앞역[267], 녹사평역, 이태원역 [268], 한강진역, 버티고개역, 동묘앞역[269], 창신역, 보문역[270], 안암역 [271], 고려대역 [272], 월곡역 [273], 상월곡역, 돌곶이역, 석계역[274], 화랑대역 [275], _봉화산역_[276], _신내역_⊙[277]
태릉	_장암역_⊙[278], _도봉산역_⊙[279], 수락산역, 마들역, 중계역, 하계역, 공릉역 [280], 태릉입구역^7,6호선[281], 먹골역, 중화역, 상봉역[282], 면목역, 사가정역, 용마산역, 중곡역, 어린이대공원역 [283], 자양역⊙[284], 청담역 [285]
보라매	강남구청역[286], 학동역, 논현역, 반포역, 내방역, 남성역 [287], 숭실대입구역 [288], 상도역, 장승배기역, 신대방삼거리역, 보라매역 [289], 신풍역, 남구로역 [290], 가산디지털단지역[291], 철산역, 광명사거리역, 천왕역, _온수역_[292]
모란	_암사역_[293], 강동구청역, 몽촌토성역, 석촌역[294], 송파역, 가락시장역[295], 문정역, 장지역, 복정역[296], 남위례역⊙, 산성역 [297], 남한산성입구역, 단대오거리역, 신흥역, 수진역, _모란역_[298]

다음은 승강장 횡단이 불가능한 역 목록이다.

승강장 횡단이 불가능한 역 목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승강장 횡단	역
일부 불가능	신설동역, 동묘앞역, 동대문역, 종로5가역, 종각역, 시청역 을지로3가역, 을지로4가역, 신당역, 왕십리역, 잠실역, 합정역 불광역, 옥수역, 신사역, 남부터미널역 총신대입구역 잠실역
완전 불가능	을지로입구역, 상왕십리역, 한양대역, 뚝섬역, 구의역, 잠실새내역, 역삼역, 방배역, 낙성대역, 문래역, 신촌역 압구정역, 대청역, 일원역 당고개역, 쌍문역, 수유역, 미아역, 미아사거리역, 혜화역, 숙대입구역, 신용산역 김포공항역, 발산역, 우장산역, 오목교역, 답십리역 먹골역, 어린이대공원역, 학동역, 장승배기역, 신대방삼거리역, 철산역 남위례역	}}}

다음은 곡선역 목록이다.[299] 곡선역은 승강장과 열차 사이의 간격이 넓어 휠체어 이용객이 이동식 발판을 설치해달라고 호출하는 경우가 많다.

곡선역 목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호선	곡선역
	서울역, 동대문역, 동묘앞역, 신설동역, 제기동역, 청량리역
	시청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신당역, 상왕십리역, 잠실역, 삼성역, 방배역, 서울대입구역, 봉천역, 신림역, 신대방역, 구로디지털단지역, 홍대입구역, 신촌역, 충정로역
	연신내역, 불광역, 녹번역, 무악재역, 종로3가역, 충무로역, 동대입구역, 금호역, 옥수역, 압구정역, 신사역, 일원역, 경찰병원역
	당고개역, 상계역, 성신여대입구역, 한성대입구역, 동대문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충무로역, 회현역, 서울역, 동작역, 총신대입구역
	개화산역, 김포공항역, 발산역, 화곡역, 목동역, 신길역, 충정로역, 서대문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청구역, 신금호역, 군자역, 아차산역, 광나루역, 천호역, 강동역, 강일역, 하남풍산역, 거여역
	응암역, 역촌역, 불광역, 독바위역, 연신내역, 구산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월드컵경기장역, 합정역, 효창공원앞역, 삼각지역, 녹사평역, 한강진역, 버티고개역, 창신역, 보문역, 고려대역, 월곡역, 화랑대역
	도봉산역, 수락산역, 중계역, 공릉역, 중화역, 상봉역, 면목역, 용마산역, 강남구청역, 고속터미널역, 이수역, 장승배기역, 가산디지털단지역, 철산역, 천왕역, 온수역
	강동구청역, 몽촌토성역, 남위례역, 산성역, 단대오거리역	}}}

2.2.1. 9호선운영부문

9호선운영부문은 서울교통공사의 사내 독립 기업(CIC, company in company)으로 9호선 2, 3단계 구간(언주역 ~ 중앙보훈병원역)을 관할하고 있다. 9호선 2, 3단계의 사회복무요원의 정원은 5명이다. 5명 중 1명은 봉은사역에서 통상근무를 하며 나머지 4명은 중앙보훈병원역에서 조당 1명씩 4조 2교대 근무(주간 - 야간 - 비번 - 휴무)를 한다.

2.2.2. 승강장안전문관리단

동대문영업사업소 소속 사회복무요원 중에서 선발되며 정원은 6명이다. 6명 중 3명은 A조(08~17시) 근무를 하고 나머지 3명은 B조(13~22시) 근무를 한다. 지하철은 365일 운영되기 때문에 주말마다 고정적으로 쉴 수 없고 달력의 휴일의 수만큼 원하는 요일에 쉴 수 있다.

2.3. 인천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의 경우 소집일에 간석오거리역에 있는 본사로 가서 본인 인적사항과 월급을 받을 계좌를 적고 강당에서 기다리게 된다.

기다리는 동안 사회복무요원증에 넣을 사진을 촬영하고 사회복무요원복의 사이즈를 측정하게 된다.

사진 촬영과 측정이 끝나면 본인이 살고있는 주소에 따라[300] 인천 1호선, 인천 2호선, 월미바다열차, 교통연수원, 승강기팀, 지하철차고지[301], 버스차고지[302] 등 간단한 담당 복무지를 배정받는다.

교통연수원의 경우 지하철과는 무관하다. 교통연수원은 지하철이 아닌 택시, 버스와 같은 여객자동차 종사자와 화물자동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기관이다. 해당 근무지에서 사회복무요원은 전화응대, 시설관리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또한, 통상근무를 하게 된다. 가끔 일요일에 교육이 있어 출근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평일에 대체휴무를 받게 된다.

그 후 해당 복무지의 센터로 이동하여 담당자와 면담후 1년 9개월간 복무할 역 또는 부서를 배정받게된다. 자신이 속한 관리역에 무슨 역들이 있는지 확인하려면 인천교통공사/관리역 목록을 참고하면 된다.

인천 1호선의 경우는 3조 2교대로 근무한다. 역무원과 동일하게 갑, 을, 병의 3개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월요일을 한 주의 시작으로 하여 주간(오전 9시~오후 6시)을 1주일 근무한 후, 야간(오후 6시~익일 오전 9시)을 2주일 근무하는 방식이다. 즉 어느 월요일 갑조가 오전 9시부터 주간을 근무하면, 오후 6시에 갑조는 퇴근하고 병조가 근무한다. 병조는 다음 날인 화요일 오전 9시에 퇴근하고 다시 갑조가 근무한다. 이 날 갑조와 병조 모두 근무를 하였으므로, 오후 6시에는 갑조가 퇴근하고 을조가 근무한다. 이렇게 하면 이 주의 일요일 오후 6시에 갑조가 퇴근한 뒤에는 병조가 월요일 오전 9시까지 근무를 서게 되고, 을조가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주간에 근무한다. 이렇게 월요일 오후 6시에 을조가 퇴근하면 갑조가 출근하여 야간에 근무한다.

주간-야간 교대 시간이 원칙적으로는 9시이지만 역에 따라 9시가 아니라 8시40분, 45분, 50분으로 다양하므로 이건 해당 역에 근무를 해봐야 알게 된다.

보통 사원 3명, 사회복무요원 3명으로 한 조가 이루어져 있지만 부평역과 같은 1급 관리역의 경우는 사원 4명, 사회복무요원 4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유동 인구가 상대적으로 적은 인천대입구역 같은 곳은 사원 2명, 사회복무요원 2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음은 인천교통공사의 역 목록이다. 굵은 글씨로 표시된은 환승역이고 밑줄이 표시된 역은 상시 종착역이다. 태양 기호(⊙)가 표시된 역은 지상역이다. 각주를 눌러 역의 특징을 볼 수 있다.

관리역	역 목록
계양	계양역⊙[303], 귤현역⊙[304], 박촌역[305], 임학역, 계산역, 경인교대입구역 [306], 작전역
부평	갈산역, 부평구청역[307], 부평시장역, 부평역[308], 동수역, 부평삼거리역, 간석오거리역 [309], 인천시청역[310]
원인재	예술회관역, 인천터미널역 [311], 문학경기장역 [312], 선학역, 신연수역, 원인재역[313], 동춘역
인천대입구	동막역, 캠퍼스타운역, 테크노파크역, 지식정보단지역, 인천대입구역, 센트럴파크역, 국제업무지구역 [314], 송도달빛축제공원역[315]
검단오류	검단오류역⊙[316], 왕길역⊙, 검단사거리역, 마전역
검암	완정역, 독정역, 검암역⊙[317], 검바위역⊙
가정	아시아드경기장역 [318], 서구청역, 가정역 [319], 가정중앙시장역
인천가좌	석남역[320], 서부여성회관역, 인천가좌역, 가재울역
주안	주안국가산단역, 주안역[321], 시민공원역, 석바위시장역
2호선시청	인천시청역[322], 석천사거리역, 모래내시장역, 만수역
인천대공원	남동구청역, 인천대공원역⊙, 운연역⊙[323]
역무센터	까치울역, 부천종합운동장역[324], 춘의역, 신중동역, 부천시청역, 상동역, 삼산체육관역, 굴포천역, 부평구청역[325], 산곡역, 석남역[326]

2.4. 부산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_{(부교공, 휴메트로)}는 본사의 소재가 있는 부산진구에서 사회복무요원을 일괄적으로 모집한다. 따라서 타 구에서 지원하려면 지원 시군구를 부산진구로 설정하여야 한다.

동해선 광역전철^{(부전역 ~ 태화강역)}은 부산교통공사가 아닌 한국철도공사에서 운영하므로 동해선 근무 희망자는 한국철도공사부산경남본부○○역에 지원해야 한다.[327]

경상남도 양산시 거주자는 집앞에 부산 도시철도 2호선^{(호포역 ~ 양산역)}이 있더라도 소속 지방병무청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이 불가능하다.[328] 따라서 양산시 소재 도시철도역[329]에는 부산시 거주 사회복무요원이 근무한다.[330]

반면에 울산광역시 거주자는 소속 지방병무청이 동일하므로 지원이 가능하다.[331]

2023년 부산교통공사의 재학생입영원 모집 인원은 총 62명이다. 선복무 41명, 육군훈련소 14명, 39사단 7명이다. 이와 더불어, 본인선택 모집 인원은 총 59명이다. 선복무 14명, 육군훈련소 28명, 39사단 17명이다.

부산교통공사의 근무지는 크게 4가지로 나누어진다.

역 (1~4호선)
운영사업소 (1~4호선)
유실물센터 (서면역)
본사 안전관리처

육군훈련소 [332] 또는 39사단 신병교육대 [333]에서 기초군사훈련 [334][선복무]을 수료하고 부산교통공사 본사[336]에 출근하면,[337] 본사 담당자에게 1시간 정도 교육을 받은 후 호선 배치를 받는다.

각 호선의 운영사업소의 위치와 관할 구간은 다음과 같다.

호선	운영사업소	위치	관할 구간
	제1운영사업소	명륜역 지상 1층	전구간
	제2운영사업소	부산진구 서전로 40[338]	서면역 제외
	제3운영사업소	강서구청역 지상 3층	수영역, 연산역, 덕천역 제외
	경전철운영사업소	안평차량사업소 내	미남역 제외

부산교통공사는, 모든 역에 사회복무요원을 배치하는 타 기관[339]과 달리, 일부 역에만 사회복무요원을 배치한다. 사회복무요원은 종착역[340], 환승역[341], 독립역[342], 관리역[343], 고심도역[344]에 주로 배치된다.

배치 조건	역 목록 (중복 포함)
종착역	1호선 종착	다대포해수욕장역, 노포역
	2호선 종착	장산역, 광안역^주박, 전포역^주박, 호포역^입고, 양산역
	3호선 종착	수영역 \| 대저역
	4호선 종착	미남역 \| 안평역
환승역	통합 환승역	서면역^1,2호선, 연산역^1,3호선 수영역^2,3호선, 덕천역^2,3호선 미남역^3,4호선
	동래역[345]	동래역^↔4호선 \| 동래역^↔1호선
	타사 노선 환승역[346]	부전역^↔동해선[347], 교대역^↔동해선 벡스코역^↔동해선, 사상역^↔BGL 거제역^↔동해선, 대저역^↔BGL
독립역	자갈치역, 남포역, 서면역, 연산역 수영역, 사상역, 덕천역 미남역, 대저역
관리역	다대포해수욕장역, 장림역, 하단역, 괴정역, 동대신역, 부산역, 범일역, 부전역, 동래역, 부산대역, 장전역, 노포역 장산역, 센텀시티역, 광안역, 경성대·부경대역, 문현역, 전포역, 동의대역, 냉정역, 모덕역, 구명역, 화명역, 호포역, 양산역 배산역, 거제역, 만덕역, 구포역 동래역, 반여농산물시장역, 안평역
고심도역	대티역^B5 망미역^B6, 배산역^B8, 물만골역^B5, 만덕역^B9

다음은 위의 조건^{(종착역, 환승역, 독립역, 관리역, 고심도역)}과 상관 없이 별개의 조건에 따라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되는 역 목록이다.

기타 조건	역 목록 (중복 포함)
관문역[348]	하단역^↔버스, 부산역^↔철도[349], 부전역^↔철도, 동래역^↔버스, 노포역^↔버스 해운대역&장산역^↔버스, 사상역^{↔버스,공항}[350], 양산역^↔버스 구포역^↔철도, 대저역^↔공항[351] 동래역^↔버스
관광명소	자갈치역 [352], 남포역 [353], 서면역 [354], 온천장역 [355] 해운대역 [356], 센텀시티역 [357], 광안역 [358]
노숙인 과다 출현	자갈치역&남포역 [359], 부산역[360], 부산진역 [361], 서면역&부전역 [362], 연산역 [363]
불편한 역 구조	신평역 [364], 온천장역 [365], 구서역 [366] 광안역&금련산역 [367], 부암역 [368] 동래역 & 동래역 [369]
단순 승하차 순위 상위권	양정역, 시청역

종착역^{(노포역, 호포역 등)}, 주박역^{(광안역, 전포역)}, 통합 환승역^{(서면역, 연산역 등)}의 사회복무요원은 교대근무를 한다. 남포역을 제외한 모든 비종착 독립역과 비종착 관리역인 부산역, 만덕역도 교대근무를 시행한다.

교대근무는 주간 - 야간 - 비번 - 휴무_{(주야비휴)}[370]가 무한 반복되는 4조 2교대 근무이다.[371][372] 대체휴일이 달력에 있는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의 개수와 휴무의 개수의 차이만큼 부여된다.[373] 따라서 명절이 있어 빨간 날이 많은 달에는 대체휴일이 많이 발생하고 간혹 대체휴일의 개수가 0일인 달도 있다.

한편, 대부분의 관리역, 고심도역의 사회복무요원은 4조 2교대 근무를 하지 않는다. 역에 사회복무요원이 1명만 있다면 통상근무^{(오전 9시 ~ 오후 6시)}를 한다. 하지만 역에 사회복무요원이 2명 이상 있으면, 오전조^{(오전 7시 ~ 오후 4시)}, 오후조^{(오후 2시 ~ 오후 11시)}[374]로 나뉘어 2조 2교대가 시행된다. 역에 따라서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 출근을 해야 하는 곳도 있다. 휴일에 출근하면 그 다음 주(월요일 시작)의 평일 중에 대체휴일을 지정하여 쉴 수 있다.[375]

다음은 근무형태에 따른 역 목록이다.[376] 역명에 달린 숫자 첨자는 조당 사회복무요원 인원이다.

근무형태	역 목록
4조 2교대	다대포해수욕장역³, 자갈치역², 부산역², 서면역³[377], 연산역³, 노포역³ 장산역³, 수영역³, 광안역², 전포역², 사상역², 덕천역³, 호포역², 양산역³ 미남역³, 만덕역², 대저역³ 동래역⁴, 반여농산물시장역⁴, 안평역⁴
2조 2교대	하단역², 남포역³, 부산진역¹, 범일역², 부전역², 양정역¹, 시청역¹, 교대역², 동래역², 온천장역¹, 부산대역¹, 장전역¹ 해운대역¹, 벡스코역¹, 센텀시티역², 경성대·부경대역², 화명역¹ 망미역¹, 배산역¹, 물만골역¹, 거제역¹, 구포역¹
통상근무 (1명)	장림역, 신평역, 괴정역, 대티역, 동대신역, 구서역 문현역, 부암역, 동의대역, 냉정역, 모덕역, 구명역

다음은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되는 전체 역 목록이다.[미배치역][379] 굵은 글씨로 표시된 역은 통합 환승역[380]이고 밑줄이 표시된 역은 종착역이다. 태양 기호(⊙)가 표시된 역은 지상역이다. 각주를 눌러 역의 특징을 볼 수 있다.

운영사업소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되는 역 목록
	다대포해수욕장역[381], 장림역, 신평역 [382], 하단역 [383], 괴정역, 대티역 [384], 동대신역, 자갈치역 [385], 남포역 [386], 부산역 [387], 부산진역 [388], 범일역 [389], 서면역[390][391], 부전역 [392], 양정역 [393], 시청역 [394] 연산역[395][396], 교대역 [397][398], 동래역⊙[399], 온천장역⊙[400], 부산대역⊙[401], 장전역⊙[402], 구서역⊙[403], 노포역⊙[404]
	장산역[405], 해운대역 [406], 벡스코역 [407], 센텀시티역 [408] 수영역[409], 광안역 [410], 금련산역 [411] 경성대·부경대역 [412], 문현역, 전포역 [413], 부암역 [414], 동의대역 [415], 냉정역 [416], 사상역 [417], 모덕역, 구명역, 덕천역[418], 화명역, 호포역⊙[419], 양산역⊙[420]
	망미역 [421], 배산역 [422], 물만골역 [423], 거제역 [424], 미남역[425], 만덕역 [426], 구포역⊙[427], 대저역⊙[428]
	동래역 [429], 반여농산물시장역⊙[430], 안평역⊙[431]

다음은 근무 난이도에 따른 역 목록이다. 별(★)의 개수는 최대 5개이며 개수가 많을수록 근무 난이도가 높다.

근무 난이도	역 목록
★★★★★	서면역, 연산역, 노포역
★★★★	다대포해수욕장역, 자갈치역, 부산역, 부전역, 교대역, 동래역 장산역, 수영역, 사상역, 덕천역, 호포역, 양산역 미남역, 대저역
★★★	하단역, 남포역, 범일역, 시청역, 온천장역 해운대역, 벡스코역, 센텀시티역, 광안역, 경성대·부경대역 만덕역 안평역
★★	부산진역, 양정역, 부산대역, 장전역, 구서역 금련산역, 전포역, 부암역, 화명역 망미역, 배산역, 거제역, 구포역 동래역
★	장림역, 신평역, 괴정역, 대티역, 동대신역 문현역, 동의대역, 냉정역, 모덕역, 구명역 물만골역 반여농산물시장역

4호선을 제외한 부산 도시철도의 대부분의 역은 호출 없이 승강장 횡단이 불가능하다. 다음은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되는, 승강장 횡단 가능 여부에 따른 역 목록이다. 밑줄이 표시된 역은 하나의 승강장에서 양 방향 열차를 탈 수 있는 섬식 승강장으로 구성된 역이다. 밑줄이 없는 나머지는 상대식 승강장으로 구성된 역이다.

승강장 횡단 가능 여부	역 목록
완전 가능	다대포해수욕장역, 대티역, 부산진역, 서면역^2호선 장산역, 수영역^{2, 3호선}, 전포역, 동의대역, 덕천역^3호선, 호포역 망미역, 배산역, 물만골역, 미남역^{3, 4호선}, 만덕역, 대저역 모든 역
일부 가능	괴정역 [432], 서면역^1호선[433], 양정역 [434], 시청역 [435], 연산역^{1, 3호선}[436], 교대역 [437], 동래역 [438] 해운대역 [439], 광안역 [비상계단], 금련산역 [비상계단], 경성대·부경대역 [비상계단], 문현역 [비상계단], 부암역 [비상계단], 덕천역^2호선[445] 거제역 [446]
완전 불가능	장림역, 신평역, 하단역, 동대신역, 자갈치역, 남포역, 부산역, 범일역, 부전역, 온천장역, 부산대역, 장전역, 구서역, 노포역 벡스코역, 센텀시티역, 냉정역, 사상역, 모덕역, 구명역, 화명역, 양산역 구포역

곡선역은 승강장과 열차 사이의 간격이 넓어 휠체어 승객이 전화로 호출을 하면 역무실에서 이동식 안전발판을 지참하고 승강장과 열차 사이에 펼쳐줘야 한다. 그리고 열차가 도착할 때마다 역무실 안내방송 자동송출장치와 승강장 스피커에서 발빠짐 주의 계도방송[447]이 나오기 때문에 요란하다. 다음은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되는 곡선역 목록이다.[448]

운영사업소	곡선역 목록
	대티역, 남포역 [449], 서면역^1호선[450], 연산역^{1, 3호선}[451], 교대역 [452], 장전역
	문현역

부산 도시철도의 환승역, 관문역, 관광명소역의 승강장에서는 열차가 진입할 때 한국어, 영어에 이어 중국어, 일본어 안내방송도 송출된다. 중국어, 일본어가 승강장 스피커뿐만 아니라 역무실의 안내방송 자동송출장치에서도 나오기 때문에 소음에 민감한 사회복무요원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다음은 승강장에서 중국어, 일본어 안내방송이 송출되는 역 목록이다. 굵은 글씨로 표시된 역은 발빠짐 주의 계도방송도 함께 나오는 곡선역이다. 해당역에서는 안내방송이 쉴 새 없이 송출되고 특히 승강장 4곳이 전부 곡선인 연산역이 가장 심각하다.

운영사업소	승강장 중국어, 일본어 안내방송 송출 역 목록
	다대포해수욕장역, 하단역, 자갈치역, 남포역, 부산역, 서면역^1,2호선, 부전역, 연산역^1,3호선, 교대역, 동래역, 노포역
	해운대역, 벡스코역, 센텀시티역, 수영역^2,3호선, 광안역, 사상역, 덕천역^2,3호선
	미남역^3,4호선, 구포역, 대저역

부산교통공사는 예산 문제 때문에 1, 2호선의 대부분의 지하역에 반밀폐형 스크린도어_{(PSD, Platform Screen Doors)}를 설치하였다.[453] 밀폐형과 달리 반밀폐형은 스크린도어의 상부가 개방되어 있어 선로의 미세먼지가 승강장, 대합실로 유입되기가 쉽다. 선로의 도상을 비교하면, 1호선은 자갈 도상이고 2호선은 콘크리트 도상이다. 1호선의 자갈 도상은 자갈이 부서지면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1호선은 2호선보다 공기가 더 나쁘다. 따라서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회복무요원은 반밀폐형 스크린도어가 설치된 1호선 지하역에서 근무하면 호흡기에 치명적이다. 다음은 스크린도어 종류에 따른 지하역 목록이다.

PSD 종류	지하역 목록
밀폐형	다대포해수욕장역, 장림역, 자갈치역, 남포역, 부산역, 범일역, 서면역^{1, 2호선}, 양정역, 연산역^{1, 3호선} 센텀시티역, 수영역^3호선, 경성대·부경대역, 사상역, 덕천역^3호선 모든 역 모든 역
반밀폐형	하단역, 괴정역, 대티역, 동대신역, 부산진역, 부전역, 시청역, 교대역[454] 장산역, 해운대역, 벡스코역, 수영역^2호선, 광안역, 금련산역, 문현역, 전포역, 부암역, 동의대역, 냉정역, 모덕역, 구명역, 덕천역^2호선, 화명역

역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의 복무 분야는 재난/안전관리 지원이다. 하지만 운영사업소, 유실물센터, 본사 안전관리처의 사회복무요원의 복무 분야는 일반행정 지원이며 공통적으로 평일 오전 9시 출근, 오후 6시 퇴근이다.

운영사업소의 사회복무요원의 정원은 1, 2호선에서 각각 6명, 3, 4호선에서 각각 5명이다. 하는 일은 역출입권 카드를 이용하여 도시철도를 무료로 타면서 각 역에 필요한 서류와 물품을 전달하는 일이다. 일부 역의 이용객 수가 특정 행사로 인해 대폭 증가하여 일손이 부족할 경우에는 해당 역에 지원근무를 하러 간다. 1, 2호선은 역의 수가 각각 40개, 43개로 아주 많기 때문에 다대포해수욕장역이나 양산역과 같은 종착역까지 문서낭 수발을 할 때 이동 시간이 엄청 소요된다. 다만 1, 2호선은 모든 역이 아니라 관리역, 독립역에만 문서낭 수발을 하지만[455] 3, 4호선은 모든 역에 수발한다.[456] 제2운영사업소는 다른 사업소들과 다르게 역내에 있지 않고 서면역 [457]에서 다소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도보 시간도 소요된다.[458]

유실물센터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은 1호선으로 배정된 사회복무요원들 중에서 체격이 좋은 인원이 선발되며 정원은 4명이다. 유실물센터 사회복무요원은 유실물 수송 열차가 도착하기 전에 승강장에 내려와 제일 앞쪽에서 대기하다가 열차가 도착하면, 기관실의 객실측 출입문을 통해 기관사에게 유실물을 인수하고 유실물센터로 들고 와야 한다. 대부분의 유실물들은 평일 중 매일 정해진 시간(정시)에 서면역 승강장에 4회[459][460] 도착하고 관제전화를 통해 전달된 별도의 시간에도 수십 번 도착한다. 공식 전화번호로 걸려오는 수많은 전화를 응대해야 한다. 매주 월요일마다, 유실물센터에서 7~15일이 경과된 유실물들이 담긴 보따리를 핸드카트에 싣고 시청역 근처 부산광역시경찰청 유실물보관센터로 이송해야 한다.

2013년 MBC 방송본에서 유실물센터 사회복무요원의 업무를 확인할 수 있다. 지금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본사 안전관리처의 사회복무요원 정원은 2명이다. 인원이 매우 희귀하기 때문에 무슨 업무를 하는지에 대한 정보는 알려져 있지 않다.

다음은 사회복무요원의 복리후생에 관한 내용이다.

부산교통공사는 모든 사회복무요원에게 월급(기본급+교통비^{(최소 2,600원)}[461]+식비^(7,000원))과 함께 매월 2만원의 간식비를 추가 지급하고 있다. 매년 설날, 추석 이전에 모든 사회복무요원에게 3만원[462]이 지급된다. 명절 연휴기간 동안 주간시간에 출근할 시 원래 받는 식비와 별도로 중식비 8,000원(2023년 설날부터 8,000원으로 인상, 이전에는 7,000원)이 추가 지급된다.

매년 봄, 가을에 체련대회를 개최하여 참여당일에 휴가를 부여하고 있다.[463] 사회복무요원의 복무기간이 21개월이므로 소집일부터 소집해제일까지 총 3~4일의 체련 휴가를 받을 수 있다.

매년 상반기, 하반기 직전의 기간에 직원의 추천을 통해 특별휴가를 받을 수 있고 소집해제일까지 1번만 받을 수 있다. 직원이 특별휴가 추천서를 작성하면, 운영사업소에서 특별휴가 인원 제한을 고려하여 특별휴가 3일을 부여한다.

역에서 근무할 때 상행(상선), 하행(하선)을 헷갈릴 수 있다. (상행)≠(북쪽), (하행)≠(남쪽)이기 때문이다. 부산 도시철도 1~4호선의 상행(↑), 하행(↓)은 다음과 같다.[안내방송][암기팁]

부산 도시철도 상행, 하행 구별

다대포해수욕장행 (상행) ↓↑ 중간역 ↓↑ 노포행 (하행)	장산행 (상행) ↓↑ 중간역 ↓↑ 양산행 (하행)

수영행 (상행) ↓↑ 중간역 ↓↑ 대저행 (하행)	미남행 (상행) ↓↑ 중간역 ↓↑ 안평행 (하행)

사회복무요원은 근태 처리, 업무 확인 등을 위해 자신이 근무하는 역으로 전화를 발신하거나 역으로부터 전화를 수신하는 경우가 있다. 부산 도시철도 1~4호선의 모든 역의 외부 전화번호 양식은 아래와 같다.

051-678-6□□□

세 자리의 빈칸에는 역번호가 들어간다. 각 역의 문서에서 역번호를 찾을 수 있다. 다만 1호선 다대포해수욕장역(095) ~ 장림역(099) 구간은 첫 번째 자리에 0 대신에 1을 입력해야 한다.

2.5. 대구교통공사

디트로는 오전, 오후의 2개 반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각 반은 1개월마다 교대를 하도록 되어있으나[466] 자신이 원한다면 또는 어떠한 사정이 있다면 교대를 하지 않아도 상관이 없다. 다만, 오전반이랑 오후반 둘 다 1개월 이상 근무해야 오전반은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근무를 하며, 오후반은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근무를 한다.[467] 서울도시철도공사와는 다르게 심야에 근무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다행히도 날짜 감각을 상실하는 일은 없다. 거기다 근무지와 거주지 간의 거리가 먼 경우에 한해서 약 5~15분 정도 일찍 퇴근하기도 한다.

다음은 대구교통공사의 역 목록이다. 굵은 글씨로 표시된 역은 환승역이고 밑줄이 표시된 역은 종착역이다. 태양 기호(⊙)가 표시된 역은 지상역이다. 각주를 눌러 역의 특징을 볼 수 있다.

관리역	역 목록
진천	설화명곡역, 화원역, 대곡역, 진천역, 월배역, 상인역, 월촌역
송현	송현역, 서부정류장역, 대명역, 안지랑역, 현충로역, 영대병원역, 교대역
중앙로	명덕역, 반월당역, 중앙로역, 대구역, 칠성시장역, 신천역
동대구	동대구역, 동구청역, 아양교역, 동촌역, 해안역, 방촌역
신기	용계역, 율하역, 신기역, 반야월역, 각산역, 안심역
강창	문양역⊙, 다사역, 대실역, 강창역, 계명대역, 성서산단역, 죽전역, 감삼역
용산	이곡역, 용산역, 두류역, 청라언덕역, 반월당역
대구은행	내당역, 반고개역, 경대병원역 대구은행역, 범어역, 수성구청역, 만촌역, 대공원역
신매	담티역, 연호역, 고산역, 신매역, 사월역, 정평역, 임당역, 영남대역
동천	칠곡경대병원역⊙, 학정역⊙, 팔거역⊙, 동천역⊙, 칠곡운암역⊙, 구암역⊙
매천시장	태전역⊙, 매천역⊙, 매천시장역⊙, 팔달역⊙, 공단역⊙, 만평역⊙
청라언덕	팔달시장역⊙, 원대역⊙, 북구청역⊙, 달성공원역⊙, 서문시장역⊙, 청라언덕역⊙
수성구민운동장	남산역⊙, 명덕역⊙, 건들바위역⊙, 대봉교역⊙, 수성시장역⊙, 수성구민운동장역⊙
수성못	어린이세상역⊙, 황금역⊙, 수성못역⊙, 지산역⊙, 범물역⊙, 용지역⊙

2.6. 대전교통공사

위탁역, 관리역[468] 공히 1주 주간(09:00~18:00, 휴무 2일[469]), 2주 야간(18:00~익일09:00, 휴무 1근무[470])사이클로 돌아가고, 각 역의 사정에 따라 통상근무로 교대근무 없이 주간만, 시차근무(임의의 시간대 지정)를 둘 수 있다. 단, 사회복무요원 자체가 상당히 귀한 상황이라 통상근무는 많아야 1명이다. 역사 근무는 사회복무요원계의 해병대라는 평판에 비해 의외로 근무는 상당히 편한 편인데, 애초에 승차권 자동발매기와 승강장 스크린도어가 전 역사에 설치되어 있고, 규모가 큰 특정 역[471] 이외에는 길을 헤멜래야 헤맬수도 없으므로 사회복무요원이 크게 필요하지도 않다. 굳이 힘든 걸 꼽자면 야간 근무시 잠이 좀 부족한 정도다.

위탁역 사회복무요원 외에도 열차 내 순찰을 담당하는 본사 직속의 안전도우미[472]가 관리역 내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이들은 주간에 지족-판암 간을 순찰한다[473]. 통상근무 평일 5일 근무, 주말 휴무. 이외에도 2개소 있는 차량기지[474]에 각각 사회복무요원이 있으며, 이들은 역사 근무자와 같은 형태로 근무하나, 매달 지정휴무를 1일 더 받는다. 그리고 야간, 주말에는 관리자가 퇴근해서 없다는 점도 플러스요인. 단, 주간 근무시 잡무가 상당히 많고(정말 잡일이다.), 근무지가 외진 데 있어서 출퇴근이 어렵고 군대 분위기가 난다는 점[475]에서 살짝 마이너스.

기본적으로는 이 세가지 형태의 근무자가 전체의 99% 이상인데, 신의 한자리가 있으니 바로 본사. 백 명 넘는 사회복무요원 중, 딱 한 명만 갈 수 있는 그야말로 선택받은 자만이 갈 수 있는 자리이다. 본사 직원들이 그러하듯 통상근무만 하며, 본사의 우월한 복리후생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거기다 데스크워크다.

본사외에도 사실 사람이 거의 안다니는 갑천역 같은곳에선 아주 편하게 근무할 수가 있지만 반면에 대부분의 역에선 2008년 이래 대전 대중교통환승 시스템의 도입으로 이용객의 숫자가 매년 증가중에 있어서 인원상 문제에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이유는 해가 가면 갈수록 이용객은 늘지만 '역내 자동화(우대권 자동발권등)' 혹은 '사회복무요원 인적자원부족'의 이유로 정작 필요한 인원이 충원되지 않거나 혹은 줄어 들어 업무난이도가 더 증가될 때도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대전역 같은 곳이나 시청역, 서대전네거리역 같이 원래 이용객들이 많은 역에서는 안 그래도 인원이 아슬아슬하게 돌아가 힘든데 해가 갈수록 역 이용객들은 느는 반면 3조 3교대도는 역서 사회복무요원이 한땐 총 4명이 될때도 있다.[476] 사실 이건 대전교통공사만의 운영상 문제로 볼 수는 없고 저출산으로 인한 군입대 가능 인적 자원의 최근 감소 추세나 철도관련 사회복무를 회피하는 분위기도 이유가 된다. 평소 역무지원센터가 위치한 정부청사역으로 지원물품 획득을 위해 그곳으로 자주 가야하며, 야근에 익숙해져야한다. 야근시에는 역마다 수면을 취하는 형태와 공익실의 기준이 다른데 간혹 익스트림한 곳은 공익실에서 자면 역무원 공익할 것 없이 가위를 전부 눌리고 CCTV가 밤에 문만 닫으면 깜빡인다는 도시전설도 있다.

다음은 대전교통공사의 역 목록이다. 밑줄이 표시된 역은 종착역이고 태양 기호(⊙)가 표시된 역은 대합실이 지상인 역이다. 각주를 눌러 역의 특징을 볼 수 있다.

역장 소재역	역 목록
판암	판암역, 신흥역
대전	대동역, 대전역
중구청	중앙로역, 중구청역
서대전네거리	서대전네거리역, 오룡역
탄방	용문역, 탄방역
시청	시청역, 정부청사역
월평	갈마역, 월평역
유성온천	갑천역, 유성온천역
구암	구암역⊙, 현충원역
월드컵경기장	월드컵경기장역, 노은역
지족	지족역⊙, 반석역

2.7. 광주교통공사

광주교통공사의 역 목록은 다음과 같다. 밑줄이 표시된 역은 종착역이고 태양 기호(⊙)가 표시된 역은 지상역이다. 각주를 눌러 역의 특징을 볼 수 있다.

역장 소재역	역 목록
소태	녹동역⊙[477], 소태역, 학동·증심사입구역
남광주	남광주역, 문화전당역
금남로4가	금남로4가역, 금남로5가역
양동시장	양동시장역, 돌고개역, 농성역
화정	화정역, 쌍촌역, 운천역
상무	상무역, 김대중컨벤션센터역
공항	공항역, 송정공원역, 광주송정역
도산	도산역, 평동역⊙

2.8. 주식회사 에스알

2021년부터 SRT 전용역인 수서역, 동탄역, 평택지제역에서 사회복무요원이 근무한다. 사회복무요원이 하는 업무는 교통약자(휠체어, 시각장애인) 안내이며 통상근무(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를 한다.

2.9. 남양주도시공사

2022년 3월 19일 수도권 전철 4호선의 진접선 구간이 개통될 예정이다. 해당 구간의 운영사는 서울교통공사, 한국철도공사도 아닌 남양주도시공사이다. 2022년부터 별내별가람역, 오남역, 진접역에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된다.

2.10. 철도특별사법경찰대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서도 경찰관이 부족한 관계로 사회복무요원을 모집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의 일반철도 역에서 근무하지만 소속은 한국철도공사가 아니다. 주로 철도경찰관의 업무 보조를 맡으며 열차 순회나 검색대 안내 등을 맡고 있다. 사실상 철도판 의무경찰.

다음은 철도경찰대가 있는 역 목록이다.

조직	지역	철도경찰대가 있는 역 목록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	서울특별시	서울역^KTX, 용산역^KTX, 영등포역^KTX, 수서역^SRT, 청량리역^KTX
	인천광역시	부평역
	경기도	수원역^KTX, 광명역^KTX
	강원도	남춘천역
부산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	부산광역시	부산역^KTX,SRT, 구포역^KTX
	대구광역시	동대구역^KTX,SRT
	경상북도	경주역^KTX,SRT, 구미역
광주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	광주광역시	광주송정역^KTX,SRT
	전라북도	익산역^KTX,SRT
	전라남도	목포역^KTX,SRT, 순천역^KTX
제천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	충청북도	제천역^KTX
	경상북도	영주역^KTX
	강원도	서원주역^KTX, 강릉역^KTX
직속	대전광역시	대전역^KTX,SRT, 서대전역^KTX
	충청북도	오송역^KTX,SRT
	충청남도	천안역

2.11. 기타

9호선 1단계 구간^{(개화역 ~ 신논현역)}, 공항철도, 신분당선, 의정부 경전철, 용인 경전철, 우이신설선, 부산김해경전철 등은 민간 기업이 운영하기 때문에 사회복무요원을 모집할 수 없다. 철도에서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되는 곳은 오로지 공기업이 운영하는 철도뿐이다.

3. 주요 업무

역마다 다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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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2009년 2월 11일에 촬영한 사진. 광운대역 [478] 에서 장애인리프트가 고장나 광운대역 사회복무요원 4명이서 장애인을 이동시키는 모습. 이날 이전에 가능역에서 일어난 장애인 선로 추락사고에 장애인 단체가 당시 성북역에 있던 한국철도공사 수도권 북부지사에 항의차 방문하였으나, 리프트를 단시간 과도한 사용하여 뻗어버려 벌어진 일. 물론 이것도 좋은 기사거리가 되었고 그것이 그 사진. 사진을 찍은 기자도 장애인을 대변하는 신문사의 기자가 찍은 것이다. 근무지가 근무지인 만큼 안 하는 일이 없다.

이렇게 된 데에는 사정이 있는데, 원래는 정말 '안전관리'를 위해서 승강장 근무를 서는 보직이었지만 지하철 전 역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면서 굳이 안전요원을 승강장에 상시 배치할 필요성이 완전히 사라졌기 때문이다.

CCTV
주로 하는 일이 역무실 내에 있는 CCTV 화면으로 수상한 사람이 있는지 또는 홈에 잘못내려가는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는 업무이다. 역무원 뿐만아니라 공익한테도 중요한 일 중 하나이다.

승강장 순찰
지하철 공익의 주 임무였던 것.[479] 경광봉과 X반도를 착용하고 승강장에서 순찰을 서는 것이다. 과거 지하철공익이 우스갯소리로 '공익계의 해병대'로 불렸던 주 이유도 승강장 근무때문이었다.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지 않아 승강장 근무의 중요도가 굉장히 높았고, 공익이 해당 근무의 대부분을 차지했었던 시절, 근무의 지루함과 역내의 먼지, 더위/추위 등을 피하기위해 짬이 찬 선임이 막 들어온 후임을 자기 근무시간에 넣기 위해 똥군기를 잡았던 일이 빈번했다. 스크린도어 설치 이전엔 사고 위험이 매우 높았으므로 사람을 상시배치해야 할 일이었으며, 매우 재수없는 경우 심하면 선로 사망사고 시신 수습에까지 참여하게 된 경우가 있었다.[480] 그러나 스크린도어 설치 이후로 사고 확률은 제로에 가깝게 급감했으므로 실상 하는 일은 거의 없으며,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니며 승강장의 기물 상태를 확인하는 게 위주가 된다. 가끔 가다 취객을 비롯한 거동 수상자가 나타났을 시 감시한 뒤 직원한테 보고하는 게 끝. 간단한 진상이라면 공익 본인이 내보내면 되지만, 공익이 해결할 수 없을 정도의 진상이라면 직원을 호출하면 알아서 다 해결된다.[481] 상당수의 지하철역은 출퇴근 시간에 승강장 근무를 안하지만 기흥역처럼 사람이 많은 역은 하는 경우도 있다. 뭐든간에 케바케. 다만, 막차를 모두 보내고 난 이후에는 역사 내에 사람이 있으면 안 되기 때문에 승강장 및 역사를 순찰하면서 확인은 한다.

다만 요즘도 정말 드물게 사고가 터지면 시체를 볼 일이 있긴 한 듯 하다.[482]

그 외에 들려오는 내용으로는 PSD 장애가 나서 수리업체 직원이 올 때까지 열차 올 때마다 육안확인+인터록무시 후 열차 출발 수신호를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원래 역무원이 해야 되는 일이다.

그리고 가끔 PSD와 열차 사이에 휴지나 종이 뭉치를 버리는 손놈 때문에 문이 안 열리거나 안 닫히면 그걸 제거해야된다.[483]

맞이방 안내
한국철도공사 역에서 게이트와 매표소가 있는 역의 입구인 대합실에서 하루종일 서있다가 가끔씩 타지에서 오는 사람에게 길안내를 해주던지 아님 밑에 후술할 게이트 근무를 한다. 한국철도공사의 일부 역의 경우 이 일이 하루 근무시간의 80% 정도가 된다.

휠체어 리프트
계단 한구석에 놓여있는, 휠체어를 탄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승강장으로 내려올 수 있게끔 도와주는 장비다. 설치된 역이 있고 안되어있는 역이 있는데, 이게 설치되어 있는 역은 거의 99%는 엘리베이터가 없는 역이다. 따라서 계단을 통해 리프트로 내려와야 하는 것인데, 당연하게도 엘리베이터에 비하면 장애인에게나 공익에게나 상당히 불편하다. 끝장나게 느린 속도와 매우 위태위태해보이는 모습은 심장을 떨리게 만든다. 다만 휠체어 리프트가 없는 역이라도 일부 경우는 사정이 비슷하다. 열차-승강장 사이의 턱이 매우 넓은 일부 역은 휠체어용 안전 경사로 발판까지 들고와서 설치해줘야 하며, 어정쩡한 역의 경우는 턱 사이에 휠체어가 걸리지 않게 잘 태워서 보내야 한다.[484]

게이트 근무
승차/하차 처리를 하는 개찰구, 즉 게이트 근처에서 경비[485]를 서는 업무이다. 가령 기계에서 지폐가 안 나오는 경우, 사회복무요원은 직원에게 몇번 기계에 이상이 생겼다고 통지하면, 직원이 가서 문제를 해결하는 식이다. 온갖 잡다한 일을 다 겪는 파트가 바로 이곳. 게이트 폐쇄시 이를 허들 넘듯이 뛰어가는 승객들의 기행을 볼 수 있다. 이 곳에서 계속 일하다보면 RTFM이란 말이 머릿속을 계속 맴돌게 될 것이다. 골치 아픈 역들 중에는, 반대 방향의 지하철을 타려면 게이트를 찍고 나가야 하는 경우(사당역)와, 화장실이 역 안 쪽에 있는 경우, 혹은 건대입구역처럼, 출구가 정반대편에 있어서, 반대 쪽 출구로 가려면 게이트 안 쪽으로 들어와야 하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 인터폰이 꽤 자주 울리는 편이다. 부정승차 단속 기간이라면 가장 바빠지는 업무이다.[486]
비상계단 위에 서있기

수능치는 날이나 에스컬레이터가 승강장에 설치되는 경우 퇴근시간에 비상계단 맨위에 서있는다.

유실물 순회
열차에서 내린 고객이 유실물 신고를 하면 해당역에서는 고객이 탔던 전동열차가 어디있는지 확인하고 인근 역[487]에다가 전화를 해서 인근 역에서 열차에 유실물이 있는지 확인하러간다.[488] 열차안에 유실물이 있으면 유실물 신고한 고객은 1주일 내로 발견된 역으로 가서 찾아야한다.

유실물 이관
말그대로 유실물을 관할 경찰서나 일부 역에 설치된 유실물센터에 전달해주는 일이다.

종착순회
종착열차가 들어오면 그 열차에 유실물이 있는지 확인하는 일이다.[489]

어린이표 끊고 가는 중고딩들 잡기
주로 하교시간에 1회용권을 어린이표[490]로 끊어서 사용하는 개념따위 밥말아먹은 중고딩들이 있다. 주로 발매기에 떼거지로 몰려와서 일회용권을 끊을 경우 의심을 해봐야 한다. [491] 그런일이 생기면 승차게이트에서 잡은 뒤 역무실로 끌고 와서[492] 1회용권의 31배의 벌금을 내게된다. [493]

승차게이트에서 둘이 동시에 끼워타거나 담 넘는 사람 잡기
이 짓 또한 철없는 중고딩들이 참 많이 하는데 당연히 잡아서 역무실로 끌고 오면 된다. [494]

막차
역무원이 막차보러 가면 엘레베이터 끄고, 화장실 점검[495][496], 셔터 내리기 등등 자잘한 것들은 공익이 한다.

제설 작업
다른 기관과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제설 작업을 한다. 광장이 작고 지하역이면 금방 끝나지만, 광장이 크고 지상역인 경우엔 쉬는 시간에도 제설 작업을 해야되는 경우도 생긴다.[497]

정말 거의 일어나지는 않는 일인데 신입사원이나 파견 근무나온 말단직원에게 역무원 대신 기본적인 것들[498]을 가르쳐 줄 때도 있다. 사실 이런일은 역무원이 적은 역에서나 일어날 일이다.[499]

...후술할 문구는 구 서울도시철도공사 기준.

<게이트 에러문구>

같은 위치에 카드를 다시 대주세요 (게이트 에러코드 E-02)
게이트 카드 대는 곳에 제대로 안대거나 (보통 흰색 티머니와 카드를 대주세요 라고 써있는 부분) 카드 이상으로 안찍힌 경우다. 이경우 대부분의 고객들은 알아서 다시 대준다. 일부 노인들은 이 소리를 못 듣고 안된다고 공익에게 하소연 내지 억지를 부린다. 또한 시각장애인 분들의 경우 표 투입구나 카드를 태그하는 위치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표 넣기(부산)나 카드 태그 부탁을 받는 경우가 많다.
한 장의 카드를 사용하세요 (게이트 에러코드 E-01)
요즘엔 하도 교통카드 기능이 많은 신용/체크카드가 많아서 본인도 이 카드가 교통카드가 되는지 모르고 그냥 카드 한장만 있는 줄 알고 사용하는 경우와 또 스마트폰/피처폰에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데 그걸 모르고 지갑형 케이스에 카드를 넣고 찍는 경우가 있다.
이용시간이 초과되어 정산하셔야 됩니다 (게이트 에러코드 E-05)
이 경우는 고객이 하차처리를 안한상태에서 (즉 승차된 상태에서) 5시간이 지난 경우이다. 전철은 승차 처리하고 5시간[500]이 지나면 하차를 한 것으로 간주되기에, 추가로 기본요금을 한 번 더 내야 한다. 하차태그를 잘못 하거나 지하철에서 졸아서 시간을 넘긴 게 아닌 이상 5시간을 넘는 일은 거의 없어서, 일반인들은 이 제한이 있는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있으므로 잘 설명해줘야 된다. 지하철 이외에도 마을버스나 시내버스 같은 버스도 이용시간 제한이 존재하나, 지하철과는 달리 버스는 이용시간을 초과할 일이 거의 없기에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승인되지 않은 승차권입니다.(게이트 에러코드 E-06/E-08/E-17)
후불교통카드나 시니어패스(경로우대카드), 장애인 복지카드의 경우 발급받은 후 3일이 지나야 사용이 가능하다. 혹시 3일이 지났는데 미승인 카드라면 은행에서 사용을 못하게 막아놓은 경우다. 즉 분실 신고된 카드의 경우가 많다.
승차 처리가 안 된 승차권입니다. (게이트 에러코드 E-04)
현직 사회복무요원 입장에서는 가장 노이로제가 걸리는 유형. 탑승할 때 카드 처리가 되지 않은 승차권이다. 일단 크게 두 가지 경우가 있다. 첫 번째는 탑승역에서 카드를 찍고 오긴 했는데 찍고 온 카드가 아닌 다른 카드를 찍었을 경우. 매우 골룸하게도 교통카드 기능이 되는 신용카드가 매우 많기 때문에 지갑째로 찍으면 어떤 카드가 찍혔는지 본인도 모르는 불상사가 발생할 때가 있다. 그 땐 일일이 다 체크해서 확인하는 수밖에 없다. 두번째 경우는 탈 때 아예 안찍고 온 경우이다. 이 예도 참 다양한데, 노약자의 경우 외부에서 엘레베이터로 바로 탑승해서 승차 처리를 하지 않고 탄 경우가 많고, 한 사람 표로 두 사람이 오거나 게이트 문 개폐에 오류가 생겨서 안 찍혔는데도 문이 열려서 온 경우 등 매우 다양한 경우가 존재한다. 사실 위의 두 유형보다도 가장 흔한 것이 세번째 유형이다. 바로 카드가 제대로 안 찍힌 상태에서, 앞 사람이 찍은 거에 우연하게 같이 게이트를 통과하거나 급하게 들어와서 걸리지 않은 경우이다. 당연히 카드는 안 찍혔으나 승객들 본인은 죽어도 찍고 왔다고 우기므로 그럴 땐 정산기를 이용해서 승하차기록을 보여줘 확인시키도록 하자. 또 위에 같이 카드를 제대로 찍지 않고 개찰구를 통과한 경우도 있다. 메뉴얼 상으로는 승객에게 에러 멘트가 뜨는 교통카드 이외의 다른 교통카드가 있는지를 물어본 뒤, 어디서 왔는지를 물어보고 정산기로 그 역을 체크하여 거리만큼의 규정 요금을 빼고 내보내는 것이 이상적이나, 편의상 인터폰으로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한다.
"승차처리가 안 된 것입니다. 옆에 보시면 사람들 들어오는 게이트 보이죠? 그 쪽에 한 번 찍고, 나가는 게이트에 찍고 나가시면 됩니다.'''

하지만 타고 온 거리에 따라서 추가 요금이 붙기 때문에 상기한 방법대로 하지 않도록 하는 곳도 많아 정산기를 들고나가서 정산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그런데 많은 승객들은 이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참다못한 사회복무요원은 정산기를 들고 가서 일을 한다~~
극히 드문 경우지만 승객이 승차할때 찍은 카드나 승차권을 분실하였을 경우 하차한 역에서 개찰구를 통해 맞이방으로 나가지 못하여 해당 멘트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501] 주로 자신도 모르게 지하철 내부에 떨어뜨리고 내렸거나 다른 호선으로 환승하면서 열차 내에 놔두고 내려버렸을 경우가 이에 해당되는데[502] 이 경우 승객은 승차할때 정당하게 요금을 지불하였으니 십중팔구 승차한 역에서 승차시간을 알려주며 CCTV를 확인해보라고 말할 것이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사회복무요원 본인이 알아서 처리할 수 있는 영역을 넘어버렸기에 일단 역무원이나 역장에게 보고하고 직원들의 판단에 맡겨야만 한다.[503] 해결되면 승객에게 승차할때 지불한 기본요금을 제외한 구간요금만 부과하는 경우가 많고 승객이 시중에 가지고 있는 돈이 없다면 구간요금 부과 없이 그냥 보내주는 경우 또한 많다.
이미 하차 처리가 된 승차권입니다./사용이 완료된 승차권입니다.(일회용권) (게이트 에러코드 E-18/E-44)
내리는 처리가 이미 된 승차권이다. 이것도 참 다양한 경우가 있는데, 첫 번째는 유아동반 승객이 아이와 같이 지나가다 아이가 시간차를 두고 먼저 빠져나가 게이트가 폐쇄처리가 된 것이다. 두 번째는 우산이나 좀 큰 물체(?)가 카드를 찍기도 전에 센서를 건드려서 문이 먼저 막히는 것이다. 구조상 센서에 물건이 있으면 카드가 안찍히거나 찍혀도 문이 안열리는 경우가 많다. 세번째로는 카드를 찍고 나서 몇십초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 도로 막혀버린 경우가 있으며, 3-1번째로는 오른쪽(왼쪽) 집표구를 찍고 왼쪽(오른쪽)으로 잘못 나간 경우이다. 옆쪽 게이트는 카드 처리가 안되어서 막혔는데, 원래 카드를 찍은 게이트는 시간초과로 OUT. 네가지 경우 모두 안내음을 잘 확인한 뒤, 게이트 옆의 쪽문으로 나오도록 하면 된다. 외국인의 경우 이러한 실수를 많이 하는데, 1~4호선의 경우 카드를 찍고 앞에 회전문을 밀고 나가야하는데, 자동으로 열리는 줄 알고 기다리다가 못 나가는 사례를 자주 보았다.
이미 승차 처리가 된 승차권입니다. (게이트 에러코드 E-33)
타는 처리가 이미 된 승차권이다. 위의 문구와 반대의 상황이나 내용은 동일하다. 안내음을 확인한 뒤 게이트 옆의 쪽문으로 들여보내면 된다.
운임이 부족합니다/정산하셔야 합니다/(한국철도공사, 인천교통공사)잔액이 부족합니다(게이트 에러코드 E-14)
카드의 요금이 부족할 때 나오는 문구. 일회용권 사용시 운임을 적게 낸 경우 혹은 교통카드에 잔액이 부족한 경우. 승객에게 탑승역을 친절히 물어본 뒤 운임표에서 운임을 계산한 뒤 추가요금을 받자. 아니면 정산기에서 정산을 하면 된다.
통로에서 한 걸음 물러서 주십시오/뒤로 물러서서 카드를 먼저 대주십시오/사이렌
교통카드를 찍지 않고 들어갔거나, 교통카드가 제대로 찍히지 않은 상태에서 들어간 경우. 또는 사람보다 우산 등의 물건이 먼저 들어온 경우이다. 뒤로 물러서서 카드를 다시 찍으라고 하면 된다. 외국인이 많이 이용하는 역에서는 외국인들을 위해 외국어로 설명하기도 하는데 대체로 영어를 사용한다.

i센터 근무
게이트 옆이나 근처에 있는 간이 구조물. 교통카드 충전기와 정산기, 전 역사에 연결된 CCTV와 비상전화 등이 있다. 주 업무는 직원이 자리를 비웠을 때 땜빵을 하는 것.[504] 가장 중요한 것은 '전화받기'[505]다. 비상전화는 울리자마자 바로바로 받아야 하며, 타 역에서 유실물-미아-장애인 안내 전화가 걸려올 수 있으니 전화를 즉각 받는게 중요하다.직원한테 엄청 쪼이게 될 것이다.[506] 또한 기본적으로 안내센터 역할을 하고 있는 구조물이라 승객들의 질문이 쇄도하는데, 노선안내는 물론이고 주변 지리를 물어보는 질문 역시 숱하게 들어오니 최소한 주요 노선이나 주변 시설물은 숙지하는 것이 좋다.

유실물 관리
몇몇 열차역에서는 직원분들은 '바쁘셔서' 유실물 관리할 수 없다고 한다. 고로 사회복무요원이 나서서 직접 전부 해결해내야한다. 열차에서 들어오거나, 기지에서 나오는 유실물들을 장부에 기록, 컴퓨터에 기록하고 주인을 최대한 찾아줘야한다. 물론 이상이 생겼을 경우 공익요원이 전부 뒤집어 쓴다. 혹은, 들어오지 않은 유실물들 같은 경우, 있는 지 확인하고 분실물로 등록, 처리해야한다. 그 때 전화 역시 필수라서 못 찾아줄 경우 고객들한테까지 쪼인다.

심부름
단순히 서류나 자재를 관리역에서 받아오는 것부터 시작해서, 유실물을 이관하는것까지한다. 그러면서 가장 열불나는 건 이득은 역장이 보고 할 일은 대부분 공익들이 한다는 점. 역장이 기회주의자면 기본적으로 출근시간때 승강장근무를해야하고 cctv 감시를한다 . 그리고 열차내 유실물도 찾고, 비상 계단 맨위에 서있고 역내 순찰을 한다.승객이 많을때 길을 안내한다.또한 장애인승객이 올경우 우대권을 잘넣는지 감시핫다 . 열차와 승강장간의 거리가 넓은 역은 휠체어용 안전발판이나 경사로 발판을 들고 휠체어 탄 승객이 열차 탑승하는것도 도와줘야한다. 거기에 외지인들에게 길, 노선 설명해주기 등이 있다. 거기에 일부 역 한정으로[507] 미술관 관리까지, 하여튼 역에서 21개월 있다보면 할 게 엄청나게 다양하다. 거기다 부정승차 단속도 대부분 공익의 몫이다.[508] 직원들은 업무하느라 바쁘니 게이트 앞에서 그걸 감시하실 리가 있나. PC를 조금 다룰 줄 아는 것이 알려지면 엑셀이나 워드 등을 이용한 행정업무에도 동원되며 만약 포맷이라든가 PC 복구를 할줄 아는것까지 알려지면 그날로 소속 역 컴퓨터 전담 기사가 된다. 높으신 분들의 절대 다수가 컴맹이기 때문에 PC가 맛이 갔을때 고생하는것은 해당 행정 사회복무요원이며 쉬는날에도 PC 복구 해야될 일이 생기면 전화 상담이 온다. 후임들이 윈도우 설치 하는법을 모르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겨울에 눈이 오면 출입구 주변에서 제설도 한다.

질서저해자 단속
역 내에 있는 노숙자, 취객, 이동상인, 예수쟁이 등을 단속하는 일.[509] 역 밖으로 퇴거시키는 일이 업무로 근무중 최고의 난이도와 스트레스 1순위인 업무이다. 그들이 지시에 순순히 따라주면 다행이지만[510] 그중 이상한 몇몇이 지시에 불응하고 때론 욕설, 폭행, 폭력, 협박, 심지어 자해까지 쓰는 경우가 있다. 간혹 자해는 이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우울증같은 질환을 앓고있는 심신이 불안정한 사람이 하는 경우도 있다. 화장실에서 자해를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피바다가 된 화장실을 급하게 통제하고 119가 긴급 출동했던 일화도 있다. 이런 일이 가뜩이나 취객이나 노숙자가 들어오기 시작하는 자정쯤에 문제가 발생버리면 막차를 보내놓고도 경찰이 와서 시시비비가리고 뒷처리 하느라 일찍 셔터내리고 쉬지도 못하게되는 정말 골치아픈 상황. 철도특별사법경찰대나 보안관이 배치되어 있지 않거나 사정상 오기 어려운 경우 해당 일을 사회복무요원이 담당하게 된다. 주로 금, 토요일 저녁시간대에 증가하며 대형역, 환승역, 종착역 같은 경우에는 다른 역보다 그 수가 많다.

주로 갓 배치를 받은 막내때부터, 슬슬 역 근무에 이골이 나기 시작하는 6개월차까지가 가장 고생스러운 기간이다.

한마디로 철덕들이 환상을 가지고 지원했다가, 지옥을 보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3.1. 오랫동안 복무할 경우

근무가 약간 편해진다. 역의 잡일에 동원되는 빈도가 줄어들고, 역에서 편한 곳으로 여겨지는 근무지에 눈치껏 찾아가도 욕을 크게 먹지 않는다. 근무스케줄을 자기가 짜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스케줄을 변경할 수 있는 자유도가 올라간다.[511] 나이가 있다면 중간고참이 되는 시점에서, 그렇지 않더라도 되도 않는 스케쥴 요구나[512] 주말이나 크리스마스같이 빡센 날에 일부러 병가를 내는 등 뺑끼를 너무 부리거나 해서 선후임과 직원의 무시를 당하지 않고 정상적인 복무생활을 해왔다면 최고참이 되는 시점에는 크게 눈치보지 않고 생활할 수 있다. 물갈이가 잘 되는 보통의 역이라면 1년 반이 좀 안 되는 시점에서 최고참이 되며,[513] 사회복무요원이 많은 역이라면 대표 사회복무요원이 되어 휴가를 좀 더 수월하게 낼 수도 있다. 일 잘하면 특휴 주는건 덤* 다른 역으로 배정받는 경우최근에는 스크린도어 설치 등 역사 자동화로 인하여 사회복무요원 TO가 줄어들어, 짬이 찰 때쯤 되면 다른 역으로 배정받는 경우가 흔하다. 해당 역에 공익을 배치시킬 이유가 없으니, 그 역의 공익을 다른 곳으로 돌려버리는 것. 일례로 서울 지하철 3호선 무악재역과 금호역의 몇몇 사회복무요원은 해당 역의 TO 삭제로 인하여 을지로3가역으로 발령받은 전적이 있다. 게다가 지상역 같은 경우 선호도가 높은 편인데, 지상역에서 근무하다가 지하 환승역에 배치되는 경우도 더러 있다.

4. 구 서울메트로 열차기동반

구 서울메트로 열차기동반은 당산역에 위치한 강북열차기동반과 사당역에 위치한 강남열차기동반을 통틀어서 칭하는 단체명이다. 주 업무는 이름 그대로 전동차 내를 돌아다니며 잡상인, 전도자, 정신이상자 등의 열차 내 질서저해 요인을 배제하는 것. 일 자체가 역 현장에 비해 힘들고, 사회복무요원 관리를 직원이 아닌 청원경찰들이 행하기 때문에 최강의 군대놀이 집단이다. 여기서는 특수한 경우가 아닐경우 선후임은 기동반에 들어온 순서대로 정해진다. 일반적인 규칙은 구 서울메트로 사회복무요원 교육기수대로 선/후임을 정하는 것이나 발령에 의해서 기동반에 올 경우에는 가장 막내가 되게 된다. 즉 1년 정도 되었을때 기동반으로 발령받는 경우 막내가 되며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야 원래의 기수대우를 받게 된다.

5. 철도 사회복무요원이 된다면

스크린도어 설치 이전의 지하철은 공익계의 해병대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기피근무지로 인식이 강했고 군대놀이등 악폐습도 많아서 실제로 그랬다. 스크린도어 설치 이후로는 역마다 다르지만 승강장 근무의 빈도가 많이 줄어서 여건이 나아진 편이다. 그러나 교대근무의 특성상 선호되는 근무지는 아니다. 업무강도는 역마다 많이 다르다 환승역과 종착역은 업무강도가 강한편이다. 종착역은 취객, 환승역은 기본적으로 유동인구가 많기에 사건사고의 발생확률이 높다. 대체적으로 사회복무요원이 1조에 몇명 근무하느냐에 따라 업무강도가 차이나는편 1조 1명 같은 경우는 업무강도가 상당히 낮아진다 하지만 이런역은 직원수도 적기에 직원의 휴가와 사회복무요원의 연병가를 겹치게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역이라면 이로인한 직원과의 마찰이 발생하기 쉽다. 반대로 근무인원이 많을수록 이러한 문제는 적어지는편이다. 4조 2교대 근무를 한다면 다른조 직원과 근무를 설 일이 없기에 본인이 속한 조의 직원들 그중에서도 부역장을 잘 만나야한다.

5.1. 문제가 되는 역들

본부나 관리역은 당신에게 경고장을 들이 밀수 있는 높으신 분들이 매일 출근 하는 곳이고 해당 본사/지사/본부/관리대상역으로 가는 심부름 등의 잡일이 많다.[514]
대형역, 대학 주변역은 유동인구가 많아 하는일도 많은데다가 또라이 보존법칙에 의하여 또라이가 걸릴확률이 높아진다. 대학역은 어린 취객이 많다. 그러나 어린 취객들의 경우 사회복무요원이나 직원들의 지시에 잘 응하는 편이긴 하다.
종착역, 유흥가 근처역은 항상 취객이 문제이다. 유흥가역은 지나다니는 취객이 많고 종착역은 정신을 못 차리는 취객이 많다. 특히 종착역은 이러한 사람들을 전동차에서 내리게 해야되는데 취객이면 높은 확률로 깽판을 치게 된다.
아직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지 않은 역은 사고 위험이 있다.[515] 승강기가 많고 잔고장이 심한 역도 공익이 귀찮아진다.
노약자, 특히 노인이 많이 이용하는 역은 게이트 근무의 난이도가 올라간다. 카드를 충전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제대로 찍고다니지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노인의 기술적응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문제에 더해, 무임승차제도로 인해 카드를 제대로 찍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어차피 돈 안내고 타는데 무슨 상관이냐는 것. 사실 서울교통공사의 일부 역에서는 어차피 그런 사실을 알기에 게이트를 열어놓는 것으로 대응하지만, 한국철도공사의 경우 무임승차의 60% 정도를 국고보조금으로 받으므로 무임승차자의 집계가 중요하다. 그리고 무단승차가 계속되면 게이트의 기계가 오작동하는 원인이 된다. 그리고 힘든 인생을 보낸(...) 노인들의 경우 죄없는 공익한테 괜히 꼬투리 잡고 시비를 거는 경우가 허다하니 스트레스가 적지않다.
승강기(엘리베이터)가 없는 역도 역시 근무의 난이도가 상당하다. 바로 휠체어리프트와 유모차 때문. 이 역으로 배정 되었다면 쉬는틈 없이 매 시간 마다 휠체어와 유모차를 실어 나르게 될 것이다.
환승역은 야간에 셔터를 닫고 올리는 업무가 증가한다. 하지만 위의 문제가 겹치지 않는 환승역이라면 같은 유동인구의 비환승역보다 별로 빡세지는 않다. 사회복무요원이 충분하다면 사람이 별로 없는 구간에서 일하게 될 수도 있다.
급행정차역도 일반역에 비해 다소 일이 번거로울 수 있다. 특히 게이트가 양방향 행선지 승강장 출입구에 각각 설치되어있는 역은 반대 방향으로 넘어가는 사람이 매우 많다. 비상게이트를 열어주는 이유의 70%를 차지할 정도다. 급행이 서는 역은 일단 빠른 급행을 타고 와서 반대쪽 방향으로 1~2개의 역을 가는 사람들도 있고 자신이 내리는 역이 급행이 안서는지도 모르고 타고와서 반대로 가야한다는 사람도 있다. 급행과 일반열차가 시간대를 맞춰 정차하는 역도 있는데, 이럴때는 정말 혼잡해서 동시에 2~3개 게이트에서 비상벨이 눌리기도 한다.
어쩌면 신도림역급은 아니지만 의외의 복병이 있는데 외국인 노동자다. 말은 안 통하지, 행동 문제 가능성은 높지, 취객도 많지, 초지역, 남구로역, 대림역, 성서산업단지역, 안산역 등 공단지대 전철역도 헬게이트 그 자체다. 게다가 휴일이 되면 외국인 대상 상점이 많아 외노자가 집결하는 동대문역(역사문화공원)이나 이태원역 같은 곳도 만만치 않다. 직원에게도 외국인 노동자가 많은 역은 힘들기로 소문나 있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명동역이나 회현역, 을지로입구역도 만만치 않다. 여기는 외국어 특기자는 우선으로 배치된다.
외국인이 많이 찾는 역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은 이들을 상대할 때 주로 영어를 쓰고, 아주 가끔 중국어나 일본어를 쓰기도 한다.
서울역, 영등포역이나 모란역 등 노숙자로 유명한 몇몇 역들은 야간마다 역사에서 노숙자를 내보내야 하는 것이 서로 큰 골칫거리가 된다.

이런 여러 문제가 아주 잘 드러나는 곳으로 신도림역이 있다. 또한 서울, 용산, 청량리 등의 역은 위에서 언급한 문제가 대부분 일어나는 데다가, 일반 여객열차가 정차한다. 전동차도 빡신데 휴가 나오는 현역들의 눈초리도 한몸에 다 받아야 한다는 뜻. 일반열차가 아니더라도 육·해·공군에 해병대까지 총집합하는 동인천역이라든가, 부평역이라던지도 문제이다. 둘 다 인천인데 이것은 해병대 2사단과 6여단, 인천해양경찰서가 모두 이 둘과 연계되기 때문이다. 물론 일반 열차 정차역인 포항역 [516]이 있다.[517]

또한 안산역으로 배치되었다면, 종착역, 관리역, 대형역, 심지어 유실물. 그리고 외국인 노동자까지 그야말로 거의 모든 것을 다 갖춘 역이다. [518] 더군다나 2007년 살인사건까지 일어났던 곳이라 치안에 관해서 매우 신경쓰일 수밖에 없다. 안산역에 배치되면 더욱 박탈감 느끼기 좋은게 그 4호선 라인의 다른 역들은 안산역 일하는 것에 체감상 반의 반정도도 안된다. 같은 라인에 그나마 빡셀만한 대형역인 초지역 같은 경우 유동인구도 비교적 많지 않고 안산역 때문에 외국인 노동자들의 이용수가 적다.[519] 또 안산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중앙역같은 경우 인원에 비해 상당히 작은 소형역인데다 구조가 복잡하지도 않다. 이래저래 한끝차이로 안산역에 걸리면 지옥이고 다른역은 훨씬 선녀기 때문에 불만이 더 생길 수 밖에 없는 구조. 상록수역의 경우 안산역보다도 일평균 이용객이 많고 종착역의 역할만 없다뿐이지 상당한 취객과 노인 탑승객의 비중이 많아 복무가 빡센 편이다.

경인권에 안산역이 있다면 경기북부에는 의정부역이 있는데 이곳은 경기 북부역들 중에서 굉장히 많은 유동인구를 자랑하며 1호선 특성상 노인들이 굉장히 많이 타며 거기에 경기북부 특징인 현역군인들도 많이 타기에 괜히 눈초리가 보인다... 심지어 이런 거대한 역이 종착역에다가 관리역이니 이정도면 말까지 다한 수준이다. 게다가 상권에 나가면 신세계백화점에다가 꽤 큰 유흥가까지 게다가 출구 수도 쓸때없이 많아서 의정부, 양주, 동두천 사는 사람들한테는 헬무지로 환영 받고있다.

물론 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조건은 유동인구, 특히 노인과 외국인 노동자의 수가 많은지 여부이다. 지하철에서 해야할 대부분의 일들이 발생하는 이유가 일단 이용객이 있기 때문에, 이용객이 적어지면 일도 당연히 적어진다. 주변에 상권이나 학교도 없고 그냥 동네 주민들만 이용하는 역(도림천역, 남태령역이 대표적이다)이 가장 이상적이라 할 수 있다.[520]

5.2. 군대놀이(과거)

기수제라고도 한다. 아무래도 철도라는 근무현장이 안전사고의 위험이 항상 도사리는 곳인데다 서울교통공사의 경우 군 장교 출신 낙하산도 많았기에 2000년대 초중반까지 수도권 각 역에서 행해졌었다.[521] 역사 내 스크린도어 설치로 인해 안전사고의 위험이 대폭 감소하면서 사라지다시피 했고, 기수에 관계없이 근무지 동료로 인식하는 역이 대부분이다.[522]

6. 기타

복무기간 동안 해당 관할 지자체가 운영하는 도시철도에 한해서 합법적으로 무임승차가 가능하다고 알려진 경우가 많은데, 이는 사실이 아니며 불법적인 파행이다.[523]주어지는 직원용 카드는 업무 중 게이트를 드나들 때 쓰라고 있는 것이지, 개인적인 일이나 출퇴근[524]에 쓰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역무원이나 다른 철공이 이를 제지하지 않는 것은 타 역 등에서 업무상 볼일이 있어 방문한 것으로 착각했기 때문이다. 과거에 관행적으로 남용하는 곳이 있었다 해도 이는 해당 역 사회복무요원들의 악폐습인 것이다. 이것이 수도권 전철의 장점으로 예시들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현재 이러한 무임승차는 서울교통공사[525]와 한국철도공사 모두에서 허용되지 않는다.

혹시 누군가 철도에 뛰어들어 자살을 하면, 뒷처리가 힘들다.[526] 2023년 기준으로 서울교통공사와 부산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에서 관리하는 구간에는 스크린도어가 모두 설치되어 있어 뒷처리 할 일이 많지는 않지만 한국철도공사 구간은 많이 난감하다. 요즘 점차 설치되는 역이 느는 추세지만.

흡연자들의 경우 역사 내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기 때문에 담배도 역사 바깥까지 나가서 피워야 한다. ~~그래도 대부분 셔터내리고는 CCTV 사각지대에서 직원과 공익이 사이좋게 맞담을 한다~~

언제 비상근무가 걸릴 지 모르는 특성상 이들은 결혼식, 장례식 혹은 제사 [527] 등 중요한 가족 경조사에 참석하기 힘들며, 운이 없으면 아예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당연하지만 명절도 없다. 역이 운영되기 위해선 최소한의 인력이 역에 남아야한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직급이 높은 직원부터 휴가를 채워넣는다. 즉 사회복무요원의 휴가우선순위는 뒤로 밀린다. 별개로 연휴에는 사람이 적다는 것을 노리고 명절 때 출근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528]

과거 대한민국 철도청시절에는 직원이 있는 철도 건널목에 배치되어 건널목 안전관리 업무를 하기도 했다. 2005년 철도청이 공사화되고 건널목 관리를 코레일테크 등 하청업체에 아웃소싱하게 된 이후로 철도공익들의 건널목 근무는 사라지게 된다.

한강철교의 경비 역시 사회복무요원의 업무다. 외부 경비업체를 쓰는 철교/터널도 있으나 사회복무요원에게 해당업무가 맡겨진 곳들이 종종 있다.

나름 장점이라고는 야간조는 밥을 먹고 출근하면 중식지원금이 굳는다. 거기다가 집이 가까울 경우 출퇴근 지원금까지 굳는다.[52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4차대유행으로 인해 수도권의 일부 노선은 막차 시각이 단축되어 옛날보다 쉬는시간이 많아졌다.

보편적으로 한산한 역은 야간조 기준 금요일 출근이 제일 좋고, 일요일 출근이 제일 싫다. 사람이 많고 놀거리가 많은 역일 경우 금요일 야간~일요일 주간이 최악이며 이중 토요일 주간은 기피대상이다. 즉, 케바케이다.

[1] 광역철도의 경우 무배치간이역이면서 위탁(코레일네트웍스 등)인 역에는 배치하지 않는다. 다만 인접역에서 일시적으로 파견을 보낼 수는 있다.[2] 일부 도시에서는 일부러 거주지로부터 가까운 역이 아닌 조금 떨어져있는 역으로 배치하기도 한다.[3] 한국철도공사의 경우 각 본부의 담당자가 임의로 지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요원끼리 협의하여 근무지를 변경하는 것이 가능하다. 담당자도 협의할 시간을 준다. 물론 근무지로 출발하기 전에 끝내야한다. 그리고 2020년 기준 지원한 시군구 기준이 아니라 최대한 거주지랑 가까운 역 위주로 배치를 해준다.[4] 양산시의 경우 2호선(호포~양산)이 지나가지만 양산시는 경남지방병무청 소속이라 관할구역이 달라서 지원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양산시 관내 도시철도역에서 근무하는 복무요원들은 대부분 북부산에 거주한다.[5] 그래서 해당역의 관리역에서 사회복무요원을 해당역으로 파견보내기도 했는데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가지 않는다.[6] 이와 관련해 국내 최초 민자철도인 9호선 1단계 운영사 측에서 병무청에 사회복무요원의 배치를 요청했으나 거부당하자 국가에 강력 항의했다는 이야기가 전설처럼 전해 내려온다.[7] 단 2, 3단계 구간인 언주역~중앙보훈병원역 구간은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기 때문에 사회복무요원을 배치하고 있다.[8] 인천교통공사의 경우 버스도 운영하기 때문임[9] 주간 - 야간 - 비번 - 휴무가 무한 반복되는 근무형태이다. 사회복무요원은 달력에 있는 빨간 날의 수만큼 쉬어야 하므로 빨간 날 수에서 휴무일을 빼면 남는 날의 수를 대체휴일로 쉴 수 있다.[10] 거의 모든 역에서 시행된다.[11] 종착역, 환승역 등의 일부 역에서 시행된다.[12] 일부 역에서만 시행된다.[13] 1주 주간, 2주 야간(주주주주주주주/야비야비야비야/비야비야비야비)이 무한 반복되는 근무형태이다. 사회복무요원은 달력에 있는 빨간 날의 수만큼 원하는 날에 휴무일을 박아 쉴 수 있다.[14] 오전조, 오후조가 시차를 두어 근무하는 형태이다. 역에 따라서 주말에 출근하여 대체휴일을 얻을 수 있다.[15] 사회복무요원의 출근 시간은 오전 7시에서 10시 사이, 퇴근 시간은 오후 4시에서 7시 사이에서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A형: 07:00~16:00
B형: 07:30~16:30
C형: 08:00~17:00
D형: 08:30~17:30
E형: 09:30~18:30
F형: 10:00~19:00

오전 7시 출근, 오후 4시 퇴근 오전조는 A형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오후 1시 출근, 오후 10시 퇴근 오후조는 위에 해당되는 시간대가 없다.[16] 오전조: 오전 7시 ~ 오후 4시, 오후조: 오후 1~10시
모든 역의 사회복무요원이 해당 근무를 한다.[17] 사회복무요원과 달리 역무원은 모든 역에서 3조 2교대 근무를 한다. 1, 2호선은 인천교통공사처럼 주간 1주, 야간 2주 반복 근무를 하며 3호선은 심야 비숙박 주주야야비휴 반복 근무를 한다.[18] 오전조: 오전 7시 ~ 오후 4시, 오후조: 오후 2~11시
일부 역의 사회복무요원이 해당 근무를 한다.[19] 승강장안전문관리단의 사회복무요원이 해당 근무를 한다.[20]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에 근무하는 것이다. 역에 따라서 주말에 출근하여 대체휴일을 얻을 수 있다.[21] 5~8호선 중 조당 직원 2명이 있는 역마다 조당 사회복무요원 1명에 주간전담 1명이 있다. 영업사업소의 사회복무요원도 주간전담으로 근무한다.[22] 본사, 운영사업소, 유실물센터, 일부 역의 사회복무요원이 주간전담으로 근무한다.[23] 월미바다열차 등에서 시행된다.[24] 원래는 오전조, 오후조만 있었지만 통상근무가 생겼다.[25] 주간전담은 통상근무와 달리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도 근무할 수 있다. 야간전담은 야비(2주기) 반복과 야비휴(3주기) 반복이 있다. 야비 반복은 달력의 휴일의 수만큼 원하는 근무일에 휴일을 지정할 수 있다. 야비휴 반복은 4조 2교대 주야비휴처럼 근무 패턴이 정해져 있고 통상근무자보다 근무일수가 적으므로 부족한 근무일수를 보충하기 위해 주간 지원 근무를 하거나 연가를 사용해야 한다.[26] 5~8호선의 일부 역에서 시행된다.[27] 정해진 패턴이 없이 사회복무요원끼리 주간, 야간 근무를 정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역에서는 신입이 주로 주간근무를 하고, 고참이 주로 야간근무를 한다. 사회복무요원의 야간근무 1단위는 2일 근무한 것으로 인정되고 업무의 강도가 낮기 때문이다.[28] 대부분의 역에서 시행된다.[역무원_3조_2교대_근무역] 서빙고역, 신촌역, 일산역, 대곡역, 김포공항역, 원종역, 독산역, 금천구청역, 온수역, 소사역, 인천역, 제물포역, 동인천역, 평촌역, 대공원역, 어천역, 서동탄역, 송도역, 인천논현역, 원인재역, 인하대역, 도봉산역, 연천역, 김유정역, 주덕역, 삼탄역, 고한역, 공주역 등에서 근무하는 역무원은 여전히 3조 2교대(주주야야비휴)로 근무한다.[30] 24시간 운영하는 일부 일반철도 역은 해당사항이 없을 수도 있다.[31] 사회복무요원은 원래 야간 근무에 휴게시간이 없지만, 막차 시간 이후부터 첫차 시간 이전까지 수면할 수 있도록 역무원들이 배려하고 있다.[32]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 관할 구간 시종점에는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되지 않는 무배치간이역(지축역, 선바위역, 여주역, 가좌역)도 포함되어 있다.[33] 예외적으로 지축역만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다.[34] 지방병무청의 관할 구간의 시종점은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될 수 있는 관리역 또는 보통역이다.[35] 한국철도공사의 모든 광역철도 역사 중에서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되지 않는 업무위탁역이 제외되었다. 업무위탁역에서는 한국철도공사의 자회사인 코레일네트웍스 또는 서울교통공사의 자회사인 서해철도 역무원만 근무한다.[업무위탁역_목록(KN1)]
이 목록에 있는 모든 역은 코레일네트웍스(KN)가 위탁 운영하므로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되지 않는다.

1호선(경원선): 전곡역, 청산역, 보산역, 동두천중앙역, 지행역, 덕계역, 녹양역, 가능역, 망월사역, 도봉역, 녹천역, 월계역, 신이문역
1호선(경인선): 구일역, 중동역, 부개역, 백운역, 간석역, 도화역, 도원역
1호선(경부선): 서울역(1, 2번 승강장), 석수역, 관악역, 명학역, 당정역, 의왕역, 세류역, 세마역, 오산대역, 진위역, 송탄역, 평택지제역
1호선(장항선): 봉명역, 쌍용역, 배방역
3호선(일산선): 주엽역, 마두역, 백석역, 원흥역
4호선(과천선): 선바위역, 경마공원역, 과천역, 정부과천청사역
4호선(안산선): 수리산역, 대야미역, 반월역, 고잔역, 초지역, 신길온천역, 정왕역[업무위탁역_목록(KN2)]
이 목록에 있는 모든 역은 코레일네트웍스(KN)가 위탁 운영하므로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되지 않는다.

경강선: 성남역, 삼동역, 초월역, 곤지암역, 신둔도예촌역, 이천역, 세종대왕릉역, 여주역
경의·중앙선: 운천역, 파주역, 월롱역, 금릉역, 운정역, 야당역, 탄현역, 풍산역, 백마역, 곡산역, 강매역, 가좌역, 서울역(경의선), 서강대역, 효창공원앞역, 이촌역, 한남역, 옥수역, 응봉역, 중랑역, 양원역, 양정역, 도심역, 운길산역, 신원역, 아신역, 오빈역, 원덕역
경춘선: 신내역, 갈매역, 별내역, 사릉역, 금곡역, 천마산역, 대성리역, 청평역, 상천역, 굴봉산역, 백양리역, 강촌역
서해선: 부천종합운동장역
수인·분당선: 신포역, 숭의역, 연수역, 남동인더스파크역, 호구포역, 소래포구역, 월곶역, 달월역, 사리역, 야목역, 오목천역, 매교역, 수원시청역, 매탄권선역, 영통역, 청명역, 상갈역, 신갈역, 구성역, 보정역, 가천대역, 복정역, 대모산입구역, 개포동역, 구룡역, 서울숲역
동해선: 거제해맞이역, 거제역, 동래역, 안락역, 부산원동역, 재송역, 송정역, 오시리아역, 일광역, 월내역, 서생역, 개운포역[업무위탁역_목록(서해철도)]
이 목록에 있는 모든 역은 서해철도가 위탁 운영하므로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되지 않는다.

서해선: 소사역, 소새울역, 시흥대야역, 신천역, 신현역, 시흥시청역, 시흥능곡역, 달미역, 선부역, 초지역, 시우역, 원시역[39] B는 Basement의 약자로 지하를 의미한다.[40] C는 ITX-청춘의 영어명인 ITX-Cheongchun의 첫 번째 C를 의미한다.[41] ITX-청춘은 스크린도어가 있는 고상 승강장과 승하차 게이트를 광역철도(경춘선, 경의·중앙선)과 공유하기 때문에 승하차 처리 관련 민원이 잦다. ITX-청춘 이용객이 게이트를 통과하려면 교통카드를 인식하지 말고 QR 인식기에 승차권 QR을 대야 한다.[코레일_미배치역] 역등급이 보통역이라도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되지 않을 수 있다.

1호선: 직산역, 탕정역
경의·중앙선: 도라산역, 임진강역, 국수역, 지평역
서해선: 원종역[43] 경의·중앙선의 실질적 종착역으로 문산차량사업소 입고열차가 이 역에서 종착한다.[44] 평일 한정으로 일부 열차가 이 역에서 종착 후 덕소, 용문 방면으로 출발한다.[45] 역무실 1개가 3호선, 경의·중앙선을 관리한다.[46] 3호선 열차의 종착역이고 주변에 고양종합운동장, KINTEX가 있다.[47] 일부 대화발 열차가 이 역에서 종착 후 지축차량사업소로 들어간다.[48]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김포골드라인과의 환승역이다. 승강장의 심도가 지하 83m로 전국에서 가장 깊은 역이다. 따라서 승강장에서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처하기가 힘들다. 엄청 긴 에스컬레이터 여러 대가 설치되어 있다.[49] 일부열차 시종착[50] 서울교통공사 2호선 신촌역과는 별개의 역이고 배차간격이 긴 편이다.[51] 한국철도공사에서 경의·중앙선을 관리하며 6호선, 공항철도와의 환승역이다.[52] 주변에 한국항공대학교가 있다.[53] 일부 KTX 열차가 이 역에서 시종착한다.[서울역] 서울역에는 2개의 1호선 승강장이 있다. 거의 모든 1호선 열차가 정차하는 지하 승강장은 서울교통공사가 관리하며 1호선 서울역~천안/신창 급행 열차가 시종착하는 지상 승강장은 한국철도공사가 관리한다. 이마저도 코레일네트웍스가 위탁 운영한다. 따라서 서울역에는 광역철도가 실질적으로 없다. 서울역은 경부선, 경전선, 동해선, 강릉선 계열의 KTX와 일반열차가 종착하며 (행신역 착발 열차 제외) 전국 일반철도 역 중에서 이용객 수가 가장 많기 때문에 힘들다.[55] 대합실과 승강장 사이에 엘리베이터가 없고 휠체어리프트가 있기 때문에 휠체어, 유모차 관련 민원이 잦다.[56] 한국철도공사에서 1호선, 경의·중앙선을 관리하며 1호선 경인선, 경부선 계열 급행열차가 종착한다. 동시에 장항선, 호남선, 전라선 계통의 대부분의 여객열차가 종착한다.[57] 한국철도공사에서 경의·중앙선을 관리하며 5호선, 6호선, 공항철도와의 환승역이다.[58] 한국철도공사에서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을 관리하며 서울교통공사 1호선과의 환승역이다. 중앙선, 태백선 계열의 여객열차가 이 역에서 종착한다.[59] 한국철도공사에서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을 관리하며 서울교통공사 2호선, 5호선과의 환승역이다. 대부분의 수인·분당선 열차가 이 역에서 종착하며 ITX-청춘 열차가 경의·중앙선 승강장에서 정차한다.[60] 1호선 이문차량사업소 입고열차가 이 역에서 종착한다. 수도권 전철 경춘선은 평일 한정 1회만 출발한다.[61] 주변에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있다.[62] 한국철도공사에서 1호선을 관리하며 서울교통공사 6호선과의 환승역이다.[63] 한국철도공사에서 1호선을 관리하며 서울교통공사 4호선과의 환승역이다.[64] 한국철도공사에서 1호선을 관리하며 서울교통공사 7호선과의 환승역이다.[65] 한국철도공사에서 1호선을 관리하며 의정부경전철과의 환승역이다.[66] 의정부행 열차가 이 역에서 종착 후 서울 방면으로 출발한다.[67] 양주행 열차가 이 역에서 종착 후 서울 방면으로 출발한다.[68] 동두천행 열차가 이 역에서 종착 후 서울 방면으로 출발한다.[69] 소요산행 열차가 이 역에서 종착 후 서울 방면으로 출발한다. 주변에 소요산이 있기 때문에 노년층의 등산객들이 많다.[70] 연천행 열차가 이 역에서 종착 후 서울 방면으로 출발한다.[71] 경춘선, ITX-청춘이 이 역에서 종착한다.[72] 한국철도공사에서 경의·중앙선, 경춘선을 관리한다. 경의·중앙선 역무실, 경춘선 역무실이 별개로 존재한다.[73] 한국철도공사에서 1호선, 경의·중앙선을 관리하며 일부 경춘선 열차가 경의·중앙선 승강장에 정차한다. 주변에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서울시립대학교, 삼육보건대학교가 있다. 역의 규모에 비해 이용객 수(환승 인원 포함)가 많아서 엄청 혼잡하다.[74] 한국철도공사에서 경의·중앙선, 경춘선을 관리하며 서울교통공사 7호선과의 환승역이다. 대부분의 경춘선 열차가 이 역에서 종착 후 춘천 방면으로 출발한다. 상봉역 정차 KTX-이음이 저상 승강장에 정차할 때 승강장에서 고객 안전 승하차를 돕는다.[75] 역무실이 선로 바로 아래에 있기 때문에 열차 소음이 엄청나다.[76] 일부 열차가 이 역에서 종착 후 문산 방면으로 출발한다.[77] 일부 열차가 이 역에서 종착 후 문산 방면으로 출발한다.[78] KTX-이음 복합열차 운행 이후로 업무 강도가 높아졌다.[79] 사회복무요원은 1명만 배치된다.[80] 용문차량사업소 입고열차가 이 역에서 종착한다.[81] 한국철도공사에서 수인·분당선을 관리하며 서울교통공사 3호선과의 환승역이다. SRT 수서역이 이 역과 연결된다.[82] 한국철도공사에서 수인·분당선을 관리하며 서울교통공사 7호선과의 환승역이다.[83] 한국철도공사에서 수인·분당선을 관리하며 서울교통공사 9호선과의 환승역이다.[84] 한국철도공사에서 수인·분당선을 관리하며 서울교통공사 2호선과의 환승역이다.[85] 한국철도공사에서 수인·분당선을 관리하며 서울교통공사 3호선과의 환승역이다.[86] 한국철도공사에서 수인·분당선을 관리하며 서울교통공사 8호선과의 환승역이다. 주변에 4일, 9일 5일장 모란시장이 있다.[87] 한국철도공사에서 수인·분당선을 관리하며 신분당선과의 환승역이다.[88] 분당차량사업소 입고열차가 이 역에서 종착한다. 주변에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가 있다.[89] 한국철도공사에서 수인·분당선을 관리하며 신분당선과의 환승역이다.[90] 한국철도공사에서 수인·분당선을 관리하며 용인경전철과의 환승역이다.[91] 한국철도공사에서 경강선을 관리하며 신분당선과의 환승역이다. 경강선 열차가 이 역에서 종착 후 부발, 여주 방면으로 출발한다.[92] 부발차량사업소 입고열차가 이 역에서 종착한다.[93] 역 주변에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서부본부가 있다. 오전에 인천행이 출발하고 영등포~광명 셔틀열차가 시종착한다.[94] 한국철도공사에서 1호선을 관리하며 민자 9호선과의 환승역이다. 주변에 노량진수산시장, 노량진 학원가가 있다.[95] 한국철도공사에서 1호선을 관리하며 서울교통공사 5호선과의 환승역이다.[96] 구로차량사업소 입고열차가 이 역에서 종착한다.[97] 한국철도공사에서 1호선을 관리하며 서울교통공사 2호선과의 환승역이다. 2호선에 비해 승하차 수가 매우 적기 때문에 환승객이 넘치는 승강장과 달리 대합실은 한가한 편이다.[98] 한국철도공사에서 1호선을 관리하며 서울교통공사 7호선과의 환승역이다.[99] 한국철도공사에서 1호선을 관리하며 서울교통공사 7호선과의 환승역이다.[100] 한국철도공사에서 1호선을 관리하며 서해선과의 환승역이다.[101] 1호선 광명행 열차가 이 역에서 종착하며 여객열차 중에서 KTX만 정차한다.[102] 이 역에서 1호선 광명셔틀로 환승할 수 있다.[103] 한국철도공사에서 1, 4호선을 관리한다.[104] 과천선에서 이용객 수가 가장 많은 역이다.[105] 평일보다 주말에 이용객 수가 더 많은 역이다.[106] 한국철도공사에서 1호선, 수인·분당선을 관리하며 경부선을 지나는 모든 여객열차가 이 역에 정차한다.[107] 주변에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가 있다.[108] 일부 수인·분당선 열차가 이 역에서 종착 후 왕십리, 청량리 방면으로 출발한다.[109] 일부 1호선 열차가 이 역에서 종착 후 병점차량사업소로 들어간다.[110] 서동탄행 열차가 이 역에서 종착 후 서울 방면으로 출발한다.[111] 일부 열차가 이 역에서 종착 후 서울 당고개 방면으로 출발한다.[112] 한국철도공사 4호선, 수인·분당선의 통합 환승역이다.[113] 시흥차량사업소 입고열차가 이 역에서 종착한다.[114] 한국철도공사에서 수인·분당선을 관리하며 인천교통공사 인천 1호선과의 환승역이다.[115] 주변에 인하대학교가 있다.[116] 한국철도공사에서 1호선, 수인·분당선을 관리하며 1호선, 수인·분당선 열차가 이 역에서 종착 후 각각 서울, 수원 방면으로 출발한다.[117] 한국철도공사에서 1호선을 관리하며 인천교통공사 인천 1호선과의 환승역이다.[118] 한국철도공사에서 1호선을 관리하며 인천교통공사 인천 2호선과의 환승역이다.[119] 1호선 경인선 계열 급행 열차가 이 역에서 종착 후 용산 방면으로 출발한다.[120] 일부 1호선 열차가 이 역에서 종착 후 서울 방면으로 출발한다.[천안아산역] 천안아산역은 광역철도가 없는 고속열차 전용역이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열차가 정차하는 아산역과 십자 모양으로 만난다.[122] 주변에 온양온천이 있다.[123] 1호선 열차가 이 역에서 종착하고 주변에 순천향대학교가 있다.[124] 일부 열차가 종착 후 부산차량사업소로 입고한다. 부산 1호선 부전역과의 30분 이내 간접 환승이 가능하다.[125] 한국철도공사에서 동해선을 관리하며 부산교통공사 1호선과의 환승역이다.[126] 동해선 광역전철 1단계 (부전~일광) 개통 이후 무배치간이역이 되었지만 2단계 (일광~태화강) 개통 이후 보통역으로 격상하여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된다.[울산역] 울산역은 광역철도가 없는 고속열차 전용역이다.[128] 부전발 남창행 열차가 종착 후 울산차량사업소로 입고한다.[129] 실제로 개통 초기에 일광역에서 개찰구가 문제를 일으키자 역무원과 사회복무요원 두 명이서 서로 바쁘게 움직이며 표나 요금을 수납받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하였다.[130] 제천역, 풍기역, 영주역, 안동역

서원주역, 원주역, 단양역도 KTX-이음 열차가 고상홈에 정차하지만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되지 않는다.[131] 구글 이미지 검색 결과에서 이동식 승하차 리프트의 이용 장면을 볼 수 있다.[132] 다만, 최근에 개통된 역은 스크린도어가 설치된 경우가 많다.[133] 출처: gongik.info[134] 광주전남본부 전라선, 대구경북본부 춘양관리역은 사회복무요원을 모집하지 않는다. 강원본부는 2022년부터 사회복무요원 모집을 시작한다.[135] 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등의 일반열차를 운행하는 한국철도공사의 내부 조직이다. 여기에서 여객사업본부의 업무를 확인할 수 있다.[136] 수도권 전철 1, 3, 4호선 등의 광역철도를 운행하는 한국철도공사의 내부 조직이다. 여기에서 광역철도본부가 광역철도뿐만 아니라 ITX-청춘의 운행도 담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업무분담역_목록]

장항선: 도고온천역
중부내륙선: 가남역, 앙성온천역
경전선: 중리역, 군북역
충북선: 청주공항역[수색역] 관리역인 수색역은 일반열차가 정차하지 않는다.[망우역] 관리역인 망우역은 일반열차가 정차하지 않지만 망우역과 상봉역 사이에 상봉역 KTX 승강장이 있다.[수서역] 한국철도공사 수인·분당선 수서역(지하철)은 관리역이지만, SRT 수서역은 한국철도공사 소속 열차가 정차하지 않는다.[대전조차장역] 대전조차장역은 2021년 이후 사회복무요원을 모집하지 않는다.[목포역] 목포역은 2021년 이후 사회복무요원을 모집하지 않는다.[143] 호계역이 선로 이설로 폐역되므로 호계역 역무원, 사회복무요원이 그대로 북울산역에 배치된다.[144]
주간: 오전 9시 출근, 오후 6시 퇴근
야간: 오후 6시 출근
비번: 오전 9시 퇴근
휴무: 의무적으로 쉬는 날[145] 2017년 5월 31일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서울교통공사로 합병된 이후에도 1~4호선 사회복무요원은 4조 2교대, 5~8호선 사회복무요원은 3조 2교대, 즉 합병 이전의 근무형태로 근무해 왔었다. 2020년 7월, 5~8호선 사회복무요원도 1~4호선처럼 4조 2교대 근무를 하게 되었다.[146] 동영상에서 아이센터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 5호선 하남선(강일~하남검단산), 8호선 남위례역은 아이센터가 없어서 1~4호선 사회복무요원처럼 비상게이트 호출을 받아야 한다.[147]
상선: 소요산행, 동두천행, 양주행, 의정부행, 광운대행, 청량리행, 동묘앞행
하선: 인천행, 신창행, 천안행, 서동탄행, 병점행, 구로행, 서울역행[148] ⇄ 표시는 좌측통행, ⇆ 표시는 우측통행을 의미한다.[149] 지하 구간(서울역 ⇄ 청량리역)을 제외한 전체 지상 구간[150] 대화역 ⇆ 삼송역[151] 선바위역 ⇄ 오이도역[152] 별내별가람역 ⇆ 진접역[153] 까치울역 ⇆ 석남역[154] 개화역 ⇆ 신논현역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민영 기업이므로 사회복무요원 모집이 불가능하다.[155] ⇄ 표시는 좌측통행, ⇆ 표시는 우측통행을 의미한다.[156] 1호선과 4호선의 역무실이 별개로 존재한다. 철도 서울역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유동 인구가 엄청나게 많다.[157] 1호선과 2호선의 역무실이 별개로 존재한다. 역내에 1, 2호선 유실물을 관리하는 시청유실물센터가 위치해 있다.[158] 주변에 회사들이 많아서 출퇴근 시간에 혼잡하다. 광화문광장에서 각종 행사나 시위가 열릴 때 매우 혼잡해진다.[159] 서울 지하철 1호선 중에서는 그나마 한산한 역이다. 주변에 광장시장이 있다.[160] 종로영업사업소에서 1호선을 관리하며 동묘영업사업소에서 6호선을 관리한다. 서울 지하철 6호선의 개통으로 추가된 역이기 때문에 역의 시설이 우수한 편이다.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서울교통공사 소속 전동차가 군자차량사업소 입고를 위해 때문에 당역에서 종착한다.[161] 1호선과 2호선의 역무실이 별개로 존재한다. 역 구조상 엘리베이터가 없는 보행 구간이 많기 때문에 휠체어나 유모차의 민원이 잦다. 2호선은 성수지선 열차의 종착역이다.[162] 전국에서 무임 승차 비율이 가장 높은 역이다. 대합실이 2곳으로 분리되어 있어 출구 관련 민원이 잦다.[163] 서울교통공사에서 1호선을 관리한다. 1호선 경부선 계열 일부 전동차의 종착역이다. 철도 청량리역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등지 주민의 이용 비율이 높다.[164] 바로 앞에 동대문구청이 있다.[165] 승강장이 실외 공원에 있어 근무하기에 쾌적하다.[166] 군자차량사업소에 둘러싸여 있어 한가하다.[167] 주변에 롯데백화점 본점, 명동 상권이 있어 관광객들의 수요가 많다.[168] 2호선과 3호선의 역무실이 별개로 존재한다.[169] 2호선과 5호선의 역무실이 별개로 존재한다.[170] 2호선과 4호선의 역무실이 별개로 존재하고 5호선은 광화문영업사업소 소속이다.[171] 2호선과 6호선의 역무실이 별개로 존재한다. 환승통로에 엘리베이터가 없기 때문에 휠체어나 유모차의 민원이 잦다.[172] 주변에 왕십리뉴타운이 있다.[173] 2호선과 5호선의 역무실이 별개로 존재한다. 한국철도공사의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과 합하면 4개의 노선이 지나기 때문에 환승객의 수요가 엄청나다.[174] 한양대학교가 당역과 연결되어 있다.[175] 주변에 서울숲이 있다.[176] 2호선 본선 열차와 성수지선 열차의 종착역이다.[177] 2호선과 7호선의 역무실이 별개로 존재한다. 주변에 건국대학교가 있다.[178] 주변에 광진구청이 있다.[179] 주변에 동서울터미널, 테크노마트 강변점이 있다.[180] 주변에 서울아산병원이 있다.[181] 2호선과 8호선의 역무실이 별개로 존재한다. 롯데월드, 롯데월드타워, 잠실광역환승센터가 역과 연결되어 있다.[182] 주변에 아파트 단지들이 많다.[183] 종합운동장영업사업소에서 2호선을 관리하고 9호선은 서울교통공사의 사내 독립 기업이 관리한다. 서울종합운동장에서 경기가 열릴 때마다 이용객 수가 대폭적으로 증가한다.[184] COEX가 역과 연결되어 있어 유동 인구가 매우 많다.[185] 서울교통공사에서 2호선을 관리하며 한국철도공사 수인분당선과의 환승역이다.[186] 주변에 업무 지구가 형성되어 있다.[187] 서울교통공사에서 2호선을 관리하고 전국에서 이용객 수가 가장 많은 도시철도역이다.[188] 2호선과 3호선의 역무실이 별개로 존재한다. 주변에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이 있다.[189] 주변에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대법원, 사랑의교회가 있다.[190] 주변에 백석예술대학교가 있다.[191] 주변에 서울대학교가 있다.[192] 주변에 서울대학교가 있다.[193] 관악구의 상업, 교통의 중심지로서 전국의 비환승역 중에서 이용객 수가 가장 많다.[194] 금천구, 광명시, 안양시, 시흥시, 군포시 주민들이 버스를 이용하여 이 역을 많이 이용한다.[195] 2호선과 7호선의 역무실이 별개로 존재한다. 주변에 조선족 거주 비율이 높은 대림동이 있다.[196] 서울교통공사에서 2호선을 관리한다. 전국에서 환승 수요가 가장 많은 역으로 출퇴근 시간마다 승강장이 매우 혼잡해진다. 또한 2호선 본선 열차와 신정지선 열차의 종착역이기 때문에 야간 입고열차에서 취객과 유실물이 엄청나게 나온다.[197] 2호선에서 이용객 수가 가장 적은 역이다. 바로 옆의 신도림역과 분위기 차이가 엄청나다.[198] 신정차량사업소로 둘러싸여 있어 한가한 편이다.[199] 2호선과 5호선의 역무실이 별개로 존재한다.[200] 서울교통공사에서 2호선을 관리하고 9호선과의 환승역이다.[201] 2호선과 6호선의 역무실이 별개로 존재한다. 홍대 상권의 확장으로 이용객 수가 많다.[202] 서울교통공사에서 2호선을 관리하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와의 환승역이다. 주변에 홍대 상권이 발달되어 있어서 이용객 수가 매우 많다.[203] 주변에 연세대학교, 서강대학교가 있다.[204] 주변에 이화여자대학교가 있다.[205] 2호선과 5호선의 역무실이 별개로 존재한다. 주변에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가 있다.[206] 경기도 고양시에서 거주하는 사회복무요원을 모집한다.[207] 3호선 일부 열차의 종착역이다.[208] 3호선 역무실이 6호선 승강장도 관리한다.[209] 주변에 경복궁, 광화문광장, 청와대가 있다.[210] 1호선과 3호선의 역무실은 별개로 존재한다. 5호선은 광화문영업사업소에서 관리한다.[211] 주변에 동국대학교가 있다.[212] 3호선과 6호선의 역무실이 별개로 존재한다.[213] 서울교통공사에서 3호선을 관리하고 경의중앙선과의 환승역이다.[214]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이 역과 연결되어 있다.[215] 주변에 가로수길 상권이 있다.[216] 3호선과 7호선의 역무실이 별개로 존재한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와 연결되어 있어 이용객 수가 매우 많다. 9호선과의 환승역이기도 하다.[217] 주변에 서울남부터미널, 예술의 전당이 있다.[218] 서울교통공사에서 3호선을 관리하며 신분당선과의 환승역이다.[219] 서울교통공사에서 3호선을 관리하며 수인분당선과의 환승역이다.[220] 주변의 SETEC에서 행사가 열리는 날에 이용객 수가 대폭 증가한다.[221] 주변에 삼성서울병원이 있다.[222] 서울교통공사에서 3호선을 관리하며 수인분당선과의 환승역이다. SRT 수서역과 연결되어 외지인의 이용 비율이 높다. 3호선 수서차량사업소 입고 열차의 종착역이기도 하다.[223] 3호선과 5호선의 역무실이 별개로 존재한다. 3호선 열차의 종착역이다.[224] 4호선 열차의 종착역이고 남양주 방면의 버스 환승 수요가 많은 편이다.[225] 4호선과 7호선의 역무실이 별개로 존재한다. 두 노선 사이의 환승통로가 매우 길고 엘리베이터가 없어 휠체어와 유모차는 역사 외부를 통해 간접 환승을 해야 한다.[226] 서울교통공사에서 4호선을 관리하며 한국철도공사 1호선과의 환승역이다. 미래에 민자 역사가 신축될 예정이다.[227] 주변에 강북구청이 있다.[228] 서울교통공사에서 4호선을 관리하며 우이신설선과의 환승역이다. 주변에 성신여자대학교가 있다.[229] 주변에 한성대학교가 있다.[230] 주변에 대학로 상권, 서울대학교병원, 성균관대학교가 있다.[231] 1호선과 4호선의 역무실이 별개로 존재한다. 주변에 흥인지문이 있다.[232] 4호선, 3호선 통합 환승역이다. 역내에 3, 4호선 유실물을 관리하는 충무로유실물센터가 있다.[233] 주변에 명동 상권이 있어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이용한다.[234] 주변에 남대문시장이 있다.[235] 주변에 숙명여자대학교가 있다.[236] 4호선과 6호선의 역무실이 별개로 존재한다. 주변에 전쟁기념관이 있다.[237] 주변에 철도 용산역이 있다.[238] 서울교통공사에서 4호선을 관리하며 경의중앙선과의 환승역이다. 주변에 국립중앙박물관이 있다.[239] 서울교통공사에서 4호선을 관리하며 9호선과의 환승역이다. 주변에 현충원이 있다.[240] 4호선과 7호선의 역무실이 별개로 존재하며 환승역임에도 노선별로 역명이 다르다. 4호선이 총신대입구역, 7호선이 이수역이다. 총신대학교는 이 역보다는 7호선 남성역에서 훨씬 가깝다.[241] 2호선과 4호선의 역무실이 별개로 존재한다. 2호선 한정으로 종착역이다.[242] 사당역 이남으로 배차간격이 2배로 벌어지기 때문에 이용객 수가 매우 적다.[243] 5호선의 종착역 중에서 입고열차가 가장 많아서 힘들다.[244] 승강장과 열차 사이의 간격이 넓어 휠체어 관련 민원이 잦다.[245] 서울교통공사에서 5호선을 관리하며 9호선, 공항철도, 김포골드라인과의 환승역이다. 열차와 승강장 사이의 간격이 넓어 휠체어 관련 민원이 잦다.[246] 승강장과 열차 사이의 간격이 넓어 휠체어 관련 민원이 잦다.[247] 2호선 신정지선 열차가 들어오는 승강장이 지하 5층에 있어서 2호선 신정차량사업소 입고열차를 볼 때 역무실에서 왕복하기가 힘들다. 설상가상으로 지하 4층과 지하 5층 사이에 엘리베이터가 없고 휠체어리프트가 있어서 휠체어, 유모차 관련 민원이 잦다.[248] 서울교통공사에서 5호선을 관리하며 한국철도공사 1호선과의 환승역이다.[249] 서울교통공사에서 5호선을 관리하며 민자 9호선과의 환승역이다. 먼저 개통한 5호선이 나중에 개통한 9호선보다 더 깊은 곳에 위치해 있다.[250] 해발고도 기준으로 전국에서 가장 깊은 역이다.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날에 이용객 수가 폭증한다.[251] 서울교통공사에서 역무실 1개로 5, 6호선을 관리하며 경의중앙선, 공항철도와의 환승역이다.[252] 5호선에서 승하차 수가 가장 많은 역이다. 광화문광장에 대규모 집회나 시위가 열리는 날에 이용객 수가 폭증한다.[253] 광화문영업사업소에서 5호선을 관리하며 1, 3호선은 경복궁영업사업소에서 관리한다. 환승통로에 엘리베이터가 없고 휠체어리프트만 있는 구간이 있기 때문에 휠체어 관련 민원이 잦다.[254] 광화문영업사업소에서 5호선을 관리하고 2, 4호선은 동대문영업사업소에서 관리한다.[255] 역무실 1개가 5, 6호선을 관리한다.[256] 역무실 1개가 5, 7호선을 관리한다.[257] 역무실 1개가 5, 8호선을 관리한다.[258] 본선과 마천지선의 분기역이다.[259] 고덕차량사업소 입고열차가 이 역에서 종착하며 대합실과 승강장 사이에 엘리베이터가 없고 휠체어리프트만 있기 때문에 휠체어, 유모차 관련 민원이 잦다.[260] 강동영업사업소에서 5호선을 관리하며 9호선은 서울교통공사의 사내 독립 기업인 9호선운영부문이 관리한다.[261] 5호선의 종착역으로 일부 열차는 이 역에서 종착 후 회차하여 고덕차량사업소까지 공차 회송한다.[262] 5호선의 종착역으로 일부 열차는 이 역에서 종착 후 회차하여 고덕차량사업소까지 공차 회송한다.[263] 응암순환선의 분기역으로 섬식 승강장이 Y자로 갈라지는 특징이 있다.[264] 3호선과 6호선의 역무실이 별개로 존재하는 환승역이다.[265] 서울교통공사에서 6호선을 관리하며 경의중앙선, 인천국제공항철도와의 환승역이다. 공항철도 방면 계단에 엘리베이터가 없고 휠체어리프트가 있기 때문에 휠체어, 유모차의 민원이 잦다.[266]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가 열리는 날에 이용객 수가 대폭 증가한다.[267] 서울교통공사에서 6호선을 관리하며 경의중앙선과의 환승역이다.[268] 주변에 이태원동 상권이 발달되어 있으며 외국인 이용 비율이 높다.[269] 동묘영업사업소에서 6호선을 관리하며 종로영업사업소에서 1호선을 관리한다.[270] 서울교통공사에서 6호선을 관리하며 우이신설선과의 환승역이다.[271] 주변에 고려대학교가 있다.[272] 주변에 고려대학교가 있다.[273] 주변에 동덕여자대학교가 있다.[274] 서울교통공사에서 6호선을 관리하며 한국철도공사 1호선과의 환승역이다.[275] 주변에 서울여자대학교가 있다.[276] 6호선의 유일한 종착역으로 신내차량사업소 입고 열차가 많아서 힘들다. 대합실과 승강장 사이에 엘리베이터가 없고 휠체어리프트가 있기 때문에 휠체어, 유모차 관련 민원이 잦다.[277] 한국철도공사 경춘선과의 환승역으로 6호선 자체의 출구와 게이트가 없다.[278] 7호선의 종착역으로 경기도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사회복무요원이 근무한다.[279] 서울교통공사에서 7호선을 관리하며 한국철도공사 1호선과의 환승역이다. 도봉차량사업소 입고 열차가 이 역에서 종착한다.[280] 주변에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있다.[281] 역무실 1개가 6, 7호선을 관리한다. 역내에 6, 7호선 유실물을 관리하는 태릉유실물센터가 있다.[282] 서울교통공사에서 7호선을 관리하며 한국철도공사 경의중앙선, 경춘선과의 환승역이다.[283] 주변에 세종대학교가 있다.[284] 역이 한강변에 있기 때문에 한강 나들이를 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285] 대합실과 승강장 사이에 엘리베이터가 없고 휠체어리프트가 있기 때문에 휠체어, 유모차 관련 민원이 잦다. 설상가상으로 대합실의 길이가 655m에 이르기 때문에 순회를 하기가 힘들다.[286] 서울교통공사에서 7호선을 관리하며 한국철도공사 수인분당선과의 환승역이다.[287] 주변에 총신대학교가 있다.[288] 주변에 숭실대학교가 있다.[289] 주변에 서울지방병무청, 보라매공원이 있다.[290] 서울교통공사가 관리하는 역들 중에서 유일하게 엘리베이터가 0대도 없기 때문에 휠체어, 유모차 관련 민원이 잦은 역이다. 휠체어 이용객이 출구에서 승강장까지 휠체어리프트를 타면 20분 정도가 소요된다.[291] 서울교통공사에서 7호선을 관리하며 한국철도공사 1호선과의 환승역이다.[292] 서울교통공사에서 7호선을 관리하며 한국철도공사 1호선과의 환승역이다. 환승통로에 엘리베이터가 없고 휠체어리프트가 있기 때문에 휠체어, 유모차 관련 민원이 잦다. 천왕차량사업소 입고열차가 이 역에서 종착한다.[293] 8호선의 종착역이다.[294] 모란영업사업소에서 8호선을 관리하며 9호선은 서울교통공사의 사내 독립 기업인 9호선운영부문이 관리한다.[295] 3호선과 8호선의 역무실이 별개로 존재한다.[296] 서울교통공사에서 8호선을 관리하며 한국철도공사 수인분당선과의 환승역이다.[297] 현재 수도권 전철에서 지면으로부터 가장 깊은 역이다.[298] 서울교통공사에서 8호선을 관리하며 한국철도공사 수인분당선과의 환승역이다. 모란차량사업소 입고열차가 이 역에서 종착한다.[299] 출처[300] 신청한 자치구가 사는 주소와 달라도 대부분 집과 가까운 곳으로 배정시켜준다.[301] 귤현차량사업소, 운연차량사업소[302] 인천종합터미널, 송도공영차고지, 청라BRT통합차고지[303] 인천 도시철도 1호선의 상시 종착역이고 인천국제공항철도와의 환승역이다. 출퇴근 시간마다 인파가 엄청나다.[304] 귤현차량사업소가 역과 연결되어 있다.[305] 귤현차량사업소 입고열차가 이 역에서 종착한다.[306] 주변에 경인교육대학교가 있다.[307] 서울 지하철 7호선과의 환승역이다.[308] 수도권 전철 1호선과의 환승역이다.[309] 주변에 인천교통공사 본사가 있다.[310] 인천 도시철도 2호선과의 환승역이다. 역내에 인천 도시철도 1, 2호선에서 습득된 유실물을 관리하는 유실물센터가 있다.[311] 주변에 인천종합터미널이 있어 외지인이 많다.[312]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스포츠 경기가 있는 날에 이용객 수가 폭증한다.[313]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과의 환승역이다.[314] 심야에 3편성이 주박한다.[315] 인천 도시철도 1호선의 상시 종착역이다. 심야에 2편성이 주박한다.[316]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의 상시 종착역이다.[317] 인천국제공항철도와의 환승역이다.[318]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스포츠 경기가 있는 날에 이용객 수가 폭증한다.[319] 역을 관통하는 루원지하차도 때문에 대합실이 양분되어 역무실이 2개이다.[320] 서울 지하철 7호선과의 환승역이다.[321] 수도권 전철 1호선과의 환승역이다.[322] 인천 도시철도 1호선과의 환승역이다.[323]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의 상시 종착역이다.[324] 수도권 전철 서해선과의 환승역이다[325] 인천 도시철도 1호선과의 환승역이다.[326] 서울 지하철 7호선의 상시 종착역이고 인천 도시철도 2호선과의 환승역이다.[327] 부전역, 교대역, 센텀역, 신해운대역, 기장역, 좌천역, 남창역, 덕하역, 태화강역에서 사회복무요원을 모집한다.[328] 부산교통공사는 부산지방병무청 소속이고 양산시는 경남지방병무청 소속이다.[329] 근무 난이도가 높은 종착역인 호포역과 양산역에만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된다. 증산역, 부산대양산캠퍼스역, 남양산역에는 사회복무요원이 없다.[330] 부산광역시 거주자가 부산교통공사에서 근무하다가 양산시로 주소지를 이전해도 복무기관 재지정 없이 부산교통공사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다.[331] 사회복무요원은 대중교통 출퇴근 시간이 왕복 2시간 30분(150분)을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1호선 노포역에 배치될 가능성이 높다. 양산 버스 2100, 2300번이 울산시외버스터미널과 노포역 간을 왕복한다.[332] 목요일에 입소하고 3주 후 목요일에 수료한다.[333] 월요일에 입소하고 3주 후 금요일에 수료한다.[334] 신해운대역 앞의 53사단 신병교육대는 2022년부터 보충역 기초군사훈련을 실시하지 않는다. 따라서 부산 사회복무요원을 기초군사훈련을 받으러 논산 육군훈련소 또는 함안 39사단 신병교육대까지 가야 한다.[선복무] 선복무자는 복무 기간 도중에 기초군사훈련을 받으므로 복무 시작일에 본사에 바로 출근해야 한다.[336] 주소: 부산진구 중앙대로644번길 20

1호선 범내골역 8번 출구로 나와 서면 방면으로 걸어가면 부산교통공사 안내 표지판을 볼 수 있다. 안내 표지판에 표시된 화살표 방면의 좁은 도로를 따라 걸어가면 본사 건물을 볼 수 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근하는 것이 좋다.[337] 육군훈련소 수료자는 익일 금요일 오전 9시까지, 39사단 수료자는 다음 주 월요일 오전 9시까지 부산교통공사 본사에 출근해야 한다.[338] 서면역 6, 8번 출구 근처. 부산교통공사 본사에서 도보로 20분 정도 걸린다.[339] 서울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 대구교통공사 등[340] 종착역 사회복무요원들은 공통적으로 차량사업소 입고열차나 주박열차를 봐야 한다. 따라서 종착역이 아닌 역에 비해서 근무 난이도가 높다[341] 부산교통공사의 노선(1~4호선) 또는 타 회사의 노선과 교차하는 역이다.[342] 관리역과 반대되는 개념이다. 독립역은 당역만 관할한다. 독립역의 범주에는 통합 환승역도 포함된다.[343] 독립역과 반대되는 개념이다. 관리역은 당역 포함 3개(4호선: 4~5개)의 역을 관할한다.[344] 역이 깊으면 대합실과 승강장 사이의 고도 차이가 커져 승강장에서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처하기가 힘들어진다. 따라서 이용객 수가 적더라도 직원을 보조하는 추가 인력으로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된다.[345] 동래역은 부산교통공사 노선 간의 환승역이지만 고객센터(역무실)가 노선별로 존재하고 소속 운영사업소도 서로 다르기 때문에 분리 취급된다. 한국철도공사 동해선 동래역과 역명은 같지만 위치는 다르다.[346] 타 회사의 노선(동해선, 부산김해경전철)과의 환승역은 각 노선이 타 노선을 별개의 교통 수단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승객이 환승하려면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간을 환승하는 것처럼 교통카드를 찍고 개찰구 밖으로 나가야 한다. 교통카드 미사용자는 승차권을 추가로 구매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347] 부산교통공사 홈페이지의 노선도에서 부전역이 환승역으로 표시된다.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1호선과 동해선 사이에 환승통로가 개설된다.[348] 철도역, 버스 터미널, 공항과 연계되는 역을 의미한다.[349] 부산관리역 소속인 중앙역, 초량역은 각각 부산항연안여객터미널,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과 연계되는 관문역이지만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되지 않는다.[350] 사상역에서 김해국제공항으로 가려면 부산김해경전철 가야대행 열차를 이용하여 공항역에서 내려야 한다.[351] 대저역에서 김해국제공항으로 가려면 부산김해경전철 사상행 열차를 이용하여 공항역에서 내려야 한다.[352] 자갈치시장, BIFF광장, 국제시장 등[353] 영도대교, 롯데백화점 광복점, 용두산공원 등[354] 서면젊음의거리, 전포카페거리,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NC백화점 서면점, 삼정타워, 교보문고 부산점 등[355] 동래온천, 금정산 등[356] 해운대해수욕장 등[357] BEXCO, 영화의전당,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등[358] 광안리해수욕장 등[359] 노숙인이 남포지하상가를 통해 두 역 사이를 왕래한다. 다만 남포역은 대합실에 상가들이 촘촘히 이어져 있기 때문에 자갈치역에 비해 노숙인이 거의 없다. 남포역에서도 광복지하상가를 통해 중앙역과 연결되어 있어 중앙역에도 노숙자가 많지만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되지 않는다.[360] 한국철도공사 부산역에서 노숙자를 퇴거시킬 때마다 부산교통공사 부산역으로 노숙자가 몰려온다. 부산관리역 소속 중앙역, 초량역도 노숙자가 많지만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되지 않는다.[361] 그럴 수 밖에 없는게 근처에 무료 급식소가 있다. 현재는 코로나 여파로 백신 접종소가 들어섰지만.급식소 사진[362] 노숙인이 서면지하상가 부전몰을 통해 두 역 사이를 왕래한다. 서면역은 2호선 9번 출구 쪽 대합실에서 구걸을 하는 노숙인이 자주 등장한다.[363] 연산역의 출구는, 다른 역에 비해, 대합실에서 길게 이어져 있기 때문에 노숙인이 등장하기가 쉽다.[364] 역무실은 지하 1층에 있지만 지상 1층 다대포해수욕장 방면 승강장의 중간에 7-1번 출구로 바로 나갈 수 있는 게이트와 발매기가 있다.[365] 역무실은 지상 1층에 있지만 지상 2층 다대포해수욕장 방면 승강장의 가장 뒤쪽에 5번 출구로 바로 나갈 수 있는 게이트와 발매기가 있다.[366] 부산 1호선 지상 고가 구간 중에서 유일하게 지상 3층까지 있는 역이다. 역무실을 포함한 대합실이 지상 2층이고 승강장이 지상 3층이다. 지상 1~3층을 이동하는 양방향 엘리베이터가 역사 북측 말단에 설치되어 있다. 지상 1층 3, 4번 출구에 발매기, 지상 3층 승강장 북측 말단에 게이트가 있다.[367] 광안역과 금련산역은 공통적으로 지하 2층에 역무실, 게이트, 발매기가 있지만 지하 1층에 상가와 화장실이 있는 구조이다. 고심도역은 아니지만 승강장이 지하 4층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꽤 깊다.[368] 역무실이 있는 지하 1층 대합실에서 1~4번 출구로 나가려면 계단을 이용하여 지하 2층으로 내려갔다가 올라가야 한다. 대합실과 승강장 사이의 지하 2층에는 1~4번 출구로 나갈 수 있는 게이트가 있다.[369] 1호선 동래역과 4호선 동래역 사이의 환승통로는 4호선 동래역이 관리한다. 환승통로에 엘리베이터가 없기 때문에 휠체어, 유모차 승객은 환승통로를 이용할 수 없다. 따라서 역사 외부의 횡단보도를 통해 환승해야 한다고 안내해야 한다. 환승통로의 길이가 엄청나기 때문에 시각장애인 안내를 할 때 힘들다.[370]
주간: 오전 9시 출근, 오후 6시 퇴근
야간: 오후 6시 출근
비번: 오전 9시 퇴근
휴무: 의무적으로 쉬는 날[371] 4조 2교대는 2020년 말부터 시행된 근무 형태이다. 이전에는 주간 1주, 야간 2주가 무한 반복되는 3조 2교대가 시행되었었다. 이때 달력에 있는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의 수만큼 원하는 날에 휴무를 지정할 수 있었다.[372] 사회복무요원의 야간 근무는 이틀 근무한 것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야간에 연가나 병가를 사용하려면 이틀치를 사용해야 한다.[373] 처음에 부산교통공사는 사회복무요원의 4조 2교대를 대체휴일 발생 없이 시행하려 했으나, 이와 관련한 수많은 민원을 접수받은 부산지방병무청이 부산교통공사와 협의를 시행하여, 이미 4조 2교대를 시행하고 있는 서울교통공사처럼 대체휴일을 부여하기로 했다.[374] 역에 따라서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근무할 수 있다.[375] 역에 따라서 담당자가 사회복무포털로 기존 토요일, 일요일 대신에 도서관 사회복무요원처럼 금요일, 토요일 또는 일요일, 월요일로 휴무일을 지정할 수 있다.[376] 사회복무요원과 달리 역무원은 모든 역에서 4조 2교대 근무를 한다.[377] 3조 2교대 시절 서면역 사회복무요원 인원은 조당 4명이었다. 4조 2교대 시행 이후 조당 3명으로 감소하였다. 반면에, 조당 2명, 3명이 있었던 역은 총 인원에 각각 2명, 3명이 추가되어 그대로 조당 2명, 3명으로 유지되었다.[미배치역] 다음 역에는 사회복무요원이 없고 조당 직원 2명만 근무한다.
1호선: 다대포항역, 낫개역, 신장림역, 동매역, 당리역, 사하역, 서대신역, 토성역, 중앙역, 초량역, 좌천역, 범내골역, 명륜역, 두실역, 남산역, 범어사역
2호선: 중동역, 동백역, 민락역, 남천역, 대연역, 못골역, 지게골역,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 가야역, 개금역, 주례역, 감전역, 덕포역, 모라역, 구남역, 수정역, 율리역, 동원역, 금곡역, 증산역, 부산대양산캠퍼스역, 남양산역
3호선: 종합운동장역, 사직역, 남산정역, 숙등역, 강서구청역, 체육공원역[379] 1호선 서대신역, 토성역, 중앙역, 범내골역은 과거에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됐었지만 현재 배치되지 않는다.[380] 하나의 고객센터(역무실)가 두 노선을 관리하는 역이다. 관리 영역이 다른 역보다 훨씬 넓고 유동 인구가 엄청 많기 때문에 근무 난이도가 높다.[381] 다대선 연장 개통으로 신평역의 지위를 물려받은 종착역이지만 최근에 개통된 역이기 때문에 시설이 우수하다. 운행 열차의 수가 감소하는 시간대에 일부 열차가 당역 종착 후 회차하고 승객을 태우지 않은 채 중간의 5개 역을 통과 후 신평차량사업소로 입고된다. 심야에 4편성이 주박한다.[382] 과거에는 상행선 종착역이었지만 다대선 개통 이후 상시 종착역에서 해제되었다. 승강장은 지상이지만 역무실을 포함하여 대합실이 지하이기 때문에 신평역은 완전한 지상역은 아니고 반지하역이다.[383] 최근 명지신도시의 발전으로 인해 이용객 수가 계속 증가하면서 근무 난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미래에는 5호선의 개통도 예정되어 있다.[384] 1호선의 유일한 고심도역이다.[385] 자갈치시장이 근처에 있고 노숙인이 많기 때문에 근무 난이도가 높다. 노인 무임승차 비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역무실에 우대권을 받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미래에는 송도선과의 환승역이 될 예정이다.[386] 평일에 출퇴근 시간이 아니더라도 관광이나 쇼핑을 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고, 주말에도 이용객 수가 많다. 고객센터의 위치가 자갈치 방면에 치우쳐 있기 때문에 고객센터에서 롯데백화점 측 개찰구까지의 왕복 시간이 길다. 양 방향 게이트가 서로 마주보지 않고 부정교합처럼 어긋나 있어 한곳에서 두 게이트가 동시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잘못된 방면의 게이트로 진입하는 승객이 많다.[387] 철도 부산역과 지하통로로 연결되어 있어 외지인들이 많이 이용하고 부산 도시철도 역들 중에서 노숙인이 가장 많다. 밤마다 노숙인들이 대합실 셔터 외부의 공간(1, 2, 3, 4번 출구, 5, 6, 7번 출구)에 박스를 깔고 잔다. 노숙인들이 밤새 소변과 대변을 싸놓아 환경사들이 엄청나게 고생한다. 6번 출구 근처에는 1호선 물품보관함 유실물 보관소가 있다.[388] 주변에 무료 급식소가 있어 노숙인이 많다.[389] 주변에 부산진시장 등의 시장이 많아 노인 이용 비율이 높다. 현대백화점 부산점이 역과 연결되어 있다.[390] 1, 2호선 환승역이자 부산 도시철도 역들 중에서 이용객 수가 제일 많은 역이다. 고객센터(역무실) 내부에 유실물센터가 있기 때문에 평일 주간에 유실물과 관련하여 고객센터(역무실)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유동 인구가 엄청 많기 때문에 대합실에 노숙인, 구걸인, 잡상인이 자주 등장한다. 과거에는 서면역 대합실에 1호선 역무실과 2호선 역무실이 공존하였다. 하지만 역무실 통합 사업 시행으로 2호선 역무실이 임대 상가(현재 네이처리퍼블릭)로 전환되고 1호선 역무실이 통합형 역무실로 전환되어 2호선 대합실, 승강장까지 관리하게 되었다. 따라서 현재 서면역은 제2운영사업소와 관련이 없다.[391] 서면역은 엘리베이터처럼 생긴 수직형 리프트(Vertical Lift, VL)가 2대 존재한다. 하나는 1호선 대합실과 2호선 대합실 간 계단에, 하나는 1호선 노포 방면 승강장의 2호선 환승 계단에 설치되어 있다. 원하는 층 버튼을 한 번만 누르면 자동으로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엘리베이터와 달리, 수직형 리프트는 원하는 층에 도착할 때까지 올라감 또는 내려감 버튼을 계속 눌러야 한다. 사용 안내문이 리프트 출입문과 내부에 부착되어 있지만 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노인들이 고장이 났다고 생각하고 호출 버튼을 자주 누른다.[392] 철도 부전역과 부전시장이 근처에 있기 때문에 외지인, 노숙인, 잡상인이 많고 노인 이용 비율이 높아 역무실에 우대권을 받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역내에 차량등록사업소가 있어 해당 시설이 어디에 있는지 물어보는 사람들이 꽤 있다.[393] 역무실이 대합실의 다대포해수욕장 방면 끝쪽에 위치해 있어서 노포 방면 끝쪽 게이트까지 왕복하기가 힘들다. 대신에 역무실에 단순 질문을 하러 들어오는 승객은 거의 없다.[394] 부산광역시청이 역과 연결되어 있다. 역내 시청 연결 통로 앞에서 시위가 자주 일어난다. 주변에 관공서가 많기 때문에 관공서의 위치를 묻는 사람들이 많다.[395] 1, 3호선 환승역이고 도시철도 3호선이 연산역을 경유하게 되면서 3호선 대합실에 통합형 역무실이 신설되었다. 따라서 현재 연산역은 제3운영사업소와 관련이 없다.[396] 환승 엘리베이터가 1호선 노포 방면 ↔ 3호선 대저 방면, 1호선 다대포해수욕장 방면 ↔ 3호선 수영 방면만 있기 때문에 나머지 방향으로 환승하는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객은 지하 1층 대합실로 올라온 뒤 호출 버튼을 눌러 개찰구를 통과하고 반대편 엘리베이터로 건너가야 한다. 1, 3호선 승강장 엘리베이터가 총 2대만 있기 때문에 엘리베이터가 고장나는 날에는 휠체어, 유모차 관련 민원이 많이 들어온다. 1, 3호선 승강장 에스컬레이터가 총 20대나 있기 때문에 에스컬레이터에서 넘어지는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397]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하는 동해선과의 환승역이다. 동해선 2단계 구간(일광역 ~ 태화강역) 개통 이후 승객의 수가 급증하여 근무 난이도가 상승하였다. 역의 심도가 얕아 지하 1층이 대합실이자 승강장이고 역무실이 다대포해수욕장 방면 승강장에 위치하기 때문에 노포 방면 게이트에 종이 승차권 구간초과 등의 호출이 발생하면 엘리베이터를 2번 타서 노포 방면 승강장으로 건너가고 승강장을 따라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이동 시간이 길다. 카드 미개표의 경우에는 카드를 승차 게이트의 카드 리더기에 승차 처리를 하고 하차 게이트의 카드 리더기에 하차 처리를 하고 나가게 한다.[398] 고객센터가 운임구역 내부에 위치해 있어 단순히 길찾기 질문을 하러 역무실에 들어오는 승객이 드물다. 하지만 5만원 지폐 교환, 우대권 발급 등의 이유로 역무실 방문을 원하는 운임구역 외부 승객이 존재한다. 노포 방면의 운임구역 외부 승객이 역무실 방문을 원할 경우에는 지하 2층 연결 통로를 이용하여 다대포해수욕장 방면으로 건너가고 승하차 게이트 옆의 비상출입문을 이용해야 한다. 다대포해수욕장 방면의 운임구역 외부 승객은 앞에 나온 문장의 굵은 글씨만 하면 역무실에 방문할 수 있다. 운임구역 내부의 승객이 방향을 잘못 인지하고 승차했으면 승강장 중간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2번 이용하여 건너가야 한다.[399] 4호선과의 환승통로에 엘리베이터가 없기 때문에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객은 호출 버튼을 눌러 개찰구 밖으로 나가고 역사 외부의 횡단보도를 통해 4호선으로 이동해야 한다.[400] 다대포해수욕장 방면 승강장 뒤쪽 끝에 육교로 향하는 게이트(5번 출구)가 존재하기 때문에 역무실에서 해당 게이트까지 왕복하기가 힘들다. 노포 방면 엘리베이터는 역사 내부에 있지만 다대포해수욕장 방면 엘리베이터는 역사 외부에 있기 때문에 엘리베이터 위치를 묻는 사람들이 많다. 온천장역은 노인 무임 승차 비율이 높고 5번 출구 외부의 육교에는 잡상인이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지상판 자갈치역으로 불린다.[401] 주변에 부산대학교가 있고 부산 1호선에서 노인 무임 승차 비율이 가장 낮다.[402] 주변에 부산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가 있다.[403] 양 방향 승강장의 끝쪽에 엘리베이터 전용 게이트가 있어 역무실에서 해당 게이트까지 왕복하기가 힘들다.[404] 부산 도시철도의 종착역들 중에서 가장 힘들다. 부산종합버스터미널과 연결되어 있어 외지인들이 많이 이용한다. 미래에는 양산 도시철도와의 환승역이 될 예정이다. 운행 열차의 수가 감소하는 시간대에 일부 열차가 당역 종착 후 노포차량사업소로 입고된다.[405] 심야에 8편성이 주박한다. 장산역 주박 8편성 이외에도 2편성은 장산역에서 종착 후 양산 방면으로 승객을 태우지 않은 채 동백역으로 회송하고 동백역에서 주박한다.[406] 주변에 해운대해수욕장이 있어 여름에 이용객 수가 많다.[407] 동해선 광역전철과의 환승역이다. 부산 도시철도와 코레일 동해선은 서로의 노선을 별개의 교통수단으로 간주한다. 따라서 양 방향 승강장의 끝에 게이트가 있어 역무실에서 해당 게이트까지 왕복하기가 힘들다.[408] 전세계 최대 규모의 백화점인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과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이 역과 연결되어 있다. 벡스코가 벡스코역보다 더 가까이 위치해 있어 벡스코에서 행사가 열리는 날에는 이용객 수가 많다. 양산 방면 게이트의 개방적인 구조적 특성상 장산 방면으로 가야 하는 승객이 잘못 진입하는 경우가 많다. 부산 2호선에서 노인 무임 승차 비율이 매우 낮은 편이다.[409] 2, 3호선 환승역이다. 대합실이 매우 넓기 때문에 역무실 출입문 앞에 역무용 자전거가 배치되어 있다. 심야에 3호선 4편성이 주박한다. 종착 열차가 들어오는 3호선 승강장이 지하 3층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지하 1층에 위치한 역무실에서 왕복하기가 힘들다. 수영역은 3호선 종착역이지만 제3운영사업소와 관련이 없다.[410] 심야에 장산발 광안행 열차가 당역 종착한다. 주변에 광안리해수욕장이 있어 여름에 이용객 수가 많다. 부산불꽃축제 기간마다 이용객 수가 서면역을 뺨칠 만큼 대폭 증가한다.[411] 주변에 광안리해수욕장이 있어 여름에 이용객 수가 증가한다. 역내에 차량등록사업소가 있다.[412] 인근에 경성대학교, 부경대학교, 동명대학교가 있어 통학 수요가 상당하다. 부산 2호선에서 노인 무임 승차 비율이 가장 낮다.[413] 심야에 양산발 전포행 열차가 주박한다.[414] 대합실(지하 1층)과 승강장(지하 3층)의 중간층(지하 2층)에 게이트가 있어서 해당 게이트에 왕복하기가 힘들다. 그리고 역 상부에 복개천과 동서고가도로가 지나가기 때문에 역무실이 있는 대합실에서 1~4번 출구로 가려면 내려갔다가 올라가야 한다.[415] 주변에 동의대학교가 있다.[416] 주변에 동서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가 있다.[417] 주변에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이 있어 외지인들이 많이 이용한다. 현재 2호선, 부산김해경전철만 지나가지만 미래에는 경전선, 5호선이 추가로 지나게 되어 사상역은 4개의 노선이 지나는 환승역이 될 예정이다.[418] 2, 3호선 환승역이다. 인근 구포시장의 5일장이 열리는 3, 8일마다 1, 3번 출구 쪽 인파가 엄청나다. 역무실이 2호선과 3호선이 ㄴ자로 만나는 곳에 있기 때문에 게이트까지의 왕복 시간이 길다. 과거에는 대합실에 2호선 역무실과 3호선 역무실이 공존하였다. 하지만 역무실 통합 사업 시행으로 2호선과 3호선이 만나는 위치에 통합형 역무실이 신설되었다. 따라서 현재 덕천역은 제3운영사업소와 관련이 없다.[419] 부산광역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된다. 양산역에 비해 종착 열차의 수는 적으나 모든 호포행 열차가 호포차량사업소 입고열차이기 때문에 종착 열차를 전부 봐야 한다. 호포행 열차는 운행 열차의 수가 감소하는 시간대에 나타난다.[420] 부산광역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된다. 부산에서의 출퇴근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유배지로도 불린다. 심야에 4편성이 주박한다.[421] 고심도역이고 주변에 부산, 울산 지역을 관할하는 부산지방병무청이 있다.[422] 고심도역이다. 대한민국 3위.[423] 고심도역이다.[424] 동해선 광역전철과의 환승역이지만 1호선 교대역이나 2호선 벡스코역에 비하면 한가하다.[425] 3, 4호선 환승역이고 대합실이 수영역처럼 매우 넓다. 4호선 열차의 종착역이지만 부산 도시철도의 종착역들 중에서 입고열차나 주박열차가 유일하게 없다. 다만 특별한 사정이 있으면 열차를 봐야 하는 경우가 있다. 종착 열차가 들어오는 4호선 승강장이 지하 3층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지하 1층에 위치한 역무실에서 왕복하기가 힘들다. 미남역은 4호선 종착역이지만 경전철운영사업소와 관련이 없다.[426] 우리나라에서 가장 깊은 역이다. 에스컬레이터는 미운영 상태이고 엘리베이터 5대가 전체 승객을 수송한다. 승강장이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깊기 때문에 승강장에서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대저 방면 선로를 통해 다음 역인 남산정역으로 대피하게 되어 있다.[427] 철도 구포역과 고가 보행교로 연결되어 있다.[428] 부산김해경전철과의 환승역이다. 운행 열차의 수가 감소하는 시간대에 일부 열차가 당역 종착 후 대저차량사업소로 입고된다.[429] 1호선과의 환승역이다. 환승통로에 엘리베이터가 없기 때문에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객은 호출 버튼을 눌러 개찰구 밖으로 나가고 역사 외부의 횡단보도를 통해 1호선으로 이동해야 한다. 4호선 관리역 사회복무요원은 소속역의 직원이 휴가를 사용할 때 지원근무를 하기 때문에 수안역, 낙민역, 충렬사역에 지원근무를 할 수 있다.[430] 주변에 반여농산물시장이 있다. 4호선 관리역 사회복무요원은 소속역의 직원이 휴가를 사용할 때 지원근무를 하기 때문에 명장역, 서동역, 금사역, 석대역에 지원근무를 할 수 있다. 석대역은 무인역이기 때문에 항상 1명 이상이 지원근무를 한다.[431] 운행 열차의 수가 감소하는 시간대에 일부 열차가 당역 종착 후 안평차량사업소로 입고된다. 4호선 관리역 사회복무요원은 소속역의 직원이 휴가를 사용할 때 지원근무를 하기 때문에 영산대역, 윗반송역, 고촌역에 지원근무를 할 수 있다.[432] 다대포해수욕장 방면 끝쪽 계단을 통해 승강장 횡단이 가능하다.[433] 2호선 승강장을 통해 승강장 횡단이 가능하다.[434] 노포 방면 끝쪽 계단을 통해 승강장 횡단이 가능하다.[435] 다대포해수욕장 방면 끝쪽 계단을 통해 승강장 횡단이 가능하다.[436] 1호선은 노포 방면 끝쪽 계단을 통해 승강장 횡단이 가능하다. 3호선은 에스컬레이터, 계단을 통한 승강장 횡단이 완전 가능하지만 엘리베이터를 통한 승강장 횡단은 불가능하다.[437] 승강장 중간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통한 승강장 횡단이 가능하지만 계단을 통한 승강장 횡단은 불가능하다.[438] 4호선 환승통로 진입 전 중간층에서 승강장 횡단이 가능하다.[439] 장산 방면 끝쪽 계단을 통해 승강장 횡단이 가능하다.[비상계단] 승강장 중간의 비상계단을 이용하여 중간층에서 승강장 횡단이 가능하다.[비상계단] [비상계단] [비상계단] [비상계단] [445] 3호선 승강장을 통해 승강장 횡단이 가능하다.[446] 수영 방면 끝쪽 계단을 통해 승강장 횡단이 가능하다.[447] 열차가 도착할 때마다 짱구엄마의 한국어 성우로 유명한 강희선의 목소리가 5번 반복하여 나오기 때문에 중독성이 심하다. 연산역 환승 동영상(3호선 승강장, 1호선 승강장)에서 발빠짐 주의 계도방송을 들을 수 있다.[448] 1호선 부산대역은 엄밀히 말하면 곡선역이지만 곡선반경이 다른 곡선역에 비해 크기 때문에 승강장과 열차 사이의 간격이 거의 직선역 수준이고 이로 인해 발빠짐 주의 5번 반복 계도방송이 송출되지 않는다. 따라서 곡선역 목록에 포함되지 않았다.[449] 부산 도시철도에서 승강장과 열차 사이의 간격이 가장 넓다.[450] 부산 도시철도에서 발빠짐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역이다.[451] 두 노선의 승강장 4곳이 전부 곡선이다.[452] 노포 방면 기준 앞쪽 구간이 곡선이고 이외의 구간은 직선이다.[453] 부산 도시철도 3, 4호선은 개통 당시부터 밀폐형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었다.[454] 교대역은 역무실이 승강장에 위치해 있어서 근무 환경이 훨씬 나쁘다.[455] 예외적으로 제1운영사업소는 부산대관리역 소속 명륜역과 장전관리역 소속 구서역에도 문서낭 수발을 한다. 제1운영사업소가 명륜역 내부에 있고 구서역에 보안관 사무실이 있기 때문이다.[456] 다음은 운영사업소 사회복무요원이 문서낭 수발을 하는 역 개수이다.
제1운영사업소 18역, 제2운영사업소 16역, 제3운영사업소 14역, 경전철운영사업소 13역[457] 서면역은 제1운영사업소 소속 통합 환승역이기 때문에 제2운영사업소와 관련이 없다.[458] 제2운영사업소와 가까운 서면역 6, 8번 출구에는 엘리베이터가 없기 때문에 무거운 물건을 운반할 때 힘들다.[459] 1호선 노포행, 다대포해수욕장행 / 2호선 양산행, 장산행
유실물을 서면역 유실물센터로 보내야 하는 역에서 평일 오전에 한 번만 있는 유실물 수송 열차의 도착 시간 전에 직원이나 사회복무요원이 서면역 방면 승강장의 제일 앞쪽에서 대기한다. 해당 열차가 도착하고 출입문이 열렸을 때 기관사에게 유실물을 전달한다.[460] 3호선 유실물은 대저행, 수영행 유실물 수송 열차를 통해 연산역에, 4호선 유실물은 미남행 열차를 통해 4호선 동래역에 전달된다. 이때 4호선 동래역에 전달된 유실물은 1호선 동래역에 전달된다. 연산역, 1호선 동래역에 수집된 3, 4호선 유실물은 1호선 다대포해수욕장행 유실물 수송 열차의 기관사에게 전달된다.[461] 도시철도 2구간(10km 초과)을 이용하면 왕복 3,000원이 지급된다.[462] 동백전 또는 온누리 상품권[463] 코로나19 때문에 실제로 체련대회는 하지 않고 쉰다.[안내방송] 처음에 갈매기 끼룩끼룩거리는 소리가 들리면 상행, 뱃고동이 들리면 하행이다.[암기팁] 차고지는 밑에 있다 라고 외우자. 실제로 대형 차고지 있는 방향으로 가는 열차가 하행이 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1호선: 노포차량사업소가 신평차량기지보다 더 큼. 고로 노포행이 상행. 2호선 장산역에는 기지가 없음. 고로 양산행이 하행. 3호선도 마찬가지로 수영역에는 기지가 없음. 고로 대저행이 하행. 4호선도 똑같이 미남역엔 기지가 없고 안평역에만 있음. 고로 안평행이 하행.[466] FM대로라면 1개월마다 오전/오후 교대로 근무하도록 되어있지만 편의상 빨리 퇴근하는 오전반을 선호하며 역 배정받으면 오후반에 배정 받을 확률이 높다.[467] 식사시간은 오전반의 경우 정오부터 1시까지, 오후반의 경우엔 6시부터 7시까지이나 이 또한 역의 사정상 1시간 정도 앞당겨지거나 뒤로 미뤄지기도 한다. 근무형태가 교대에서 통상으로 변경되다고하여 근무시간에 변경이 일어났다[468] 본사와 가장 가까운 갑천역이 후보로 떠올랐으나, 2011년 4월 1일부로 지족역을 관리역으로 변경하고 본사 차장급 직원을 역장으로 배치하였다. 이유는 지족역이 지상에 있다는 것 때문. 그러나 지족역에는 원래 역무 자동화팀이 입주해 있던 상태여서 한지붕 세살림을 차렸다.[469] 평일 근무, 주말 휴무가 아니다![470] 2주간 야비야비야비야비야비야비야비[471] 대동~서대전네거리, 시청, 유성온천 등[472] 원래 안전요원이었으나 안전도우미로 개칭[473] 실제로 순찰 하는 사람은 한두 명밖에 안된다.[474] 판암, 외삼[475] 군대 분위기라지만 짬놀이를 하는 건 아니고 상당히 민주적이다. 여름 되면 잡초 뽑아야 되고, 겨울 되면 눈 치워야 되고, 여자 보기 힘들다는 점에서 군대와 비슷한 듯.[476] 이 역들은 이용객 순위 TOP3이고 사람이 많이 몰리므로 당연히 사건,사고 및 고충이 많다. 예를 들어 대전역은 대전시내에서 노숙자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지역이다. 공익-노숙자들의 배틀이 빈번한곳. 더군다나 서대전네거리역같은 경우 사망사고도 발생하였다. 그리고 이런 역들은 공익대비 이용객수가 아스트랄하게 차이가 엄청나 할 일이 어마어마하기 땜시 고참 신참 이런거 없다.[477] 무인역이기 때문에 직원이 상주하지 않는다.[478] 그 당시에는 성북역이었다[479]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지 않은 일부 역은 예외이다.[480] 원칙적으로 인명사고의 처리는 사회복무요원의 업무가 아니고 사고 발생시간의 역장 또는 부역장이 지휘 하에 직원들이 매뉴얼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현장 일을 하다 보면 불가피하게 해야 하는 경우가 생겼다. 물론 이렇게 큰 사고를 사회복무요원에게 일임하는 경우는 상식적으로 없고, 현장 사고 상황을 채증한 뒤 119구급대가 오기 전까지 열차 운행이 가능하도록 부상자나 시신을 잠시 옮겨놓아야 하는 상황에서 투입되었던 것이다.[481] 글자 그대로 믿으면 안 된다. 말이 그렇다는 것이지 역무원이 전지전능한 존재는 아니다. 단지 공익이 전적으로 일을 하느냐 역무원이 대동되느냐에 따른 책임감, 승객의 지시 이행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공익이 못하면 공익과 역무원, 그래도 안 되면 경찰을 불러야 한다. 협조성 좋은 경찰을 찾기 힘들다. 결국 원만하고 빠르게 상황을 끝내는게 필요하다.[482] 서울 쪽 지하역이라면 모든 역에 안전문이 있어서 시체 볼 일은 0에 가깝지만, 링크 속 가산디지털단지역 같은 지상역이라면 밀폐되지 않은 승강장 끝단으로 넘어가서 투신을 시도하거나, 안전문 없이 쇠사슬만 쳐져있는 통과선로에 뛰어들 수도 있다.[483] 처음 근무를 할때 PSD 근처 이물질은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고 교육한다.[484] 과거 휠체어리프트의 사용키는 장애인이 직접 가지고 다녔으나 잦은 사고발생으로 인하여 역무원이나 사회복무요원이 대동시에만 사용하게끔 바뀌었다. 단순히 많은 시간을 잡아먹고 불편한 것을 지나 안전사고에 대한 유의도 필요하다.[485] 역무원의 일을 일부 혹은 전부 맡아서 하게 된다. 사실상 사회복무요원 업무의 알파이자 오메가. 대합실에서 길안내를 하거나 게이트 앞에서 부정승객을 감시하고 반대방향으로 잘못탄 손님을 비상출입문을 열어줘서 길을 잘가게하고 우대권 발매기밎 교통카드 충전기 앞에서 안내업무를 한다 . 하지만 역무원은 아니므로 할 수 있는 업무의 범위는 일부 제한적이다.[486] 코로나 19로 인해 안하는 역도 많다.[487] 보통 2~3전역에다 한다.[488] 공익이 같이 갈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다.[489] 사실 이건 하는 역이 얼마 되지 않는다. 원래 이건 역무원의 담당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간혹 기관사의 편의를 위해 역무원이 하는 경우도 있다.[490] 23년 기준 10년생 중에서 생일 안지난 사람까지 허용된다.[491] 어린이표 끊으면 발매기에서 "어린이입니다"라고 말을 한다.[492] 역장님마다 다르겠지만 많이 잡으면 역무원들의 이쁨을 받는건 물론 휴가를 더 받을 수가 있다.[493] 여기서 참 다양한 유형이 보이는데 순순히 인정하고 따라가는 애들도 있고 생일이 안지나거나 초6이라고 구라치는 놈도 있다. 도망가는 놈도 있고...[494] 작정하고 담 넘어서 출구로 바로 잽싸게 도망가는 사람 또한 있다.[495] 여자화장실 때문에 이것만 역무원과 같이 한다. 남자화장실은 공익이 맡고, 여자화장실은 여자역무원이 맡는 식.[496] 다만 역에 백화점이 있는 경우 안하는곳도 있다. 대표적으로 분당수인선의 서현역이나 수내역.[497]

지상역 같은 경우는 PSD도 열어서 그 안쪽에 쌓인 눈도 치워야된다. 위 사진과 같이 PSD를 열어놓은 채로 작업하기 때문에 안전에 더욱 신경써야한다.[498] 승강장 불끄는 법, 엘레베이터 끄는 법 등등[499] 사실 이때 같이 대화하면서 많이 친해질 수 있다.[500] 원래는 3시간이였으나 1호선과 경춘선, 경의·중앙선 등의 연장 등으로 5시간으로 늘어났다. 다만 수도권 전철 한정이며 지방 도시철도의 경우 여전히 3시간이다.[501] 다만 분실한 것을 확실히 알았다면 그냥 전화로 직원호출을 하게 된다.[502] 막차 시간대에 승객이 급하게 다른 호선으로 환승했을때 이런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503] 그냥 승객을 믿고 내보내주라고 말할 수도 있고 해당 승객이 승차한 역에 전화해서 해당 시간대에 CCTV 기록을 열람해달라고 요청할 수도 있는데 후자의 경우 매우 번거롭고 시간도 오래 걸리기때문에 대부분 그냥 승객 말을 믿고 보내라 한다. 보통 CCTV를 확인해 보라면서까지 거짓말을 하려는 승객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504] 하지만 어떤 역에서는 그냥 직원은 아예 전화를 안 받는 경우도 있다. 원래는 단순히 도우미로 땜빵하는게 아예 공익이 모든 전화를 받는 경우도 있다. 그럴 때는 공익은 일하고 직원은 쉬고 있는 기이한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505] 물론 역에 따라 다르다. 안내센터가 2개 이상인 경우 한 안내센터의 경우 역무원이 다른 안내센터는 공익이 전담하는 경우도 있다. 즉 단순 도우미 땜빵이 아니라 역무원인 듯 역무원 아닌 듯한 상황이 벌어진다.[506] 이 역시도 오해의 소지가 있다. 특별한 일이 없기 때문에 전화를 잘받고 못받고가 중요한 것이다. 안내센터를 비울 일이 많은 경우 직원에게 쪼이고 말 것도 없다.[507] 3호선 경복궁역이 있다.[508] 물론 부정승차에 대해서 사회복무요원은 직접 적발하여 역무원에게 보고만 하는 것이고, 부가운임 징수는 역무원만이 할 수 있다.[509] 코로나 시국인 지금은 가끔 마스크 미착용자 신고 들어오면 가서 하차시키는 것도 한다.[510] 대부분은 지시에 순순히 응해준다.[511] 다만 역내 공익 수가 적으면 스케줄 짜기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일정 요구를 받아주기가 어려워지는건 물론이고 짜는데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린다. 기본 몇시간은 걸린다.[512] 예시: 주말 다 빼주세요.[513] 물갈이가 제대로 안되면 소집해제 2주 남았는데 최고참이 되거나 반대로 반년도 안됐는데 최고참이 되는 극단적인 경우도 생긴다. 헌역으로치면 군번줄이 꼬인 셈[514] 다만 그만큼 사회복무요원이 우선적으로 배치되어 부족할 일이 없긴 한다. 사회복무요원이 부족하지 않은 역은 휴가 쓰기가 편하다.[515] 그러나 스크린도어가 설치된 역은 고장난 경우 공익이 관리한다.[516] 포항해경과 해군 6전단, 해병대 1사단, 그리고 해병대 훈단.[517] 국제적인 행사가 열리면 테러 방지차원에서 군과 경찰이 역에 나와 같이 근무하기도 한다.[518] 이 이유는 안산의 안좋은 대외 이미지를 담당하는 원곡동을 거점하기 때문이다.[519] 다만 초지역은 추가적으로 노선이 뚫릴 예정이라 미래에는 안산역만큼 빡세지는 대형역으로 성장할 수도 있다.[520] 물론 선임 사회복무요원이나 역무원으로부터 메뉴얼과 노하우를 전수 받게 된다.[521] 심한 경우 휴일에도 끌려나와 근무를 서야 했다.[522] 기수가 존중되더라도 업무의 차이는 크지 않은 게 일반적이다.[523] 다만 출퇴근을 제외한 근무시간 내 식사를 하러갈 경우에는 허용해준다.[524] 애초에 사회복무요원에게 교통비가 왜 별도 지급되겠는가?[525] 서울교통공사의 경우 비상게이트를 정말 벨만 누르면 열어주는 경우가 많기에 오해할 수 있으나 그건 그냥 업무태만이라서 그런 것이다.[526] 사실 사체를 직접 보게 되고 처리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데, 사회복무요원이 그런 쪽에 대한 법적인 근거나 책임이 없어 나중에 사체의 일부가 없어 유족 측에서 문제를 걸면 상당히 고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객안내 및 현장통제 정도의 업무만 수행한다.[527] 개신교 신자일 경우 추도예배.[528] 이런 날 나가면 특별이 일이 생기지 않는 이상 하고 싶은거 하다 가면 된다. 애초에 찾지도 않는다. 게다가 보통 이런날은 노총각/노처녀 직원들이 명절 스트레스를 피해 알아서 근무를 나오기 때문에 서로 편하게 명절특선영화나 보다가 퇴근하는 경우가 많다.[529] 하지만 야간에 일한다는 단점들이 워낙 크다.

1. 개요

2. 복무기관

2.1.1. 광역철도

2.1.2. 일반철도

2.2.2. 승강장안전문관리단

2.11. 기타

3. 주요 업무

3.1. 오랫동안 복무할 경우

4. 구 서울메트로 열차기동반

5. 철도 사회복무요원이 된다면

5.1. 문제가 되는 역들

5.2. 군대놀이(과거)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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