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9 23:07:33

개찰구 안에 화장실이 있는 역

1. 개요

개찰구[1]공중화장실이 있는 지하철역 목록.

2. 주의사항

만일 이런 역 중에 개찰구 바깥에는 화장실이 없다면, 역 내 화장실 이용시 이용료를 내고 개찰구를 통과해야 한다. 즉, 실제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유료 화장실이 되는 셈.

도시철도 탑승(대기) 중 정말 급한데 개찰구 안에 화장실이 없다면, 개찰구로 가서 옆에 있는 비상게이트에서 호출버튼을 누르거나 근처에 있는 역무원에게 부탁하자. 보통은 게이트를 열어준다.[2] 그런데 화장실이 역 개찰구 내외에 다 있어도, 유동인구가 많거나 지하철 탑승객/하차객이 많은 역이면 볼일을 보기 위해 줄을 서는 대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다. 미리 비교적 한산한 역을 찾아서 이용하거나 인근 건물의 화장실을 이용하는 게 좋다.[3]

화장실이 개찰구 내부에 있는지 외부에 있는지는 역마다 다르므로, 자신이 가려는 역을 잘 확인해야 한다. 심지어 환승역은 노선마다 화장실의 위치가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런 역들에서는 지하철을 이용하고자 운임을 지불한 사람들만이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고 화장실만 들렀다 갈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것이 꼭 불합리한 것은 아닌데,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굳이 개찰구 밖으로 나가지 않고서도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 되기 때문이다.

다만 개찰구 밖에만 화장실이 있는 역이라도 개찰구 한쪽 비상게이트/스피드게이트에 있는 승무원 호출벨을 누르고 화장실을 다녀오겠다 말하면 열어주니, 꼭 매번 이 문서에 적힌 역만을 찾아가려 할 필요는 없다. 2023년 10월 7일부터 서울교통공사 구간에 한해 교통카드 소지자는 하차 후 동일 역 동일 노선 게이트에서 15분 이내에 재승차 시 1회에 한해 재승차 환승 할인이 적용된다.

개찰구 안에 화장실이 있는 역은 대부분 반대편 승강장 횡단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반대편 횡단이 불가능한 역들은 일반적으로 화장실을 개찰구 밖에 만드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반대편 횡단이 불가능한데 둘 중 한쪽 방면 개찰구 내에만 화장실을 만드면 반대쪽 방면 승객들은 여러모로 불편하며[4], 그렇다고 양쪽 방면 모두 개찰구 내에 화장실을 만들면 화장실 건설 및 유지 비용이 증가한다.[5]

3. 목록

3.1. 기호 설명

  • 취소선 처리: 해당 노선의 구역에서는 개찰구 안에 화장실이 없고 다른 노선의 구역에는 있는 경우. 다른 노선의 승강장으로 이동해야 개찰구 안에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
  • ★: 열차가 들어오는 승강장에서 바로 화장실로 들어갈 수 있는 역
  • ◇: 개찰구 밖에도 화장실이 있는 역. 이 표시가 없다면 도시철도 탑승료 없이는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역무원에게 화장실 이용 허락을 부탁하는 방법밖에 없다.

3.2. 수도권 전철

노선 이미지로 보기
[ 1호선 ]
파일:Seoul1Toilet.svg
[ 2호선 ]
파일:Seoul2Toilet.svg
[ 3호선 ]
파일:Seoul3Toilet.svg
[ 4호선 ]
파일:Seoul4Toilet.svg
[ 5호선 ]
파일:Seoul5Toilet.svg
[ 6호선 ]
파일:Seoul6Toilet.svg
[ 7호선 ]
파일:Seoul7Toilet.svg
[ 8호선 ]
파일:Seoul8Toilet.svg
[ 9호선 ]
파일:Seoul9Toilet.svg
[ 공항철도 ]
파일:AREXToilet.svg
[ 우이신설선 ]
파일:UIToilet.svg
[ 경의중앙선 ]
파일:GJToilet.svg
[ 수인분당선 ]
파일:SBToilet.svg
[ 신분당선 ]
파일:DXToilet.svg
[ 의정부경전철 ]
파일:ULRTToilet.svg
[ 인천 1&2호선 ]
파일:ICMToilet.svg

경강선, 에버라인, 신림선은 개찰구 안에 화장실이 있는 역이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에버라인의 기흥역은 수인분당선 환승 시, 신림선의 대방역은 1호선으로 환승 시, 경강선 판교역은 신분당선 환승 시 개찰구 안에서 화장실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 전철은 노선도에 개찰구 안에서 화장실 있는 역을 표시해 준다. 예시

3.2.1. 수도권 전철 1호선

3.2.1.1. 경인선, 경원선서울 지하철 1호선
  • 도봉산역
  • 도봉역
  • 방학역
  • 창동역
  • 녹천역
  • 월계역
  • 석계역: 승강장에서 내려왔을 때 오른편에 있다.
  • 신이문역
  • 외대앞역: 상행선 승강장 이동 계단 아래에 있다. 화변기 1개, 양변기 1개.
  • 청량리역: 환승통로에 있다. 한국철도공사 관할 구역이지만 1호선에 더 가깝다.
  • 신설동역
  • 동묘앞역: 상행선 승강장쪽에 화장실이 한 곳 있지만, 남자화장실 기준 대변기가 하나밖에 없고 유동인구가 많아 사용하기 힘들다. 개찰구 밖에서 화장실을 이용하려면 6호선으로 갈아타야 한다.
  • 동대문역: 4호선으로 갈아타야 한다.
  • 종로3가역: 3호선이나 5호선으로 갈아타야 한다.
  • 시청역: 2호선으로 갈아타야 한다.
  • 서울역: 공항철도로 갈아타야 한다. 엄청난 막장환승이니 유의할 것.
  • 남영역
  • 용산역◇: 화장실 수에 비해 유동인구가 매우 많다. 개찰구 밖도 마찬가지.
  • 노량진역: 9호선으로 갈아타야 한다.
  • 대방역
  • 신길역
  • 신도림역
  • 영등포역◇: 1번과 2번 승강장 사이 환승통로에 있다. 4번 출구 개찰구 밖에 화장실 있으니 정 급하면 후문으로 뛰면 된다. 애초에 민자역사라 롯데백화점 안에도 화장실 많다.
  • 구로역
  • 구일역
  • 온수역: 7호선 승강장으로 내려갔다가 직진 후 올라가면 개찰구 밖에 있으나,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개찰구 1개를 열어둠
  • 부평역: 부평남부역의 경사로 기준으로 아래에 있는 개찰구에만 있음.
  • 간석역
  • 주안역: 승강장에서 선상 역사나 인천 2호선 방향으로 가지 말고, 지하상가 방향으로 내려가면 있다.
  • 도원역: 엘리베이터를 사용하면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음을 주의
3.2.1.2. 구로역 이남 경부선 구간

3.2.2. 서울 지하철 2호선

3.2.2.1. 본선(순환선)
3.2.2.2. 지선

3.2.3. 수도권 전철 3호선

3.2.4. 수도권 전철 4호선

3.2.5. 수도권 전철 5호선

3.2.6. 서울 지하철 6호선

3.2.7. 서울 지하철 7호선

  • 도봉산역
  • 노원역◇: 4호선은 개찰구 안, 7호선은 개찰구 밖에 있다. 지하3층과 지상3층을 연결하는 무지막지한 막장환승이니 주의해야 한다.
  • 상봉역: 개찰구 위치 조정으로 지하1층 화장실이 개찰구 안에 있다. 지상의 경의중앙선/경춘선 개찰구 인근의 화장실 역시 개찰구 안쪽에 위치한다.
  • 건대입구역★: 장암 방면(상행) 승강장에만 있음. 석남 or 온수 방면(하행)은 계단을 이용해 반대쪽으로 이동해야 한다.
  • 자양역
  • 고속터미널역◇: 9호선으로 갈아타야 한다. 무지막지한 막장환승이니 주의해야 한다.
  • 이수역
  • 남성역
  • 대림역
  • 온수역◇: 7호선 승강장에서 직진 후 올라가면 개찰구 밖에 있으나,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개찰구 1개를 열어둠
  • 부천종합운동장역
  • 부평구청역
  • 석남역

3.2.8. 수도권 전철 8호선

  • 별내역
  • 구리역
  • 석촌역: 9호선 영역으로 게이트에서 갈아타야 한다.
  • 가락시장역: 3호선 방향으로 내려가서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많이 급하다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자.

3.2.9. 서울 지하철 9호선

3.2.10.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 대곡역: 3호선과 개찰구 방면에 가깝다.
  • 디지털미디어시티역: 6호선이나 공항철도로 갈아타야 한다. 사실상 공항철도는 막장환승이니 6호선 환승이 강제된다.
  • 홍대입구역: 공항철도로 갈아타야 한다.
  • 공덕역: 공항철도로 갈아타야 한다.
  • 용산역◇: 1호선과 경의중앙선 승강장에서 내려서 올라오면 있다.
  • 이촌역
  • 서빙고역★◇: 용문 방면에만 있다.
  • 옥수역
  • 응봉역★: 용문 방면에만 있다.
  • 왕십리역
  • 청량리역: 1호선 환승통로에 있다. 한국철도공사 구역이지만 한국철도공사 지상 노선보다 1호선에 더 가깝다.
  • 상봉역
  • 망우역: 개찰구 안에 화장실이 없지만 KTX 승강장을 통해 상봉역까지 걸어가서 상봉역의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아주 많이 걸어가야 한다.
  • 구리역◇: 8호선 환승통로에 있다.

3.2.11.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 청량리역: 1호선 환승통로에 있다. 한국철도공사 구역이지만 한국철도공사 지상 노선보다 1호선에 더 가깝다.
  • 왕십리역
  • 수서역: 3호선으로 갈아타야 한다.
  • 정자역: 신분당선으로 갈아타야 한다. 환승 게이트를 통과하더라도 화장실만 쓰고 돌아오면 신분당선 추가운임은 없다.
  • 기흥역: 수인분당선은 개찰구 안, 용인 경전철은 개찰구 밖에 있다.
  • 수원역◇: 분당선(지하 3층)-1호선(지상1층) 환승 통로 중간쯤(지하 1층)에 있다.
  • 한대앞역
  • 중앙역
  • 고잔역
  • 초지역: 2~4번 출구 방면 서해선 대합실에 있는 화장실은 개찰구 밖에 있다.
  • 원인재역◇: 인천 1호선은 개찰구 안, 수인분당선은 개찰구 밖 5번 출구 쪽 위치

3.2.12. 신분당선

3.2.13. 수도권 전철 경강선

  • 판교역◇: 신분당선으로 갈아타야 한다. 환승 게이트를 통과하더라도 화장실만 쓰고 돌아오면 신분당선 추가운임은 없다.

3.2.14. 인천국제공항철도

3.2.15. 의정부 경전철

3.2.16. 서울 경전철 신림선

  • 대방역: 1호선으로 갈아타야 한다.

3.2.17.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3.2.18. 용인 에버라인

  • 기흥역◇: 수인분당선은 개찰구 안, 용인 경전철은 개찰구 밖에 있다.

3.2.19. 수도권 전철 경춘선

  • 별내역: 8호선으로 갈아타야 한다.
  • 상봉역
  • 망우역: 개찰구 안에 화장실이 없지만 KTX 승강장을 통해 상봉역까지 걸어가서 상봉역의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아주 많이 걸어가야 한다.
  • 청량리역: 1호선 환승통로에 있다. 한국철도공사 구역이지만 한국철도공사 지상 노선보다 1호선에 더 가깝다.

3.2.20. 수도권 전철 서해선

  • 대곡역: 3호선과 개찰구 방면에 가깝다.
  • 김포공항역
  • 부천종합운동장역: 7호선 구역에 있다.
  • 초지역◇: 5번 출구 근처에만 있다. 2~4번 출구 근처 대합실은 화장실이 개찰구 밖에 있다. 1번 출구가 있는 4호선 대합실 화장실도 개찰구 안에 있다.
  • 원시역★: 반대편 횡단이 불가능하지만, 양쪽 승강장에 각각 화장실이 있다.

3.2.21. 김포 골드라인

3.2.22.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

3.2.23. 인천 도시철도 1호선

3.2.24. 인천 도시철도 2호선

  • 검암역: 공항철도로 갈아타야 한다.
  • 석남역: 7호선으로 갈아타야 한다.
  • 주안역: 1호선 승강장으로 올라갔다가 지하상가 방향으로 내려가면 있다.
  • 운연역

3.3. 동남권 광역전철

부산교통공사 운영구간에선 2호선을 제외하면 없다. 한때 1호선 지상구간에도 있었으나 시설 재배치로 개찰구의 위치가 달라져 사라졌다. 대신 이 재배치 덕에 대합실 내부를 종단할 수 있게 되었다. 환승통로 이용까지 포함한다면 3호선의 수영역도 포함된다.

3.3.1. 부산 도시철도 2호선

  • 수영역★◇: 2호선 승강장 민락방면 끝에 있다.[9] 개찰구 밖 화장실은 약 100m 떨어져 있다.
  • 부산대양산캠퍼스역★◇: 장산방면은 승강장, 양산방면은 이동통로상에 있다.
  • 남양산역◇: 부산대양산캠퍼스역 방면의 대합실 층에 있다.

3.3.2. 부산 도시철도 3호선

  • 수영역★◇: 환승통로를 통해 2호선 승강장 민락방면 끝으로 가야 있다.

3.3.3. 부산김해경전철

  • 모든 역: 개찰구와 계단이 있는 길목에 있다.
    부산김해경전철의 모든 역사는 설계가 비슷하여 모든 역의 화장실이 비슷한 위치에 있다. 게다가 무인운영이라 상주하고 있는 역무원도 없다. 즉,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표를 끊어야 한다. 정말 급한 경우가 아니면 역이 아닌 다른 곳을 이용하는 게 좋다.

3.3.4. 동해선 광역전철

  • 부전역◇: 개찰구 바로 앞에 있다.
  • 벡스코역◇: 동해선 역사 1·2번 출구측 개찰구 안쪽 환승통로 부근에 있다.

3.4. 대구 도시철도

3.4.1. 대구 도시철도 1호선

3.4.2. 대구 도시철도 2호선

3.4.3. 대구 도시철도 3호선

3.5. 대전 도시철도

3.5.1. 대전 도시철도 1호선

  • 판암역: 무료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쪽문이 설치되어 있다.
  • 신흥역◇: 장애인화장실만 안쪽에 있다. 일반인도 이용가능하니 부담없이 쓰되, 장애인들에게는 양보하는 것이 좋다.

3.6. 광주 도시철도

3.6.1. 광주 도시철도 1호선



[1] 즉, 운임 구간 영역(개찰구에서 기차선로까지)을 의미한다.[2] 탑승 방향을 착각했을 경우도 마찬가지로 역무원에게 부탁한다. 다만, 일부 역은 비상게이트를 잘 안 열어주기도 한다. 특히 횡단이 불가능한 노선 상의 종착역(양촌역, 원시역)이 주로 그렇다.[3] 하지만 대부분의 건물은 화장실을 외부인이 이용할 수 없도록 잠가 놓았다.[4] 화장실이 너무 급해 중도하차했는데 화장실 사용을 위해 잠시 반대쪽으로 건너갔다가 다시 돌아가려면 개찰구를 2번이나 건너야 한다.[5] 물론 예외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대청역은 대화 방면에서만 화장실 이용이 가능한 반대편 횡단 불가 역이다. 오금 방면과 개찰구 밖에는 없다. 원시역은 양쪽에 다 있다.[6] 이런 구조가 된 원인은 처음 대청역이 개통되었을 당시와는 달리 개찰구가 방향별로 이설되었기 때문이다.[7] 원래는 전부 안에만 있었는데 7,10,11,12,13번 출구쪽 역사내에 연결된 화장실은 바깥으로 빠지도록 울타리가 개수되었다.8,9번 출구쪽에서 안으로 들어오면서 볼 수 있는 화장실이 하나 더 있는데 이건 개찰구 내에 있다.[8] 1, 4호선은 공항철도로 갈아타야지만 개찰구 안에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경의중앙선은 개찰구 안에서는 아예 화장실 이용이 불가능하다.[9] 지상출구 8, 10, 11, 13번의 아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