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01:28:12

고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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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9일 경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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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우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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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44번
김동헌
(2023)
고영우
(2024~)
현역
}}} ||
<colbgcolor=#570514><colcolor=#FFFFFF> 키움 히어로즈 No.44
고영우
Ko Youngwoo
출생 2001년 6월 21일 ([age(2001-06-21)]세)
부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부산대연초(사상구리틀) - 대동중 - 경남고 - 성균관대
신체 173cm, 80kg[1]
포지션 내야 유틸리티(2루수, 3루수, 유격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24년 4라운드 (전체 39번, 키움)
소속팀 키움 히어로즈 (2024~)
연봉 2024 / 3,000만원
MBTI ISFP[2]
파일:키움 히어로즈 심볼.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키움 히어로즈
2.2.1. 2024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연도별 성적5. 여담

[clearfix]

1. 개요

키움 히어로즈 소속 우투우타 내야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대연초 시절부터 2루수-3루수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까지 이어진다.

경남고 3학년 때 타율 4할, 75타수 30안타(2홈런), 18타점 4도루를 기록하며 고교야구 주말리그 후반기 최우수선수상을 받았으나 지명받지 못하였고, 성균관대로 진학했다.
파일:고.영우.jpg

성균관대에 진학 후에는 4학년 동안 61경기 출장, 202타수 77안타(10홈런), 타율 0.381, 76타점 8도루를 기록하였으며, 4학년때는 주장이자 4번 타자로 활약했다.

2021년 대학야구 U-리그 타격상 3위, 2022년 대학야구 U-리그 타격상 1위, 2023년 대학야구 U-리그 타점상을 수상하였다.

2022 WBSC U-23 야구 월드컵 대한민국대표팀에 합류하여 경기를 소화한 바 있다.

몇몇 야구 기자들에 의하면, 내야수 뎁스, 특히 3루수 혹은 센터라인이 빈약한 팀들에 의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충분히 비교적 상위 라운드에 지명될 수 있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2.1.1. 최강야구 출연

파일:최강 몬스터즈 고영우.jpg
첫 등장은 2023년 트라이아웃으로, 당시 유격수 부문에서 최종 라운드까지 진출했으나 독립리그에서 뛰고 있던 황영묵과 성균관대 동료 원성준에 밀려 탈락했다.

그 후 몬스터즈와 성균관대의 경기 때 성균관대 측 3루수로 출연했고, 수비에서 강습 타구를 여러 차례 잡아내는 등 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장시원 단장이 이 때의 활약을 눈여겨봤는지 바로 다음 경기인 경북고전을 앞두고 몬스터즈의 주요 야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하자 일일 알바로 합류했다. 현재까지 대타 위주로 네 경기를 뛰었고, 충암고 2차전에 팀이 패배하면서 미래가 불투명해지는 듯했으나[3] 훈련에 부르지도 않았는데 은근슬쩍 참여하는 등 자연스럽게 계속 얼굴을 비췄고, 그 덕인지 부산고 2차전에 다시 출전 기회를 잡았다.[4] 장 단장도 다음 경기부터는 오더라도 말리지 않겠다며 사실상 반고정으로 합류했다. 그 후 알바로 합류한 동의대 3학년 유태웅이 호수비를 계속 보여주면서 입지가 줄어들기 시작했지만[5] 2024 드래프트에서 프로에 지명되며[6] 최강야구 세계관에서는 나름 새옹지마 스토리를 써냈다.

정말로 정식 입단이 아니긴 했는지 홈페이지에 몬스터즈 유니폼을 입은 프로필 사진[7]이 없는가 하면 최강야구 스토어에서 유니폼에 마킹을 부착하여 구매할 시 고영우의 마킹은 선택이 불가능했는데 키움히어로즈 지명 후부터는 남은 재고에 한정해 고영우의 마킹이 가능했다.

한일장신대 2차전에서 안정적인 수비와 결승타를 치고 심지어 상대 마지막 타자를 본인이 잡아내면서 MVP를 받게 되었고, 장시원 PD의 공약[8]대로 정식 입단을 하게 되었다.[9] 다만 아쉽게도 이미 지명을 받아 하차가 예정되었기 때문에 정식 신분으로는 오래 있지 못 했고 다른 영건즈와 함께 올스타전을 끝으로 하차했다. 그리고 중앙대전을 끝으로 하차하는 대학동기[10] 원성준과는 키움에서도 동료가 될 예정이다.[11]

2.2. 키움 히어로즈

2024 신인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전체 39번으로 키움에 입단하게 되었다. 경남고 후배 선수들이 1명도 지명받지 못한 와중에 졸업생인 자신만 유일하게 경남고 출신으로 지명받았다. 이에 따라 트레이드로 키움으로 넘어온 경남고 동기 이주형최강야구 동기 원성준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프로 레벨의 내야 소화 능력에 따라 기회 부여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2.1. 2024 시즌

첫 등번호로 44번을 쓰게 되었다.

2월 18일 신인 김윤하, 이재상, 김연주와 함께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하였다.#

연습 경기와 시범경기에서 유격수와 3루수로 출전중이다.

3월 14일 문학 SSG전 시범경기에서 몇 차례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3월 17일 고척에서 열린 서울 시리즈에서는 김혜성의 서울 시리즈 국가대표팀 참가로 인해 비어버린 2루 자리에 선발로 나와 무려 메이저 리그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상대로 안타 두 개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팀은 14대 3으로 패배.

앞선 시범경기에서의 활약 덕에 개막 엔트리 합류에 성공하였다.

3월 23일 개막전인 광주 KIA 타이거즈전 7회말 유격수 대수비로 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3월 29일 홈 개막전 고척 LG전에서도 9회초 3루수 대수비로 출전했다.

3월 31일 고척 LG전 7회말 최주환의 대주자로 출전하였고, 김휘집의 홈런으로 데뷔 첫 득점을, 8회말에는 데뷔 첫 안타를 기록하였다.

4월 4일 대구 삼성전에서 9회말 김혜성의 대수비로 출전했다.

4월 9일 문학 SSG전 9회말 김재현의 대타로 출전해 삼진으로 물러났다.

4월 11일 문학 SSG전에서 7번타자 2루수로 데뷔 첫 선발출장을 했다. 4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를 치며 활약했지만 타구질이 전체적으로 좋지 않았다는 점을 보완할 필요가 보인다.

4월 13일 고척 롯데전에서 8회초 김휘집의 대수비로 출전했다.

4월 18일 고척 KT전에서 9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장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팀은 단 1안타 2볼넷, 총 4명의 타자만 출루에 성공하며 패배하였다.

4월 19일 잠실 두산전에서 9번타자 2루수로 선발출장하였다. 공격에서는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2득점으로 멀티출루를 기록하며 괜찮은 모습을 보였지만 수비에서 실책을 기록하고 미숙한 콜플레이와 아쉬운 타구처리 능력을 보여주며 팀의 참패에 관여하게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대학리그에서는 3루수 수비를 제일 잘하는 선수라고 평가받는다. 라인 선상으로 빠질 수 있는 타구를 직선타, 혹은 단타로 막아버리는 수비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 수비능력이 프로에 와서도 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타격은 외야로 보낼 수는 있으나, 파워 히터 성향은 가지고 있지 않다. 그렇지만 득점권 상황에서 타구를 외야로 보내 안타를 만들거나 희생 플라이를 만들 수 있는 클러치 능력은 확실히 있다고 평가받는다.

최강야구 시절 타율은 한일장신대 2차전 기준 7푼 7리로 이대호에게 방어율이냐는 핀잔을 들을 정도이지만, 출루율은 4할이 넘을 정도로 선구안이 최강 몬스터즈 내에서는 상당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대학교에 진학한 후 볼삼비의 비율이 낮아졌다는 것이 한 가지 약점. 주루 능력은 좋지만 도루의 수는 그렇게 많지 않다.

중장거리 타자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던 고교시절과 달리 공을 멀리 보내지 못하고 있어 최강야구에서 김성근이 타격폼이 교정한 탓이 아닌지 키움 팬덤에서 걱정하는 여론이 있으나, 아직 리그에 적응조차 마치지 않은 신인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굉장히 이른 우려이다. 키움 마무리캠프 기사를 보면 스윙궤도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코칭스태프들의 도움을 받아 타격을 더 가다듬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4. 연도별 성적

5. 여담

  • 본인이 나무위키 본문을 스스로 편집한 적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유튜브의 댓글도 매번 확인하는 듯하다.
  • 최강야구 마이너 갤러리에 본인의 수비를 칭찬하는 글이 올라오자 댓글을 단 적이 있다.#
  • 2023시즌이 끝나고 최강야구에서 함께 뛰었던 대학 선배 원성준이 육성선수로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하면서 마무리 캠프에 동행한다.
  • 2024 신인드래프트에서 키움 히어로즈에 지명되면서, 경남고 동기 이주형과 4년 만에 같은 팀에서 재회하게 됐다.
  • 2024년 2월 27일 연습경기에서 김연주의 유니폼을 입고 나왔다.
  • 히어로즈 최대주주이자 전 구단주인 이장석과 상당히 닮았다. 때문에 혀갤 등지에서는 평화왕자에서 따온 횡령왕자, 리틀장석 등의 별명이 붙었다.
  • 입단 후 인터뷰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키워드로 '최강'을 꼽았다. 본인이 최강야구 출신인 것도 있고 국내 최고의 선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한다. 또, 히어로즈 선배이자 최강야구 선배이기도 한 오주원의 조언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기억이 안 나지만, 팀 분위기 같은 것을 말해주며 대학선수이니 바로 경쟁력이 있어야 된다면서 웨이트 같은걸로 해서 준비를 잘하라고 했다고 한다. 영상 11분 16초 부터 13분 11초까지
  • 상대해보고 싶은 선수로 김광현최준용을 꼽았다. 김광현은 성대 재학 중이던 2022년 연습게임이 있었는데, 고영우 본인이 코로나 19에 감염되어서 상대하지 못해 아쉬웠다며 볼끝이 좋았다고 전해들었다고 한다. 최준용과는 경남고 동기인데, 최준용이 본인을 상대로 성적이 안 좋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1] 더그아웃 매거진과의 인터뷰 기사에서는 178cm, 78kg로 나왔다. #[2] 본인에 따르면 'SF'는 확실하지 않지만, I와 P는 무조건이라고 한다.[3] 경기가 끝나고 클로징이 없다는 말에 옆에 있던 정현수와 원성준에게 "나는 어떻게 되는 거냐?"며 불안해하는 모습이 찍혔다.[4] 훈련 일정은 같은 성균관대인 원성준이나, 초등학교 동창인 정현수를 통해 들은 것으로 추정된다.[5] 대신 규정 타수에 세어서 출루율은 동국대 1차전 당시 5할 7푼 1리 수준이며 이후 한일장신대 2차전 기준으로 안타를 못쳐서 좀 깎이긴 했지만 출루율이 4할 5푼대를 유지하는 등 출루율 만큼은 상위권에 속했다.[6] 키움 히어로즈의 4라운드 39번 픽.[7] 문단 맨 위에 있는 사진은 방송에서 캡쳐한 사진을 잘라낸 것이다.[8] 데일리 MVP를 받으면 정식 입단. 이 이전까지 고영우는 엄연히 정식 멤버가 아닌 임대 선수였고, 임대 기간이 끝난 이후에는 고영우 본인이 알아서 찾아왔으니 오지 말라고 말리지만 않은것일 뿐이었다. 다만 방송내에서 공약 언급된건 이 회차가 처음이었다.[9] 이 때 MVP소감이 굉장히 인상적인데 고영우 선수 본인이 최강야구를 하면서 엄청난 노력을 하면서 MVP를 탄 주마등이 스치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렸고, 다른 선수들도 뭉클했다고 한다. 이 후, 아버지에게 전화로 MVP를 탔다고 연락했다.[10] 정확히는 원성준의 졸업유예로인해 학번으로는 후배이며 나이도 고영우가 1살 더 어리다. 그래서 최강야구 훈련 영상을 보면 고영우가 원성준을 형이라 부르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즉 졸업년도가 같다고 하는게 정확하다.[11] 원성준은 드래프트에서는 낙방하여 육성선수로 입단했기 때문에 고영우보다는 늦게 입단 및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