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4 19:14:14

곤살로 하라

곤살로 하라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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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ed1c24 0%, #ed1c24 20%, #ed1c24 80%, #ed1c24)"<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ed1c24> 파일:칠레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칠레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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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순서 선수 이름 출전 횟수 첫 경기 마지막 경기
1 알렉시스 산체스 166회 2006.4.27 2024.6.30
2 가리 메델 161회 2004.7.11 2023.11.16
3 클라우디오 브라보 150회 2004.7.11 2024.6.25
4 마우리시오 이슬라 144회 2007.9.7 2024.9.11
5 아르투로 비달 142회 2007.2.7 2023.9.12
6 에두아르도 바르가스 116회 2009.11.4 2024.10.16
7 곤살로 하라 115회 2006.4.25 2019.7.6
8 장 보세주르 109회 2004.2.19 2020.11.17
9 차를레스 아랑기스 101회 2009.11.4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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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Jara_Tijuana.jpg
클루브 티후아나 No. 18
곤살로 하라
Gonzalo Jara
<colbgcolor=#d0021b> 본명 <colbgcolor=#fff,#191919>곤살로 알레한드로 하라 레예스
Gonzalo Alejandro Jara Reyesl
출생 1985년 8월 29일 ([age(1985-08-29)]세)
칠레 산티아고
국적
[[칠레|]][[틀:국기|]][[틀:국기|]]
신체 178cm / 체중 81kg
포지션 센터백, 라이트백
소속 <colbgcolor=#d0021b> 유스 CD 후아치파토 (~2003)
선수 CD 후아치파토 (2003~2006)
콜로-콜로 (2007~2009)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2009~2013)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2011~2012 / 임대)
노팅엄 포레스트 FC (2013 / 임대)
노팅엄 포레스트 FC (2013~2014)
1. FSV 마인츠 05 (2014~2015)
클루브 우니베르시다드 데 칠레 (2016~2018)
에스투디안테스 데 라플라타 (2019)
CA 모렐리아 (2020)
마자틀란 FC (2020)
클루브 티후아나 (2021~ )
국가대표 파일:칠레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115경기 3골 (칠레 / 2006~2019)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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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칠레의 축구선수. 리가 MX의 클루브 티후아나 소속이다.

2. 클럽 경력

하라는 탈카후아노를 연고지로 하는 CD 후아치파토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그리고 2007년에 자국 명문인 콜로-콜로로 이적하기 전까지 활약한다.

이후 2009년 8월에 3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통해 EFL 챔피언십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으로 이적하며 해외진출을 하게 된다. 이후 팀의 로테이션 멤버로 자리 잡았으나 2011-12시즌부터는 팀에서 밀려나면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노팅엄 포레스트 FC로 임대를 다녀오게 된다.

임대로 뛰었던 노팅엄과 완전 계약 후 1시즌을 뛰고 이번에는 1. 분데스리가1. FSV 마인츠 05로 이적하며 자신의 무대를 독일로 옮긴다. 당시 박주호구자철과 잠시 같이 뛰기도 했다.

2016년 1월, 마인츠와의 계약을 끝낸 하라는[1] 다시 자국으로 돌아갔으며 복수의 멕시코 클럽들을 거쳐 현재는 클루브 티후아나에서 뛰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

그는 U-20 대표팀 시절, 네덜란드에서 개최된 2005 FIFA U-20 월드컵[2]의 칠레 대표팀으로 참가하였으며 온두라스와의 조별경기에서 골을 넣어 팀의 7:0 대승을 일조하기도 했다.

2007년에 있었던 유럽투어에서 하라는 A매치 데뷔전을 치르게 됐고 이후 대표팀의 레귤러 멤버로 정착하며 2번의 FIFA 월드컵과 5번의 코파 아메리카 그리고 1번의 컨페더레이션스컵 등 굵직한 대회에 여러번 참가하며 대표팀 수비의 중심으로 활약했다.

2014 FIFA 월드컵 개최국과의 16강전에서는 센터백으로 출전, 승부차기까지 이어진 경기에서 실축하며 눈물을 흘린 바가 있다.

현재까지 A매치 115회 출장으로 대표팀 A매치 최다 출전자 6위에 랭크되어있다.

4. 기행

파일:external/metrouk2.files.wordpress.com/civmqhxwsaejlbl.png
2015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카바니에게 똥침을 시전한 하라

두 우루과이 축구선수와 악연이 있다. 루이스 수아레스와는 경기 도중 그의 가랑이 사이를 잡았다가 빡친 수아레스의 펀치를 맞았고, 에딘손 카바니와는 지난 2015 코파대회 도중 8강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그의 항문을 중지로 쑤시는 비신사적인 행위를 하였다. 이에 대해 격분한 카바니가 하라의 뺨을 때리며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고, 그는 경기 중 카바니의 부친을 모욕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에 착수한 남미 축구 연맹(CONMEBOL)으로부터 3경기 출전 정지라는 징계를 받았지만 나중에 2경기 출전 정지로 경감되었고 또한 당시 하라의 소속팀이었던 마인츠는 하라의 이 행동에 분노하여 하라를 방출시켜버렸다. 축구계에서 큰 물의를 일으키며 문제가 된 선수이다.


[1] 이유는 기행 문단에서 후술.[2] 물론 이 대회 때까지 FIFA 월드 유스 챔피언십이라는 명칭을 사용했었다. 지금의 명칭으로 바뀌게 된건 2007년 대회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