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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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광명시 직행좌석버스 3000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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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 |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화영운수차고지) | 종점 |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KTX광명역5번출구) | ||
종점 행 | 첫차 | 04:30 | 기점 행 | 첫차 | 05:00 |
막차 | 23:30 | 막차 | 00:00 | ||
배차간격 | 20~30분 | ||||
운수사명 | 화영운수 | 인가대수 | 5대 |
경유 정류장 | ||||||||
화영운수차고지 | ↔ | 광명사거리역 (광명시장) | ↔ | 철산역.광명경찰서 | ↔ | 광명우체국 | ↔ | KTX광명역5번출구 |
2. 개요
화영운수에서 운행했던 직행좌석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21.2km였다.3. 역사
- 2021년 10월 1일에 신설됐다.
- 2023년 1월 1일부로 폐선처리 되었다.[1]
- 이후 GBIS에서 삭제됐다가 2023년 3월 23일에 재등록됐으나, 오류였는지 다음날 바로 다시 삭제된 것을 보아 사실상 폐선이 확실한 상태다.
4. 특징
- 2020년 '시민 500인 원탁토론회'에서 시민이 제안한 노선으로, 온라인 투표에서도 2위를 달성하여 신설됐던 노선이다.[2]
- 현대 그린시티 좌석형 차량으로 운행했다.
- 매일 운행하는 경기도 직행좌석버스들 중 유일하게 면허지 바깥으로 나가지 않는 노선이었다. 자동차전용도로도 타지 않아 일반시내버스와 평택 8000번처럼 일반좌석버스로 개통해도 되는 노선이지만, 일반시내버스로 형간전환된 화성 H6005번처럼 급행화를 목적으로 직행좌석버스로 개통됐다.
4.1. 공기수송 노선
- 그러나 위의 온라인 투표에서 높은 지지를 받은 것과는 완전 반대로 개통 당시부터 아무도 탑승하지 않은 버스가 대다수일 정도로 수요가 바닥을 쳤다. 정류장 수는 극히 적으나 시내버스와 동일한 구간을 운행하면서 고속화도로가 없어 유의미한 소요시간 차이가 없고,[5] 직행좌석버스로 개통해 2,800원의 요금을 내야 하기 때문이다. 배차만 잘 맞으면 광명시민들의 광명역 이용시 택시 대용으로 이용될 수도 있었겠지만, 20분 기다려서 이거 타느니 그냥 눈앞에 오는 17번을 타는 게 나았다. 결국 1년간 5억원의 적자를 봐 혈세 낭비로 비판받았다.관련 기사
- 한국 버스교통계에서도 독보적인 망노선에 화영운수의 보기드문 광명시계내 노선이다보니 여러모로 동호인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면이 있었다. 특히 인접한 시흥, 부천, 안양으로의 연장을 통해 활성화를 꾀하자는 의견이 많다. 거리상 가까워 시내버스로 30분 이동이 보장되는 철산역보다는 차라리 개봉역이나 광명사거리에서 학온동을 경유해 광명역으로 가는 노선이었으면 조금은 나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안양이나 서울 방면 노선은 포화상태고, 특히 철산역-안양 구간은 전통의 3번이나 광명역을 지나쳐버리는 2번 등의 대체재가 있는데 굳이 2,800원씩 내고 20분을 기다려 이 노선을 탈 이유가 없다.
이게 돈이 됐으면 맨날 돈 없다고 징징대는 삼영이 진즉에 3번을 좌석버스로 만들었겠지부천은 전통적으로 광명과의 교류가 적어 현재 운행중인 2번 부천 구간이나 광명역에서 부천종합터미널로 향하는 G8808번도 부천~광명 이동 수요가 많지 않으며, 시흥시청과 광명시청의 관계는 유명한 견원지간인지라 가능성이 매우 낮다. 현실적으로 흥행시킬 뾰족한 대안이 없다는 데 대부분의 동호인들이 공감하고 있다.[6] - 화영운수는 무기한 휴업이라고 안내했지만, 말만 그렇지 이 노선에 투입됐던 차량마저 일반좌석버스 도색으로 재도색 후 2023년 12월 26일에 신설된 200번(광명역 ↔ 목동)에 투입되어 사실상 재운행은 없다. 관련 게시물
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1호선: 광명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 철산역
- 일반 철도역: 광명역(KTX)
[1] 휴업이라고는 하지만, 말이 휴업이지 개통 초기부터 이용하는 승객이 없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지라 다시 운행할 가능성은 사실상 거의 희박해 폐선이나 마찬가지다. 심지어 대부분의 공기수송 노선들도 노선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수요는 나오는데 이 노선은 그런 것도 없었다. 애초에 단거리 급행노선 주제에 일반좌석버스 요금만 받으면 그렇다 쳐도 광역버스 요금을 받는 게 창렬이다.[2] 다만 이 '시민'이 시의원과 지인이라는 이야기가 있다.[3] 현 시점 기준으로는 2번의 급행 노선에 가깝다.[4] 당시 3001번은 화영운수에서 출발한 뒤 새마을시장 - 광명사거리역 - 광명공고(현 경기항공고) - 철산역 - 광명시민체육관(광명우체국의 전 정류장이다.) - 가리대사거리 - 광명시여성비전센터 - 오리서원 - 광명역 총 9정류장을 정차한 뒤 제2경인고속도로를 이용했다.[5] 철산역-광명역을 안양천로를 경유해 달리면 빠르면 15분 정도 걸리긴 한다. 문제는 금하지하차도가 밤시간대 빼고는 워낙 정체구간이라는 것이다.[6] 화성시의 H6005번도 정책적으로 만들어진 노선이었으며 이 노선과 비슷한 수준의 망노선이었다. 그래도 일반버스 H65번으로 전환된 뒤에는 소생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