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3 07:03:23

국립영천호국원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현충원 <colbgcolor=#5589cd> 서울 · 대전 · 연천 (예정)
호국원 이천 · 영천 · 제주 · 임실 · 산청 · 괴산 · 횡성 · 장흥
민주묘지 4.19 (서울) · 3.15 (창원) · 5.18 (광주)
기타 국립신암선열공원 (대구) · 국립망향의동산 (천안) }}}}}}}}}

국립영천호국원
國立永川護國院
Yeongcheon National Cemetery
파일:정부상징.svg
창설일 2001년 1월 1일
상급기관 국가보훈부
기능 국립묘지
안장자수 52,347명[기준]
원장 최윤정
소재지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호국로 1720 (청정리)[2]
전화번호 054-330-0850
웹사이트 공식사이트

1. 개요2. 연혁3. 안장 여부4. 봉안당 시설5. 교통
5.1. 시내버스5.2. 시외버스
6. 여담

[clearfix]

1. 개요


호국의 얼,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 국립묘지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청정리에 있는 국가보훈부 소속 기관이자 국립묘지. 대한민국 최초의 국립호국원이다.

포항 방면으로 가는 28번 국도와 가까우며, 국도로 올라가면 바로 경주시 안강읍이 나온다.

국가유공자들을 기리고 후손들한테 애국정신ㆍ호국정신을 함양시키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2001년 1월 1일 개원하였다.

총 면적은 약 390,000㎡며, 연간 80만 여명의 방문객들과 유족들이 찾아오는 호국의 성지다.

국립대전현충원처럼 주변에 산이 많다.

주요 시설로는 현충탑/현충문, 현충관, 봉안묘, 봉안당(충령당 1,2관), 영천대첩비가 있다.

최근 충령당 2관 대형 주차장 위에 충령당 3관이 건립 중이다.

2. 연혁

  • 1994.05.30. 향군참전군인묘지 조성 계획
  • 1996.10.01. 향군참전군인묘지 추진위원회 설치
  • 1997.04.14. 공사착공(사업비 220억원 / 국비 178억원, 향군 42억원)
  • 2001.01.01. 영천호국용사묘지관리소 개원
  • 2006.01.30. 국립묘지 승격
  • 2007.01.01. 국가보훈처 소속기관으로 편제
  • 2008.09.13. 봉안묘 만장 / 충령당 (제1관) 개관
  • 2012.02.24. 충령당 (제2관) 개관

3. 안장 여부

  • 봉안묘 - 안장 능력은 19,864기로, 2008년 9월 13일자로 만장됐다.
  • 충령당 제1관 - 안장 능력은 6,921기로, 2012년 2월 9일자로 만장됐다.
  • 충령당 제2관 - 안장 능력은 25,000기로 2019년 7월 기준 약 17,000기가 안장된 상태다.[3]

4. 봉안당 시설

  • 봉안실 - 국가유공자들이 납골당 형태로 안치되어 있는 곳.
  • 참배자동화시스템 - 가정의례(제사)를 드리러 왔을 때, 참배실을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 사용 방법을 나열한 팜플릿과 같이 배치되어 있으므로 사용하기 쉽다. 주황색이라 찾기도 쉽다. 단, 고인이 해당 안당에 계시지 않는다면 위치만 찾을 수 있고, 참배실은 사용하지 못 한다.
  • 참배실 - 고인의 영정을 보면서 참배(제사)를 드리는 곳으로, 단상과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는데 참배자동화시스템을 사용하면 모니터에 등록된 고인의 사진이 뜬다.
  • 헌화대 - 다른 납골당과 다르게 봉안실 내부에 유골함과 명패를 제외한 어떠한 것도 넣지 못 하기 때문에 참배(제사)를 한 뒤, 꽃은 헌화대에 두면 된다.
  • 추모의 벽

5. 교통

5.1. 시내버스

5.2. 시외버스

시외버스 동대구-포항(국도)를 타고 안강휴게소에서 내린 후 영천 방면으로 2.1km 정도 걸으면 나온다.

6. 여담

대한민국의 다른 국립묘지들 중에서 유달리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한다. 이는 개그맨 이경규의 부모가 이 곳에 모셔져 있어서 이경규와 딸 이예림이 같이 방송에 나올 때 나오는 장소들 중 한 곳이기 때문. 이경규의 아버지는 베트남 전쟁 참전용사에 주한미군에서 통역관으로 근무했기 때문에 2014년 별세 후 이 곳에 모셔졌고, 2021년 세상을 떠난 이경규의 어머니도 함께 모셔져 있다.


[기준] 2023년 10월 31일[2] 청정리 700[3] 충령당 제2관 또한 조만간 만장이 예상되어서 현재 제1주차장 부지에 충령당 제3관을 건설하고 있는중이다. 충령당 제1관 앞에는 자연장지가 조성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