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7 19:01:14

권위주의/국가 목록

1. 개요2. 범례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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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존하는 권위주의 국가들의 목록이다. 상당수 독재 국가들이며, 이들 중 확실히 제도적으로도 독재 국가로 분류되는 국가는[1] 전체주의로 여겨지기도 한다.

민주주의 지수에서 권위주의, 세계의 자유에서 부자유로 분류되는 국가도 있다.

2. 범례

표시
유형 표시 방법
전체주의 국가 볼드체
민주주의 지수 기준으로 권위주의가 아닌 경우 기울임체
군사정권이 통치하고 있는 경우 *(별표) 표시
독재국가가 아닌 경우 @(골뱅이) 표시
전제군주제 국가인 경우 밑줄 표시
민주주의 지수가 측정되지 않은 경우 #(해시) 표시
무정부 상태인 경우 ×(곱하기) 표시
공산주의 정권이 들어서있거나, 공산주의 국가인 경우 %(퍼센트 표시)
세습으로 집권하고 있는 독재자가 집권하고 있는 국가인 경우 $(달러 표시)

3. 목록

가나다순 정렬.


[1] 대표적으로 중국, 북한 등이 있다. 중국의 경우 시진핑 시대 이전까지 권위주의에 불과했다는 의견이 있지만, 덩샤오핑의 영향으로 1인 독재를 제도적으로 막아놓았을 뿐 지금보다는 전체주의적 성향이 온건했던 장쩌민~후진타오 시대에도 헌법상으로 민주주의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공산주의 일당독재 국가의 틀을 유지하고 있기에, 전체주의 국가로 여겨졌었다.[2] 남수단 내전으로 인해 나라 전체가 아비규환이라서 민주주의 지수가 측정되지 않았으며, 현직 대통령 살바 키르 마야르디트가 12년째 남수단을 통치하고 있으므로 권위주의 국가다.[3] 헌법에 공산주의가 명시된 국가는 아니지만, 공산당이 단독집권 중인 국가이다.[4] 다만 브루나이의 경우는 워낙 소국이라 그런지 민주주의 지수가 측정되지도 않았으나, 전제군주제이며 왕실이 권력을 독점하고 있기에 권위주의 국가다.[5] 다만, 소말리아의 경우는 앞서 소개한 남수단처럼 민주주의가 측정되지 않았으나, 소말리아 정부의 공권력이 나라 전체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알샤바브가 나라를 점령한 상황이라 권위주의 국가에 속한다.[6] 최근 아사드 정권이 붕괴함에 따라 HTS 주도로 과도정부가 들어섰다.[7] 아시아 1위의 소득을 자랑하는 국가이자 무역, 금융의 중심지로 선진국에 가까운 요소들을 많이 갖추고 있어서 사람들이 오해하지만 싱가포르는 명실상부한 권위주의 국가이다.## 단, 민주주의 지수 기준으로는 권위주의가 아닌 결함있는 민주주의다.[8] 그러나 에르도안의 독재가 길어짐에 따라 사실상 독재국가나 다름없다는 의견이 많다. 당장 국내로 귀화한 알파고 시나씨의 사례를 보듯 튀르키예의 현 상황은 군사정권 시절 한국하고 큰 차이 없다. 오히려 박정희 정권 시절하고 비슷하다. 5공 시절 처럼 국민들을 향한 학살은 아직 일어난 바 없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