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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존하는 권위주의 국가들의 목록이다. 상당수 독재 국가들이며, 이들 중 확실히 제도적으로도 독재 국가로 분류되는 국가는[1] 전체주의로 여겨지기도 한다.민주주의 지수에서 권위주의, 세계의 자유에서 부자유로 분류되는 국가도 있다.
2. 범례
표시 | |
유형 | 표시 방법 |
전체주의 국가 | 볼드체 |
민주주의 지수 기준으로 권위주의가 아닌 경우 | 기울임체 |
군사정권이 통치하고 있는 경우 | *(별표) 표시 |
독재국가가 아닌 경우 | @(골뱅이) 표시 |
전제군주제 국가인 경우 | 밑줄 표시 |
민주주의 지수가 측정되지 않은 경우 | #(해시) 표시 |
무정부 상태인 경우 | ×(곱하기) 표시 |
공산주의 정권이 들어서있거나, 공산주의 국가인 경우 | %(퍼센트 표시) |
세습으로 집권하고 있는 독재자가 집권하고 있는 국가인 경우 | $(달러 표시) |
3. 목록
가나다순 정렬.- 가봉*
- 기니*
- 니제르*
- 라오스%
- 레바논@
- 리비아@
- 모잠비크@
- 미얀마*
- 베트남%
- 부룬디@
- 아이티@×
- 이라크@
- 이집트*
- 중국%
- 차드*$
- 캄보디아$
- 쿠바%
- 파키스탄@
[1] 대표적으로 중국, 북한 등이 있다. 중국의 경우 시진핑 시대 이전까지 권위주의에 불과했다는 의견이 있지만, 덩샤오핑의 영향으로 1인 독재를 제도적으로 막아놓았을 뿐 지금보다는 전체주의적 성향이 온건했던 장쩌민~후진타오 시대에도 헌법상으로 민주주의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공산주의 일당독재 국가의 틀을 유지하고 있기에, 전체주의 국가로 여겨졌었다.[2] 남수단 내전으로 인해 나라 전체가 아비규환이라서 민주주의 지수가 측정되지 않았으며, 현직 대통령 살바 키르 마야르디트가 12년째 남수단을 통치하고 있으므로 권위주의 국가다.[3] 헌법에 공산주의가 명시된 국가는 아니지만, 공산당이 단독집권 중인 국가이다.[4] 다만 브루나이의 경우는 워낙 소국이라 그런지 민주주의 지수가 측정되지도 않았으나, 전제군주제이며 왕실이 권력을 독점하고 있기에 권위주의 국가다.[5] 다만, 소말리아의 경우는 앞서 소개한 남수단처럼 민주주의가 측정되지 않았으나, 소말리아 정부의 공권력이 나라 전체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알샤바브가 나라를 점령한 상황이라 권위주의 국가에 속한다.[6] 최근 아사드 정권이 붕괴함에 따라 HTS 주도로 과도정부가 들어섰다.[7] 아시아 1위의 소득을 자랑하는 국가이자 무역, 금융의 중심지로 선진국에 가까운 요소들을 많이 갖추고 있어서 사람들이 오해하지만 싱가포르는 명실상부한 권위주의 국가이다.## 단, 민주주의 지수 기준으로는 권위주의가 아닌 결함있는 민주주의다.[8] 그러나 에르도안의 독재가 길어짐에 따라 사실상 독재국가나 다름없다는 의견이 많다. 당장 국내로 귀화한 알파고 시나씨의 사례를 보듯 튀르키예의 현 상황은 군사정권 시절 한국하고 큰 차이 없다. 오히려 박정희 정권 시절하고 비슷하다. 5공 시절 처럼 국민들을 향한 학살은 아직 일어난 바 없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