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b2ebf4,#0a434d> 게임 정보 | 시스템 · 스토리 · 직업 · 이벤트 · 멀티배틀 · 무기(특수무기) · 소환석(시나리오 이벤트 · 아카룸 시리즈) |
캐릭터 | <colbgcolor=#b2ebf4,#0a434d> 등급별 | SSR( · · · · · ) · SR(이벤트 · 가챠) · R |
소속별 | 십이신장 · 십천중 · 십현자 · 사성 |
미디어 믹스 | 애니메이션(1기 · 2기 · 그라부룻!) · 코믹스 · 소설 · 음반 · 게임(Versus · RISING · Relink) |
기타 | 사건 사고 |
1. 개요
그랑블루의 레이드 시스템. 번역 시에 어레인지가 들어간 영문판에서는 Raid로 칭한다. 크게 일반과 이벤트로 나뉘는데, 세부적으로 마그나, 소환석 멀티 등으로도 나뉜다.1.1. 진행 방법
우선 개설자가 방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때 기본적으로 AP가 소모되며[1], 상위 레이드일수록 트레져, 즉 아이템을 요구한다. 이 트레져는 쉽게 얻을 수 있는 것부터 몇번의 교환을 거쳐야 하는 것까지 다양하게 정해져있다. 방을 개설한 다음에는 구원요청[2]을 통해 다른 사람들이 들어올 수 있게 공개해야 한다. 구원 요청이 없으면 사실상 솔플. 일반적으로 자신이 방을 만드는걸 '자발'이라고 부른다.반면, 방에 참여할때는 각 멀티배틀에 따라 정해진 BP를 1~5 정도 소모하면 된다. 우선 그 몹을 잡는다고만 하면 BP를 써서 참여하는게 여러모로 편하긴 하지만, 개설자는 무조건 상위 드랍이 확정인 빨간 상자를 하나 얻으며 충분히 능력이 있다면 몹의 체력을 반 이상 깎아서 확정적으로 VIP를 따고 빨간상자 2개를 받을 수도 있다. 그리고 원하는 멀티배틀에 마음껏 참여하는 것도 어렵기 때문에 자주 열리지 않거나 인기가 너무 좋아서 순식간에 꽉차버리는 몹이라면 자발할 수 밖에 없다.
그 외에 각 방마다 정해진 코드를 입력하여 들어갈 수도 있는데, 특정 인원끼리만 진행하려 한다거나 아래에서 서술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참여할 때 활용하면 된다.
게임 내 멀티배틀 페이지에서는 일반/이벤트 각각 5개 정도의 방만 표시하는 데다가, 일반 표시된 방들이 클리어 되기 전까진 새로고침한다고 목록이 바뀌지 않기 때문에 특정 몹을 원한다면 레이드파인더 등의 사이트를 통해 참여하는 것이 편하다. 물론 이런 사이트들은 보통 트위터 요청 등을 수집해서 표시하는 것이므로 모든 방이 표시되진 않는다.
보통 멀티배틀은 참여인원 30명, 제한시간 1시간 30분으로 설정되어 있다. 참여 인원 이상의 인원은 들어올 수 없으며 일부 레이드에서는 6명이나 18명 등으로 제한이 더 낮게 걸리기도 한다.
제한시간이 다될때 까지 클리어하지 못하면 토벌 실패로 처리되며, 모든 참여자가 전멸해도 실패로 처리되진 않는다. 원래 퇴각하거나 토벌실패시 무훈, 영예의 반짝임 외의 보상은 없었지만 일부 보상을 감투보상으로 받을 수 있게 되었다.[3] 공헌도가 높을수록 획득률이 높아진다.[4] 단, MVP 보상, 특별 보상, 캠페인에 의한 추가 보상, 드롭상자 외의 보상[5]은 제외된다. 또한 슈퍼바하와 가장 최근에 추가된 멀티배틀[6]은 제외.
2. 노말 멀티배틀
2.1. ☆
통칭 섬하드라고 불리며, 각 레이드별로 하루 3회 제한이 있다. AP 270을 소모하여 한꺼번에 스킵 가능.- 티아마트
- 콜로서스
- 리바이어선
- 유그드라실
- 아드웰사
- 세레스트
2.2. ☆☆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성정수의 진정한 모습이라는 설정의 멀티배틀. 스토리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해당 메인스토리를 클리어하면 장크틴젤에 추가된다. 1회 전투에 해당 성정수의 마그나 아니마 3개가 필요하며 도전 가능 회수는 일 3회. '방진' 스킬이 붙은 무기를 드랍하고, 이 무기가 편성에 널리 쓰이는 데다가 소환 조건도 어렵지 않아서 그런지 저랭크일때는 거의 항상 멀티배틀 방 목록을 가득 채우고 있다.AP 540을 소모하여 한꺼번에 스킵할 수 있다.
- 티아마트 마그나
그냥 평타도 아프고 더블어택을 높은 확률로 시전하며, 특수기도 다 대미지가 평균적으로 높은 편. 특수기는 오버드라이브 전엔 전체공격으로 화/풍속성 대미지를 모두 주고 어빌리티 봉인/방어다운을 거는 백 드래프트, 오의게이지를 깎는 토네이도 디재스터, 오버드라이브시엔 랜덤 4회 히트기 난괴의 템페스트를 시전한다. 특수기 모두 대미지가 상당하고 전체공격성이라 맞을 때마다 피해가 심한데다 오버시의 난괴의 템페스트는 타격이 2발이라도 한곳에 몰리면 몰려맞은 캐릭터는 그대로 즉사할 수준의 대미지가 나오니 특수기를 억제할 수 없다면 홀리세이버를 쓰든가, 타속성에서라도 감싸기나 대미지컷 캐릭터를 빌려오던가 하는 대책이 필수.
그리고 일반 마그나 중 기본 방어력계수가 유일하게 높고, 상태이상 내성이 모든 마그나 보스 중에 가장 높은 편이라 대미지가 낮게 뜨고, 화속성 다크펜서조차도 이따금 디버프가 빗나가는 꼴을 볼 수 있다.
마그나 무기는 창, 도끼, 건틀렛, 총으로 창과 도끼는 수호, 건틀렛/총이 공인이다. 총은 티아마트 마그나 하이레벨이 나오면서 추가된 2기 무기로, 공인 중/배수 소를 들고 나왔다. 첫 마그나라 그런지 특수한 스킬 무기는 없다. 오의 효과도 그냥 공격다운 중.
초보자 추천 캐릭터(통상 캐릭터) : 퍼시벌, 화속성 소시에, 화속성 클라리스, 마기사 - 퍼시벌 : 보스 차지 구슬이 차지않는 공포, 체력이 많을 수록 공격력업 버프(혼신, 최대 1.6배), 데미지 계수가 높은 어빌리티 보유. 은근히 공포가 걸리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약체내성 다운, 약체효과 성공률 업과 상성이 좋다.
- 화속 소시에 : 데미지 컷(50 ~ 60%), 파티원의 연속공격확률업, 오의사용 시 파티원 기본공격에 추가데미지 부여 보유. 보스 오의 1~2방에도 전멸 당할 수 있는 초보자에게 유용한 데미지 컷을 가지고 있다. 아테나 소환석과 데미지컷을 같이 사용할 경우 100% 데미지컷이 가능하여 피해없이 보스의 오의에 버틸 수 있다. 카벙클, 자루하메리나와 같이 사용 시 오의데미지를 80 ~ 90% 까지 줄일 수 있지만 백드래프트의 화속성 데미지는 소시에의 데미지 컷만 적용된다. 초보자에게 귀중한 파티원 연속공격확률업을 가지고 있다. 버프 시전시 소시에는 공격 불가상태로 바뀌고 스킬 재사용시 다시 공격이 가능하다.
- 콜로서스 마그나
모드게이지의 충전량이 체력의 5~60%정도는 깎아야 겨우 가득찰 정도로 높고 '특수행동'[7] 시스템이 처음 적용됐는데 체력이 일정 이하부터는 체력이 조금씩 줄어들 때마다 강력한 1인 대상 특수기 '차원단'을 사용한다. 특수행동은 브레이크 중이어도 사용하기 때문에 회피기나 불내성, 대미지컷 조합이 없으면 발동할 때마다 한명씩 사망 확정에 가까운 흉악한 패턴. 공격 디버프 없이는 물속성으로 맞아도 대미지가 3만이 넘게 떠서 50%컷 하나 정도로는 버티기 힘들다. 체력 50%이전엔 약한 전체대미지를 주고 물내성, 방어, 재생(2만)을 얻는 방어형 특수기 셸터와 좀 높은 전체대미지와 작열 디버프를 주고 공격버프를 얻고 자신의 방어버프들이 남아있다면 지우는 공격형 특수기 프로미넌스 리액터. 셀터를 사용하면 딜이 급감하기에 빨리 프로미넌스 리액터를 쓰길 빌어야 하는데, 계속 셀터만 사용한다면 농락당하는 기분이 들 것이다. 통상 오의로는 이 두 가지만을 사용하고, OD 오의로 차원단을 사용하며, 50%이하가 되면 차원단 하나만 쓴다. 차원단 또한 셀터로 얻은 버프를 지운다.
기본적으론 50%의 2페이즈 진입시부턴 방어버프를 스스로 지워서 머릿수로 미는데엔 취약한 보스라 구원요청을 마구 뿌린다면 일단 잡는데는 별 지장은 안생기는 정도의 난이도이나, 솔플을 목적으로 한다면 샤를롯테, 카타리나, 릴리의 조합에 카벙클 가넷같은 불내성 소환석을 서브로 3체이상 채용해서 전투 내내 높은 체력, 불내성과 공격디버프 중첩, 차원단에는 대미지컷을 유지해 차원단에서 살아남는게 필수적이다. - 리바이어선 마그나
수속성 공격에 면역을 가지게 되지만 자신의 공격도 리바이어선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상태로 만드는 상태이상을 걸어 강제로 시간을 끌어서 차지 턴을 또 채우게 만든다. 또한 전체 대미지를 준 뒤 반사 버프를 거는 수경이라는 기술도 사용하는데, 기존에는 이 반사 대미지에 상한이 없었기 때문에 만약 본인 혹은 파티원의 실수로 이 버프를 띄웠다면 디스펠이라도 들고있지 않는한 손 쓸 도리가 없는 무시무시한 기술이였다. 특히 절묘한 타이밍으로 누군가가 반사를 띄우는 순간 공격 버튼을 눌러버린다면 빠르게 에릭실 사용 화면을 볼 수 있게 되는 테러 유발 기술이였으나, 2017년 2월 22일 패치로 이 반사 대미지에 1천 상한이 생겨서 즉사기에서 조금 아픈 기술로 그 위험도가 크게 하락했다. 그럼에도 그냥 대미지를 주는 오의인 궤붕의 타이달 폴도 랜덤대상 2히트기로 막대한 대미지를 줘서 사라를 투입하지 않으면 맞고서 버틸수가 없다. 패턴 분석이 덜된 업데이트 초기엔 하위 수준에선 30명 풀방인데 전원이 전멸 상태였다는 끔찍한 도시전설도 있었을 정도. 상태이상 면역기나 클리어올, 디스펠 등을 이용하거나 그전에 폭딜, 듀레이션 등으로 브레이크 시키는 방법으로 대응하면 된다. 역상성의 흙속성 유그드라실 마그나가 마그나 중 가장 약하다보니 흙속성 파밍이 상대적으로 쉬워서 리바이어선이 그 피해(...)를 입는 처지라 초창기의 이미지와 달리 아주 어려운 보스는 아니다. - 유그드라실 마그나
평타는 약하게 랜덤대상을 여러번 공격하기 때문에 피해가 나눠져서 전혀 무섭지 않지만 오버드라이브 특수기 창세의 루미넨스는 전멸기에 가까운 막대한 대미지도 대미지지만 HP를 20만이나 회복하므로 가급적 특수기를 보지 않고 빨리 브레이크 시키는 쪽으로 공략해야한다. 저스펙의 참전자들이 몰렸을땐 얼마 대미지를 못주고 되려 체력을 회복시키고 나가떨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될수도.... 창세의 루미넨스 이외의 오의는 일반 버전도 사용하던 것의 강화판인 높은 대미지+방어감소+어빌리티 봉인을 거는 액시스 문디와, 풍속성 파티를 역공하는 화속성 공격 네더 맨틀. 그래도 마그나 보스중 가장 약하다. 체력도 낮고 모드게이지의 총량이 작아서 금방 오버드라이브 시키고 브레이크 시킬 수 있지만 상태이상 내성이 제법이라 타속성은 슈퍼스타의 소울 필퍼를 걸고도 심심치 않게 디버프가 빗나가니 얌전히 풍속성으로 공략하는게 낫다. - 슈발리에 마그나
지속시간 무한의 모든 속성 내성+약화내성+방어상승+재생(회당 65535)를 걸고 버티는 지독한 패턴이라 리바이어선 마그나를 능가하는 저랭 킬러로 등극했다. 한번 열렸다하면 참전자가 30명까지 다 모이고 십여분이 지나도 체력이 풀... 일단 방어버프인 '이지스 머지'를 1턴째에 특수행동으로 시전하며 스택이 다차면 사용하는 오의도 이지스 머지이다. 각성 이전엔 공격은 오로지 평타뿐이지만 그 평타 공격력이 아주 강력하다. 이지스머지 중에 디스펠을 걸면 버프는 약화내성 하나만 풀리지만 그 상태로 일반공격을 받으면 반격없이 바로 '이지스 머지 해제'를 시전하며 남은 방어버프가 모두 풀리고 약화 효과수에 따라 방어는 10%감소, 공격은 10%증가하는 새크리파이스, 공격버프, 더블어택확률 상승이 걸린다. 체력 4~50%/10% 시점에 특수기 '빛의 검'으로 강력한 랜덤대상 4회 공격+모든 강화효과 제거를 걸고, 체력 30%정도에 각성상태가 되면 오버드라이브 특수기가 이지스 머지가 아니라 빛의 검이 된다, 그전엔 브레이크가 풀리면 다시 이지스머지를 특수기로 시전하니 주의. 따라서 공략에 디스펠은 선택이 아닌 필수, 디스펠이 없으면 공격하는 것 자체가 민폐가 되기 쉽다. 브레이크를 시켜야 안정적인 딜타임이 나오는 특성상 모드게이지 감소, 브레이크 연장 어빌리티도 효과적이다. 참고로 이지스 머지 해제 상태의 슈발리에 마그나에게 디스펠을 걸어서 더블어택을 지우고 공격하면 다시 '이지스 머지 해제'를 시전해서 더블어택을 다시 걸려고 하기 때문에 디스펠이 있다면 반격없이 공격할 시간도 벌 수 있다. 대화가 가능하다던가, 호흡이 맞는 소수인원이 공략시엔 비숍만 아니라 홀리세이버도 빛의 검 타이밍을 막아줄 수 있어서 1명쯤은 있으면 좋은 직업. 사실 비숍과 홀리세이버는 1명씩만 있으면 나머진 모두 디버프를 가진 딜러로 채워도 비숍이 연속공격당해 죽지 않는한 디스펠의 쿨타임은 돌아와서 큰 상관이 없다. 반대로 디스펠을 아무리 들고 있어도 참여자들이 다 제각각 행동하고 특수기 발동타이밍을 '평타 반격을 안받는 공격기회'로 생각하고 이기적으로 움직이게 되면 공략이 아예 불가능해진다. - 세레스트 마그나
초창기의 패턴은 세레스트의 강화형. 리제네레이션, 공격, 방어 강화효과가[8] 있으면 모든 효과를 제거하고 언데드1, 부패를 거는 '무상의 안개', 모든 효과를 지우고 언데드2, 어둠 속성 내성UP, 부패를 거는 '심연의 안개' 2종의 특수행동을 2턴에 걸쳐 구사한다, 무상의 안개를 먼저 걸고 다음턴에 언데드1이 한명이라도 남아있다면 심연의 안개를 날리는 구조. 심연의 안개도 걸린 뒤엔 일반적인 패턴으로 돌아간다.[9] 이 두 특수행동은 부패 이외의 대미지는 없지만 다른 특수행동 '보이드 올'은 지속시간 무한의 광속성 내성을 얻으며 아군 전체의 체력을 100% 회복시키고 부패를 건다. 그때 언데드가 걸려있었다면 그대로 전멸이다[10], 세레스트 때와 마찬가지로 피해가 아닌 회복 판정이라 회피, 피해무효 등의 어빌리티로 피할 수도 없다. 그렇다고 강화효과 없이 싸우려고 하면 일반공격이 상당히 아프고 그냥 스택이 차도 강력한 전체공격 특수기 '나락의 폴다운'[11]을 쓰니 중간 중간 안개를 유발해서 대미지를 조절하고, 암속성 내성을 얻어서 나락의 폴다운 대미지를 줄이거나 하면서 싸우되, 적절한 회복이나 클리어올로 부패의 지속 피해를 커버하고, 보이드 올 타이밍을[12] 정확히 알고 소환석 바알이나, 클리어올 등으로 언데드에 대처해야 했다.
특수기는 모두 여러 조건에 따라 확정발동이라서 스펙보단 특정 어빌리티를 가진 캐릭터 조합 여부에 따라 공략 난이도가 많이 갈렸다. 슈발리에에 비하면 체력 재생도 안하니 머리수로 밀면 웬만큼 체력이 깎이긴 하는데다, 약화내성이 대단찮아서 디버프는 그럭저럭 잘 걸리는 관계로 마그나 중 최대치의 압도적인 체력도 보기보다 쉽게 깎이는 편이다. 레이지 같은 참전자 전체적용 버프를 남이 쓰면 의도치 않아도 안개류 특수기를 맞게 돼서 힘들어질 수도/편해질수도 있으니 참전자들이 적절한 세팅을 하고 적극적으로 대화를 해가면서 플레이하면 한참 낮은 스펙으로도 공략할 수 있는 치밀하게 설계된 보스다. 또 고정된 패턴을 찔러서 솔플하기가 쉬운 보스이기도...
유달리 패턴에 패치가 많이 적용된 보스다, 처음 업데이트 됐을땐 @@의 안개의 디버프 효과 중에 SR 버전 같은 효과를 의도했는지 부패가 아닌 재생이 달려있었는데 당시에도 여전히 무상의 안개 시전 조건에 재생이 들어있었기 때문에, 한번만 버프를 걸면 계속 안개를 반복하는 자체 루프를 하는 어처구니 없는 패턴이었다가 부패로 변경됐다. 보이드올의 광속성 내성은 잠수함 패치로 지속시간 무한에서 시간제로 변경되고 광속성 내성 디스펠시의 카운터 보이드올은 아예 삭제돼서 솔플시엔 광속성으로 공략하기가 한층 쉬워졌다. 그리고 아예 보이드올의 회복량을 최대 5천으로 고정하고 조건부 안개류도 삭제하는 패치가 된 뒤론 그냥 체력만 많은 풍선화.
2.3. ☆☆☆
통칭 신해방.- 아테나
- 그라니
- 바알
- 가루다
- 오딘
- 리치
2.4. ☆☆☆☆
- 디 오더 그랑데
2주년 업데이트로 추가된 멀티배틀. 성우는 코시미즈 아미
디 오더즈 와이번 2체와 같이 등장하며, 처음에는 합체하지 않고 인간 형태만 나온다. 와이번의 공격은 간지러운 수준.
HP가 75%가 되면 밑에 있는 말(?)인 조정의 날개가 나오며, HP 50%에서 특수기로 감마 레이를 쓰는데, 프로토 바하무트의 파국처럼 100% 컷을 못맞추면 전멸하니 주의. HP가 45%일 때 그랑데와 중재의 날개가 합체하며, 합체한 이후부턴 감마 레이를 사용하지 않으니 100% 컷을 못 맞췄다면 합체할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합체 이후에 사용 하는 OD 오의 컨정션이 매우 위험한데, 어빌리티 사용간격을 변화시키는 동시에 아군의 HP를 1로 만들기 때문이다. HP가 1이 되는 만큼 평상시엔 간지러운 와이번의 공격도 이 때는 즉사기가 된다.
본체를 격파하면 와이번의 HP도 0이 되며, 다른 보스들과 달리 몸의 내부에서 빛이 넘치더니 폭발하면서폭발사산!사라진다. - 프로토 바하무트
통칭 요와바하. 80랭 부터 자발이 가능하지만 숟질은 50랭 부터 가능하다. 10천중 영입 등에 필요한 썩은 무기, 영광 및 패자의 증명, 홍성정 등 이것저것 드랍하지만 역시 초반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하 무기 제작에 필요한 바하무트의 뿔. 과거에는 쯔요바하처럼 50%에 마비를 걸고 치는 것이 정석이었으나 화력 인플레가 된 근래에는 파국을 볼 겨를도 없이 바하무트의 체력이 그냥 증발하는 경우가 많다. - 황룡
- 흑기린
황룡과 흑기린 단품 멀티는 무기 스킬이 적용되지 않고 스탯만 적용되는 특징이 있다.
2.5. ☆☆☆☆☆
- 미카엘
- 가브리엘
- 우리엘
- 라파엘
2.6. ☆☆☆☆☆☆
- 얼티밋 바하무트
통칭 얼바 노말(N). 무구 무기 제작에 필요한 메테오라이트가 드랍되는 멀티. 메테오라이트를 모아 얼바하렙의 자발재료 작성도 가능하다. 4대 천사 아니마를 4대 천사 개인 멀티배틀에서 얻기 힘들었던 과거에는 파밍용으로 쓰기도 했다.
무기 제작과 얼바하렙 자발에 꾸준히 메테오라이트가 소모되기 때문에 연전의 수요가 높지만, 높은 체력과 성가신 특수기들 때문에 늘어지는 연전은 엄청나게 늘어진다. 랭크에 제한을 두지 않는 방은 판당 4~5분이 걸릴 정도로 늘어지는데다 뒤로 갈수록 지친 딜노예들이 탈주하면서 터지는 방도 다수. 반면 랭크에 제한을 걸어 고랭크만 받는 방은 상당히 빠르며, 참가자를 200랭 이상의 고랭에다 초반에 빠른 화력투사가 가능한 직업군(화속성 레슬러, 수속성 검호, 풍속성 크류사올 등)으로 제한하고 어썰트 타임에 출발한 연전은 판당 4~50초컷으로 끝내는 방도 있을 정도로 제한 없는 방과 고랭방의 차이가 크다.
트헌을 걸면 메테오라이트보다 천사 아니마 등이 나올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트헌용 세팅으로 연전방에 들어간다면 강퇴당할 수 있다.
3. 하이레벨 멀티배틀
3.1. ☆
마그나 HL. 2015년 10월 31일 100랭크 미만 기공사는 플레이할 수 없는 하이 레벨 마그나 성정수로 등장했다. 보상으로 +알을 확정드랍했지만, 헤비과금러들의 유일한 보루인 +알을 막 뿌린 탓에 반발이 심했다. 또한 인원제한이 18명인데 딜은 안하고 숟가락만 얹는 이들이 급증하자 운영측에서 하루도 안 되어 +알 드랍률을 대폭 하락시켰다. +알 드랍률도 대폭 하락했고, 마그나 SSR도 기존 마그나에 비해 그리 잘 뜨지 않지만 마그나 무기를 최종해방시킬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잡히고 있다.그리고 마그나 2차무기와 마그나 소환석 최종해방의 재료가 드랍되는 새로운 레이드가 생기면서 해당 레이드의 입장권이 드랍되는 마그나 하이레벨 레이드의 중요성이 올라갔는데, 출시 초기에 입장권의 드랍율이 극악해서 엄청난 원성을 받았으나, 금방 드랍율을 상향 조정했다.
2019년 4월에 전체적으로 HP, 방어력 하향을 받아 클리어가 수월해졌다. 일반적으로 마그나2 레이드 자발을 위한 크리스탈 드랍을 목적으로 돌게 된다.
- 티아마트 마그나 HL
티아마트 마그나 하이레벨은 3체 멀티배틀 보스로, 왼쪽에 있는 에어만 잡으면 클리어된다.
에어는 HP가 25%씩 깎일 때마다 오의 봉인/3턴 간 오의 게이지 감소/다음 턴이 지나면 어빌리티 봉인 및 여러 상태이상을 거는 앱솔루트 테라를 사용하며, 가운데는 그다지 패턴이 위협적이지 않아서 보통 무시당한다. 가장 오른쪽에 있는 젤은 OD상태일 때 난괴의 템페스트로 파티를 작살내며, OD가 아닐 때는 환영 효과 + 지속시간 무한의 불 속성 내성UP을 걸어서 매우 짜증난다. 그래서 공포는 젤에 걸어서 아에 오의를 못 쓰게 하는 게 좋다.
- 콜로서스 마그나 HL
콜로서스 마그나 HL은 2체로 왼쪽이 본체이며 오른쪽은 콜로서스의 오른팔이다. 콜로서스 마그나 50% 이후에서와 같이 오른팔은 쿨이 찼을 때마다 차원단을 날리거나 히트업을 하는데 오버드라이브 시에는 2단 차원단을 날려서 아직 체력이 부족한 뉴비를 물 먹인다. 운이 없으면 2명이 각각 얻어맞고 한 번에 2명이 퇴근할 수도 있다. 본체는 정말 별거 없기 때문에 오른팔의 파괴가 공략의 핵심. 그나마 오른팔의 체력이 75% 50%마다 특수행동 히트를 발동해서 오의차지 스택을 리셋하고 영구지속 공격업을 거니 그라비티, 슬로우를 총동원해서 질질끌거나 요달라하같은 어그로 회피기나 100%컷 등으로 차원단을 피해야 한다. 정석은 최대한 쿨을 밀어가면서 오른팔을 먼저 쓰러뜨린 후 본체를 치는 것. 바지라가 있다면 오른팔에 공포를 거는 것도 방법. 평타공격도 끔찍하게 높지만 차원단보다야.. 본체는 75%에서 OD엔 방어력이 마그나시절 보다 더 강해진 셀터를 걸고 디스펠을 걸어도 재장전하며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브레이크가 되어야 셀터 재장전을 하지 않는다. 그래도 어차피 오의가 자잘한 체력감추기 디버프를 거는 다단히트 광역공격뿐이라 별 위험은 없다.
대신 본체 체력10%가 될때 발동하는 스탠바이모드가 일종의 광폭화 타이머. 스탠바이모드가 되면 모든 디버프를 해제하고 기본 방어력이 상승하는 대신 오의차지턴 최대치가 늘고 공격을 아예 하지 않는다. 그리고 풀차지시 전멸기급 대미지의 프로미넌스 리액터를 시전하고 그후론 차지턴 최대치가 1턴으로 줄어들고 프로미넌스 리액터만 반복하게 된다. 다만 이 상태에선 즉사 면역도 해제되기 때문에... 일부러 소수인원으로 플레이 하는게 아닌한 리액터 패턴을 자주 볼일은 없을 것이다.
- 리바이어선 마그나 HL
리바이어선 마그나 HL도 2체. 원본에서 부터 있었던 데미지 흡수 상태이상에 더해 빙벽결계(氷壁結界)와 공진(共振)으로 뉴비를 매우 괴롭힌다. 어지간히 화력이 절륜하지 않고서는 우측의 청륜을 먼저 격파한 뒤 본체를 치는 것이 순서. 공격을 하지 않는 대신 약체내성이 매우 높다. 특수행동으로는 첫 턴에 슈발리에 마그나처럼 방어/모든 내성/약화내성/재생을 본체에 거는 빙벽결계와 청륜에 디버프를 걸었을 시 디버프를 해제하는 재구성이 있다. 일반 오의는 수경으로 반사 대미지도 500 고정이라 위협적이지 않지만 OD오의인 공진은 매우 위험하다. 공진이 발동되면 본체에 썰물 버프가 생기는데, 썰물 버프의 효과는 다음 공격 때 궤붕의 타이달 폴을 사용이기 때문이다. 대미지도 매우 상승해 무작위 대상에 2만대미지*10번이라 대미지를 무효화시키지 못하면 파티가 전멸한다. 공격버튼을 누르기 직전에 누군가가 공진을 발동시키면 갑자기 타이달 폴이 날아와 의문사당하는 탓에 유저들이 기피하게 만드는 원흉. 본체의 경우는 썰물버프가 있거나 HP 10%이하에서 진정한 힘을 발동시키지 않는 한 타이달 폴을 쓰지 않아 본체만 남았을 때는 그나마 잡기 쉽다. 특수행동으로는 빙벽결계 전개 중 디버프를 걸었을 때 반응하는 푸른 검[13],
청륜이 OD가 된 순간 본체에 디스펠이나 우니아를 사용한 뒤 마비시키면 마비된 시간동안은 본체가 아무짓도 못하기 때문에 그나마 편해진다. 청륜의 패턴상의 빈틈을 노려서 리바이어선 본체의 내성을 풀어놓고 디버프를 걸어둬 대미지 누적을 줄이는 방법도 있다. 빙벽결계보다 재구성의 발동을 최우선으로 해서 어떻게든 청륜에 디버프가 하나라도 걸고 빙벽결계의 재발동 조건인 '본체에 디스펠 사용'을 하면 그 턴엔 결계를 안쓰고 재구성을 써서 디버프를 해제하고, 다음턴엔 그냥 평상시 로테이션에 들어가서 본체의 내성이 사라진 상태가 된다. 단 끝없는 수경 때문에 이 상태로 본체만 먼저 잡는다는건 거의 불가능.
이래저래 악랄한 보스였던점 때문에 청륜의 체력과 약화내성이 대폭 감소, 공진이 개인대상 디버프가 되는 밸런스 패치를 받은 후론 난이도가 대폭 내려갔다. 화력이 약할 때는 어쩔 수 없이 한 번은 보게 되는데 이 때는 디스펠(약체내성 강화 제거)→약체효과 부여 순서로 강화 효과를 한 번에 제거할 수 있다. 공진 버프는 반드시 디스펠류 기술로 지워줘야 하며, 안 그랬다간 궤붕의 타이달 폴이 날아와서 파티를 쓸어버리니 주의해야 한다.
- 유그드라실 마그나 HL
유그드라실 마그나 HL도 2체로 좌측의 보이니치 서클을 먼저 격파하지 않으면 굉장히 짧은(1턴) 쿨이 돌아올 때마다 본체가 오만가지 상태 이상 효과를 걸어오기 때문에 본체의 쿨을 최대한 밀어가면서 보이니치 서클을 먼저 박살내는 게 정석 공략법. 마그나와는 반대로 1대 치는 대신 평타가 매우 강하며, 대미지는 공격을 최대한 감소시키고 역속성 보정을 받아도 4천 이상. 본체는 차지 턴수가 1에 그라비티가 무효지만, 평타가 너무 아파서 차라리 오의를 맞는게 더 나을 정도. 오의는 네더 맨틀은 화속성 공격이지만 마그나 때와는 달리 그렇게 아프지 않으며, 물속성 내성을 다운시킨다. 액시즈 문디의 부가효과는 연속공격확률DOWN/오의게이지 10%감소로 변경되었다. 오버드라이브일때는 창세의 루미넨스를 사용하는데, 대미지는 주지 않지만 무작위 버프를 1분동안 걸며 아군에겐 랜덤 디버프를 건다. 수면, 마비같은 위험한 디버프도있지만 모든 디버프에서 다 돌려먹는 완전 랜덤수준이라 운의 영향이 크다. 다만 버프로 바람 내성업, 더블/트리플어택업 같은게 나오면 끔찍한 1분이 된다. 디스펠도 어려운것이 참전자들이 루미넨스를 볼때마다 제각각의 버프를 걸기 때문에 걸리는 버프가 한두개가 아니다. 다른 부위인 보이니치 서클의 일반 오의는 2가지 패턴이 있는데 ,1명 공격+어빌리티 봉인+적 전체 방어력업 혹은 전체공격+적 전체 방어력업. OD시엔 물속성 공격을 가한다, 네더 맨틀의 뜬금없는 물내성 감소는 이것때문.
보이니치 서클이 방어력업을 거는 탓에 보이니치 서클을 먼저 잡아줘야 편하며, 유그드라실 본체만 남았을 때 마비를 걸어주면 보다 진행이 수월해진다. 니오의 혼수 상태이상을 이용하면 보이니치 서클만 먼지나게 패서 토벌이 쉬워진다.
- 슈발리에 마그나 HL
3체 보스로 본체와 프라이멀 비트 2개로 구성되어 있다. 원본의 악명이 유명무실한 저난이도 호구보스. 프라이멀 비트는 짜잘한 공격과 다른 비트에게 방어력 버프를 건다. 보통 본체를 극딜하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체력을 75% 정도까지 낮추면 리밋 비라의 기술인 슈발리에 머지와 비슷한 기술을 사용해 공격을 4번 흡수하고 체력을 회복하는 버프를 거는데 이것만 디스펠로 지워주면 무난하다.
- 세레스트 마그나 HL
유일한 1체 보스. 처음에는 그냥 세레스트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크게 위협은 없다. 하지만 체력을 75%까지 깎으면 안개로 변하는데, 이 때는 2턴마다 파티 전체에게 무속성 피해를 입히는 기술을 계속 사용하므로 극딜해서 50%까지 빠르게 깎아야 한다. 50%까지 체력을 낮추면 세레스트 마그나의 모습으로 변신. 이 단계에서는 2턴마다 짜증나는 수면과 언데드를 거는 기술을 사용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세레스트 마그나에서 볼 수 있었던 언데드 효과 부여 후 보이드 올 콤보는 체력이 25%일 때 날아오니 언데드 상태이상을 조심해야 한다. 그냥 마그나와 달리 파티를 전부 쓸어버리는 강력한 위력을 자랑. 이것만 조심하면 무난하다.
3.2. ☆☆ (레갈리아)
통칭 마그나2. 2018년 3월에 추가된 마그나 세팅 강화를 위한 레이드. 120랭크부터 참여가 가능한 30인 멀티이다. 금상에서는 마그나2 무기가 떨어지지 않으며, 공헌도가 높을 수록 드랍률이 높아지는 파란 상자와 자발/MVP 빨간 상자에서만 마그나 2 무기가 드랍된다. 기존의 마그나 1처럼 적당히 숟질만 해서는 제대로된 파밍이 불가능하기에 어느 정도 수준이 되어야 한다.2020년 여름에 신무기가 1개씩 추가되었는데, 이름이 기존무기들과 통일성이 없다. 이 신무기들은 이후에 개최된 드랍업 이벤트의 추가보상(보라색 상자)에서도 나오지 않는다.
- 시바 HL
당첨무기는 브라흐만 시미터(통칭 시바칼, 시바검), 니라칸타(통칭 시바팡이). 시바검은 공인 수치는 낮지만 이수와 수호를 갖고 있기 때문에 세팅의 안정성을 높여주며, 시바팡이는 혼신 수호를 가지고 있어 1풀 정도 들면 든든해진다.
체력 패턴 특수기로 자신에게 특수 버프를 거는데, 이게 걸린 상태로 공격할 경우 체력이 넉넉치 않다면 한 대당 한 놈씩 파티가 쓸리는 풍경을 볼 수도 있다. 우노나 리리 등의 뎀컷으로 이것만 넘기면 나머지는 수월. 40%에서 한 번 디버프를 리셋하는 것이 성가시긴 하다.
- 에우로페 HL
당첨 무기는 튜로스 비네트(통칭 에우하프). 수속성 지팡이 파티를 편성하는 경우에는 튜로스 완드(통칭 에우팡이)도 당첨으로 볼 수 있다.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달리 평타와 특수기 데미지가 굉장히 아프기 때문에 주의. 브로디아가 있다면 수월하게 HP를 깎을 수 있으며, 브로디아가 없다면 사라도 대용으로 쓸만하다.
- 브로디아 HL
당첨 무기는 니벨룽 호른(통칭 브로도끼)와 니벨룽 크린게(통칭 브로도). 브로도끼는 혼신대와 기교대 옵션을 가졌는데, 소환석을 최종 유그드라실x최종 유그드라실로 세팅하고 무기 편성에 4돌 브로도끼 3개를 편성하면 100% 크리티컬이 발생하게 된다. 브로도는 4돌시 공인 수치가 약간 낮은 대신 수호 소가 달린 유그검이 되어, 기존 유그검의 자리를 완전히 대체하게 된다.
브로디아 멀티는 방어의 성정수답게 패턴마다 성가신 방어버프를 건다. 니오의 혼수가 있으면 매우 편리.
- 그림니르 HL
당첨 무기는 라스트 스톰 하프(통칭 그림하프). 휘라황섬장(통칭 숟가락, 그림팡이). 하프는 브로도끼와 완전히 동일한 옵션을 지녀, 100%로 크리티컬을 볼 수 있는 세팅을 맞출 수 있으며, 숟가락은 신위와 극기라는 환상적인 조합. 1풀 이상 조합하여 하프 하나와 대체하는 게 보통이지만 신마2 시리즈의 안 나온다는 점 때문에 많은 이들을 피눈물 흘리게 한다. 그나마 무훈과 로그인 보너스로 1풀은 확정적으로 따놓게 만들었다는 게 위안 아닌 위안.
51% 이상에서는 전체 평타를 사용하지만 50%부터는 평타가 단일 대상으로 변하며 40% 패턴 이후 체력 5% 이하의 캐릭터는 전투불능으로 만들어버리는 필드를 깐다.
- 메타트론 HL
당첨 무기는 불기둥. 미트론의 보검은 찰나 소와 배수 소인데 슈바검을 쌓을수록 좋은 광 속성 메타상, 체력이 높아 배수 효과를 보기 힘들어서 메타에 안 맞는 무기고, 미트론의 농수는 회피와 선제의 결계라 공격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스킬이다. 그나마 쓸만한 건 미트론의 활(혼신 중/의지)인데 의지는 카운터 중에 크리티컬 확률 업 중이라 애매해서 이것도 잘 쓰지 않는다. 유일한 당첨이라고 할 수 있는 불기둥 역시 신마2 무기 시리즈의 경이로운 드랍율 때문에 마음을 비우는 게 낫다. 따라서 무기보다는 슈바검의 2차 최종해방을 위한 애니마를 모으기 위해 돌게 되는 유일한 마그나2 성정수.
- 아바타 HL
당첨 무기는 어비스 스파인(지팡이)와 어비스 룩(총) 제가리야(하프). 체력도 높고 무속성 패턴이 많은데다가 10%의 파국급 특수행동으로 마그나2 중에 가장 까다로웠다. 패치로 체력이 감소하고 카오스 타이드의 무속성 데미지가 암속성으로 변경되어 그나마 할만해진 편. 하지만 10%의 파국기 때문에 여전히 굴지의 비선호도를 자랑하는 보스. 파훼방법으로는 가이젠보거의 서브 효과로 10000 데미지만 받고 넘어갈 수 있지만 현자 영입까지 걸리는 시간과 현자 내에서 가이젠보거의 영입 선호도를 생각하면 당장 해결하기에는 불가능하며, 무난하게 풀오토로 클리어할 수 있는 파티라면 그나마 메인에 부활효과가 달려있는 소환석(토미오카 기유, 카구야 등)을 장착하는 것이 방법 중 하나.
- 로즈퀸 HL
메인스토리 50장을 클리어하면 추가되는 멀티배틀. 주요 보상은 로즈 시리즈 교환에 필요한 로즈 크리스탈과 그 파편, 그 외 잡다한 공투 재료들이 있다. 딜 보상으로는 직업 증표, 낮은 확률로 영웅 무기의 레플리카가 나온다.
원래 구해방 HL 라인에 있었지만 폐지되면서 마그나2로 옮겨졌다.
3.3. ☆☆ (에니아드)
구해방 레이드를 폐지하고 나온 6속성 레이드. 첫 언급으로부터 거의 1년만에 공개되었으며, 2021년 12월말 오시리스부터 시작하여 2022년 7월말 테프누트와 라를 끝으로 6속성이 전부 나왔다. 마2급 난이도의 V2 레이드. 주요보상은 신무기 에니아드 시리즈. (올드) 프라이멀 시리즈, 마리스 프래그먼트와 속성별 크리스탈도 드랍한다.공통적인 특징으로는 전조해제시 보스에게 야토레프라는 영속 디버프가 걸리는데, 최대 5레벨까지 상승하며, 레벨에 비례하여 보스가 받는 대미지가 최소 20%에서 최대 100%까지 증가한다. 또한 타 하이레벨 멀티 레이드의 오의 대미지 상한인 660만의 제한이 걸려있지 않다. 전조 해제법에 오의와 관련된 것이 1개 이상 포함되어 있다.
- 오시리스 HL
아뷰도스(단검)와 비가 에드후(지팡이)를 드랍한다. 전조해제 패턴은 약체 5개, 오의 4번, 일정 이상의 오의 데미지를 주는것 정도. - 호루스 HL
호르아크티(도)와 할시에시스(활)을 드랍한다. 전조 해제 패턴이 오의 대미지 8백만/2천만, 오의 4회, 대미지 2천만 등 대부분의 전조가 오의와 관련되어 있는 것이 특징에서 알 수 있듯이 거의 대놓고 리치-페디엘 조합을 밀어주는 패턴으로, 페디엘의 2회 오의와 리치의 초고속 오의 게이지 자체 주유의 시너지가 극에 달하는 레이드이다.
심지어 660만의 오의 대미지 상한이 걸려있지 않다는 점으로 인해 야토레프 레벨이 쌓여있지 않아도 최종 이후의 시스처럼 오의 대미지가 극도로 높지만 상한에 막힌 캐릭터들은 8백만 대미지를 가뿐히 뛰어넘으며, 디버프가 어느 정도 쌓이면 아무리 못해도 1천만 정도는 우습게 때려박을 정도로 딜뽕이 어마무시하다. 적어도 풀오토로 하기엔 몸도 튼튼하고 패턴 파훼의 피로도가 상당한 오시리스에 비하면 비교적 쉬운 난이도의 레이드. - 벤누 HL
이셰드(활)과 타아 세넨(단검)을 드랍한다.전조 해제 패턴은 오의 4회 / 오의 대미지 1천만 / 어빌리티 대미지 5백만 / 2천만 대미지로 평범한 구성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진짜 문제점은 파훼하지 않았을 경우 나오는 전조 특수기, 그 중에서도 어빌리티 대미지 5백만으로 파훼하는 이네브다. 이네브의 전조를 파훼하지 못하면 2턴간 자신에게 태양의 혼이라는 피대미지 무효 / 공격 대폭 UP의 효과를 지닌 소거 불가 버프를 걸게 되며, 이로 인해 2턴간 아군 전체를 바보로 만들어 버리는 것도 모자라 태양의 혼 상태에서 전조 패턴이 나오면 가드를 올려도 박히는 대미지가 도저히 무시할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도 파훼해야 하는 전조다. 이것 하나로 클리어 여부와 별개로 고난도 보스를 제외한 멀티배틀에서 역겨운 보스들 중 하나로 등극하게 됐다. - 아툼 HL
벤베네트(창)와 렐아바드(지팡이)를 드랍한다. 전조 해제 패턴은 1천만 대미지 / 약체 5회 / 오의 대미지 2천만 / 20회 타격. 특이사항으로 벨제붑의 란쥬란 필드의 열화판을 들고 왔으며 란쥬란 필드와 마찬가지로 4턴을 뻐기거나 3백만 대미지를 먹이면 되며, 란쥬란 필드와 마찬가지로 대미지 회수에 비례한( * 1000) 반사 대미지를 먹이므로 주의. 아툼 역시 중첩형 턴 대미지 디버프, 1인 저격기 등 더러운 패턴을 다수 들고 왔으나 직업을 팔라딘으로 들면 1인 저격기를 아주 손쉽게 바보로 만들어버릴 수 있고, 그 외에는 통상&영입캐 라인인 소시에와 카토르, 쿠피탄 선에서 정리가 가능하며, 고난도 공무원인 포세이돈이나 바지라, 수샤렘을 넣으면 훨씬 더 수월해지고 림슬롯이나 발시우스처럼 타수 및 극딜로 찍어누르는 캐릭도 유용하다. 오히려 오토 가드로 패턴을 흘러보내는 것보다 노가드로 맞받아치는 것이 더 수월한 멀티배틀. 직전에 나온 벤누에 비하면 선녀나 다름없다. - 테프누트 HL
우라에우스(도끼)와 에스나(지팡이)를 드랍한다. 전조 해제 패턴은 호루스처럼 오의 위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미지도 생각보다 아프지 않고 전조 패턴에 버프가 있지만 디스펠 담당일진인 토사튜가 있는 토속성으로서는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다만 한가지 유의할 점으로는 전조 패턴 중 약체 5회 패턴이 있는데 이를 파훼하지 못하면 소거불가 고양이 붙어 차후 40퍼 이후에 풀CT 패턴으로 나오는 전멸기급 다단히트기가 불가피하다. 그 이외에는 에니아드 최약체인 호루스와 대등하거나 그 이상인 레이드다. - 라 HL
만데트(도끼)와 아부심벨(격투)을 드랍. 특이사항으로는 공격 어빌 사용시 자신에게 랜덤 버프 두 개, 아군에게 오의게이지 10%를 주유하는 소거 불가 영속 자버프가 걸려 있다. 이런 효과가 그렇듯이 자동 발동형 및 후속 어빌딜은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가급적 공격 어빌이 적은 캐릭으로 데려가는 편이 속 편하며, 그 이외에는 팔라딘에 아테나를 데리고 풀가드만 때리거나 거기에 수두사나 클모네를 넣어서 안정성을 더하고 노가드로 패는 것도 유효하다. 대부분의 전조가 오의 관련이기 때문에 공격 어빌리티 사용으로 추가되는 강화효과는 무시하고 오의 펌핑만 고려하여 진선조를 채용하기도 한다.참고 영상 같은 원리로 루피를 쓸 수도 있다. 오시리스처럼 귀찮고 길게 끌리지만 나름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는 레이드.
모티브가 된 이집트 신화의 라는 태양신인데, 역시 태양신인 아툼이 먼저 화속성으로 나와서인지 라는 풍속성이 되었다. 멀티배틀창에서 이미지만 보면 그냥 화속성처럼 보인다.
3.4. ☆☆☆
마리스. 공통적으로 새로운 무기 2개와 마리스 프래그먼트를 드랍한다. 의도했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으나 이 2종의 신무기는 한 쪽의 성능이 미묘하거나 한 쪽이 여러 자루 필요하거나 해서 파밍하는 유저들의 원성이 끊이지 않는다.메인스토리의 진행에 맞춰 신규 멀티가 추가되고 있었지만 2022년에 추가된 메인스토리에서는 나오지 않았고,[14] 남은 화속성 멀티는 언제 나올지 알 수 없다.
- 티아마트 마리스 HL
드랍 무기는 풍속성 단검인 하츠오이일할[15]과 암속성 지팡이인 마제스터스. 하츠오이일할은 익시드와 배수(대), 마제스터스는 견수(중)과 신위(중) 스킬을 가지고 있다. 마제스터스는 몇 되지 않는 파밍 가능한 견수템이라 수요가 높은 데 반해 하츠오이일할은 성능도 구린데 마제스터스를 목표로 파밍하다보면 이것만 나와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다. - 리바이어선 마리스 HL
드랍 무기는 수속성 단검인 휴프노스크리스와 화속성 지팡이인 칼라단다. 휴프노스크리스는 무쌍(중)과 익시드, 칼라단다는 기교(중)과 진경(중) 스킬을 가지고 있다. 칼라단다는 몇 되지 않는 파밍 가능한 진경 무기지만 본격적인 아그니스 세팅에서는 기교나 진경이나 훨씬 좋은 무기들이 있어 외면받는다. 휴프노스크리스는 오의 효과인 블록이 100% 발동 30% 경감으로 꽤 쓸만하기 때문에 고난도 멀티 메인용으로 한 자루 정도는 캐둘만하다. - 프로네시스 HL
메인스토리 140장 클리어로 열리는 멀티. 이름에 마리스가 들어가진 않지만 마리스로 취급한다. 드랍 무기는 토속성 도인 검성의 대죽도와 수속성 활인 선발. 검성의 대죽도는 기교(대)와 공인(소), 선발은 견수(중)과 신위(중)으로 마제스터스의 옵션과 동일하다. 마제스터스처럼 반대쪽 무기에 비해 수요가 월등히 높지만 파밍하다보면 그쪽만 나와서 고통받는 사람이 많은 것도 동일. 마제스터스와는 달리 견수가 처음부터 붙어 있기 때문에 급하면 노돌로도 쓸 수 있는 점이 미세하게 좋다. 여담이지만 이 두 무기는 과거 디펜드 오더에서 보상으로 나왔던 무기를 재탕한 것이다.
3개로 나뉘는 체력 구간에 따라 교칙이라는 금지사항(4체인 이상 금지, 1턴에 10회 이상 공격, 1턴에 어빌 3개까지 사용)이 있으며 이를 준수하면 아군에게 버프를, 위반하면 디버프를 준다.
멀티 특성과는 별개로 기존에 스프라이트까지 다 만들어뒀던 유그드라실 마리스를 두고 굳이 토속성에 배정한 것이 아쉽다는 평도 종종 보인다. - 슈발리에 마리스 HL
슈발리에 HL처럼 비트 둘을 동반하고 나오는데, 비트 둘을 잡지 않는 한 연타가 발생하지 않는 필드가 깔려 있기 때문에 대단히 귀찮은 멀티. 세팅과 캐릭이 갖춰져 있으면 시간은 걸리지만 풀오토로 잡을 수 있긴 하다.
드랍 무기는 광속성 도끼인 세이퍼트와 수속성 활인 콜롬바. 세이퍼트는 기교(소)와 익시드, 크래프트를, 콜롬바는 눈의 극의(수속성 캐릭터의 오의 데미지 증가, 상한 40만)와 볼티지 오브 보우(장비 중인 활의 개수 1개당 EX공인 4%)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세이퍼트는 2아크 제우스 세팅에서 비는 기교수치를 채우는데 쓰는 용도로 논의되었으나 타 기교무기들에 비해 경쟁력이 없는 데다 추후 광룡석이 등장할 시 2아크만으로도 기교 100%가 가능해져서 묻힌 데에 반해, 콜롬바는 오의 데미지를 고정 수치로 늘려주기에 고기세팅이나 오의 위주 세팅에 유용하고, 무기 종류로 활이라서 태세정궁, 선발, 핌블에 코스모스 활을 조합해서 고난이도 멀티용 세팅에서 채용하기도 한다. - 아니마 아니무스 코어 HL
메인스토리 147장 클리어로 열리는 멀티. 필드 효과로 오의 데미지가 증가하고 어빌리티 쿨타임이 증가한다.
드랍 무기는 암속성 활인 아고나이즈와 토속성 권인 노 페이스. 아고나이즈는 공인(소)와 연의 묘기(암속성 캐릭터의 어빌리티 데미지 증가, 상한 10만), 노 페이스는 견수(대)와 계의 강의(토속성 캐릭터의 HP가 적을 수록 주는 데미지 증가, 최소 1만~최대 6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아고나이즈는 초월 시스나 리미티드 리치와의 합이 좋고, 노 페이스도 파밍 가능한 견수무기라서 1풀정도 만들어두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 레기온 보이드 HL
메인스토리 172장 클리어로 열리는 멀티. 필드 효과로 오의 게이지 상승량이 50% 증가하지만 20회 대미지 이후의 대미지캡이 30만으로 고정된다.
풀CT기는 평범한 올디스펠 광역기지만 레기온 보이드의 요주의점은 90%, 60%, 40%, 20%마다 고정 패턴 할로우 임팩트. 할로우 임팩트는 임의의 캐릭터 한 명에게 존재의 흔들림이라는 디버프를 건다. 존재의 흔들림은 다음 턴 레기온 보이드에게 3천만 대미지를 입히는 것으로 해제되며 만약 해제하지 못했을 경우 리페인트 더 원이 발동, 해당 캐릭터가 존재 상실 상태가 되며 전열에서 사라진다. 다만 사망 처리가 되는 건 아니라서 후열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으며 존재 상실을 해제하기 위해서는 4체인 이상의 체인버스트를 발동시켜야 한다. 만약 전열 전원이 존재 상실 판정을 받았을 경우 해당 배틀은 강제 패배 처리 된다. 타수만 조심하고 그냥 딜뻥으로 밀면 그만이기 때문에 검호 파티가 추천되며 추천 캐릭터 역시 근본 전열인 바포샤. 고정 전조마저 씹을 수 있는 마비가 먹히기 때문에 와무듀스도 고려할 수 있다.
드랍 무기는 지금은 사라진 콘텐츠인 디펜드 오더에서 얻을 수 있던 화속성 지팡이인 마그마 스트림과 풍속성 도끼인 흑질풍. 마그마 스트림은 스킬에 회복 상한(중), 기련(중)을 달고 있지만 기존 기련 무기인 수비라창도 잘 안 쓰는 추세라 어디까지나 없으면 땜빵으로 쓸 무기이며, 흑질풍은 혼신(중)에 트리플 공격시 추격이 달리는 그린 블로우가 달려있어 아주 좋다고 말하긴 힘들지만 도끼풀이 부족한 풍속성이라 한자루 정도 마련하면 충분해 보인다.
3.5. ☆☆☆☆
- 황룡 흑기린 HL
황룡, 흑기린 단품을 한번씩 클리어하면 열리는 멀티로, 자발재료로 사상금인이 2개씩 사용된다. 황룡, 흑기린 아니마와 소환석이 주요 보상. 단품과 마찬가지로 히히이로카네가 드랍된다. 히히를 노린다면 사상금인을 1개만 쓰는 단품이 좋지만, 아니마의 수요가 대폭 증가하여[16] 그냥 황기린 연전을 도는게 낫다. - 다크 랩처
2019년 추가된 루시퍼 레이드의 쉬운 버전이다. 종말의 신기 시리즈 무기를 샾에서 교환하는데 필요한 다크네스 마테리얼 또는 이의 교환에 필요한 (교환비 5:1) 쉐이드 오브 다크네스가 드랍된다.
타깃이 둘로 나눠진지라 본체 체력은 6억 정도로 낮은 편이며, 풀법/디법에서 1턴 2천만 이상을 뽑을 수 있는 30회 연전(검호나 크류 등)이라면 이론상 원턴 킬도 시야에 들어오기에 단순 난이도를 따지면 얼바노멀 연전에 비해 상황은 훨씬 낫다. 하지만 얼바노말과는 달리 루시퍼는 무기 만들고 나면 갈 이유가 없는지라 랭크를 높게 잡으면 사람들이 잘 안모이고, 그렇다고 랭제를 없애거나 낮게 잡으면 당장 급한 딜노예 2~3명과 적당히 치는 사람 7~8명 외에는 한 대치고 오토 돌리거나 노는 사람들 뿐이다. 오토를 돌리는 것의 문제는 정말 엔드급 세팅과 랭이 아니고서는 50% 이후 종종 나오는 특수기 패턴에서 퍼지기 때문에 후반에 전체의 DPS가 확 떨어져 열심히 하는 사람만 피를 보게 되기 때문이다. 결국 처음 30연으로 수를 채워 시작 해도 20연 이후쯤 되면 노예들이 화가 나서 탈주하거나 에릭실에 중독(...)되는 경우가 다수. 사람 모으는 데 오래 걸리는 것을 감수하고 200랭 이상으로 모아가면 판당 30초로 끝나는 연전도 가능한데, 세팅이 된 사람끼리 모이면 본체 체력이 적은지라 다같이 참치팡만 해도 금방 끝난다. - 사대천사 HL
세라픽 웨폰 최종, 얼바 천파의 기도, 십천중 한계초월에 사용되는 광륜이 드랍된다. 우리엘>라파엘>가브리엘>미카엘 순서로 등장. 패치 전에는 18명 한정에 마땅한 소모처가 없어서 비인기 멀티배틀 중 하나였지만, 30인 증가와 한계초월의 등장으로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 린드블룸 HL
무속성 V2 멀티배틀로 진룡의 금비늘이 드랍된다. 드래고닉 웨펀과 육룡 소재 교환에 쓰이는 재료, 반지 등을 드랍하는 멀티배틀이며 드랍재료들의 사용처가 너무나도 한정되어있고, 육룡 소재의 교환비 역시 좋은 편이 아니여서 구호요청시 참여율 등 인기는 상당히 저조하다.
3.6. ☆☆☆☆☆ (마그나3)
마그나3 멀티. 마그나 리버스 시리즈를 드랍하는 18인 멀티로, 공통적으로 마그나 스킬인 '○○방진' 60% UP 패시브가 붙어 있다.- 티아마트 아우라 마그나 HL
- 콜로서스 이라 마그나 HL
- 리바이어선 마레 마그나 HL
- 유그드라실 알보스 마그나 HL
- 슈발리에 크레도 마그나 HL
특이사항으로는 60% 고정패턴으로 기존 슈발리에 마그나에 있던 그 이지스 머지의 강화판인 이지스 머지 크레도를 발동하며, 디스펠 한 번이면 해제와 함께 우수수 풀려나가던 기존의 이지스 머지와는 달리 반사와 재생, 약체 무효를 시작으로 6속성 반감과 가장 핵심인 10만 대미지컷까지 총 10개의 강화효과를 일일이 해제해야 한다. 이후 40%에는 이리아스 머지 크레도를 발동하며 평타에 디스펠이 붙는 소거불가 자버프 디바인 웨펀 크레도를 발동한다.
상술한 이지스 머지 크레도로 인해 과속방지턱이 걸리는 구조 때문에 눈치 싸움이 일어나고 60%부터 새로 들어오는 난입자의 디스펠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광전장으로 일시적인 슈발리에 특수가 일던 때에도 이 정체 구간은 별도로 풀어주는 사람이 없으면 속수무책이었다.
- 셀레스트 아텔 마그나
3.7. ☆☆☆☆☆ (육룡)
육룡 멀티. 안세스탈 시리즈를 드랍한다. V2 6인 멀티로 등장했으며, 육룡 싱글에 도전하지 못한 사람도 부담없이 도전해보라고 했지만 특수기 한번에 한명씩 나가떨어지는 미친 수준에 체력도 높아서 욕을 처먹고 3일 만에 밸패를 받았다. 2020년 12월에 입장인원이 18인으로 늘어나고, 드랍되는 안세스탈 시리즈에 EX스킬이 추가되었다. 이로 인해 저조한 참여도가 좀 늘어나길 원하는 유저들이 많았지만, 자발 상자에서의 드랍률이 높고 오직 MVP, 공헌도 상자에서만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특성상 대부분 꾸준한 자발로 파밍하기 때문에 참여도가 저조한 것은 여전하다. 그나마 다음 고전장 보스의 약점을 찌를 수 있는 속성의 육룡이 고전장 개최 전까지 반짝 흥하는 정도. 따라서 정말 인기없는 멀티는 혼자서, 사람이 좀 오는 편인 멀티도 혼자서 반정도는 깔 수 있는 스펙이 돼야 안정적으로 자발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자발 시 주의.특수기를 해제하는 방법이 싱글과 다르다.
시리즈는 해당하는 육룡의 신체 일부를 본뜬 외형을 하고 있으며, 공통적으로 가호를 받지 않는 일반항 취급의 1스킬과 특정 조건 시 부여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2스킬을 가지고 있다.
패턴 연구가 상당히 진행된 현재는 모든 육룡의 풀오토 세팅이 정립되었다. 다만 어느 육룡도 HP 40%시 디버프 리셋+자버프+특수기 패턴이 강력하기에, 운이 나쁘다면 전복될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하는 편. 또한 이 캐릭터가 없으면 풀오토로는 무리, 수준으로 캐릭터 편성 난이도도 꽤 높다.
8월의 시나리오 이벤트에서 페디엘의 인간화 폴리모프 모습이, 12월에는 이위야를 제외한 모든 육룡의 인간화 폴리모프 모습이 공개되었다. 이위야는 혼자 인간이 아닌 고양이의 모습으로 폴리모프했으며, 그 외 육룡은 현재의 인간종에 대해 잘 모른다는 설정에 따라 두 종족의 특징이 섞인 모습을 하거나, 종족의 일반적인 특징에서 벗어난 모습을 하거나, 폴리모프한 몸의 특성에 익숙하지 않다든가가 있다. 12월의 레전드 페스에서 페디엘의 플레이어블화가 확정에 이어, 모든 육룡들의 플레이어블화가 진행되었다.
- 위르나스 HL
위루나스의 손톱을 본뜬 위루나스 핑거(격투)를 드랍. 옵션은 배수(특대)와 아군 체력에 반비례하는 부여 데미지 증가 효과. 화속성은 자체적으로 배수를 보기 어려운 속성이기 때문에 평가는 좋지 않으며, 따라서 육룡 멀티 중에서는 가장 안팔리는 멀티이기도 하다. 그나마 수속성은 리리나 카토르 등 장기전용 회복/디버퍼의 성능이 출중하기 때문에 사람이 얼마 안와도 혼자서 잡을만 하다는 것이 위안거리. 거기에 소시에가 최종상한을 받으면서 오의에 전체 환영과 중첩 공방깎, 슬로우 쿨타임 1턴 감소를 받으며 공략이 더욱 수월해졌다. 풀오토 편성은 메인 무기로 블루 스피어를 들고 소시에를 편성하면 꽤 안정적인 편성이 나오지만, 가드도 안 되는 90%, 40% 패턴이 환영이 까진 타이밍에 그랑/소시에를 노리고 떨어지면 여전히 전복될 확률이 있다.
- 와무듀스 HL
와무듀스의 가시를 본뜬 와무듀스 나이다리아(창)를 드랍. 옵션은 기교(특대)와 크리티컬 발생시 부여 데미지 증가 효과. 기교 발동률은 가호를 받지는 않으나 일반항에 가산되며, 발동률은 20%. 일반항 기교(대) 2개와 수룡창 1개로 크리티컬 발동률 96%, 기교(대)와 (중) 1개씩, 수룡창 2개로 크리티컬 확정이다. 기교 확률은 따로지만 증뎀 효과를 보고 마그나 세팅에서 채용하기도 한다. 솔로 수룡이 그랬듯 특수기 타이밍에 가드만 잘 해주면 솔로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 편. 육룡 내에서만 따진다면 난이도는 최약체. 풀오토 편성도 국룰 편성으로 통하는 크리스마스 나루메아, 수영복 브로디아, 마키라의 3인조로 어렵지 않게 돌릴 수 있다. 비는 캐릭터가 있다면 유카타 제시카, 통상 디안사 등으로 대하는 편.
- 가레온 HL
가레온의 얼굴을 본뜬 가레온 죠(총)를 드랍. 옵션은 비오(특대)와 오의 부여 데미지 증가 효과. 오의팡 세팅에는 정말 유용한 무기지만 카임의 존재로 대부분의 유저들이 하이랜더 세팅을 하는 토속성에는 1풀 이상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인기는 저조한 편. 멀티배틀 보스 중에서는 유일하게 평타를 치지 않지만 대신에 그만큼 특수패턴을 자주 사용한다. 전조 해제 조건을 맞추지 못할 경우 공격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버프로 부여하는 공방업과 최대 200만 재생 효과로 찔끔찔끔 깎은 체력도 순식간에 회복하기 때문에 최소한 재생 효과를 제거시킬 디스펠이라도 가져갈 것을 추천한다. 밸런타인 그림니르, 샤토라 등 타수를 뻥튀기할 수 있는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다면 어렵지 않게 솔로잉을 할 수 있다. 발림니르, 리미티드 나루메아가 있으면 전복될 확률이 거의 없고 빠른 평타 기반 풀오토 편성이 가능하고, 리미티드 나루메아가 없다면 샤토라, 스테라 등을 조합한 어빌딜 기반 풀오토 편성도 가능하다. 어느 쪽도 발림니르가 없다면 40% 패턴 캔슬에 운이 좀 필요하다.
- 이위야 HL
이위야의 부리를 본뜬 이위야 비크(도)를 드랍. 옵션은 공인(특대)와 어빌리티 부여 데미지 증가. 부여 데미지 증가 옵션의 특성상 타수가 많은 수록 이득을 보며, 따라서 밸런타인 그림니르, 샤토라 등과 상성이 매우 좋아 그 둘을 쓴다면 성능을 극한까지 빨아먹을 수 있다. 솔로도 어렵다는 평이 많았던 이위야가 거의 그대로 파워업한 만큼 솔로잉 난이도는 상당한 편. 풍속성 대미지컷을 가지고 있는 아테나나 자루하메리나, 회피할 때마다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안스리아, 사이드스토리에서 얻을 수 있는 아쿠아 3학년을 사용한다면 비교적 덜한 투자로 솔로잉이 가능하긴 하다.# 아니라 3스가 상향을 받아 소거불가가 된 이후부터는 스펙만 된다면 상당히 안정적으로 풀오토를 돌릴 수 있다.
- 루 오 HL
루 오의 뿔을 본뜬 루 오 혼(도끼)을 드랍. 옵션은 삼수(특대)와 더블, 트리플, 쿼드라플 어택 발생시 부여 데미지 증가. 턴마다 아군과 루 오의 체력이 회복되고 루 오의 체력이 40% 이하일때 특수기를 보게 되면 얼바하의 초월처럼 강제패배하게 된다.[17] 풀오토 세팅 시에는 리미티드 올리비에, 밸런타인 클라리스, 타냐 등 슬로우 보유 캐릭터를 꽉꽉 채워가야 하고, 주인공도 슬로우 보유직에 오의에 슬로우[18]가 달린 무기까지 써야 안정적으로 굴릴 수 있다.
- 페디엘 HL
페디엘의 척추뼈를 본뜬 페디엘 스파인(검)을 드랍. 옵션은 혼신(특대)와 아군 체력에 비례해 오의 발동시 부여 데미지 증가. 토속성의 가레온 죠에 비해 아군 체력에 비례라는 조건이 붙었지만 그만큼 상한이 더 높으며, 혼신(특대)를 가진 덕분에 혼신 하이랜더 세팅에도 유용하다. 턴마다 아군과 페디엘의 체력이 감소하고 페디엘의 체력이 40% 이하일때 아군이 체력회복을 못하는 필드효과가 생기기 때문에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편. 이오포 편성을 사용해 난입하거나 스킬에 불사 효과가 달려있는 가이젠보거 등이 주로 사용된다. 회복불가 때문에 다른 육룡들이 풀오토로 정복되는 와중에도 암룡 풀오토 편성은 나오긴 할까? 같은 의문이 있었지만, 기어이 리미티드 산달폰을 이용한 풀오토 세팅이 등장했다. 슈발리에 총이 광속 방진공인과 토속 수호(대)를 가진 것을 이용해 산달폰의 체력을 일정 수준까지 끌어올리고, 리미티드 산달폰이 턴 데미지를 회복 효과로 바꾸는 서포트 어빌리티가 있기 때문에 40% 미만에서 필드의 턴 데미지로 말려죽이는 택틱이다.[19] 다만 아이템 편성에 슈바총 최소 3개를 장만하는 건 둘째치고 산달폰이 페디엘의 공격을 버티기 위한 암속성 데미지 경감을 챙겨줄 완작 드라고닉 블레이드가 필수로 들어가기 때문에 산달폰이 있다고 해도 편성 준비에 소모되는 시간이 길고, 기믹 자체가 100만짜리 턴 데미지로 말려죽이는 기믹이다보니 클리어까지 상당한 시간이(약 30분 남짓) 소요되어, 그냥 일과에서 제외한다, 혹은 그냥 손컨으로 빨리 끝내겠다는 의견들도 많았지만 이후 티코의 등장으로 일반적인 풀오토 편성도 등장하게 되었다.
3.8. ☆☆☆☆☆☆
이 그룹은 히히이로카네를 드랍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해후, 흑은의 날개 HL (프로토 바하무트)
통칭 츠요바하. 자발 상자, 그리고 MVP 빨상에서 꽤나 현실적인 확률로 히히이로카네가 드랍되어 일반적인 히히 파밍처이기도 하다.
과거에는 엄청난 위용을 자랑하던 멀티였으나, 시간이 많이 지난 현재는 적당히 마비 담당(보통 자발자)과 몇 명의 히히 헌터, 자전각이 필요한 다수의 뉴비들이 모여 출발한다. 히히 헌터 중에는 배수 유저들이 많아 힐이 금지된 방이 대다수.
인플레가 어느 정도 진행된 2020년 시점에서는 자발자가 암속성 파티를 데려가 최종 베리알의 메인 가호를 활용하여 파국 등 위험한 패턴을 넘기는 식으로 풀오토를 돌려놓기도 한다. 이 편성에서는 파국보다 슈퍼노바가 훨씬 위험한 패턴이 된다.
20년 12월 페스 이후의 패치로 입장 인원이 30인으로 늘어나고 체력과 약체내성이 감소했으며, 파상의 드랍방식이 변경되면서 헌터들이 늘어났다. 21년 4월말 레페에서 신리밋으로 나온 풍나루의 등장으로 그랑데 하렙쪽으로 인원이 좀 빠지긴 했지만, 츠요바하에 비하면 많이 부족한 공급량과 불편한 패턴, 타이밍이 나쁘면 한자리수 퍼센트의 HP를 남겨두고 십수분간 안잡히는 등 불편한 점이 많기에 여전히 가장 붐비는 히히 파밍처. - 붕천, 허공의 조짐 HL (아카샤)
허공의 신기용 소재인 열쇠와 은편을 드랍하고 파상에서 저확률로 히히가 나온다. 광속성 레이드이므로 암속성 헌터들이 몰린다. 라이징포스, 레슬러의 시대를 지나서 2022년 상반기에는 허사종말을 메인으로 쓰는 마법전사가 대세. - 강림, 조정의 날개 HL (디 오더 그랑데)
통칭 조이 하렙, 쎈조이. 50퍼 이후에는 1인 확정 즉사기[20]를 쏘며, 노멀 버전의 컨정션도 여전히 가지고 있는데다가 25퍼 이후 CT기로는 전체 무속 딜을 날리는 감마 레이, 라스트 위시를 심심하면 날려대는 극악 패턴과 튼튼한 피통 탓에 다른 동급 하렙과 마찬가지로 히히를 드랍하지만 그 중에서는 제일 인기가 저조했던 멀티 배틀. 하지만 상술한 풍나루의 등장으로 주인공이 데스콜을 위해 암속 메인 무기를 들고 나머지 무기 9개는 풍속 장판을 깔아서 풍나루를 육수까지 뽑아내서 굴리는 레슬러 세팅이 히히 헌터들의 관심을 제대로 끌어 인기가 급부상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관심도가 늘어난 거지, 쎈조이의 극악한 난이도가 감소한 건 아닌데다가 트공으로 부른 헌터들이 적을 가능성도 없지 않으며, 대부분이 160만점만 쌓고 다음 멀티로 가서 관심조차 두지 않기 때문에 히히 헌터들을 꾀어내어 처리하려 한다면 극초반에 불러 처리하는 것이 속편하다. - 신격, 궁극의 용 HL (얼티밋 바하무트)
루시퍼 하드가 나오기 전까지는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했던 고난도 멀티. 통칭 얼바하렙 혹은 얼바하드. 적어도 파티 체력 2~3만정도는 맞추고 가는 것이 권장된다. 무구 무기를 오메가화하고 2스킬을 다는 데에 필요한 오메가유닛이 드랍되며, 자발 보상에서 3%가량, 금상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히히이로카네가 드랍되어 츠요바하 MVP를 안정적으로 따지 못하는 사람은 여기서 히히파밍을 하곤 한다. 약 10%의 확률로 다마스커스 자성입자가 드랍되기 때문에 이것을 노리고 돌기도 한다.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는 최고 난이도 멀티의 위용을 뽐내며 6명 전원이 생존력에 특화된 편성 및 세팅을 하고 갔지만, 시간이 지난 현재는 공략법의 정립과 인플레의 진행 덕에 클리어가 상당히 수월해졌다.
HP 75%, 70%, 50%, 30%, 10%시 자신에게 걸린 모든 디버프를 해제하는 패턴이 있으며, 70%와 30%때는 토르로 디버프를 걸어야 편한 클리어가 가능하다. 로비에서 인원을 모집할 때 70%, 30%는 담당자를 정하고 가는 것이 일반적.
2020년 초입즈음부터 상급자들 5명이 팀을 짜서 로비를 열고 자발만 해줄 1명을 손님으로 받아, 1분 전후로 처리하면서 히히파밍을 하는 방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과거 자발방치방 대부분은 자발자가 개막 토르 소환 등으로 어느 정도 도움을 주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이런 방들은 철저하게 택틱이 짜여져있어 오히려 그런 행동을 하면 욕을 먹었다. 이런 방법으로 한 달 동안 수십 개의 히히이로카네를 먹은 유저들도 생겨나자[21] 결국 4월 중순에 금상 히히드랍률이 칼질당하고 말았다. 대신 빨상 히히드랍률은 올려주긴 했지만, 정작 유저들은 빨상드랍률은 잘 체감이 되지 않는다는 평이 대다수인데 그런 5인 히히파밍방들은 완전히 사멸하고 단판 로비방 수요도 급감해서 1일 1회 자발만 하던 사람들은 대부분 불평하고 있다.
2020년 4월의 패치로 4대천사 레이드에서 입수할 수 있는 광륜을 속성별로 1개씩 사용하고 천파의 기도[22]라는 특수한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이 버프를 활성화시키면 모든 능력치에 30%의 추가보정이 붙고, 전멸해도 엘릭서를 사용해 부활할 수 있지만 구원을 요청할 수 없다. 솔로로 어떻게든 클리어를 하려는 유저를 위한 배려로 보이며, 체력 50% 대에서 발생하는 이치의 초월(理の超越) 발동만 안되게 하면[23][24] 단순 클리어 자체는 매우 용이하게 되었다. 다만 이렇게 클리어해도 솔로 토벌 칭호는 주지 않음에 주의.
3.9. ☆☆☆☆☆☆☆
어하푸 시리즈의 종말조와 더 월드 멀티 배틀. HP는 7억, 14억.3.9.1. 다크 랩처 HARD
2019년 상반기에 출시된 레이드. 실장 당시에는 최적의 세팅, 최적의 편성을 가지고도 패턴을 완벽히 숙지하고 공략 인원끼리 원활하게 의사소통이 되지 않으면 클리어가 불가능한 난적이었다. 지금도 그랑블루 고난이도 레이드 하면 가장 많이 떠올리는 보스. V2 이전의 전투 시스템으로 만든 기존 그랑블루 레이드의 완성형이라 할 수 있으며, 보상과 성취감까지 잡는데 성공한 수작이다.입장하자마자 방어 불가능한 3만의 무속성 데미지가 반겨주고, 6명이 각자 다른 속성으로 도전해야만 모든 시련을 클리어할 수 있으며, 시련을 모두 클리어하지 않으면 일정 불이익을 받게 된다. 본체와 블랙윙 모두 CT가 차있다면 팔랑크스를 뚫고 특수기가 들어온다거나, 날개의 HP를 70%까지 깎으면 그 순간부터 참전자 전체의 파티원 중 총 6명이 다운되면 그대로 전멸기가 날아오는 등 성가신 기믹으로 점철되어 있다. 이런 고난이도의 레이드이기에 사실상 최적의 캐릭터 편성을 하지 않으면 제대로 도움이 되기 힘들다.
여기까지는 2019년대 중반까지의 얘기고, 특수기에 대한 정확한 검증과 마치 루시퍼에서 쓰라고 만든 듯한 캐릭터들의 출시, 유저들의 숙련도와 스펙 상승 등의 이유로 2019년대 후반 들어서는 이전만큼의 위용은 없어졌고, 빠른 방은 10분만에도 잡거나 솔로로 토벌하는 유저들도 크게 느는 등 그런대로 잡을 만한 멀티가 되었다. 2021년 들어서는 스파르타 1명+레슬러 5명으로도 잡는다. 하지만 여전히 입문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편으로, 상급자와 중상급자 사이의 큰 벽으로 존재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비슷한 시기에 실장되어서 그런지, 현자들 대부분이 루시퍼에서 대단히 유용하다. 보유하고 있다면 기용하는 것을 추천.
- 화속성: 슬로우를 가진 멤버들이 많지만 성공률들이 낮고 대체로 전체 슬로우라서, 재수없으면 뜬끔없는 타이밍에 파라로스를 볼 수도 있다. 디스펠이 부족해 혁인 스택이 쌓이기 쉬워서 25% 이하로 가면 제대로 움직일 수가 없을 정도. 썬, 엣셀 등으로 딜링에도 큰 역할을 하며, 아테나, 아니라로 30회 공격, 디버프 10개 시련을 주로 맡는다. 최종 제타의 출시로 인해 무속성 200만을 맡기도 하며, 여기에 최종 프로메테우스까지 보유하고 있는 경우는 파라다이스 로스트 시련까지 해서 파티의 균형을 무너뜨리지 않는 선에서 최대 5개의 시련을 처리할 수 있는 속성이 되었다. 딜에 자신이 없는 마그나 유저들은 아예 시련받이 세팅으로 가는 것도 좋을지도. 솔로잉에 필수적인 견수 무기가 하나는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가챠무기, 다른 하나는 한정 캐릭터의 해방무기인데다 타 속성에 비해 고난도 장기전용 캐릭터들의 성능이 부족한 편이라 솔로잉 난이도는 모든 속성을 통틀어 가장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아테나: 철저히 방어적인 캐릭터이기 때문에 생존력에 큰 도움이 된다. 피격뎀 풍속화+풍속컷과 프로메테우스 최종으로 시련 파라다이스 로스트를 피해 없이 버틸 수 있으며, 팔랑 없이 턴을 넘겨 팔랑이 꼬인 경우를 대처할 수 있게도 해준다. 루시퍼가 기본적으로 전체공격을 하기 때문에 여신의 분노 스택을 쌓기도 좋으며, 최고 스택시 10연타를 날리기 때문에 30회 공격 시련을 깨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슬로우를 보유한 것도 장점.
- 엣셀: 10회 공격기인 3스로 30회 공격 시련을 수월하게 깰 수 있게 해주며, 강력한 4스로 루시퍼의 10% 발악기 패턴때 큰 데미지를 주는 역할을 한다.
- 아니라: 전속성 속공깎/속방깎으로 공략을 원활하게 해주며, 디버프 10개를 거는 시련에도 도움이 된다. 전체 슬로우와 힐 또한 대단히 유용.
- 아라난: 역위치시에는 회복성능 증가와 자동클올이 편리하며, 정위치시에는 파티원에게 방업과 흡수효과 부여로 유지력에 큰 도움이 되면서 2스를 이용해 30회 공격 시련을 확정적으로 깰 수 있다. 다만 루시퍼의 공격력이 강한 만큼 1스와 3스는 상황을 봐가면서 써야 한다. 역위치를 노리고 서브에 들어가는 경우에는 본체 25% 패턴인 고펠 아크에서 확정적으로 카운트를 하나 소모하게 되므로 리스크가 있으며, 메인용으로 쓰는 경우에는 보통 엣셀을 제끼고 들어가게 된다.
- 프라우: 정위치의 효과로 2번 발동하는 어빌들이 강력. 2회 발동하는 디스펠, 힐, 클올 모두 루시퍼에서는 굉장히 유용하며, 전부 딜어빌의 부가효과이기 때문에 어빌로 인한 딜량도 상당하다. 루시퍼같은 고방어 레이드에서는 쉽게 상한을 볼 수 있는 어빌딜이 상당한 딜소스가 되기 때문. 다만 포지션상 아니라나 엣셀을 빼고 들어가게 되는데, 아니라를 뺄 경우 디버프 10개 시련을 깨기 힘들어지는 문제와 아니라의 속성 공방깎으로 얻게 되는 안정성이 사라지고, 그리고 엣셀과 종족이 겹쳐 고펠 아크때 대기하거나 카운트를 까먹게 되는 문제점이 있다. 엣셀을 뺄 경우에는 30회 공격 시련이 애매해짐과 동시에 엣셀 4스로 인한 본체 10퍼 미만시 버스트딜을 쏘지 못하게 된다. 30회 공격 시련은 확정 클리어는 아니지만 아테나의 2스와 반격뎀으로 상당히 높은 확률로 클리어 가능하고, 또 실패해도 30회 공격 시련의 디메리트는 매턴 루시퍼의 체력이 회복되는 것으로 클리어에 지장을 줄 만큼 심각하진 않은 디메리트이기 때문에 실패할 경우 그냥 날개를 떼고 재도전해도 된다. 10퍼 미만 버스트딜은 파티원들의 딜이 충분하다면 딱히 필요 없기에 보통 프라우를 쓸 경우 엣셀이 빠지고 들어가는 편.
- 시바: 영속 디버프와 강력한 버프, 딜은 충분히 강하지만 엣셀, 아테나, 아니라 전부 시련에 필수적인 캐릭터이기때문에 전열엔 자리가 잘 나지 않는다. 아테나와 종족이 같은 점도 마이너스.
- 제타(최종): 마치 루시퍼에서 쓰라고 만든 듯한 스킬셋을 둘둘 말고 출시되었다. 무속성 200만을 꽂을 수 있는 것을 제외하고서라도 2회 슬로우로 대단히 안정감 있게 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2회씩 발동하는 어빌딜로 30회 타격 시련에도 공헌한다. 문제라면 제타의 최종해방에 드는 트레져를 이벤트에서밖에 얻을 수 없기 때문에, 해당 이벤트에 불참했다면 언제 올지 모르는 복각을 하염없이 기다리기만 해야 한다는 점. 이는 2020년 여름에 트레져 삽에서 얻을 수 있게 바뀌어 당시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했던 사람들도 숨통이 트이게 되었다.
- 지크프리트(화속성):
- 메두사(수영복):
- 수속성: 고성능 힐 캐릭인 리리, 에우로페의 존재로 모든 속성 중에서 가장 난이도가 쉽다는 평가를 받는다. 공략 초기에는 30타 시련을 주로 맡았지만, 이후 공략이 정립되면서 결국 일반적으로 수속성이 맡는 시련은 자속성 1000만 데미지 하나뿐이 되었다. 죽을 일도 거의 없는데 중요한 시련 클리어도 맡은게 없으니 루시퍼 입문자 시점에서는 가장 만만한 셈. 이런 상황인지라 공방에서 사람을 모아 출발할 경우 수속으로 가는 초심자들을 많이 볼 수 있으며, 따라서 난이도는 가장 쉬운데도 역설적으로 트롤러를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속성이기도 하다. 솔로잉 난이도는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지만 사실상 두 현자가 반 필수로 들어가서 파티 구성 난이도는 높은 편.
- 리리: 힐, 클올은 루시퍼에서 필수적이며, 1스의 화뎀컷과 최종을 받으면서 1스에 딸려온 자동회복+클올도 유용하다. 또한 적 빙결시 오의데미지 증가도 있어 천만시련에도 큰 도움이 된다.
- 에우로페: 스택에 따라 힐량이 증가하는 회복기와 피격뎀을 화속으로 취급하게 해주는 2스킬이 주된 기용 목적. 2스킬의 버프는 2회 데미지를 받으면 해제되지만, 매 턴 팔랑크스를 받으면서 비는 칸을 리리 1스, 카벙클 등으로 채우면 데미지를 0으로 만들면서 스택 소모 없이 유지 가능. 리리와 함께 수속성 파티를 매우 안정적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둘을 함께 기용할 경우 체감 난이도가 크게 내려간다. 루시퍼 첫 입문으로 수속성이 가장 추천되는 이유.
- 카토르: 공략에 필수적인 전체 그래비티와 오의 슬로우 덕에 파티의 안정성을 크게 올려준다. 오의에 슬로우가 달린 점은 플러스이긴 하나 보통 이 타이밍에 뮤글오의가 겹쳐서 CT오의를 100퍼컷으로 받아내는 것을 어렵게 만들기도 한다.
- 우노: 강력한 화력을 낼 수 있게 해주는 2-1스 연계와 100퍼컷으로 안정성과 딜에 모두 큰 도움이 된다. 다만 생존력 면에서는 리리/에우로페 조합이 워낙 뛰어난지라 이 둘이 없을 경우에나 쓰게 된다.
- 마리아 테레사: 정위치 효과로 부여하는 죄인 디버프와 그로 인해 파티의 화력을 끌어올려주는 서포트 어빌리티가 강력하다. 디스펠도 보유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사용하기 어려운 2스킬과 3스킬도 데미지가 강한 루시퍼에서는 사용 기회가 있다. 개막 3만뎀을 맞고 바로 발동할 수 있도록 체력을 조정해도 되고, 회복하지 않고 턴을 좀 굴리면 2스킬과 3스킬의 사용각을 잴 수 있다. 기용할 경우 카토르를 포기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기존의 에우리리로 턴을 편하게 돌리는 운용법은 불가능해지지만, 그걸 감안할 정도로 파티 화력이 상승되기에 일장일단이 있으며 특히 솔로잉에서는 거의 필수급으로 기용되고 있다.
- 하제리라: 슬로우와 개인 무적, 버프까지 나름 유용한 스킬셋을 갖고 있지만 전열로 운용하기엔 영 애매하다. 우노를 기용하지 않는다면 딱히 겹치는 종족도 없기에 후열에 두고 역위치 효과를 받아먹는 것이 최적.
- 포세이돈:
- 샤렘(수영복):
- 토속성: 시련 중에서도 제일 해제가 시급한 오버체인 시련을 주로 맡으며 브로디아의 무적으로 파라다이스 로스트 시련 해제도 주로 토속이 한다. 무속뎀 요원이 사실상 발렌타인 클라리스 뿐이던 초기에는 암속성 유저가 이를 보유하지 않은 경우 사라사까지 기용해 무속뎀 시련을 깨는 경우도 있었으나, 이후 무속뎀 요원들이 늘어나고 굳이 모든 시련을 다 클리어하지 않고 깨는 방들도 생겨나며 현재는 무속시련은 어지간하면 다른 속성에 맡기는 편. 오버체인 시련을 맡은 토속성이 시련 해제에 실패하면, 특출난 캐리어가 파티에 있거나 암속성 유저가 니아를 들고와 대신 시련을 깨주는 경우 등을 제외하면 사실상 공략이 파탄나기 때문에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시련 해제에 실패하는 경우는 보통 토속성 유저의 숙련도가 부족해서인 경우가 많지만, 이블리스로 공포나 위압이 걸려서 클올 요청을 했는데도 다른 파티원들이 클올을 안(못)줘서 실패하고 괜히 욕먹었다는 경험담도 왕왕 들을 수 있다.
- 브로디아: 다양한 방어기가 유용하며, 특히 무적으로 파라다이스 로스트를 쉽게 넘길 수 있다. 오의에 디스펠이 붙은 것도 장점.
- 브로디아(수영복): 강력한 전체감싸기와 아군 전체 누적 방어 업, 그라비티 까지 가져 대단히 유용하다. 보유하고 있다면 원본 브로디아 이상의 우선도로 기용될 정도. 다만 원본에는 있던 오의 디스펠이 삭제되어 혁인 관리가 굉장히 어려워지고, 따라서 이를 보조해줄 디스펠요원을 반 필수적으로 함께 기용해야 한다는 점은 아쉽다. 물론 이런 점을 감안하고서라도 우선도가 높을 정도로 우수하다. 함께 기용되는 디스펠요원은 일반적으로 마기사(크리스마스), 비라(수영복)이 사용되는데 이쪽도 시즌한정 캐릭터들인지라 파티 구성 난이도가 높다.
- 사라: 루시퍼의 특수기가 랜덤타격이기 때문에 감싸기와 방어력 증가로 쉽게 특수기를 넘길 수 있게 해준다.
- 옥토: 강력한 버퍼, 공격수이면서 오버체인 시련을 돌파하는데도 필수적. 오버체인 시련의 불이익은 전속성 데미지컷 무효라서 빠르게 깨야하기에 옥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 사라사: 암속성 담당이 발렌타인 클라리스를 보유하지 않았을 경우 무속뎀 시련을 깨기 위해 들어간다. 짝수번째 오의에 붙는 999999*2 무속뎀과 독/부패 등의 턴 데미지, 혹은 미카엘, 정 아무것도 없을 경우에는 그라제로까지 사용해서 200뎀을 채운다.
- 비라(수영복): 슬로우, 디스펠, 회복을 가진 우수한 보조역이면서 자버프도 높다. 상기한 브로디아(수영복)의 보조 역할이 아니더라도 있다면 한자리 넣어봄직한 캐릭터.
- 마기사(크리스마스): 환영, 가드, 재생에 스킬, 오의로 디스펠까지 사용할 수 있는 뛰어난 보조역 캐릭터. 비라(수영복)과 마찬가지로 굳이 브로디아(수영복)의 보조 역할이 아니라 단일로 사용할 경우에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 아쿠아 1학년조: 토속에서 그나마 제일 나은 힐러. 공략 초기에는 넣은 유저들이 꽤 있었지만, 토속 전열이 옥토/브로디아/사라로 거의 굳어진 지금은 아예 빠지거나 서브에 들어간다.
- 로벨리아: 마술사의 정위치로 즉각 3어빌을 부여해 짤짤이 딜링도 가능하며, 굳이 후열에 세우지 않고 전열에 세워 2어빌의 어빌 쿨타임 감소 역으로 세울 수도 있다.
- 카임: 토속의 알파. 하이랜더 편성 토템으로 전열에 공벞과 방벞을 부여하는 것만으로도 1인분 이상을 발휘한다.
- 산달폰(어나더): 1어빌을 통한 루시퍼의 수속화와 3스의 복음 스택 강제 초기화 등 올라운드로 활약할 수 있다.
- 레나: 3어빌로 부여하는 대미지 50% 경감, 확률 턴 종료 힐로 유지력을 증가시켜주는 캐릭터. 1어빌의 토속깎으로 대미지적으로도 도움을 준다.
- 안스리아(크리스마스) : 주인공에게 2회 행동과 오의 발동시 완전회피를 부여하는 버퍼 겸 회피 힐러.
- 사튜로스(토속성): 존재의의라고 할 수 있는 1어빌로 대부분의 공격을 받아내며 트윙클 스택이 1만 있어도 자동 발동되는 3어빌로 혁인 스택이 쌓일 틈을 주지 않는다. 2어빌의 쏠쏠한 힐량과 은근히 나오는 대미지는 덤.
- 신다라: 트리플 어택으로 쌓이는 호대 레벨이 5가 되지 않으면 다소 운빨이 요구되지만 오버체인 요원을 맡을 수 있으며 3어빌 외에는 쿨타임도 짧고 오의 사용 뒤에는 어느쪽 어빌리티를 쓰든 1어빌과 2어빌이 동시 발동되기 때문에 대미지 지분도 상당하다. 3어빌로 파라로 패턴을 받아내는 전체 감싸기 회피탱 역할을 맡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 풍속성: 유리우스의 최대한 디버프를 많이 돌리는 것이 공략의 핵. 안치라의 풀회복과 영속 공방깎으로 매우 안정적이기도 하다. 사실상 고정편성인 유리우스와 시에테가 종족이 같아 25% 이하에서 발동하는 고펠 아크 직전에 대기, HP가 10% 이하로 떨어져 디버프가 리셋되면 다시 유리우스로 디버프를 걸고 시에테포를 쏘게 된다. 높은 체력과 쉽게 구할 수 있는 견수 무기, 강력한 고성능캐릭 안치라의 존재로 인해 솔로잉 난이도는 모든 속성을 통틀어 가장 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시에테: 루시퍼의 방어력이 높아 오의토템 패시브가 아주 유용하며, 3스로 시련 클리어, 4스로 발악패턴시 큰 데미지를 줄 수 있기도 하다. 루시퍼의 평타가 기본적으로 전체공격, 연타기 때문에 검광 스택을 잘 쌓기 힘든 점에 주의.
- 안치라: 방어력 디버프가 딸려오지만 한번의 파티 전원을 최대까지 회복시켜주는 덕에 개막 3만뎀을 거의 무시할 수 있으며, 영속 공방깎으로 공략 내내 남들보다 덜 아프게 맞을 수 있다. 오의+2스의 조합으로 다단히트 패턴을 무시할 수 있는 점도 좋다. 속성 클리어 칭호를 다 딴 유저의 경우에는 타속성에도 기용하여 입장시 개막 3만뎀으로 메인 캐릭 하나를 퇴장시켜 서브에서 등장, 전체회복을 시켜주고 3스로 영속디버프를 건 후, 본체의 특수기 타이밍에 2스로 자신을 지정하여 퇴장시키는 방법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 그림니르: 마운트, 슬로우와 배리어를 보유해 보조 역할도 어느 정도 갖추고 있으면서 스스로의 딜도 강하다. 스펙이 어느 정도 된다면 시에테를 빼고 넣어봄직하다.
- 유리우스: 루시퍼 공략의 핵심. 일반 공방깎 디버프가 통하지 않는 루시퍼에게 꾸준하게 누적공방깎을 넣어주며 공략 난이도를 줄여준다. 시에테와 종족이 같다는 점이 옥의 티.
- 캇체리라:
- 에스타리오라:
- 니오:
- 광속성: 뛰어난 힐러인 퓐프, 고성능 탱커인 비라의 존재 덕에 안정성이 굉장히 뛰어나며, 날개가 암속성이기 때문에 딜 기여도 상당히 크다. 비라 덕분에 팔랑 없이 유동적으로 움직이며 팔랑, 클올과 소환석을 조달한다. 솔로잉 난이도는 쉬운 편이지만 토벌 루트가 다른 대부분의 속성들과는 달리 날개를 떼고 가기 때문에 시간부족에 허덕이는 경우가 많다.
- 송: 강력한 버퍼이며 2스로 10디버프 시련에도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 3스, 4스의 어빌딜도 꽤 높은 편이라 세팅이 애매한 경우 시련 클리어에도 도움이 된다.
- 퓐프: 광속성 최고의 힐러.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필수적인 캐릭터이다. 오의에 디스펠과 연공DOWN이 달려 있다는 점도 장점.
- 비라(리미티드): 초고성능 탱커로, 퓐프로 인한 광속의 높은 생존성을 더더욱 높여준다. 1스만 켜면 웃으면서 온갖 특수기와 평타를 넘길 수 있게 해준다. 여담이지만 루시퍼 실장 전에 전체 감싸기와 무적으로 특수기를 무사하게 넘기는 것을 버그라며 수정하려 했던 적이 있는데, 유저들의 반발로 인해 무산되어 루시퍼에서 비라의 역할이 크지 않을까 하는 예측이 있었다. 그 예측대로 사실상 필수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으며, 워낙 단단해서 딱히 무적이 필요없을 정도라 이렇게 패치되었더라도 딱히 위상은 변하지 않았을 것이다.
- 조이(통상): 원래 고만고만했지만 회피 시너지를 받는 클키라의 등장과 최종상한으로 10퍼 전멸기를 피할 수 있는 무적기 겸 회복기를 받으면서 쓸만한 회피탱 겸 서브딜러가 되었다.
- 페코린느: 비라의 하위호환. 비라가 없는 경우 땜빵으로 쓸 수는 있지만, 비라정도로 유동적인 움직임을 가능하게 해주지는 못한다.
- 하루트 마루트(수영복): 높은 보조능력과 무속뎀 200만까지 처리 가능한 캐릭터. 발렌타인 클라리스를 보유하지 않은 암속성 유저도 루시하드에 참가할 수 있게 해주지만, 이쪽도 계절한정 캐릭인지라..
- 가이젠보거: 꾸준히 버프만 걸어주면 불사인데다 전체 감싸기까지 보유하고 있으며, 첫 오의 이후부터는 거의 상시 쿼드라플 어택이라 딜 능력도 뛰어나다. 보통 비라 자리를 대신해서 들어가지만 획득 난이도가 높은 것이 난점. 또한 비라와는 달리 디스펠이 없기 때문에 보조해줄 디스펠 요원을 넣는 것이 추천된다. 솔로잉에서는 거의 필수급 픽.
- 노아(리미티드): 디스펠과 영속방깍, 무적 등을 보유한 다재다능 서포터. 비라와 종족이 같은 성정수라서 함께 기용하기엔 디메리트가 있다는 점이 문제점이지만, 가이젠보거를 영입한 경우 이 단점도 사라져서 아무 문제 없이 기용할 수 있게 된다.
- 아그로발(발렌타인): 이렇다 할 추가 설명이 필요없는 메인 딜러. 2어빌 3어빌을 이용한 누킹으로 패턴 밟기 또한 능수능란하다.
- 칼리오스트로(리미티드):
- 마키라(크리스마스): 버프 + 디버프 + 힐 전부 케어 가능한 올라운드 캐릭터.
- 암속성: 공략 초기에는 무속뎀 200만 시련을 클리어하는 방법이 사실상 사라사와 발렌타인 클라리스밖에 없었고, 무속시련까지 토속한테 맡기면 토속의 부담이 너무 커지는지라 사실상 발렌클라의 보유 유무에 따라 파티에 끼고 못끼고가 갈릴 정도로 무속시련 해제의 역할이 매우 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속성들에도 무속뎀 요원들이 점차 생겼고 굳이 모든 시련을 다 깨고 가지 않는 방들도 생겨나면서 발렌클라가 없다고 못가는 수준은 아니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암속에 무속시련 해제를 요구하는 공투방 방장들이 꽤 많은 편. 하데스 유저의 경우, 티아마트 마리스에서 드랍하는 무기인 마제스터스를 장비하고 가면 낮은 체력을 유지하며 배수 딜을 유지하면서 높은 방어력으로 움직임의 자유도까지 크게 늘어난다. 솔로잉 세팅을 맞추는 것은 타 속성에 비해 쉬운 편이지만, 특수기 대부분을 캐릭터의 어빌이 아니라 마제스터스의 견수빨로 버티기 때문에 다른 속성들과는 다른 방향의 숙련도를 크게 요구한다.
- 밤피: 매료로 안정성을 올려주면서 오의데미지도 강해 천만뎀 시련에도 큰 도움이 된다. 스택 관리가 좀 성가시긴 하지만 디스펠 보유도 장점. 매료는 어지간하면 블랙윙에 거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다른 파티원이 날개 특수기 마르스를 봐야 할 타이밍에 이게 매료로 막혀서 본체의 복음의 흑익을 해제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
- 시로: 기본적으로 루시하드의 CT오의가 랜덤타게팅 기술이기 때문에, 2스 회피+감싸기로 대부분의 패턴을 피해 없이 넘길 수 있으며, 뎀컷으로 팔랑크스 없이 유동적으로 움직일 수도 있게 해준다. 발렌클라와 종족이 같아 25%에서 시로를 포기해야 하지만, 이걸 이용해 수조이를 꺼내는 방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 클라리스(발렌타인): 무속뎀 200만을 꽂는 가장 쉬운 길. 과거엔 암속성의 최중요 역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으며, 무속뎀 요원들이 추가로 여럿 나온 지금도 암속이 무속시련을 맡는 경우가 많다. 그래비티, 오의게이지 주유 또한 유용하다.
- 조이(수영복): 보통 본체 25% 패턴인 고펠 아크로 시로를 죽이고 나온다. 10퍼 이하의 파라다이스 로스트 패턴을 무적으로 돌파하여 디버프 리셋을 무피해로 할 수 있게 해준다.
- 페리(리미티드): 디스펠, 회복, 오의부스트와 자동부활 버프를 가진 유용한 서포터. 풀돌 미카엘, 혹은 비카라와 조합하면 무속뎀 200만 시련까지 처리할 수 있다.
- 시스: 여전히 딜 자체는 굉장히 세지만 딜보다는 안정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더 중요한 루시하드인지라 보통 빠지거나 서브로 간다. 밸런스 패치 이후에는 오의와 2스를 조합하는 것으로 다단히트기 특수기를 피해 없이 넘길 수도 있으며, 딜 능력이 워낙 뛰어나기에 견수 무기를 이용하여 굳이 파티원 전부를 장기전용 캐릭으로 채울 필요가 없는 하데스 유저나 숙련자라면 충분히 기용해볼만 하다.
- 니아: 자동부활과 흡수를 부여하는 정위치효과가 매우 강력하며, 3스킬로 오버체인 시련까지 소화 가능하다. 사랑의 구원 카운트가 다 떨어지면 사망하기 때문에 후열에 니아가 죽고 나올 캐릭터를 준비해둬야 한다. 이는 페리(리미티드)를 기용하는 것으로 완화할 수 있긴 하지만, 어차피 본체 25%에서 날아오는 고펠 아크를 맞으면 둘 중 하나는 죽어야 하므로 카운트 떨어지면 그냥 죽이고 다른 캐릭터를 꺼내는 게 낫다.
- 비카라: 회피로 인해 자체 생존력도 좋고 3스 버프도 나름 쏠쏠하며, 1스와 페리/미카엘을 조합하는 것으로 무속뎀 시련도 클리어할 수 있다. 2스는 본인 역량에 따라 사용 여부를 정하도록 하자.
- 레이:
- 권장 소환석
- 루시펠: 5돌 기준 3천힐에 매턴 500씩 차는 활성까지 보유. 여러 개를 들고가서 참전자끼리 합체소환으로 돌려먹으면서 체력 유지를 해야하므로 다다익선이다.
- 바하무트: 천만뎀 시련을 깨는데 큰 도움이 되는 소환석. 자기 세팅이 애매하다면 합체소환을 받아서라도 효과를 받아야 한다.
- 아테나: 중간중간 패턴이 70컷만 받고는 불안하기 때문에 100%를 맞춰 피해없이 돌파하는데 주로 쓰인다.
- 튀폰: 본체와 블랙윙이 둘다 CT MAX가 되면 뎀컷으로도 넘길 수 없는 파라다이스 로스트가 오는데 이럴 경우 CT를 초기화하는데 쓰인다.
- 흑기린: 선쿨이 좀 길고 1회용이지만 거의 모든 속성과 파티에서 아주 유용하다. 특히 쿨이 길고 강력한 효과의 어빌리티를 가진 캐릭터를 운용한다면[25] 큰 메리트를 얻을 수 있다.
- 미카엘: 디스펠, 슬로우를 보유했으며 무속뎀까지 있기 때문에 무속뎀 시련을 맡는 경우 도움이 되기도 한다.
- 쓰벙클: 피격 데미지를 유리속으로 변화시키는 어빌리티가 있는 속성 한정. 즉 화속(아테나, 프로메테우스), 수속(에우로페, 카옹), 토속(제노보후검, 길가메시). 보통 양면가호로 가는 루시하드에서 높은 수치의 속공업은 그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며, 속성데미지 컷으로 팔랑을 받으면 100%컷을 만들어 지나갈 수 있게 해준다.
3.9.2. 버스 오브 뉴 킹
2020년 상반기, 벨제붑의 버서스 출시 이후 나온 벨제붑 레이드. 150랭크부터 참여 가능한 고난도 멀티 배틀로 V2 시스템으로 출시되었다. 패턴 자체는 루시퍼 만큼 다양하지 않고, 루시퍼처럼 세심한 딜 조절이 필요한 곳도 상대적으로 적다. V2 시스템 특유의 전조와 특정 조건 충족을 통한 패턴 파훼도 가능하기 때문에 루시퍼만큼 까다롭진 않다. 하지만 파훼 실패시의 페널티, 그리고 실패 후 오버드라이브 상태에서의 패턴이 위협적이기 때문에 동랭크 대비 난이도는 최하지만 마냥 얕볼 수만은 없는 보스.일반 전조 패턴으로는 100~75%의 유니소닉, 75~50%의 블랙 플라이, 50%~의 저스트 킬이 있으며 패턴을 받을 경우 오버드라이브 상태에 들어가는 공통점이 있다. 유니소닉과 블랙 플라이는 카운터 / 열상, 오의 게이지 100% 감소 효과인 허탈이 달려있어 패턴을 받을 경우 상당히 거슬리지만 저스트 킬의 경우 타격을 받은 횟수*1턴 만큼 강화 턴 단축 외에는 단순한 딜 패턴이기 때문에 오히려 가드로 데미지를 최소화하여 패턴을 일부러 받아 슬로우 등으로 오버드라이브 패턴을 지연시키고, 30%, 15%의 특수기에서 패턴을 파훼해 브레이크 상태를 노려볼 수도 있다.
특수 패턴으로는 크게 카오스 칼리버, 카르마, 검은 창, 카오스 레기온이 있다. 카오스 칼리버의 경우 데미지를 입을 경우 1턴간 기절에 걸리며, 카르마는 12턴간 소환이 불가능하며 아군 전체를 2턴간 행불+타겟 상태에 넣는 장악 디버프를 부여한다. 검은 창은 방어 대폭 감소, 피데미지 대폭 증가, 가드 불가 상태를 2턴간 부여하는 천공 디버프를 넣고 누적되는 최대 HP 감소 디버프를 부여한다. 카오스 레기온은 단순한 딜링기로, 트랜스 레벨이 3일 경우 아군 최대 체력의 80%의 무속 데미지가 추가로 들어간다.
체력이 50% 이하로 떨어졌을 경우에 (180 / 참여인수)턴이 경과할 경우 강제 패배당하는 킹스 릴리전이라는 기믹이 있다. 또한 아군이 쓰러질 때마다 2000만의 체력과 약체이상 2개를 회복하고 2턴간 공격력이 증가하는 패시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극초반의 카오스칼리버를 대신 맞을 멤버가 아닌 이상 웬만해선 배틀 멤버를 죽게 해서는 안 되었으나, 2024년 2월의 멀티 배틀 난이도 하향 패치에서 이 기믹이 삭제되었다.
개전 후 1턴 후에 100~75% 동안 카오스 칼리버의 전조가 발생하며, 이때 보통 일부러 맞는 쪽을 선택하여 후열의 현자 등의 멤버와 교체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100%~50%까지의 패턴은 1천만의 데미지를 넣는 것으로 파훼가 가능하지만 란쥬란 필드를 제외한 50% 미만의 모든 패턴은 페이탈 체인을 사용하는 것이 해제 조건이기 때문에 이때부터는 30%, 15%의 특수패턴까지 일반 패턴을 최대한 맞지 않고 지연시키거나, 맞더라도 오버드라이브 패턴을 특수패턴까지 지연시키며 최대한 딜을 우겨박는 것이 최중요 사항.
50%에는 모든 디버프가 초기화되고 약화 내성 증가, 방어력 증가, 데미지 반사, 전 속성 데미지 컷 100%, 환영 버프를 부여하고 란쥬란 필드가 발동하며, 이때 약체 및 공격 어빌리티를 사용하면 무속 데미지로 돌아오기 때문에 보통은 4턴간 전원 가드로 패턴을 파훼한다. 하지만 토속의 경우에는 어달폰의 3어빌로 벨제붑의 모든 버프를 소거할 수 있기 때문에 버프 해제 직후 산달폰이 오의를 가함으로써 패턴을 파훼할 수 있다.
추천직업은 고난도 퀘스트의 단골 직업인 토멘터, 슬로우기 및 어빌 재사용기를 가지고 있는 로빈후드가 추천된다. 토속성의 경우 수속성 부여 및 란쥬란 필드 패턴을 1턴만에 파훼할 수 있는 어달폰, 10스택 버프로 어빌 사용시 추가 데미지를 넣고, 어빌리티 쿨타임 단축기를 가지고 있는 로벨리아, 마키라가 추천된다.
- [해방 퀘스트 내용]
- 해방 퀘스트의 내용은 어하푸 3편에서 걸린 칼리오스트로의 봉인을 깨고 나온 걸 알아차리고[26] 산달폰과 단장 일행이 막는 이야기. 버서스처럼 벨제붑을 저지하는데 성공하지만[27] 마찬가지로 판데모니움이 붕괴하기 직전의 상황에 도달한다. 일행 중 그 누구도 이 상황에서 어떠한 조치도 할 수 없었지만 세계의 인과의 붕괴만은 놔둘 수 없었던 헤렐 벤 사하르와 헤렐 벤 샤렘의 개입으로 판데모니움을 소멸시킨다. 하지만 당장의 위협은 해결했으나, 초월자인 둘의 개입으로 그 자리에 혼돈으로 가득 찬 바브일의 탑이 생기게 되며 벨제붑은 그 최상층에 갇히고 만다.
현재 유저들이 주로 부르는 약칭은 바보형. 스토리상 행적도 그렇고, 바브탑에선 소재를 마구 퍼주는데다, 일단 숙달이 되면 루시퍼보다 훨씬 정직하게 잡혀줘서 그렇다고. 2021년 시점엔 1인 솔플이 6인 레이드보다 훨씬 쉽다는 평을 받는다. 이런 점에선 레이드 설계 실패가 엿보인다.
2022년 2월 17일에 속성별 솔플 칭호가 추가되었고, 3월 24일에 천파의 기도가 적용되었다. 필요한 재료는 레갈리아 시리즈의 마그나 아니마(종류별로 1개)와 광륜(종류별로 5개).
2022년 6월 코레그라에서 일부 전조 해제 방법을 변경한다고 밝혔고 6월 7일에 적용되었다.
특수기 | 변경전 | 변경후 |
저스트 킬 | 페이탈 체인 | 1500만 데미지 |
카오스 칼리버 | 36회 공격 | |
검은 창 | 약체효과 6회 | |
카오스 레기온 | 2000만 데미지 |
더는 페이탈 체인이 강제되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좋은 조정이지만, 같이 사용하게 둘 수 있을텐데도 굳이 멀쩡한 페이탈 체인 해제 조건까지 없애버려서 사실상 60퍼의 카르마 파훼 이후에는 딜 넣는 것 말고는 존재감이 크게 떨어진다는 점에서는 일장일단이 있는 조정.
3.9.3. 교지의 타천사
2021년 6월 16일에 출시된 벨리알 레이드. 제한시간 30분에 개전 무속뎀, 3턴마다 아군에게 뿌리는 사과를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것, 무신론을 연상케하는 50% 패턴까지 루시퍼 하렙을 연상케하는 것이 특징. 그동안 바보형 등 여러 고난이도 레이드에선 토멘터 등을 이용해 슬로우를 거의 매 턴 사용하여 CT기를 거의 보지 않고 클리어한다든가, 행동불능 디버프를 넣는 리밋 칼리오스트로의 3스킬, 프라우의 디버프 연장, 거기에 흑기린을 사용해서 후반에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고 처리하는 등의 신박한 플레이들이 있었다. 이것이 운영진 입장에서는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생각했는지 그동안의 공략 방식들에 대한 카운터들을 때려박아 넣고 이래도 속편히 깨보겠냐며 작정한 듯이 만든 멀티 배틀.먼저 개전시 레메게돈을 사용하는데 루시퍼 하렙과 마찬가지로 아군 전체에 19999의 무속성 개막 대미지를 넣으면서 시작한다.
거기에 CT가 모두 채워지면 51% 이상에서는 아스모데우스를 사용해 최대 HP 감소, 연공 확률 감소, 오의 게이지 상승량 감소 영속 디버프를 걸어버리고,[29]50% 이후에는 아나겐네시스를 사용, 후열을 포함한 아군을 전멸시키고 다른 참전자들에게도 전조가 걸려버리는 강제 패배기로 절대 주의해야 한다. 캐릭터 한 명 사망시 벨리알의 공격 성능을 높여주는 절정 레벨이 올라가면서 CT를 한 칸 채워버리므로 벨제붑 레이드와 마찬가지로 멋모르고 캐릭터를 죽이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3턴마다 게티아와 레메게돈을 번갈아서 사용하는데, 51% 이상일 경우 아군에게 열상, 벨리알에게 데미지 상승 효과를 부여 / 강화 두 개 디스펠, CT 상승을 걸고, 50% 이후에는 절정 레벨 상승 / 무속 30000 데미지, 오의, 어빌리티 봉인을 건다. 파훼 방법은 게티아의 경우 1500만 대미지 / 페이탈 체인, 레메게돈의 경우 35회 히트 / 디스펠이다. 50% 이후의 레메게돈은 디스펠만 걸면 땡이라 딱히 상관 없지만 50% 이후의 게티아는 절정 버프를 1레벨 증가시키므로 절대 안 맞는다고 생각해야 한다.
체력이 50%까지 감소할 경우 허위의 속임수를 걸어 화or수, 토or풍, 광or암 중 하나를 선택해 3개의 속성 데미지를 흡수한다. 보통은 소거불능이지만 솔플일 경우 6속성 중 무작위로 3속성에 루시퍼의 무신론처럼 5분 뒤에 자동 소거된다. 고정 패턴기로 아나겐네시스를 사용하며 대미지는 생각보다 변변치 않지만, 개전시 10레벨인 어둠의 의지 레벨 * 10000의 무속성 데미지가 추가로 들어가므로 풀 CT 공략을 하는 것이 아닌 이상 패턴을 공략해 어둠의 의지 레벨을 감소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체력이 30%까지 감소할 경우 고정 전조로 게티아가 나타나는데 페이탈 체인을 밥먹듯이 사용하는 것이 아닌 이상 게티아를 파훼하고나서 1,2턴만에 보거나, 아니면 이 패턴에서 페이탈 체인을 뺄 경우 그 다음 전조로 또 다시 게티아를 보는 건 상당히 껄끄러운 일이므로 가급적 원래 게티아가 발생할 턴에 맞춰서 30% 전조에 들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체력이 25%로 감소할 경우 디버프가 초기화되며 이때부터 절정 버프가 1레벨씩 증가하여 최대한 빨리 벨리알의 체력을 5%로 까야한다. 설상가상으로 벨리알의 평타에 오의게이지 100% 감소 디버프가 붙어있어 체력을 까는 게 더 힘들어진다. 사실상 벨리알 공략의 클라이맥스.
패시브에 막혀서 체력이 5%가 될 경우, CT가 전부 채워지고 레메게돈을 사용한다. 그 다음에 체력을 5% 이하로 깎을 수 있고 CT 감소가 안 되게 패시브가 바뀐다. 당연히 다음 턴에 아나겐네시스를 사용하므로 참전자 전원이 극딜을 박고 클리어하지 못하면 그대로 끝난다.
해방퀘스트의 난이도 역시
3.9.4. 더 월드 HL
2023년 12월 19일에 추가된 신규 멀티 배틀. HP 퍼센트 별로 고정 전조가 있는 등 전형적인 고난이도 배틀의 구성을 하고 있지만 개막1500만 대미지 실드의 대미지 어빌리티 & 평타 반사딜말고는 벨제붑의 랑겔란 필드, 벨리알의 50% 마냥 과속방지턱이랄 것도 없어서 사실상 월드 시리즈 최종하는 겸 모래시계 파밍하기 위해 도는 쯔요의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 다만 개방 조건이 현자 최종을 요구하고 있는 샌드박스의 더 월드 전 클리어를 요구하고 있어 은근히 높은 허들을 자랑해 쯔요만큼 매물은 곧잘 나오는 편은 아니다.3.10. ☆☆☆☆☆☆☆☆
루시 하드 이상 슈퍼바하 이하의 6인 멀티라고 예고되었다. 슈퍼바하처럼 Extra 편성을 사용하는 V2 멀티배틀. 시나리오 이벤트 보스를 재탕했다. 루시 하드 이상의 고난이도 멀티지만 보상 무기가 종말 무기같은 편성제한 무기가 아니라서 뺑뺑이를 쳐야한다. 파상컷은 약 400만. 유리속성이 아닌 캐릭터를 부활 불가능 디버프를 걸고 죽여버리는 개막 패턴이 있다.[30]실장 당시에는 다른 초고난도 레이드처럼 엘릭실을 사용할 수 없었으나 난이도 하향 패치와 함께 1회 사용이 가능해졌으며 24년 4월 23일에 천파의 기도가 추가되었다.
3.10.1. 디아스포라 HL
2022년 6월 16일 추가. 드랍 무기는 수속성 도 슈뢰딩거, 수속성 권 라그랑쥬.
평타 데미지(알파)/어빌리티 데미지(베타)/오의 데미지(감마)를 각각 3000만 주면 해당하는 활성이 10%씩 상승하며, 어느 하나가 100%에 도달하면 긴급회복 시스템이 발동한다. 어떤 활성으로 100%에 도달했는가에 따라 디아스포라에게 걸리는 강화 내용이 바뀌는데, 베타는 매턴 반사를 하므로 초반부터 어빌딜을 난사하면 후반에 매우 어려워진다. 정석적인 공략은 1검호 5로빈훗[31]으로, 초반에 검호의 오의 난사로 감마를 활성화 시키고[32] 이후 로빈훗의 어빌딜로 패는 방법. 로빈훗은 적당히 달리다가 감마 100%를 확인하고 달려야하는데, 검호 편성에 주로 들어가는 발렌타인 모니카나 사튜로스가 어빌리티 데미지를 조금씩 주기 때문에 베타 활성에도 주의하면서 진행해야한다.
긴급수복 시스템 해제 이후로는 특수기 데미지가 약점속성인 풍속성으로 들어온다.
평타 데미지(알파)/어빌리티 데미지(베타)/오의 데미지(감마)를 각각 3000만 주면 해당하는 활성이 10%씩 상승하며, 어느 하나가 100%에 도달하면 긴급회복 시스템이 발동한다. 어떤 활성으로 100%에 도달했는가에 따라 디아스포라에게 걸리는 강화 내용이 바뀌는데, 베타는 매턴 반사를 하므로 초반부터 어빌딜을 난사하면 후반에 매우 어려워진다. 정석적인 공략은 1검호 5로빈훗[31]으로, 초반에 검호의 오의 난사로 감마를 활성화 시키고[32] 이후 로빈훗의 어빌딜로 패는 방법. 로빈훗은 적당히 달리다가 감마 100%를 확인하고 달려야하는데, 검호 편성에 주로 들어가는 발렌타인 모니카나 사튜로스가 어빌리티 데미지를 조금씩 주기 때문에 베타 활성에도 주의하면서 진행해야한다.
긴급수복 시스템 해제 이후로는 특수기 데미지가 약점속성인 풍속성으로 들어온다.
출시 당시 후 한동안은 고정 패턴의 억까로 인해 어마어마한 애로사항이 꽃피며 많은 사람들을 곤란하게 만든 멀티였지만 흐룬딩 출시, 거기에 베르세르크의 극치 추가로 얻은 어빌리티로 인해 흐룬딩 베르세르크가 날뛰게 되었으며, 현재는 흐룬딩 유무로 그 시선이 전조 억까 머신, 혹은 그냥 피통 좀 있는 샌드백의 극과 극으로 나뉘는 멀티 배틀이 되었다. 다만 시간이 흐르면서 주로 파밍되는 레반스 멀티들의 처리 속도가 속전속결 수준으로 빨라진 반면 디아스포라는 전조 억까라는 단점만 더욱 극명해지면서 그때와 같은 선호도는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낮아지게 되었다.
- 검호 : 메인 무기는 카네시게(마옥). 발렌타인 모니카[33], 사튜로스, 옥토. 후열 한정으로 수영복 실바도 있으면 좋다. HP가 어느정도 확보됐다면 CT기에 가드를 올리지 않고 진행해도 무방하며, 긴급수복 시스템 발동 후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 로빈훗 : 메인 무기는 드라고닉 보우. 캐릭터는 할로윈 쿠쿠루, 소릿즈, 신다라, 마키라, 수영복 메테라, 로베리아, 가레온 등. 소환석은 수영복 만드라고라, 토르, 크리스마스 사리엘 등 약체효과가 많은 소환석과 흑기린 등. 트공방 기준으로 긴급수복 시스템 해제부터 시작하는데, 해제 직후의 특수행동은 해제불가이므로 반드시 가드해야한다. 감마 상태에서 이후 턴마다 약체 11회 또는 37회 타격을 해야한다. 30%, 10%에서는 약 3100만 데미지를 줘야한다. 이후 극치를 받으면서 일시상전이라는 선택형 어빌리티를 받게됐는데 첫 번째 효과인 오의 게이지 회복량 감소를 대가로 3타 분할+확정 트리플 어택을 받는 효과 덕분에 약체 효과만 조금 챙겨주면 될 정도로 널널하게 되어 준 흐룬딩급 속도가 나올 정도로 속도가 빨라졌다.
- 베르세르크 : 메인 무기는 흐룬딩. 캐릭터는 할로윈 쿠쿠루, 신다라, 카임, 수영복 비카라, 가레온 등. 소환석은 흑기린을 제외하면 로빈훗과 대체적으로 동일. 37타는 흐룬딩의 2회 공격 선에서 대부분 처리되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가 없으며, 약체효과는 베르세르크의 울프 헤진이 켜져있으면 비스트팽 두 번으로 4회, 나머지는 수드라고라,신다라 1어빌, 할쿠루 평타 후 추가 어빌로, 카임의 클럽 트릭 등으로 해제 가능하다. 최종 카임을 사용할 경우 디아스포라의 대미지가 수속성으로 변환되기 때문에 수틀리면 그냥 올포션 하나 마신 다음 씹고 가는 것 또한 고려할 수 있다.
3.10.2. 무겐 HL
2022년 8월 24일 추가. 드랍 무기는 화속성 검 멸진검, 화속성 활 필멸궁.
원래 흐레즈벨그 등으로 한 번에 극딜을 퍼부으며 깨는 6총팟의 솔저나 렐버, 하제리라의 최종 해방으로 노대미지 사이클이 실현된 검호 등으로 도는 것이 정석이며, 트루, 리리, 카토르 등을 사용해 무한 화속 대미지컷 100%를 만드는 팔라딘 파티도 한때 비주류로나마 있었으나 2024년 2월 에우로페가 최종 해방을 받고 풀오토로 노대미지 사이클이 굴러가는 획기적인 빌드가 등장하며 화제가 되었다.#
3.10.3. 지크프리트 HL
2022년 11월 17일 추가. 드랍 무기는 토속성 단검 용벌의 강아, 토속성 도끼 용벌의 격조.
흑룡의 패조와 흑룡의 호린이라는 최대 10레벨의 스택형 버프를 들고 시작하며, 각각 레벨에 따라 가하는 대미지 증가, 피대미지의 최대치 제한(1레벨에 300만, 이후 30만씩 감소)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개막시 레벨은 8이지만 쿠발 팽의 효과로 사실상 3이다. 시작하자마자 델리리움을 발동하며, 소환석의 사용 턴을 리셋하고 재사용이 불가능한 소환석은 아예 사용불가로 만들어버린다. 대놓고 흑기린을 저격하는 기믹.
흑룡의 패조와 흑룡의 호린이라는 최대 10레벨의 스택형 버프를 들고 시작하며, 각각 레벨에 따라 가하는 대미지 증가, 피대미지의 최대치 제한(1레벨에 300만, 이후 30만씩 감소)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개막시 레벨은 8이지만 쿠발 팽의 효과로 사실상 3이다. 시작하자마자 델리리움을 발동하며, 소환석의 사용 턴을 리셋하고 재사용이 불가능한 소환석은 아예 사용불가로 만들어버린다. 대놓고 흑기린을 저격하는 기믹.
CT 특수기 및 개막 전조로 쿠발 팽을 발동하며, 랜덤한 대상에게 12회 60배율의 회피 불가 전속깎 관통 대미지를 가한다. 거기에 오의 게이지 200% 감소, 어빌리티 쿨타임 연장(타격 회수에 따라 최대 3턴 증가), 강화효과 단축 효과(타격 회수에 따라 최대 20턴 단축), 부활 불가까지 달려있으며 쿠발 팽의 발동 후 흑룡의 패조/호린의 레벨이 5 감소한다. 쿠발 팽 시전시 둘 다 10레벨일 경우 100% 무속 대미지를 날리는 효과도 있지만 이건 대놓고 트롤링을 하거나 전체적으로 똥싸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이 효과를 보기는 힘들다. 회피 불가라는 정신나간 효과를 들고와서 안치라의 오의+2어빌 콤보는 전혀 통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개막 패턴은 팔라딘의 1어빌, 댐컷 어빌, 올가드로 넘기거나 전체 감싸기 어빌리티를 가지고 있는 리밋 로제타 등을 고기방패로 삼아 에스탈리오라나 시에테, 니오 등의 후열 멤버를 불러오는 데에 사용된다. 다만 회피 불가라고는 해도 회피 시 발동되는 효과가 발동되지 않는 건 아니다.
전조 패턴으로는 2턴째에 마니건스, 4턴째에 우베가 있으며, 마니건스는 회복 어빌리티를 3개 발동하는 것으로 해제, 우베는 디버프 어빌리티를 3개 발동하는 것으로 해제된다. 해제할 경우 마니건스는 호린 스택을 1증가, 패조 스택을 3 감소시키며, 우베는 반대로 호린 스택을 3 감소시키고 패조 스택을 1 증가시킨다. 해제에 실패할 경우 마니건스는 지크프리트에게 3턴간 공격/트리플 어택 확률 증가/30% 토속성 추격의 버프를 부여하며 호린 스택을 2 증가, 우베는 3턴간 약체내성 증가/수속성 대미지컷 50%/모든 대미지를 수속성으로 변환의 버프를 부여하며 패조 스택을 2 증가시킨다. 마니건스의 경우는 150 시에테를 사용할 경우 페이탈 체인으로 날려버리거나 그 외에는 일반적으로 패턴을 받고 가도 상정 범위 내지만 우베의 경우 수속성으로 변환하는 효과가 매우 골치아프므로 가능한한 파훼해야 하는 전조다. 만약 전조를 받았을 경우 최대한 디스펠 효과를 굴리거나 벨제붑을 소환해서 빠르게 날려버려야 한다. 두 패턴은 2턴 주기로 번갈아가며 발동된다.
고정 패턴으로는 75%, 25%의 쿠발 팽, 50%의 델리리움이 있다. 델리리움의 CT MAX 효과로 인해 다음 턴에 쿠발 팽이 돌아오므로 사실상 쿠발 팽 고정 패턴으로 봐도 무방하며, 당연히 이 델리리움도 소환석 쿨타임을 초기화하므로 전조 턴에 소환석을 사용해야 한다.
고정 패턴과 75-50-25의 고정 전조만 생각해두면 되기 때문에 시에테 HL까지 나온 시점에서는 레반스 레반스 시리즈 중에서는 제일 평이한 멀티 배틀이며, 흐룬딩의 샌드백이 된 디아스포라 때문에 레반스 최약체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지만 베르세르크 외에는 여전히 억까 대처가 힘든 디아스포라와는 달리, 이쪽은 거의 대부분이 팔라딘에 메인 제노사지창으로도 충분히 도전 가능할 정도로 장비 허들이 여유롭고 한정캐 없이도 가능하기 때문에 종합적으로는 지크프리트 쪽이 더 쉽다고도 할 수 있다.
다만 멀티 실장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다른 레반스 멀티는 비교적 속전속결로 빠르게 끝나는 반면 지크프리트 HL은 고유 스택으로 인한 대미지컷+더 아파지는 피대미지가 발목을 잡고 있어 마찬가지로 전조 야바위로 인한 억까 때문에 선호도가 떨어지는 디아스포라와 함께 현재 레반스 멀티 난입 선호도는 최하를 달리고 있다. 멀티 난입으로 곧잘 들어오는 직업 역시 흑묘도사, 로빈후드 등의 풀오토 난입 직업이라 클리어 속도도 지지부진한 것 역시 이 낮은 선호도에 한몫하고 있다.
다만 멀티 실장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다른 레반스 멀티는 비교적 속전속결로 빠르게 끝나는 반면 지크프리트 HL은 고유 스택으로 인한 대미지컷+더 아파지는 피대미지가 발목을 잡고 있어 마찬가지로 전조 야바위로 인한 억까 때문에 선호도가 떨어지는 디아스포라와 함께 현재 레반스 멀티 난입 선호도는 최하를 달리고 있다. 멀티 난입으로 곧잘 들어오는 직업 역시 흑묘도사, 로빈후드 등의 풀오토 난입 직업이라 클리어 속도도 지지부진한 것 역시 이 낮은 선호도에 한몫하고 있다.
드랍무기인 용벌의 강아는 마그나항 주인Ⅲ(토속성 캐릭터의 공격력 최대 18% 증가, 매 턴 최대 HP의 5%의 대미지를 받는다), 토의 신위의 마그나 + 장군이라는 구조로 나와 아연실색하게 만들었으나, 그래도 장군 편성에 그나마 잘 들어가는 마그나 무기인 올드 페르세우스랑 비교하면 공격 각성이든 특수 각성이든 어쨌든 공격력은 더 올라가는 것이 검증되었다. 이후로도 한동안 올페랑 비교선상에 올랐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루미너스 무기인 흐룬딩이 실장되면서 턴 대미지를 받을 때 1회 추격이라는 스킬과 시너지가 생겨 채용 여지가 분명해졌고 레반스 웨펀 리빌드가 실장되면서 공각 특각 둘 다 크게 좋아지면서 올페와 비교선상에 선 얘기는 이제 완전히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3.10.4. 아가스티아 HL
2023년 1월 25일에 추가. 드랍 무기는 암속성 지팡이 포비든 아가스티, 암속성 악기 포세이큰 아가스티.
특이하게도 40퍼까지는 고정 전조를 제외한 모든 전조에 오의를 통한 슬로우가 전조 해제 조건으로 먹히는 레이드다. 전조 해제를 통해 4분의 1씩 쌓이는 리미트 오버 게이지를 최대한 채우고 이후 40퍼의 CT 전조에서 페이탈 체인을 날려야하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든 전조 해제는 필수다.
암속성 보스임에도 6속성의 공격을 사용하고 전조 해제 조건에 3속성, 6속성의 공격을 요구하고 고정 전조 역시 60타 공격을 요구해 여러모로 애로사항이 꼽히는 보스인 탓에 레반스계 보스 중에서는 가장 많은 하향 패치를 받은 보스로 현재는 90퍼의 고정 전조가 아예 사라지고 60퍼의 타수는 반타작난 30회로 감소해 토벌 속도가 상당히 빨라졌다. 다만 진짜 개선해야하는 6속성 공격과, 최대 20회까지 쌓이며 턴 대미지를 주고 피대미지가 상승하는 붕괴세포는 하나도 건드리지 않아 사실상 반쪽짜리 하향을 받았다. 하지만 24년 3월 수영복 호루스가 실장하면서 아가스티아 자체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음에도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는데, 아가스티아의 모든 전조에 대응 가능한 코스모스-호루스 조합이 널리 알려지며 전조 난이도만은 이미 낮아질대로 낮아지고 시에테처럼 과속방지턱도 없는 아가스티아는 레반스 레이드 전체를 통틀어 최속으로 끝장나는 멀티 배틀이 되었다.
주로 쓰이는 편성 역시 라이징포스, 검호 등을 사용하는 오의 계열 편성으로, 라이징포스의 메인 무기로는 오의 슬로우가 붙은 최종 유니 하프가 사용되기 때문에 아직 갖춰지지 않은 경우 퓐프+리밋 칼리오스트로를 대동해 매번 슬로우를 먹이는 카오스루더 편성이나 퓐프+유니+네한으로 매 턴 오의를 날릴 수 있는 검호가 고려해봄직하다.#. 유니 자리에 호루스를 채용하는 것 또한 가능하며 코스모스-호루스 조합은 말할 것도 없다. 이외에도 할로윈 무겐-마코라-루 오, 일명 루오포 조합도 있으나 후열에서 루 오를 부르는 게 전제가 되기 때문에 예열에 6턴 씩이나 걸리는 단점이 있다. 이는 코스모스-호루스가 예열이고 뭐고 할 게 없는 검호/크류 편성이 대세가 되면서 더욱 극명해진 단점이 되었다.
특이하게도 40퍼까지는 고정 전조를 제외한 모든 전조에 오의를 통한 슬로우가 전조 해제 조건으로 먹히는 레이드다. 전조 해제를 통해 4분의 1씩 쌓이는 리미트 오버 게이지를 최대한 채우고 이후 40퍼의 CT 전조에서 페이탈 체인을 날려야하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든 전조 해제는 필수다.
암속성 보스임에도 6속성의 공격을 사용하고 전조 해제 조건에 3속성, 6속성의 공격을 요구하고 고정 전조 역시 60타 공격을 요구해 여러모로 애로사항이 꼽히는 보스인 탓에 레반스계 보스 중에서는 가장 많은 하향 패치를 받은 보스로 현재는 90퍼의 고정 전조가 아예 사라지고 60퍼의 타수는 반타작난 30회로 감소해 토벌 속도가 상당히 빨라졌다. 다만 진짜 개선해야하는 6속성 공격과, 최대 20회까지 쌓이며 턴 대미지를 주고 피대미지가 상승하는 붕괴세포는 하나도 건드리지 않아 사실상 반쪽짜리 하향을 받았다. 하지만 24년 3월 수영복 호루스가 실장하면서 아가스티아 자체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음에도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는데, 아가스티아의 모든 전조에 대응 가능한 코스모스-호루스 조합이 널리 알려지며 전조 난이도만은 이미 낮아질대로 낮아지고 시에테처럼 과속방지턱도 없는 아가스티아는 레반스 레이드 전체를 통틀어 최속으로 끝장나는 멀티 배틀이 되었다.
주로 쓰이는 편성 역시 라이징포스, 검호 등을 사용하는 오의 계열 편성으로, 라이징포스의 메인 무기로는 오의 슬로우가 붙은 최종 유니 하프가 사용되기 때문에 아직 갖춰지지 않은 경우 퓐프+리밋 칼리오스트로를 대동해 매번 슬로우를 먹이는 카오스루더 편성이나 퓐프+유니+네한으로 매 턴 오의를 날릴 수 있는 검호가 고려해봄직하다.#. 유니 자리에 호루스를 채용하는 것 또한 가능하며 코스모스-호루스 조합은 말할 것도 없다. 이외에도 할로윈 무겐-마코라-루 오, 일명 루오포 조합도 있으나 후열에서 루 오를 부르는 게 전제가 되기 때문에 예열에 6턴 씩이나 걸리는 단점이 있다. 이는 코스모스-호루스가 예열이고 뭐고 할 게 없는 검호/크류 편성이 대세가 되면서 더욱 극명해진 단점이 되었다.
3.10.5. 시에테 HL
2023년 3월 22일에 추가. 드랍 무기는 풍속성 검 셋테 디 스파다, 풍속성 도끼 비엔드 디 스파다.
개막 패턴으로 원본의 엠블레마를 사용해 검광 레벨을 최대로 올리는 것으로 시작하며, 지크프리트의 델리리움과 마찬가지로 노대미지 패턴이지만 화속성 외 타 속성 캐릭터는 즉사한다.
시에테의 HP는 10%의 고정 전조 발동 전까지 그 이하로 내려가지 않으며 CT기로는 랜덤 대상에게 10회 풍속성 대미지를 주고 페이탈 체인 게이지를 30% 증가시키는 인피니트 크레아레와 자신의 검광 레벨 2를 증가시키고 다음 턴 시엔 밀 에스파다가 발동하는 엠블레마가 있다. 참고로 엠블레마 다음의 시엔 밀 에스파다는 고정 전조로 피하는 꼼수를 쓰기 위해 그랑 샤리오를 받아도 바로 다음 턴에 시엔 밀 에스파다를 받으므로 주의.
시에테의 HP는 10%의 고정 전조 발동 전까지 그 이하로 내려가지 않으며 CT기로는 랜덤 대상에게 10회 풍속성 대미지를 주고 페이탈 체인 게이지를 30% 증가시키는 인피니트 크레아레와 자신의 검광 레벨 2를 증가시키고 다음 턴 시엔 밀 에스파다가 발동하는 엠블레마가 있다. 참고로 엠블레마 다음의 시엔 밀 에스파다는 고정 전조로 피하는 꼼수를 쓰기 위해 그랑 샤리오를 받아도 바로 다음 턴에 시엔 밀 에스파다를 받으므로 주의.
특이사항이 두 가지 있으며 첫 번째로 고정 전조인 시엔 밀 에스파다와 그랑 샤리오를 제외한 모든 전조의 파훼조건이 7777만 7777 대미지를 넣는 것으로 여타 다른 디아스포라계와 다르게 그 조건이 터무니 없을 정도로 높다. 두 번째는 패턴을 파훼하지 못했을 경우 HP바 우측 하단의 페이탈 체인이 쌓이며, 페이탈 체인이 가득 찰 경우 시에테에게 150 레벨의 그 롯트 일루지오네 스택이 부여된다. 만약 그 상태에서 어빌리티를 사용할 경우 고유 컷신과 함께 페이탈 체인이 발동하며 풍속성 고정 3만 대미지와 함께 소환석 쿨타임이 초기화된다. 때문에 페이탈 게이지를 초기화시키려 할 경우 미리 소환석을 써둘 것. 이 대미지는 사튜로스의 회피 등이 부여되어 있을 경우 회피할 수 있으므로 참고하길 바란다.
고정 전조는 첫 번째로 진행턴 10턴 경과 후 발동할 수 있는 전체 오의 부스트 어빌리티 칠성의 반짝임을 모티프로 한 것으로 보이는 10턴 째의 시엔 밀 에스파다가 있으며, 두 번째로 HP가 10%에 달했을 경우 아군 전체에게 무속성 대미지 77777을 가하고 아군의 오의 게이지를 0%로 만드는 그랑 샤리오가 있다. 파훼법은 그랑 샤리오를 맞기 전에 어떻게든 티탄 등으로 불사신 효과를 받고 다음 턴에 포션으로 회복하거나, 소환석 쿨타임을 벌지 못했을 경우 77777 이상으로 잔여 체력을 복구시키는 것.
전조 해제 조건이 무려 7천만 이상의 대미지를 넣는 것이지만 6인 공투로 갈 경우 꾸역꾸역 전조를 받아도 어찌저찌 클리어는 가능하고, 전조를 받을 경우 2턴간 대미지 무효가 되는 엠블레마만 해제하는 식으로 클리어하는 등 레반스 시리즈 레이드치고는 평이한 난이도. 사용 직업은 베르세르크, 야마토, 검호 등이며 스펙이 다소 딸릴 경우 닥터나 흑묘도사, 럼버잭 등으로 시에테 자발 방을 파서 적당히 공훈도를 쌓은 다음 공개하는 방법도 있다.
3.10.6. 코스모스 HL
2023년 6월 16일에 추가. 드랍 무기는 광속성 도 심메트리아, 광속성 단검 콘코디아.
개막 패턴은 어저스트 템페스트로 전열에 광속성 대미지를 입히며 역시 암속성 이외에는 즉사 및 부활 불가 판정, 소환석 턴밀 및 재사용불가석 사용 불가를 부여한다. 코스모스 역시 다른 레반스 시리즈처럼 고유의 시스템 '조정'이 있다. 조정은 '적'과 '청'으로 구분되며, 해당 턴에 넣는 300만의 대미지를 넣을 때마다 적 쪽으로 조정이 기울어지며, 10회 공격할 때마다 청 쪽으로 기울어진다. 양쪽 다 최대 10까지 쌓이며 어느 쪽으로든 최대치로 기울어지거나 조정 레벨이 3에 도달하면 해당 플레이어에게 파이널 데토네이션이라는 전멸 패턴이 부여된다. 그 턴에 반대쪽으로 기울이려고 해도 해당 턴에 넣는 모든 대미지는 무효이므로 포기하는 편이 좋다.
고정 패턴으로는 75%, 50%, 25%의 스위프 디토네이션이 있으며, 해당 전조 발동 후 각각 조정의 힘이 적 쪽으로 8, 변동 없음, 청 쪽으로 8이 채워진다. CT 전조 또한 해당 턴에 조정이 어느 쪽으로 기울어져 있느냐 따라 달라진다.
- 조정의 힘이 중앙에 위치할 경우 - 공격 30회, 약체효과 8회
- 조정의 힘이 '적'으로 기울어질 경우 - 공격 '40회', 대미지 어빌리티 4회 발동
- 조정의 힘이 '청'으로 기울어질 경우 - 오의 5회, 약체효과 '10회'
검호 등 오의 중심 편성으로 갔을 경우에는 적 쪽으로 기울어지기 쉽고, 마나다이버 등 회수뻥을 받기 쉬운 편성으로 갔을 경우 청 쪽으로 기울어지기 쉬운데 어느 쪽이든 한 패턴은 상정한 전략이 있는 게 아니면 파훼하기 곤란하고 중립일 때보다 전조 해제 조건이 늘어나므로 되도록이면 조정의 힘이 중앙에 위치하게 하는 것이 관건이며 어느 패턴이든 넘길 경우 조정 레벨이 1씩 증가하므로 조정 레벨 또한 3을 만들면 안되기 때문에 가능한 한 파훼를 목표로 해야 한다. 추천되는 직업은 야마토, 카오스루더, 음양사 등이 있으며 24년 3월 10주년 기념으로 슈피리얼 시리즈 1회 교환권을 배포하면서 아메노하바키리를 든 풀오토 편성이 주목을 끌었지만 코스모스는 근본적으로 풀오토가 불가능한 시스템으로 만들어져서 이 역시 실패도가 그나마 낮다일 뿐 완전한 성공을 보장하질 못한다.
추천되는 캐릭터는 오의 2회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와 타수뻥이 좋은 캐릭터, 약체효과를 많이 넣을 수 있는 캐릭터가 좋으며 대표적으로 페디엘, 하루마루, 레이, 최종 니아, 유카타 일루자, 수영복 마기사, 리치 등이 유효하다.
3.11. ☆☆☆☆☆☆☆☆
3.11.1. 신격의 푸른 궁극의 용
2021년 12월 3일에 출시된 2021년의 마지막 신규 고난도 레이드. 2021년 여름 방송에서 처음 발표되었다. 발표 당시 보스몹의 이름은 슈퍼 얼티밋 바하무트(가칭)이었는데, 이후 11월 코레블루에서 이 가칭은 공식 명칭으로 확정되었다. 이름 자체는 매우 성의 없는 네이밍으로 발표 때부터 많은 논란이 있었다.공개된 외견은 기존 얼바를 하얀색과 초록색으로 색칠한 것에 불과한 모습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다. 민트초코색과 비슷해서 국내에선 민트초코 바하무트, 일명 민초얼바라는 별명이 붙어버렸다. 일본에선 ‘슈퍼바하(스파바하)’라고 줄여 부르며, 8주년 방송에서 후쿠하라 디렉터 또한 슈퍼바하라는 약칭을 언급했다.
다만 내적인 면은 그나마 신경쓴 편이며, 난이도는 지금까지 나온 레이드 중 가장 어려울 것이라는 발언에 알맞게 벨리알을 가볍게 뛰어넘는 V2 레이드로 나왔다. 그렇다고 사과 야바위와 어빌 봉인이 누구에게 걸리는지 운빨에 좌우되는 소위 운빨좆망겜에 슬로우마저 마음대로 못 걸었고 소환석도 마음대로 못쓰는 벨리알 레이드에 비하면 패턴의 완성도와 최소한의 자유도는 주어진 편. 실장 2년차에 다다르는 23년 기준으로 유저들의 공략법이 많이 알려지고 파워 인플레가 상당히 진행되어 10퍼역이라든가가 트롤을 하지 않는 이상 웬만해선 깨진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난이도는 비교적 많이 내려온 상태다.
피통은 30억이며, 레이드의 난점으로 꼽히는 패턴으로는 하랑데의 레이 스트라이크 같이 즉사기에 부활불가를 걸어버리는 50% 이하 CT기인 빅 크런치, 무속 대미지 3333333으로 파훼해야하는 최대 체력 2만 고정기인 아르카디아 이클립스가 있다. 거기에 벨리알부터 시작해서 바브탑의 벨제붑도 들고 온 특정 패턴 발동 전까지 일정 체력(10%) 이하로 체력이 감소되지 않는다는 효과의 패시브인 창세의 고치 또한 가지고 있다. 10퍼 패턴인 시리우스 오리진 역시 1~4 캐릭터에게 무속성 99999 대미지를 넣어 감싸기나 티탄 등으로 피해를 최소화시켜야 하는 등 신경 쓸 부분이 벨리알 레이드보다 많으면 많았지 결코 적지 않다.
눈여겨 볼 특징이라면 개전시 걸려있는 신의 버프다. 각 속성별로 신의가 레벨 10씩 걸려있으며 각 속성별로 걸려있는 효과는 다음과 같다.
- 화속성: 공격력 상승
- 수속성: 약체내성 상승
- 토속성: 방어력 상승(최대 150%)
- 풍속성: 연속공격확률 상승
- 광속성: 턴 종료시 아군 HP 감소
- 암속성: 확률로 공격시 강화 2개 감소
이 중 가장 시급하게 감소시켜야 하는 속성이라면 단연 대미지와 직결되어 있는 토속성으로, 토속성 파티를 담당하는 사람이 전조를 최대한 빨리 깎아내는 것이 최우선 목표이며 레이드에서의 비중 역시 신의를 제외하더라도 중요한 편.
풍속성은 그동안 V2의 요정이라며 웃음벨 취급을 받은 시에테가 130레벨에서의 2어빌 사용시 페이탈체인 30퍼센트 충전, 150레벨에서의 페이탈 체인으로 전조 중단의 시너지로 그야말로 슈퍼얼바의 치트키로 등극하며 풍속성을 슈퍼 얼바의 MVP로 만들었고, 1일차에 각속성 고전장 1위끼리의 레이드에서도 압도적 딜량을 보여주었다.
반면 지금까지 온갖 고난도 레이드에서 활약해온 암속성은 신의 내용도 그다지 부각되지도 않을 뿐더러 상술했던 고전장 1위끼리의 레이드에서도 다른 대부분의 속성과 마찬가지로 헤라클레스를 들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1위인 풍속성보다 딜차이가 무려 10배 차이나며 완전히 뒤쳐졌고, 도전했던 다른 암속성 기공사들 역시 암속성은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한다는 평가이기에 차라리 오지 말라는 평을 받으며 외면당했다. 그나마 페디엘의 등장으로 호흡기가 달리고, 주인공의 속성만 암속성 외 다른 속성으로 하여 해당 속성의 신위를 해제하는 역할을 맡는 소위 '위장취업'을 하는 방법도 생겼지만 이것도 이것대로 암속 특유의 무식한 딜딸[34]로 트롤링을 유발할 수 있어 시선은 좋지 않다.
10퍼 이후 패턴은 슈퍼얼바의 진 최종보스라고 부를만한 레이드 최대의 극악 패턴으로, CT의 개수가 8개로 늘어나지만 고치 파훼와 마찬가지로 고정전조가 남아있을 경우 그 디메리트를 전부 받으며 대미지 * 100의 흡수가 추가된다. 풀 CT기로 파티 전멸기 제네시스 노바를 들고 온 건 덤. 더 끔찍한 것은 이 패턴에도 흡수가 들어가며 회복량은 무려 99999999.
처음엔 루시퍼, 벨제바브, 베리알과 동일한 ☆9 난이도에 속해있었지만 오시리스 업데이트와 함께 ☆10 난이도로 분리되었다. 2022년 8월 일부 멀티배틀 폐지에 따라 ☆8로 줄었지만 최고난이도임은 변함없다.
감투보상 대상[35]에 포함되었으나 당일 자정에 버그라면서 제외 처리되었다.#
3.12. ☆☆☆☆☆☆☆☆☆
3.12.1. 만물의 근원 되는 여섯 빛깔의 이치
2023년 10월 23일에 실장된 멀티배틀. 슈퍼 얼티밋 바하무트, 일명 슈퍼 바하 이상의 난이도로 나올 것이라고 알려졌다. 원래는 슈퍼 바하와 같은 난이도로 표시되었으나 2024년 2월 21일 다크 랩처 제로의 출시로 표기 난이도가 증가했다. 기존과는 다르게 바로 직전에 나온 드레드 배러지의 밸리언트 배틀에서 처음으로 나온 게이지와 구슬로 각 페이즈가 시각화된 형식으로 나왔다. 육룡 전부와 싸우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한 페이즈 당 두 육룡(윌나스&이위야, 와무듀스&가레온, 루 오&페디엘)과 싸우게 되고 등장하는 육룡의 순서는 완전 랜덤이다. 페이즈는 세부적으로 100%/80%/60%/40%/15%로 나뉘며 40%와 15%에는 그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무적 캡이 걸려있다.개전 패턴으로 라치오 에클레시오가 발동. 각 육룡에 해당하는 용의 기운(竜気)이 1레벨 증가하며 레반스 레이드와 마찬가지로 주인공 속성 이외의 캐릭터는 전부 전투불능이 된다. 용의 기운은 최대 6레벨까지 증가하며 육룡의 통상 공격 후 확률로 1레벨이 증가하며 전조 파훼로 레벨이 감소한다.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면 해당 레벨의 합계가 심원의 도가니라는 별개 스택의 레벨에 합산되며 최대 20레벨까지 합산된다. 또한 40% 이전 매 페이즈가 갱신될 때마다 각 육룡의 유리 속성이 아닌 속성에게는 30% 대미지가 반감되는 무신론이 들어오기 때문에 해당 속성의 파티가 오의/어빌리티 대미지 2천만을 넣어 무신론을 깨기 전까지는 버프나 디버프 등의 CT 파훼 사전준비만 하고 대기하는 것이 좋다.
매 육룡의 CT 전조는 대미지 2000만으로 파훼하지 못할 경우 무속성 대미지 6000이 랜덤으로 6회 들어간다. 고정 전조는 200만 대미지를 9회/12회/15회 넣는 것이 있으며 횟수는 90%→70%→50%마다 증가한다. 이를 파훼하지 못할 경우 해당 육룡에 해당하는 속성이 약점으로 들어가게 된다. 또한 각 육룡 별로 일정치 이상의 오의 대미지/어빌리티 대미지를 넣을 때마다 특수 전조가 있으며 오의/어빌리티 순으로 다음과 같다. 파훼했을 경우 해당 육룡들에 해당하는 용의 기운이 1레벨 감소하고, 반대로 실패하면 각각 2레벨 증가한다.
윌나스 & 이위야의 페이즈는 육룡 페이즈 중에서 가장 무난한 구간으로, 용의 기운 레벨의 증가로 받는 효과가 공격력 증가, 히트 수 증가라는 매우 심플한 효과인데다가 오의, 어빌리티 트리거로 들어오는 전조 역시 '36회 공격(실패시 오의 게이지 상승량 영속 감소) / 오의 5회(실패시 약체 내성 영속 감소)'라서 생각보다 심플하게 처리가 가능하다. 가끔 꼬이는 이위야의 전조 효과마저도 영속 약체 효과가 약체 내성 감소라서 그나마 타격이 적은 편이라 더더욱 그러하다.
와무듀스 & 가레온의 페이즈는 오의, 어빌리티 트리거가 '트리플 어택 4회(실패시 공격력 영속 감소) / 페이탈 체인(실패시 방어력 영속 감소)'이라서 육룡 페이즈 중에서 고유 전조 파훼는 가장 쉬운 편이지만 문제는 용의 기운의 효과. 가레온의 경우는 심플하게 방어력 증가지만 와무듀스의 경우는 (레벨 * 1000) * 5, 최대 3만에 달하는 반사딜을 주기 때문에 생각 이상으로 거슬리는 페이즈다.
루 오 & 페디엘의 페이즈는 육룡 페이즈 중에서 가장 까다로운 페이즈다. 루 오는 레벨에 비례해 2회 행동의 확률이 증가하기 때문에 CT기 다음 턴에 또 CT기를 볼 가능성이 높으며, 페디엘은 레벨에 비례해 평타에 약체효과(강압, 체력 가리기, 독, 부패, 회복력 DOWN, 언데드)가 들어오는데 하나만 걸리면 상관없지만 복합적으로 걸리면 대처할 방법이 없는 조합이라 해당 페이즈의 난이도를 대폭 상승시키는 주범이다. 오의, 어빌리티 트리거는 '어빌리티 5회(실패시 연공 확률 영속 감소) / 약체 10회(실패시 회복량 영속 감소)'로 역시 난이도는 낮지만 그와는 별개로 난이도를 낮줄 기회가 될 페디엘의 전조가 하필이면 어빌리티 쪽에 달려있어 보기 힘들다는 게 사소하게 거슬린다.
체력이 40%로 감소할 경우 육룡들의 합체 형태인 '만물의 근원되는 여섯 빛깔의 이치'로 변하며 다음 턴에 6속성 대미지와 함께 해제하지 못한 전조의 수에 비례해 증가하는 심원의 도가니의 레벨 * 3000의 무속성 대미지(0~60000)가 들어가고 무적 캡이 해제된다. 6속성의 대미지의 경우 최종 브로디아, 고죠 사토루 등으로 회피할 수 있지만 다른 레이드들이 그렇듯이 무속성 대미지는 피할 수 없다. 해당 패턴을 넘겼을 경우 6속성의 진옥이 생겨나며 궁룡의 시련을 발동, 6턴 동안 트리플 18회 또는 오의 18회를 달성해야 한다. 파훼에 실패했을 경우 진옥은 그대로 남으며 진옥의 수에 비례해 공격력과 대미지가 최대 4백만까지 제한되고 3개 이상 남아있을 경우 방어력/약체 내성이 증가, 거기에 진옥의 속성에 해당되는 추가 대미지가 들어오게 되므로 반드시 파훼해야 한다.
궁룡의 시련을 파훼한 후부터 심원의 도가니 레벨은 심원의 광륜이라는 새로운 스택으로 이월되고 해당 스택의 레벨에 비례해 트리플 어택 확률과 가하는 대미지가 증가한다. 이후 심원의 도가니는 어빌리티를 사용할 때마다 1레벨씩 최대 5레벨까지 증가하며, 어빌리티를 6회 발동할 경우 아군 전체에게 무속성 2만 대미지와 함께 1턴 어빌봉인을 걸어버리기 때문에 전조 파훼 도중에 어빌 봉인이 걸리지 않게 가급적 전조 전 턴 또는 파훼 후에 어빌 봉인을 터뜨려야 한다. CT기로 40회 공격/2500만 대미지/디스펠 3회의 전조가 발생한다. 이 효과는 심원의 광륜 1레벨을 자원으로 하기 때문에 만약 심원의 광륜이 소거됐을 경우 어빌 봉인 효과 없이 심원의 도가니는 5레벨인채로 남고 그 이상 증가하지 않는다.
40% 이후로 발동되는 CT 전조는 2500만 대미지/40회 공격/디스펠 3회로, 실패시 공통적으로 페이탈 체인 게이지가 30% 감소하고 각각 2명의 오의 게이지 감소, 2명의 어빌리티 쿨타임 연장/아군 전체 디스펠 및 마비/아군 전체 질식, 부패 디버프를 부과한다. 후술할 15% 때문에 페이탈 체인은 발동 준비를 갖춰야하기 때문에 만약 전조 파훼에 실패하더라도 빨리 복구해내거나 복구 수단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체력이 15%로 감소할 경우 페이탈 체인으로 파훼해야 하는 루프티스 알드레가 발동, 해제 여부와 상관없이 무적 캡이 소거되고 해제하지 못할 경우 60배 화속성 대미지와 함께 가드 불가가 되며 이때부터 CT가 사라지고 매 턴마다 전조가 발동된다. 전조의 종류는 순서대로 오의 대미지 2천만/어빌리티 대미지 2천만/약체 10회/200만 대미지 10회/페이탈 체인. 첫 전조가 오의 대미지이기 때문에 페이탈 체인 전조 후에는 오의를 꺼둘 것을 유념해야 한다. 모든 전조가 끝나면 최후의 전조로 강제 패배기 라치오 엑세티움이 발동하기 때문에 남은 15퍼를 6턴 내로 끝내야 한다.
슈퍼 바하 이상의 난이도라 자신있게 공언한대로 슈퍼 바하는 따위라 생각될 정도로 엄청난 난이도의 레이드로 등장, 실장 첫날 곧 천상계 유저들의 클리어 소식이 들려올 거라 예상한 것과는 달리 클리어 소식은 자발했더니 화면이 굳어지고 갑자기 클리어 됐다는 것# 외에는 소식 침묵 중이다. 그리고 해당 현상으로 인해 당일 23시 30분을 기점으로 다음 날 1시 30분까지 긴급 점검이 들어가 자발이 봉인되었고 오전 4시경 첫 클리어 소식이 나오면서 점검 시간을 제외하면 약 8시간 30분만에 첫 클리어가 나왔다.#
추천 직업은 사실상 검호를 사용하는 수속성, 풍속성을 제외하면 야마토다. 많은 플레이들이 쌓이면서 화/토/풍 크류사오르, 토속 글로리, 광속 레슬러 등의 채용 선택지가 늘었지만 이들은 공통적으로 딜딸하는 수준으로 막대한 양의 대미지를 넣기 때문에 다른 속성 담당자가 스킬 쿨을 소화하지 못하고 터지거나, 아니면 40퍼의 18회에서 어느 쪽도 소화하지 못하고 터지는 경우가 있어 안전하게 가고자한다면 야마토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3.12.2. 다크 랩처・제로
2024년 2월 21일 출시된 멀티배틀. 일명 슈퍼루시, 루시제로.난이도는 천원급 멀티 배틀이 될 것이라고 하였으며, 과연 슈퍼 바하를 따위로 만들었던 천원처럼 상당한 난이도의 레이드로 실장되었다.
루시퍼의 HP바 밑에는 별도로 시간이 흐를 수록 카운트다운이 감소하는 디 엔드 바가 있으며, 이 디 엔드 바가 전부 소진될 경우 전멸기 디 엔드가 발동해 전투불능이 된다. 아군이 사망할 때마다 디 엔드 바의 최소치가 1분 가량 감소하고, 전조 파훼에 실패할 경우 디 엔드의 카운트다운의 잔여량에서 1분이 감소한다. 또한 디 엔드 게이지가 전부 소진되는 것도 문제지만 단순히 디 엔드 게이지가 감소하는 것 자체도 큰 문제인데 디 엔드 게이지가 한 칸씩 감소할 때마다 루시퍼의 여대미지와 트리플 어택 확률, 공격 후 무작위 약체효과 하나 부여, 재행동 확률이 증가한다. 재행동과 약체 효과 부여의 경우 게이지가 많을 때는 볼 일이 없으나 디 엔드 게이지가 절반 이하로 감소하면 공격 이후 무작위 약체 하나가 거의 확정적으로 걸리며 두 칸 이하로 남게 되면 거의 확정적으로 재행동을 한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두 칸 이하로 남았을 경우에는 게이지 리셋 구간까지 대기하는 편이 좋다.
개막 패턴으로는 아군 전체에 무속 5만 대미지와 함께 무작위 사과 두 개를 뿌리는 파라다이스 로스트, 그리고 3천만 대미지로 해제되는 전멸기 디 엔드로 시작한다. 사과는 기본적으로 디버프나 다름 없으며 사용시 아군에게 버프와 디버프를 부여한다. 효과는 다음과 같다.
- 녹색 과실: 턴 대미지 / 회복 어빌리티 사용시 효과를 소비, 어빌리티 쿨타임 3턴 단축 & 암흑 효과(2턴) 부여
- 푸른 과실: 매 턴 약체 부여 / 약체 어빌리티 사용시 효과를 소비, 난격 & 어빌리티 봉인(2턴) 부여
- 붉은 과실: 오의 게이지 상승량 감소 / 대미지 어빌리티 사용시 효과 & 오의 게이지 100% 소비 / 재공격(1턴) & 피 대미지 상승(2턴) 부여
- 금색 과실: 모든 공격의 명중률 감소 / 강화 어빌리티 사용시 효과를 소비 / 오의 재발동 효과(1회, 1턴) & 언데드(3턴) 부여
80%까지 CT 패턴은 디스펠 2개, 약체 7개로 일정 확률로 CT기를 파훼한 뒤에 테세라가 두번째 전조로 등장해 150만 이상의 대미지 7회를 넣어야 한다. 이후 95퍼에 연속으로 고정 전조 세 개가 오며 각각 트리플 4회, 오의 대미지 2천만, 어빌리티 대미지 1천 5백만로 파훼해야 한다. 만약 이 고정 전조를 스킵하고 80%까지 대기하는 것으로 스킵할 경우 다음 턴 무속성 5만 대미지를 입히는 파라다이스 로스트가 발동된다.
80%에 도달하면 오비탈 레조넌스를 발동하며 절대부정(황금 검), 영원거절(붉은 검) 둘 중 하나가 버프로 붙는다. 패시브로는 히트 수 25 미만일 경우 피대미지 고정+아군 오의 게이지 감소/트리플 2회 미만일 경우 피대미지 고정+리플렉트가 붙는다.
오비탈 레조넌스 발동 전 80%까지 어떤 대미지를 주로 입었느냐에 따라 다음 턴부터 발동되는 아키시온-피크스-세피로트 바니타스의 3연속 고정 전조 내용이 달라지며 유형은 다음과 같다. 3연속 고정 전조가 끝난 뒤에는 CT 전조만 발동되며 CT 전조의 내용은 황금 검, 붉은 검 순으로 각각 오의 4회/트리플 3회로 파훼한다.
- 통상 대미지 위주로 입혔을 경우: 100만 대미지 10회-약체 7회-어빌리티 1500만 대미지
- 어빌리티 대미지 위주로 입혔을 경우: 오의 4회-트리플 어택 4회-40히트
- 오의 대미지 위주로 입혔을 경우: 40히트-어빌리티 1500만 대미지-트리플 어택 4회
- 소환 대미지 등 기타 대미지 위주로 입혔을 경우: 어빌리티 대미지 15회-오의 4회-40히트
60%에 도달하면 3페이즈가 시작되며 묵시록의 나팔과 함께 6인 중 어느 한 명이 진입할 경우 루시퍼에게 걸린 디버프가 초기화되며 아군 전체에게 다시 무작위로 사과 두 개를 부여한다. 55퍼에 도달하면 시련 전조가 6연속으로 발동되며 전조 파훼 조건은 각각 오의 5회/공격 행동 6회/3500만 대미지/약체 10회/페이탈 체인/60회 공격으로, 해당 전조를 파훼하면 루시퍼에게 걸린 시련이 해제된다. CT 전조는 1페이즈와 마찬가지로 약체 7회와 디스펠 2회이나 상술한 패턴 때문에 괜히 꼬이고 싶지 않으면 진입 턴과 그 다음 턴 외에는 움직이지 않는 편이 좋다. 또한 이 구간 역시 테세라가 있으며 파훼 조건은 어빌리티 5회 사용.
20%에 도달하면 무속성 1만 대미지와 함께 6속성의 시련 버프가 걸린다. 버프 내용은 속성 고정이 아니라 매 번 달라져서도 있지만 하나라도 걸려 있을 경우 대미지 컷이 400만으로 고정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모든 속성이 자신의 전조를 파훼해야 한다. 이 구간에 돌입했을 경우 오의 6회/어빌리티 12회 발동/66회 공격 중 무작위로 하나가 발동되며, 해당 전조의 내용대로 파훼해야 시련이 해제되는 조건이기 때문에 트리플 제로의 파라다이스 로스트나 150 시에테, 야마토의 산융해열 등으로 파훼하면 해제되지 않는 판정으로 되며 바로 나머지 둘 중 하나의 전조가 주어진다. CT 전조는 페이탈 체인으로 매턴 풀체인으로 굴리지 않는 이상 2턴 마다 페이탈 체인을 주유하는 것은 벅차기 때문에 13%와 5%의 고정 전조에 맞춰 움직이는 것을 추천한다.
13%에 도달하면 포스보로스 아포칼립스가 발동, 전조 파훼 조건은 9999만 9999의 대미지를 넣는 것. 7%에 도달하면 이블리스 아포칼립스가 발동, 전조 파훼 조건은 99회 공격하는 것이다.
천원 따위는 우스울 정도로 매 턴마다 머리를 굴리면서 빡빡하게 움직여야하고, 디 엔드 게이지가 전부 다 내려가기 전에 서둘러 움직여야 하지만 CT를 제외하고는 매 구간마다 딱딱 정해진 루틴대로 전조가 나오기 때문에 그 부분만 제대로 숙지하면 의외로 쉬운 멀티 배틀이다. 하지만 슈퍼루시의 최대 난관은 다름 아닌 사과로, 이 사과 때문에 사용 가능한 캐릭터가 제한될 뿐만 아니라 때로는 녹황, 적황 등 억까나 다름 없을 사과의 조합 때문에 슈퍼루시의 난이도는 할 만한 정도와 지옥을 왔다갔다 한다.
이 사과의 가장 큰 문제점은 여타 고난도 멀티와는 다른 방향으로 채용 가능한 캐릭터의 폭을 급격히 줄여버렸다는 점인데, 바로 캐릭터가 얼마나 패턴에 대처하기 좋든 나쁘든 어빌리티 종류의 유무에서 그 채용 여부를 갈리게 만들었다는 점이다. 금사과를 제외한 다른 사과들의 보유 및 사용시 디메리트는 어느 정도 씹고 넘어갈 정도는 되지만 문제는 금사과다.
금사과는 해제하지 않으면 명중률을 감소시켜버려 대미지가 안 나오는건 물론이고 타수도 없는 취급이라 55%의 6연속 시련에서 만약 해제하지 못할 경우 시련 해제에 애로사항이 꽃피게 된다. 그렇다고 금사과를 해제하면 언데드가 걸리게 되는 데 다른 사과는 사용하면 2턴 밖에 안 걸리는 걸 얘 혼자 3턴이나 걸리고 당연히 회복 불가다. 이 때문에 60% 돌입 후 금사과 버프를 풀기 위해 강화 어빌리티를 쓰게 되면 시련 효과로 매 턴마다 체력이 상당히 까이는 루시퍼에게 받은 대미지를 회복하는 건 약체 효과를 단축시키는 수단이 별도로 없는 게 아닌 이상 매우 난감해진다. 하지만 본인이 60% 이후 20%까지 방치하며 버스타는 업둥이가 아닌 이상 이러나저러나 시련을 해제하고 20%까지 살아남아 20%의 속성 시련까지 해제해야하기 때문에 금사과는 반드시 소모해야하므로, 따라서 금사과를 소모할 강화 어빌리티의 보유는 필수가 되었다.
이 금사과의 존재 하나 때문에 강화 어빌리티가 없거나 윌나스처럼 강화 어빌리티가 있지만 한 번 쓰면 사용불가에 첫 턴에 무조건 사용해야 하는 캐릭터는 사실상 취업이 막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첫 클리어까지 걸린 시간은 약 9시간으로 천원보다는 살짝 늦게 클리어 인증이 나왔다.#
4. 이벤트 멀티배틀
멀티배틀이 있는 이벤트는 시나리오 이벤트, 사상강림, 고전장, 격멸전, 드레드 바라쥬.4.1. 시나리오 이벤트
월말의 신규 시나리오 이벤트의 멀티배틀은 베리하드, 익스트림, 하이레벨의 난이도로 나뉜다. 베리하드에서 자발재료를 모아서 익스트림에서 소모하는 방식으로 전화를 수집한다. 하이레벨은 시간대비 효율이 나쁘다.복각 시나리오 이벤트와 콜라보 이벤트의 경우엔 싱글이 더 효율적이라 멀티배틀은 일일퀘스트용. 이쪽은 하이레벨 난이도가 없다.
5. 트라이얼 멀티배틀
멀티배틀 연습모드. 방송 등에서 개발중이라고 말만 하고 차일피일 미루기만 하다가 2022년 6월 7일에 추가되었다.[36] 공투 멀티배틀 로비에서 '트라이얼 모드'로 룸을 만들어서 시작할 수 있다.그런데 연습이라면서 1일 2회의 횟수제한(자발/참전 합쳐서)이 있고 솔로잉도 불가능하며 프렌드 서포터 소환석을 선택하는것도 불가능하다. 슈퍼바하, 솔로잉, 서포터 문제는 이후 업데이트로 대응 예정이라고는 하는데, 같은날 흑기린 너프 패치의 염상을 막아보겠다고 미완성 시스템을 추가한 꼴.
업데이트 시점에서 최고난이도인 슈퍼바하는 제외됐는데, 디아스포라 업데이트와 함께 트라이얼에 추가되었다. 다음 새 고난이도 멀티가 추가될 때까지 최신 고난이도 멀티배틀은 트라이얼에서 제외된다.
8월 17일 1일 도전가능횟수가 4회로 늘어났다.
6. 폐지된 멀티배틀
7주년 기념방송에서 싱글배틀(프리퀘스트)로 변경되며 난이도도 조정한다고 밝혔다. 당시엔 구해방 멀티배틀만 언급되었지만 2022년 여름방송에서 공개된 상세내용에선 그리폰 등 멀티배틀 리스트에서도 빠져있던 멀티배틀[37]과 쓰벙클(에픽 시리즈) 멀티배틀도 포함되었다. 단 구해방 HL 라인에 있던 로즈퀸은 폐지되지 않고 마그나2로 옮겨졌다.프리퀘스트로 변경되면서 획득 RP, EXP가 증가하고 HP가 감소했으며 소비 AP는 50으로 변경되었다. 드롭 내용도 조정하여 각 퀘스트 관련 아니마, 무기 드롭률이 상승했다. 또 1일 도전횟수, 자발 트레저도 폐지되었다. 토벌횟수와 솔로 클리어 칭호 조건도 변경되었다.
그리고 더이상 멀티배틀 리스트로 찾아갈 수 없으므로 해당 프리퀘스트가 있는 지역을 직접 찾아가야 한다. 자주 가야한다면 즐겨찾기를 찍어놓자.
프리퀘스트 | 위치 |
프람 그라스 | 발츠 공국(8장) |
마큐라 마리우스 | 아우규스테 열도(12장) |
메두사 | 루마시 군도(16장/49장) |
나타쿠 | 포트 브리즈 군도(4장/118장) |
아폴론 | 성채도시 알비온(20장) |
D 엔젤 올리비에 | 안개로 감싸인 섬(24장) |
프로메테우스 | 아마르티아 섬(44장/65장) |
카 옹 | 다이달로이트 벨트(69장) |
길가메시 | 구왕도 메포라슈(35장/63장/121장) |
바이브 카허 | 가론조 섬(25장) |
헥토르 | 가론조 섬(27장/119장) |
아누비스 | 안개로 감싸인 섬(23장) |
6.1. 구해방
- 프람 그라스
- 마큐라 마리우스
- 메두사
- 나타쿠
- 아폴론
- D 엔젤 올리비에
6.2. 구해방 HL
- 프람 그라스 HL
- 마큐라 마리우스 HL
- 메두사 HL
- 나타쿠 HL
- 아폴론 HL
- D 엔젤 올리비에 HL
6.3. 에픽 시리즈
통칭 쓰벙클. 2017년 7월 말에 해방 멀티의 개설 제한이 완화되어 일반 멀티로 돌아가며 드랍무기가 추가되었다. 완화된 조건은 같은 속성의 6인 HL멀티를 1회 자발해 클리어할 것. 2019년 8월에는 입장 인원이 6명에서 18명으로 늘어나며, 신규 드랍무기가 추가되었다.- 프로메테우스 HL
멀티는 쓰벙클 시리즈 모두가 하이레벨이면서도 방어력이 평범하고 특히 프로메테우스는 클리어올로 디버프만 다 지워주면 되는 패턴의 무한 반복이라 난이도가 독보적으로 낮다. 개설이 가능하면 귀찮은 패턴의 프람그라스를 버리고 이쪽에서 프쉬케를 캐가기도...
- 카 옹 HL
멀티 난이도는 쉬운편이나 기이한 변수가 있다. 대폭 대미지 감소 상태가 되는 패턴이 있는데 이걸 풀려면 스택을 채운 특수기를 맞아서 특수 디버프를 받은 상태로 공격을 해야 해제 패턴에 들어간다. 이때 카 옹이 브레이크가 돼있으면 브레이크가 풀리길 기도하면서 계속 90%깍인 숟가락딜로 때리고 있어야 한다. 참전자 개별적용으로 패치되기 전에는 모든 참전자가 제대로 준비를 안해오면 전원이 시간을 엄청 버리게되는 귀찮은 보스였다.
- 길가메시 HL
오의와 평타 대미지는 상당하지만 대미지컷만 잘하면되니 딱히 대응이 어려울것은 없는 단순한 패턴이라 쉬운 편이다.
- 바이브 카허 HL
OD게이지가 없는 보스라서 전투 내내 오의를 피할 수가 없는 특이한 패턴을 자랑한다. 그리고 대미지 100%반사 패턴이 있으니 조심. 그나마 참전자 개별 적용으로 너프되었고 횟수가 1회라서 한명만 사망하게 되긴했다.
- 헥토르 HL
일명 수조이죽어라맨이 별명일 정도로 수조이를 저격하는 패턴인걸로 유명하다. 유그드라실 마그나 같은 특수연타형 평타를 고화력으로 마구 날리며 지속턴을 다 보내는 것 외엔 해제가 불가능한 체력회복억제 디버프까지 수시로 날린다. 매료와 암흑은 무효이므로 파티원이 최종 송으로 마비를 걸어주는게 아닌 한 수조이를 사용할 생각은 접는게 좋다. 마비가 없을 경우 단단한 파티 + 광속성 카벙클 도배가 필요하다.
- 아누비스 HL
완전 암속성 주류메타를 대놓고 저격하는 헥토르와 달리 광속의 검도배 피통 메타를 저격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잘막고, 디버프 잘풀고, 잘때리면 되는 평범한 난이도, 심지어 체력이 75%가 되기전까진 마비 면역이 아니라 그전에 빠른 마비에 걸리면 순식간에 사라진다. 마비가 안되면 난무하는 디버프의 구성이 좀 악랄하긴 한 편이다. 드랍무기인 도끼의 스킬이 신위+오의대미지상승에다 오의효과는 사천인과 같은 파티전체 연공업 30%로 사천인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서 직업으로 버서커를 쓰기가 아쉽던 암속성의 메인무기로서 매우 고성능이라서 토벌 인기가 제법 있다.
2차 신무기인 지팡이, 일명 천칭의 2스킬이 전속성 하이랜더 필수스킬이기 때문에 같이 나온 무기들 중 압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1] 이벤트 등으로 소모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이때는 소모 AP가 0으로 표시된다.[2] 구원 요청 시에는 대상을 지정할 수 있다. 일반적으론 모든 유저, 친구, 기공단으로 구분하여 초대할 수 있고, 특수하게 트위터 요청이 있다. 트위터에 멀티배틀 방 코드를 자동으로 올리는 기능. 물론 이 방법은 트위터 연동이 필수.[3] 2022년 7월 29일 적용. 방송에서 첫 언급 당시엔 '전멸해도 민폐가 되지 않는' 기능으로 소개되었고 그 후 기약없이 연기되다가 아예 재검토 후 현재의 감투보상으로 변경되어 적용되었다.[4] 각 보상의 기존 획득률을 상회하지 않으며, 트레저 헌트 등의 아이템 드롭률 증가 효과도 적용되지 않는다.[5] 딜 보상이나 전화 등[6] 2022년 8월 24일 기준 무겐 HL[7] 차지 턴, 브레이크여부와 관계없이 특정 조건에 돌입하면 무조건 정해진 특수기를 사용한다. 첫적용 대상은 콜로서스 마그나와 이프리트 헬난이도.[8] 양면, 단면, 소환석의 공격력, 방어력 버프에만 반응한다. 특수계 버프는 무시.[9] 단 저스펙의 야리코미 플레이 방지를 위해서인지 버프반응에는 한도가 있다. 각 해당 버프마다 10회가량으로 추정. 즉 유발가능한 무상의 안개는 50회가량인셈.그정도면 부패에 죽겠다[10] 단 세레스트 마그나 소환효과는 보이드올의 회복량도 감소해서 걸고 감소된 회복량 이상의 체력을 유지하면 언데드 상태로 보이드올에 맞아도 살 수는 있다. 동일 속성 디버프라 심하게 안걸리지만.[11] 참고로 어둠 속성의 3단 체인버스트와 이름, 연출이 똑같다.[12] 체력 50%, 25%[13] 전체공격+아군 전체 물속성 내성DOWN에 청륜에 응고 버프를 사용한다. 응고 버프가 있을 때 공격하면 청륜이 빙벽결계를 다시 전개하며 응고버프는 사라진다.[14] 같은 시기에 나온건 아툼 HL이었다.[15] ハツオイイルハル[16] 원래 사상무기, 천사무기에 몇개 들어가는 정도였지만 천중초월 140에서 1명당 금니마를 30개씩 써야한다.[17] 참전자까지 전멸하는 얼바하와 달리 혼자 죽는다.[18] 그람, 블러디스카 등[19] LB 찍은 광속성 다누아도 가능하다. 이쪽은 슈발리에 총 대신에 슬레이프닐을 챙겨야 한다.[20] 4번째 배치된 캐릭터를 노리지만 감싸기로 다른 캐릭터가 대신 맞을 수 있다,[21] 물론 이만큼 먹으려면 정말 잠자는 시간 빼고는 계속 그랑블루를 해야 가능한 정도로 시간을 써야 했다.[22] 6주년 시나리오 이벤트에서 네한 멀티로 선행공개된 기능.[23] HP가 50%에 도달하면 차지 턴이 7개로 늘어나며, 이게 다 찼을 때 발동한다. 발동하면 서브멤버까지 전투불가 판정을 받고 부활이 불가능하므로 차지 턴을 리셋시키는 소환석 티폰을 동원하던가, 아니면 7턴 이내에 어떻게든 극딜을 퍼부어서 35%까지 HP를 깎아서 이 페이즈를 넘겨야 한다.[24] 2022년 3월 24일 패치로 루시퍼와 얼바에서 천파 사용시 강제전멸기가 발동되지 않게 조정되었다.[25] ex) 조이(수영복), 노아(리미티드) 등[26] 봉인을 깨자마자 벨리알과 루시퍼부터 족치려고 마음 먹고 있었지만, 둘 다 벨제붑이 봉인당한 뒤인 3편 엔딩부에서 헤렐 벤 사하르에 의해 차원의 틈새에 유폐되어 행방불명 상태이기 때문에 기척을 느끼지 못한다. 등장하자마자 얼타는 것부터 바브상답다[27] 이때 떨어지는 단장을 구하는 산달폰의 말에 대답하는 선택지 중에 어하푸 1편에서 산달폰이 주인공의 손을 놓는 대사도 있어, 그걸 선택하면 농담할 시간이 아니라며 당황한다.[28] 흑기린 하향 때 삭제되었다. 그리고 공지에서 흑기린 저격이 맞다고 인증.[29] 이는 페디엘의 죽음의 안녕이나 마운트 등으로 디버프를 피하고 역으로 CT를 빼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30] 이를 후열 현자 꺼내기용으로 활용한다. 주로 화속성 SR 카르바(퇴장하면서 전열 멤버의 오의 게이지 상승)나 광속성 SSR 티코, 할로윈 샤를로테(올포션 1개 추가) 등을 사용.[31] 드물게 바이킹도 있긴하다.[32] 검호는 긴급수복 시스템 해제(97회 타격)가 매우 어려워서 활성화만 시키고 아무것도 안하는게 낫다.드르렁[33] 벤자민으로 대체 가능[34] 턴종어빌로 딜을 하다보니 딜은 높은데 신위 레벨을 줄이질 못한다.[35] 애초에 공투 포함 모든 멀티배틀이 대상이라고 공지했었다.[36] 6월 코레그라에서 언급도 없었는데 점검 공지에 갑자기 추가되었다.[37] 그리폰, 자리츄널(Zarchnal) 플레임, 임페리얼 가드, 에인션트 드래곤, 윌 오 위습, 이블 아이. 대부분 존재도 잊었을 정도이며 프리퀘스트로 변경되는 다른 멀티배틀과 달리 완전히 폐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