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진격의 거인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그리즈(진격의 거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table align=center><tablecolor=#C7B377><tablebordercolor=#C7B377><table width=1000><bgcolor=#111>디아블로 2
NPC
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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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즈 Greiz | |
<colbgcolor=#000000> 종족 | 인간 |
성별 | 남성 |
직업 | 사막 용병 |
직위 | 용병단 대장 |
등장 | 디아블로 2 |
성우 | 제임스 하퍼 정훈석[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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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아블로 2의 등장인물. 2막의 거점인 루트 골레인의 NPC이다. 역할은 용병 고용 및 소생. 성우는 아크튜러스 멩스크와 동일한 제임스 하퍼이다. 연기톤이 크게 다르지 않아서 들으면 알 수 있다.루트 골레인의 사막 용병들을 이끄는 대장이다. 어둠의 방랑자의 영향으로 루트 골레인 주변에서 악마와 괴물이 창궐하여 도시가 위험에 처하자 영주 제르힌이 그의 용병들을 직접 고용했다. 때문에 도시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으며 도시 밖에서 벌어지는 일엔 관심이 없다. 사실 루트 골레인에도 영주인 제르힌이 직접 부리는 사병이 있지만, 이 사병들은 궁전 내부의 문제로 궁전 지하를 봉쇄하고 있는 탓에 실질적으로 루트 골레인의 주둔군 역할을 맡고 있다.
디아블로의 용병단 단장들이 대체로 그렇지만, 돈만 따지는 용병의 스테레오타입과는 달리 본인의 용병단이 루트 골레인을 안전하게 지킨다는 사실을 매우 명예롭게 여기고 있다. 두리엘을 처치하고 나면 도시를 구해 준 플레이어에게 싫은 소리를 하는 척 하다가 결국에는 고맙다고 말한다.
아무래도 이렇게 프로 정신이 투철하기 때문인지 대부분의 NPC들이 그레이즈와 그의 용병단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편이지만, 파라는 그레이즈도 결국 돈을 좇는 용병에 불과하다는 이유로 탐탁지 않게 여긴다. 그레이즈 본인도 파라가 자신을 썩 좋지 않게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파라는 자카룸의 성기사 출신인지라 종교적인 신념을 따르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 입장인 만큼, 서로 성향이 상충될 수밖에 없으므로 불가피하게 벌어지는 갈등인 듯하다.
아트마에게 연정을 품고 있는지, 밤에 비번일 때 찾아가 위로를 해 줘야겠다는 내용의 대사도 있다.
그레이즈의 사막 용병은 디아블로의 모든 용병들 중 가장 성능이 뛰어난 편이라 디아블로 유저의 99% 이상이 사용하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 그러나 그레이즈라는 캐릭터 자체는 유저들에게는 인기가 없는데, 워낙 무뚝뚝하고 말주변도 없어서 루트 골레인에서 가장 재미없는 대화 상대이기 때문.
제르힌의 궁전 앞을 지키는 NPC 캘란이 그레이즈의 용병단 소속이다.
2.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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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막에서 귀환 시 | "Come back this way, have you? What, didn't you see enough action here the first time?" | "다시 돌아왔군. 그래, 지난번에 뭔가 부족했던 거라도 있던 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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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당신이 어떻게 밖의 사막에서 벌이지는 일에도 불구하고 이 마을이 안전한지 궁금해 하리라 생각하오. 그건 마을 경비병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소….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들은 모두 궁전 지하에 있소. 제린은 이 주변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나와 내 용병들을 고용했소. 우린 싸구려가 아니오. 우린 이 불모지에서 가장 뛰어난 병사들이오. | 사막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 마을은 안전한 이유가 궁금하리라 생각하오. 뭐 그건 마을 경비병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소….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들은 모두 궁전 지하에 있지. 제르힌은 이 주변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나와 내 용병들을 고용했소. 우린 몸값이 비싸지만, 이 불모지에서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갖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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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글래쉬는 훌륭한 전사요, 하지만 그는 싸움에서 물러설 줄을 모르오. 자부심 때문에 그는 조만간 목숨을 잃을 지도 모르지. | 게글라시는 훌륭한 전사이지만, 싸움에서 물러설 줄을 모르오. 언젠가 그 긍지 때문에 목숨을 잃을수도 있겠지. | |
내가 당신이라면 라이샌더를 피하겠소. 그는 늘 자신의 빌어먹을 물약과 약품들을 섞고 있지. 그가 폭발사고를 일으켜 산산조각이 나버린다고 해도 별로 놀랄 일은 아니오! | 내가 당신이라면 라이샌더를 피해 다니겠소. 항상 빌어먹을 물약과 약품을 조합하고 있으니 말이오. 폭발에 휘말려 산산조각이 나도 이상하지 않지! | |
내 병사 몇 명을 빌려줄 수도 있소. 뭐, 충분한 돈만 있으면 군대라도 일으킬 수 있으니까. | 내 병사 몇 명을 빌려줄 수도 있소. 뭐, 돈만 충분하다면 군대를 만들 수도 있지. | |
드로그난에 대해선 잘 모르겠군. 난 원래부터 마법사에게는 별로 관심이 없으니까. | 드로그난에 대해선 잘 모르겠소. 난 마법학자를 그다지 신뢰하지 않으니. | |
아, 엘직스는 대단한 사람이지. 내가 젊었을 때 그가 거느리는 무법자들의 무리와 몇 번이가 충돌한 적이 있었지. 하지만 이제 그는 저 밖의 모래 언덕처럼 자리를 잡았지. 요즘은 데저트 레인 여관이 그의 자랑이자 즐거움이오. | 아, 엘직스는 유별난 사람이지. 젊었을 때 그가 거느리는 무법자 무리와 몇 번 충돌한 적이 있었소. 하지만 이젠 저 모래 언덕처럼 잘 자리잡았더군. 요즘은 사막의 비 여관이 그의 낙이자 자랑이라오. | |
아트마는 좋은 여자인 것 같소. 하지만 가족을 잃은 슬픔이 그녀를 고독하게 만든 것이 틀림없어. 오늘 밤 비번일 때 그녀에게 가서 좀 위로를 해 주어야 겠소. | 아트마는 좋은 여자인 것 같소. 하지만 가족을 잃은 슬픔으로 외로워하고 있을테지. 오늘 밤 비번일 때 그녀에게 가서 좀 위로를 해주어야 겠소. | |
우리는 마을을 안전하게 빈틈없이 지키고 있소, 하지만 난 제린이 우리에게 뭔가를 숨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 우리는 마을을 안전하게 지키고 있소, 하지만 제르힌이 뭔가를 숨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 |
우리는 마을을 지키는 역할을 잘 해내고 있소, 하지만 문 밖에는 온갖 악마들이 득실거린다오. | 마을은 우리가 잘 지키고 있지만, 문 밖에는 온갖 악마들이 득실거린다오. | |
제린은 이 곳에서 작지만 멋진 교역장을 운영하고 있지. 그는 나이는 젊지만 매우 영리한 장사꾼이라오. 저 궁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는 돈을 많이 벌었소. | 제르힌은 이 곳에서 꽤 훌륭한 교역장을 운영하고 있지. 젊지만 아주 영리한 장사꾼이라오. 저 궁전을 보면 알 수 있듯 꽤 많은 돈을 벌었소. | |
파라와는 별로 얘기를 나눈 적이 없소. 그녀는 다른 이들과 별로 어울리지 않소. 내 느낌으로 그녀는 우리들 같은 용병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소. | 파라와는 얘기를 나눈 적이 별로 없소. 다른 이들과는 거의 어울리지 않더군. 내 느낌으론 용병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눈치였소. | |
문제가 발생한 후, 마을 경비병들은 모두 궁전으로 재배치되었소. 이유는 아무도 모르오. 최근 매음굴의 모든 여자들이 궁전 지하실로 숨었소. 아마 경비병들에게 이 여자들을 필사적으로 보호하라는 임무가 주어진 모양이오. | ||
메시프는 남부 해역 전역을 항해하며 온갖 기이한 곳을 방문했소. 여기 정박한 채 떠나질 못하고 있으니, 분명 미칠 지경일 것이오.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라다먼트의 소굴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경과 | 레거시 | 레저렉션 |
수령 직후 | 난 하수도의 수면으로 올라온 그 악마의 희생자들의 시신 몇 구를 직접 발견했소. 대부분의 시신에는 사지 하나나 머리가 없었으며 항상 가죽이 벗겨져 있었소. 처음에 괴물은 밤에 도시를 습격했소... 그 때 아트마가 가족을 잃게 된 거요. 이제 우리는 하수도에 바리케이드를 쳐 놈을 가두어 놓았소. 땅 위는 안전하오. 하지만 가끔씩 영웅이 되고 싶어하는 얼간이가 사냥장비를 가지고 하수도로 내려가곤 하오. | 난 그 악마에게 당해 하수도 위로 올라온 희생자들의 시신 몇 구를 직접 발견했소. 대부분 사지 일부나 머리가 없었고 항상 가죽이 벗겨져 있었소. 그 괴물은 처음엔 밤의 마을을 습격했소. 그 때, 아트마가 가족을 잃은 거요. 지금은 하수도 위에 방어벽을 쳐 놈을 가두어 놓았소. 땅 위는 안전하오. 하지만 간혹 영웅이 되고 싶어하는 얼간이가 사냥 장비를 가지고 하수도로 내려가곤 하지. | |
진행 중 | 우리는 그 괴물을 죽이기 위해 토벌단을 조직해 보낼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그 일에는 위험이 따르오. 사막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태를 감안할 때 귀중한 인원을 잃는 위험을 감수할 수는 없소. | 그 괴물을 처치하기 위해 조직적인 토벌단을 보내려고 했지만 너무 위험한 일이오. 사막의 상황을 고려하면 귀중한 병력을 잃는 위험을 감수할 수는 없소. | |
완료 후 | 라다먼트를 처치했다고? 참 잘했소! 만약 당신이 용병으로 일하고 싶다면 언제든지 고용해주겠소. | 라다먼트를 처치했소? 참으로 잘했소! 용병으로 일할 생각이 있다면 언제든 고용해주겠소.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더럽혀진 태양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경과 | 레거시 | 레저렉션 |
수령 직후 | 대낮에 어두컴컴해 지다니, 이건 사악한 마법의 짓임이 틀림없소! 내 부하들은 평화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이런 종류의 일은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드오. | 대낮에 어둠이라니, 사악한 마법이 틀림없소! 나와 부하들은 평정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으나 이런 일은 두려울 수밖에 없는 일이외다. | |
진행 중 | 걱정 마시오! 나와 내 부하들이 마을을 완벽히 통제하고 있소. 그 염병할 클러 바이퍼들이 어떤 음모를 꾸미고 있더라도 우린 상대할 준비가 돼있소. | 걱정 마시오! 나와 내 부하들이 마을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소. 망할 발톱 독사들이 어떤 음모를 꾸미더라도 우린 상대할 준비가 돼있소. | |
완료 후 | 이 소동이 끝나 정말 기쁘군! | 이 소동이 끝나서 다행이오!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비전의 성역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경과 | 레거시 | 레저렉션 |
수령 직후 | 제린의 지하실에 있는 건 재앙이 시작된 직후부터 그곳에 숨어있는 하렘의 여자들뿐이라오. | 제르힌의 지하실에 문제가 발생한 이후 그곳에는 숨어든 하렘의 여자들만 남아있소. | |
진행 중 | 왜 그렇게 궁전에 관심이 많은 거요? 악마들을 죽이는 것보다 하렘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고 말할 생각은 아예 하지도 마시오. 그건 당신답지 않으니까. | 왜 그렇게 궁전에 관심이 많은 거요? 악마들을 죽이는 것보다 하렘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건 아닐 것이라 믿소. 그건 당신답지 않으니까. | |
완료 후 | 믿을 수가 없군! 하렘의 여인들이 모두 죽었다니! 궁전의 위병들은 지하실로부터 나오는 악마들을 저지하기 위해 싸우고 있었고. 어떻게 나도 모르는 새 그런 일이 벌어질 수 있었지? | 믿을 수가 없소! 하렘의 여인들이 모두 죽었다니! 궁전의 위병들은 지하의 악마들과 싸우고 있었고. 아니 어떻게 나도 모르는 새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모르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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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중 | 그가 정말 그런 식으로 말했나? 호라즌이 살짝 미치지 않았다면 그건 그를 사칭하는 가짜인 것 같군. | 그 자가 정말 그렇게 말했소? 호라존이 미친 게 아니라면 그를 사칭하는 가짜인 것 같소만. | |
완료 후 | 그래, 호라즌은 죽은지 오래 됐군. 하지만 적어도 당신은 찾고 있던 물건을 발견한 것 같군. | 그래, 호라존은 이미 죽은지 오래였군. 그래도 당신이 원하던 걸 찾은 모양이니 다행이오.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일곱 개의 무덤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경과 | 레거시 | 레저렉션 |
수령 직후 | 만약 당신이 사막 깊숙한 곳까지 갈 거라면 내 부하들을 몇 몇 고용해 당신 배후를 지키도록 하는 게 어떻겠소? | 사막 깊숙한 곳까지 갈 거라면 내 부하들을 몇 명 고용해 배후를 지키는 게 어떻겠소? | |
완료 후 | 당신의 적이 이번에는 당신으로부터 도망쳤다고 들었소. 자, 그 일에 대해 이렇게 생각하시오? 당신이 악마들이 줄행랑을 치도록 만들었다고! 만약 당신이 떠날 거라면… 우릴 도와줘서 고맙소. | 당신의 적이 이번에는 빠져나갔다고 들었소. 자,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떻겠소? 당신이 악마들을 줄행랑치게 만든 거요! 여길 떠날 계획이라면… 도와주어 고맙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