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방영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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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AGE (2011~2012) 機動戦士ガンダムAGE Mobile Suit Gundam A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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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0e0e0,#e0e0e0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장르 | 거대로봇, 드라마 | |
원작 | 야타테 하지메 토미노 요시유키 | ||
캐릭터 디자인 원안 | 나가노 타쿠조(長野拓造) | ||
감독 | 야마구치 스스무 | ||
스토리 / 시리즈 구성 | 히노 아키히로 (LEVEL-5) | ||
시리즈 구성 보좌 | 효도 카즈호(兵頭一歩) | ||
캐릭터 디자인 | 치바 미치노리 | ||
메카닉 디자인 | 에비카와 카네타케 이시가키 준야(石垣純哉) 테라오카 켄지(寺岡賢司) | ||
치프 메카 애니메이터 | 오오츠카 켄 | ||
미술 디자인 | 나카지마 미카(中島美佳) | ||
미술 감독 | 콘도 유미코(近藤由美子) | ||
색채 설계 | 테시마 아케미(手嶋明美) | ||
촬영 감독 | 쿠즈야마 타케시(葛山剛士) 타나카 유이(田中 唯) | ||
SF 고증 | 시라토 세이이치(白土晴一) | ||
편집 | 노지리 유키코(野尻由紀子) | ||
음향 감독 | 후지노 사다요시(藤野貞義) | ||
음향 효과 | 카게야마 미츠루(蔭山 満) | ||
음악 | 요시카와 케이(吉川 慶) | ||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 다케다 세이지 미야카와 야스오 | ||
기획 프로듀서 | 사사키 아라타(佐々木 新) | ||
프로듀서 | 마루야마 히로오(丸山博雄) 오가와 마사카즈[1] | ||
애니메이션 제작 | 선라이즈 | ||
제작 | 선라이즈 MBS | ||
방영 기간 | 2011. 10. 09. ~ 2012. 09. 23. | ||
방송국 | MBS, TBS / (일) 17:00 대원방송 | ||
스트리밍 | 건담인포 | ||
편당 러닝타임 | 24분 | ||
화수 | 49화 |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
관련 사이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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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三つの運命が歴史になる。
세 개의 운명이 역사가 된다.
캐치프레이즈
2011년 6월 13일부터 방영된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TV 애니메이션. 신건담 프로젝트 세 번째 작품으로써 선라이즈와 레벨 파이브[2]가 공동제작했다. 세 개의 운명이 역사가 된다.
캐치프레이즈
2011년 10월 9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MBS 및 TBS계열에서 방영했다. 총 49부작. 1부 키 비주얼에 나온 세명의 소년들은 각각 아버지, 아들, 손자 3대[3]라 하며 정체불명의 적 'UE'를 상대로 맞서 싸운다.
2. 줄거리
스페이스 콜로니로 이민이 시작된지 수백년이 지난 우주시대. 지구권의 패권을 둘러싼 전쟁은 끝나고, 평화의 시대가 왔다고 여겨졌다. 하지만 그 평화는 덧없이 무너졌다. A.G.101년(Advanced Generation)-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적 UE(Unknown Enemy)에 의해 스페이스콜로니 엔젤이 공격받아 붕괴되었다. 많은 희생을 낸 이 대참사는 후에 '천사의 낙일'이라 불렸다. 그 후에도 UE는 지구권에 사는 사람들을 오랜시간 괴롭히게 된다. A.G.108년- UE와의 전쟁은 계속되어, 그때까지 평화로웠던 콜로니 오르반도 습격당하게 된다. 거기에 살던 7살 소년 플리트 아스노는 전투에 말려들어 어머니를 잃게 되지만 동시에 집안 대대로 물려내려 오던 메모리 유닛 'AGE 디바이스'를 얻게 된다. 거기엔 과거, 구세주라고 불리었던 고대의 모빌슈트 건담의 설계도가 들어있었다. 플리트는 어머니의 유지를 이어 건담을 다시 만들 것을 결심한다. |
2.1. 1부 '플리트 편'(1~15화)
A.G. 115년- 14살이 된 플리트 아스노는 스페이스 콜로니 노라의 연방군 기지 아린스톤에 있었다. 7년간 엔지니어들과 함께 연구를 계속해온 플리트는 마침내 건담 AGE-1을 완성시킨다. 건담에는 기체를 자기진화시키는 획기적인 시스템, 'AGE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었다. 하지만 결국 두려워해오던 순간이 다가왔다. UE의 마수가 평화로운 콜로니 노라까지 뻗쳐온 것이다. 그리고 지금, 플리트는 자신이 만든 건담을 조종해 싸움에 나선다. 과연 플리트는 14년간 한 번도 이기지 못한 무서운 적 UE를 물리칠 수 있을 것인가...? |
2.2. 2부 '아세무 편'(16~28화)
A.G.140년- '박쥐 퇴치 전쟁'이라 이름이 붙여진 앰벳 공략전으로부터 25년이 지났으나 화성에 본거지를 둔 베이건과 지구연방군과의 전쟁은 여전히 계속 되고 있었다. 지구연방군 총사령부의 사령관이 된 플리트 아스노의 아들 아세무 아스노는 콜로니 토르디아의 친구들과 함께 학원 생활을 보내고 있었으나, 17살이 되던 생일날 아버지로부터 AGE 디바이스를 맡게 된다. 어느 날, 토르디아에 베이건의 손이 뻗쳐오고 아세무는 콜로니의 사람들을 지키기 위하여 숨겨진 건담을 기동한다. 그리고 아세무의 학원에 전학 온 수수께끼의 청년 제하트 가레트. 그와의 만남이 아세무의 운명에 가져오게 되는 것은…. A.G. 141년- 학원을 졸업한 아세무는 지구연방군에 입대한다. 그리고 아세무는 새로운 건담 AGE-2에 탑승하여 베이건과의 싸움에 나선다. |
2.3. 3부 '키오 편'(29~39화)
A.G. 151년- 아세무 아스노와 로마리 아스노 사이에 아들 키오 아스노가 태어난다. 그러나 아세무는 그 날로 전장에서 행방불명된다. A.G. 164년- 마음 착한 소년으로 자란 키오. 13세가 된 키오가 살고 있는 평화로운 마을 올리버노츠에 갑자기 베이건이 침략해 온다. 적의 요격에 의해 총사령부 빅링은 파괴된다. 그리고 베이건의 수령 페자르 이젤칸트는 지구 침략의 전면적인 계획을 선언한다. 베이건의 공격이 지구 전역에서 일어나고 연방은 대혼란에 빠진다. 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키오와 플리트는 올리버노츠에 숨겨진 새로운 건담 AGE-3를 기동시킨다. |
2.4. 4부 '3세대편'(40~49화)
A.G. 164년- 전투 도중 베이건의 본거지 '세컨드 문'에 연행된 키오는 캡틴 아슈가 이끄는 제3세력 비시디언에 의해 구출된다. 세컨드 문에 억류된 기간 동안 화성권 이주민들의 참상을 목격한 키오의 마음 속에는 지금까지 베이건을 악으로 규정하고 싸워온 자신을 송두리째 흔들리게 하는 미혹이 싹트고 있었다. 베이건의 멸망을 바라는 플리트, 그리고 베이건과 지구연방 양자 간의 힘의 균형을 맞추어 희생을 줄이고자 하는 아슈. 키오는 이들과는 다른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는 싸움을 시작한다. X라운더 전용으로 진화한 새로운 건담, AGE-FX와 함께. |
3. 특징
- 신기동전기 건담W부터 이어져온 여성향 순정만화풍 미소년 미소녀 그림체의 캐릭터 디자인 스타일에서 벗어난 최초의 작품이다. 이 작품부터는 비우주세기 건담의 캐릭터 스타일은 약간 동글동글한 느낌이 나는 남성향 소년만화풍의 캐릭터 디자인 스타일로 간다. 물론 이와는 별개로 귀여운 남자애들을 좋아하는 누나들에게 다른 의미로 인기를 끌기는 했다. 이 작품이 흥행에 실패해서인지는 몰라도 이후 이런 스타일의 그림체는 신건담을 포함한 리얼 건담 애니메이션에선 다시는 볼 수 없는 그림체가 되었지만, 다른 시리즈의 방향성이 되었고, 그쪽에선 좋은 결과를 거두었다. 또, 스타일이 동일한 건 아니지만 이후 다음 작품인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도 남성향 소년 만화 느낌의 그림체를 채용한다.
- 이 작품부터는 주인공이 자신의 전용 주역 건담을 신형 건담으로 교체하는 일없이 자신의 전용 건담을 가지고 그대로 끝까지 가며, 대신 기체 자체를 강화하며 외형을 바꾸는 방식으로 대신한다.[5][6]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기동전사 건담 AGE/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5. 설정
- 지구연방(기동전사 건담 AGE)
- 비시디언
- 은의 잔 조약
- AGE 시스템
- EXA-DB
- UE= 베이건
- X라운더
- 슈퍼 파일럿
- 사이코매트 뮤셀
- 프로젝트 에덴
- 천사의 낙일
- 용기의 날
2부에 언급되는, 지구연방이 제정한 천사의 낙일 기념일. 천사의 낙일과 같은 날이다. - 콜로니 국가전쟁
UE의 습격 이전, 지구연방의 콜로니들이 '자람 연합'과 '에우바 동맹' 두 세력으로 나뉘어 지구권의 패권을 다툰 전쟁. 이 전쟁이 끝난 후 은의 잔 조약이 체결된다.
5.1. 기체
자세한 내용은 기동전사 건담 AGE/등장 메카닉 문서 참고하십시오.6. 음악
자세한 내용은 기동전사 건담 AGE/OST 문서 참고하십시오.7. 회차 목록
<rowcolor=#212529,#e0e0e0> 회차 | 제목[7] | 각본 | 콘티 | 연출 | 작화감독 | 방영일 | 시청률 | |
<rowcolor=#212529,#e0e0e0> 캐릭터 | 메카 | |||||||
<rowcolor=#212529,#e0e0e0> 1부 - 플리트 편[8] | ||||||||
제1화 | 救世主ガンダム 구세주 건담 | 히노 아키히로 | 야마구치 스스무 | 야마구치 스스무 | 치바 미치노리 | 오오츠카 켄 | 2011.10.09. | 3.6% |
제2화 | AGEの力 AGE의 힘 | 후루타 조지 | 마츠카와 테츠야 (松川哲也) | 김세준 | 2011.10.16. | 4.4% | ||
제3화 | ゆがむコロニー 일그러진 콜로니 | 효도 카즈호 (兵頭一歩) | 카쿠타 카즈키 (角田一樹) | 오오누키 켄이치 | 아리사와 히로시 | 2011.10.23. | 2.5% | |
제4화 | 白い狼 하얀 늑대 | 키무라 노보루 | 사카이 카즈오 | 마키 타카오 (牧 孝雄) | 신도 켄이치 (進藤ケンイチ) | 2011.10.30. | 4.2% | |
제5화 | 魔少年 마소년 | 나카세 리카 (中瀬理香) 히노 아키히로 | 테라오카 이와오 | 쿄고쿠 타카히코 | 신보 타쿠로 | 마츠다 히로시 (松田 寬) | 2011.11.06. | 4.8% |
제6화 | ファーデーンの光と影 파덴의 빛과 그림자 | 히노 아키히로 | 우에다 시게루 (うえだしげる) | 모리시타 히로미츠 (森下博光) | 아베 쿠니히로 (阿部邦博) | 2011.11.13. | 2.7% | |
제7화 | 進化するガンダム 진화하는 건담 | 효도 카즈호 | 카쿠타 카즈키 | 손승희 (孫承希) | 이케다 카요 (池田佳代) | 오오츠카 켄 | 2011.11.20. | 2.9% |
제8화 | 決死の共同戦線 결사의 공동전선 | 카세 아츠코 | 스즈키 켄이치 | 오오누키 켄이치 | 아리사와 히로시 | 2011.11.27. | 2.8% | |
제9화 | 秘密のモビルスーツ 비밀 모빌슈트 | 나카세 리카 히노 아키히로 | 후루타 조지 | 마키 타카오 | 신도 켄이치 | 2011.12.04. | 2.5% | |
제10화 | 激戦の日 격전의 날 | 키무라 노보루 | 테라오카 이와오 | 이케노 쇼지 (池野昭二) | 신보 타쿠로 | 마츠다 히로시 김세준 | 2011.12.11. | 3.5% |
제11화 | ミンスリーの再会 민스리의 재회 | 히노 아키히로 | 사카이 카즈오 | 마츠카와 테츠야 | 김세준 | 2011.12.18. | 2.7% | |
제12화 | 反逆者たちの船出 반역자들의 출항 | 키무라 노보루 | 우에다 시게루 (うえだしげる) | 모리시타 히로미츠 | 아베 쿠니히로 | 2012.01.01. | 2.0% | |
제13화 | 宇宙要塞アンバット 우주요시 앰뱃 | 효도 카즈호 | 쿄고쿠 타카히코 | 손승희 | 이케다 카요 | 아베 무네타카 (阿部宗孝) 쿠스메기 신야 (久壽米木信弥) | 2012.01.08. | 3.5% |
제14화[9] | 悲しみの閃光 슬픔의 섬광 | 사카이 카즈오 | 와타다 신야 | 오오누키 켄이치 | 오오츠카 켄 | 2012.01.15. | 3.0% | |
제15화 | その涙、宇宙に落ちて 그 눈물은 우주에 흩어지고 | 히노 아키히로 | 후루타 조지 | 이시노 사토시 | 아리사와 히로시 | 2012.01.22. | 3.2% | |
<rowcolor=#212529,#e0e0e0> 2부 - 아세무 편[10] | ||||||||
제16화 | 馬小屋のガンダム 마구간의 건담 | 히노 아키히로 | 사카이 카즈오 | 마키 타카오 | 신도 켄이치 | 2012.01.29. | 2.6% | |
제17화 | 友情と恋とモビルスーツ 우정과 사랑과 모빌슈트 | 키무라 노보루 | 카메이 오사무 (亀井 治) | 신보 타쿠로 | 마츠다 히로시 | 2012.02.05. | 2.5% | |
제18화 | 卒業式の戦闘 졸업식의 전투 | 효도 카즈호 | 우에다 시게루 (うえだしげる) | 마츠카와 테츠야 | 김세준 | 2012.02.12. | 2.3% | |
제19화 | アセムの旅立ち 아세무의 여행 | 히노 아키히로 | 후루타 조지 | 모리시타 히로미츠 | 아베 쿠니히로 | 2012.02.19. | 2.2% | |
제20화[11] | 赤いモビルスーツ 붉은 모빌슈트 | 카토 요이치 (加藤陽一) 히노 아키히로 | 와타다 신야 | 이시노 사토시 | 오오츠카 켄 | 2012.02.26. | 2.2% | |
제21화 | 立ちはだかる幻影 막아서는 환영 | 키무라 노보루 | 스즈키 켄이치 | 오오누키 켄이치 | 아리사와 히로시 | 2012.03.04. | 3.0% | |
제22화 | ビッグリング絶対防衛線 빅링 절대방위선 | 히노 아키히로 | 테라오카 이와오 | 카쿠타 카즈키 | 신보 타쿠로 | 마츠다 히로시 아베 무네타카 | 2012.03.11. | 2.0% |
제23화 | 疑惑のコロニー 의혹의 콜로니 | 효도 카즈호 | 사카이 카즈오 | 손승희 | 이케다 카요 | 신도 켄이치 | 2012.03.18. | 2.5% |
제24화 | Xラウンダー X라운더 | 카토 요이치 히노 아키히로 | 쿄고쿠 타카히코 | 마키 타카오 | 김세준 | 2012.03.25. | 1.5% | |
제25화 | 恐怖のミューセル 공포의 뮤셀 | 키무라 노보루 | 후루타 조지 | 마츠카와 테츠야 | 아베 쿠니히로 | 2012.04.01. | 2.5% | |
제26화[12] | 地球 それはエデン 지구, 그곳은 에덴 | 히노 아키히로 | 나가사키 켄지 | 오오누키 켄이치 | 아리사와 히로시 | 2012.04.08. | 2.6% | |
제27화 | 赤い夕陽を見た 붉은 석양을 보았다 | 사카이 카즈오 | 모리시타 히로미츠 | 아베 쿠니히로 | 2012.04.15. | 2.5% | ||
제28화 | 地球圏の動乱 지구권의 동란 | 효도 카즈호 | 우에다 시게루 (うえだしげる) | 신보 타쿠로 | 마츠다 히로시 | 2012.04.22. | 2.0% | |
<rowcolor=#212529,#e0e0e0> 3부 - 키오 편[13] | ||||||||
제29화[14] | じいちゃんのガンダム 할아버지의 건담 | 히노 아키히로 | 오오츠카 켄 후루타 조지 | 와타다 신야 | 이케다 카요 | 오오츠카 켄 | 2012.04.29. | 1.8% |
제30화 | 戦場になる町 전장이 된 마을 | 카토 요이치 히노 아키히로 | 쿄고쿠 타카히코 | 손승희 | 마키 타카오 | 신도 켄이치 | 2012.05.06. | 2.6% |
제31화 | 戦慄 砂漠の亡霊 전율, 사막의 망령 | 키무라 노보루 | 사카이 카즈오 | 마츠카와 테츠야 | 김세준 | 2012.05.13. | 1.7% | |
제32화 | 裏切り者 배신자 | 효도 카즈호 | 후루타 조지 | 오오누키 켄이치 | 아베 쿠니히로 | 2012.05.20. | 1.7% | |
제33화 | 大地に吠える 대지에 울부짖다 | 히노 아키히로 | 테라오카 이와오 | 카쿠타 카즈키 | 모리시타 히로미츠 | 아리사와 히로시 | 2012.05.27. | 2.6% |
제34화 | 宇宙海賊ビシディアン 우주해적 비시디언 | 카토 요이치 히노 아키히로 | 우에다 시게루 (うえだしげる) | 신보 타쿠로 | 쿠스메기 신야 | 2012.06.03. | 1.8% | |
제35화 | 呪われし秘宝 저주받은 비보[15] | 키무라 노보루 | 이케노 쇼지 | 이케다 카요 | 마츠다 히로시 | 2012.06.10. | 3.0% | |
제36화 | 奪われるガンダム 빼앗긴 건담 | 효도 카즈호 | 카세 아츠코 | 미나미 야스히로 (南 康宏) | 마키 타카오 | 신도 켄이치 | 2012.06.17. | 2.1% |
제37화 | ヴェイガンの世界 베이건의 세계 | 히노 아키히로 | 사카이 카즈오 | 마츠카와 테츠야 | 아리사와 히로시 | 2012.06.24. | 2.9% | |
제38화 | 逃亡者キオ 도망자 키오 | 카토 요이치 히노 아키히로 | 손승희 | 모리시타 히로미츠 오오누키 켄이치 | 아베 쿠니히로 | 2012.07.01. | 1.9% | |
제39화 | 新世界の扉 신세계의 문 | 키무라 노보루 | 후루타 조지 우에다 시게루 (うえだしげる) | 우에다 시게루 (うえだしげる) | 신보 타쿠로 | 아베 무네타카 김세준 | 2012.07.08. | 2.7% |
<rowcolor=#212529,#e0e0e0> 4부 - 3세대 편[16] | ||||||||
제40화 | キオの決意 ガンダムと共に 키오의 결의, 건담과 함께 | 히노 아키히로 | 후루타 조지 사카이 카즈오 | 미요시 마사토 (三好正人) | 이케다 카요 마키 타카오 | 오오츠카 켄 | 2012.07.15. | 2.9% |
제41화[17] | 華麗なフラム 화려한 프람 | 효도 카즈호 | 니시자와 스스무 | 카쿠타 카즈키 | 마키 타카오 | 신도 켄이치 | 2012.07.22. | 1.7% |
제42화 | ジラード・スプリガン 지라드 스프리건 | 카토 요이치 히노 아키히로 | 카세 아츠코 | 이케노 쇼지 | 마츠카와 테츠야 | 마츠다 히로시 쿠스메기 신야 | 2012.07.29. | 2.0% |
제43화 | 壮絶 トリプルガンダム 장렬한 트리플 건담 | 키무라 노보루 | 사카이 카즈오 우에다 시게루 (うえだしげる) | 사카이 카즈오 | 오오누키 켄이치 | 아리사와 히로시 | 2012.08.05. | 1.6% |
제44화 | 別れ行く道 이별의 길 | 히노 아키히로 | 후루타 조지 | 나토리 타카히로 (名取孝浩) | 신보 타쿠로 | 아베 무네타카 | 2012.08.19. | 2.5% |
제45화 | 破壊者シド 파괴자 시드 | 효도 카즈호 | 니시자와 스스무 카세 아츠코 | 손승희 | 이케다 카요 | 김세준 아베 쿠니히로 | 2012.08.26. | 1.5% |
제46화 | 宇宙要塞ラ・グラミス 우주요새 라 그라미스 | 카토 요이치 히노 아키히로 | 우에다 시게루 (うえだしげる) 후루타 조지 | 우에다 시게루 (うえだしげる) | 마키 타카오 모리시타 히로미츠 | 신도 켄이치 | 2012.09.02. | 3.5% |
제47화 | 青い星 散りゆく命 푸른 별, 흩어져가는 생명 | 키무라 노보루 | 니시자와 스스무 사카이 카즈오 | 와타다 신야 | 마츠카와 테츠야 | 마츠다 히로시 쿠스메기 신야 | 2012.09.09. | 2.3% |
제48화 | 絶望の煌めき 절망의 반짝임 | 히노 아키히로 | 후루타 조지 테라오카 이와오 | 후루타 조지 | 신보 타쿠로 오오누키 켄이치 | 아베 무네타카 아리사와 히로시 | 2012.09.16. | 2.9% |
제49화[18] | 長き旅の終わり 긴 여행의 끝 | 나가사키 켄지 사카이 카즈오 | 카쿠타 카즈키 사카이 카즈오 | 치바 미치노리 | 오오츠카 켄 아베 쿠니히로 | 2012.09.23. | 1.4% |
8. 해외 공개
8.1. 대한민국
방영 당시 건담인포 채널에서 자막으로 볼 수 있었다.그리고 2013년 10월 7일 오후 9시부터 대원계열 애니원에서 더빙 방영하였다[19][20]. 건담 시드 이후 오랜만에 더빙하는 TVA 건담 시리즈.[21] 참고로 15세 이용가로 방영한다. 연출은 곽영재 PD.
전속 천지가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반응이 많았으나 워낙 등장인물이 많아서인지 다행히 외부 성우들도 꽤 나오고 있는데 같은 건담 시리즈에 나왔던 성우들도 나왔었다. 예를 들면 김장, 여민정, 신용우, 온영삼, 정재헌, 김기현, 이광수, 정영웅, 최한 등이 캐스팅되었고, 조금씩이지만 1기 성우들도 나오고 있다. 전속들은 주로 엑스트라나 조연쪽에 나오고 있는[22] 어찌보면 나름 균형적인 캐스팅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미스 캐스팅이 좀 있었는데, 2부의 아세무는 이경태가 맡아 꽤나 잘 어울렸지만 3부부터는 캐릭터가 성장해서 연령대가 안 맞는다는 느낌이 있었다. 차라리 서원석처럼 연령대에 맞는 다른 성우가 맡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평도 있다.
또한 연방군 소속 등장인물들의 대화가 전부 '다, 나, 까'로 끝나는 대사로 번역되어서 그런지 듣다 보면 어색한 느낌도 있지만 한국군의 말투가 다, 나, 까로 끝나는게 현실이니 일종의 현지화라고 볼 수 있을듯하다.
반다이 코리아의 의향인지 3기 오프닝 로고가 나오는 장면의 건담 AGE-1, 건담 AGE-2 그림이 일본판과 다르다.
9. 평가
자세한 내용은 기동전사 건담 AGE/평가 문서 참고하십시오.10. 흥행
기동신세기 건담 X와 함께 흥행에서 완전히 망한 정말 몇 안되는 건담 애니메이션이다. 그나마 X보다도 손실이 더 크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건담 시리즈 전체에게 적지않은 악영향을 주었다.
- 건담 AGE 제1권 호화판 DVD+BD 첫 주 판매량이 1991장을 기록하였다.# 이 수치는 여타 TV판 건담의 영상매체 판매물의 판매량과 비교해도 처절하게 낮은 수치다.[24][25]
- 보통 건담 시리즈는 종영 후에도 슈퍼로봇대전이나 건프라 등으로 재조명을 받으면서 관련 상품들이 잘 팔리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AGE는 '황금 시간대 + 예산 + 4쿨 분량'으로 역대 시리즈 중에서도 지원은 받을대로 많이 받으면서 상업적으로 망했고 지금도 재조명을 제대로 못 받고 있다.[26] 애니 전개와 함께 발매된 게임 역시 '백만 장을 팔겠다'는 포부와 달리 초동 3만 5천장 정도밖에 팔리지 못했다고 한다.
- 시드는 커녕 전작 더블오와도 비교대상이 안되는데, 더블오의 경우 1시즌 평균 누계 BD 판매량이 3.5만 장, 2시즌 3.3만 장이었고 극장판은 BD/DVD 합쳐서 누계 15만 장이 팔렸다. 건프라의 경우도 1/100에서 부진했을 뿐[27], HG에서는 시데 때보다 약간이나마 더 선전했다는 반다이 자체 그래프 분석도 나왔었던 상태. 신건담 프로젝트가 연속으로 홈런을 쳐버리니 눈이 돌아간 반다이가 잡았던 에이지의 HG 프라 목표가 70시드때의 145%, 더블오 때의 140%이었다. 1세대 프라는 워낙 안팔려서 떨이 프라탑을 쌓았을 정도로 완전히 망했고 2~3세대 때 우월한 건프라 품질로 어느 정도 선전한 수준이나 60여개 HG종류가 나왔던 시드나 70여개 HG종류가 나왔던 더블오에 비해 겨우 30~40여가지의 HG가 나왔을 뿐이다.[28]
- 종영한 시점인 2012년 9월경에 아마존에서 건담 더블오 시즌 1 기체 주역기체가 800엔, 비인기 양산형 프라 이낙트가 700엔이었고 시즌 2나 극장판 주역기체가 1000엔대를 형성했는데 AGE 주역기체 700엔, 양산형기 600엔이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결국 아마존에서 AG등급이 15엔에 떨이 판매되기 시작했다.참조, 본격 창고정리 시작.[29] 2015년 기준으로 주역기를 제외하면 2~3세대의 웬만한 제품들은 생산량 저하로 인해 물량이 현저하게 줄어들었고 1세대 기체들은 아직도 악성재고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기껏해야 마도카 타이터스가 컬트적 인기를 얻은 정도.
- 반다이의 행보에게도 악영향을 줬는데 AGE로 생긴 상업적인 손실규모가 컸던 탓인지 건프라 한정 라인업이 폭등하기 시작했다. 특히 MG 라인업은 정규 발매보다 오히려 한정 발매가 더 많아졌다.[30] 더블오 때의 트란잠 인젝션이나 건담 AGE-FX 버스트 모드 등 예전이라면 일반 라인업으로 내줬을 색놀이나 특수 인젝션 킷의 일반 출시 빈도가 상당히 낮아지는 현상을 초래하였다. 이런 킷은 재판 또한 쉽게 되지 않는 상황이다. 그리고 일반으로 내놓을 수 있는 라인업들도 한정으로 내놓는 실정이다.[31] 그 결과 다른 작품의 팬들 또한 건담 AGE를 박하게 보게 되었고, AGE 실적 부진이면 AGE 킷에나 한정 비중을 높일 것이지, 애꿎은 다른 작품에 피해를 준다고 비난을 듣게 되었다.[32]
- 최상단의 유니콘이 있으니까라는 말도 위로가 안 되는 게 잘 생각해보면 AGE는 필요없다는 말이다. 에이지 제작진들을 대놓고 꼽주는 말인데, 차라리 원망을 듣고 질타받는게 나을 정도로 처참한 대접이다. 유니콘이 2014년까지 연장되고, 역시 2014년까지 진행되는 시드 시리즈 리마스터 계획이나 건담 빌드 파이터즈,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 그리고 토미노 요시유키의 건담 G의 레콘기스타 등을 준비해뒀기 때문에 이 발언이 나온 시점부터 AGE는 어찌 되든 상관없는 일이 되고 만 것이다.
- 아마도 마지막 카드로 나온 OVA 기동전사 건담 AGE MEMORY OF EDEN의 판매량은 발매 전 69분을 선행 공개하는 초강수를 뒀음에도 초동 2,549장으로 완전히 망했다.
11. 미디어 믹스
11.1. 코믹스
주로 쇼가쿠칸과 카도카와 쇼텐 주관지를 통해 전개되고 있다.- 기동전사 건담 AGE ~시작의 이야기(始まりの物語)~
본편 방영 개시를 기해 주간 소년 선데이에서 연재된 2부작 단편, 작가는 나카니시 히로시(中西寛). 본편 1화를 원작으로 삼은 프롤로그격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주인공 플리트가 건담을 기동시켜 UE의 습격에 맞선다는 기본 얼개는 원작과 같지만 세부 전개 및 설정은 큰 차이를 보인다.[33] 이후 출간된 같은 작가의 작품 '추억의 시드' 단행본 1권과 2권에 각각 전, 후편이 수록되었다.
작중 오리지널인 라간 드레이스 사망씬[34]#의 나사 빠진 듯한 연출이 임팩트가 상당한지 곳곳에서 네타로 쓰이곤 한다. - 기동전사 건담 AGE First Evolution
본편 1부를 만화화한 작품, 작가는 카츠라기 히욘(葛木ヒヨン). 월간 건담 에이스에서 연재되었으며, 섬세한 메카닉 화풍이 높은 평을 받았다. 여라가지 이야기가 축약되면서 이워크 브라이어는 등장하지 않고 앰벳 공략전에서 데퍼스와의 싸움은 생략되고 제다스가 최종보스가 된다. 플리트가 아세무의 이름을 지어주는 것으로 만화는 끝이 난다. - 기동전사 건담 AGE Second Evolution
본편 2부를 만화화한 작품, 뉴타입 에이스에서 연재되었다. 작가는 바우(ばう). - 기동전사 건담 AGE Final Evolution
본편 3~4부를 만화화한 작품, 월간 건담 에이스에서 'First Evolution'이 완결된 후 그 뒤를 이어 연재되었다. 작가는 뉴타입 에이스에서 'Second Evolution'을 그린 바우. - 기동전사 건담 AGE ~클라이맥스 히어로(クライマックスヒーロー)~
본편 3~4부를 만화화한 작품, 월간 코로코로 코믹에서 '트레저스타'가 완결된 후 그 뒤를 이어 2012년 7월호부터 11월호까지 연재되었다. 작가는 타카미사키 류(鷹岬諒).
11.2. 스핀오프
- 기동전사 건담 AGE 추억의 시드
- 기동전사 건담 AGE 트레저스타(トレジャースター)
월간 코로코로 코믹 2011년 10월호부터 이듬해 6월호까지 연재된 외전 만화, 작가는 요시다 마사노리(吉田正紀). 저연령층을 겨냥한 작품답게 경쾌하고 시원시원한 전개가 특징. - 기동전사 건담 AGE UNKNOWN SOLDIERS
월간 하비 재팬에서 연재된 MSV 기획. 일명 'AGE-US'. 모형 작례와 함께 본편 각본가 효도 카즈호가 집필한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수록되어 있다.화수 기체명 게재호 1 건담 AGE-1 레이저(AGE-1R) 2012년 7월호(5월 25일 발행) 2 G-사이포스(BMS-005)
샬돌 로그(BMS-003)
G-에그제스 잭엣지(BMS-004)2012년 8월호(6월 25일 발행) 3 아델 스타크스(RGE-G1100ST) 2012년 9월호(7월 25일 발행) 4 샬돌G(CMS-F/06) 2012년 11월호(9월 25일 발행) 5 건담 AGE-FX A판넬 장비형(AGE-FX) 2012년 12월호(10월 25일 발행) 6 그루진(ovv-gaf) 2013년 1월호(11월 24일 발행) 7 건담 AGE-2 더블 블레이드(AGE-2DC) 2013년 2월호(12월 25일 발행) 8 그루드(ovm-gd) 2013년 3월호(1월 25일 발행) 9 G-사이포스 스네이크 소드 장비형(BMS-005SS) 2013년 4월호(2월 25일 발행) 10 건담 AGE-1 2호기 어설트 자켓(AGE-1AJ/2) 2013년 5월호(3월 25일 발행) - 기동전사 건담 AGE EXA-LOG
전격 하비 매거진에서 연재된 MSV 기획. 작중 연방군과 베이건의 연구 기록이나 관련서적 등에서 발췌했다는 설정의 짤막한 텍스트가 첨부되어 있는데, 무기 제조 금지법의 시행으로부터 경제가 침체되어 결국 MS의 사용이 해금되기까지의 흐름이나 비군사용 MS 3부문인 '모빌 스탠다드', '모빌 스포츠', '모빌 서큐리티'의 설정 등 쏠쏠한 정보가 담겨있다고 한다. 실제 저자는 본편의 SF 설정을 담당한 시라토 세이이치.화수 기체명 게재호 1 건담 AGE-2 아르티메스(AGE-2A) 2012년 7월호(5월 25일 발행) 2 제노아스 폭스 커스텀(RGE-B790CF)
반데라
3D(스리디)2012년 8월호(6월 25일 발행) 3 제다스 C(xvv-xcc)
위겔2012년 10월호(8월 25일 발행) 4 샬돌 스카우트(RGE-C350S) 2012년 11월호(9월 25일 발행) 5 건담 레길레스 R(xvm-fzc-zgc) 2012년 12월호(10월 25일 발행) 6 프로토타입 클란셰(RGE-G2000X) 2013년 1월호(11월 24일 발행) 7 건담 AGE-3 라구나(AGE-3L) 2013년 2월호(12월 25일 발행) 8 굴드린 퍼펙트(ovm-pp) 2013년 3월호(1월 25일 발행) 9 로그 뱃(BMS-008)
이버스 시스템 가프랑 마즈 파더2013년 4월호(2월 25일 발행) 10 더 건담 2013년 5월호(3월 25일 발행)
11.3. 소설
자세한 내용은 기동전사 건담 AGE/소설 문서 참고하십시오.11.4. 게임
다수의 건담 시리즈들이 등장하는 게임에서 거의 나오지 못하고 있다. 건담 브레이커, 진 건담무쌍, 건담 빌드 파이터즈[35]에서 안 나온다.[36]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1부 기체와 스토리만 재현하는 참전 정도로 그치는 수준. 비 우주세기 위주로 나온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에서도 AGE보다 나중에 나온 철혈의 오펀스다.메인 작품으로 나오다 못해 외전인 월강도 참전했지만 AGE는 신건담중 유일하게 DLC로만 나오고, AGE 특유의 다양한 환장 무기도 재현이 안되어 있다.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 섭종 전까지 종종 신 기체가 추가되고 있으나 라인업이 그렇게 크다고는 할 수 없었다. 그나마 최후의 S랭크가 베이건 기어 시드라는 점에서는 아주 푸대접은 아니지만...
그나마 건담 vs 시리즈 익스트림 VS MAXI BOOST에서 간만에 참전해 건담 AGE-3가 나와서 체면치레를 하는 수준이긴 한데, 여전히 건담 AGE-FX는 소식이 없었지만 MAXI BOOST ON 업데이트 기체로 발표가 나왔다. 속편인 익스트림 버서스 2에서는 가동과 동시에 AGE-1 풀 그랜서까지 추가되면서 3세대 편의 최종주역기체는 모두 참전했고, 추가 업데이트로 다소 비주류 기체였던 폰 파르시아까지 참전하는걸 보면 의외로 개발진 쪽의 애정을 받고 있는 모양.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도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에서 출시 당시에 아직 애니메이션 완결도 안 난 건담 UC가 참전하게 되면서 본작의 입지가 더욱 초라해지고 있다. 시간 차이가 1~2년씩 나는 것도 아니고 그 놈의 3세대 구성 때문에 슈로대에 내보내기도 심하게 애매한 상황. 결국 처음 참전하게 되는 슈퍼로봇대전 BX에서는 키오편 이후만 다루어졌다. 다행이라 할지 연출과 스토리 각색은 호평받고있다.
게임뿐만 아니라 건프라에서도 취급이 안좋다. MG 등급 프라모델은 건담 AGE-2 이후로 쭉 나오던 주역기의 MG화가 끊겼으며, HG 등급 프라모델도 현재는 라인업이 끊긴 상태이다.
건담 빌드 파이터즈에서도 출연 못한다. 인기 문제가 아니라 판권 문제로. 레벨 파이브가 얽혀 있기 때문. 그래도 후속작인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에서 베이건 기어가 출연했지만 어디까지 서비스일 뿐 판권 문제가 해결된건 아니라 더 이상의 등장은 무리라고.
게다가 판권 관련해서도 여전히 많이 복잡한 모양인지 여러 로봇들이 같이 나오는 작품에 표지에 못 나오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예가 첫 슈로대 참전작인 BX, 표지에만 못 나왔을 뿐이지 정작 슈로대 내에서의 스토리 비중, 연출이나 성능은 나쁘지 않기에 이 또한 안타까움을 사는 부분이다. AGE-3과 FX는 1, 2와 달리 등장을 거의 안하고 있다. 하다못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도 안나오고, 온갖 것이 다 나오는 G제네 프론티어에서도 안나오는데, 판권 문제 때문이 아닌가 추정될 뿐.
2018년, 판권 문제를 해결했는지 건담 빌드 다이버즈에 건담 AGE-2를 기반으로 한 건담 AGE-2 매그넘이 주역기 중 하나로 등장하였다. 프롤로그 영상에는 클랑셰도 등장하였다. AGE 프라의 재기동도 기대해볼만 한 상황이 되었다.
종합했을시 연차가 쌓여가는 만큼 매체에 따라서는 약진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으나 가장 주목받아야 했을 최신작이었던 시기에는 발매텀이 길어서 그 시점에도 한창 발매 중이던 UC에 밀려버렸다. 이후에는 오히려 앞서 방영했던 더블오가 극장판을 같은 해에 내버렸고 이후 철혈, 건프라 배틀, UC NEXT 100 등의 히트 컨텐츠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어 AGE가 낄 자리는 없다. 결국 건프라 배틀 시리즈에 기생해서 살아가는 시리즈로 전락했다.[37][38]
11.4.1. 기동전사 건담 AGE 유니버스 액셀·코즈믹 드라이브
자세한 내용은 기동전사 건담 AGE 유니버스 액셀·코즈믹 드라이브 문서 참고하십시오.11.4.2.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SD건담 G제네레이션 3D와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에 연속 참전. 다만 AGE가 지제네에 첫 참전 한 3D 당시 1부가 완결이 되지않아 10화까지 재현되어 분량 거의 선행 참전이나 다름이 없고 OW가 나올 쯤 3부가 완결된지 3일만이고 3D 이후 바로 후속작을 개발한 탓에 1부 한정 참전[39]이라는 그야말로 개발시기하고 맞지않아 시니라오 재현이 반갈죽이 된 상태이다. 그리고 파일럿 개별 성능도 신작답지 않게 버프를 못 받고 약간 어중간한 편. 그나마도 OW에서는 시즌1 최종 결전이 A 스테이지 단계에 등장해서 남들은 에피소드 시작하고 있는데 혼자 끝나버린다. 그냥 스테이지 진행 중에 전부 데이터에 담을 수 있어서 야라코미 거리도 없다. AGE-2도 오버월드 3스테이지 시크릿 적으로 나온 것이 다행이다.사실 저건 다 애교고 이 작품의 진짜 문제점은 A-6 시나리오인 암뱃 공략전의 배경에 방송국 로고가 그대로 박혀 있다는 것. 그래도 참전은 하지만 시나리오 재현조차 없는 건담 G의 레콘기스타보다 양반이다.
프론티어에서도 2기까지만 등장.
이후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에서는 DLC로 기체와 캐릭터만 등장. 캐릭터는 플리트(1, 3부), 아세무(2, 3부), 키오, 제하트(3부)만 등장하고, 기체는 AGE-1 노멀, 풀 그랜서, AGE-2 노멀, 다크 하운드, AGE-3 노멀, AGE-FX, 레기루스만 나오지만 DLC 기체이다보니 환장 장비인 AGE-1 웨어장비는 삭제되었다.
연출은 AGE-3, AGE-FX를 제외한 모든 기체들 연출은 DLC치고 안좋은 편에 속하며 그중 AGE-1, AGE-2는 전작 오버월드에 비교안해도 퇴화된 퀄리티을 자랑한다. 성능도 관통이 달린 AGE-3나 각성 무장이 있는 AGE-FX를 제외하면 하위권 스탯이다. 그나마도 건담 파이터, 모빌 트레이스의 데미지 뽕을 채워지는 G건담 계열, 새틀라이트 캐논뽕의 건담 X 계열, 월광접의 턴에이 계열, 포톤 톨피도의 G-셀프 퍼펙트 팩에 비하면 딱히 기용할 압도적인 성능도 아니다.
대신 DLC에 추가된 난이도 인페르노 를 깨려면 필수 DLC로 꼽히는데, 그 필수 DLC 목록인 메모리 오브 에덴 그룹파견에 나오는 캡틴 아슈의 어빌리티인 '슈퍼 파일럿'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격추수*5의 고정 데미지를 추가하는 효과이라 일단 안 맞기 위해 기동력을 최우선적으로 강화하느라 공격에 투자하는 것이 어려워 딜을 슈퍼 파일럿으로 뽑기 때문이다.
11.4.3. 슈퍼로봇대전 BX
스토리가 3대에 걸쳐 이루어져서 다루기 힘든 면 때문에 슈로대에선 얼굴을 보기 힘들었지만 드디어 3DS용으로 나오는 신작인 슈퍼로봇대전 BX에서 첫참전이 확정되었다. 다만 역시 전체 스토리를 다 집어넣진 못하고 키오편부터 스토리가 시작된다. [40]이제 플리트는 1년전쟁, 그리프스 전역, 제1차 네오지온 항쟁, 제2차 네오지온 항쟁, 솔레스탈 빙의 무장 개입, 어로우즈 사태, 거기다 라플라스 사변이나 마크로스 시리즈 관련 싸움 및 기타 등등 싸움까지 산전 수전 다 겪은 슈퍼 파일럿이 되었다. 여기서의 인생역경은 플리트 아스노 항목 참고.
주된 스토리의 축이 되는 AGE-3는 웨어 전체가 무장화라는 미묘함을 보여주지만 할아버님은 미쳐나가는 공격력과 정신기 구성을 보여준다.[41]
플리트의 사기성 짙은 능력치를 제외하고서라도 전체적인 연출들 자체가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 정도의 연출력을 자랑하여 연출을 본 사람들은 표지 모델에 왜 AGE가 빠졌는지 이해를 하지 못할 정도다. 특히 AGE-FX 같은 경우 굉장한 원작 재현도로 일본과 한국 팬들에게 대호평 중이다.
12. 모형화
자세한 건 건프라 문서 참고.본편이 나옴과 거의 동시에 프라모델 판매가 진행되었다. 더블오의 마케팅상 문제점을 반면 교사로 삼아 1/100, 1/60은 내지 않고 HG, MG로 낸다고.[42] 또한 MG나 HG 대신 새로운 주력 상품 개발로 내민 AG (Advanced Grade)모델의 홍보도 에이지로 홍보를 했다.
HG 프라모델은 반다이의 프라모델 설계 기술력을 응집하여 상당히 괜찮은 퀄리티로 나왔으나, 위의 시청률 문제에서 나오듯이 저연령층이 관심을 가지지 않았고, 성인 건덕후들이 사기엔 원판 디자인 자체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디자인인데다,좋다고는 말하기 힘든 작품의 미묘한 퀄리티, 유아 취향의 작품이란 점 때문에 판매량은 바닥을 찍고 있다.
mg 프라모델은 전작들에 비해 상당히 빨리 발매되었는데 1/100기획을 MG로 했기 때문이다. 첫 타자는 당연히 건담 AGE-1. 새로운 조립 방식과 관절 등의 새로운 시도에서 호평을 받았다. 바리에이션인 타이터스랑 스팔로도 발매. 스팔로가 발매되고 4개월 후인 2012년 8월에는 건담 AGE-2가 발매되었는데 팔, 다리에 덕트를 추가해 디테일을 높인 AGE-1과는 달리 별다른 디테일이 추가되지 않았고 무엇보다 관절이 약해서 좋은 평을 듣지 못했다. AGE-2 노멀 이후에도 다크하운드가 발매되었고 메모리 오브 에덴 제작에 맞춰 2013년에는 더블바렛이 발매된다.
어찌 보면 AGE 프라모델의 판매 부진은 당연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미디어에서의 활약이 있을수록 관련 상품의 판매가 활발해진다고 볼 수 있는데, 이전의 TVA 건담 시리즈가 52화(4쿨)에서 대략적으로 반 씩의 기간동안 초기기체, 후속기체의 등장으로 나뉘어지기 때문에 기체의 등장횟수가 긴데 비해, AGE에서는 4쿨을 3등분하고, 그 3등분 내에서 여러가지의 바리에이션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막상 한 바리에이션 당 등장화수가 매우 적게 되었다.
게다가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한 세대에) 하나의 건담만이 나오는 것이 프라모델의 광고 면에서 치명적이었던 점은, 다른 건담 시리즈의 경우에는 '여러 대의 건담이 '긴 기간동안 한꺼번에 같이' 나오는 것인데, AGE의 경우엔 '한 대의 건담이 안그래도 짧은 기간을 각각 나눠가져서' 나오는 것이다. 광고면으로 봐도 건담의 활약을 보여주기 힘든 구성이다.[43]
또한 비슷하게 바리에이션의 형식을 가진 스트라이크의 경우, 각각의 바리에이션의 등장이 그 역할에 맞게 잘 분배된 데에 반해, AGE-1의 경우는 '노말이 안먹힌다→타이터스 등장→타이터스가 안먹힌다→스패로우 등장'같은 식이 됨에 따라 같은 기체 내에서도 일종의 파워 상하관계를 설정해 버린 것이다. 이것은 AGE가 설정(또는 스토리 진행)면에서 욕을 먹는 부분이기도 하다.
다른 이유로는 HG의 품질이 너무 뛰어나 비교적으로 MG의 품질이 딱히 내세울게 없다는것. HG 더블오 건담에서 이어져온 새로 변경된 폴리캡의 사용과 축관절식 고관절, 그리고 관절완전접힘기믹이 기존의 건프라와 다르게 뛰어난 나머지 MG의 자리가 위협받고 만것이다. 결국 MG 건담 AGE-1은 발매된지 채 몇년이 지나지 못하고 생산라인이 중단되었다.
건프라 매상은 반다이의 공식 발표가 있어야 정확하게 알 수 있겠지만, 잘 팔린다는 가게가 있는 한편(참고) 죽 쑤고 있는 가게도 많은 모양이다.
그리고 타이터스는 레슬링 격투 건담(…)이란 특이한 아이덴티티 탓에 컬트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이를 이용한 마개조인 마도카 타이터스가 상당히 흥하고 있는 덕분에, 개조용으로 제법 잘 나가는 듯. 스팔로나 노말과 세트로 엮이지 않고 마도카와 세트로 팔리고 있다는 것이 문제지만.
기동전사 건담 AGE의 HG 라인업이 전개되면서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의 HG 라인업이 중단되어 버리게 되었기에, 더블오 팬들은 AGE 프라를 정말 달갑게 보지 않는다. 건담 하루트와 건담 사바냐의 최종결전 사양이 무려 2021년에 11년만에 HG가 나왔는데 웹한정으로 발매했다. 이게 아예 말도 안되는 것도 아닌게, 작품 나온지 한참 지나서도 멀쩡히 일반판으로 나오는 철혈의 건담 그레모리같은 애들이 있다. 수성의 마녀가 진행 되기 전까지의 철혈킷은 외전킷까지 모두 여유롭게 일반판으로 발매가 되었기 때문인지 의외로 신빙성 있다. 사실 더블오 라인업이 최종 결전 사양 외에도 트랜잠 버전 등 프라모델의 주 밥줄이라 할 수 있는 바리에이션 사출로 가득한 라인업인데, 그 밥그릇이 엎어진 셈이다.
다만 애니메이션과 건프라의 평가는 각기 구별되어야 한다. 아무리 애니의 전개가 나쁘다고 해도 그러한 사실을 건프라 자체의 평가에 대입하지는 말자. 실제로 현재 AGE 프라모델들은 대체적으로 이전까지 나왔던 동스케일급의 건프라들 이상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심지어 프라모델러 내에서는 애니 등을 아예 안보는 사람들도 있어서...
위의 마도카 타이터스처럼 AGE는 웬만한 시리즈와 섞어도 위화감이 없어서 개조나 키트의 혼합 사례가 매우 많이 보이는데 특히 HG 시리즈가 압도적으로 많다. 아마도 신작건담인 건담 빌드 파이터즈는 AGE 프라들을 타 시리즈에 섞어서 개조를 하는 걸 보고 착안하지 않았냐는 추측이 건담, 건프라 팬들에게 많이 떠돌고있다. 그러나 정작 건담 빌드 파이터즈에 AGE의 건프라는 나오지 못하고 있다. 프라 홍보라도 할 수 있는 기회도 저작권 문제 때문에 나오지 못하는 듯하다. 하지만 같은 방송국에서 방영된 더블오도 판권이 끝날 정도의 시간이 흐른 것도 아닌데 잘만 나오는 것을 보면 그렇지는 않을 걸로 보인다.
[44]
2015년 기준으로 AGE 프라 대부분은 거의 종적을 감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품절세례를 피한 제품은 1기 방영시에 생산된 가프랑, 제노아스밖에 없다. 하지만 이쪽은 악성재고다. 제 아무리 품질이 좋아도 팔리지 않으니 차라리 이걸 생산할 돈으로 다른 제품을 생산하고 AGE쪽은 손도 잘 안대는 모양. 덕분에 몇몇 제품들은 정말 희귀해서 중고로도 못구하는 경우가 없지않다. 주역 기체[45]는 그래도 타 기체들에 비해 구하기 쉬운 편.
2016년 기준 재판이 되었다
2018년 2월 새로운 건프라 배틀 시리즈인 건담 빌드 다이버즈에서 건담 AGE-2의 커스텀 기인 건담 AGE-2 매그넘이 주역기 중 하나로 등장하게 되면서 다시 AGE 프라가 재생산될 가능성이 생겼다. 그렇지만 현재 잘 보이지 않고있다.
2020년 일부 프라모델을 재판한다고 한다.
2021년, 방영 10주년에 맞추어 HG와 MG 전종이 재생산되었다. 당연히 이후에 재판 가능성이 없으니 사람들이 엄청 몰렸다.
의외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건담 G의 레콘기스타의 경우 건담 G 셀프의 재판만 주구장창해서 심지어 조연건담 조차 구하기 어렵다는 점과 비교해서는 AGE는 그나마 시장 상황이 나은 셈이다.
13. 기타
- 2010년대에 선보이는 첫 TV 건담이었고, 당시엔 시드나 더블오 등 신건담 프로젝트가 흥행에 성공하고 거기에 우주세기도 유니콘을 통해 화려하게 부활하는 등 건담 프랜차이즈 자체가 매우 잘 나갔던지라 반다이에서도 이 작품에 대한 기대가 컸던 모양이다. 방영 이전부터 MG와 HG 건프라를 공개하고, 1/48 메가사이즈까지 공개하였으며,[46] 방영당시 국내를 포함한 다른 나라에서도 동시공개하는 등, 엄청나게 푸쉬를 받았다.
- 제작진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감독은 일반 스텝으로선 많은 건담에 참여한 베테랑 스텝이었지만 감독으로서는 그다지 평이 좋지 않았던 케로로 극장판 몇편을 맡은게 전부였다. 각본가야 뭐 말할 필요도 없고...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선라이즈 제3스튜디오 스텝들은 다른 건담들을 몇 번 만든 적이 있는 실적있는 스테프였다. 이후 이들이 후일 제작에 참여한 건담 빌드 파이터즈를 생각하면 과연 이 애니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가늠해 볼 수 있는 부분이라 하겠다.[47]
- 기본적으로 TVA를 바탕으로 건프라나 피규어 발매는 물론, 비디오 게임과 TCG 발매 역시 거의 동시에 이루어진다. 이 TCG의 경우 기존의 건담워가 아닌 건담 트라이 에이지라는 독자적인 이름으로 7월 하순부터 판매를 시작하고, 비디오 게임의 타이틀 문구는 "에이지의 주인공이 되어 100년 전쟁에서 싸워라!"이다. 그리고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의 차기작인 SD건담 G제네레이션 3D에도 참여한다.
- 만화가 연재될 잡지는 소년층 대상 잡지인 '코로코로 코믹'으로 80년대 건프라붐을 주도한 만화 프라모 쿄시로를 연재했던 대표 건담 만화 잡지인 코믹 봄봄의 경쟁지이기도 하다.
- 완결 이후 영상 전개는 기동전사 건담 AGE MEMORY OF EDEN 문서 참고.
[1] 다만 오가와에 따르면 자신은 기획 통과만 도왔고 실질적인 프로듀서는 히노 아키히로였다고 한다.[2] 스토리는 레벨파이브 대표이사이자 프로듀서 겸 시나리오 작가인 히노 아키히로가 담당했다.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의 미즈시마 세이지 감독의 말을 통해 치바 미치노리를 포함한 더블오의 제작 스태프도 다수 참가한 것이 언급되었다. 스튜디오는 제 3스튜디오.[3] 청록색 머리의 소년은 플리트 아스노, 금발머리 소년은 2대째인 아세무 아스노, 갈색 머리카락의 소년은 3대째인 키오 아스노.[4] 이전작인 건담 더블오의 경우는 1기 최종보스는 건담 타입이 아니었지만, 2기 최종보스는 건담 타입이었고, 분할했다고는 하지만 보통 2기 최종결전을 TVA 전체화수의 최종결전으로 보는 느낌이라서 대체로 이 클리셰가 적용되었다고 간주하는 팬들이 많다.[5] 이 작품의 주역 건담이 AGE-1에서 계속 교체되기에 착각할 수 있지만, 이 작품은 주인공이 세대에 따라 교체되는 전개 방식인 것을 감안해야 한다. 즉, 주역 건담과 동시에 주인공도 교체된다. 따라서 해당 주인공 캐릭터 자체가 자신의 전용 건담을 신형으로 바꾸는 일은 없다.[6] 2부의 아셈은 처음에 잠깐 AGE-1을 타기 때문에 이게 헷갈릴 수 있는 문제지만, AGE-1이 아셈의 첫번째 전용 주역 건담은 아니라는 걸 생각해봐야 한다. 어디까지나 플리트의 전용 건담을 잠깐 다룬 정도. 우주세기로 치자면 카미유가 아무로가 1년 전쟁 때 사용한 퍼스트 건담을 사용하는 격이다. 즉, 아셈 자신의 전용 건담은 아니기 때문에, 이전의 다른 비우주세기 주인공들처럼 자신의 첫번째 전용 건담을 두번째 전용 건담으로 바꾼 패턴과는 맞아들어간다고 보기 힘들다.대신 코어 유닛인 AGE 시스템은 대를 이어서 후대 건담에게 계승된다.[7] 국내 번역 제목은 건담인포 송신판을 기준으로 한다.[8] 전세대 평균 시청률 3.22%, KID층 평균 시청률 0.97%[9] 원화 치바 미치노리, 코마츠 에이지, 카바시마 요스케, 니시다 아사코, 무타구치 히로키, 토미타 요시카즈, 아베 미사오(阿部美佐緒), 이토 키미노리, 이와키 코지(岩木孝司), 스기조노 아키코, 오오츠카 켄 등.[10] 전세대 평균 시청률 2.33%, KID층 평균 시청률 0.85%[11] 원화 코마츠 에이지, 이와키 코지, 카모가와 유타카, 타나카 히로노리, 오오츠카 켄, 타카이 코이치(高井浩一), 츠쿠마 타케노리(津熊健徳), 니이 히로타카 등.[12] 원화 마스다 토시히코(増田敏彦), 토미타 요시카즈, 이이지마 히로야(飯島弘也), 오오쿠라 마사히코(大倉雅彦), 카모가와 유타카, 이와키 코지, 아리사와 히로시, 니레키 테츠로 등.[13] 전세대 평균 시청률 2.25%, KID층 평균 시청률 1.07%[14] 원화 이시노 사토시, 코마츠 에이지, 이와키 코지, 무타구치 히로키, 토미타 요시카즈, 아베 미사오, 이토 코지, 오오츠카 켄 등.[15] 방영 전에는 '메시지 캡슐(メッセージカプセル)'로 발표가 났었으나 실제 방영분에서는 변경되었다.[16] 전세대 평균 시청률 2.23%, KID층 평균 시청률 1.23%[17] 원화 카모가와 유타카, 요시다 토오루, 나카자와 유이치(中澤勇一), 코타니 쿄코(小谷杏子), 요코야 켄타, 타나카 히로노리, 카와조에 마사카즈(川添政和), 타마가와 신고, 마키 타카오 등.[18] 원화 마키 타카오, 모리시타 히로미츠(森下博光), 김세준, 아베 무네타카(阿部宗孝), 이와키 코지, 카모가와 유타카, 아카이 마사타카, 코마츠 에이지, 토베 아츠오, 이토 키미노리, 우다 사키코, 요시다 토오루, 나카자와 유이치, 코타니 쿄코, 토미타 요시카즈, 하야마 준이치, 오오바리 마사미, 아베 쿠니히로(阿部邦博), 오오츠카 켄, 에비카와 카네타케, 쿠스메기 신야제2원화 등.[19] 광고 내레이션의 성우는 임하진.[20] 챔프는 10월 9일 10시.[21] 0080, 0083, 08소대 등의 OVA 시리즈들이 애니박스에서 더빙된 바가 있다.[22] 물론 주조연을 맡기도 했다.[23] 이 발언이 나온 건 "반다이 남코, 7년째의 진심, AGE의 고전에도 초조해" (일본 경제 신문 사간 「닛케이 MJ」 2012년 4월 13일) 라는 제목의 기사다. 다만 오래된 기사라 현재는 삭제됐다. 워낙 직설적인 표현이라 아예 루머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진짜로 이런 발언을 했다는 걸을 알고 충격을 받기도 한다.[24] 더 낮은 수치는 턴에이 건담의 첫 주 1,185장인데, 턴에이 건담의 경우 LD를 제외하고 DVD만 집계한 수치다.[25] 게다가 오리콘에서 초동이 2000장 이하의 작품의 2주차 데이터가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을 정도로 초기 판매량이 대부분을 차지한다.[26] 이후에 전개된 TVA 시리즈인 철혈의 오펀스, 수성의 마녀 등이 AGE 이전의 건담들에 비해서 지원이 적은 상황에서 시작해야했던 근본적인 이유가 이 작품이다. 저열한 작품성 때문에 이 셋이 같이 붙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AGE는 앞 타자인 더블오가 호조 상태로 넘겨준 건담 시리즈의 성장세에 브레이크를 걸어버렸다는 점에서 변명의 여지가 뒤의 둘보다 적은 편이다. 매상이 전부는 아니라지만 지표로만 따져도 AGE보다 열악하게 시작한 철혈과 수마가 매상은 AGE를 압도하고도 남기에 더더욱 목소리를 내기 곤란해진다.[27] 그나마도 2시즌 들어서 부진한 것에 가깝다.[28] 다만 이 작품들의 경우 방영 시부터 시간이 꽤 지난 후에도 관련 상품이 나오고 몇 년 동안 장기적으로 방영하는 등 상대적으로 에이지보다 여유있는 패턴으로 상품화가 이루어졌다는 것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 실제로 완결된 이후로도 에이지 건프라 상품화 라인이 한동안 이어졌고.[29] 사실 이전에도 비슷한 예가 있었다. 바로 시드 데스티니에서 임펄스 건담 3종 100엔 떨이 판매 세트와 스트라이크 프리덤, 인피니트 저스티스 등 주역기를 제외한 데스티니 기체들의 재고화이다.[30] AGE 이전에는 한 달에 한 번 꼴로 나오던 MG가 AGE 종영 이후인 2013년부터 1년 총 발매 수가 한 자리 수로 줄어들었다. 이후에도 감소세는 멈추지 않아서 AGE 종영이래 10년이 지난 23년 부터는 MG발매가 연례행사 수준으로 줄어 1년에 두 개가 나오면 다행인 수준으로 떨어졌다. 전반적으로 양질의 다수 전략보다는 초고품질의 소수를 투입하는쪽으로 반다이의 개발 방향이 바뀐것도 있지만 사업성이 보장된 기종을 대상으로 한 제품을 가진 역량을 전부 발휘해서 구매력을 끌어올리는 보수적인 방식으로 접근하게 만든건 그만큼 막대한 손실을 봤기에 그런것이다. 아주 만족스럽게 팔리진 않더라도 구하고자 하는 욕구가 아예 없지는 않은 비주류에 속하는 기종들은 이 이후로 발매가 완전히 끊겼거나 있던것도 재판을 거의 안하게 되었다. 오죽했으면 보리노크 사만같은건 출연작이 40주년이어야 그걸 빌미로 간신히 발매가 될 정도인 상황이다.[31] 페일라이더, 카테드랄 건담, 알트론 건담(EW) 등의 킷이 한정판임에도 불구하고 단색 매뉴얼이 아닌 컬러 매뉴얼이 수록돼있다. 다시 말해 일반 판매를 고려한 흔적이다.[32] 건담이라고 해도 매상 면에서 안전선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부정적 사례로 남아서 건담 이외의 사업모델에 대한 반다이, 선라이즈 내부의 편집적인 갈구가 폭주해서 세상에 나온게 경계전기가 아니냐는 분석까지 있었다. 실제로 경계전기는 의도적으로 건담스러움을 배제한 작품으로 대부분의 모티브가 코드기어스에 치중되어있다. 결과적으로는 안일한 작품과 제품은 껍대기가 무엇이던 시장에 통하지 않는다는 진리만 다시 확인했다. 그리고 이 비싼 수업의 대가는 전세계적인 건프라 품귀 현상이 되어 그대로 소비자가 덮어썼다.[33] AGE 시스템이 싸우기 적합한 무기를 찾거나 알려준다거나 건담이 콜로니 배기구의 날개와 합체하여 가프랑들을 썰어버린다거나.[34] [35] 이쪽은 안 나온 게 아니라 못 나온 것으로, 건담 어메이징 엑시아/건담 엑시아 다크매터의 설정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판권이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건담 빌드 다이버즈에서는 건담 AGE-2 매그넘이 나오는 것으로 상관없었던 걸로 확정. 잘 안 팔린 생산 라인을 애니에서 팍팍 밀어줘서 손해를 만회하는 게 빌파식 판매 전략의 주요 목적이다.[36] 그나마 훗날 AGE-1 타이터스, AGE-2 노말/더블불릿/다크 하운드가 건담 브레이커 3에 출전하여 체면치레는 했다.[37] 건담 시리즈 내에서는 동시진행된 프로젝트인 0083과 F91의 사례에서도 확인할수있는 경우인데 TVA가 이미 예정된 상태로 극장판으로 일부 선행공개할정도로 기대를 걸었던 메인스트림급 프로젝트인 F91이 예상외로 죽을 쒀버린 가운데 서브프로젝트인 OVA로 발매되던 0083의 기준치 이상의 흥행으로 손실을 매꿨던 전력이 있다. TVA 시리즈인 AGE는 자체적인 부진도 있었으나 매니아층을 대상으로하는 OVA 발매작인 UC에게 주목도도 수익등의 지표가 전부 밀려버리는 바람에 자연스레 이루어진 현상이라고 볼수있다. 다만 0083과 F91은 F91이 묻혀버릴정도의 간극차는 없었다. 건담 시리즈는 반다이사의 컨텐츠중에도 가장 미디어 믹스를 활발하고 복잡하게 펴는 시리즈다보니 작품 자체의 경쟁력이 없으면 금세 팀킬로 사라지는 시리즈다.[38] 같은 반다이 식구들인 슈퍼전대, 가면라이더 같은 특촬 작품들은 방영시기에 따라서 선후배를 나눠가며 직전과 직후의 방영작끼리는 합동으로 극장판이 나오거나 게스트 출연으로 광고효과를 보는등의 긍정적인 시너지가 날만한 상황이 아닐때는 일절 관여하지않는 1년간을 오로지 방영중인 작품에만 투자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건담은 그렇지않다. 건담 시리즈의 방영순서는 어디까지나 세상에 태동한 시기일뿐 해당 작품이 주목받을만한 상황이면 언제든지 신제품이 나오고 외전으로라도 신작이 나오는 등 해당년도에 방영하는 신작이 있더래도 이를 배려해주지않고 기존 팬덤들이 있는 작품이 파이를 나눠간다. 우주세기는 아예 비우주세기와 별개의 세계로 돌아가고있는데다가 신기동전기 건담 W, 기동전사 건담 SEED, 기동전사 건담OO 등 비우주세기 내에서도 영향력이 크고 관련 제품을 발매했을 때 일정이상의 판매량을 꾸준히 보여주는 작품들은 시도때도없이 소식이 들려온다. 물론 팬층은 하나도 빠짐없이 건담 시리즈를 챙기는 사람들이나 최소한 정규 시리즈는 반드시 꿰고있고 관련 제품들을 차별없이 사주는 사람들이 더 많지만 문제는 발매 측이 여러다발로 제품, 작품계획을 진행하다보면 당연히 한 작품에 매진하는 것보다 지원이 적어진다는 걸 알아야 한다. 신작이 오히려 옛날 작품들보다 불리한 위치에 있는 게 건담 시리즈다.[39] 정확하게는 3D에서 1부 엔딩 직전, OW에서 건담 AGE-2와 아세무 아스노만 추가.[40] 근데 1부부터 냈다간 유린 루셸 때문에 아세무 머리칼이 보라색이 되는 사태가 일어날지도 모른다. 허나 유린이란 캐릭터 자체가 일종의 각성제라서 슈로대에서도 살기는 힘들다는게 중론이다.[41] 맵병기와 일반 무기 가릴 것 없이 플라즈마 다이버 미사일의 공격력 수치가 9999다. 범위 또한 맵병기가 8, 일반 버전이 11이라는 장난 아닌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 AGE-1, 2, 3의 합체기가 있는데 이 역시 전 기체를 무기 풀개조할 경우 9999라는 정신나간 공격력 수치를 보여준다. 정신기 또한 "집중, 직감, 투지, 혼, 각성"으로 알짜배기 정신기만 들고 나와 사기성을 더욱 짙게 만들었다. 다만 그 전까지 플리트옹이 디바의 서브파일럿으로 붙어서 허약한 나토라의 레벨업에 신경쓰지 않았다면 운용에 약간 문제가 생길 수 있다.[42] 이 말을 역으로 해석하자면 MG로 내지 못할만한 마이너한 기체들은 1/100 모형을 내지 않는다는 말과 다름없다(…)[43] 이는 건담인포에 수록된 영상 MS도감을 보면 확실히 느낄수 있다[44] 그렇지만 어떤 건덕후가 법률을 뒤져 나온 추측에 의하면 더블오의 출판권은 이미 끝났지만 AGE는 그렇지 않아 나오지 못하는게 맞을 수도 있다. 더블오는 1기는 끝났지만 2기와 극장판은 계속되고 있다. 실제로 아무리 봐도 2기의 R2기반인 어메이징 엑시아와 엑시아 다크매터가 작중에서는 그냥 "엑시아의 개수형"이라고만 설명된다.[45] AGE-1,2,3의 바리에이션, FX.[46] 보통 잘 나가는 작품들도 mg같은 고등급은 방영 이후에 분위기에 따라 정해지는 경향이 크다. 메가히트작이었던 SEED조차 MG화는 애니 종영 이후에 이루어졌고 AGE바로 이전 작품인 OO도 MG화는 시간이 걸렸는데 AGE는 시작부터 MG금형을 뽑아놓고 방영을 했다는 것.[47] 망했다고 소문난 7화 파덴편 전투신 때 작화진쪽에서 '이건 우리도 이렇게 만들고 싶어서 만든게 아니다' 푸념 트위터가 올라온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