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18:47:43

미즈시마 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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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시마 세이지
[ruby(水島, ruby=みずしま)][ruby(精二, ruby=せいじ)] ｜ Seiji Mizushima
파일:물감독.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1966년 1월 28일 ([age(1966-01-28)]세)
도쿄도 후추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학력 도쿄 디자이너 학원 (졸업)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소속 프리랜서[1]
링크 프로필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인물3. 연출 특징
3.1. SF와의 관계
4. 인맥5. 기타6. 작품
6.1. 감독6.2. 참여작
7. 연출 샘플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한국에서는 성의 水 때문에 물감독이라고 불린다. 큰선생이나 각도기 선생 및 새우선생 같은 애칭.

2. 인물

도쿄 디자이너 학원을 졸업 후, 도쿄 애니메이션 필름에 입사한 것이 경력의 시작. 전문 학교에서 작화도 배웠지만 동기들 중에 사토 마사키 같은 전설급의 애니메이터가 여러 명 있었던 탓에 주눅이 들어 작화는 포기했다고 한다. 그래서 애니메이션 일을 할 생각이 없었으나 교통 사고로 취업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어 선배 연줄로 인력이 부족하다는 촬영 일을 시작한다. 촬영 기술을 가르쳐 준 스승은 쿠마가이 마사히로(熊谷正弘)라고 한다. 연출도 원래는 할 생각이 없었으나 촬영 작업 중 연출 쪽에서 자꾸 잘못된 지시를 내려 고생하다가 "내가 해도 이것보단 잘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연출가로 전향하기로 했다고 한다.

일단 제작진행으로 선라이즈에 입사했고 경력과 인맥을 쌓아 선라이즈를 나왔다.[2] 게임 '슈퍼 리얼 마작 PIV'의 삽입 애니메이션으로 연출 데뷔 했다. 연출 기술을 가르쳐 준 스승은 니시지마 카츠히코라고 한다. 그리고 니시지마의 친구 안노 히데아키의 감독 작품 신세기 에반게리온에 참가하게 된다. 이전부터 톱을 노려라!를 보고 존경하던 감독이라 같이 일하게 되어 영광이었다고 한다. 9화 때 안노가 "쟤 잘 할 것 같은데 한 번 연출 시켜봐라." 라고 해서 연출가로 발탁되어 안노 히데아키와 히구치 신지에게 연출 기술을 사사해 좋은 평을 받았다. 이 두 사람을 만나지 않았다면 지금의 자신은 없다고 한다. #

에반게리온 9화 때 좋은 평을 얻어 연출가 활동을 이어가다 1998년에 타츠노코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제너레이터 가울로 감독 데뷔를 했다. 이후 XEBEC, 본즈, 가이낙스, 선라이즈에서 애니메이션 감독을 맡았다. 일반적으로 일본 애니메이션 시청자들에겐 소년 간간의 유명 만화인 강철의 연금술사의 첫 번째 애니메이션판인 강철의 연금술사(2003년 TVA)와 건담 시리즈 중 하나인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의 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다.

i-wish you were here-나 하나마루 유치원 이외의 작품에서는 미마 마사후미가 계속 음향 감독을 맡고 있다. 또, 상당수의 작품에 코니시 카츠유키를 기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같은 애니메이션 감독인 미즈시마 츠토무와는 성만 같지 친족은 아니다. 아이카와 쇼와 작업을 같이하는 경우가 많다. 미즈시마 말로는 아이카와는 친형 같은 분이고 같이 작품을 안 해도 조언을 구할 때가 많다고 한다.

평화주의, 반전주의성향을 강력하게 드러내는 감독 중 한 명. 건담 더블오, UN-GO, 낙원추방 등의 작품에서 계속 "전쟁은 나쁜 것이다. 체제에 무조건 순종하는 것이 과연 옳은가?"라는 메세지를 강하게 표출한다. 그런데 더블오와 UN-GO의 제작에 참여하였던 코우가 윤이 사다모토 요시유키의 위안부 망언을 옹호함으로써 그의 입장만 난처해지게 되었다. 한편 미즈시마 츠토무가 올린 홍콩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는 트윗을 리트윗했기 때문에 중국에서 비난받는다.

2013년에는 아이카츠!의 슈퍼바이저를 맡고 있다, 원래는 감독으로 제안 받았으나 낙원추방과 스케줄이 겹쳐 여름색 기적때 같이 일한 키무라 류이치에게 감독을 맡기고 자신이 기획 및 조언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시리즈의 확립에 큰 영향을 주었다. 작중에 실제로 본인을 모델로 한 캐릭터가 등장한 바도 있었다.

작품 외적으로는 다분야의 진성 오타쿠다. 취미로는 애니 외에도 코믹, 영화, 애니송, 디제잉[3] 등. 애니 감독으로서의 소양은 기본. 50대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돌 덕후로서 라이브를 뛰고 있으며, 니지콘, i☆Ris 등 폭넓게 파고 있다.

SHIROBAKO에 등장하는 키노시타 세이이치는 이 사람이 모티브. 실제로 미즈시마 본인이 코스프레를 하기도 했다. 이러한 인연으로 인해 SHIROBAKO의 오디오 코멘터리에 참여하기도 했다. 키노시타 세이이치는 스케줄 관리를 못하는 감독으로 나왔지만 미즈시마 세이지는 다른 건 몰라도 스케줄은 잘 지키는 걸로 유명하다. 안 되는 건 타협해 가면서 어떻게든 스케줄을 맞추는 타입의 감독이다.[4] 진짜로 스케줄을 망치는 감독을 모델로 저런 이야기를 만들면 본인이 불쾌해하거나 논란이 될 수도 있으니 일부러 이 문제에서 깨끗한 감독을 골라서 반대로 묘사한 것이 되겠다.

일부 출처: #[5]

3. 연출 특징

장면 장면의 연출로 보는 사람의 시선을 끄는 힘이 좋은 감독. 강철의 연금술사, 기동전사 건담 00 같은 진지한 작품으로 주로 알려져 있으나 오오에도 로켓, 하나마루 유치원, 여름색 기적, D4DJ First Mix 같은 코미컬한 터치의 작품도 한다.

이에 대해서 미즈시마 본인은 스토리 적인 면에서는 메세지와 큰 틀의 플롯 제시 이외의 기획과 각본은 각본가에게 대부분 맡긴다고 한다. 자신은 작가성이 특별히 없고, 특별히 뭘 주장하고 싶은 것도 없다고 한다. 재밌어 보이면 한다고 한다. # 자신이 하는 것은 각본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일이지 각본을 쓰는 게 아니라고 한다. 강철의 연금술사는 아이카와 쇼 작품이고, 기동전사 건담 00는 쿠로다 요스케 작품이라고 하기도 했다.[6] 자신의 의견이 크게 반영된 작품은 지구방위기업 다이가드 정도라고 한다. 애니메이션 각본은 감독의 영향력도 크지만 미즈시마 작품은 각본가에 따라 분위기와 내용이 크게 달라지는 편이다. 미즈시마 작품을 볼 때는 각본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그럼에도 플롯과 메세지는 본인이 직접 하기도 하고, 작품과 각본가를 고르는 게 미즈시마 본인이라서 작품에 어느 정도 공통점도 나온다. SF 작품이 많다는 것과 작품에 연애 요소가 없다는 점이 공통된 특징 중 하나. 이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는 사람도 보인다. 꿈과 사랑 중에 꿈을 선택하는 남성이 많이 나오고 제대로 된 연애가 잘 묘사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히로인의 대우에 불만을 가지는 경우도 많다. 덕분에 커플 브레이커 라는 희대의 별명을 얻기도 했다. 미즈시마 본인은 "여성 주인공이라는 이유만으로 남성 주인공과 연애를 할 이유는 없다"고 말했고 실제로도 맞는 말이지만 연인 포지션이 될 만한 인물이 있음에도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팬들 입장에선 아쉬운 게 사실.

그리고 공통적으로 인간의 불완전성을 다루거나, 심리적인 부분, 그리고 주인공의 목표와 정의가 맞물려지지 않아서 생기는 딜레마가 많이 나온다. 또한 유년기의 끝에서 착안한 세계관 설정을 자주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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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연금술사 (2003)
제작사: 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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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더블오 극장판 (2010)
제작사: 선라이즈[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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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추방 (2014)
제작사: 토에이 애니메이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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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DJ First Mix (2020)
제작사: 산지겐[9]

원래는 스토리보다 영상 연출로 더 유명한 감독이다. 고속 롱테이크 액션 연출로 유명하다. 프레임을 엄청나게 많이 써서 초고속 연출을 한다. 아래에 있는 감독작 외에도 연출을 담당한 개별 에피소드를 살펴보면 고속 액션 연출이 하나씩 있는 걸 볼 수 있다. 토미노 요시유키, 안노 히데아키 스타일의 영향을 크게 받은 연출을 보여주는데 저 사람들보다 더 고속으로 액션 연출을 한다. 일단 그의 작품은 대부분 스토리보다는 영상 쪽에서 호평을 많이 받는다. 그러나 이런 액션 연출은 돈이 엄청나게 들어가기 때문에 [10] 보통 미즈시마가 직접 연출하는 건 1쿨당 1~2편. 클라이막스 신 정도이다. 또한 미즈시마가 심혈을 기울인 명장면은 1시즌에 딱 3~4분 나오는 정도이다. 그 외에는 다른 보조 연출가에게 위임하고 분위기 연출을 주로 한다.

위의 연출 예제들은 미즈시마 본인이 연출한 것들은 아닌 게 대부분이지만 느낌이 비슷한 것을 알 수 있다. 미즈시마가 꼼꼼하게 전달, 수정도 많이 하고, 애초에 저런 연출을 하는 사람들을 불러다 같이 일해서 그런 것이다.

만약 롱테이크 연출을 선보일 상황이 안되는데 액션을 선보여야된다면 장면을 고속으로 편집해서 액션의 속도감을 늘리고, 촬영 효과를 많이 넣어서 스타일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연출한다. 확실한건 정적인 상황에서 동적인 상황으로의 전환을 화려하게 보여주면서 캐릭터의 동선을 극단적으로 짠 다음 고속 편집으로 시원하게 보여주는 액션을 선보인다. 이마저도 안되는 열악한 환경이면 아예 구도를 강조한 다음 타격감과 리액션 위주 연출로 가버린다. 아무리 열악한 상황이여도 어떻게든 타협해서 속도감 있는 액션을 보여주려고 하는 연출가다.

촬영 출신이니 당연히 촬영을 어떻게 하면 좋은 화면이 나오는지 잘 알고 있어 촬영을 잘 하는 감독이다. 촬영 업계에서는 미즈시마가 연출을 하면 어려운 촬영 기술을 요구하기도 하고, 속이고 대충 넘어갈 수 없어서 같이 작업하기를 꺼렸다고 한다. #PC로 봐야 보임. 다만 미즈시마가 잘 하는 촬영은 신카이 마코토나 테라오 유이치 같은 광원이나 시각효과 처리가 아니고 움직임을 정확하고 부드럽게 연결하는 촬영, 다중 PAN 기술이다.

롱테이크 연출을 좋아하는데 이게 2D 작화 애니메이션으로는 하기 힘든 연출이라[11] 2010년대 이후로는 CG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미즈시마에 따르면 더 굉장한 것도 머리 속에 있으나 아직 CG 기술이 자신이 원하는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고 한다.

음악도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의 작품은 음악도 호평을 받았다. 미즈시마는 작곡 능력은 없지만[12] 음악 프로듀스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음악에 소양이 있다.

3.1. SF와의 관계

SF 덕후라서 SF 관련 작품에 참여하는 일이 많거나 작중에 그런 영향이 드러나는 일이 많다. 21세기에 전성기를 맞이한 감독들 중에서 타니구치 고로와 함께 SF의 거장으로 거론되기도 한다. 강철의 연금술사 극장판에서도 한창 과학이 발달되던 20세기 초반 유럽을 다루기도 했었고 대 에도 로켓에선 에도 시대에 로켓을 발사한다는 내용을 그려낸 적이 있다. 또 아예 유년기의 끝[13]이나 파운데이션[14], 영원한 전쟁[15]등 고전 SF 동인애니라고 평가받는 건담 더블오 같은 작품에서 이런 성향을 찾아 볼 수 있다. 또 근 미래 추리물인 UN-GO에서도 이런 SF적 성향이 은근히 드러나있다. 이후에 낙원추방이나 BEATLESS[16]같은 작품처럼 정통 사이버펑크를 표방한 작품들의 감독도 맡았다.

똑같이 SF의 거장이라는 평가를 받는 동년배 감독인 타니구치 고로가 SF의 탈을 쓴 사회극이나 군상극을 만든다면 이쪽은 진짜 정통파 하드 SF 장르를 추구한다. 장르 이해도가 대단히 높아서 SF를 만들었다 하면 대부분 SF팬들의 찬사와 극찬을 받는다. 그 정도로 SF에 한해서는 장르적 성취가 보장되는 감독이다.

4. 인맥

친절하고 붙임성이 좋다고 하며 인맥이 많다. 그래서 감독 데뷔부터 항상 대단한 연출가, 애니메이터와 같이 작업했다. 평론가 오구로 유이치로 말로는 그의 붙임성과 인간적인 매력은 정말 대단해서 그걸 작품에 그대로 재현하면 여성향 작품이 될 것이라고 하며 여성향 작품을 한 번 만들어 보라고 하기도 했다. # [17]

5. 기타

  • 자주는 아니지만 성우 대신 배우 캐스팅도 종종 하는 편. i-wish you were here-에선 오다기리 죠를 캐스팅했으며, 건담 00 극장판+UN-GO에서는 카츠지 료를 캐스팅한 적이 있다.
  • 여성 그룹 PUFFY의 팬으로 대 에도 로켓의 주제가를 그녀들이 담당하게 했으며 뉴타입 2007년 8월호에는, PUFFY에 둘러싸여 미소를 띄우는 미즈시마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또 건담 더블오 감독시 밝힌 바에 따르면 그전까지 건담은 퍼스트 건담 정도를 접한 것이 다였다고.#
  • UN-GO의 감독을 맡았을 때 의문의 교통사고를 두 번 당했다고 한다. 덕분에 UN-GO의 좌익스러운 내용에 불만을 품은 우익들이 미즈시마에게 테러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음모론도 돌고 있지만 확실한 것은 없다.
  • 후츄에 살았고 학생 시절 요코타에도 자주 놀러갔는데, 후츄의 미군 기지와 요코타의 미군 비행장을 보면서 '담장 너머가 미국이라니'라는 생각에 큰 컬쳐 쇼크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서는 오프닝 콘티에 참여했는데, 본인의 제자인 나가사키 켄지 감독에게 콘티를 왕창 수정당했다고 말한 적도 있다. 그래서 그 오프닝의 연출은 나가사키 켄지와 미즈시마 세이지 공동 명의로 나왔다.
  • 2015년 '우타카타 오버드라이브'라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의 감독으로 배정되었던 적이 있지만 5년이 지난 2020년에도 아무 소식이 없기 때문에 해당 프로젝트는 매우 높은 확률로 엎어진 것으로 보인다.
  • 두 번째 인생은 이세계에서가 혐한/혐중 사태로 애니화가 무산되자 '작품의 내용은 둘째치고 이런 식으로 제작 중이던 현장을 그냥 뒤엎어 버린 것에 대해 사후 처리는 제대로 해주는 것이냐'고 말했다. 미즈시마 세이지가 한일 양국에서 반우익 성향으로 유명하지만, 이건 정치 성향과는 관련 없이 그냥 참여한 스태프들의 처우를 걱정한 발언이다.
  • 상당한 디제잉 덕후다. D4DJ에서도 애니메이션 감독을 맡았을 뿐더러 계속 작중 유닛 Photon Maiden의 프로듀싱을 맡고 있다.

6. 작품

SF 장르는 ★ 표시.

6.1. 감독

6.2. 참여작

7. 연출 샘플

미즈시마 세이지의 고속 롱테이크 액션이 어떤 느낌인지 확인할 수 있는 샘플이다.
지구방위기업 다이가드 OP
콘티 및 연출 미즈시마 세이지
원화 하바라 노부요시, 요시마츠 타카히로, 이마이시 히로유키
이토 요시유키, 토미오카 타카시, 마에다 메이쥬, 와타베 케이스케 등
샤먼킹 OP1. 연출 미즈시마 세이지. 작화감독 타카미 아키오
원화 이마이시 히로유키, 오오츠카 켄, 치바 미치노리, 키자키 후미노리, 마에다 메이쥬 외
샤먼킹 OP2. 연출 미즈시마 세이지. 작화감독 타카미 아키오
원화 오오츠카 켄, 이마이시 히로유키, 하바라 노부요시, 아다치 신고, 이이즈카 하루코, 마에다 메이쥬 등
강철의 연금술사 OP4. 연출 미즈시마 세이지 & 나카무라 유타카. 작화감독 이토 요시유키
원화 스가 시게유키, 쿠하라 시게키, 요시나리 코우[25]
우마코시 요시히코, 우츠노미야 사토루 등
기동전사 건담 00 OP2
콘티, 테라오카 이와오, 미즈시마 세이지 / 연출 나가사키 켄지, 카쿠타 카즈키(角田一樹)
캐릭터 작화감독 치바 미치노리 / 메카닉 작화감독 나카타니 세이이치
캐릭터 작화감수 치바 미치노리 / 원화 시게타 아츠시 등
후반부 우주 전투신이 미즈시마 연출.

[1] 도쿄 애니메이션 필름에서 경력을 시작하여 선라이즈를 거쳐서 프리랜서가 됐다.[2] 이때 선라이즈와 본즈의 애니메이터, 연출가와 인맥이 많이 생겼다. (본즈는 선라이즈 출신들이 독립해서 만든 회사이다.)[3] 실제 애니송 클럽에도 자주 출연해서 직접 디제잉을 하며, DJ 컨텐츠인 D4DJ에도 관여하고 있다.[4] 다만 BEATLESS에서는 스케줄 펑크가 일어났었는데, 이 작품은 기획부터 말도 안 되는 작품이었기 때문. 그래서 이 작품은 감독 커리어에서 유독 연출의 질도 나쁘다.[5] PC로 봐야 보인다.[6] 사실 이것도 어느 정도는 걸러 들을 필요가 있는게 더블오 10주년 낭독극인 "건담 00 Festival 10 "Re:vision"을 비롯해서 ELS 퀀터 설정 등 더블오 방영 이후에도 미즈시마 본인이 직접 적극적으로 감수하는 부분이 많다. 단적으로 펠트 그레이스 문서에서 미즈시마 감독이 펠트에 대해 인터뷰 한 것을 보면 펠트라는 캐릭터 자체가 전부 미즈시마가 의도한 대로 그려졌음을 알 수 있다. 거기에 2027년에 꼭 더블오 후속작을 내겠다고 하는 것도 미즈시마 본인이다. 한 마디로 더블오 주요 제작진 가운데서는 미즈시마가 가장 적극적으로 더블오 관련 의견을 개진하고 있어서 더블오가 쿠로다의 작품이라는 발언은 어느 정도는 겸양의 말로 받을 필요는 있다. 토미노 요시유키가 '더블제타는 엔도 아키노리군의 작품이다'라고 말했다고 해서 정말로 더블제타는 토미노 작품이 아니라고 부정하는 사람은 ZZ 안티 빼고 없듯이 말이다.[7] 이 연출은 정확히는 미즈시마의 제자 테라오카 이와오가 한 것이다.[8] 이 연출은 정확히는 쿄다 토모키가 한 것이다.[9] 이 연출은 정확히는 우메츠 토모미가 한 것이다.[10] 애니메이션에서 움직임이 고속으로 보이려면 인건비 그 자체인 동화를 많이 써야 한다. 즉 제작비 폭등. 그나마 미즈시마는 촬영 경력자라 촬영으로 이를 커버하기도 한다.[11] 일례로 블레이블루 알터 메모리는 비록 감독 협력이긴 했으나 본인의 연출 장점을 살리기는커녕 너무 선이 많은 캐릭터 디자인에 애니메이터들이 소화를 못해 결국 작화가 처참하게 망가졌다.[12] 그래서 작곡가에게 주문을 하고 수정을 요구하는 식으로 작업한다.[13] 이 경우는 아예 TV판 엔딩에서 인증.[14] 세계의 배후에서 인류의 발전을 위한 원대한 계획을 세운 과학자나 그가 세우고 이후 몇 세기에 거쳐 그 계획을 따르며 인류의 발전에 단계적으로 개입하는 비밀스러운 조직, 그리고 그 조직이 인류의 정신적인 발달을 노리는 조직이라는 점에서 베다나 솔레스탈 비잉이 제2파운데이션 오마주가 아니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15] 인류의 통합과 외계 문명 간의 접촉. ELS의 성향은 딱 영원한 전쟁의 토오란 종족이다.[16] BEATLESS의 경우는 원작을 읽으면서 자신에게 충분히 감독 제의가 올 거라고 생각했다고 한다.[17] 오구로에게 이 조언을 받은 뒤 기동전사 건담 00가 나왔다. 강철의 연금술사는 여성에게 인기가 많았지만 여성 팬을 의식해서 만든 게 아니었고 자신도 왜 그렇게 여성 팬에게 인기가 많았는지 모른다고 한다.[18] 친형 같은 분이라고 한다. 아이카와가 각본을 쓰지 않은 작품도 아이카와에게 일단 물어보면서 작업한다고 한다.[19] 신세기 에반게리온 때부터 친구였다고 한다. 이마이시가 트리거를 설립한 뒤로는 회사가 갈려서 같이한 작품이 별로 없다.[20] 한 번 기용한 성우를 2번 이상 고용할 때가 많다. 다만 미마 마사후미와 인맥이 겹치는 걸 보면 미마에게 전적으로 맡기는 것일 수 있다. 아래는 그 중에서도 유독 자주 쓴 성우들.[21] 강철의 연금술사(2003), UN-GO의 각본을 썼던 아이카와 쇼와 다시 호흡을 맞추는 작품.[22] 최소 2027년 이후.[23] 이스라펠 전투신 연출을 담당했다.[24] 이 에피소드의 연출을 즐겁게 열심히해서 XEBEC에서 지구방위기업 다이가드를 감독할 기회를 주었다고 한다.[25] 폭포에서 떨어지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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