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21:03:16

기오르기 1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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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틀리 왕국 7대 군주
გიორგი | 기오르기 10세
제호 한국어 기오르기 10세
조지아어 გიორგი
라틴어 George X
가족 시몬 1세(아버지)
네스탄-다레얀(어머니)
루아르사브(동생)
알렉산드레(동생)
바크탕(동생)
엘레네(누이)
파흐리잔 베쿰(누이)
마리암(아내)
루아르사브 2세(장남)
다비트(차남)
엘레네(장녀)
호라샨(차녀)
티나틴(삼녀)
종교 정교회 (조지아 정교회)
생몰 년도 1561년 ~ 1606년 9월 7일
재위 기간 1599년 ~ 1606년

1. 개요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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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르틀리 왕국 7대 군주.

2. 생애

카르틀리 왕국 5대 군주 시몬 1세카헤티 왕국의 군주 레반의 딸 네스탄-다레얀의 장남이다. 남동생으로 루아르사브, 알렉산드레, 바흐탕이 있었고, 누이로 엘레네, 파흐리잔 베굼이 있었다. 1599년 아버지가 나카두리 전투에서 오스만 제국군에게 패배하여 생포된 뒤 이스탄불로 이송된 후 카르틀리의 새 군주로 등극했다. 그는 오스만 제국사파비 제국의 압박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루스 차르국과 동맹을 맺고 싶어했고, 이를 위해 차르 보리스 고두노프의 아들인 표도르 2세와 장녀 엘레네의 약혼을 주선했다.

1603년 사파비 제국 샤한샤 아바스 1세의 오스만 제국에 대한 공세에 참여해 예레반과 나키체반에서 오스만군을 상대로 전공을 세웠으며,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왕좌를 수여받았다. 조지아 연대기에 따르면, 1606년 9월 7일 벌집을 먹고 있던 중 거기에 숨어있던 벌이 튀어나와서 그의 혀를 독침으로 찌르는 바람에 사망했다고 한다. 사후 장남 루아르사브 2세가 왕위에 올랐다.

그는 밍그렐리아 공국의 공작 기오르기 다디아니의 딸 마리암과 결혼하여 아들 루아르사브 2세와 딸 엘레니, 호라산, 티나틴을 낳았다. 엘레니는 표도르 2세와 약혼했지만 실제로 결혼하지는 못했으며, 호라산은 카헤티 왕국의 테이무라즈 1세와 결혼했다. 티나틴은 "파트마 술탄 베굼"이라는 이름으로 아바스 1세의 후궁이 되었으나 아바스 1세가 루아르사브 2세를 죽인 후 이혼했고, 바르다 칸 페이카르 이그룸과 재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