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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8A2C8> 프로필 | |
| | |
| 이름 | 긴다 에이카쿠(銀田栄角) |
| 나이 | 향년 30대 중후반 추정[1] |
| 생일 | 불명 |
| 신장 | 불명 |
| 가족 | 형 긴다 에이잔(銀田栄山) |
| 소속 | CODE-EL 긴다파 수장 |
| 성우 | |
1. 개요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암살자 조직 CODE-EL의 현 수장.
강렬한 혁신파로 표적의 선악에 관계없이 의뢰를 수행하도록 조직의 방침을 바꿨다.
선악은 입장이 바뀌면 변하는 것이라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
모리와 의견이 대립하여 모리파 구성원 전원에 살해 지시를 내린다.
CODE-EL 본부에 올라탄 모리와 전투를 벌인다.
뒤통수에 치명적인 일격을 당하고도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고 전장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휴먼버그대학교의 등장인물. CODE-EL 전쟁 편의 메인 빌런이자 페이크 최종 보스이다.[3]암살자 조직 CODE-EL의 현 수장.
강렬한 혁신파로 표적의 선악에 관계없이 의뢰를 수행하도록 조직의 방침을 바꿨다.
선악은 입장이 바뀌면 변하는 것이라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
모리와 의견이 대립하여 모리파 구성원 전원에 살해 지시를 내린다.
CODE-EL 본부에 올라탄 모리와 전투를 벌인다.
뒤통수에 치명적인 일격을 당하고도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고 전장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새로이 CODE-EL의 수장이 된 인물이며, CODE-EL 전쟁의 원흉. 어떤 경위로 정권 교체가 되었는지는 불명이다.
무조건 실적과 금전 만능주의를 주장하는 냉혹한 인물로, 대상이 선인으로 판명된 경우 조직으로서 의뢰를 거부하거나 각 암살자들에게 표적을 죽일지 선택권이 있던 이전과 달리 의뢰라면 무조건 받고 일반인의 목숨도 적극적으로 해치는 방침을 강요한다. 이에 반기를 든 모리를 제거해 버린다. 안면 좌측에 걸쳐 크게 오오타 모반 같은 큰 반점이 있는 것이 특징. 과거 본인도 암살자 시절이었을 때는 반점이 없는 것으로 봐서 후천적인 부상으로 생긴 흉터인 걸로 보인다.
자신이 조직의 헤게모니를 잡게 되자 자신을 따르는 수하들에게 '선량하게 보이는 이도 한꺼풀 벗겨보면 악인이며, 악인으로 보이던 이도 선량한 면이 있다, 따라서 악인만을 암살한다는 방침은 의미가 없으며 타겟에 대해 조직의 명령을 거스르는 것은 절대엄금' 이라는 자신만의 지론을 자주 설파한다.
2. 작중 행적
2023년 2월 8일 영상에서, 모리가 생존해 있음을 깨닫고 자신의 심복 누에를 불러 '민간인이 휘말려들어도 상관없으니' 무조건 모리를 죽이라고 명령한다.
이후 2023년 5월 10일 영상에서는 CODE-EL과 어르신의 후원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어르신이 후원 끊기기 싫으면 이번 건 없던 걸로 처리하라고 한 탓에 언론을 다물게 하라고 지시했지만 그 틈에 모리파가 본부에 쳐들어오게 된다. 이후 5월 12일 영상에서 모리가 자신을 노린다는 걸 눈치채고 만전의 준비를 한 후, 모리를 직접 상대하게 된다. 그 결말은 5월 20일에 공개될 예정.
2.1. 최후의 결전, 자신에 대한 심판
2023년 5월 20일 모리 코헤이와의 격돌이 이어졌다. 여기서 긴다는 팔꿈치속에 숨겨넣은 칼날로 모리의 눈가를 베고 단검을 휘둘렀지만, 모리에게는 막혀서 본인의 오른팔이 부러지고 서로 사격전으로 돌입. 그렇게 서로의 전투력이 깎여나가게 되었는데, 여기서 긴다는 등 뒤의 나이프를 놓치지 않고 돌격했지만 모리는 긴다의 다리를 붙잡고는 쿠나이에 허벅지가 찔리는 것도 버티고는 주운 돌멩이가 박살날 때까지 머리를 구타했다. 그럼에도 긴다는 어떻게든 버텼지만 바스가 왔을 때는 모두들 자신을 버렸다는 것까지 깨달은 그는...
긴다: 네놈들이 신념을 관철한다면 나 역시 신념을 관철한다!!! 네놈들한테 진것이 아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이다!!!
긴다: 잘 있거라아아아!!!
모리: 으오오!! 긴다!!
모리: 으오오!! 긴다!!
이렇게 말을 하고나서 그대로 6층 높이에서 떨어져 추락사한다.
그렇게 권력의 압박과 선악의 이중성에 초심을 잃어버리고 만 CODE-EL의 수장, 긴다 에이카쿠는 자신의 신념을 지켜가며 악인이 된 자신을 스스로 처단하게 되었다.
그리고 긴다파는 츠루기[4]를 제외하고 수장 긴다를 포함해 네임드들이 전부 사망하게 되면서 긴다파는 사실상 전멸하게 되었다.
2.2. 과거
과거에 긴다는 의뢰를 받아 유명한 조직의 보스를 암살했으나, 그 보스의 아내들[5]의 미래를 걱정하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고, 긴다는 진정한 악은 무엇이며 진정한 선은 무엇인가 그 둘을 명확히 가를 수 있는가라며 갈등하던 과거가 있었음이 밝혀졌다. 이것으로 팬들은, 긴다의 지론은 선악이 애매모호하다는 현실에 대한 자기합리화이며 이후 쿄고쿠구미 전 조장 쿠사카 코지로처럼 무엇인가 타락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던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후 긴다 본인이 주인공으로서 등장하는 영상이 2번씩 나오면서 자신이 확고한 신념을 가지게 된 계기를 설명한다.
또한 과거에 엘 페타스의 세라 렌지로에 대해서 알게 되는데 세라 렌지로가 자신의 조직원 3명을 죽였다는 걸 알게 되자 그녀석은 CODE-EL에 있어서 위험한 존재가 될 거라며 철저하게 조사하라고 지시한 모습이 등장한다. 나중에 모리가 긴다에 대한 문서를 조사하던 도중 세라 렌지로에 대한 서류가 있어서 세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음과 동시에 세라가 상당히 위험한 존재라는 걸 알게 되었다.[6]
또한 과거에 엘 페타스의 세라 렌지로에 대해서 알게 되는데 세라 렌지로가 자신의 조직원 3명을 죽였다는 걸 알게 되자 그녀석은 CODE-EL에 있어서 위험한 존재가 될 거라며 철저하게 조사하라고 지시한 모습이 등장한다. 나중에 모리가 긴다에 대한 문서를 조사하던 도중 세라 렌지로에 대한 서류가 있어서 세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음과 동시에 세라가 상당히 위험한 존재라는 걸 알게 되었다.[6]
3. 주변 인물
4. 전투력
쿠사카 코지로, 쿠로사와 코타로, 죠가사키 켄시, 아가츠마 쿄야처럼 악역 쪽 파벌이나 세력을 이끄는 수장인데다가 인간흉기들이 상당수인 CODE-EL의 인물답게 전투력은 어느 정도 갖추긴 했지만 다른 조직원들에 비하면 약한 편이다. 하지만 전성기가 지난 시점의 모리를 상대한 것을 감안해도 유효타는 꽤 줬을 정도라서 결코 약한 편은 아니며 본인도 과거에 전투력을 확연히 보여준 적이 있으니 중위권 정도는 되는 수준이다. 전투 스타일은 센고쿠 카오루나 타카죠 렌타로와 같은 타입으로 보인다.4.1. 힘
가장 드러나지 않은 능력이지만 모리를 상대로도 물리적으로 데미지를 꽤나 주었을 정도로 평균적인 수준은 될 것으로 보인다.4.2. 민첩성
긴다 역시 과거에 암살자로 활동을 해와서 CODE-EL 소속답게 확실한 민첩성은 가지고 있다.4.3. 지능
가장 돋보이는 능력으로 긴다파의 수장 자리에 오른 이후에는 자신만의 사리사욕을 위해 CODE-EL을 이끌었는데 이것도 지능이 받쳐주지 않으면 불가능할 일이다.4.4. 전적
| 상대 | 결과 | 비고 | |
| 우류 타츠오미 | 패 | 과거 회상 | |
| 모리 코헤이 | 패 | 본인 자살 | |
| 2전 0승 2패 0무 승률 약 0%[7] | |||
5. 평가
5.1. 긍정적 평가
5.1.1. 동정받을 과거
긴다는 그래도 어렸을때부터 타락전까지는 인의를 지키며 오히려 악인을 쓸어다니려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 정의심이 넘쳐도 너무 넘쳐버린 탓에 결국에는 본인 자신에게 혼란이 와버리며 타락하게 되어버린 케이스이다.5.1.2. 혜안과 굳건한 신념
그가 비록 타락했을지언정, 한편 휴먼버그대학교 내에서도 세상을 보는 눈과 매우 굳고 강인한 신념을 가진 이이기도 하다. 과거 암살 타겟 중 한 명이었던 어느 인물이 악인이라는 것으로 알고 처치했는데, 알고 보니 그 인물이 아내를 여럿 두고 있었고, 생전 자신의 아내들을 잘 돌보아주었던 자상한 남편이었던 것을 듣자 "과연 선인인지 악인인지 누가 그걸 정하고 또 그 기준이 어디에 있는가라는 모호하기 짝이 없는 현실을 인지하는 폭넓고 현명한 시야"를 가지고 있었으며, 그를 원동력 삼아 자신이 속한 조직의 수장이 되어 "진정한 선인도 진정한 악인도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고, 인간은 누구나 복잡하고 입체적이며, 단 하나의 면만 가지고 그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8]는 이유로 대상의 선악 여부로 의뢰의 수락과 거부를 정하는 차별을 하지 말고 들어온 의뢰는 무조건 완수할 것 이라는 것이란 방침을 세워 대대적으로 조직을 개혁했는데, 어중간한 신념과 정신력으로는 사회를 고쳐나가겠다는 것은 못할 짓이다. 그것은 그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는 반증으로 볼 수 있다.5.2. 부정적 평가
5.2.1. 인의를 잃어버린 캐릭터
긴다는 타락한 이유로는 완전히 본인의 이익만을 위해 사람들을 죽이며 설령 그것이 일반인이더라도 가차없이 죽이라고 명령하는등[9] 인의라고는 찾아볼수 없는 모습을 보인다.5.2.2. 무능함??
긴다는 본인 자체가 딱히 지능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그것뿐만 아니라 동료들에 대한 태도도 완전히 개판이다. 누에 토모야가 죽었다는 소식[10]을 들었을때도 그저 별다른 반응이 없고 그저 자신을 위한 도구를 잃어버렸다는 듯이 생각한다.[11]6. 여담
- 작중에서 행보를 본다면 쿠사카 코지로 못지 않게 인간말종과 같은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이쪽은 그래도 찌질한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모리 코헤이와의 대결 끝에 자존심을 지키며 스스로 최후를 맞이하여 악역 측 수장들 중에서는 평가가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오오타케 노리후미가 자존심은 어느정도 지키면서도 인정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어 에이카쿠의 평이 조금 더 나빠졌다.
- 죠가사키 켄시나 아가츠마 쿄야와 같은 한구레 조직 수장들을 제외하면 휴버대 내에서 조직을 이끄는 수장들 중에서는 젊은 축에 해당된다. 아모우 케이지 조장이나 구 쿄고쿠구미 두목인 쿠사카 코지로는 60대에 접어들 나이고 CODE-EL 내전의 적대 세력 수장인 모리 코헤이도 이들과 비슷한 연배로 추정될 정도다. 엘 페타스의 지휘관을 맡고 있는 다이마루 야스키미는 아무리 나이를 적게 봐도 장년층에 속할 나이이니 적어도 긴다보다는 연배가 높은 편이다.[13] 미쿠니 사다하루는 이들보다 조금 적은 연배에 해당되며 이가라시 유키미츠, 마유즈미 토시유키, 쿠로사와 코타로도 46세인데 긴다는 겨우 30대 중후반 나이다. 대략 토가시 소지, 아유카와 테츠지와 동년배인듯 하다.
- 누에 토모야와는 옛날부터 친하게 지내왔던 사이지만 긴다가 타락한 이후부터 사이가 나빠지기 시작했다. 누에가 죽었다는걸 알고 있으면서도[14] 슬퍼하는 장면 역시 나오지 않는다. 결국 마지막까지 누에와는 화해는 커녕 제대로 된 대화조차 하지 못 한채 끝나게 되었다. 그 외에도 히가시야마도 긴다에게 실망하며 모리와 함께하게 되었다.
- 작중에선 아무런 제지도 받지않고 폭주 기관차처럼 행동하여 상당한 권력을 뒷배로 둔듯 나오지만,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긴다 가문 내에서도 그 광기탓에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런 에이카쿠와 정반대로 그의 친형인 긴다 에이잔은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일줄 알고 여전히 자신의 호위인 또다른 누에와도 친하게 교류를 할 정도로 성격이 좋다. 타락한 뒤에는 자신의 형과도 사이가 좋지 않았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
[1] 공식트윗에서 젊다고 언급됐으나 우류 타츠오미보단 나이가 많은 것으로 보이니 30대 중후반 정도로 추정된다.[2] 아비루 칸타, 오오타케 노리후미와 동일성우.[3] 진 최종 보스는 이 인물.[4] 츠루기는 우류와의 치열한 전투 끝에 결국 패배했지만 우류는 츠루기를 죽이지 않았다.[5] 처음에 긴다는 노예처럼 지배하며 살았을 가능성이 크다 보았으나, 의외로 일부다처에 해당하는 그 아내들의 생활 전반을 풍족하게 돌봐주었다는 것을 그 아내들의 언급으로 알게 되었다.[6]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간접적으로 우류 일행에게 도움을 주었다.[7]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8] 실제 인물들 중에서 위인으로 알려졌으나 실상은 뒤가 구린 인물들은 널리고 널렸다, 예를 들면 신대륙 발견 및 대항해시대의 선구자로 꼽히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아메리카 대륙에서 원주민을 상대로 온갖 착취와 학살을 일삼았다.[9] 누에는 이 말에 반박하지만 그냥 닥치고 죽이라고 지시하였다.[10] 물론 이것은 모리 코헤이랑 우류 타츠오미가 거짓 정보를 흘린 것이지만 츠루기 시노부도 누에 토모야가 죽었다고 생각한 것을 보면은 긴다 역시 누에가 죽었다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다.[11] 슬퍼하지 않는다는 것은 둘째치고 최소한의 태도도 취하지 않았다.[12] 다만, 긴다는 자존심은 지킨다는 식으로 마지막까지 인정하지 않고 죽었지만 오오타케는 인정할 것을 인정하고 책임을 지기위해 자결한 것이 대조된다.[13] 결정적으로 그는 30대를 넘긴 오리온, 세라 렌지로, 토가리 겐야와 일찌감치 엘 페타스에서 지내왔다.[14] 물론 이건 모리 코헤이가 죽음으로 위장해준 덕분이며 츠루기 시노부 역시 누에 토모야가 죽은 줄 알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