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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c143c><colcolor=#fff> 프로필 | |
이름 | 다비츠(ダヴィッツ)[1] |
나이 | 불명[2] |
이명 | 피의 다비츠 |
생일 | 11월 9일 (전갈자리) |
신장 | 불명 |
소속 | 매드 카르텔 |
주무기 | 단검[3] 권총 |
성우 | 하타케 코헤이 |
[Clearfix]
1. 개요
휴먼버그대학교의 매드 카르텔 소속 조직원. 우라칸을 궤멸시키기 위해 첫 번째로 일본에 투입된 암살자이다.2. 작중 행적
2024년 5월 17일 쿠가 코테츠의 영상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보스의 명령으로 우라칸을 말살하기 위해 일본에 파견되어 온다.[4] 첫 등장부터 만만치 않은 광기를 보여준다.잽(JAP)들이란... 누구든 금방 배신을 하는구만.
사무라이 정신이라는 건 어디다 팔아먹었나?
매드 카르텔이 여태껏 키워줬잖아? 그 은혜를 잊어버린 놈들. 멋대로 약을 팔아먹으려 하다니 그건 말이 안 돼잖아? 눈물이 다 나려고 한다고.
사무라이 정신이라는 건 어디다 팔아먹었나?
매드 카르텔이 여태껏 키워줬잖아? 그 은혜를 잊어버린 놈들. 멋대로 약을 팔아먹으려 하다니 그건 말이 안 돼잖아? 눈물이 다 나려고 한다고.
어이, 이봐. 네가 비명을 질러대는 통에 누가 와버렸잖아. 잽(JAP) 종특인 호기심인가? 자, 뒤로 돌앗! 너희들[5]은 아무 것도 못 본 거야.
내 말이 안 들렸나? 너희들은 아무 것도 못 본 거다. 자, 마지막 찬스다.
뭐? 아하, 네놈들이 야.쿠.자.라는 것들이군. 안됐지만 이제부터 상황이 시비어(SEVERE)해[6] 질 거다.
내 말이 안 들렸나? 너희들은 아무 것도 못 본 거다. 자, 마지막 찬스다.
뭐? 아하, 네놈들이 야.쿠.자.라는 것들이군. 안됐지만 이제부터 상황이 시비어(SEVERE)해[6] 질 거다.
눈물이 다 나는군... 느려터져서.
그 말과 함께 아비루 칸타를 깊게 찔러 버리고 만다. 그리고 쿄고쿠구미, 시시오구미, 우라칸 모두에게 공동의 적으로 낙인찍혀버렸다.[7]
2024년 5월 29일 쿠가 코테츠영상에서 코사카 신타로와 동기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우라칸의 호자키 킷페이와 대결하게 되고 서서히 그를 압도해나가나, 호자키의 발경을 맞고 각혈하는등 서로 부상을 입었지만 다빗츠가 데미지가 크며 그런데도 본 실력을 발휘하려고 할 정도로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면서 싸움이 격해지려는 찰나에 우라칸의 증원군이 오자 후퇴한다.
2024년 6월 21일 자신의 동료 박이 우라칸의 기지를 폭파시켰는데 기지에 탈출하려던 타츠미 하루키 앞에 나타나 죽이려고 대결한다.
2024년 6월 24일 비록 부상을 입었으나 타츠미 하루키를 쓰러뜨린다. 그러나 이치죠 쿄메이가 난입해 격돌하게 된다.[8]
2024년 7월 6일 이치죠와 제대로 격돌한다. 싸우는 도중 거리를 벌려 총기싸움으로 가려는 척 이전에 설치한 폭탄을 터뜨려 이치죠를 끝장내려고 한다. 서로 폭탄으로 인한 데미지를 입었으나 이치죠는 그로 인해 수라화 각성을 하게 되고 다비츠는 이치죠의 박치기에 복부를 맞고 항복하게 된다.
그러나 마지막 시가를 피울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방금 전에 타츠미에게 베인 상처가 완전히 갈라졌어.. 이제 더 이상 살 가망은 없겠지..
젠장..배가..아프군.
이렇게 죽게 되다니...멕시코에 계신 엄마가 우시겠군.
이치죠: 목숨구걸을 해도 소용없다.
젠장..배가..아프군.
이렇게 죽게 되다니...멕시코에 계신 엄마가 우시겠군.
이치죠: 목숨구걸을 해도 소용없다.
아까 말한 거긴 한데..마지막으로 시가를 피우고 싶어서 말이야.
이치죠: 내가 그걸 들어줄 이유는 없지만서도..
쿠가 코테츠(나레이션):이치죠 형님은 조금 여유를 주었다. 죽어가는 사람의 부탁 정도는 들어주는 것이 임협이기 때문이었다.
고맙다..이걸로 미련없이 갈 수 있겠군.
물러터지긴...여태까지 잘도 살아남았구나.
이치죠:화약에 불이 붙는 소리, 엽궐련이 아냐!
이치죠: 내가 그걸 들어줄 이유는 없지만서도..
쿠가 코테츠(나레이션):이치죠 형님은 조금 여유를 주었다. 죽어가는 사람의 부탁 정도는 들어주는 것이 임협이기 때문이었다.
고맙다..이걸로 미련없이 갈 수 있겠군.
물러터지긴...여태까지 잘도 살아남았구나.
이치죠:화약에 불이 붙는 소리, 엽궐련이 아냐!
그러나 다비츠는 연막탄으로 자신을 숨기고 그대로 도주하게 된다.
2024년 7월 29일 영상에서는 결국 부상이 심해 휴식을 취하게 된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없어 직접 응급 키트로 상처를 봉합한다.[9]
2024년 9월 21일 상처가 회복되어 파비앙이 배신자를 숙청하려는 장소에 나타나게 된다.
2024년 9월 27일 코사카 신타로와의 매칭이 예정되어있다. 역시 코사카 신타로가 놀랄 반응을 보였을 정도로 접전을 벌였으며 다비츠조차 갑작스러운 급습이라서 그런지 지형물을 이용해서 후퇴한다.
2024년 10월 4일 이쥬인 시게오와 대결을 펼쳤다. 우라칸을 제외한 순수 매드 카르텔 조직원으로써는 처음으로 이쥬인을 만날 인물이 되었다. 물론 이쥬인에게는 트릭이 통하지 않았지만 담배를 던졌는데 그게 폭탄이라던가, 악수하는 척하다가 칼을 소매에서 꺼내 찌를려고하는 패턴들을 보여줬다.
2024년 10월 16일 다비츠가 항복한다고 한다. 놀랍게도 진짜다. 이유는 본부에서 이러다간 이겨도 손해만 크기에 코사카에게 전화로 알린다. 당연히 코사카는 다비츠에 대해 잘 알기에 신용할 수 없지만 그래도 매드 카르텔을 끝까지 항전을 치르는 것보다는 나으니 혹시나 싶어서 무기 없이 만나기로 한다.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동료들이 무기를 들고 위협과 체크까지 하지만 놀랍게도 진짜였다.[10] 협상을 시작하는데 일부라도 좋으니 우리쪽에서 마약을 구매하라는 것, 그 조건이면 철수하겠다고 한다. 그럼 매드 카르텔의 산하로 들어가는 것처럼 보일테니 매드 카르텔의 체면도 지킬 수 있는 것도 있다. 코사카는 체면을 차릴 생각인가는 질문에 위에서 지령이 그렇게 내려왔다고 물론 우라칸의 자유는 보장한다며 그럼 서로 윈윈아니냐는 말에 코사카도 손해볼 게 없으니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 후 자리를 떠나는데 코사카가 확실히 성장했하긴 했지만 술수에 있어서는 자신이 아직 위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데 놀랍게도 우라칸과 쿄시시 연합과의 사이를 이간질해서 쿄시시 연합으로 하여금 우라칸과 싸우게 하려는 속셈이었다는 것이 드러난다. 결국 모조리 거짓말이었으며 술책이었다.
호오.. 우라칸이 해산이라. 수고를 덜어서 다행이네 ...일리가 없지.. 꽤 하는데, 코사카 쨩
2024년 10월 28일 노림수대로 되어서 기뻐하며 게다가 우라칸의 내부분열을 듣게 되는데 코사카가 자신의 술수를 간파하고 연기하는 거라는 노림수를 꿰뚫어보고 제법이라고 감상한다.
3. 거짓말쟁이
솔직하다고 해서 다 좋은게 아니야..내 거짓말은 모든 것을 혼돈에 빠뜨린다고..
본인
본인도 스스로도 그렇다고 인정할 정도로 진심인지 거짓인지 알 수 없게 만들어 속내를 읽기 어려운 거짓말쟁이. 온통 거짓말만 해대니 같은 매드 카르텔의 동기였던 코사카나 탄탄도 분명 거짓말일거라고 언급할 정도로 그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본인
이치죠와 싸워 패배할 때도 마지막 시가를 피울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하면서 엽렬권으로 도주, 이쥬인과 만날 때도 시가 모양의 폭탄을 던지거나, 악수하려는 척을 하다가 칼을 소매에서 꺼내 찌를려고 하는 등 그 이쥬인의 심기를 불쾌하게 만들게 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만큼 상당한 머리를 지닌 인물이기도 하다. 그가 늘 거짓말을 한 탓에 오히려 진실 여부를 파악하기 어려웠고 그럴 법한 말도 섞어가며 말한 덕분에 상당한 지능캐인 코사카도 결국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그 결과 쿄시시 연합이 우라칸과 싸우게 되는 계기를 제공할 뻔한 어마어마한 파급력을 불러온다.
다비츠가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이유는 휴버대 특성상 과거와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아직 그 진실이 드러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는 불명이다. 하지만 가끔은 진심을 드러내기도 하며, 대표적으로 코사카가 무기 들고 오지 말고 만나자고 할 때 진짜로 약속을 지킨 적이 있다.
4. 전투력
부상당한 상태에서 이치죠를 잠시 몰아붙이는 다비츠[11] |
코사카와 호각을 겨루는 다비츠[12] |
역시나 숙청하러 오네요. 게다가 다비츠를 보내다니... 저놈들 제대로 벼르고 있군요.[13]
<코사카 신타로 , 타츠미 하루키로부터 매드 카르텔의 침공 개시를 보고받으며>
나는 네가 있던 조직의 톱 암살자, 다비츠다. 애당초 이길 수 있는 방법 따윈 존재하지 않아.
<본인의 평>
매드 카르텔이라는 거대한 조직의 자객으로 묘사된 만큼 상당한 강자로 예상되었으며, 이를 입증하듯이 모든 상대에게 크게 밀리지 않고 승리하거나 선전하였으며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이치죠 코메이와 잠시 호각을 겨루는 강함을 자랑하는 등 작중에서도 코사카 신타로와 라이벌 구도로 묘사될 정도의 강함을 가진 상위권의 강자로 추측된다.<코사카 신타로 , 타츠미 하루키로부터 매드 카르텔의 침공 개시를 보고받으며>
나는 네가 있던 조직의 톱 암살자, 다비츠다. 애당초 이길 수 있는 방법 따윈 존재하지 않아.
<본인의 평>
다비츠의 전투 방식은 에이지와 같이 전면전의 싸움이 위주라기보다는 권총, 투척용 나이프 등 각종 암기류를 사용하여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거나 빈틈을 만들어 공격하는 형식이다. 그에 따라 전면전은 다소 부각이 되지 않아 아쉬울 수 있으나 그건 극히 일부일 뿐이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하지만 다비츠의 무서운 점은 피를 흘리면 각성하여[14] 전투력이 소폭 상승해 부상당한 상태에서도 암기술이 아닌 전면전으로 싸워도 크게 힘, 민첩성이 떨어지지 않아서 상대에게 위협적인 요소로 작용하게 된다. 암기가 무력화되어 전면전에서는 전투력이 하락한 에이지와는 대조적이다.
현재로써 보여준 면모로만 보자면, 부상 상태에서도 이치죠를 몰아붙이고 코사카와도 밀림 없이 대등한 전투가 성립되기에 파견된 자객들 중에선 실질적인 최강으로 평가받는다.
4.1. 능력치
- 힘
별로 부각되지는 않는다. 다만 팔에 힘을 주어 순간적으로 이치죠 코메이에게 가속적으로 내리찍는 참격을 날려 밀어붙인 것으로 보아 평균치 정도는 보유했다.
- 맷집
호자키 킷페이의 팔극권을 맞고도 견디거나[15] 타츠미 하루키의 참격에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이치죠 코메이를 상대로 결투를 속행한 것은 물론 정면에서 폭발에 휩쓸렸음에도 잠시나마 접전을 벌일 만큼 상당한 맷집을 보여주고 있다.
- 민첩성
민첩성 역시 수준급이라 호자키 킷페이를 상대할 때는 나이프 파이팅에서도 약간 더 우위인 모습도 보여주었고, 민첩캐로 분류되는 이치죠 코메이와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 또한 속사에도 능하여 현재까지 속사술로 우위를 점하지 않은 인물이 없을 정도이다.
- 지능
다양한 소형 무기와 암기를 자유롭게 다루고 이치죠의 빈틈과 시가모양의 연막탄을 이용해 무사히 도주한 것을 보면 전투지능과 센스 역시 높다. 게다가 생각지도 못한 수를 벌여 허를 찌르기도 한다.
또한 거짓말에도 능하여 상대를 교란시키는 전략을 선보였다. 이 거짓말로 휴버대 내 상위권의 지능캐인 코사카 신타로 역시 속이고 우라칸과 쿄시시 연합이 이간질하게 되는 발판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비츠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다비츠 문서 참고하십시오.
4.2. 전적
상대 | 결과 | 비고 | |
사메즈 세이지 & 아비루 칸타 | 승 | 아비루 중상, 사메즈 부상 | |
호자키 킷페이 | 무 | 타츠미, 후카세의 난입으로 인한 도주 | |
타츠미 하루키 | 승 | 다비츠 부상, 타츠미 중상 | |
이치죠 코메이 | 패 | 본인 항복, 도주[16] | |
코사카 신타로(1) | 무 | 본인 도주 | |
이쥬인 시게오 | 무 | 본인의 퇴장으로 전투중단 | |
코사카 신타로(2) | 승 | 제프와 협공 및 코사카와 제프 중상 | |
7전 3승 1패 3무 승률 약 67.5%[17] |
5. 주변 인물
- 이쥬인 시게오: (적대적 중립)
이쥬인이랑 타겟이 겹쳤는데 처음에는 흔쾌히 넘기는가 싶더니 시가 폭탄을 담배 피우는 척 던져서 폭파시키는 것부터 화해의 악수랍시고 나이프를 소매에서 꺼내들어 기습까지 하는 등 첫 만남부터 이쥬인을 굉장히 불쾌하게 만들었다. 결국 이쥬인이 더 이상은 봐줄 이유가 없어져서 진심으로 전투태세에 들어가려고 하자 그제서야 항복, 타겟을 넘겨주고 퇴장했다.[19]
6. 여담
- 박서준이 어린 시절 F급 취급을 받아 인종 차별과 학대를 당했던 것을 보았을 때 다비츠가 박서준에게 대하는 태도로 보아, 인종차별을 시전하지는 않는 인물로 보인다.[20][21] 헌데 그것과는 별개로 JAP이라는 일본인 비하 단어를 사용한다.[22]
- 코사카가 매력적인 동기라고 말했던 것으로 보아 적어도 배신 이전에는 동료로써는 괜찮은 인물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박서준이 사망했을 땐 동료들과 내심 안타까워 했으며 파비앙 주니어가 죽자 그의 시체를 고향에 묻으라고 지시했으며, 타츠미 하루키와 코사카 신타로와의 만남에서도 아쉬운 티를 내며 동료로서 정이 남아있는 면모를 보여주었다.
- 우라칸 매드 카르텔 전쟁이 이대로 흘러간다면 이 항쟁의 최종보스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다.
[1] 정확한 철자는 불명. 일단 davids로 보이나, 영어인 경우는 デイヴィッズ(데이빗즈)라고 읽고 기타 언어 davids를 ダーヴィッツ 또는 ダヴィッツ로 읽는다. 멕시코 출신이므로 스페인어 독음일 확률이 높다.[2] 코사카 신타로와 동기이다.[3] 단검을 투척하기도 한다.[4] 여담으로 파견 명령을 받을때 보스와의 대사가 백미인데 '타이타닉에 탄 것마냥 기다리라'고 했다가 보스에게 '타이타닉은 글렀다'며 츳코미를 당한다.[5] 사메즈 세이지와 아비루 칸타[6] 일본에서는 영어 severe를 외래어로 받아들여 주로 상황이 '시비어'하다고 잘 표현하는 편이다. 가혹함으로 옮겨도 무방하다.[7] 물론 우라칸 같은 경우는 조직의 명령으로 숙청하라는 명령이 떨어졌기에 대립할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그런데도 불구하고 쿠가의 나레이션에서 매드 카르텔의 무서움을 맛보게 된다는 나레이션을 보면 셋 조직 모두 험난한 싸움이 될 것임을 암시한다.[8] 문제는 다비츠가 데미지를 입었기에 이치죠가 유리한 상황이다.[9] 옆에 있던 박서준은 막걸리를 건네주었다.[10] 코사카조차 진짜로 안 들고 올지는 몰랐다고 생각할 정도.[11] 비록 이치죠 코메이와 싸우다가 패배했으나 그가 부상 상태라는 걸 감안해야한다. 만약 만전 상태로 붙었다면 승부는 알 수 없었을 거다. 오히려 부상 상태에서 대등하게 싸우는 모습 때문에 다비츠의 강함을 더더욱 부각시킨다.[12] 작중에서도 계속 본부에서도 우라칸을 궤멸시키기 위해 자객들을 파견했다고는 하나 달랑 1명만 보낸 것을 보아 최소 코사카 신타로 이상으로 강하다는 걸 알 수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코사카 역시 다비츠가 파견되었다는 소식에 놀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는 곧 코사카도 다비츠와 싸운다면 치열한 혈전을 피할 수 없음을 의미하며, 이 전투를 통해서 이는 사실이 되었음이 입증 되었다.[13] 코사카 신타로가 타츠미 하루키로부터 다비츠가 자신에게 왔다는 소식에 놀란 걸 봐선 코사카조차 다비츠 만큼은 우습게 보지 않을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다.[14] 호자키 킷페이, 타츠미 하루키와의 싸움에서 1번씩 각성했다.[15] 다만 후에 약간 각혈하긴 했다.[16] 이치죠 코메이가 방심하지 않았다면 본인의 등장은 거기까지였다.[17]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18] 애초에 다비츠가 일본으로 온 이유부터가 이 우라칸의 궤멸이기 때문에 적대할 수밖에 없는 관계다.[19] 그나마 매드 카르텔과 적대하는 코사카 신타로에 비하면 다비츠는 정말 양호한 편이다. 저쪽은 타겟의 신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주저없이 이쥬인과 타켓을 같이 공격했기 때문. 그것도 권총으로.[20] 같은 프로급의 레벨로 올라선 이상 인종차별의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21] 또한 다비츠가 코사카에게 인종 차별을 했다면 이를 갈았을 텐데 굳이 그런 묘사는 없었기 때문에 코사카에게도 인종 차별은 하진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코사카와의 대면에서 본인은 아시아인의 대한 차별에 대하여 잘 모른다고 밝혔다.[22] 한국어로 번역하면 쪽바리 정도의 뉘앙스다. 이 탓에 일본을 가리키는 ISO 3166-1 alpha-3코드는 JAP이 아닌 JPN을 쓴다. 보통은 다른 나라와 겹치지 않는 이상 한국(KOR), 프랑스(FRA)처럼 앞의 3글자를 따 와서 쓰는게 일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