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5-16 22:58:45

세르지오(휴먼버그대학교)

<colbgcolor=#dc143c>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454545><tablebgcolor=#ffffff,#dc143c><colbgcolor=#dc143c> <colbgcolor=#dc143c>문서가 개설된
매드 카르텔 조직원
}}} ||
{{{#!wiki style="margin: 0 -10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20272c,#d3dade
수뇌부
몬테로
2차전 파견 암살자들
세르지오 · 파블로 · 루이스 · 이그나시오
1차전 파견 암살자들
다비츠 · 파비앙 주니어 · 박서준 · 제프
구 일본 지부 (현 우라칸)
수뇌부
코사카 신타로
간부
타츠미 하루키 · 탄탄
그 외
아모우구미 조직원 명단 보기 / 쿄고쿠구미 조직원 명단 보기 / 시시오구미 조직원 명단 보기 / 텐노지구미 조직원 명단 보기 / 카미시로구미 조직원 명단 보기 / 고죠구미 조직원 명단 보기 / 모리 주식회사 명단 보기 / 엘 페타스 조직원 명단 보기 / 나츠메 금융 조직원 명단 보기 / 고문 소믈리에 명단 보기 / 메테오 조직원 명단 보기 / CODE-EL 조직원 명단 보기 / 구 쿄고쿠구미 조직원 명단 보기 / 라이징 조직원 명단 보기 / 카이엔 조직원 명단 보기 / 우라칸 조직원 명단 보기 / 미도 휘하의 사병조직 명단 보기 / 긴다 가문 & 누에 일족 조직원 명단 보기 / 가이아 명단 보기 / 기타 등장인물
}}}}}}}}}}}}}}} ||
<colbgcolor=#937651><colcolor=#fff> 프로필
파일:매드카르텔 세르지오.png
이름 세르지오(セルジオ)[1]
나이 불명[2]
생일 불명
신장 불명
소속 매드 카르텔
주 무기 나이프[3]
권총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하타케 코헤이
난 재해와 같다. 그저 무자비하게 모든 것이 사라지지...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3.1. 2024년 ~ 2025년
4. 전투력5. 여담

1. 개요

파일:난 재해와도 같다.png
나를 재앙이라고 여기면 돼.
무자비하고 피할 수도 없는...
그 누구에게라도 평등하게 죽음을 선사해주지.

2024년 12월 18일 영상 中
휴먼버그대학교 시리즈의 등장인물.

마피아 조직 매드 카르텔 소속 암살자. 매드 카르텔의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고 하며 그 기간만 15년이라고 전해진다.

2. 상세

세계적인 거대 마약 카르텔 조직인 매드 카르텔의 암살자 집단중에서도 가장 정점으로 군림하고 있다고 하며 "세르지오가 온다면 끝이다"라는 멘트가 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졌을 정도로 그 강함과 위상을 알 수 있다. 나이프를 다루는 솜씨는 물론 사격, 투척, 무술 등 모든 분야에서 능통하지만 그중에서도 통찰력(읽기) 능력까지 상당히 뛰어나 10 수 앞까지 내다볼 수 있다 하여 "미래를 본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라고. 또한 저산소증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체력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다고 한다.

꽃을 좋아한다. 이유는 화려하게 피었다가 금방 지는 그런 덧없음이 좋기 때문. 수장인 몬테로 역시 세르지오와의 대면을 위해 이동했을 당시에도 꽃밭으로 이동하였고 첫 등장에서도 정원에서 꽃들에게 물을 주는 것으로 보아 꽃을 굉장히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라면은 좋아. 어떻게 하더라도 맛있거든.
2025년 4월 14일 영상 中
아시아권의 음식, 그중에서도 특히 삼겹살라멘을 좋아하는 듯 하다. 본인 왈, 특히 삼겹살도 맛있지만 라멘은 무자비하게 맛있다고 한다. 확실히 코사카 신타로다비츠가 전선으로 나가기 이전부터 활동했던 베테랑 현역인 만큼 다국적으로 파견된 경험이 많은 모양인 듯.

3.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2024년 ~ 2025년

2024년 12월 18일 영상에서 첫 등장한다. 코사카 신타로 왈, "세르지오가 온다면 끝이다" 라는 말이 전 세계적으로 뒷세계에 퍼져있을 정도로 매드 카르텔 본국에서 15년간 암살자 집단의 정점으로 군림하고 있는 초 일류 암살자라고 한다.

이후 몬테로가 자신을 찾아오자 꽃에 물을 주는 모습으로 몬테로를 반긴다. 그 와중 자신은 꽃의 화려하게 피었다가 금방 지는 덧없음이 좋다고 깨알같이 TMI를 방출하는 것은 덤. 이후 몬테로의 아시아권 파견 명령에 응하는 모습으로 등장은 종료된다.

2025년 2월 12일 총집편 영상에서 1컷 등장한다. 첫 등장 당시만 해도 붉은 셔츠를 입었으나 해당 영상에서는 황토색의 모피 코트와 금 벨트를 착용했다. 코사카 신타로에 의하면 나이프와 롱 나이프, 사격, 투척, 무술 등 모든 분야에서 능통하지만 그 중에서도 통찰력이 가장 뛰어나다고 한다. 10 수를 앞서서 행동할 수 있기 때문에 미래를 본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 또한 선천적인 저산소증으로 인해 스테미나가 줄지 않는다고 한다.

2025년 4월 14일 영상에서 이가라시 유키미츠의 언급으로 또 한 번 등장한다. 현재 우라칸매드 카르텔과의 충돌을 앞둔 쿄고쿠구미에게 있어서 세르지오는 꽤나 큰 시련일 터. 이가라시 역시 매드 카르텔의 2차 파견 암살자를 비롯한 세르지오의 강함을 아모우 케이지에게 전해준다.

2025년 5월 16일 영상 후반부에서 파블로, 루이스의 언급으로 현재의 행적이 공개되었다. 현재 한국에 파견을 간 상태이며 200명 규모의 한구레 조직 "백사련"을 흔적도 없이 단신으로 궤멸시켰다고 한다. 옆에서 세르지오가 온다면 작별일 것이라고 거드는 루이스는 덤. 직접적으로 등장하여 모습을 비춘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주변인들의 언급으로 그의 무서움이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여간 강한 게 아닌 듯 보인다.

4. 전투력

파일:세르지오의 심장뽑기.png
세르지오가 오면 끝이다..
이런 단순한 문구가 전 세계의 뒷세계에 알려져 있습니다.
<코사카 신타로>
15년 간 정점으로 군림해온 매드 카르텔의 최강의 암살자로 그 강함은 코사카 신타로마저 인정할 정도다. 월드 클래스 규모의 카르텔 조직의 최강자인 만큼 상당히 강한 전투력을 가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허나 전투력을 측정하기에 적합한 장면이 드러나지 않았으므로 정확한 수준은 현재 불명. 이후의 행적에 따라 평가가 상승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5. 여담

  • 처음 등장했을 당시 배경음악이 깔리지 않은 무음으로 등장하는 최초의 연출을 선보였다.


[1] 매드 카르텔의 소재지가 멕시코인 만큼 세르지오가 멕시코인 또는 히스패닉 계열 인물이라면 스페인어권 이름으로 간주되어 세르히오로 이름을 읽는게 맞다. 세르히오(Sergio)는 라틴어 이름 세르기우스(Sergius)에서 유래한 카스티야어(스페인 표준어/Castellano) 이름이며, 예시로 스페인어권 출신 축구선수들인 세르히오 아구에로세르히오 부스케츠가 있다. 이탈리아에도 로마자 표기가 Sergio로 같은 세르조를 사용하고 있기에 혼동의 여지가 있다.[2] 나이를 포함한 이름 외에 그 어떠한 정보도 없어 마찬가지로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으나 연륜이 있는 걸걸한 목소리, 다비츠가 성인이 되지 않았던 시절에도 활동했다는 언급이 있었다는 점과 우라칸을 꼬맹이라고 낮춰 말했기에 현재 매드 카르텔 소속 등장인물들 중에서는 가장 연장자일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3] 코사카 신타로의 언급에 의하면 나이프와 롱 나이프를 비롯한 여러 무기를 다루는 데 능통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