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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676767><colcolor=#fff>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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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몬테로(モンテロ) |
| 나이 | 불명 |
| 생일 | 불명 |
| 신장 | 불명 |
| 소속 | 매드 카르텔 수장 |
| 주 무기 | 권총[1] |
| 성우 | |
지구에 존재하는 이상 배신자는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
1. 개요
휴먼버그대학교 시리즈의 등장인물.마피아 조직 매드 카르텔의 수장. 매드 카르텔의 소재지인 멕시코 본부의 보스이자 총책임자이다.
2. 성격
자신과 같은 거대 조직의 수장 미도 코사쿠와 비교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잔학무도한 성향을 보이는 것은 유사하지만 미도와 마찬가지로 몬테로 역시 나름대로 조직원들에 한정하여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기는 한다.마피아 조직의 수장이라는 특성상 냉혹한 면모가 기본적으로 주를 이루지만 조직원들에게는 나름대로의 자비나 이해를 베푸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나 매드 카르텔이 고아들을 거두어 암살자로 훈련시키는 양성 방식을 채택하는 만큼, 그 역시 다른 조직원들과 마찬가지로 아이들에게는 기본적으로 나름대로의 배려를 베풀어준다. 이유는 앞서 서술했듯 아이들은 조직의 훈련을 거쳐 훗날 조직에 기여를 할 중요한 자원이기 때문.[2]
어린 시절의 다비츠, 어른이 아닌 당시를 기준으로 성인이었던 제프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주었으며 이 둘이 시신으로 돌아오자 후한 사후 처리를 해 주기도 했다. 조직에 나름대로의 유의미한 기여를 한 부하라면 적어도 그에 맞는 대우를 해 주는 편.
반대로 해당 배려는 조직원들에 한해서 한정되는 만큼 본국을 배신한 前 조직원 코사카 신타로에게는 무자비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오죽하면 1차 선발대로 돌아온 암살자들이 모두 사망하자 확실한 숙청을 위해 조직의 최강자 세르지오 토르나도를 내놓았을 정도.
3. 작중 행적
2022년 5월 24일 영상에서 첫 등장, 이후 매드 카르텔이 언급될 때마다 종종 얼굴을 비추었다.2024년 5월 17일 영상에서 처음으로 대사와 함께 제대로 된 등장을 가진다. 매드 카르텔을 배신한 우라칸의 궤멸을 목적으로 일본에 다비츠를 파견했다.
2024년 5월 29일 영상에서 다비츠에게 박서준과 파비앙 주니어의 추가 파견 소식을 전해준다.
2024년 10월 16일 영상에서 코사카 신타로의 영향으로 아시아 지부의 반란을 보고받는다.
2024년 11월 29일 영상에서 제프의 과거 회상으로 등장하여 제프를 매드 카르텔에 입단시켰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2024년 12월 6일 영상에서 다비츠의 과거 회상으로 등장, 과거 현역 시절의 모습이 등장한다. 이후 다비츠와 그의 노숙 동료인 파우로, 치아고를 구해 매드 카르텔로 입단시켰다.
2024년 12월 18일 영상에서 시신으로 돌아온 다비츠와 제프에게 후한 사후 대접을 해준다.[3] 이후 세르지오 토르나도를 찾아간다.
2025년 4월 4일 & 5월 9일 & 5월 14일 영상에서 각각 순서대로 파블로, 루이스, 이그나시오를 파견시킨다.
4. 전투력
매드 카르텔이라는 대형 조직의 수장인 만큼 상위권의 수준을 가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허나 현재로써는 전투 장면이 드러나지 않은 관계로 정확한 전투력을 파악하기 어렵다.[4]허나 제프의 과거 회상에서 동행한 부하와 함께 폴리네시아에 주둔한 프랑스군 기지를 권총으로 말살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미도 코사쿠와 같이 수장 중에서도 높은 전투력을 가졌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4.1. 능력치
- 힘
현재 불명.
- 민첩성
신체적인 회피력은 불명. 다만 과거 회상에서 권총으로 적들을 말살하는 장면이 드러난 만큼 속사 실력은 뛰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 지능
대규모 조직 매드 카르텔을 능숙하게 운영하는 것으로 보아 확실하게 높다. 또한 상당수의 규모를 자랑하는 조직임에도 불구하고 조직원들의 신원을 일일이 기억할 정도로 높은 기억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4.2. 전적
| 상대 | 결과 | 비고 | |
| 0전 0승 0패 0무 승률 약 0%[5] | |||
5. 주변 인물
- 다비츠 : 과거 다비츠를 직접 구해주고 자신과 노숙인 친구들까지 매드 카르텔로 영입시켰다. 때문에 다비츠는 조직과 자신에게 충성을 바치게 되었다.
- 제프 : 자신의 아내였던 아메리아를 편하게 보내줄 수 있게 도움을 주었기에 본인을 은인으로 생각하고 있다.
- 코사카 신타로, 타츠미 하루키, 탄탄 : 본인을 배신한 인물들. 몬테로도 이에 분노하여 자객들을 보냈다. 그 결과 배신자 중 한 명인 탄탄을 숙청했다. 그 대신 본인이 보낸 자객들은 전원 사망했으므로 재정비 후 다시 자객을 보낼 예정이다. 이후 세르지오를 포함 자객 6명을 추가로 보내 또 다른 배신자 중 1명인 타츠미를 숙청한다. 이제 남은 배신자는 코사카 단 한명이다.
6. 여담
- 매드카르텔이 본격적으로 모습을 들어낸건 24년도 초이지만 처음 언급된건 텐케이전쟁인 22년도 중이였다. 텐케이 전쟁 속 몬테로가 현재의 외견과 다른점이 없는데 휴버대 특성상 꾸준히 등장하지 않는 인물은 디자인이 확 달라지는걸 고려하면 이 인물이 원형을 유지하는것도 신기한 일이다.
[1] 다비츠와 제프의 과거 회상에서 사용.[2] 이그나시오의 언급에서도 유추하듯, 기본적으로 매드 카르텔의 조직원들 역시 같은 절차를 밟아 현재의 암살자가 된 만큼 해당 원칙만큼은 몬테로를 비롯하여 철저하게 새기는 것으로 보인다.[3] 다비츠는 이미 사망했던 그의 노숙 동료인 파우로, 치아고가 묻힌 곳에 함께 장사하라 지시하고, 제프는 한 명을 파견해도 좋으니 고향으로 가서 그의 아내 아메리아의 곁에 묻으라고 지시한다.[4] 긴다 에이카쿠와 같이 나름대로의 전투력을 갖추었을 수도 있으며 전선에서 물러나 오오타케 노리후미 처럼 자신의 몸만 방어할 수준일수도 있다.[5]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