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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3a774><colcolor=#fff>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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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파블로(パブロ) |
나이 | 불명 |
이명 | 쌍검의 울보 파블로 |
생일 | 불명 |
신장 | 불명 |
소속 | 매드 카르텔 |
주 무기 | 나이프[1] |
성우 |
왜 우는지 모르겠어...? 곧 죽을 너희들을 위해 울어주는 거야...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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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있던 사람」이 되는거야...
2025년 4월 7일 영상 中
휴먼버그대학교 시리즈의 등장인물.2025년 4월 7일 영상 中
마피아 조직 매드 카르텔 소속 간부. 전투에 돌입하면 눈물을 흘리며 적들을 끝장내는 특징을 가진 암살자이다. 1인칭은 보쿠.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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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전투마다 눈물을 흘리며 전투에 임하는 만큼 그에 따른 성격은 굉장히 연약하고 소극적이며, 아키 나오하루와 같이 방어적인 성격도 내제되어 있다. 다만 차이점이라면 아키는 전투(충돌)에 임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반면 파블로는 전투(충돌)에는 임하되 그 과정에서 염세적이고 소극적인 분위기를 뿜어낸다. 또한 울보라는 이명답게 굳이 전투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이유로 눈물을 흘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다만 제아무리 소극적인 성격일지라도 일처리 자체는 톱 암살자답게 확실한 듯.
앞서 말한 성격으로 인해 상대에게는 굉장히 냉소적이고 침울한 분위기를 주지만, 반대로 동물들을 대할 때는 이러한 소극적인 면모가 다소 줄어드는 것으로 보인다. 한구레 조직을 숙청했을 당시 붙잡혀 있던 토끼인 "두부"를 구해낸 뒤 집을 만들어주거나, 이후 거처를 확보하자 두부를 소중하게 다루며 예뻐하는 것이 그 예시.
검은색 탱크톱에 올리브 재킷을 입고 있으며, 특히나 배 트임이 심한 탱크톱을 착용했다. 또한 군데군데 황록색이 섞인 크림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며 이누와시와 유사한 사이드컷의 헤어스타일을 지니고 있다. 덧붙여서 눈물을 흘리는 성격과 과한 배 트임이 드러난 의상으로 전체적인 외형이나 개성 면에서 호불호 여론 중 불호에 관한 여론이 상당수인데, 이러한 이미지 때문에 가려졌지만 눈물을 흘리지 않을 당시의 모습은 제법 여리여리한 미형의 외모를 가졌다. 과한 노출의 의상과 시도때도없이 눈물을 흘리는 설정으로 인해 본래의 이미지마저 부정적으로 변해버린 예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인물.
그러나 의외로 정상인 포지션도 겸하고 있다. 동료들을 보자면 루이스는 행동방식이 어린아이와 같고 상관인 이그나시오는 길치면서 호탕한 엉뚱한 성격을 가지기 때문. 왓산과 카니는 이그나시오의 문제점을 그리 크게 좌시하지 않고 있다. 세르지오는 문제없는 상사 겸 동료긴 하지만 상대하는 적이 달라 사실상 다른 부서격 인물이다.
3. 작중 행적
3.1. 2025년
2025년 2월 28일 총집편 영상에서 2차 선발대의 자객들 중 하나로 소개되었고, 이후 매드 카르텔의 2차 선발대 암살자들[2]이 언급되는 장면에서 간간히 등장했다.2025년 4월 4일 영상에서 몬테로의 지시를 받고 일본으로 파견된다. 그는 쌍검에 달인이면서 동시에 울보라고 하며 이를 입증하듯 자신에게 시비를 거는 선원들을 보자 눈물을 흘리며 순식간에 더블 나이프를 뽑아들어 살해하였다.
2025년 4월 7일 본격적으로 일본에 도착하여 한구레 조직을 숙청하는 과정에서 흰 토끼 "두부"를 구해낸다. 이후 니카이도 쇼헤이와 조우하자 거짓 정보[3]를 흘리고 니카이도에게 치명상을 입혀 그대로 니카이도를 쿄고쿠구미에 택배 박스째로 이송했다.[4]
2025년 5월 2일 영상에서 몬테로에게 그동안의 행적을 보고, 이전 4월 18일 영상에서 이가라시 유키미츠 습격 사건의 장본인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후 루이스가 모리와카 토시로와 격돌하는 모습을 확인한 뒤 곧바로 현장으로 이동한다.
2025년 5월 9일 영상에서 벌어진 모리와카 토시로와 루이스의 대결에 난입한다. 비록 모리와카의 임기응변으로 그를 죽이는 데 실패했지만 "저 상황에서도 살아서 도주한 모리와카가 대단하다"는 말과 함께 울면서 웃는 표정 두 가지를 동시에 짓는 모습을 보여준다.[5]
2025년 5월 14일 코사카 신타로의 언급으로 루이스, 이그나시오와 짧게 모습을 비춘다.[6]
2025년 5월 16일 영상에서 루이스와 함께 이그나시오의 직속 부하인 왓산과 카니를 맞이한다.[7] 이후 영상 후반부에서 또 한 번 등장하여 루이스와 함께 세르지오에 대해 짧게 소개한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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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가 현재의 상황을 전달하는 것으로 총집편이 시작된다. 보아하건대 파블로가 정보 전달을, 루이스가 중간에 태클을 걸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담당한 듯 보인다. 허나 파블로가 루이스의 태클을 무심하게 쳐내는 것이 해당 영상의 웃음 포인트라면 웃음 포인트.
우선 모두가 기다리고 있을 이그나시오의 소식을 전달한다. 예상대로 길치인지라 현재 목적지와 정 반대에 위치한 부두에 도착했다고. 전반적인 강함에서는 흠 잡을 데가 없으나 방향치 기질이 심하고, 또한 조심성이 없어 산하로 들여보낼 수 있는 적들까지 모조리 죽여버리는 경우가 빈번해 솔직히 강하긴 하지만 엉망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고 말한다.[9]
다음은 세르지오의 소식이다. 이전 5월 16일 영상에서 현재 세르지오는 한국으로 파견을 가 있는 것이 확인되었고, 예상대로 몬테로의 명령에 따라 다음은 정식으로 일본에 파견을 올 것이라고 한다. 해당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있고 거의 기정사실이라고.[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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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칸 궤멸 & 입혐 집단 격파를 위해 파견된 2차 선발대 6인조[11][12] | |
[[왓산|{{{-2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ba9c34; font-size: 1em;" |
마무리로는 앞서 공개된 왓산과 카니에 대해 짧게 소개하는데, 왓산의 경우 프랑스 출신으로 과거 귀족 출신[13]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허나 6살 때 부모님이 사기를 당해 사업이 실패, 자신의 귀족 생활도 그대로 몰락하면서 인신매매를 통해 끌려오게 되었다고. 카니의 경우 구체적인 과거사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매드 카르텔 내부에 있는 모든 것이 수치화가 된 특수한 팀[14]서 살아남은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15]
자신과 루이스를 제외한 남은 암살자들의 소개를 마무리하는 것을 끝으로 매드 카르텔의 첫 총집편[16]은 종료되었고,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는 루이스와 앞으로 "슬픈 미래가 닥칠 것이다" 라며 앞으로 일어날 전쟁의 심화를 암시하는 파블로의 멘트를 끝으로 등장은 끝난다.
2025년 6월 11일 영상에 등장하여 왓산과 카니, 루이스, 이그나시오와 함께 새로 구한 아지트에서 집결한 뒤 루이스와 함께 화상으로 우라칸을 혼자 상대하겠다는 세르지오의 말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감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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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1일 영상에서 루이스와 부상을 입고 복귀한 이그나시오를 맞이한다. 이후 회의를 가지던 도중 도착한 세르지오가 도착하자 눈물을 흘렸다.
2025년 9월 1일 영상에서 루이스와 우라칸 기지를 함락[18]시키고 돌아온 세르지오 토르나도의 말을 듣고 그의 강함에 감탄한 뒤 남아있는 우라칸의 간부들[19]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이후 라멘을 먹으러 루이스와 함께 세르지오를 따라 아지트를 나섰다.
4.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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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도에게 단번에 치명상을 입히는 파블로[20] |
종합하자면 죠가사키 켄시, 아가츠마 쿄야, 키도 죠이치로와 대등하거나 반수위에 속하는 세계관 상위권~최상위권[21]의 강자로 추측된다.
4.1. 능력치
- 힘
쌍검 사용자인 만큼 힘보다는 속도가 더 부각되지만 니카이도 쇼헤이의 늑골을 손상시킬 정도의 치명상을 입힌 것으로 보아 힘도 평균치 이상이다.
- 민첩성
가장 부각되는 능력. 첫 등장했을 당시에도 재빠르게 나이프를 뽑아들어 자신에게 다가오는 선원 2명을 순식간에 처리했으며 니카이도가 공격을 가하자마자 옆으로 회피한 뒤 치명상을 입히는 속도를 보여주었다.
- 지능
속도 다음으로 부각되는 능력. 항상 매 전투마다 우는 모습을 보여 정신력이나 수행 능력이 소극적이고 나약하게 보일 수 있으나, 반대로 비 전투시에 보여주는 첩보 능력이나 전략은 1차 선발대의 다비츠를 꿰차는 모습을 보였다.[22]
4.2. 전적
상대 | 결과 | 비고 | |
니카이도 쇼헤이 | 승 | 니카이도 치명상 | |
모리와카 토시로 | 무[23] | 루이스와 협공, 루이스 경상, 모리와카 부상 및 후퇴 | |
2전 1승 0패 1무 승률 약 75%[24] |
5. 주변 인물
5.1. 매드 카르텔
- 몬테로: 자신을 일본에 파견시킨 보스.
- 루이스: 같이 총집편을 진행하는 동료. 유치한 성격과는 달리 의외로 함께 있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 모습으로 보아 의외로 가까운 사이인 듯 하다.
5.2. 쿄고쿠구미
두목님과 니카이도 형님을 그렇게 만든 새끼는...
매드 카르텔의 파블로란 거군요. 죽여버리겠습니다.
<쿠가 코테츠>
두목님이 그런 꼴이 되었는데 우라칸이고 지랄이고 있겠느냐.
그 파블로란 놈한테 대가를 받아내는 것이 먼저다.
<무구루마 켄신>
우라칸이나 시시오구미 보다도 악연이 더욱 깊은 조직. 일본으로 파견되자마자 니카이도 쇼헤이에 이어 수장인 이가라시 유키미츠에게 기습을 가하면서 쿄고쿠구미에게 제대로 찍혀버렸다. 이에 쿄고쿠구미 전원의 분노를 사게되었으며 현재 그를 없애기 위해 조직 내 독보적인 광인인 모리와카 토시로까지 뚜껑이 제대로 열려버린 상태.매드 카르텔의 파블로란 거군요. 죽여버리겠습니다.
<쿠가 코테츠>
두목님이 그런 꼴이 되었는데 우라칸이고 지랄이고 있겠느냐.
그 파블로란 놈한테 대가를 받아내는 것이 먼저다.
<무구루마 켄신>
- 니카이도 쇼헤이: 쿄시시 연합과 우라칸을 이간질시키려는 목적으로 충돌한 인물. 별 탈 없이 넘어갔을 사이였지만 니카이도가 자신을 쿄고쿠구미의 조직원으로 소개하면서 자연스레 적대 관계로 틀어졌다. 현재 니카이도는 파블로에 의해 치명상을 입고 전장에서 이탈하였으며 그에 따라 쿄고쿠구미 조직원들 전원에게는 단숨에 적대 관계이자 제거 대상 1순위로 지목된 상태이다.
- 모리와카 토시로: 니카이도 쇼헤이 습격 사건을 구실로 자신을 죽이려고 시도했으나 루이스에 의해 1차로 제지, 이후 역으로 기습을 가해 본인이 죽이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한 인물이다. 사실상 모리와카에게 있어서 마찬가지로 제거 대상 1순위로 지목된 상태.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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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기 때문에 데려왔습니다. 이름은 두부랍니다.
그런가, 이름이 기묘하긴 하지만 다행이구나.
* 세력을 확장하기 위해 인근의 한구레 조직들을 숙청하던 도중, 붙잡혀 있는 흰 토끼 '두부'[26]를 구해냈다. 이후 등장에서도 두부를 아끼며 소중하게 다루는 것을 보면 한동안은 파블로와 함께 이 토끼가 간간히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그런가, 이름이 기묘하긴 하지만 다행이구나.
[1] 이치죠 코메이와 같이 두 자루를 사용하는 쌍검 사용자다. 단순히 쌍검으로 일기토를 벌이는 것 뿐만 아니라 무릎에 칼을 고정할 수 있는 고리가 달려있어 나이프를 무릎에 끼고 급소를 공격하는 방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2] 루이스, 이그나시오[3] 자신을 우라칸의 조직원으로 소개했다.[4] 조우했을 당시만 해도 파블로와 니카이도는 생판 서로에 대해 모르는 사이였으므로 만일 니카이도가 자신을 쿄고쿠구미의 조직원으로 소개하는 엄청난 정보를 누설하지만 않았다면 니카이도가 치명상을 입을 일도, 파블로가 쌍칼을 뽑아들 일도 없었을 것이다. 즉 해당 사건은 니카이도의 실책이 큰 셈.[5] 쿄고쿠구미와 시시오구미를 막론하고 항상 최고 전력으로 꼽혔던 모리와카가 해당 전투를 통해 상당한 중상을 입으면서 "쿄시시 연합"의 전력에 타격이 간 지금, 마지막에 내비친 파블로의 표정으로 보아 해당 전쟁은 일전 발발했던 우라칸・매드 카르텔 전쟁보다 더욱 치열한 스케일의 전쟁이 될 것으로 보인다.[6] 코사카는 지금까지 나이프를 다루는 솜씨가 파블로보다 뛰어난 자는 본 적이 없다고 언급하며 파블로의 강함을 부각시켰다. 또한 파블로가 흘리는 눈물은 단순한 요인이 아닌 감정과 잠재력을 끌어내는 트리거라고 덧붙였다.[7] 이 때 한구레들 일부를 빌려달라는 "왓산"의 부탁에 자신이 안고 있는 토끼인 "두부"만 제외한다면 모두 가져가도 상관 없다고 말하는 것이 웃음 포인트다.[8] 현재 세르지오는 한국에서 200명 남짓의 한구레 "백사련"을 흔적도 없이 궤멸시켰다고 한다.[9] 서열상으로 아랫 기수인 것은 물론, 소극적인 성격의 자신과는 달리 항상 절대적으로 자신감에 차 있는 이그나시오의 성격을 생각한다면 하극상도 불가능할테니 해당 자리를 빌려서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표현한 느낌이 강해보인다.[10] 루이스 마저도 세르지오에게 "스승"이라는 존칭으로 그를 부르며 한껏 들뜬 것으로 보아 과연 매드 카르텔의 최강자라는 이명답게 쿄시시 연합 또는 우라칸에게 있어서 큰 난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11] 좌측 순서대로 왓산, 이그나시오, 세르지오 토르나도, 카니, 그리고 좌측 하단부터 루이스, 우측 하단에 파블로 본인이 위치해 있다.[12] 현재까지 공개된 2차 선발대 암살자들은 전원 공개된 상태. 허나 추후 추가적인 증원이 올지는 미지수이다.[13] 왓산이 특히나 귀공자의 느낌이 강했던 이유와 연관이 있다. 왓산은 인신매매로 팔려가는 그 순간마저 어린 시절 본 고귀한 풍경이 눈에 익어 현재까지도 고귀한 말투와 외형을 보이게 되었다고. 과거 프랑스 출신의 귀족 출신이었다는 사실과 연관이 있었다.[14] 카니가에 레벨과 능력을 운운하는 이유와 연관이 있다. 카니가 훈련받았던 팀은 모든 것을 "레벨"로 평가했기 때문에 카니 역시 레벨로 사람을 평가하는 버릇이 있었던 것.[15] 루이스 왈, 해당 팀은 잘 모르지만 실험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있다고 한다.[16] 사실상 이전 5월 16일 영상에서 총집편과 비스무리한 연출로 등장하였지만 해당 영상은 처음부터 총집편을 다룰 목적으로 나온 회차가 아니었기에 공식적으로는 5월 30일 영상의 총집편이 처음이다.[17] 이때 이쥬인에 의해 이그나시오의 바지가 찢어져 맨몸이 그대로 드러나게 되는데 이때 파블로는 눈갱을 당하게 된다. 눈물로 앞을 가린 게 신의 한수였다.[18] 코사카 신타로는 치명상을 입어 전선 이탈을 면치 못했으며 타츠미 하루키를 포함한 우라칸 조직원 전원을 숙청했다.[19] 호자키 킷페이, 소리마치 코지로, 시노미야 타케시, 야마나 류헤이, 카라스마 미즈키[20] 니카이도는 조직 내에서도 전투보다는 사무에 특화된 약체이기는 하지만 잡졸들 정도는 가볍게 제압할 수 있는, 적어도 사제들보다는 더욱 강한 기본적인 전투 능력은 갖춘 엄연한 무투파이다. 허나 그런 자를 파블로는 단칼에 쓰러트린 것. 하다못해 니카이도보다 전투력이 엇비슷한 사제 타카하시 슈야, 노지마 카케루마저도 죠가사키 켄시, 아가츠마 쿄야를 상대로 패배한 건 마찬가지이나 니카이도보다는 더욱 오래 버텼다.[21] 대략 협공기준 타코 & 츄러스, 진나이 켄토와 대등하다고 평가받는다.[22] 일개 한구레를 마약에 중독시킨 뒤 몸에 초소형 GPS를 심어 다수의 우라칸과 쿄고쿠구미의 조직원들이 모인 현장에 정확히 폭탄 테러를 개시했으며, 이가라시 유키미츠가 한동안 재기 불능에 빠지는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전략 뿐만 아니라 모리와카 토시로와 루이스의 전투를 지켜보다 적절한 때가 되자 난입을 시도하는 등 첩보 능력도 가히 톱을 달린다.[23] 비록 전투 자체는 무승부지만 폭탄과 암기로 모리와카를 계속 몰아붙혔다.[24]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25] 다만 두 캐릭터의 평가는 상반된다. 히시야마는 감옥에서 출소하여 현대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엉뚱함 + 그에 반하는 상당한 사격 실력과 더불어 눈물을 흘리는 요소가 추가되어 호평일색인 반면, 파블로는 하나의 요소가 아닌 거의 매 순간마다 울어버리는 모습으로 인해 다소 불쾌한 구석이 있다는 평이다.[26] 일본식 독음은 '토후'. 파블로 본인이 직접 지었고, 하얗고 부드러워서 두부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