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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fd761><colcolor=#000>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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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키도 죠이치로(城戸丈一郎) |
| 나이 | 향년 20대 중후반[1][2] |
| 생일 | 6월 16일 (쌍둥이자리) |
| 신장 | 182cm |
| 좋아하는 음식 | 딸기 파르페 |
| 소속 | 텐노지구미 키도파 NO.1 간부(지부장) |
| 주무기 | 권총 도스 |
| 성우 | |
내는 텐노지구미의 키도 죠이치로. 도쿄 침공을 위해 관동에 온 초무투파 극도데이.
관동 침공? 이런 행복한 찬스가 또 어딨심까? 도쿄를 피바다로 만들어뿌면 헤엄칠 준비나 하이소. 내는 참말로 행복한 놈입니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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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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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by(城戸丈一郎, ruby=키도 죠이치로)] 텐노지구미 2대 무투파 조직 중 하나인 키도파의 수장. 말단이었던 돌아가신 아버지의 꿈인 '야쿠자의 조장이 되는 것' 을 목표로 14세에 텐노지구미의 문호를 두드린다. 전투능력은 조직 내에서도 톱 클래스이며, 딸기 파르페를 좋아한다. 하오전쟁에서 순직했다. |
관동에 진출해서 최전선에서 관동 지역의 야쿠자들과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하며, 정보상 고다이의 말에 의하면 최근 100명 이상 규모의 코코노에구미(九重組)가 궤멸되었는데 그것도 키도파의 소행이라고 한다.[5]
2. 작중 행적
3. 전투력
지성파에 가까운 외모와는 다르게 전투력도 매우 출중한 편으로 세계관 내에서도 상위권, 그중 상위에 속하는 실력자이다. 작중에서도 스나가 히사야와 싸워 판정승을 거뒀고, 코토게 카부토까지 그의 상대가 되지 못했으며 과거에는 쿄고쿠구미의 최고전력중 하나인 이치죠 코메이와 무승부를 기록했을 정도이다. 텐노지구미 내에서도 토가리 겐야, 진나이 켄토에게는 못미치지만 자신의 파를 가지고있던것으로 볼때 그들 바로 다음가는 강자이며 명실상부 텐노지구미의 3대 전력중 하나이다. 무엇보다 키도의 가장 무서운 점은 자신이 노리는 대상은 끝까지 포기를 하지 않고 끈질기게 노리는 집념인데 이러한 집념에서는 키도를 따라갈만한 사람이 없다.[6]
시시오구미에서는 최고전력으로 꼽히는 야기라 카즈미츠와 이누이 호타로, 이부 하야토, 이노우에 츠무기 정도는 그럭저럭 수고를 해서 이길 법 하며, 마유즈미 토시유키는 키도가 좀 힘들게 이길 법 하다. 즉, 시시오구미에선 키도를 이길만한 적수가 없다.
라이징이나 카이엔과 같은 한구레 조직에서도 죠가사키 켄시나 아가츠마 쿄야는 비등비등할 것으로 보이며 그 밑의 강자인 아소 세나, 아키모토 시로(각성 후), 타카죠 렌타로같은 인물들은 수고를 들여 이길만 하며, 그 밑 인물들은 무난히 이길수 있다.
CODE-EL의 구성원들과 비교해봐도 확실히 강하다 할만한 인물은 많이 없다. 세계관 최강급인 우류 타츠오미와 츠루기 시노부와 그들 바로 아래인 바스, 스이란, 누에 토모야, 세이키치정도가 아니면 키도를 이길 인물이 없으며 킨포 사토루, 제이크강하고 대략 핑크, 마치다 토모야스와 비슷할 것이다.
CODE-EL의 구성원들과 비교해봐도 확실히 강하다 할만한 인물은 많이 없다. 세계관 최강급인 우류 타츠오미와 츠루기 시노부와 그들 바로 아래인 바스, 스이란, 누에 토모야, 세이키치정도가 아니면 키도를 이길 인물이 없으며 킨포 사토루, 제이크강하고 대략 핑크, 마치다 토모야스와 비슷할 것이다.
엘 페타스에서는 오리온과 세라 렌지로, 이누와시, 미스트와 같은 최상위 암살자들에게는 모두 열위이다. 라이덴과 동급의 실력자로 보이며 사이의 경우 비등비등 하겠지만 결과적으로 키도와 동급으로 평가받는 마치다 토모야스에게 패했으므로 키도가 힘들게 이길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의 레귤러 중에서는 이쥬인 시게오나 미카도 이치로타, 토가리 겐야보다는 약하지만[8] 쿠레바야시 지로나 쿠가 코테츠, 코토게 카부토와 비교하면 키도가 압도적으로 우위를 가져간다.[9]
또한 같은 텐노지구미의 핵심 전력인 토가리 겐야는 과거에 암살자 조직 출신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키도는 암살자 조직에 있었던 적은 없었음에도 엄청난 전투 재능을 보여줄 정도이니 토가리처럼 암살자 조직에 몸담았으면 그 이상의 강자가 되었을 듯하다.
3.1. 힘
키도는 기본적으로 힘캐에 해당되며 샤프하면서도 지적인 외모와는 다르게 엄청난 완력과 피지컬을 보여준다. 첫 등장부터 한구레의 목을 단번에 꺾어버렸으며 특히 코토게와 서로 도스로 싸웠을 때는 엄청난 파괴력을 선보였고 죠가사키와 비교해보면 민첩에서는 키도가 밀리겠지만 힘에서는 키도가 앞선다.3.2. 민첩성
민첩성도 역시 수준급이라 홀로 아모우구미 조직원들을 상대했을 때는 재빠른 모습도 보여주었고, 코바야시의 그린그린을 회피하는 모습도 선보였으며 코토게를 비롯한 아모우구미 조직원들의 추적도 막아내면서 아모우 조장의 코앞까지 다가갔을 정도다. 속사까지 뛰어나서 권총에도 일가견이 있다.3.3. 지능
지능캐에 가까운 외모에 걸맞게 지능도 역시 훌륭하다. 혼자서 아모우 조장의 저택에 침공을 했을 때도 수 차례의 위기를 막아냈을 정도이며 와나카와 코바야시의 일격에도 수류탄을 날렸을 정도로 순간적인 판단 역시 뛰어나다.3.4. 집념
키도의 상징이자 가장 높은 부분인데 웬만한 휴버대 캐릭터들도 키도의 집념을 따라잡진 못한다. 우선 본인 아버지의 목표를 본인이 대신 이뤄내기 위해 최소 몇년동안은 실적을 쌓아올렸고 이후 아사쿠라 쥰과도 약속을 하였다. 이것이 괜히 허세라고도 말할수 없는것이 아모우구미 본부를 습격하였을때 스나가 히사야에게 퇴각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중상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꿈을 이루기 위한 집념 때문에 계속 본부를 침공하면서도 단시간에 아쿠츠 토시로와 코토게 카부토, 하야미 타이키를 전투불능으로 만들어버리는 위엄을 보여주면서[10] 이후 와나카 소이치로와 코바야시 유키사다의 콤비로도 그를 쉽게 죽일수 없었고, 바로 아모우 케이지의 목을 따기 직전까지 간것을 보면 얼마나 대단한지 알수있다.3.5. 전적
| 상대 | 결과 | 비고 | |
| 이치죠 코메이 | 무[11] | 과거 회상 | |
| 쿠도 키요시 | 승 | 쿠도 사망 | |
| 나가세 코이치 & 이이토요 사쿠타로 | 승[12] | 니시와의 협공, 나가세랑 니시 중상, 소방관에 의해 싸움 중단 | |
| 스나가 히사야 | 무 | 스나가 본인 중상, 본인의 도주로 전투 중단 | |
| 아쿠츠 토시로 | 승 | 아쿠츠 중상 | |
| 하야미 타이키 & 타나카 요이치 | 승[13] | 하야미&타나카 중상, 하야미 사망 위기 | |
| 코토게 카부토 | 승 | 코토게 중상, 아모우 조장 사망 위기 | |
| 와나카 소이치로 & 코바야시 유키사다 | 패 | 본인 사망 | |
| 8전 5승 1패 2무 승률 약 79.3%[14] | |||
4. 조직내 주변 인물
- 아사쿠라 쥰: 5년 전부터 함께 행동해온 직속 사제이자 본인에게 있어 사실상 친동생이나 다름없는 존재이다.
- 니시 텟페이: 아사쿠라처럼 직속 사제로 추정된다.
- 토가리 겐야: 키도의 장례식 편에서 둘의 관계가 나왔는데, 신입 시절 키도에게 담배 심부름을 시키며 온갖 잡무로 부려먹는 등 토가리와는 서로가 앙숙 사이였다. 그러나 키도가 사제 아사쿠라와 함께 성장하여 치고 올라오자 그 성장을 지켜본 토가리는 한편으로는 키도를 라이벌로서도 매우 존경하는 전우였던 것. 결국 토가리는 키도에게 존경을 담아 관에 안치된 그의 시신 앞에서 진심으로 키도를 추모하며 떠나보냈다.
4.1. 그외 인물
- 우류 타츠오미: 단순 고객으로 만났으며 메론빵을 접대받았다.
- 와나카 소이치로 & 코바야시 유키사다: 키도는 강했고 아모우구미 습격 사건에서 전대미문의 피해를 입히며 선전했지만, 이 둘을 이기지는 못했고 결국 코바야시의 하드 그린그린에 절명한다.
5. 여담
- 추가로 사망 후 각 달마다[17] 멤버쉽 가입자들을 위해 만들어지는 특전 영상에서 생일이 6월 16일이기 때문에, 머리 위에 광배가 있는 채로 6월 25일날이 생일인 코바야시 유키사다와 함께 등장. 코바야시랑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코바야시가 자신의 생일이 6월 25일이라면서 '모두 할 일 없지? 나라를 흔들 정도로 나를 축하해라~ 더욱 더욱, 더욱 더욱 더~!' 라고 말하자 코바야시의 인기를 반영하듯이 환호성이 더더욱 커지는 걸 보고 코바야시를 대단하다고 평가하며 자신도 축복 받은 느낌이라며 몸까지 으쓱으쓱 거리며 "고마워요 테이쿄 헤이세이 대학(帝京平成大学), 고마워요 휴먼버그대학"이라고 하는 모습도 보여주며, 하야미가 가져온 메이호 햄과 무언가[18]를 코바야시가 메이호 햄을 먹고나서 딸기 파르페까지 동시에 먹어버리는걸 보고 화내는 것으로 개그 캐릭터로써의 모습도 보여줬다(...)
- 이치죠 코메이처럼 외모와는 달리 목소리가 저음이다.
- 악역이 아닌 반동인물이다. 휴버대 작가진도 악역이 아닌 취급을 하는 걸 보면 알 수 있는데, 우류 타츠오미와는 단순 고객으로 만났고, 이치죠 코메이와는 친구가 되었으며 아모우구미에서도 외도라는 소리를 별로 듣지 않았으며 아모우 조장 역시도 텐노지구미에 키도의 장례를 할 수 있도록 시체를 가져갈 수 있게 배려를 해주었다.[19]
- 아버지도 야쿠자이긴 했지만 상당한 개념인인데 죠가사키 켄시의 아버지만 봐도 망나니인데다가 그를 삐뚤어지게 만든 원흉일 정도면 키도의 아버지는 생전에 아들인 본인에게 많은 영향도 주었고 사후에도 키도가 아버지를 진심으로 존경할 정도면 훌륭한 아버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하오전쟁 도중에 사망하지 않았더라면 이쥬인 시게오나 쿠레바야시 지로 같은 다른 레귤러 인물들과도 엮였을 가능성이 있었을 것이며 특히 이쥬인 같은 경우에는 토가리 겐야나 시부야 다이치와 마주한 적이 있으니 같은 텐노지구미인 키도 역시 이들처럼 이쥬인과 대면하면서 같이 타깃을 잡아내는데 활약을 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
- 다른 야쿠자 조직[21]에 들어가도 입지를 탄탄히 다졌을 것이고, 라이징과 카이엔 같은 한구레 조직에 들어가도 죠가사키 켄시와 아가츠마 쿄야에게 인정받아 금방 주요 간부로 자리잡았을 것이다. CODE-EL과 엘 페타스에 들어가도 환영받았을 것이다.
- 사망하면서 아모우구미 조직원들에게 "여러분들께 원한은 없었다, 정말 죄송했다"며 사죄하고 숨을 거둔 덕에 이를 본 아모우 케이지가 젊은 조직원들은 싸울 이유가 없었음을 깨달았으며, 결국 하오전쟁의 마지막에 그로 하여금 분노를 억누르고 텐노지구미를 용서해 증오의 연쇄를 끊어야 한다는 선택을 하게 만든 계기를 제공했으며, 간접적으로 토가리 겐야의 목숨을 살린 셈이 되었다.[22]
- 지금까지 생존했다면 텐노지구미측 레귤러가 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었다.
[1] 6월 생일 축하 멤버십 영상에서 토가리 겐야, 시부야 다이치를 형님이라 부르지 않고 편하게 부르는 장면이 나오지만 30대 초반인 토가리의 언급으로 키도는 후배라고 했다.[2] 키도와 아사쿠라가 만난 지 5년이 됐다고 잘못 알려져서 키도와 아사쿠라의 나이가 20대 초중반으로 추정 됐었는데 키도의 1차 관동침공이 5년 전이라는 거지 키도와 아사쿠라가 만난 지 5년이 된 게 아니다. 애초에 20대 초중반인데 전투력이 저정도인게 말이 안된다 [3] 카제타니, 코미나토 케이이치, 루크 쿠로바네와 동일 성우.[4] 오오타케 부두목의 명령에 반색을 하면서 한 말이다.[5] 수뇌부인 타카미자와 토마가 이 전략을 짰고, 키도파 소속인 니라사와 신지로와 카리고메 잇키 단둘이서 실행에 옮겨 궤멸시켰다.[6] 다만 무로야 슈토는 팔과 다리가 잘려나가도 좀비같이 달려들어 동귀어진으로 자신의 목숨과 맞바꿔 나구모 쿄헤이를 쓰러뜨렸을 정도이니 집념만큼은 키도 이상으로 보인다.[7] 당랑권 사용전[8] 애초에 이쥬인은 강력한 야쿠자나 암살자들이 즐비한 세계관에서도 최강에 있는 인물이고 미카도 역시 열 손가락 안에 들어갈 수준의 상당한 강자라 키도가 모두 이기는 것이 불가능하다.[9] 코토게 카부토는 이미 자신이 아모우구미의 저택에 침공하였을 때 이미 부상을 당해 휠체어에 앉은 것을 감안해도 하야미 타이키와 같은 사제가 협공을 해줬음에도 키도가 무난하게 코토게를 제압하였고 쿠레바야시 지로와 쿠가 코테츠는 각자 죠가사키 켄시와 아가츠마 쿄야와의 대결을 펼쳤을 때처럼 키도가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10] 코토게 카부토를 제외한 3인은 일격에 불능으로 만들어버렸다.[11] 당시 이치죠는 수라화 각성상태가 아니었다[12] 사실상 키도가 나가세를 몰아붙여 끝내기 직전까지 중상 입혔으니 키도의 승리라고 볼수 있다.[13] 단 일격으로 둘을 무력화시켰다.[14]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15] 이치죠 코메이는 텐케이전쟁에서 키타오카 류타를, 키도는 하오전쟁에서 쿠도 키요시를 죽였다.[16] 점프로 회피하였다.[17] 5월은 5월 19일날이 생일인 코토게 카부토가 등장했었다.[18] 아사쿠라가 선물한 딸기파르페다.[19] 이전 텐케이전쟁 때의 쿄고쿠구미에서는 외도라는 평가를 받은 사람이 있는 것과는 다르게[25] 키도는 개인 차원의 악행은 없어서 외도라는 소리를 안 들을 수 있었다. 덤으로 이전에 아모우구미에 죽은 시라타케 토시미츠랑 요시오카의 장례가 치러졌다는 언급이 없다는 것[26] 또한 이의 연장선상이라 할 수 있다.[20] 고다 류지의 외형은 쿠로사와 코타로가 많이 닮았다.[21] 아모우구미, 쿄고쿠구미, 시시오구미.[22] 만약 아모우 케이지가 마음을 바꾸지 않았더라면 와나카 소이치로가 토가리 겐야에게 승리한 뒤 토가리를 확인사살하는 것을 막지 않았을 것이며, 설령 와나카가 확인사살을 하지 못 한 채 쓰러졌다 해도 아쿠츠 부두목을 비롯한 많은 조직원을 죽였던 토가리를 용서하지 않고 자신의 손으로 끝장냈을 것이다.[23] 엉뚱하게도 사투리는 옆동네 모 한구레가 가져갔다.[24] 결국 23년 12월 29일에 동남 방언 사투리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