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17 07:39:00

김경묵(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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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시즌 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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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편집: 2025년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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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등번호 018번
김도월
(2023) 		→ <colbgcolor=#06141F><colcolor=#FFFFFF> 김경묵
(2025~) 		→ 현역
<nopad> 파일:김경묵 2025 정면 프로필.png
<colbgcolor=#ea0029><colcolor=#ffffff> KIA 타이거즈 No.018
김경묵
Kim Kyung-mook
출생 1999년 5월 7일 ([age(1999-05-07)]세)
대구광역시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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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남도초 - 경상중 - 대구상원고 - 홍익대 (중퇴)
신체 183cm, 85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25년 육성선수 (KIA)
소속팀 용인시 빠따형 독립야구단 (2020)
스코어본 하이에나들 (2021)
파주 챌린저스 (2022)
화성 코리요 (2024~2025)
KIA 타이거즈 (2025~)
병역 산업기능요원
연봉 2025 / 3,000만원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독립 리그 시절
2.2.1. 용인시 빠따형 독립야구단 시절2.2.2. 스코어본 하이에나들 시절2.2.3. 파주 챌린저스 시절2.2.4. 화성 코리요 시절
2.2.4.1. 불꽃야구 출연
2.3. 프로 시절
2.3.1. KIA 타이거즈
2.3.1.1. 2025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여담5. 관련 문서6. 둘러보기

1. 개요

KIA 타이거즈 소속 투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대구남도초등학교, 경상중학교를 거쳐서 대구상원고등학교에 입학했고 3학년부터 본격적으로 경기를 나왔고 18경기 46.2 동안 3승 2패 평균자책점 2.30을 기록하며 배민서와 원투펀치 에이스 역할을 했지만 프로에 부름을 받지는 못 하고 홍익대학교로 진학했지만 1년 만에 학교를 나왔다.

2.2. 독립 리그 시절

2.2.1. 용인시 빠따형 독립야구단 시절

중퇴 후 용인시 빠따형 독립야구단에 입단했고 마무리 투수와 선발투수로 활약했다. 팀 해체 이후 스코어본 하이에나들에 입단했다.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최종 성적은 30경기 104 1/3이닝 8승 6패 5세이브 평균자책점 3.02 111탈삼진 WHIP 1.28

2.2.2. 스코어본 하이에나들 시절

스코어본 하이에나들에서는 마무리 투수가 아닌 선발투수로 활약 중이며 다승, 평균자책점, WHIP 부문에서 리그 1위에 올랐다.

10월 4일 기준으로 12경기 67.2이닝 10승 무패 평균자책점 1.20. 80탈삼진을 기록 중이다.

경기도리그 파이널 4차전에서 연천 미라클을 상대로 129구 완투를 하며 팀의 우승을 확정지었다.

최종 성적은 16경기 91이닝 11승 평균자책점 1.48 115탈삼진 WHIP 0.77을 기록했고 다승부문 공동 1위 평균자책점은 압도적으로 1위를 달성했다.

11월 10일 경기도리그 MVP에 뽑혔지만 같은 날 팀이 해체를 선언하면서 2023년도 신인 드래프트 때까지 머무를 팀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 됐다.

규정상 고교, 대학 중퇴자는 정상적으로 다녔을 경우 졸업반이 되는 해에 시행하는 드래프트에 나올 수 있기에 2023년도 신인 드래프트 신청이 가능하다.

2.2.3. 파주 챌린저스 시절

2023 KBO 신인드래프트 트라이아웃 참가하기 전까지 파주 챌린저스에서 뛴다.[1] 여담으로 스코어본 하이에나들 동료였던 최현성과 김명서도 합류했다.

새 시즌 들어 고작 2경기에 등판해 ERA 20.25 6피안타 3사사구 2탈삼진에 그치는 부진을 보였고 그나마 2022년 4월 4일 고양 위너스전을 마지막으로 등판이 없던 중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11년 야구 인생 이제 막을 내릴 거 같습니다. 여태 저 야구하는 거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은퇴를 암시했다. 사유는 입스(정확히는 블래스 신드롬)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첫 등판 경기였던 2022년 3월 25일 고양 위너스전에서 1.2이닝 동안 3사사구 7폭투, 마지막 등판이었던 4월 4일 고양 위너스전에서 1이닝 동안 3폭투를 기록한 것이 이 때문으로 추정된다.

사실상 은퇴를 선언했음에도 선수단에는 이름이 올라 있었으나 9월 하순에 삭제되었다. 당연히 2023 KBO 신인 드래프트 신청은 하지 않았다.

2.2.4. 화성 코리요 시절

입스 증상을 극복했는지 새로 창단한 독립 야구단 화성 코리요의 선수단에 2024년 4월 26일 이름이 올라왔고 5월 1일 가평 웨일스전에 7회 3번째 투수로 등판하면서 약 2년 만에 실전 경기를 치렀다.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 신청을 했으며 트라이아웃 당일인 2024년 8월 19일 방위산업체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을 이행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러나 드래프트 당일 끝내 이름이 불리지 않았다.
2.2.4.1. 불꽃야구 출연
불꽃야구 출연 사실은 동국대전 직관 경기 영상에서 유니폼이 선공개 되며 트라이아웃 방영 전 합류가 유출이 되었다.

2025년 불꽃야구 트라이아웃에 참가했으며 최고구속 149km[2]를 뿌리며 놀라게 만들었다, 추운 날씨에 밖에서 했던 트라이아웃이었기에 더 놀라운 속도.[3] 이에 김성근 감독은 트라이아웃 최초로 직접 오모시로이라며 좋은 평가를 했다. 장 단장이 앵콜로 슬라이더와 패스트볼을 한번씩 더 던져달라는 요청까지 하는가 하면, 이 공을 본 이후에는 이 이상은 더 보여주면 프로에서 데려간다며 안된다고 했을 정도. 다만 네티즌들은 타석에 타자가 있을 때 잘 던질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불안함을 보이고 있다.

일단 첫 등판 방영분이 나오기 전 기아에 입단하며 롯데로 간 박찬형에 이어 2번째 취업 선수이자 최초의 취업 투수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그리고 6차전인 성남고 1차전에서 공백기동안 기아에 입단했다는 언급을 했으며, 그 탓에 경기는 한 번도 출전하지 못 한 건 물론, 마지막 인사조차 제대로 하지 못 하고 하차했다.

2.3. 프로 시절

2.3.1. KIA 타이거즈

2025년 5월 31일,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에 배번 '018'이 적힌 기아 홈/원정 유니폼 사진을 올렸으며, 프로필에 기아 타이거즈 공식 계정을 언급했다. 이후 6월 2일 KBO 공식 사이트의 KIA 선수단에 등재되었다. KIA 구단의 공식 발표는 아직 없으나 KBO에 공식 등재된 이상 입단 확정이라고 봐도 될 듯.[4]
2.3.1.1. 2025 시즌
6월 4일 퓨처스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6월 5일 퓨처스 삼성전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뤘으나 0.2이닝 4피안타 4실점을 기록하면서 결국 패전투수가 되었다.

6월 7일 퓨처스 KT전에서 등판해 2이닝 중 1피안타만을 허용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6월 11일 퓨처스 삼성전에서 선발투수로 출전하여 3이닝 4피안타 3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사사구가 많은게 아쉬운 점.

6월 24일 퓨처스 상무전에서 선발투수로 출전하여 4.1이닝 7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많이 뚜드려 맞았지만 4.1이닝동안 사사구가 없었다는 것이 좋은 점.

7월 4일 퓨처스 kt전에서 선발투수로 출전하여 3.1이닝 3피안타 1사사구 3삼진 1자책을 기록했다.

10월 16일 교육리그 창원 NC전에서 5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회전수는 그렇게 높지 않지만, 평균 구속 140km 후반, 최고 구속 154km의 직구, 130km 후반의 슬라이더, 125km가 넘어가는 커브의 피칭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우완 파이어볼러. 쓰리쿼터의 폼을 가지고 있다.
단점은 제구. 입스를 겪은 바가 있어서 제구에 있어 불안하며, 퓨처스리그에서도 사사구가 많이 나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4. 여담

  • 목표는 KBO 리그가 아닌 NPB, MLB라고 한 바 있으나 입스를 겪고 드래프트에 낙방하여 KBO 리그 입성부터 해야할 위기에 처했었다.
  • 안지만과 친분이 있다고 한다. 안지만 피셜 집 건너 집이 김경묵이 살았던 집이었다고. 꽤 나이 차이는 있지만 같은 대구상원고 동문이기도 하다.
  • 유튜브 KBO 리그에 도전! 나는 반드시 프로에 간다! 콘텐츠 영상 8화에 출연하였다. 스코어본 하이에나들 해체 후 대구에 있는 야구 트레이닝 센터에서 몸을 만들며 실전 감각을 잊지 않고 유지하도록 꾸준히 훈련했다. #
  • 드래프트 낙방 이후 불꽃 파이터즈에 입단하여 불꽃야구에 출연을 확정했다. 하지만 드래프트 참가 자격은 더 이상 없기 때문에 불꽃야구 출연을 통해 프로 진출을 노리려면 육성선수밖에 선택지가 없다. 병역 자체는 해결했기 때문에 입스에 대한 것들이 해결되었다고 실력으로 증명한다면[5] 팀 사정에 따라 육성선수로의 입단 가능성은 충분히 있으며 실제로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게 되었다.
  • 본인 왈 입스가 왔을때 공이 자꾸 타자한테 가서 1달간 야구를 쉬었는데 그때 구속까지 40km 가량 줄고 제구도 안잡히는 골때리는 상황이 왔다고. 군 문제를 해결하며 입스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다가 어느 순간 호전되었다고. 특히 화성 코리요 소속일 때는 당시 감독이었던 장원진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6]

5. 관련 문서

6. 둘러보기

김경묵의 수상 경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엠블럼.png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MVP
2021
}}} ||
[1] 2022년 2월 18일 KBO 유튜브 채널에 올라 온 영상스코어본 하이에나들이 해체된 뒤 대구로 내려가 개인 훈련 중이라는 근황이 나왔으나 시기상 파주 챌린저스 합류 전에 찍은 것으로 보인다.[2] 최강야구 통틀어서도 선성권, 니퍼트와 타이기록[3] 니퍼트, 선성권은 트라이아웃 당시 실내에서 했다.[4] 독립 리그 팀에서 뛰다가 KBO 리그 팀에 입단한 선수들 중 구단의 공식 발표 없이 조용히 입단한 사례도 적지 않다.[5] 실제로 불꽃야구 트라이아웃 당시 김성근 감독이 김경묵을 보고 “저정도 수준이면 프로팀에서도 데려갈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하였다.[6] 여담으로 장원진 감독은 김경묵이 출연했던 불꽃야구의 전신인 최강야구 시절 이광길 코치를 대신해 일일 코치를 맡은 적이 있다. 그래서 트라이아웃 면접 당시 김경묵이 장원진 감독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는 얘기를 하자, 얘기를 듣던 장시원 PD가 장원진 감독의 일일 코치 시절을 언급하기도 했다. 우리 알바했다가 도망친 감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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