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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1969)/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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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전2. 페넌트 레이스
2.1. KBO 시범경기2.2. 4월2.3. 5월2.4. 6월2.5. 7월2.6. 8월2.7. 9월 이후2.8. 포스트시즌

1. 시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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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시즌이 끝난 후, 신범수, 최원준, 이진영 신인 3인방을 마무리캠프에 데려가며 훈련시켰다. 아무래도 신인들을 키워야겠다는 마음이 큰 듯.

리빌딩을 이유로 외부 FA 영입을 거절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이번 FA 시장에서는 소방수가 필요하다고 하여 넥센에서 풀린 손승락을 잡아달라며 구단에다가 요청하였다고 한다. 이에 KIA 타이거즈쪽에서 손승락에게 60억을 제안했지만 거절이 되어 구단의 판단으로는 그 이상은 무리여서 못잡았다고 한다. 협상과정을 들은 김기태 감독도 그러면 잡지 말라. 고액 외부 FA선수는 팀에 다른선수들에게 위화감을 만들게 하고 또한 웬만한 전력문제는 키워서 쓰면 된다며 말했다고 한다.[1]

또한 2015년 12월 1일 이선호기자에게서 온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받았는데 내용은 내년에는 선수들이 잘하겠죠?라는 메시지에 제가 정신 바짝 차리고 준비 잘하겠습니다라고 답장을 해주었다고 한다.비장한 김기태, "정신 바짝 차리고 준비하겠다

일단 구단측에서 용병은 그나마 제대로 데려오고 윤석민을 선발로 전환하면서 선발진은 그럭저럭 교통정리가 되면서 2015시즌보다는 좀 나아졌다. 대신 2015시즌에는 건재했던 마무리를 다시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며, 그나마 불펜은 어느 정도는 괜찮은 선수들이 있지만 타선이 답이 없는 게 가장 큰 문제....였으나 야구 모른다고 했던가.타선은 대폭발했으며 불펜도 대폭발하게 된다.

2015년 12월 7일 김기태 감독이 현 코치진으로 계속가고싶다라고 구단에 요청하여 코치진은 2016 시즌에도 변화가 없다.[2] 내년에도 그대로 KIA 코치진 변화가 없는 이유

2. 페넌트 레이스

2.1. KBO 시범경기

2.2. 4월

4월 1일 개막전, 양현종의 뒤를 이은 2번째 투수로 지크 스프루일을 등판시켰다... 하지만 결과는 지크는 패전투수가 되었고 팀은 패배하였다. 여전히 선수들의 역량을 고려하지 않는 무리한 작전 지시는 고쳐지지 않았다.

4월 7일 광주 엘지 2차전 경기에서 2번타자에 김주형을 넣었다.

타자들의 타격능력은 기묘할 정도인데, 그냥 못하기라도 하면 그러려니 하는데, 주자 없을 땐 잘 치면서, 주자가 있을 땐 못 치거나 괜한 삽질로 주자가 횡사하기까지 한다.

4월 26일 한화전에 이해할수없는 대타를 내보내며 거하게 말아먹어서 기아팬들의 혈압을 터뜨리는 중이다.

4월 28일 한화전 8회초 2사 1,2루에 정우람을 상대로 서동욱 대신 무툴 플레이어 김다원을 대타로 내보내며 또 한번 말아먹었다.

2.3. 5월

5월 1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더스틴 니퍼트의 투구폼에 대해 항의한다. 그러나 야구팬들은 올해 처음 온 용병도 아니고 한국에서 6년 뛴 니퍼트의 투구폼에 왜 항의하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5월 6~8일 넥센전 계속해서 양아들인 김주형 유격수, 이성우 포수를 쓰면서 결국 그 둘의 결정적인 실책으로 스윕을 내주었다.

5월 14일 완봉승으로 승리를 이끈 헥터 노에시와 승리 세레모니를 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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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최근 팀의 5연승으로 인한 연승이 부정타지 않기 위해 손톱깎이와 면도를 하지않았다. 하지만 혹시나 감독님이 불편할까봐 배려하는 노수광[3]이 다시 면도손톱깎이을 해주게 만들어주었다.

5월 18일 뜬금없이 나지완을 우익수로 보내며 만세수비를 작렬, 초반 승부를 결정짓게 만든다.

5월 31일 잠실 LG전에서 뜬금없이 서동욱을 대수비 고영우로 교체한 후 다음 타석에 홍재호를 내보내 팬들을 멘붕에 빠뜨렸다. 팀은 6대6 무승부.

2.4. 6월

6월 들어 말도 안되는 작전 남발, 타격감이 안좋은 브렛 필을 방치에 가까운 무한신뢰로 팀의 타격감을 스스로 깎아먹으며 계속 짜지고 차츰차츰 꼴찌에 가까워지면서 엄청난 비난을 한몸에 받고있다.

6월 8일 한화에게 패하면서 9위까지 내려갔다. 작년과 발전이 있는가?

6월 11일 최원준을 내리고 또 이호신을 올렸다. 오준혁을 기대하고 있던 팬들은 멘붕.

6월 12일 최병연을 올렸다. 같이 올라온 박찬호는 2군에서 좋은 성적을 보였지만(최근 10경기 타율 0.342) 최병연은 왜 올렸는지 모르겠다는게 대다수 팬들의 반응. 최병연의 퓨처스리그 타율은 0.246이다. 퓨처스리그에서 4할을 치며 맹타를 휘두르는 오준혁을 기대하고 있던 팬들은 멘붕. 이제는 2군 선수들도 1군 경기에 출석체크를 하냐는 비아냥이 돌고 있다. 현재 오준혁과 김다원 노수광은 김기태에게 찍혔다고 보는게 정설. 이대형 사태를 벌써 잊었나보다.

6월 14일 나지완을 1번에, 최병연 고영우를 8, 9번에 넣는 충공깽의 라인업을 내놓았다. 기아 중심타선이 나름 강한 상태에서 6번 하위타선에 넣긴 많이 아까운 나지완을 1번으로 올리고 김호령을 2번으로 내려 "번트 치는 2번"을 포기했다는 점에서 이 라인업 자체는 긍정적이고, 게다가 이 날 경기 타선은 꽤 점수를 잘 뽑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점차로 이기고 있던 경기를 8회에 야수들을 양아들로 채워넣기 시작하더니, 9회에 주자 2명 나간 상황에서 한기주를 올리고 쓰리런을 쳐맞는 승부조작급 작태를 보여주면서 바뀐게 없는 현실을 잘 보여주고 있다.

6월 25일 윤완주를 망치로 타격하는 훈련을 가르치는 모습이 8회초 윤완주 공격에 나왔다.

토르태라는 별명을 얻은 바로 이튿날 김주형에게 가르친 독특한 훈련법으로 꽃게태라는 별명을 득템(?)했다.

두산 상대로 스윕패를 당한 이후 두번의 위닝 시리즈를 거두고, NC 상대로 스윕을 달성 3연속 위닝을 가져갔다.

LG전 위닝시리즈를 확보 6연승을 달리며 단독 5위까지 순위상승 제대로 된 기아의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두산전 스윕패 이후 13경기 11승 2패로 매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5. 7월

현재 넥센을 만나서 2패를 안고 시작. LG 트윈스감독 시절까지 포함해서 넥센전에만 10승 33패의 낮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고, 그 다음날도 지면서 피스윕을 이뤄냈다. 덤으로 남은 넥센과의 경기에서 6전승을 해도 열세확정까지 얻어냈다.

그런데 우천 취소된 1경기를 제외하고 kt와의 2경기를 싹쓸이하더니 넥센과 더불어 천적인 두산에게도 시리즈 첫 경기를 승리하며 3연승을 거두었다. 두 번째 경기는 아쉽게 내줬지만 세 번째 경기에서 브렛 필-이범호-서동욱에 심지어는 김호령까지(!!) 홈런포를 펑펑 쏘아대며 13:3으로 대승. 비록 상대전적에서는 승패마진 -6으로 많이 밀려 이미 열세가 확정되었으나 6월 말에 천적 중 하나였던 NC에게 스윕을 거둔 데 이어 두산에게도 첫 위닝시리즈를 거두는 데 성공했다.

두산까지 위닝시리즈로 잡으면서 드디어 승승장구하나 싶더니 SK전에서 루징시리즈로 다시 한 번 주춤한다.

7월 19일부터 이어진 롯데와의 3연전에서는 나지완을 2번 타자로 기용하기도 했다. 기대에 보답하듯 나지완도 3일 연속으로 홈런을 때려냈으며, 팬들도 강한 2번 타자론을 실천한다며 대체로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물론 타점을 많이 먹기 어렵다거나 똥차라는 이유로 나지완을 2번 타순에 세우는 걸 좋게 보지 않는 팬도 있긴 하다. 하지만 불펜진의 방화로 인해 롯데에게 첫 루징시리즈를 당했다. 이후 나지완은 다시 4번으로 이동했다.

7월 24일 유창식의 승부조작건이 터진다. 문제는 김기태 감독은 이걸 전혀 모른채 경기를 치렀다고. LG 트윈스 시절 박현준, 김성현에게 당한 것도 모자라 유창식한테까지 무려 3명한테 뒤통수를 얻어맞으니 그야말로 사리가 나올지경. 그렇지만 당시 팀내 원투펀치였던 박현준과 달리 조작도 한화시절에 했으니 KIA가 입은 타격은 그다지 크진 않은듯.

KT SK 통신사 구단을 연달아 스윕 6연승을 달리며 4위를 탈환하였다. 강력한 1~3선발과 타선이 짜임새가 생겼으나, 답이 없는 어린 불펜진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최영필 김광수 한기주같은 베테랑 투수들이 잘 막아주고있으나 한승혁 심동섭 임창용이 계속해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있어 개선이 필요한 상황.

2.6.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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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한화와 중요한 3연전 중 첫 경기를 박찬호의 끝내기 안타로 아슬아슬하게 승리하였다. 경기 도중엔 이해하기 힘든 대타 기용으로 오지게 욕을 먹었지만 경기가 끝난 후 박찬호에게 모자를 벗고 정중히 인사한 뒤 큰형처럼 박찬호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장면이 포착되어 다시금 형님 리더십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12일 고척 넥센전에서는 신종길의 타석에서 페이크 번트를 지시한 뒤 더블스틸을 성공시켜 1, 2루를 2, 3루로 만들었고, 이후 적시타가 터지면서 그대로 점수가 되었다. 이런 전술은 상대 팀 감독인 염경엽이 자주 쓰는데, 이를 역으로 이용한 셈. 기아는 이 경기에서 8-2로 승리하며 고척돔 첫 승을 거두었다.

20일 경기에서는 양현종이 8이닝을 먹으면서 불펜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었지만 그동안 고생했던 임창용을 쉬게 하려는 의도였는지 최영필, 김광수, 그리고 8월 14경기 중 10경기를 등판 시키켰던 박준표를 출전시켰고, 그걸로도 모자라 김윤동까지 올리는 변태 벌떼야구를 시전했다. 그 결과 다행히 1점차로 겨우 승리를 했지만 이대로면 투수들의 페이스가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추세. 시즌 막판으로 오면서 김성근과는 다른 방식으로 투수를 혹사시키고 있다. 김성근이 몇 몇 투수를 집중적으로 조진다면 김기태는 최영필, 김광수, 박준표, 김윤동, 임창용까지 매경기 등판시키면서 혹사를 시킨다. 소위 말하는 이닝 쪼개기... 이 때문에 기아팬들의 김기태 감독 평가가 심각하게 안 좋아졌다. 그리고 이런 부정적인 평가가 절정에 달한 게 21일 LG전. 홍건희가 조기에 무너지긴 했지만 타선이 적지 않은 점수를 뽑아내면서 이기고 있었으나 8명의 투수들을 등판시키면서 경기는 역전패를 당하는 최악의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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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갑자기 머리를 삭발하고 오셨다.

다시 4위를 탈환하며 8월을 마감하였다. 5년만의 가을야구가 코앞으로 다가온 듯 했다.

2.7. 9월 이후

시즌이 후반에 접어듬에 따라 여지없이 시범경기 라인업과 작전 및 이해가 되지 않는 투수교체를 구사하고 있다. 물론 거의 다 결과가 최악이며, 휴식을 제대로 시키지 않고 당겨쓰는 불펜과 선발들은 좋지 않은 결과를 불러오고 있다. 거기다가 팀의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많이 이탈하며 감독의 역량이 드러나고 있다.

안치홍은 9월 3일, 김선빈은 9월 22일 전역을 하는데, 팀의 성적에 따라서 두 선수를 엔트리에 합류시킬지 말지 결정한다고 한다. 일단 8월 말 시점에서 5강을 충분히 노릴 팀 사정상 김선빈은 몰라도 안치홍을 엔트리에 복귀시키는 것은 거의 확정적으로 보인다. 또한 작년과 마찬가지로 5강이 가까워지자 투수혹사가 심해지고 있다. 부상회복 이후 투구내용이 좋지 못해서 불펜으로 돌리던 홍건희를 9월 9일 선발에 쓰는 무리수를 보여줬고 마무리인 임창용도 대체로 9회가 아닌 8회에 등판하는 등, 8월부터 이어진 투수혹사 논란이 점점 불거지고 있다.

9월 10일 kt전에서 예능/출첵야구의 정점을 찍어버렸다. 로테이션 조정을 하면서까지 양현종을 선발등판시키며 반드시 이기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나, 0.1이닝 끊어서 투수를 교체하는 막장 플레이 끝에 폭투와 볼넷으로 만루를 만든 임창용이 kt의 주장 박경수에 만루홈런을 맞으며 어처구니없게 역전패를 당했다.[4] 이 충격패를 기점으로, 몇 달전 한화와의 10위 결정전 당시와 같은 험악한 분위기가 기아팬덤에서 다시 형성되고 있다. SK와 LG, 심지어는 한화에까지 위협받는 상황에서, 무언가 인상적인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납득할 수 없는 패배가 이어진다면, 그의 감독 능력에 대한 심각한 회의여론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

15일과 16일 LG전에선 5일 휴식이 아닌 4일 휴식을 취한 양현종과 헥터를 나란히 올렸으나, 1승 1패는 커녕 두 경기 모두 패하고 말았다. 그러면서 순위는 5위로 내려갔고 SK의 경기 결과에 따라 6위까지도 내려갈 수 있게 되었다. 다행히 SK도 삼성에게 스윕을 내줌에 따라 6위까진 밀리지 않으면서 가을야구 마지노선을 간신히 지켰지만 올시즌 승차 -1 상황에서의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연전연패와 이번 시즌 막판의 납득할 수 없는 치명적 연전연패에 따라, 여론은 나날이 험악해지고 있다.

18~19일 한화전을 정상적인 불펜기용과 정상적인 라인업으로 2연승을 달렸다. 팬들은 제발 이상한 짓 안하면 이기니 가만히 좀 있으라는 반응.

9월 20~21일 천적 넥센 히어로즈를 2연전 스윕으로 잡는 쾌거를 보이며 4연승을 달렸다. 그리고 또 다시 5할까지 승차 -1인 상황에서 여지없는 패배를 당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또 다시 패배한다면 -1상황에서의 11연패.

9월 23일 결정적인 실책을 한 박찬호의 대수비는.. 잘 이기고 있던 팀을 패배시키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어 4위에 목마른 팬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또한 강한울을 더욱 그리워하게 만드는 효과를 불러왔다.. 또한 5할을 못넘은건 덤.. 5할이라는 벽에 11연패중이다.. 27일 김선빈을 1군에 올릴지 말지 상태를 보고 결정한다고 하지만 현재 유격수를 맡고 있는 고영우박찬호가 기대에 못미치는 활약에 김선빈의 빠른 복귀가 필요하다는게 팬들 대다수의 의견이다..

그러나.... 김선빈이 27일 경기에서 경기를 완전히 박살내버리는 수비를 보여줌으로서 그동안 군스톤듀오를 올리지 않던 고집이 이유가 있었다는것을 증명하며 재평가 받고있다.

10월 kt와의 2연전에서 고춧가루를 맞지 않으면서 5위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 이어서 삼성을 상대로 승수를 추가하여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시켰다. 거기에 무난히 4위를 찍을 것으로 보였던 LG가 고춧가루를 몇 방 맞으면서 4위 탈환의 가능성도 높아졌으나 10월 6일 삼성전에서 패해 5할 벽에서 또 미끄러졌고 LG가 롯데를 이기면서 5위가 확정되었다.

2.8. 포스트시즌

10월 10일 벼랑끝에서 시작하는 와일드 카드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더욱 더 인정받았지만 와일드 카드 2차전인 최종전에서 LG에게 1:0 끝내기 패배를 당해 포스트시즌을 마감하였다..

[1] 김수화도 계약금 5억 3천에 롯데캐슬까지 줬다고. 손승락은 더 큰 돈을 주고 사왔는데 안 줬을리가 없다. 아니면 물 밑 돈을 훨씬 더 주고 축소시켰거나. 반면 KIA는 줄 수 있는 게 자동차 정도. 그리고 손승락이 롯데와 계약한 세부 내용을 보면 옵션 없이 보장금액만 60억이라고 발표됐는데 KIA가 제시한 조건은 옵션이 포함된 금액이고 실제 보장금액은 적었을 가능성이 크다. 거기다 60억까지 노력을 했다고 하면 실제 발표시엔 50억 정도로 축소시킬 것이다. 롯데도 축소를 시켰다고 가정하면 약 70억+@가 되고.[2] 김호령오준혁, 강한울, 노수광, 나지완, 서동욱의 타격실력이 향상되어 재평가되었다. 그리고 2017년에는 말 그대로 타격의 팀이 되었다![3] 9회초 1아웃 3-4 스코어로 따라가는 뜨거운 분위기에 2루타 1타점을 기록한 황대인을 대신해 대주자로 들어갔다. 하지만.. 노수광이 오버하는 보폭으로 주루사를 당하였고 이어 타자인 필도 삼진으로 당해 이대로 두산의 승리로 끝났다.[4] kt는 이 날 경기로 1군 통산 100승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