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e5007f><tablebgcolor=#e5007f>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24-25 시즌 선수단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ㆍ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290664,#dddddd | <colbgcolor=#e5007f><colcolor=#ffffff> 감독 | 마르첼로 아본단자 |
코치 | 다니엘레 · 김대경 · 천창범 · 임승규 · 김세영 | |
스태프 | 마르코 · 이반 · 이상화 · 여재기 · 강명모 · 신보식 · 이주현 · 정경훈 · 김태희 · 임경민 · 유다선 · 정지인 | |
아웃사이드 히터 | 1 김다은 · 2 이채민 · 7 최은지 · 10 김연경 · 12 남효린 · 14 정윤주 | |
아포짓 스파이커 | 17 투트쿠 · 22 문지윤 | |
미들 블로커 | 5 피치 · 9 변지수 · 11 김수지 '''[[주장| C ]] · 15 이송민 · 21''' 임혜림 | |
세터 | 4 서채현 · 6 이고은 · 13 박혜진 · 16 김연수 · 18 김다솔 | |
리베로 | 3 신연경 · 8 도수빈 · 20 박수연 | |
타 V-리그 여자부 구단 명단 |
김다솔의 수상 경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V-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 |
2019 |
<colbgcolor=#e5007f><colcolor=#ffffff>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No.18 | |
김다솔 Kim Da-Sol | |
출생 | 1997년 4월 14일[조기입학] ([age(1997-04-14)]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안산서초 - 세화여중 - 세화여고 |
포지션 | 세터 |
신체 | 173cm | 63kg |
프로 입단 | 2014-15시즌 V-리그 수련 선수 (흥국생명) |
소속 구단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14~ ) |
응원가 | Bruno Mars - Runaway Baby Kelly Clarkson - Stron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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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 배구 선수. 포지션은 세터.2014-15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수련 선수로 입단했다.
2. 선수 경력
2.1. 2016-17 시즌
2017년 1월 28일 인삼공사전에서 부상을 당한 조송화 대신 출장하여 이재영, 김수지, 러브 등 공격수를 고루 활용하여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2.2. 2019-20 시즌
주로 팀의 주전 세터인 조송화가 부상을 당하거나 흔들릴 때 조송화를 대신하여 출장했다.토스의 질은 조송화보다 좋은 편이지만, 출장이 꾸준하지 않아 경기감각이 온전치 못해서인지 가끔 볼끝이 매끄럽지 못할 때가 있었다. 단신이라 전위에서 블로킹 높이가 낮아지는 단점때문인지 중용되지 못했다.
2019년 12월 8일 GS칼텍스전에서 2세트에 교체로 출장해 좋은 모습을 보였고, 3세트에도 풀로 뛰면서 팀의 승리를 이끄는 인생경기를 펼쳤다.
2.3. 2020-21 시즌
비시즌에 이다영이 흥국생명으로 이적하면서 세터가 부족한 현대건설에 보상선수로 지목될 것이단 예측이 있었지만, 보상선수로 신연경이 지목되고 며칠 후 이나연과 트레이드 되었다.이다영의 백업세터로 시즌을 시작했고, 2020년 10월 31일 도로공사전에서 주전세터 이다영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팀이 1, 2세트를 많은 점수 차로 패하자 3세트 교체투입되었다. 출전 경험이 많지 않아 중간중간 토스의 흔들림은 있었지만, 김연경의 활약과 1~4세트에 흔들리던 이재영을 5세트에 되살리면서 리버스 스윕을 이루어 냈다.
2021년 2월 이재영-이다영 학교폭력 논란으로 이다영이 시즌 아웃되자 주전으로 출전한다.
2021년 2월 19일, 팀은 연패탈출에 성공하고 본인은 통산 1000세트 달성과 함께 이전의 흥국에서 자취를 감추다시피 한 중앙공격을 살리고 전 경기에서 1득점을 기록한 브루나가 30득점을 찍게 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했다.
3월 6라운드 도로공사전에서, 김연경의 세터 강의를 받았다.
3월 9일 현대건설전 1세트 작전타임 중, 박미희 감독한테 다영아라고 불렸다.[2]
2.4. 2021-22 시즌
박혜진과 함께 주전과 백업을 오가며 든든한 주전력으로 시즌을 보냈다.시즌 종료후 첫 FA 자격을 취득하였고, 계약 기간 3년, 연봉 1억 1천만원과 옵션 1천만원으로 흥국생명에 잔류하게 되었다. 기업은행에서 오퍼가 있었는데 정말 많은 고민을 한 끝에 잔류했다고 한다. FA 오피셜 당일 권순찬 감독이 새로 부임하였는데 과연 다시 주전 자리를 잡을지 주목된다.
2.5. 2022-23 시즌
박혜진이 무릎 수술을 받고 사실상 시즌 아웃이 되면서 이번 시즌에 주전 세터로 중용될 것으로 보였다.1라운드 동안 아포짓 스파이커와의 호흡은 잘 맞았지만 높아진 아웃사이더 히터의 타점, 속공, 후위 공격을 맞추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다.
2라운드 들어서 점점 나아졌지만, 1라운드 동안 거의 백업도 없이 전 세트를 혼자 치르게 되면서 체력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로 인해 점점 토스가 들쭉날쭉해지면서 불안감을 보여주고 있다. 다행히 GS칼텍스에서 이원정을 트레이드로 데려오면서 부담을 조금 덜 것으로 보인다.
옐레나만 보기, 김연경 안주기가 더더욱 심해지면서 김연경을 쓸줄 아는 이원정에게 플레잉타임을 조금씩 내주고 있다.
토스를 올려주는 양상을 보면 실력과 별개로 김연경에게 토스를 잘 할줄 알긴 한다. 하지만 본인이 용병과 미들 블로커들을 활용하는 것이 불안하지 않고 마음이 편한지 김연경이 아닌 옐레나와 미들 블로커 선수들에게 볼을 몰아준다. 그렇기 때문에 이원정이 들어오면 김연경과 용병의 득점이 자주 나오며, 김다솔이 들어가면 김연경의 득점은 거의 나오지 않고 미들 블로커들의 득점이 자주 나온다. 김대경 감독대행도 이를 아는건지 이원정이 센터들을 잘 못살리거나 토스가 들쭉날쭉하다 싶으면 그때만 잠시 김다솔을 투입한다. 한유미도 “다솔이는 심리적인 문제인지 볼을 편한대로 올린다” 라고 지적한 바가 있는 만큼 좋지 않은 토스를 주더라도 똥볼 처리 능력이 뛰어난 김연경에게 공을 주려는 노력을 해야 이원정의 뒤를 든든히 받쳐주는 백업 세터 역할과 주전 경쟁을 해낼 수 있을 것이다.
햄스트링 통증으로 결장한 이원정을 대신해 6라운드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오랜만에 선발 출장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김연경에게는 공을 주지 않고 이주아, 옐레나를 이용한 공격만 시도하다가 상대에게 점수를 내어주거나 공격수가 없는 위치로 토스를 해 김연경이 공격 시도조차 못하는 범실을 했다. 또 이원정보다 신장이 작다 보니 상대가 김다솔 앞에서 블로킹을 전혀 신경 쓰지 않고 공격하기도 하였다. 결국 팀의 제3세터인 박은서와 교체되었으나 박은서 역시 상대에게 그냥 넘겨주는 토스를 하는 범실을 하면서 팀은 3:1로 패배했다.
6라운드 기업은행과의 경기에 다시 선발로 나서면서 많은 부분이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리시브가 잘 됐을 때는 중앙 속공, 잘 안 됐을 때는 라이트 백토스를 하던 패턴[3]을 버리고 김연경의 점유율을 높였으며 여전히 불안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김연경과 옐레나에게 높게 주려는 노력을 하였다. 또 상대 블로커의 높이에 따라 쌍포는 물론 시간차, 속공, 이동공격과 백어택까지 적절히 섞어 사용하며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뒤이은 3월 19일 현대건설전에서도 박현주와 김다은이 모두 25득점을 넘기게 하는 대활약을 펼치며 아름다운 분배를 해냈다.[4]
비시즌동안 폼이 완전히 망가져 본인도 선수들도 고생을 많이 했지만, 끝내 이를 이겨내고 멋지게 돌아온 모습을 보여주며 결국 본인의 손으로 정규 리그 1위 확정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또한 백업 선수들을 대방출했던 정규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도 완벽한 야전 사령관의 모습을 보이며 자신감을 되찾았다. 앞으로 이원정과 함께 주전 경쟁을 하며 든든한 세터로서 공격수들의 공격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2.6. 2023-24 시즌
2.7. 2024-25 시즌
주로 원포인트 서버로 기용되고 있다.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세터치고 강력한 강서브를 구사한다.3. 플레이 스타일
같은 팀에서 뛰었던 조송화와는 또 다른 성격의 세팅을 하는데, 가장 큰 차이점은 토스의 속도라고 할 수 있다. 상당히 빠른 속도의 토스를 하기 때문에 김다솔이 출장하면 팀의 플레이 속도 자체가 빨라지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리시브가 불안하면 언더토스만 하는 조송화 세터와 달리 김다솔이 출장하면 오버토스를 자주 볼 수 있다. 높은 공보다 빠른 공을 좋아하는 김미연과의 호흡이 가장 돋보이며, 이재영, 베레니카 톰시아 등의 공격수들과도 좋은 합을 보였다. 발 자체도 조송화 세터보다 빠른 편. 다만 신장에서 비롯되는 블로킹, 센터를 활용하는 세팅의 다양성은 조송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이다.4. 여담
- 세화여고 시절 세터 역할을 맡았다.
- 본래 이름은 김도희였으나, 2017-2018 시즌 개막 전 김다솔로 개명하였다.
- 1997년생이지만 빠른 생일이 아님에도 1996년생들이랑 학교를 다녀 2014-15 시즌에 입단했다. 물론 수련선수라서 2014-2015 시즌은 못 뛰고 2015-2016 시즌부터 정식 선수로 등록되어 뛰었다. [5]
- 2020년 현재, 2014-2015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이재영과 함께 지명된 이후 남아 있는 유일한 선수이다.[6] 그리고 이재영마저도 2021년에 이재영-이다영 학교폭력 논란으로 현재 김다솔만 남았다.
- 꽤 오랜 기간 동안 나무위키에 김다솔의 문서가 존재하지 않다가 2018년 11월 4일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선보이며 문서가 개설되었다.
- 역대 수련선수로 입단한 선수들 중 성공적인 케이스로 뽑히고 있다. 수련선수로 입단한 많은 선수들은 1, 2시즌을 보내고 방출되는 경우가 잦은데 김다솔은 2019-20 시즌까지 백업세터 역할로 자리를 잡았고, 2020-21 시즌에는 주전세터가 되었다. 그리고 2021-22 시즌을 마치고 FA를 맞아 1.2억에 잔류를 결정해 억대연봉 선수 반열에 올라섰다.
- kt wiz의 외야수 배정대와 열애중이다. 콱갤발 소식에 따르면 둘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코멘트가 글꼴까지 일치하며 배정대의 생일 당시 케이크 사진을 업로드 하고 황재균이 '누가 줬을까?'라는 댓글에 박수로 반응하는 것을 보면 확실하다는 양 팀 팬들의 의견. 그리고 2021년 6월 19일 김다솔이 배정대 경기를 보러 온 것이 포착되면서 사실상 확정.[7] 그리고 배정대의 영향을 받았는지 유한준에 대해 타 종목이지만 존경할만한 분이라는 말을 남겼다. 공교롭게 김다솔과 배정대[8] 둘 다 개명을 한 적이 있다.
- 여자 배구 선수 중 이나연과 함께 인스타를 하지 않는 유일한 선수다. 정확히는 과거에는 하다가 현재는 계정을 폐쇄했다. 그리고 2024년에 이나연이 은퇴하면서 유일한 인스타 미사용 선수가 되었다.
- 2020-21 시즌 프로필 사진이 가장 잘 나왔다는 평이 많다.
한번 단장이 감독이랑 심각하게 논의를 해보세요
감독 눈엔 세터의 문제가
안보이는건지 모자라는건지...
이대로는 안됩니다
지금 같은 세터 기용은 납득이 안가네요
세터 문제 시정하세요||
5. 역대 프로필 사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 | ||||
6. 관련 문서
[조기입학] 1996년생과 함께 초등학교에 입학했다.[2] 이것이 영향을 미쳤는지는 몰라도 팀 전체가 기량이 급락하며 2세트부터 내리 지며 1-3 패배.[3] 이게 심각한 문제인 것이 해설위원들 뿐만 아니라 중계 캐스터들 조차도 '김다솔이 투입되면 이주아에게 속공을 시키는 것은 공식과도 같다.'고 할 정도였다. 즉, 김다솔이 들어가면 어떤 플레이를 할 지 뻔히 보인다는 것. 캐스터 눈에도 보이는 것을 흥국생명을 상대하는 팀의 코칭 스태프들과 선수들이 몰랐을 리 없다.[4] 기습적인 백어택을 상당히 많이 사용했다. 박현주가 백어택 8득점, 김다은이 백어택 5득점을 기록할 정도였으며 누가 봐도 전위로 토스할 폼을 하고선 라이트 백어택과 중앙 파이프 공격을 쓰니 많은 경험이 쌓인 현대건설 선수들마저 토스를 읽지 못해 당하고 말았다. 토스가 뻔히 보이던 김다솔이 단 두 경기만에 상대팀을 농락한 것.[5] 그래서 1996년생 선수들과 친구이고 1997년생 선수들에게 언니 소리를 듣는데 심지어 같은 팀 동료인 변지수보다 1달 넘게 늦게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조기입학해서 변지수가 언니라고 부른다.[6] 이 당시 2라운드 6순위 정유리, 3라운드 1순위 강혜수까지 4인이 지명되었다.[7] 마침 그 경기 캐스터가 여자배구 단골 캐스터인 KBS N SPORTS의 이호근 캐스터여서 마스크를 쓰고 관람하던 김다솔을 바로 알아봤다.[8] 개명 전 이름 배병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