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fc4e00,#fc4e00> | 한화 이글스 2025 시즌 투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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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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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편집: 2025년 9월 19일 | |||
코칭스태프|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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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빈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한화 이글스 등번호 05번 | ||||
노석진 (2023) | → | <colcolor=#fff> 김도빈 (2024~2024. 8. 20.) | → | 결번 | |
한화 이글스 등번호 62번 | |||||
김현우 (2023~2024. 7. 30.) | → | 김도빈 (2024. 8. 21.~) | → | 현역 |
<nopad> | |
<colbgcolor=#fc4e00><colcolor=#fff> 한화 이글스 No.62 | |
김도빈[1] Kim Dobin | |
출생 | 2001년 1월 5일 ([age(2001-01-05)]세) |
인천광역시 | |
국적 |
|
학력 | 서화초 - 신흥중[2] - 성지고[3] - 강릉영동대 |
신체 | 190cm, 91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24년 육성선수 (한화) |
소속팀 | 수원 파인 이그스 (2023) 한화 이글스 (2024~) |
연봉 | 2025 / 3,100만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
가족 | 형 김단우[4] |
1. 개요
한화 이글스 소속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김도빈의 선수 경력 | |
통합 선수 경력: 김도빈(야구선수)/선수 경력 | |
| |
2024년 | 2025년 |
아마추어 시절 |
3. 플레이 스타일
조병현과 비슷하게 체격이 두툼한 수직 오버핸드 투수이다. 테이크백은 노경은과 비슷하나 릴리즈는 수직에 가깝다. 큰 키에서 내리꽂는 타점을 가진, 유연성이 좋은 투수로 평가받는다. 포심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다룰 수 있고, 특히 체인지업의 구위가 매우 위력적이다. 포심의 최고 구속은 152km지만 보통 140km/h중반대에서 형성된다.다만 제구 자체는 49⅔이닝 동안 볼넷이 43개일 정도로 불안정하다. 2군임을 감안해도 피안타율이 0.173인데, WHIP가 1.4를 넘어간다. 특히 포심의 제구가 굉장히 불안정하다.
4. 여담
- 쌍둥이 형 김단우가 롯데 자이언츠를 좋아하는 것과 다르게, 어렸을 때 부터 한화 이글스의 팬이었다고 한다.[5] # 지명을 받고 입단한 김단우는 2023 시즌에 퓨처스 리그 6경기에 등판한 것이 전부인 채 2024 시즌이 끝나고 LG 트윈스에서 방출되었는데, 육성선수인 김도빈은 1군 데뷔에 성공하며 운명이 다소 달라졌다.
- 입단 전 요식업에 몸 담은 적이 있으며 프랜차이즈 주점인 금별맥주 주방장까지 해봤다고 한다.# 이외에도 호텔리어, 세탁업 등 다양한 일을 해봤다고 한다.
- 상술 했듯 알바 경력이 많은데, 무려 LG전자 계약직으로도 근무한 경험이 있다.
- 데뷔 이전까지, 많은 일이 있었는데,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하고, 야구를 그만두었다고 했다. 실제로 상술했듯, 많은 알바를 하다가 다시 야구의 꿈을 키웠는데, 수원 파인 이그스에서 숙소 생활을 하지 않고, 인천에서 수원까지 5시간을 왕복했다고 한다.[6] 그러다 육성선수로 입단하고,[7] 1군 데뷔까지 성공했다.[8] 김인환, 윤산흠, 이상혁과 함께 한화의 육성선수들의 희망 사례가 될 가능성이 충분한 선수중 하나. #
- 독립리그에서 뛸 당시에는 구속이 워낙 빨라서 독립리그의 타자들이 얘는 왜 여기 있냐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며 실제로 육성선수를 거쳐 1군 데뷔까지 하는 등 커리어가 발전하고 있다.
- 상술했듯 어렸을 적 부터 한화이글스의 열혈 팬이다. 비록 지명을 받지 못하였지만, 육성선수로 한화에 입단하고, 1군 데뷔까지 성공하였다. 말하자면 성공한 덕후.
[1] 개명 전 김대원[2] 상인천중에서 전학[3] 강원고 - 청담고 - 제물포고에서 전학[4] 개명 전 김대현, 일란성 쌍둥이, 前 LG 트윈스 소속 투수[5] 김단우는 롯데를 단순히 조금 좋아하는 수준인 반면에 김도빈은 일편단심 한화 열성팬인 수준이다.[6] 그나마 다행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은, 김도빈이 수원에 입단하기 전 수도권 전철 수인선의 수원역 ↔ 오이도역 구간이 개통하면서 왕래가 상대적으로 편해졌다는 것이다. 참고로 수원 파인 이그스의 홈 경기장인 탑동 야구장은 수인선 고색역과 가깝다.[7] 만약 이마저도 되지 못하면, 군대를 간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다행히 한화 입단 후 경험치를 쌓으며 상무 피닉스 야구단 입대를 노려볼 수준까지 성장했지만, 상무는 나이 제한이 만 27세까지이기 때문에 나이가 차기 전에 입대를 준비해야 한다.[8] 육성선수들은 신인드래프트에서 최하위인 11라운드에서도 뽑히지 못한 선수들이어서, 대부분은 프로 데뷔도 하지 못하고 방출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