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03 21:58:25

김용수(선덕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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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D89E6E> 김용수
파일:선덕여왕 용수.jpg
본명 김용수 (金龍樹)
출생 신라 서라벌
가족 고조부 지증왕
외고조부 법흥왕
증조부모 입종 갈문왕, 지소태후
조부 진흥왕
부친 진지왕
동생 김용춘
이복동생 비담
배우자 천명공주
아들 김춘추
며느리 보량
장인 진평왕[1]
골품 성골 → 진골[2]
배우 박정철

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드라마《선덕여왕》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진지왕의 아들이자 김용춘의 형으로, 천명공주와 결혼했다. 진평왕은 미실을 견재하고 후계를 안정시키기 위해 부마인 용수를 태자로 삼으려 했으나 화백회의에서 미실파인 상대등 세종을 비롯해 하종, 미생 등이 용수는 폐주 진지왕의 아들인 탓에 진골로 족강(族降)된 상태인데다 여태 신라를 위해 변변한 공을 세우지 못했다면서 용수가 태자 자리를 거절할 것을 종용했다. 그러나 용수는 이에 굴하지 않고 신라를 위해 공을 세우겠다면서 백제에게 빼앗긴 모산성(母山城)[3]을 탈환하는 선봉부대에 서겠다고 화백회의에서 공헌했다.

그러나 모산성이 방어에 유리한 지형이다보니 탈환을 하기 위해서는 선봉대의 선전이 필수였고, 자칫하면 선봉대가 전멸할 수도 있었기 때문에 이래저래 무리한 작전이었다. 이에 아내인 천명공주와 동생 용춘은 진평왕에게 하소연하고 별도로 용수를 말리려고 애썼으나 이미 화백회의에서 공언해버린 뒤라 소용없었다. 결국 천명공주는 용수가 입을 갑옷을 다듬고, 용수의 갑옷에 징표인 흰 옥패를 다는 것으로 무운을 기원하는 수 밖에 없었다. 한편, 미실과 생각이 일치한 병부령 설원은 전투 중에 은밀히 용수를 죽일 계획을 세웠다.

마침내 신라의 군대가 모산성으로 진격했고 용수가 이끄는 선봉대와 백제의 군대 사이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4] 놀랍게도 용수의 용맹함에 힘입어 선봉대가 승리했으나 설원이 사전에 준비시킨 암살자가 화살을 날려 용수를 쏘고 말았다. 결국 용수는 사망했고 신라 왕궁에 승전보가 도착했으나 천명공주에게는 화살에 맞아 쪼개진 피묻은 옥패만이 돌아오게 되었다. 그러나 다행이 용수와 천명공주의 금술이 좋았는지 천명공주의 뱃속에는 이미 두 사람의 아이가 자라고 있었다.

[1] 아버지 진지왕의 조카이며, 자신에게는 사촌형이다.[2] 진지왕이 폐위되며 족강되었다.[3] 오늘날의 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 성리에 있는 성으로서 모산성은 신라에서 부르는 이름이고, 백제에서는 아막성(阿莫城)으로 불렀다.[4] 여기서 좀 황당한 장면이 등장하는데 소품이 부실했는지 용수 역을 맡은 박정철이 돌격을 외치는 장면에서 칼의 장식이 뚝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