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KLPGA 다승왕 |
회원번호 No.666 | |
이름 | 김자영(金慈鍈, Kim Charyoung2) |
출생 | 1991년 3월 18일 ([age(1991-03-18)]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
학력 | 서울양재초등학교[1] 서문여자중학교 서문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학사 |
종목 | 골프 |
데뷔 | 2009년 6월 KLPGA 입회 |
소속 | 동아오츠카 (2010) Nefs (2011~2012) LG (2013~2016) AB&I (2017) SK네트웍스 (2018~2020) |
소속사 | 와우매니지먼트그룹 |
신체 | 165cm 50kg, AB형 |
링크 | KLPGA 선수소개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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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여자 프로골프 선수며 등록명은 '김자영 2'다. 빼어난 미모와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아담하고 날씬한 이미지를 가진 투어 프로. 미녀 골퍼의 대명사이며, 투어 3년차인 2012년은 3승을 거두며 김하늘 - 양제윤과 함께 Big 3를 구성하여 올해의 선수상을 놓고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레이스를 펼친 바 있다.[2] 전인지 - 김효주가 투어에 데뷔하기 전까지 투어에서 가장 많은 팬클럽 회원을 몰고 다녔던 선수이다. 팬클럽명은 자몽클럽이고 선수 본인의 별명은 얼음공주다.2. 선수 경력
프로 데뷔 초창기부터 미녀 골퍼로 명성이 자자했으나 기복이 있는 플레이로 스타급 선수로 대접받지는 못하였다. 3년차 시즌이던 2012년은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으며 무려 3승, 4억으로 상금순위 3위, 송곳 같은 아이언으로 그린 적중률[3] 6위 등의 성적으로 대활약하였고, 연말 시상식에서 인기상 까지 거머쥐며 KLPGA의 간판 선수로 명성을 드높였다.봄에 열린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으로 데뷔 첫 우승을 거두었고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으로 2주 연속 우승 달성, 석달 후 히든밸리 여자오픈을 우승하며 미모의 골퍼로써 KLPGA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3승으로 다승왕도 달성했다.
2016년도에도 부진을 면치 못하며 시드권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3월에 해외에서 있었던 The Dalat at 1200 Ladies Championship에서 4위를 한 것이 유일한 TOP 10 기록이다. 드라이버 거리가 100위권 밖인 것이 부진 탈출에 실패하는 가장 큰 요인인 듯. 페어웨이 적중률은 전체 2위지만 세컨샷에서의 핸디캡[4]이 있어 그린 적중률도 하위권이었다. 이러면 좋은 경기력을 보이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2012년 8월 이후 5년 만에 드디어 우승을 거두었다.
조별리그 10조 | |||
조윤지(10) | 김자영(23) | 김민지5(42) | 안나린(55) |
조별리그 전적 | |||
조별리그 1차전 | vs 김민지5 | 1UP 승 | |
조별리그 2차전 | vs 안나린 | 3&1 승 | |
조별리그 3차전 | vs 조윤지 | 4&3 승 | |
본선 전적 | |||
16강전 | vs 정연주 | 19Holes 승 | |
8강전 | vs 박민지 | 3&2 승 | |
4강전 | vs 김해림 | 20Holes 승 | |
결승전 | vs 박인비 | 2UP 승 |
2017년 5월 21일 룰이 바뀐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6]에서 전승으로 우승하며 5년 만에 감격의 우승을 달성한 것이다.
4강에서는 최근 엄청나게 물이오른 실력으로 KLPGA의 간판선수가 된 김해림 선수와 만나 연장 2차까지 가는 혈투 끝에 꺾고 결승에 올랐고, 결승에서는 세계 최강 박인비를 만나 초반부터 잡은 승기를 놓지 않고 의외로 무난하게 3&2의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달성하였다.
두산 매치플레이 역사상 최초의 2회 이상 우승자가 되었고, 본인도 길고 길었던 터널을 탈출한 거 같다며 감격에 겨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드라이버 - 우드 - 아이언 - 퍼팅 등 모든 플레이에서 경쟁자들을 압도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만큼 'Again, 2012년!'이 가능할 듯 하다.
결국 김자영은 그린 적중률은 투어 중간 순위였지만, 안정적인 퍼팅(9위)과 페어웨이 적중률(8위)를 앞세워 최전성기인 2013년 못지 않은 안정된 성적을 거두며 그 해에 버금가는 4억 1천의 상금을 벌어 들이며 시즌 상금 11위를 기록, 부진이라는 길고 긴 터널에서 벗어 났다.
이를 바탕으로 매년 연말 KLPGA vs LPGA의 올스타전이라 할 수 있는 "ING 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 KLPGA 대표 중 한명으로 출전, 2무 1패라는 성적으로 마무리 했으나 팀의 우승을 함께 하며 뜻깊은 시즌 마무리를 이뤘다.
2017년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경주시에서 열리는 '2017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에 참가하였다.
2017년 12월 8일부터 베트남에서 개최된 2018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 with SBS'에서 전체 22위로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2018년 1월, 기존 스폰서였던 AB&I를 떠나서 'SK네트웍스'와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8]
2018시즌 국내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9][10]에 참가하여 첫 날 1언더파에 그쳤지만
5월에 열린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11]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 2017년 최종 상금순위에 따라 11번 시드를 배정받았다.
조별리그 11조 | |||
김자영(11) | 안송이(22) | 임은빈(43) | 홍진주(54) |
조별리그 전적 | |||
조별리그 1차전 | vs 홍진주 | 2&1 승 | |
조별리그 2차전 | vs 임은빈 | 2&1 승 | |
조별리그 3차전 | vs 안송이 | 1UP 승 | |
본선 전적 | |||
16강전 | vs 남소연 | 3&2 승 | |
8강전 | vs 김아림 | 19Holes 패[12] |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14]에 참가하여 최종합계 14언더파 공동 10위에 오르며 탑텐으로 마무리하였다.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15]에서는 첫 날 5언더파로 시작하여 둘째 날 7타를 더 줄이며 중간합계 12언더파 단독 선두로 등극하였으나 마지막 날 갑자기 4타를 까먹으며 4계단 추락한 최종합계 8언더파 5위로 또 다시 아쉬운 마무리를 지었다.
9월에 열린 제8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16]에서는 3일 합계 9언더파를 기록했음에도 선두와 한 타가 모자라서 우승에 실패하였다.
2019년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18]에서는 둘째 날 기록한 홀인원에 힘입어 3라운드까지 7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와 네타 차 공동 5위에 올랐으나 마지막 날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최종합계 7언더파 공동 8위로 마무리.
5월에 열린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19]에 참가하여 31번 시드를 배정받았고, 초청선수 자격으로 참가한 유소연이 2번 시드를 배정받음에 따라 조 추첨 자격을 얻게 되어 김자영은 유소연 조에 배정되었다.
조별리그 2조 | |||
유소연(2) | 김자영(31) | 김민선5(34) | 임희정(63) |
조별리그 전적 | |||
조별리그 1차전 | vs 김민선5 | 1UP 승 | |
조별리그 2차전 | vs 임희정 | 3&2 승 | |
조별리그 3차전 | vs 유소연 | 2&1 승 | |
본선 전적 | |||
16강전 | vs 박소연 | 20Holes 승 | |
8강전 | vs 박신영 | 1UP 승 | |
4강전 | vs 김현수 | 3&2 패 | |
3/4위전 | vs 김지현2 | 5&4 패 |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이후로 연속으로 1번의 기권과 3번의 컷탈락, 이후 탑텐에 들지 못하다가 하반기 두 번째 대회인 BOGNER MBN 오픈[20]에서 우승 기회를 잡게 되었다.
10월에 열린 2019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20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26]에서는 첫 날 초반에 3언더파 단독 선두로 올라갔지만 후반부에 4타를 내리 까먹으며 1오버파로 내려갔고, 둘째 날 한 타를 만회하며 중간합계 이븐파를 기록했지만 셋째날과 마지막 날 도합 10오버파를 기록하며 공동 36위로 마무리.[27]
이후 2019년 남은 시즌 동안 탑텐에 진입한 대회는 없었고[28]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에서도 중하위권[29]으로 대회를 마무리하며 시즌을 마무리했지만 평균퍼팅수 2위 및 K-10클럽[30][31] 진입이라는 소소한 결실을 얻기도 했다.
2020년에는 탑텐에 딱 한번 오르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결국 상금순위 66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후 정규투어 시드전에 참가하지 않았다.[32]
3. 우승 경력
- 현재 KLPGA 통산 4승
2012년 5월 KLPGA 투어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2년 5월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33]
2012년 8월 KLPGA 투어 SBS투어 제3회 히든밸리 여자오픈
2017년 5월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34]
4. 상금 및 순위
- 2010년: 170,519,169원(14위)
- 2011년: 148,492,390원(19위)
- 2012년: 417,909,039원(3위)
- 2013년: 101,368,050원(36위)
- 2014년: 149,498,807원(30위)
- 2015년: 162,342,940원(34위)
- 2016년: 111,351,504원(57위)
- 2017년: 411,416,338원(11위)
- 2018년: 233,224,583원(24위)
- 2019년: 238,601,672원(28위)
- 2020년: 75,495,540원(66위)
5. 기타
- 원래는 수영 선수 출신이다. 초등학교 때 서울대표로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할 정도의 실력자였으나 터치 패드가 작동하지 않아 실격을 당하였고 이를 계기로 수영을 그만 두어 버린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아버지 권유로 골프를 시작하였고 한의사인 아버지[35]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프로 골퍼의 꿈을 꾸기 시작하였다.
- 승부욕이 강한 타입으로 스스로에게 채찍질을 하며 몰아 부치는 타입인데, 최근에는 이러한 성격이 기량 저하로 이어진 듯 하다는 인터뷰를 한 바 있다. 너무 자잘한 부분은 신경 쓰지 않고 심플하게 골프를 이해하려고 한다는데, 시즌 3승이나 할 정도의 기량은 있는 선수이니 만큼 멘탈부분만 회복 된다면 좋은 성적을 다시금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가 된다.
- 2012년 5월에는 2주 연속 투어 우승을 한 뒤, 화제의 인물로 부각되어 두산 VS 기아 전에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5년 후에도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 이후 2017년 6월 27일 두산 VS SK전의 시구자로 나서기도 했다. 실제로도 두산베어스 팬인 듯 하다.[36]
- 2017년 8월자 KLPGA Members의 표지모델이다.
다음은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다.
- 어렸을 때부터 타는 것을 싫어해서 반바지나 스커트는 그닥 즐겨입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필드를 돌아다녀보니 더워서 반바지나 스커트를 입게 되었다고 한다.
- 2011년에 창간된 KLPGA 프리미엄 매거진 'LUNA GOLF'의 창간호 표지모델이다.
- 별명이 별명인지라 그녀의 팬카페 이름은 '자몽회'이다.
- 2011~16년, 2018~19년 KLPGA 홍보모델이다.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8년 2019년
- 유전으로 인해 체형 자체가 말랐는지라 한약을 먹어도 살이 찌지 않을 정도라고 한다. 근육을 늘리려고 운동을 했지만 오히려 팔뚝이 더 가늘어졌다.
- 김민선5와 친하다.
- 파리게이츠의 골프웨어인 '마스터바니 에디션'의 의류 스폰을 받고 있다.
-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온라인 골프 게임인 샷온라인에 아바타로 구현되었다.
- 우승이라는 이름의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
- 2020년 3월부로 Fourteen사의 골프클럽 스폰을 받게 되었다.
- 2021년 1년 간 투어를 뛰지 않기로 했다고 소속사를 통해 밝혔다.
- 2021년 1월 SBS골프 아카데미에 출연하였다. 방송 말미에서 팬들을 위해 SNS를 개설하겠다는 공약을 세웠는데, 같은 해 5월경 드디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였다.
- 팬 인스타그램 계정이 존재한다.
- 2021년부터 페퍼저축은행 골프단의 인스트럭터로 일하고 있다.
- 2022년 7월 은퇴 소식을 알렸다.
[1] 초등학교 6학년 시절 뉴질랜드 Wentworth 초등학교에 1년 어학연수를 다녀왔다.[2] 최종적으로 양제윤 프로가 선정되었다.[3] 선수가 기준타수만에 그린에 볼을 올리느냐에 대한 기록[4] 그린 까지 거리가 다른 선수들에 비해 너무 많이 남고, 그러면 아무래도 '버디'를 낚아야 하는 프로의 특성상 정확한 아이언샷의 가능성이 낮아 질 수 밖에 없다. 비거리 장점이 없다는 일류 선수들도 투어 5~60위권 정도는 되기 때문에 세컨샷 경쟁력이 생기는 것이다.[5] 2016년까지는 롯데마트 오픈이었으나 2017년부터 스폰서 명칭이 변경되었다.[6] 4명씩 16개조가 조별리그 후 16강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1~4위까지는 총 7번의 라운딩을 거쳐야 하는 혹독한 방식으로 변경되었다.[7] 박인비는 통산 6번째 KLPGA 준우승을 기록하였다.[8] 흥미롭게도 그녀의 절친인 김민선5도 기존 스폰서였던 CJ오쇼핑을 떠나 MY 문영그룹 골프단과 계약을 맺었다.[9] 기상 악화로 인해 4라운드에서 2라운드로 축소.첫 대회부터 어째 이상하다.[10] 우승자는 김지현(-9)[11] 우승자는 박인비(1UP)[12] 18홀에서 올 스퀘어 상황이 되자 연장 1홀을 더 진행했는데 여기서 김아림이 이겨서 4강 진출에 실패했다.[13] 우승자는 이승현(-17)[14] 우승자는 이소영(-18)[15] 우승자는 오지현(-15)[16] 우승자는 정슬기(-10)[17] 우승자는 이소영(-19). 이소영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시즌 3승을 기록하여 2018년도 KLPGA 다승왕에 등극하였다.[18] 우승자는 최혜진(-13). 박소연과의 연장전에서 1홀 만에 승부를 내며 시즌 첫 승 및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하였다.2019년도 최혜진 5승 신화의 시작[19] 우승자는 김지현(6&4 승). 김지현의 경우 2016년도 매치플레이에서 박성현에게 연장전 패배를 당한 한을 3년만에 푼 셈이다.[20] 우승자는 박민지(-14)[21] 우승자는 박교린(-11)[22] 기상 악화로 인해 3라운드에서 2라운드로 대회 축소. 게다가 2라운드는 토-일에 걸쳐서 치러졌다.[23] 이다연은 토요일까지 강풍 속에서 10홀 넘게 뛰었고, 일요일에 남은 라운드를 뛰며 9언더파로 마무리했다.[24] 우승자 박교린은 일요일에 거의 2라운드를 뛰었으며 ‘좋은 날씨 덕에 우승했다’고 우승 당시 스포츠 기사 댓글창에서 비난을 받기도 하였다.[25] 우승자는 조아연(-17). 연장 3차전에서 우승.[26] 우승자는 고진영(-3)[27] 점수가 다른 의미로 후덜덜하게 나왔는데 이때 코스가 어려워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가 컷 통과한 69명 선수 중 10명 뿐이였다. 이븐파 선수까지 합하면 13명.오죽하면 우승자 스코어가 3언더파일까. 첫날 3언더파만 잘 지켰어도 마지막날 우승권일텐데....[28] 최고 순위는 스폰서 개최 대회인 SK네트웍스 ·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기록한 공동 12위(-6)[29] 공동 60위[30] KLPGA 1부 투어에서 10년 활동한 선수에게 주는 상. 2019년 기준으로는 2010년부터 쭉 1부 투어에서 뛰어온 선수에게 수상 자격이 있다.[31] 2019년 수상자는 안송이, 김자영, 이승현, 조윤지, 이정민, 김초희이다. 조윤지와 김초희는 시드전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다.[32]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많이 지쳐있어 1년 쉬고 싶다고 모 기사에서 언급되었다.[33] 2주 연속 우승을 기록하며 단번에 주목 받는 존재가 되었다.지금은 옛 이야기다. 아흑~~[34] 5년 만에 같은 대회에서 우승했다.[35] 골프광으로, 일반인 치고는 잘한다고 한다.[36] 김지현의 인스타그램에 김지현, 오지현, 김민선, 김자영 4명이서 야구장에 간 사진이 올라와있는데, 김자영은 두산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37] 2020년 KLPGA TV의 미니 프로그램인 '픽미픽미'에서 김지현에게 김자영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을 했는데 한 시청자가 이걸 맞췄다! 훌륭한 자몽덕후의 예시다.[38] 이와 별개로, 좋아하는 색은 파랑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