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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안송이(安竦悧, Ahn Songyi) |
| 출생 | 1990년 7월 18일 ([age(1990-07-18)]세)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충남인터넷고등학교 한국골프대학교 |
| 종목 | 골프 |
| 데뷔 | 2008년 10월 KLPGA 입회 |
| 소속 | 요진건설 (2010) KB금융그룹 (2011~ ) |
| 신체 | 169cm, AB형 |
| 링크 | KLPGA 선수 소개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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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기하지 않고 하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신인과 같은 마음으로 높은 곳까지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2019 KLPGA 시상식 위너스클럽 수상소감 中
대한민국의 프로 골프 선수이다. 2008년 KLPGA에 입회하여 2010년부터 1부 투어를 뛰기 시작했다. 237경기 만에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보았기에 큰 화제가 되었다.저는 신인과 같은 마음으로 높은 곳까지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2019 KLPGA 시상식 위너스클럽 수상소감 中
2. 선수 경력
2.1. 2008년, 2009년
2008년 KLPGA에 입회하여, 2009년에 2부 투어에서 활동했다.2.2. 2010년
처음으로 정규투어에 입성하게 되었다. 그러나 정규투어 첫 해 출전한 17경기 중 9번이나 컷탈락하였고, 컷통과에 성공한 8경기 중에서 단 한번도 TOP 10에 들지 못하면서 상금순위 74위로 결국 시드전을 치르게 되었다.2.3. 2011년
시드전 17위로 정규투어 잔류에 성공한 안송이는 16개 경기에 출전하여 10번 컷을 통과하였으나, 탑텐 한번 없이 이번에도 상금순위 68위로 60위 내에 들지 못하며 또 다시 시드전에 참가하였다. 그리고 시드전 1위로 당당히 2012 시드 획득에 성공하였다.2.4. 2012년
18개 경기에 참가하여 14개 경기에서 컷을 통과했고, 2개 경기에서 5위를 기록하며 상금 순위 33위로 시드전 없이 정규투어 잔류에 성공하였다. 첫 번째 탑5는 6월달에 열린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3]에서 기록하였는데, 첫 날 6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시작, 둘째 날에는 한 타를 더 줄이며 7언더파로 양수진과 공동 선두를 기록하였으나 마지막 날 두 타를 줄이는데 그쳐 4타를 줄인 양수진에게 역전당하여 공동 2위로 마무리. 두 번째 탑5는 김영주골프 여자오픈[4][5]에서 기록하였는데, 첫 날 4언더파로 공동 4위에 안착하였으나 그대로 경기가 끝나는 바람에 선두에 두 타 뒤져서 우승에는 실패했다.2.5. 2013년
21개 경기에 참가하여 17개 경기에서 컷을 통과하고, 8개 경기에서 10권 이내 순위를 기록하였다. 5월에 열린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6]에 참가하여 첫 날 3언더파 공동 3위로 시작, 둘째 날 한 타를 더 줄이며 4언더파 공동 선두로 올라섰으나 마지막 날 한 타를 까먹는 바람에 6 계단 내려간 단독 7위로 마무리. 5월과 6월에 걸쳐 열린 E1 채리티 오픈[7]에서는 첫 날 3언더파 공동 3위로 시작하여 둘째 날 한 타를 까먹으며 공동 9위로 내려갔으나 마지막 날 다시 한 타를 줄이며 공동 10위로 마무리하였다.6월 중순에 열린 메이저 대회인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8]에 참가하여 첫 날 한 타 밖에 못 줄이며 공동 23위로 시작, 둘째 날 5타나 줄이면서 6언더파 단독 2위로 상승, 셋째 날은 이븐파를 기록하여 단독 8위로 하락하였고 마지막 날도 마찬가지로 이븐파를 기록하였으나 두 계단 상승한 공동 6위로 마무리하였다.
8월에 열린 MBN · 김영주골프 여자오픈[9]에 참가하여 첫 날 4언더파 공동 8위로 순조롭게 시작하였다. 둘째 날 버디 6개를 몰아치며 10언더파 단독 4위로 순위 상승하였으나, 셋째 날 한 타를 잃으며 16위로 추락하였다. 마지막 날 4타를 줄이며 공동 8위로 마무리하였다.
9월에 열린 메이저 대회인 메트라이프·한국경제 제35회 KLPGA 챔피언십[10]에 참가했다. 첫 날 6언더파 단독 선두로 시작하여 둘째 날 두 타를 잃으며 공동 6위로 하락, 셋째 날 5타를 줄이며 9언더파로 전인지와 공동 선두를 달리다 마지막 날 한 타를 잃으며 선두에 한 타 뒤진 8언더파 공동 2위로 마무리하였다.
10월에 열린 러시앤캐시 행복나눔 클래식[11]에 참가하여 둘째 날까지 5언더파 단독 3위로 순위를 유지했으나 마지막 날 두 타를 잃으며 공동 7위로 마무리했다. 같은 달 말에 열린 메이저 대회이자 스폰서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12]에 참가하여 둘째 날까지 2오버파 공동 17위였으나, 셋째 날에는 4타를 줄이며 2언더파 공동 8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마지막 날에는 타수를 유지하며 최종 공동 8위로 마무리하였다.
시즌 최종전인 조선일보 포스코 챔피언십[13]에 참가하여 첫 날 3오버파 공동 51위로 출발하였으나 둘째 날 한 타를 만회하며 공동 26위로 25계단 상승하였다. 마지막 날에는 두 타를 더 만회하며 최종스코어 이븐파 공동 10위로 마무리하였다.
2.6. 2014년
27개의 경기에 참가하여 21개 경기에서 컷을 통과하였고, 2번의 경기에서 10위 이내에 들었다. 2013년과 비교해보자면 상대적으로 부진했다.4월에 열린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14]에 참가하여 첫날 2언더파 공동 12위로 시작했다. 둘째 날 2타를 더 줄이며 공동 4위로 8계단 상승하였다. 마지막 날에는 이븐파를 기록하여 한 계단 내려간 공동 9위로 마무리하였다.
10월 말에 열린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15]에 참가하여 첫날 2언더파 공동 13위로 시작했다. 둘째 날 4언더파를 더 줄이며 6언더파 공동 7위로 상승했다. 마지막 날에는 3타를 잃으며 최종합계 3언더파 단독 10위로 마무리했다.
2.7. 2015년
2015년에는 27개 경기에 참가하여 24개 경기에서 컷을 통과하고, 6개 경기에서 10위 이내 성적을 기록했다. 2014년과 비교해봤을 때 상대적으로 많이 좋아졌다.4월 말에 열린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16]에 참가, 첫날 5언더파 공동 선두로 순조롭게 출발하여 둘째 날 4타를 더 줄이며 9언더파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 그러나 공동 선두였던 고진영이 마지막 날 4타를 더 줄이며 우승컵을 가져감으로서 이븐파를 기록하며 9언더파였던 안송이는 두 계단 내려간 공동 3위로 마무리하였다.
5월에 열린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17]에 참가하였다.
| 64강전 | vs 김혜정 | 1UP 승 |
| 32강전 | vs 이정민 | 2&1 승 |
| 16강전 | vs 추희정 | 3&2 승 |
| 8강전 | vs 배선우 | 2&1 승 |
| 4강전 | vs 전인지 | 1DN 패 |
| 3/4위전 | vs 김자영 | 3&2 승 |
재밌는 점이라면 6번의 경기 동안 두산 매치플레이 역대 우승자 2명을 상대로 전승을 거두었다는 점이다.
6월에 열린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18]에 참가했다. 첫 날 이븐파 공동 6위로 시작하여 둘째 날 갑자기 4타를 까먹으며 중간합계 공동 13위로 하락하였으나, 셋째 날 6타를 더 잃으며 공동 22위로 더 하락하였으나 마지막 날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7오버파 공동 7위로 마무리했다.
7월에 열린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19]에 참가하여 2라운드 중간합계 이븐파 공동 35위를 기록하였다. 마지막 날에는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4언더파 공동 10위로 마무리했다. 같은 달에 열린 제1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20]에 참가하여 첫 날 2언더파 공동 10위, 둘째날 2타를 더 줄이며 공동 6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셋째 날에는 한 타를 잃었지만 순위는 그대로 유지했다. 마지막날 경기가 취소되면서 공동 6위로 마무리하였다.
9월에 열린 KDB 대우증권 CLASSIC 2015[21]에 참가했다. 첫 날 5언더파 공동 3위로 순조롭게 출발하여 둘째 날 5타를 더 줄이며 10언더파로 박성현, 전인지와 함께 공동 선두에 안착했다. 마지막 날에는 한 타만을 줄이며 3타를 줄인 선두 박성현에 두 타 뒤진 11언더파 공동 2위로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2.8. 2016년
30개 경기에 참가하여 23개 경기에서 컷을 통과했고, 7개 경기에서는 10위 이내의 순위를 기록하였다.2015 현대차 중국여자오픈[22]에 참가했다. 첫 날 1언더파 공동 33위로 시작하여 둘째날에는 5타를 줄이며 단독 8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마지막 날에는 두 타를 더 줄이며 8언더파 공동 5위로 대회를 마무리하며 순조로운 시즌 시작을 알렸다.
The Dalat at 1200 Ladies Championship[23]에 참가하여 첫날 1오버파 공동 14위로 시작했다. 둘째 날은 두타를 잃고 3오버파 공동 15위를 기록하고, 마지막 날에는 한 타를 더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공동 4위로 마무리했다.
국내대회 개막전인 제9회 롯데마트 여자오픈[24]에 참가하여 첫날 3언더파 공동 3위로 순조로운 시작을 보였다. 둘째 날에는 이븐파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3언더파 공동 6위를 기록했다. 셋째 날에는 4타를 줄이며 공동 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고 마지막 날에는 1타를 더 줄였으나 공동 6위로 마무리했다.
6월에 제6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25]에 참가하여 첫 날 1언더파 공동 32위로 시작했다. 둘째 날 72타를 기록하며 공동 14위로 순위를 상승시켰다. 마지막 날 5타를 줄이며 6언더파 공동 8위로 마무리했다.
7월 초 중국에서 열린 금호타이어 여자오픈[26]에 참가하여 첫날 이븐파 공동 40위로 출발했다. 둘째 날 3타를 줄이며 공동 16위로 순위가 상승하였으며, 마지막 날 한 타를 잃었지만 6계단 상승한 공동 10위로 마무리했다.
7월 중순에 열린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6[27]에 참가했다. 첫날 6언더파 공동 4위로 순조롭게 시작하여 둘째 날 4타를 더 줄이며 단독 5위로 순위를 상승시켰다. 그러나 마지막 날 한 타도 못 줄이며 최종 10언더파 공동 8위로 마무리했다.
8월에 열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28]에 참가하여 첫 날 4언더파 공동 3위로 즐겁게 스타트를 끊었다. 둘째날도 4언더파를 계속 유지하며 중간합계 단독 4위를 기록했다. 셋째 날에는 한 타를 잃고 공동 5위로 내려왔으나, 마지막 날 2타를 잃고도 순위는 한 계단 상승한 1언더파 공동 4위로 마무리했다.
2.9. 2017년
27개 경기에 참가하여 20개 경기에서 컷을 통과했고, 4개 경기에서는 10위권 이내 순위를 기록하였다.6월 첫째 주에 열린 제7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29]에 참가하여 첫날 4언더파 공동 5위로 출발했다. 둘째 날 4타를 더 줄이며 공동 3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마지막 날에는 전날과 달리 1타 밖에 못 줄이며 최종합계 10언더파 공동 4위로 마무리했다.
7월 중국에서 열린 금호타이어 여자오픈[30]에 참가하여 첫 날 1언더파 공동 12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둘째날도 마찬가지로 1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2언더파 공동 9위에 안착했다. 마지막 날에는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5언더파 단독 3위로 마무리했다.
8월 초에 열린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31]에 참가하여 첫날
한 주 뒤에 열린 BOGNER MBN 여자오픈[33]에 참가하여 첫 날 3언더파 공동 9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둘째 날은 4타를 더 줄임으로써 공동 6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마지막 날에는 순위는 그대로 유지한 채 한 타 더 줄인 8언더파로 마무리했다.
2.10. 2018년
2018년에는 26개 경기에 참가하여 20개 경기에서 컷을 통과했고, 3개 경기에서 10위권 이내 순위를 기록하였다.5월의 시작을 알린 제5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34]에 참가하여 첫날 1오버파 공동 12위로 출발했다. 둘째 날 두 타를 줄이며 공동 7위로 5계단 상승 후 마지막 날 3타를 더 줄임으로써 4언더파 단독 4위로 마무리했다.
8월에 열린 2018 BOGNER MBN 여자오픈[35]에 참가하여 둘째날까지 3언더파 공동 13위에 머물렀으나, 마지막 날 깔끔하게 버디 3개로 3타를 줄이며 6언더파 공동 5위로 마무리했다.
이후 10위 이내에 올랐던 전적은 없었고, 우승 기회는 더더욱 없었다. 2018년이 정규투어에서 뛰기 시작한지 9년째 되는 해이고, 다음 해인 2019년은 정규투어에서 뛴 지 10년이 됨으로써 자연스럽게 K-10을 수상하게 되지만, 우승이 없다는 점이 그녀에게 큰 압박이 되었다. 그러나...
2.11.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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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개막전이자 2018년 마지막 대회로 열린 효성 챔피언십[36]에서 첫날 이븐파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타수를 지키며 줄여나갔다. 4언더파 공동 4위라는 좋은 성적으로 2019 시즌을 시작했다.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37]에서는 첫 날 2타를 줄였으나 둘째 날 셋째날 실수로 1오버파까지 떨어졌음에도 마지막 날 5타를 줄이면서 4언더파 공동 9위에 들었다.[38]
5월에 열린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 참가하여 46번 시드를 배정받았다. 그리고 조별 예선에서 3승 무패를 기록함으로써 당당히 16강에 진출하였다. 그러나 16강에서 만난 김현수에게 패배하면서 본선에서 탈락하였다.
| 조별리그 14조 | |||
| 박결(14) | 인주연(19) | 안송이(46) | 최혜용(51) |
| 조별리그 전적 | |||
| 조별리그 1차전 | vs 인주연 | 2&1 승 | |
| 조별리그 2차전 | vs 박결 | 2&1 승 | |
| 조별리그 3차전 | vs 최혜용 | 5&4 승 | |
| 본선 전적 | |||
| 16강전 | vs 김현수 | 1DN 패 | |
10월 첫째 주에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참가하였다. 2라운드 중간합계 3언더파 공동 14위에 그쳤다. 셋째 날 3타, 넷째 날에 한 타를 더 줄이며 7언더파 공동 6위로 마무리했다.
10월과 11월에 걸쳐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 참가하여 2라운드 중간 합계 6언더파 공동 6위에 안착하여 셋째 날은 선두까지 찍었다가 내려오기를 반복하며 9언더파를 기록했다. 마지막 날은 한 타 밖에 못 줄이며 선두에 5타 뒤진 10언더파 공동 4위로 마무리했다.
11월까지 7번의 10위 이내 성적을 기록하였고, 우승까지 갈 뻔했던 경기도 있었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하지 못한 한을, 그 다음주에 열린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풀게 되었다.
ADT캡스 챔피언십[39]에 참가하여, 첫 날 노보기에 버디 5개로 5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출발하였고, 둘째 날에는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3타를 줄이며 8언더파 단독 선두를 계속해서 유지하였다. 하지만 2위였던 이가영이 둘째 날까지 7언더파를 기록하여 한 타 차로 안송이를 뒤쫓았기에 안심할 수는 없었던 상황이였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이소영-이가영과 챔피언조로 출발하였는데, 전반적인 스코어를 보면 안송이는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한 타 밖에 못 줄였고, 추격자였던 이가영 역시 한 타 밖에 못 줄였다. 하지만 세세히 보면 안송이에게는 분명 천당과 지옥을 오간 경기였다.
| 지옥 | 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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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4 14번홀 파퍼트 | 파3 16번 홀 버디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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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5 18번 홀 버디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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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투어에서 237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안송이는 정규투어 10년 출전상인 K-10 클럽은 물론, 첫 우승을 기록한 선수만 가입할 수 있는 위너스클럽에도 가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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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2020년
초반 스타트는 좋지 않았으나 8월 중순 열린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에서 탑텐 마무리 이후 한 달 만에 열린 팬텀 클래식에서 10개월 만에 개인 통산 2승을 기록하였다.2.13. 2021년
초반에는 컷탈락 없이 순항을 하다가 7월에 열린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시즌 첫 컷탈락을 하고 말았다. 그 이후 메이저 대회이자 본인의 스폰서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과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에서 2주 연속 컷탈락을 하고 말았다. 그리고 이 해에는 톱10은 단 한 차례도 나오지 않았다.2.14. 2022년
초반에는 컷탈락과 기권이 나오는 등 좋지 못하다가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컷통과를 기록했다. 바로 이어서 진행된 매치플레이 대회에서는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으며 16강에서 임진희, 8강에서 김지수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 했으나 같은 소속의 이예원에게 패하며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고 3, 4위전에서도 임희정에게 패하며 4위를 기록했다. 그 이후 메이저 대회이자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에서 컷탈락을 했으며 바로 다음에 열린 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에서는 기권을 했고 이어진 맥콜 · 모나파크 오픈에서 다시 컷탈락을 하고 말았다. 후반기에는 8월에 열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시즌 3번째 기권이 나왔고 9월에는 3대회 연속 컷탈락을 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11월에는 S-OIL 챔피언십에서 컷탈락을 하고 말았으나 바로 다음주에 열린 시즌 마지막 대회인 SK쉴더스 · SK텔레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2.15. 2023년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공동 6위를 기록하며 지난해와는 달리 초반부터 좋은 출발을 했고 그 이후에도 꾸준한 모습을 보였으나 7월에 열린 에버콜라겐 · 더시에나 퀸즈크라운에서 기권을 하고 말았다. 후반기에는 지난해에 이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또 다시 기권이 나왔다. 하지만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에서 공동 10위를 기록하며 톱10 피니시를 만들었다. 1주 휴식 이후 본인의 스폰서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공동 14위로 또 한번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다시 1주 휴식 이후 출전한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는 컷탈락을 하고 말았다. 10월에는 2차례 컷탈락, 1차례 기권이 나오며 좋지 못했고 지난해 준우승을 기록한 시즌 마지막 대회인 SK쉴더스 · SK텔레콤 챔피언십에서도 결과는 좋지 못했다.2.16. 2024년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과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에서 2주 연속 컷탈락을 했으나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전년도 위너스클럽 가입자 이주미, 역시 전년도에 위너스클럽에 가입했고 2승을 기록한 방신실, 그리고 2019년 신인상 수상자 조아연과 한 조가 되어서 예선을 펼쳐서 조 1위를 기록하며 16강에 진출 했으나 16강에서 박도영에게 패하고 말았다. 6월에 열린 한국여자오픈에서는 지난 해에 이어 이번에도 컷탈락을 했으나 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공동 11위로 반등했다. 하지만 1주 휴식 이후 출전한 롯데 오픈에서 시즌 첫 기권이 나왔고 2년 연속으로 기권을 했던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도 우려가 되었지만 공동 14위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후반기에는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기권이 나왔고 신설 대회인 더 헤븐 마스터즈에서는 컷탈락을 하고 말았다. 하지만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에서 공동 7위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이 대회에서 톱10 피니시를 만들었다. 그 이후에는 컷 탈락은 없었으나 기권이 2차례 있었으나 10월에 열린 상상인 · 한경 와우넷 오픈에서 공동 9위의 성적으로 또 한번 톱10을 기록했다.그리고 덕신EPC ·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 출전하면서 홍란과 함께 정규투어 최다 대회 출전&라운드에서 타이 기록을 세웠고 바로 다음주에 열린 S-OIL 챔피언십에 출전하면서 정규투어 최다 출전 대회&라운드 기록 경신을 하게 되었다. 또한 상금 순위에서도 60위 안에 들어 계속 정규투어에 출전 할 수 있기 때문에 기록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3. 플레이 스타일
드라이버 비거리가 잘 나오는 편에 속한다.[40] 숏게임과 퍼팅 실력 또한 준수하다.[41] 데뷔 초반에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였으나 우승 문턱에서 계속 넘어지면서 점차 신중한 플레이를 하게 되었다.| 드라이버 | 아이언 |
4. 우승 경력
- 메이저 우승은 볼드로 처리
- 통산 2승 기록
2020년 9월 KLPGA 투어 팬텀 클래식
5. 상금 순위
- 2010년: 26,745,286원 (74위)
- 2011년: 40,670,000원 (68위)
- 2012년: 101,133,214원 (33위)
- 2013년: 192,565,833원 (21위)
- 2014년: 95,950,369원 (47위)
- 2015년: 259,912,244원 (19위)
- 2016년: 197,250,155원 (30위)
- 2017년: 197,044,441원 (27위)
- 2018년: 170,925,280원 (39위)
- 2019년: 383,586,507원 (15위)
- 2020년: 253,564,984원 (15위)
- 2021년: 125,389,143원 (60위)
- 2022년: 251,454,000원 (36위)
- 2023년: 192,504,654원 (55위)
- 2024년: 202,118,175원 (48위)[43]
6. 기타
- 첫 우승은 237경기 만에 했으니, 다음 우승은 250번째 경기에서 하고 싶다고 첫 우승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리고 첫 우승 이후 10번째로 출전하게 된 팬텀 클래식에서 10개월 만에 우승했다. 247번째 경기에서 우승했으니 세 대회나 앞당겨 우승한 셈이다. [44]
- 카메라 울렁증이 있었으나, 첫 우승 후 인터뷰에서 카메라 울렁증이 심해서 힘들었는데 이번 우승으로 자신감이 생겨 털어낸 거 같다고 말했다. 이전까지 몇번 첫날 선두로 출발해도 끝에 가서 미끄러지는 이유 중 하나가 카메라 울렁증이라 본인 스스로도 첫날 선두로 나서는 걸 기피할 정도였다고 한다.
- 이다연과 생일이 같다. 공교롭게도, 2019 시즌 최종전 우승을 안송이가 장식한 데 이어 2020 시즌 개막전 우승은 이다연이 차지했다.
- 후배인 이소영의 추천으로 '미라클 모닝'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는데, '나는 스스로 운명을 통제한다! 나는 내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내가 꿈꾸는 삶으로 만들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노력한다!'라는 구절을 감명 깊게 읽어서 매일 아침 이 구절을 주문처럼 외운다고 한다.
- 별명은 초코송이. 초코송이 과자를 좋아해서 스스로 지은 별명이라고 한다.
-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유튜브를 자주 시청하게 되었다고 한다. [45] 즐겨보는 영상은 사극이나 '고진영고진영고' 영상[46]이라고 한다.
옆에 있던 오지현은 고진영과 연락 한번 없이 유튜브로 고진영의 일상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 첫 우승했던 당시의 영상이 네이버 스포츠란에 올라온 2019년도 KLPGA 영상 중 가장 많이 본 영상 3위에 올랐다.[47]
- KLPGA에서 발행하는 월간 매거진 ‘KLPGA Members’의 2019년 12월호 모델이다.
- 2020 팬텀 클래식 이전부터 차를 사고 싶다고 말했었는데 2020 시즌 최종전에서 홀인원을 하면서 부상으로 벤츠를 얻게 되었다.
- 초등학생 때 2년 간 육상 선수로 활동한 적이 있다.
- KB금융그룹 공식 유튜브에서 업로드한 별별 올림픽이라는 영상에 출연하였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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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시즌 최은별 | → | 2012 시즌 안송이 | → | 2013 시즌 김지현 |
[1] 첫 우승에 도달하기까지 걸렸던 경기 수를 지칭한다.[2] 이 기록은 2023년에 서연정이 260대회로 깨졌다가 박주영이 다시 279대회로 깨뜨렸다.[3] 우승자는 양수진(-11)[4] 우승자는 김초희(-6)[5] 모종의 사유로 1라운드에서 경기가 마무리되었다.[6] 우승자는 이미림(-7)[7] 우승자는 김보경(-10)[8] 우승자는 전인지(-13)[9] 우승자는 김하늘(-23)[10] 우승자는 김세영(-9)[11] 우승자는 장하나(-10)[12] 우승자는 이승현(-7)[13] 우승자는 이민영2(-6)[14] 우승자는 백규정(-9)[15] 우승자는 허윤경(-7)[16] 우승자는 고진영(-13)[17] 우승자는 전인지(1UP/def.지한솔)[18] 우승자는 박성현(+1)[19] 우승자는 고진영(-13)[20] 우승자는 전인지. 그러나 갑작스런 기상 악화로 4라운드가 취소되면서 3라운드 1위인 전인지가 자연스럽게 우승컵을 차지하게 되었다.[21] 우승자는 박성현(-13)[22] 우승자는 박성현(-17)[23] 우승자는 조정민(-5)[24] 우승자는 장수연(-13)[25] 우승자는 박성원(-16)[26] 우승자는 이민영2(-13)[27] 우승자는 이승현(-18)[28] 우승자는 김예진(-5)[29] 우승자는 김지현2(-14)[30] 우승자는 박보미(-6)[31] 우승자는 고진영(-17)[32] 첫날 선두였던 이승현과 오지현이 9언더파를 기록했다.[33] 우승자는 최혜진(-14)[34] 우승자는 김해림(-6). 김해림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연속 치킨대회 우승을 차지하였다.[35] 우승자는 김보아(-9). 연장전에서 이정은6을 꺾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36] 우승자는 박지영(-10)[37] 우승자는 조아연(-8). 2019 루키 선수 중 첫 승 기록.[38] 이때까지 열린 3개 대회에서 두 번 탑텐에 들며 2019 시즌의 순조로운 스타트를 알린 셈이다.[39] 우정힐스에서 개최되었는데, 우정힐스는 10년 넘게 KPGA 메이저대회 경기장으로 쓰이고 있는 클럽이다.[40] 매 해 240야드 중반대의 비거리를 유지하고 있다.[41] 예컨대 첫 우승 경기인 ADT캡스 챔피언십 파이널라운드 16홀에서는 10M가 넘는 거리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42] 237경기 만의 첫 우승이자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며, 2019시즌 최종전.[43] 2024년 11월 4일 기준.[44] 팬텀 클래식 우승 후 인터뷰에서 스폰서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 은퇴 전까지 10승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45] 2020년 유튜브로 생중계된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미디어데이에 참석하여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거기서 나온 말이다.[46] 고진영의 개인 유튜브 채널[47] 참고로 1위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FR에서 이가영이 기록했던 홀인원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