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01:07:54

김재혁(야구선수)/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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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아마추어 경력3. 삼성 라이온즈 시절
3.1. 2022 시즌3.2. 군복무3.3. 2024 시즌

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외야수 김재혁의 선수 경력을 서술한 문서.

2. 아마추어 경력

고교 시절에는 학교도 워낙 약체였고 그저 그런 선수였지만, 대학 1학년 때부터 팀의 주전으로 나오면서 점점 기량이 발전해 대학 4학년 때인 2021년에는 4할 7푼에 가까운 고타율에 장타율도 8할대를 기록했다. 장타력 뿐만 아니라 동아대의 1번 타자로서 2021년 KUSF U-리그 왕중왕전에서는 도루상을 수상하는 등 말 그대로 호타준족이었다. 다만 수비를 단점으로 지적받았는데, 고교 때는 유격수를 봤으나 대학 진학 후에는 2루수와 3루수도 봤다가 대학 4학년 들어서는 좌익수와 1루수를 병행하는 등 완전한 자기 포지션이 없었기 때문.

2021 WBSC U-23 야구 월드컵에 선발되었으나 매우 아쉬운 성적을 보여주었다.

수비가 불안한 대졸 야수라는 점에서 아무리 타격 포텐이 있다고 하더라도 높은 순위에 지명받기는 힘들 것으로 보였으나, 삼성이 예상보다 빠르게 2라운드에서 바로 선택했다. 삼성이 야수가 급한 팀이긴 해도 이재현과 김영웅이라는 대형 자원을 전부 건지는 데 성공하기도 했고, 포텐 있는 외야수를 뽑는다고 하면 고졸인 배명고 유민을 뽑을 것이라 많은 이들이 예상했기 때문에[1] 의외라는 평가였다. 실제로 일부 삼성 팬들은 2라운드 픽으로 유민을 기대하고 있다가 김재혁의 이름이 불리자 누구냐고 멘붕하기도 했다.

3. 삼성 라이온즈 시절

3.1. 2022 시즌

파일:김재혁 연습경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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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 짧게나마 1군 경험을 쌓았고, 상무에 합격하여 군 복무 해결을 우선으로 택했다.

3.2. 군복무

상무 입대 첫 해 2022시즌 성적은 65경기 131타수 22안타 2루타 3 3루타 1 2홈런 17타점 26득점 2도루 타율 0.168. 극심한 타격 슬럼프에 시달리며 어째 입대 전 1군 성적보다 더 나쁜 성적을 기록했다.

2023시즌 50경기 31안타 2루타 9 3루타 1 2홈런 16타점 26득점 6도루 타율 0.267. 작년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3년 11월 1일, 제대 이후 오키나와 캠프에 합류 하였다.

3.3. 2024 시즌

군 전역 후 본격적으로 복귀하는 시즌이다. 복귀 후 첫 등번호는 김호재의 은퇴로 주인을 잃었던 8번을 물려받았다.

2022 시즌 프로 데뷔를 했으나 사실상 짧게만 있다 군 복무를 했으므로 신인이나 다름 없는 선수이다. 허나 상무에서 타율과 수비 모두 안정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으며, 선구안도 좋아지는 등 상무에서 많은 발전을 하였다.

팀에서도 김성윤이라는 경쟁해야 할 외야수가 등장했으나, 대신 호세 피렐라가 2023시즌 이후 팀을 떠나면서 선수 본인에게는 한층 나은 경쟁 체제가 만들어졌다.

외야수 팜이 매우 두텁고 좋고 구자욱이 때에 따라 지명타자 자리로 옮길수 있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올 시즌 1군 무대에서도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듯 하다.

하지만 연습경기 때 부진하며 인상이 별로 안 좋다.

3월 10일 한화와의 시범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 페넌트레이스
3월 24일 KT와의 개막 2차전에서 8회말 11-1로 이기는 상황에서 김성윤의 대수비로 나왔고 9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안타를 때려냈다.

4월 들어서, 타점 먹방을 하면서 팀의 연승에 기여하는 중이다.

4월 6일 기아와의 경기에서는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으로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4월 7일에는 안타는 없었지만 2타점을 기록했다.

4월 9일 롯데와의 경기에서는 5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4월 10일 경기에서는 5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희생플라이 결승타점을 만든 것은 덤.

4월 11에는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1] 유민은 다음 라운드까지 밀린 다음에 1순위로 한화의 지명을 받았다. 삼성이 동 라운드에서 야수인 차동영(포수)을 지명한 것으로 미루어 짐작해보면 만약 유민이 삼성 순서까지 남아 있었다면 지명했을 가능성도 있다. 여담으로 김재혁의 자리에 원래 삼성이 가장 원했다고 소문이 났던 포수 허인서도 한화가 앞서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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