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김훈 |
생년월일 | 1980년 1월 11일 ([age(1980-01-11)]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신지 | 전라남도 고흥군 |
체격 | 185cm, 90kg |
전적 | 26전 10승 13패 2무 1무효[1] |
승 | 5KO, 4SUB, 1판정 |
패 | 6KO, 3SUB, 4판정 |
데뷔 | 2004년 김미파이브 |
소속 | 팀파이터 이종격투기 (대표) |
1. 개요
1. 개요
대한민국의 종합격투기 선수. 주짓수 블랙벨트이다. 면목역에서 도장을 운영하다 남양주도심역으로 옮겨서 도장 겸 헬스장을 운영중이다. 유명한 제자로는 몽골 복싱 국대 난딘에르덴이 있다.별명은 전사의 고환.(...) 전사의 심장의 패러디. 유래는 2012년 5월 2일 팟캐스트 김대환의 파이트캐스트(이하 김파캐) 4.5화의 뒷이야기에서 자신의 포경수술 경험담을 늘어 놓았는데, 마취 안 하고 포경수술을 받아 비명을 질렀다는 이야기에서[2] 비롯되었다.
김대환 해설위원에 의해 자주 언급되기도 했던 선수인데, 스파링에서만큼은 그렇게나 실력이 좋다고...
2017년 UFC 미들급 챔피언에 오른 로버트 휘태커에게 생애 첫 패배를 안겨준 장본인이었기 때문에 휘태커가 승리할 때마다 종종 언급되고 있다. 특히 매경 강대호 기자가 쓴 기사에서 계속 언급되어 괜히 엄청 까이고 있다.[3]
2017년 7월 15일에 펼쳐진 Road FC 40에서 미들급 전 챔피언 후쿠다 리키와 대결하게 되며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 결과는 예상외로 김훈이 2라운드 TKO 승을 거두며 유력한 타이틀전 후보로 부상하게 되었다. 그러나 챔피언 차정환의 부상이 장기화되면서 최영과의 잠정 타이틀전이 잡혔고, 계체 실패로 페널티를 먹고 경기한 끝에 판정으로 패하고 말았다. 그리고 경기 후 본인의 SNS를 통해 은퇴 의사를 밝혔다.
이후 Rizin FF에서 이반 쉬티르코프를 상대로 2라운드 TKO로 패한다.
팟캐스트 '싸움의 기술'에서 자신의 전적에 대한 불만을 표했다. 못해도 20승 넘게 누락되었다고... 김미파이브에서의 16승 가량은 그러려니 하지만, 정찬성, 양동이와 같이 뛰었던 무대조차도 자신만 승리기록이 표시가 안 되어 있다며 푸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