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11:20:33

김휘집/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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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아마추어 시절3. 키움 히어로즈4. 국가대표 경력5. 수상 경력
5.1. 국가대표
6. 연도별 성적

[clearfix]

1. 개요

키움 히어로즈 소속 내야수 김휘집의 선수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아마추어 시절

파일:신일고 김휘집.jpg
내야 전 포지션이 가능한 유틸리티 능력을 바탕으로 신일고 1학년 때부터 팀의 주축으로 뛰었다.

고교 2학년 때인 2018년에 타율 .289 1홈런 22타점 4도루를 기록했다. 야구 센스가 뛰어난 내야수로 상위 라운드 지명이 기대되었으나 2019시즌을 준비하던 도중 장기 치료를 요하는 부상을 당하면서 부득이 유급했다. 부상에서 돌아 온 2020년에는 2차 지명일 전까지 타율 .303 4홈런 15타점 6도루를 기록했다.

3. 키움 히어로즈

3.1. 2021 시즌

파일:키움김휘집.jpg
데뷔 첫 등번호는 유격수 치고는 생소한 44번을 받았다.[1]

3월 14일 고척 두산전에서 열린 연습경기에서 3루수로 나와 6회초 3아웃을 호수비로 혼자서 잡아내었다.

6월 24일 잠실 두산전에서 아리엘 미란다를 상대로 프로 데뷔 첫 안타를 기록했다.

6월 25일 고척 KIA전 홈경기에서 프로 데뷔 첫 3안타에 사사구 2개[2]를 기록해 5출루 경기로 큰 활약을 펼쳤다.

6월 26일 고척 KIA전에서도 1:4로 추격 당한 상황에서 5회말에 2타점 적시타로 추격을 따돌리는 등 활약을 하였다.

6월 27일 고척 KIA전에서는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으나 9회말 4대4로 팽팽하게 맞선 주자 1루 상황에서 보내기 번트로 주자를 2루로 보냈다. 두 차례 번트시도가 파울이 되어 볼카운트 2-2가 되었으나 기어이 쓰리 번트를 성공시켜 팀의 끝내기 승리에 기여했다.

7월 1일 고척 롯데전에서는 5타석 2타수 0안타 3볼넷을 기록했다. 출루율이 무려 .439이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팀내 출루율 1위인 이정후의 .432 보다도 .007 높다.

현재 신인왕 레이스에서 돋보이지는 않아도, 팀내 신인 선수 장재영이 2군에서 영점을 잡기까지 상당히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어, 히어로즈 창단 역사상 첫 고졸 내야수 1년차 신인왕을 노리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좀 더 타율을 올려야 하는 게 관건이다.

7월 2일 수원 kt전에서 9번 3루수로 선발출장,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8회초 대타 변상권으로 교체됐다.

7월 27일 팀 동료인 서건창이 트레이드로 팀을 떠나게 되면서 2루수로 출장할 가능성도 있다. 송성문과의 경쟁도 불가피해 보인다. 송성문이 3루로 갈 경우에는 2루수 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
[kakaotv(420497608)]
프로 데뷔 첫 홈런을 만루홈런으로 장식하는 김휘집
7월 5일 수원 kt전에서 이틀 연속으로 9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고, 5일에 소형준을 상대로 좌익수 뒤로 넘어가는 프로 데뷔 첫 홈런을 만루홈런으로 장식하며 팀의 점수를 6:2에서 10:2로 크게 벌렸다. 이 홈런은 팀 창단 최초이자, KBO 역사에서 23번째로 팀 사이클링 홈런을 구성하는 홈런 중 하나가 되며 역사에 이름을 남기기도 했다. 개인 7타점의 기록도 덤. 그리고, KBO 리그 역사상 최초로 1년차 신인이 전년도 신인왕을 상대로 첫 만루홈런을 기록한 날이기도 하다.[3]

8월 27일, 타격에서 1할대 타율과 수비실책으로[4], 공수에서 아쉽게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끝내 말소되었다.

9월 22일 복귀 후 선발 유격수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시작하자마자 실책을 기록했다.

시즌 OPS 0.465에다 잦은 실책으로 공수 양면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덕분에 89타석에 200이닝을 살짝 넘는 수준의 수비이닝만을 뛰었음에도 WAR가 -0.61을 찍는 대단한 모습을 보여줬다. 1군에서의 경험을 잠깐이나마 쌓을 수 있었다는 데에 의의를 두어야 할 시즌.

3.2. 2022 시즌

파일:김휘집-202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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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2023 시즌

파일:김휘집_20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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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024 시즌

파일:김휘집 만루포.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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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국가대표 경력

4.1.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파일:23APBC 프로필_김휘집.jpg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화이트 로고 2.svg
<rowcolor=#fff> 경기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3 10 8 2 0 0 1 3 1
<rowcolor=#fff> 사사구 삼진 도루 희비 병살타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 3 0 0 0 .250 .400 .500 .900

10월 24일 APBC 엔트리에 포함되며 커리어 첫 국가대표 A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활약한 김주원이 주전 유격수라고 했을 때, 유격수 백업 혹은 서브 포지션인 3루 백업을 맡을 것으로 예측된다.

11월 8일 상무와의 연습경기 1차전에 7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3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11월 11일 상무와의 연습경기 2차전에는 상무 소속으로 3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이병헌을 상대로 친 1타점 2루타 포함 4타수 2안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11월 16일 제1경기 호주전에서는 출전하지 못하였다.
파일:김휘집 도쿄돔 홈런.gif
11월 17일 제2경기 일본전에서도 스타팅 라인업에 들지 못하였으나 0:2로 뒤지고 있는 9회초 2아웃 상황에서 손성빈의 대타로 나와 타구치 카즈토[5]를 상대로 도쿄돔 좌측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날리며 본인의 성인 대표팀 첫 타석을 홈런으로 장식했다. 대표팀의 이번 대회 첫 홈런이기도 하다.[6]

11월 18일 제3경기 대만전에서는 좋은 타격감을 바탕으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올랐고, 3회초 2사 만루 상황에서 중견수 앞 2타점 적시타 포함[7] 2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1볼넷 1사구를 기록하였다.

11월 19일 제4경기 일본전에서는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하여 5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하며 매우 부진하였고 팀도 10회말 정해영이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패배하여 준우승에 그쳤다.

결승 일본전에서의 침묵이 아쉽기는 하나 대회 최종성적은 3경기 8타수 2안타 1홈런 2사사구 1득점 3타점으로 준수한 활약을 하였으며 올시즌 일본 최고의 마무리투수 타구치 카즈토에게 대타로 나와 날린 홈런이 매우 인상깊었다.[8] 이번 대회에서의 활약으로 내년시즌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5. 수상 경력

5.1. 국가대표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로고 2.svg
김휘집의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수상 경력
2023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은메달

6. 연도별 성적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김휘집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sWAR
2021 키움 34 89 9 1 0 1 9 8 1 13 23 .129 .279 .186 .465 33.6 -0.38
2022 112 393 74 12 1 8 40 36 0 39 115 .222 .326 .336 .662 93.6 1.58
2023 110 435 92 22 0 8 46 51 0 48 97 .249 .338 .374 .712 101.7 2.26
KBO 통산
(3시즌)
256 917 175 35 1 17 95 95 1 100 235 .227 .327 .341 .668 90.1 3.46


[1] 44번은 대체적으로 포수나 1루수들이 다는 등번호이다.[2] 볼넷 1개, 몸에 맞는 볼 1개[3] 심지어 소형준은 데뷔 이래 만루홈런을 처음으로 맞았다.[4] 송구실책으로 출루를 허용했다.[5]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2023 시즌 33세이브를 올리면서 1.8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소속의 마무리투수.[6] 경기는 그대로 1:2로 끝이났으나 자칫 일본에게 무기력하게 질 뻔한 것을 김휘집의 솔로포로 분위기를 끝에 끌어올리며 마무리 지은 부분은 엄청나게 긍정적이라 할 수 있다. 이후 일본이 호주전 또한 무실점으로 경기를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으니, 김휘집의 홈런 하나가 일본 대표팀이 예선에서 기록한 유일한 실점이자 자책점이 되었다.[7] 특히 앞서 1사 만루 상황에 노시환이 3구 삼진을 당해 자칫 추가점을 더 내지 못할 뻔 했으나 김휘집이 분위기를 쳐지지 않게 하는 좋은 타격감을 뽐내며 대만 상대로 넉넉한 스코어를 경기 초반부터 올린 점은 매우 고무적인 부분이다.[8] APBC 한국 대표팀의 유일한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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